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5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완구류, 관장기를 준비하고 거실로 돌아오면,
아내는 이미, 선생님이 귀국한 날과 같은 느낌으로,
M자 개각 으로 되어 혼자서 가운데의 소파에 구속되고
있는 중이었다.

문득, 지난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생각났다.

자신은, 맛사지나 정체 뿐만이 아니라, 섹스 카운셀링 등도
정식으로 배우고 연구도 해 왔지만, 조련사, 스케코마시로서는,
겨우 이류이다.

처음에는, 겸손하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이, 섹스에 관해서는, 일류중의 초일류 수준의 존재라고,
본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선생님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도 역시,
아내를 단지 고기의 완구라든지 조교 대상으로 해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 주고 있는,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자주 있었다.

그렇게 말한 감정은, 조교에는 방해가 된다 라고 말했다.

선생님이 말하는 , 일류의 조련사는, 정을 주지 않고
단순한 고기의 완구, 가축과 같이 철저한 조교를 한다고 한다.

미칠 것 같게 될 정도의 연속 절정과 미칠 것 같게 될 정도의
급소 직전에서 멈추는 것.

그것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어느쪽이나 천국이며 지옥이라고 말한다.

일류의 조련사이면, 극히 보통 유부녀나 OL를
 「당신이기 때문에라면 뭐든지 합니다.」
그렇게 맹세하게 하는데 하루도 걸리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은, 전락 인생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가축과 같이 다루어져 클리토리스의 포피가 절제되어
실리콘이 주입되어 언제나 완전 발기 상태로 해 발정 당한다.

더욱 상품으로서 성 노예로서 옥션 에 걸리는 경우에는,
매혹의 프로포션을 만들기 위해, 늑골을 뽑아내거나 하복부가
해이해지고 있는 경우는, 장을 절단하거나 하여, 전연 믿을 수
없는 듯한 잔학한 일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까지, 비정하게 할 수 없지만.」

이라고, 겸손하게 말하고 있었지만, 아내에 대한, 하드한 조교는,
만일을 위해 그러한 사악한 조교에 대한 면역을 만든다고 하는
의미도 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의 일류의 프로 의식이겠지.

섹스 카운셀러, 섹스 닥터로서 남의 사모님을 맡는 이상,
손상시키지 않는, 끝까지 돌보는, 지켜 준다, 라고 말하는 것이,
폴리시인 것 같았다.

예를 들어, 아내에게는, 크리트랄이나 니플링의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있었지만, 결코, 피어싱 이나 문신 같은 것을
하지고, 말해진 일은, 없다.

미혼 여성에 대하여 말하자면, 유일하게, 선생님의 소유물인,
윤은혜 선생님에게는 클리토리스 포피나 소음순에의 피어싱을 했지만,
이러한 얇은 점막과 같은 부위는 제외해 버리면,
거의 모르게 될 정도까지 치유가 되어 버린다 한다.

덧붙여서 우리나라의 유도 접골사, 정체사 등은,
국가 자격으로서도 애매한 점이 있어, 지위도 온천장의 마사지사
정도로, 지위적으로도 부당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미국 등에서는, 카이로 닥터 라고 칭해져
정형외과 의사로서의 지위도 확립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카이로 닥터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심리학 등도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사실같았다.

아내를 M자 개각으로 묶는 것을 끝내면서,
선생님이 가방으로부터, 펄스 제너레이터 외에도 무엇인가
몇개인가 한번도 본 적 없는 도구도 꺼내왔다.

선생님이, 아내의 M자 개각으로 되어 소음순이나 요도구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보지에 쿠스코를 넣자,

「아, 아이. 차갑다.」

라고 혐오스럽다는 것 처럼 고개를 저었지만,
구속된 몸으로는 어떻게 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섹스로 지배되는 일에 기쁨을 느끼는 것은,
여자의 성의 본질인지. 아첨을 하며 응석부리는 모습이었다.

S와 M의 신뢰 관계라고도 말하는 것일까,

이번에는 어떤 기대로 괴롭혀질지,
기다리고 바라고 있는 느낌 마저 들었다.

선생님의 태도나 어조도 조교적인 느낌보다
의료 행위와 같이 쿨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도 연기로 무엇인가 둘이서 의사 놀이를 즐기고 있는,
둘만의 세계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부러운 느낌이 들었다.

선생님이, 비결인것 같고 쿨한 어조로 말했다.

「역시, 보지는, 조금 염증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상처가 커지면 안되기 때문에, 오늘은, 어널과 저주파 펄스로 꾸짖어 줍시다.
   조금 약도 발라 주지요.」

갈색의 작은 병으로부터, 그저 1, 2 방울을, 클리토리스에 붙인다.

