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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하렘드럭-운명개변약-第三章 운명을 고쳐쓰는 자 5.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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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 회 작성일 24-01-10 12: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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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군, 괜찮아!」 「코이치님!」


 후나에 이어 내려선 것은, 레이코 선생님과 그 백은의 소녀였다.
 백은의 소녀는, 입고 있는 일본옷이 꽤 너덜너덜이 되어 있다.
 몸에는 상처가 없는 것 같기 때문에, 일전 싸움에서 어떻게든 무사하게 도망친 것인가.
 그렇다 치더라도, 이건 도대체 어떤 상황이야?


「코이치님···! 죄송합니다, 제가 칠칠치 못해 이러한···.엔도님, 코이치님의 치료를 부탁합니다」
「맡겨줘.쿠나, 고토군을 여기에, 시노미야씨도!」
「아, 네」



 유리카가 우리들의 옆에 달려 왔다.
 쿠나는 나를 가볍게 껴안아 레이코 선생님에게 살그머니 전한다.
 전신의 상처가 삐걱거려, 무심코 신음 소리가 새었다.


「부탁해요, 레이코 선생님.코이치오빠, 보고 있어.
  언니와 함께, 코이치오빠의 아픔을 백배로 갚아 줄게!」


 쿠나는 다리를 돌려, 후나쪽으로 달려 갔다.
 야.기다려, 무엇을 할 생각이다 너희들! 위험하다!


「움직이지마 , 고토군.두 명이라면 괜찮아요」
「이 세 분에게는, 몬지로님이 연금술로 만드신 도구를 건네주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상대라도, 결코 패 하지 않습니다」


 연금술의 도구?
 로이드를 떨어뜨리거나 나를 공중에서 잡은 것은 그것의 힘인가···.나는 조금은 안도했다.


「코짱, 코짱, 정신 차려···!」
「괜찮아요, 시노미야씨.절대로 죽게하거나 하지 않아요」
「선생님, 무엇이 어떻게 된건지···」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지금은, 그를 치료하지 않으면」


 레이코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나의 몸을 꼭 껴안는다.
 그러자, 선생님의 몸전체가 희미한 민트 그린의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 빛이 나의 몸을 감싸듯이 「이동」해 온다.
 큰 이불이라고 할지, 망토에 휩싸일 수 있던 것 같은 느낌이다.


 뭐야 이것···? 상처에서, 빛이 나의 몸안에 들어 온다!
 기분 좋고, 이상한 감각이었다.
 체내에 들어간 빛은 세포에 스며들어, 활성화시켜,상처를 빠른 속도로 치료해 간다.
 조금 전, 내가 유리카들을 치료한 것보다 스피드는 늦지만, 그래도 눈 깜짝할 순간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 해갔다.
 굉장하다, 선생님···.


「으···, 선, 생,님···」
「조금 더 참아.상처가 너무 심해 아직 시간이 필요해요」


 상냥한 웃는 얼굴을 띄우는 선생님에게, 나도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 나는 수호에 임합니다···금강 야차 명왕!」


 백은의 소녀가 양손을 흔들리니, 연지 야차와 금빛 보살이 규칙적이고 교대로 줄서 만들어진 울타리가,
   모토무라씨들을 포함해 우리들을 돔형으로 감쌌다.
 예전에, 로이드가 만큼 던진 화장실의 파편을 막은 방법인가.
 이것이라면, 그렇게 간단하게는 깨질 수 없을 것이다.


「···오래간만이군요, 레이코」
「어?」


 공중으로부터 스칼렛과 함께 내려선 히무로이 말···무엇이라면!


「친구를 잊었어? 나야, 히무로에미야」
「ㅋ···에미! 당신, 어째서···!」


 선생님이 경악에 눈을 연다.
 민트 그린의 빛이 일순간 흔들거려, 그것을 당황해서 되돌리는 선생님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레이코 선생님, 이 사람, 아는 사람이야?」
「···학생시절의 친구야.중국에 홀로 여행에 가서, 행방 불명이 되어 있었는데···」


 쿠나의 물음에, 선생님이 떨리는 입술로 대답했다.
 그대로 히무로에 소리를 질렀다.


