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하렘드럭-운명개변약-第三章 운명을 고쳐쓰는 자 3.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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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상실하고 있던 현실감을 되찾았다.
빙실의 모습이 보였다.
조금 전까지 띄우고 있던 엷은 웃음은 사라져 나를 방심 없이 노려보고 있다.
「주인님의 예상 적중인가···.비약, 마셧구나」
「···사고였지만.내가 마시고 싶어 마신 건 아니야」
「응···.그래서, 어떻게 할 생각 일까?」
이놈, 어쩐지 여유 있네···.
그 힘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거야?
「···도망친다면, 보내 주겠다. 이 힘, 솔직히 말해 능숙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자신이 없다」
「어머나, 상냥해라.그렇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망가면 꾸중들어버려요∼.약간 상대 해 줄래?」
빙실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왔다.
엷은 웃음과 함께, 입맛을 다시고 있다···.
나는 뱀의 꼬리를 왼손에 꽉 쥐어 저 녀석들의 거동에 집중했다.
진홍색이 움직인다.
일순간 몸의 뒤, 몸의 일부를 날카로운 창과 같이 쑥 내밀어, 나를 향해 계속 내보냈다!
내가···움직일 것까지도.
뱀이 나의 왼손으로부터 새파란 빛의 궤적을 남겨 뛰쳐나가, 피의 색 창에 달려 든다!
그대로 창에 감겨 가볍게 힘을 걸쳐 단단히 조이니 혈색의 창은 티끌과 같이 부서져 바람의 흐름을 타 사라져 간다.
진홍색이 나오지 않는 소리로 비명을 지른 것처럼 움직이며, 몸을 떨며 뒤로 물러났다.
뛰쳐나온 뱀은, 순간에 나의 왼손으로 돌아온다.
「···헤에.대단한 것이군요」
「 아직도 할거야···? 다음은 봐주지 않아」
「무서운 얼굴 하지 않고♪ 귀여운 얼굴이 엉망이야?」
「시끄럿···! 지금 보았겠지, 너의 몸도 이렇게 될거야!」
「후후···」
빙실의 놈, 여유 길이 떠내고 느낌으로 웃어나가···.
이 녀석, 설마···?
「특별히 당신으로부터 공격해 와도 괜찮아」
「······」
「움직일 수 없어? 그렇겠지요∼.그 손상된 몸은 만족하게 움직일 수 없지요∼?
게다가, 그 힘도 그다지 길게 사용할 수 없지 않아?♪」
···쳇, 알아차린 건가···!
저 쪽이 도망쳤으면 말할 필요 없지만···.사실이다, 빙실이 말하는 대로였다.
가슴은 늑골이 몇개나 부러진것 같고, 구멍 투성이의 오른 팔로부터 출혈이 멈추지 않는 데다가 이제 감각이 없다.
아픔으로 전신에 흠뻑 싫은 땀을 흘리고, 상태가 나쁘다.아마 안색도 대단히 나쁠 것이다.
솔직히, 다리도 휘청거려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든 상태다.
그래도, 주저 앉을수 없지···!
「···아, 그 말대로야」
「어머나, 대단히 솔직하구나.조금 맥 빠지네」
「 그렇지만···강약의 컨트롤자신은 없지만, 사용법은 마스터 하고 있어」
나의 머릿속에는, 뱀의 사용법은 입력이 끝난 상태다.
지금 같은 사용법도, 「그 이외」의 방식도···!
빙실의 얼굴로부터 미소가 사라졌다.
우리들의 사이의 공기가 긴장된다.
올까? 그렇게 생각했을 때였다.
「메구미, 무엇을 하고 있어?」
머리 위에서,들어본적 있는 더듬거리는 목소리가 들려 왔다..
젠장, 진짜야!
「어머나, 무슨 일이야?」
「제드님의, 명령으로, 도우러 , 왔다」
하늘에 소리도 없게 떠있던 것은, 그 고렘···! 로이드까지 와있었다!
위험하다 , 더이상 시간이 없다···.
유리카들을 돕고 이 괴물들을 치우려면···이제 그것 밖에 없는 것인가···?
「어머나, 너무 수고를 끼쳐 버렸네.어쩔 수 없네요∼.
이제 놀이는 끝···코이치군, 비본은 어디에 있는 거야?」
광기가 충만한, 얼음과 같이 차가운 눈빛.
「눈빛레이져」, 라는 말이 뇌리에 떠올랐다.
등골에, 액체 질소를 뿌릴 수 있던 것 같은 오한이 달린다.
이것이 빙실의 본성인가···!
「제길···!」
「수고를 들이는 아이는 싫어요.빨리 가르치세요」
···안된다, 지금의 상황은···.이 뱀은 힘이 부족하다···.
빙실, 진홍색, 로이드···어느 놈이나 한 명이라면 흠씬 패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서 마지막이다.
백합향기도, 모토무라씨들도 도울 수 있는···!
나는, 각오를 결정했다.
「···그럴까」
왼팔로부터, 뱀을 지웠다.