「아, 아, 그것은 안돼. 또 이상하게 된다.
   아, 거기에 하면. 조금 아픈~~~.」

무엇인가, 미약을 칠해진 같다.

그것도 처음은 아닌 것 같다.

나에게 이 일을 욕실 안에서 이야기해 준 일은, 없었다.

선생님과의 사이를 공인하고 있는 남편에게 마저
말할 수 없을 만큼 굉장한 것 이었겠지.

역시, 선생님의 애노가 되면 모두가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조마조마하며, 두근두근 하면서,
오히려 기대해 지켜봐 버리게 된다.

아내가 말하는 것에 , 귀를 기울이지 않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차례차례로 크리트랄이나 니플링의 체인에
전자클립(전극)을 설치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보지에도, 극태바이브래이터 대신에 전극 패드를 넣읍시다.」

더욱 아내는, 눈 가림이 되어 헤드 폰까지 되어 버렸다.

그리고, 1매의 MD(미니 디스크)를 건네 받았다.

「이것에는 비디오 레터로 보내주어 받은, 부인의 자위나 남편과의
   조교의 클라이막스 씬을 모은 것이 녹음되어 있습니다.
   볼륨을 크게 하고 부인에게 들려 주세요.」

이것이, 조교라고 하는 것일까.

그렇지만, 저항할 수 없었다.

나 자신도, 악마에 매료된 것처럼,
아내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를 보고 싶어 어쩔 수 없는
기분을 억제할 수 없었다.

게다가, 선생님에게는, 이미 거역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S와 M, NTR의 관계라고 말해야 하는 것일까,

이상한 신뢰 관계마저 완성되고 있던 것 같다.

선생님이 펄스 제너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으면,
보지를 움찔하며 순식간에 애액이 넘쳐 나와 버렸다.

게다가 눈 가림되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헤드 폰에서는, 스스로 자지를 청하는 소리를
대음량으로 계속 듣고 있다.

선생님이, 조용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봐요, 부인, 벌써 느껴 오고 있어요.
   여자의 몸은 무서운 것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 방면의 사람에게 말하게 하면,
   한 번, 조교되어 그 맛을 확실히 익히게 되면, 먼저 도망칠 수는 없고,
   만일 도망쳐도 반드시 돌아오게되죠, 말하자면, 독을 가지고 독을 억제한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독이라고 말하면, 방금전, 부인에게 바른 것은,
   진짜 스패니쉬·플라이예요. 용량을 잘못 사용하면, 맹독입니다만,
   그것보다 확실한 미약으로서 진귀하게 전래되어 온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의, 한방약점을 닥치는 대로 찾아 돌아다녀,
   간신히 손에 넣은 것입니다. 3일째의 밤에도 시험했습니다만,
   정말 굉장하게 되었어요. 부인은, 뭐라고 말하고 있었습니까?」

「네. 하루종일 초조하게 해지고, 비밀 스왑 클럽에서, 4 P를 보여졌을 때,
   선생님에게, 허벅지를 손대어진 것만으로 온 몸에 전류가 달린 것처럼
   되었다고. 그래서, 호텔에서 아침까지, 격렬하게 꾸짖을 수 있었던 것
   이라고. 그처럼. 다릅니까?」

「역시,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너무 부끄러워 그 정도로 속여 버렸룬요.그후후.
   부인에게는, 눈치 채이지 않게, 음료에 혼합해 먹여 직접 보지에도 바르고
   나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온 몸에 그처럼 전류가 달린 것은, 아마,
   그것 때문이겠지요. 그 다음에 야. 굉장했던 것은. 귀가의 택시 안에서,
   핫 팬츠 위로부터 손바닥으로 바이브레이션 해 준 것만으로, 소변을 흘린 것
   처럼 흠뻑 애액을 적셔 절정을 느끼며 걸었었어요. 필사적으로 소리를 눌러
   참듯이,  나에게 달라 붙는 것처럼 하고, 입술을 들이마셔 오는 부인은.
   정말 귀여웠어요. 그리고, 택시안이라고 하는데도, 끝에는, 나의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 쭙~~쭙~~ 소리를 내며, 빨아 왔어요. 나도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음란하다고 하는 것보다, 완전히 변태치녀였습니다. 그후후.
   게다가, 아침까지, 꾸짖은 것은 내가 아니라, 아침까지, ”더, 더, 더” 라며
   떼어 놓아 주지 않았던 것은 부인이기 때문에. 나도 완전히 지쳤습니다.」

