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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매직펜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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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회 작성일 24-01-10 15: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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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변기  
 
   (뭐야 이건!! 왜 이 역엔 변기가 1개 밖에 없는거야! )

 어느 날 저녁, 남자는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빨리 오줌을 누고 싶은데... 변기가 고장났다고 해서 돌아서 갈수도 없을 정도로 급하다. )

 「진짜라니깐~!그 녀석 최악이야!」

 갑자기 불쾌한 목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난 곳을 보자 근처의 고등학교 세라복을 입은 여자가 홀로, 길가에서 휴대전화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뭘 봐? 꼰대.」

 시선이 느껴졌는지, 여고생이 갑자기 이쪽을 향해 고함을 친다.

 「응, 그리곤 말이지~~?」

 그 한마디를 하고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다시 이야기를 계속한다.

 (여기는 급해죽겠는데, 겁을 상실했군! )

 남자는 펜을 들고 여자에게 다가간다.

 「뭐야 꼰대! 불만이라도 있어!」

 여고생이 뭔가 말하지만 , 남자는 무시한채로 여자의 팔을 잡았다.

 「무슨 짓이야! 이거 안놔!」

 여고생의 말이 들리지도 않는 지, 남자는 여자의 팔에 글자를 쓴다.

 여고생이 갑자기 조용하게 되었다가 생각하는 순간,  길가에 엎드려 들어누었다.
 
 남자는 가지고 있던 커터칼로 세라복과 치마·속옷을 찢어서 알몸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여고생의 몸은 그 순간에도 움직여 간다.
 머리를 위로 들고, 양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몸을 들어올린 뒤, 양무릎을 접어 구부린다.
   여고생의 입이 열리고, 움직임이 멈춘다.
   (역주: 무릎끓고 앉은 상태에서 손은 땅에 대고 입만 벌린 상황이군요. 작가가 괜히 복잡하게 설명하고 있네요..-_-)
 여고생의 몸이 굳어지자, 남자는 자신의 분신을 꺼내, 여자의 입으로 향해 소변을 싸기 시작했다.

 소변이 끝난 뒤, 남자는 만족스럽게 말했다.

 「여자주제에 그런 행동이나 말을 하는건 용납불가거든. 너는 여기서 쭉 오물 처리를 하고 있어라.」

 여고생의 팔에는 「공중 재래식 변기」이라고 써 있었다.

 「꺄!!까!!」
 「진짜!? 진짜!?―!」
 
 뒤돌아보자, 「공중 재래식 변기」가 된 여고생과 같은 세라복의 3인조가 걷고 있었다.

 (이 여자를 「공중 재래식 변기」로 만든 이상, 저 애들에게도 똑같이 하지 않으면 공평하지않겠지?)

 남자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여고생들을 향해 걸어 갔다.

 다음날, 남자가 이용하는 역에는 3개의 새 「공중 재래식 변기」를 설치되어졌다.


4. 애완동물

 「멍멍!」

 「왈왈!」

 「야옹~ 야옹~」

 동물 울음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온다.
 그렇다, 여기는 애완동물 가게.
 가족단위 고객이나, ОL등이 가게안에서 동물들을 보고 있었다.
 그럴 때, 가게의 자동문이 열리고, 남자가 들어 왔다.

 「어서 오세요~, 뭔가 찾으시는게 있으신가요?」

 점원이 웃는 얼굴로 말한다.

 「 실은 애완동물을 키워볼까해서요. 역시, 개가 좋을 듯한데 말이죠..」

 「아, 그럼 이쪽으로..」

 점원이 개 우리가 모인 곳으로 안내한다.

 「우리 가게에서 판매하는 모든 개들입니다. . 우선 이 녀석은...」

 점원이 설명을 시작하자 남자는 펜과 종이를 꺼낸다.

 「다음에 이 녀석입니다만‥‥」

 점원이 다른 개우리의 쪽을 향하는 순간, 남자는 점원의 목덜미에 째빨리 글을 쓴다.
 점원은 갑자기 말을 멈추고, 네발로 기기 시작하더니 으르렁 거리기 시작했다.

 「멍멍!」

 남자가 점원에 쓴 글, 그것은 「개」였다.

 근처에서 개를 보고 있던 가족단위 손님이 거기에 흥미를 갖는다.

 「어라, 개가 우리밖에 있네? 이것 아저씨네 개야?」

 「음.. 저런 개가 방금 전까지 있었던가요?」

 그렇게 말하면서 딸과 엄마가 다가 온다.

 「이 개, 당신 개인가요?」

 엄마쪽이 물어온다.

 「아, 미안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처음인지 놀란 모양이에요.」

 남자는 그렇게 말한 뒤, 개를 보고 있는 엄마쪽의 목덜미에 재빨리 글자를 썼다.
 다음의 순간 엄마쪽도 「개」와 같이 4발이 되더니, 그리곤

 「야옹 야옹」

 하고 울기 시작했다.