「당신, 지금까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어! 모두 걱정하고 있었어요! 당신의 부모님과 남동생 히로키군도, 어떡해···!」
「그렇게 화내지 말아 ,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아, 집에는 알려 두었으니까, 더이상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


 나는 히무로의 말에서, 기묘한 것을 느꼈다.
 「신경쓸 필요는 없다」···?
 이유도 알지 않고 , 등골에 차가운 것이 달렸다.


「···잠깐 기라려, 히무로 씨」
「뭘까? 코이치군」
「···당신, 자신의 가족에게 무슨 질을 했어?」


 일순간, 공기가 굳어졌다.
 선생님의 팔에, 힘이 가득차 나의 몸을 꼭 껴안는다.
 히무로의 얼굴에, 사람같지 않은  기색이 배어 나왔기 때문이다.


「···감이 좋네요」
「설마···」
「후후, 「맛있었다」에요」


 혀로 입술을 적시듯이 핥는 그 모습에, 나는 공포를 느꼈다.


「어머니에게 스칼렛을 보이니, 우리를 「괴물!」이라고 말했어요∼,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까 먹어 버렸다♪ 아버지와 히로키는,
  모처럼이니까 나를 안게 해 주고, 그대로 천천히 먹어 주었어.
  두 사람 모두 울면서 기뻐하고 있었어.히로키도 참, 나와 섹스 하는 것이 꿈이었던 것이래.후후, 귀여웠어요」


 도취하여 젖은 눈동자로 말하는 히무로의 모습에, 공포심이 달린다.
 이 여자, 자신의 가족까지 죽인 것인가!


「···당신은 누구야」
「네? 그러니까 히무로···」
「아니야!」


 선생님이 나를 꼭 껴안은 채로, 소리를 질렀다.
 그 강한 어조에, 나는 놀라 눈을 돌린다.


「 나의 친구는···절대로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가족을, 친구를, 언제나
  자기보다도 타인을 걱정하는 상냥한 사람이야! 당신은에미가 아니다!」


 나의 얼굴에, 무엇인가가 떨어져 내렸다.
 ···선생님의 눈물이었다.
 입에서는 저렇게 말했지만, 마음에서는 알고 있었던 것일 것이다.
 그 여자는, 틀림없이 히무로에미···「엿다」라고.


「···아무튼 좋아요, 그  이야기는 또 다음에 합시다.그렇지만, 코이치군을 받으러 가요」


 스칼렛이 몸을 진동시키면서, 여기로 향해 왔다!
 그 전에 후나가 가로막는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우리는 손 놓고 있나! ···!」
「구오오···!」


 큰 소리가 나는 방형을 보니, 로이드가 아스팔트 깊이 박힌 몸을 일으키고 있는 곳이었다.
 후나의 차는 것을 받은 가슴의 장갑이 찢어져 내부의 기계가 노출해 흰 불꽃이 흩어지고 있다.
   저것 정도는, 아직 행동 불능으로 할 수 없는 것인가.


 로이드가 떨어진 것은, 불타는 모토무라씨의 차의 근처였다.
 차를 간단하게 한 손으로 잡아, 그대로 들어 올려···.
 후나로 향해 던졌다!


「휫!」


 부딪치기 직전, 후나는 왼쪽의 쇼트 어퍼로 차를 공격 해, 공중에 떠오르게 한다!


「이얏!」


 계속 해서 혼신의 오른쪽 스트레이트를 날려, 차를 로이드로 향해 반대로 되받아 친다!
 로이드는 날아오는 차에 상단으로부터  수도를  내려쳐, 차를 그대로 잘랐다!
 둘로 나누어진 차는, 로이드의 양쪽 겨드랑이를 통과해 아득히 후방으로 날아갔다.
 로이드도 굉장하지만, 후나도 굉장하다.단지 힘이 강한 것만으로 할 수 없는 곡예다.


「좋아, 고철덩어리! 네놈의 상대는 나다!」


 그렇게 외치면, 후나는 로이드로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로이드도 거체에 걸맞지 않는 속도로, 후나로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이야앗----!」
「쿠우우!」


 둘다 기세로 그대로 서로의 주먹을 격돌시켰다!
 후나와 로이드의 주먹이 서로 부딪친 순간, 무거운 금속끼리가 부딪친 것 같은 소리가 울려,
   쌍방의 다리가 지면에 깊이 박혀서  함몰시킨다.
 시간이 멈춘 것처럼 두 명의 몸이 멈추어, 그대로의 자세로 경직되었다.