전신으로부터 힘을 빠지고, 휘청거리는 몸을 버티지 못하고, 아스팔트 위에 주저 앉는다.
크읏, 가슴이 아프군.
「가르쳐줄 마음이 생겼어? 빨리···」
「···지금까지의 뱀은, 모토무라씨들을 도운 「선행」이 힘의 근원이었다」
나는 빙실의 소리를 무시하며 말했다.
발동 바로 그것은, 나의 「분노」와 「슬픔」의 감정이 기폭제였다.
그리고, 뱀의 힘은, 모토무라씨와 모모코를 도운 선행이 에너지원이었던 것이다.
문제는, 「간섭과 개변의 뱀」은 터무니 없는 많은 에너지를 먹는 것이였다는 일이다.
뱀이 힘을 발휘할 때, 그간 선행의 에너지는 팍팍 줄어 들어 간다.
뱀이 「먹어치운다」,라고 표현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개변약의 힘은, 어디까지나 「선행을 실시하는 일」이 대전제로 하는 대원칙이야.
두 명을 도운 만큼의 선행은, 몇분 정도 밖에 뱀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나의 몸이 이런 상태가 아니면, 좀 더 가졌지만.
나는 정신을 집중하고 갈아, 몸의 중심으로 손을 뻗는다.
「···아직 무엇인가 할 생각이야?」
「최후의 수단이란 놈이야.잘하면 전부 쳐부셔 줄수도 있어」
그런데, 그렇게 되면 「선행」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
에너지가 제로 상태라면 「간섭과 개변의 뱀」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된다.
하지만, 「개변약」본래의 힘은, 「과거의 사건에 대해, 미래부터 인과율에 간섭해 개변해, 바라는 결과를 얻는다」···
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변칙적으로, 비법 같아 보인 방식이지만···.
이런 방식도, 가능 하다는 말이야!
나의 왼손으로부터, 다시 빛이 발해지고 뱀이 나타난다.
다만, 이번은 새파란빛이 아니다···흰색과 흑의 빛이다.
재멋데로 들어가 섞인 흰색과 흑의 뱀이 왼손으로부터 뛰쳐나와, 주위를 날뛰어 돈다.
일단 뱀은 돔으로 우리들을 감싸, 빙실들과 차단했다.
매직 스퀘어라고 하는지, 마법보호막과 같은 느낌이다.
모양의 틈새로부터, 빙실들의 모습이 보인다.
「···잠깐, 뭐야 이것···.이런 힘이 있다고 듣지 못했어요! 로이드, 분석할 수 있어?!」
돔의 밖같에서 빙실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로이드의 눈에 해당하는 부분이 붉게 빛나, 곧바로 대답이 돌아온다.
「적외선, 자력선, 방사선, 빛, 온도, 습도, 전기, 진동, 그 외, 모든 센서에, 반응 없음.측정 불능」
「···!?」
「추측으로, 좋다면, 설명은, 가능」
「좋아요」
「저, 돔가운데는, 다른 세계가, 되었다」
「다른세계···?」
정답이다, 로이드.
이 안은, 내가 뱀의 힘으로 만들어낸 「평행 우주」다.
「에너지의, 흐름이, 그 안으로, 원을 이루고, 재생과 소멸을, 무한하게, 반복하고, 있다」
「무한의, 재생과 소멸···? 그러면 마치, 그 뱀의 힘이 아닌···!」
「추측명, 「우로보로스」」
시작도 마지막도 없는, 완전한 것···우로보로스.
자신의 꼬리를 삼키는 뱀의 모습으로 나타내지는, 죽음과 재생·파괴와 창조·영원등의 상징.
그래, 이 흰색과 흑의 빛의 뱀은, 내가 의사적으로 만들어낸 우로보로스 그 자체다.
나는 이 녀석을 만들어내기 위해, 유리카들을 도운 선행의 에너지를 이용했다.
당연, 아직 돕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는 없다.
하지만, 「미래」에는 있다.
나는 미래에 발생하는 에너지를 먹이에 사용해, 「간섭과 개변의 뱀」을 「앞당김」으로 강제 발동시켰던 것이다.
그리고, 더욱 뱀을 강제적으로 「역행」시켜 되돌렸다.
그것을 「고리」로 하고, 무한하게 에너지를 사용해, 무한하게 에너지를 부활시키는 영속 공간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유리카들을 돕기 위해, 유리카들을 도운 선행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미래부터 과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힘그 자체를 「반대로」 발동시켜 만들어낸,
「의사 우로보로스」···시간도 개념도 마구 무시한 , 무리한 비법이다.
「과거」에 발생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도 생각했지만, 한 번 특정의 목적으로 사용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불안이 있었으므로 그만두었다.
과거의 사상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에너지라면 그 근처는 안심이다.여하튼 아직 「미사용」이니까.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공포도 있었다.
···하지만, 더이상 이것 밖에 방법은 남지 않았다.
나는 백합향기와 모토무라씨들에게 다가가고, 몸을 뱀의 힘으로 스캔 한다.