 「어―?이번엔 냐옹이다」

 딸은 엄마의 존재를 잊은 것처럼 엄마를 쳐다본다.
 남자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딸의 목덜미에도 글자를 쓴다.

 「 「야옹 야옹」」

 딸또한 4발이 되어, 엄마와 함께 울기 시작한다.
 엄마와 딸의 목덜미에는, 각각 「부모고양이」 「새끼 고양이」라고 써져 있었다.

 「어라? 왜 이런델 혼자 온거지? 빨리 돌아가서 저녁이나 만들어야 겠군」

 그렇게 말하면서 부친이 애완동물 숍으로부터 나간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2마리나 주다니 정말 고마워요. 뭐, 이것으로 당신은 독신이 되었으니, 재혼을 하든 독신 생활을 즐기든, 마음대로 하세요.)

 남자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서있자, 가게의 안쪽에서 다른 점원이 다가 왔다.

 「손님, 죄송합니다만 본인의 애완동물을 가게에 데려오는건 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새로운 점원의 가슴을 주시했다.

 (가슴이 큰데. 오케이 결정했다.)

 「미안해요, 지금 당장 차에 놔두고 오겠습니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점원의 뒤로 가서는,
 펜을 꺼내 재빠르게 점원의 목덜미에 글을 썼다.

 「음메~~」

 점원은 그런 소리를 내뱉더니 4발이 되어버렸다.
 점원의 목덜미에는 「소」라고 써져있었다.
 
 「에에? 왜 소가 있는거야?」

 갑자기 나타난 「소」에, 놀란ОL이 「소」에게로 다가 온다.

 「애들아, 그 ОL를 잡아!」

 남자가 「개」와 「소」에 명령하자 「개」와 「소」는 빠른 속도로 ОL에 다가가 OL을 덮친다.

 「싫어! 다가오지마!!」

 「개」와 「소」 밑에 깔린 ОL이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남자는 그저 목덜미에 글을 쓸 뿐이었다.

 「뭐하는거야!!!」

 「어이, 사람이 다가오지 못하게 해」

 남자는 ОL의 질문을 무시한채로 「부모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에 명령 한뒤 글을 써내려갔다.
 시끄러웠던 가게안은 얼마안가 쥐죽은듯이 조용해 졌다.

 「너희들, 이제 끝났으니 내려와」

 남자가 그렇게 말하자 「애완동물들」이 원래 장소로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동물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

 「우키우키!」

 ОL의 목덜미에 쓰여진 글자는 「원숭이」였다.

 「초대형견용의 목걸이, 5개 주세요」

 남자는 구입한 목걸이를 「애완동물들」에게 대게 한뒤

 「조금 아플거야, 참아.」 

 라며「애완동물들」의 양귀에 귀걸이용 구멍을 뚫고나서야, 애완동물 가게를 빠져 나왔다.


 몇 일후, 남자의 집에서는 남자와 「소」가 「놀고」있었다.

 「오호라, 기분이 좋은거냐?!」

 「음매~」

 알몸이 된채로 가슴이 만지작거려지고 있던 「소」의 가슴에서는 모유가 분출되었다.

 「이런식으로도 쓸수 있다니. 정말이지 이 펜은 대단해.」

 잘 살펴보면 「소」의 양 귓가에 매달려있는 귀걸이에 각각 「발정기」 「분유」라고 쓰여진 종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 「가구」나 「가전」엔 안되어도, 살아있는 「동물」에는 이런 방법이 통하는군」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옆을 바라보았다.
 시선의 끝에는 있는 것은 다른 「애완동물들」. 아니, 이었다고 해야 더 정확할 것이다.
 비부나 유두에 앞발을 가져다 댄 상태에서 자위하고 있는 「원숭이」.
   혀를 내밀고, 배를 내보이며 기뻐하고 있는 「개」.
   「부모 고양이」의 유두를 빨고 있는 「새끼 고양이」.

   모두가 행복하다.
 그런 한 때의 행복이, 이 「애완동물들」에게는 계속 되고 있었다.

 「소」이외의 「애완동물들」은 모두 석상으로 만들었다.
 「애완동물들」의 귀걸이에는 각각 「석상」이란 글이 적혀있었다.

 「애완동물을 기른다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돌보는건 2마리가 한계야.」

 남자는 잠시 생각을 하고는..

 「내일은 「개」랑 같이 산책이나 나갈까」

 하고 말했다.
 그리곤

 「근데, 이렇게 좋은 우유가 손에 들어왔는데, 오늘 밤엔 이걸 써서 요리를 해봐야겠군」

 라며 「소」의 모유를 사용한 오늘 밤의 메뉴에 대한 생각에 들어갔다.
 
다음화 -> "자동 정액 처리기" ,  " 정원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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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정에 의해  3편을 삭제하고 4편과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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