 호각인가!
 내가 그렇게 생각했을 때, 무엇인가가 부서지는 소리가 두 명의 사이부터 들려 왔다.
 어느 쪽인지가 졌는가!


「···진짜야」


 후나의 목소리가, 바람을 타고 나의 귀에 닿았다.


 
 잠시의 뒤, 비틀거리면서 몸이 쓰러지는 것은···로이드다!
 그 오른 팔에는 큰 균열이 생기고, 불꽃과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있다.
 후나의 승리인가!


「···진짜로 이 정도야 이 자식아! 실망이네 그럼-!」


 후나는 그렇게 외치면, 로이드의 턱을 겨냥해 점프 해, 무릎 을 작렬시켰다!
 참지 못하고 위로 향해 넘어진 로이드가, 양어깨를 열어 그 진동 병기를 노출했다.
 하지만, 그 녀석은 사용되기 전에, 착지한 후나의 양 다리에 의해 밟아 부수어지고 있었다.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 재빠르게 로이드는 무사한 왼팔로 후나에 덤벼든다!
 그러나, 그 왼손을, 후나는 오른손의 손가락을 모두 펴 수도의 「찌르기」로, 간단하게, 정면에서 관통해 버렸다!
 오른손을 흔들어, 로이드의 왼팔로부터 뽑은 후나는, 진동 병기를 밟아 잡은 채로 조용하게 섰다.


「구우,···!」
「···벌써 끝난 거야!」


 로이드가 몸을 일으켜 후나를 떨어뜨리려고 하는 것보다 빨리, 후나가 오른 주먹을 떨어뜨려졌다.
 금속을 파괴하는 굉음과 함께, 로이드의 안면에 후나의 주먹이 깊숙히  꽂혔다!
 ···너무 강한 힘을 위해, 로이드의 상반신이 아스팔트 깊히 박혔다.
 과연, 이것이 결정타가 되었는지, 로이드는 이미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있었다.


 ···나는 열린 입을 닫지 못했다.
 단 5발의 공격으로, 그 로이드를 침묵 시키다니.
 살아있는 몸의 인간을 여기까지 강하게 하다니 도대체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거야, 후나의 놈···.


「저쪽은 정리된 것 같으니까, 이번은 나의 차례구나」


 스칼렛의 전에 가로막고 서 있던, 쿠나가 말했다.


「구, 쿠나, 조심해라···그, 그 녀석, 독을 사용할거야···」
「독? ···알겟습니다!」


 쿠나는 나의 말에 대답을 하고, 손가락을 펼친 채로, 양손을 스칼렛으로 향해 쑥 내밀었다.


「이랴!」


 쿠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과 동시에, 스칼렛의 몸의 일부가···도려내 졌다!
 소리 없는 비명을 질러 스칼렛이 몸을 진동시키면서 후퇴했지만, 도려내 진 부분은 그대로 공중에 떠오른 채 그대로다.
 마치, 보이지 않는 캡슐에 갇힌 것 같다.
 그것을 보고 있으니···무엇인가? 공중에 뜬 일부가 줄어들고, 변색하며 가고 있어?


「역시, 이 붉은 것도 「호흡」하고 있어, 안심했어.「진공」에서도 아무렇지도 않으면, 조금 위험했을지도」


 스칼렛이 몸의 여기저기를 창과 같이 날카로워지게 해 그것을 쿠나를 향해서 고속으로 뻗어, 공격한다!
 그러나, 그 창들은 또 공중에서 끊어지고 공중에 떠오른 채로 있다.
 조금 전 끊어진 부분은, 끝까지 줄어들었는지 검은 작은 덩어리가 되어 버리고 있었다.


 방금 전의 창 부분도, 양이 적은 탓인지 순식간에 변색하고 덩어리가 되어 간다.
 쿠나의 주위의 공기가 「비뚤어졌다」.빛의 굴절이 변화해 그렇게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호흡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쿠나의 능력은 「공기를 조종한다」 것 일까.