「네, 설마. 그 아내가. 아무리 뭐라해도...」

「믿을 수 있는 없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만, 그것이 여자의 성이라는 것입니다.
   남편의 이해를 얻기 위해서도 재현 해 줍니다. 보지만 꾸짖어서는,
   정말 닳아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남편을 샹각해서라도 소중한 것은 남겨두고
   오늘은 어널입니다, 오늘은 어널 중심으로 꾸짖어 봅시다.
   이봐요,  이제 느껴 온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것으로는, 끝이 아닙니다.
   이것이...아직, 서투른 저주파의 전기 펄스만으로는, 완전한 절정의 쾌감까지,
   느껴지지 않습니다. 거기에 다리를 펼쳐 구속되어 있기 때문에, 단단히 조여
   스스로 절정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일종의 초조하게 만드는 조교입니다.
   그런데, 부인이, 무엇을 말해버려 줄까 기다려집니다. 30분이 지나지 않아
   자지를 넣어달라고 울며 부탁해 올거에요. 그후후.」

아내는, 어디까지 떨어지는 것 일까.

정말, 거기까지 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선생님의 말도 믿을 수가 있었다.

그것은, 나와 같은 성적 불능으로 성욕의 약한,
게다가 아내를 사랑하고 있어야할, 나 자신이, 이 악마적인 행위를
두근두근거리는 심정으로 보고 있으니까.

어떤 애정도 가지지 않고, 단지 놀이로서 고기의 완구로서
이러한 행위를 했다면, 억제가 되지 않을 만큼 끔찍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런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매우 쿨하게 사무적, 의료적으로 일을 진행시켜 갔다.

역시, 선생님은 선생님인가,

웬지 모르게 강하게 신뢰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펄스 제너레이터를 조작하고,
신호를 강하게 바꾼 것 같다.

「히--.아프다. 안 됨. 그것은, 흐흑.이어.아 아 아.」

아내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높였다.

선생님은, 쿨하게
「어머나, 벌써 착란 기색으로, 감도가 좋은 것입니다.
   기다려져요. 그러나, 이렇게 큰소란을 피우면, 잠이든 자녀분이,
   일어나 버립니다. 유감입니다만, 개그 볼을 씁시다.」

그렇게 말하고, 개그 볼을 입에 물리고,
더욱 저주파 펄스 고문을 계속하고 있었다.

아내는, 입술 사이로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보지도 축축히 젖어 애액을 흘리며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나에게는, 격렬하게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선생님은, 아직 절정은 주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남편에게는, 조금 잔혹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이것도 완전하게 나의 애노로 하기 위해 필요한 조교예요.」

「네.」

이제 선생님은, 아내가 선생님 애노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투였다.

비디오 레터에 그와 같은 편지까지 더해 아내의 일을 부탁하고 있어
기다렸으니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선생님은, 펄스 제너레이터를 조작하면서,
더욱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다.

「부인은 M-성이 아주 강한 분입니다만, 여성의 육체란,
   본래 M입니다. 여성을 조교하는 제일 민첩한 방법은, 소위,
   채찍을 치거나, 초 고문이라든가 하는 하드 S입니다.
   나는, 별로 그러한 취미는 없습니다만, 확실히 애노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네. 그, 아내를 선생님으로부터 사랑 받는 일은, 기쁩니다지만...
   또 나에게는, 그 근처, 조금 이해 불능입니다.」

「알았습니다. 차례로 설명합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어디까지나, 카운셀링으로서의 부부 지도, 치료라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 대가로서 나 자신도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만.
   그후후~~~. 우선, 지금까지 온, 레슨때에 성감 맛사지의 모델이
   되어 주거나 노출 조교와 같은 일을 해 온 일도 모두 치료의 일환입니다.
   우선,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 아가씨적인 성에 대한 혐오감, 너무 강한
   정조 관념을 붕괴시키는 일부터 필요했습니다.
   결코, 괴롭혀 주어야지라든가, 재미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디오 레터를 찍게 했던 것도, 부부의 버릇이나 성적인 기호,
   심층 심리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네. 과연. 거기까지 생각해 주시고 있었습니까.
   솔직히, 지금도, 혹시 속고 있는건 아니지 불안하게 생각했어요.」