「스칼렛! 돌아오세요!」


 그때까지 싸움을 조용하게 응시하고 있던 히무로가 갑자기 외쳤다.
 서둘러 히무로의 몸에 매달린 스칼렛이, 피부로부터 흡수되듯이 몸이 작게 되어 간다.
 히무로가 체내에 되돌렸을 것이다.


「정말, 잘도 방해하네요.어쩔 수 없이, 내가 직접 상대를 해요」


 한숨을 쉬면서, 어깨에 걸린 머리카락을 털어내고 히무로가 차갑게 웃는다.
 마치 산책이라도 하는 듯 편하게, 우리들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거기에 로이드로부터 멀어진 후나가 쿠나와 어깨를 나란히 해 히무로의 진로상에 대치한다.


「맘대로 안된다고 말했자나!」
「코이치오빠에게는 손가락 한 개 못대게 할거야!」


 후나가 히무로에 공격해 들어갔다! 오른손을 크게 머리 위로 휘둘러 , 그대로 일격을 가한다!
 그 주먹을 히무로는 왼손으로···가볍게 막아 냈다!


「무···!?」
「여자 아이는, 좀 더 단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놀라움에, 후나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히무로가 가볍게 왼팔을 흔들자, 후나의 몸이 팽이와 같이 회전해, 뒤로 던져 졌다!


「우왓!」
「언니! 이게!」


 쿠나가 오른손을 머리위로 흔들어  내려친다.
 다음의 순간, 히무로의 옷이 크게 일직선으로 찢어져졌다!


「···진공의 칼날인가, 유감이구나.이 보디 아머를 입지 않았으면, 더 효과가 있었는데」


 그랬다, 이 녀석 오리하르콘제의···!
 그렇지만, 아머로부터 노출하고 있는 다리나 어깨가 일부, 찢어지고 갈라져 끊어져 있다.
   상처가 없다는 뜻은 , 그러면···?
 상처로 피가 흐르지 않았다.
 붉은 것이 보이고 있지만, 저것은···스칼렛이다! 상처를 스칼렛이 차단 하고 있는 것이다!


「자, 이것이라면 어때! 당신도 호흡을 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지요!」


 쿠나가 양손을 히무로로 향하자, 히무로의 주위의 공기가 비뚤어진 것처럼 보였다.
 그녀의 주위의 공기를 차단하고, 진공의 공간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하지만, 히무로은···전혀 신경쓰지 않고, 웃고 있었다.


「어···?」


 쿠나가 초조해 한 것 같은 소리를 낸 순간, 미소지으면서 히무로가 도약했다!
 아이샤가 보인 것 같은, 수평으로 나는 도약이다.일순간 틈을 보였던 쿠나는, 그 목을 잡아 들어 올려 졌다.


「, 하···!!」
「스칼렛은 내 안에서, 산소통과 같은 역할도 할 수 있어.1, 2시간은 활동할 수 있어요」


 히무로는 후나때와 같이, 쿠나의 몸을 간단하게 도로의 옆에 내던졌다.


「으···, 크···!」 「, 으읏···!」


 ···? 두 명의 모습이 이상해!
 몸이,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이 몸부림 치고 있다!


「두 명에게, , 무, 무슨 짓을···!」
「스칼렛의 독을 조금 주입했을 뿐.안심하세요, 하룻밤 지나면 고쳐져요」


 그 마비독인가···!
 나는 유사 우로보로스의 힘으로 무효화했지만, 즉효성의 강력한 놈이었다.
 저것에 당했으면, 무리도 아니지···!
 하지만, 두 명을 마비 시켰을 뿐, 왜야?
 자신의 가족도 죽인 여자가···.


「죽이지 않는 것이 이상해? 후후, 당신의 노력에 감동 한 탓인지 .
  오늘은 살인도, 먹는 것도,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게 되었어요」


 ···또, 그 웃는 얼굴이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상냥함에 흘러넘친 웃는 얼굴.
 도대체, 어떤 것이 이 여자의 진짜 웃는 얼굴이야?


「자, 다음은 당신, 홈크루스.이 결계, 부수어 줄게요」
「···」


 백은의 소녀는 대답하지 않는다.
 변함 없이 무표정했지만, 그 눈동자에 불안한 기색이 보인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그 표정의 뒤로, 참을수 없는 흔들림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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