「그렇겠지요. 실례인 것 같지만, 남편은, 매우 겁장이이고, 컴플렉스가
   강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다.
   절대, 남에게 배앗길수 없다고 하는 생각과 스스로는 만족 시킬 수
   없다고 하는 딜레마. 솔직히, 불쌍할 만큼 느껴집니다.
   아마, 내가 먼저 얘기해 주지 않으면, 이와 같이 부인의 성을 개방 해
   주는 일도 할 수 없었었지요, 향후에도 스스로, 부인의 섹스 프렌드를
   찾아내 주거나 그 남자들과 잘 교제해 가는 일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전부터 말했듯이 악의가 있는 인간도 있다고 하는 일입니다.
   남편에서는, 부인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이 김종국 선생님의 애노가 되어, 지난 번 스왑 클럽에서 애노 교환,
   애노 렌탈이라고 하는 형태로, 부인을 돌려봅시다.
   이 정도로 안전한 방법은 없어요. 남편도 안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말씀 대로일지도 모릅니다만....」

남자 둘이서,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아내는, 끈임없이 신음 소리를 토해내면서 매저키스트 메스가
다 되고 있었다.

이러한 아내를 보고 있으면,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진실하다, 라고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저주파의 자극을 계속하면서,
선생님은, 더욱 본 일이 없는 도구를 꺼냈다.

침이나. 뜸 치료사 등이 사용하는 몇개의 바늘을 직경1cm 정도의
굵기로 묶은 것 같았다.

그 바늘뭉치를 사용해 더욱, 클리토리스나 요도구 등을 리드미컬하게
경쾌하게 터치해 갈 것이다.

그 때마다 아내의 신음 소리는, 한층 더 높아져,
전신의 근육을 경직시켜갔다.

바늘이라고 해도 찌르는 것이 아니고,
매우 소프트 터치로 오히려 초조하게 만드는 것에 가까운 고문이었다.

「이봐요, 부인, 군침까지 늘어뜨리고, 매저키스트 메스 그 자체입니다.
   남편도 사랑스러울 것입니다. 하드 조교는, 여자의 성의 본질을 끌어
   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하드 조교라고 말하면?」

「여성은, 아이를 낳는다고 하는 신성한 역할이 있습니다.
   그 진통, 출산의 아픔은, 남자에서는 쇼크사 정도로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것이라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네.」

「그, 아픔을 참기 위해, 여성은, 아픔에 대해서 다량의 뇌내 마약을
   발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젊은 10대나 20대 전반의 여성도 좋습니다만,
   뭐라 해도, 섹스를 즐겁게, 조교한 보람이 있는 것은, 역시,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입니다.」

「뇌내 마약이라니..」

「네. 런닝 하이라는 말을 아시는 바 겠지요?」

「예, 장거리를 달리면, 처음은, 괴로워지지만, 어느 시기를 지나면,
  상쾌감이라고 할까 기분 좋아진다고 하는 것이군요.」

「네. 자극이 강한 음식이 맛있다든가, 푹 빠지게 되는 것도 같은 일입니다.
   인간 누구라도 M-의 본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일이 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그 자질이 강합니다. 뭐, 무도가라든지 애슬리트도
   일종의 M-이예요. 자신을 괴롭혀 가며 단련하는 것이 쾌감이니까.」

「과연, 그럼, 선생님도 M-입니까?」

「그후후.~~~ 그것은, 상상에 맡겨요. 뭐, S와 M는, 표리이기 때문에.
   남편도 부인에 대해서는, 꽤 S-입니다. 기호가 닮지 않으면 이런 관계는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나와 남편과 의외로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성을 조교하는 경우, 최종적으로는, 고통을 수반한 조교를
   실시하지 않으면 진정한 조교에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고통을 수반한 절정이야말로 마약적인 엑스터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습관성을 갖게되죠, 말하자면 섹스 의존증과 같은 상태로
   하고, 여자를 지배합니다. 강하게 하는 전기 펄스는, 채찍을 치는 것
   이라든지 그런 것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관장 플레이도 그중 하나입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하드 S-의 경우, 바늘로 지른다든가, 커팅이라든지
   더욱 엽기적인 행위에까지 에스컬레이트해 버리는 것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비교하면 전기 고문은, 안전합니다.」

덧붙여서, 이것은 펄스 제너레이터였지만,
조교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의 진료 도구로서 저주파 맛사지기로서 사용되는 것이었다.

버스트 업 치료에 사용되거나 불감증이나 요실금 등의 치료로,
 PC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질내에 사용하는 일도 실제의 치료에서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선생님의 압도적인 육체에 의한 섹스와 달리,
처음으로 보는 이날 밤의 선생님의 끈질긴, 조교적인 고문도 신선하고, 흥미로운 것이었다.

그리고, 여자의 성이라는 것을 더욱 알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구속을 풀고 나서의 아내의 반응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충격적이었다.

완전하게 아내는 선생님의 물건, 애노라고 생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