모토무라씨부부는 정신을 잃고 있을 뿐이다, 상처도 대단한 부상은 없다.
모모코는···뇌내에서 출혈하고 있다.의식 불명한 것은 이 탓이었구나.
유리카도 위험한 상태다.출혈이 많은 탓인지, 체온이 꽤 내리고 있다.
우선, 치료를 하지 않으면.
모모코의 뇌내에 새고 있던 피를, 깨끗이 하고 나서 체내에 되돌리고,
뇌내 출혈을 멈추어 사멸하기 시작하고 있던 뇌세포를 소생 시킨다.
유리카도 마찬가지, 체외에 흐르기 시작한 피를 청정화해 되돌려, 손상하고 있던 심장이나 상처를 고친다.
비디오의 역재생을 한 것처럼, 두 명의 몸은 원래 대로가 되어 갔다.
그렇지만, 이만큼으로는 안돼.
두 명의 「운명」을 조사해 본다···역시, 인가.
유리카가 여기서 죽고, 모모코가 중증의 장해를 입는 일이 되는 것, 꽤 고생스런 운명이었던 것 같다.
상처를 치료한 것 만으로는, 이 운명은 완전하게 지울 수 없다.
이 장소를 견뎌도,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두 명은 같은 운명에 습격당하는 일이 될 것이다.
(검색, 개시···!)
무한·무수히 퍼지는 평행 우주.그 중에서, 이번 사건으로 유리카가 죽지 않고,
모모코도 무사히 살아나는 운명의 세계를 찾아낸다.
그 세계의 인과율을 카피해, 여기의 백합향기의 인과율에 붙이기 해 덮어쒸여 보존을 한다.
마치 PC의 파일 조작같지만, 이것을 제일 알기 쉬운 생각일 것이다.
문제는, 나의 몸이 어디까지 가질까다.
여기까지의 힘의 사용만으로, 꽤 반동이 와있었다.
오른 팔의 구멍끼리가 연결되듯이 근육이 다쳐 팔에 균열이 달려 간다.
부러진 늑골이 우폐를 찔러 , 공기가 빠져서 시들어버렸다.
다리의 관절의 연골이 무너져 뼈끼리 스쳐며 깎을 수 있어 간다.
왼쪽 귀의 고막이 찢어졌다.
시야의 오른쪽 반이 갑자기 어두워졌다···오른쪽의 안구가 파열했는지.
오른쪽 눈으로부터 흘러넘친 뜨거운 액체가 얼굴을 적신다.
무사한 것은, 뱀을 발동시키고 있는 왼손 정도다.
아픔은 느끼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우로보로스의 힘을 발생키라고 조종하는, 제어 기계와 같은 것이다.
제어의 방해가 되는 감각은 불필요하다.
「···뭐 하고 있어! 그 이상 힘을 사용하면, 당신 죽어요! 이제 멈추세요! 당신이 돌아가시면 곤란해!」
빙실의 소리가 귀에 닿는다.
하지만, 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나의 몸 어떡해, 버틸수 있는 것 인가)
검색의 스피드를 올린다.
백···2백···3백···.
4백의 세계를 조사해 간신히 찾고 있던 세계를 찾아냈다.
인과율을 카피해, 이쪽의 세계의 인과율에 덧씌우고 보존.
···좋아, 완료다.
다음은, 저 녀석들을 흠씬 패 줄 뿐이다.
돔을 만들어내고 있던 뱀을 왼손에 되돌려, 의사 우로보로스를 나의 왼손인 만큼 발생시킨다.
주위의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갔다.
「터무니 없는 짓을 하네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아?」
빙실이 나를 예 보면서 말한다.
「그건 무서워.하지만, 더이상 싫어, 나의 소중한 사람이이 괴로운 일에 있거나 죽거나 하는 것은.
사고라면···이제 단념하겠어.하지만, 그것이 누군가의 악의로 일어난 것이라면···.
게다가 이유가, 나를 노린 일이 원인이라면, 전력으로 저항하겠다」
나도 빙실을 노려 보면서 단언했다.
「 이제 더이상 방법이 없구나···.스칼렛!」
빙실의 명령으로 진홍색이 크게 몸을 펼쳐 나를 푹 감쌌다.
전신의 상처로 무엇인가가 스며들어 온다···독? 이 녀석은···마비독인가.
이번은 로이드가, 진홍색 위로부터 천천히 포위해 온다.
과연, 생포 하겟다는 생각인가.
「그대로 돌아와요!」
빙실의 몸이 떠올랐다.이 녀석도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인가.
진홍색과 로이드도 나를 잡은 채로 상승해 나간다.
당연, 얌전하게 하고 있을 이유는 없다.
「미안하지만, 이런 재미 없는 야간 비행은 사양 한다구」
힘을 전신으로부터 가볍게 방사하고, 진홍색을 안쪽으로부터 파열시켰다.
「!」
진홍색이 소리의 없는 비명을 지른다.
재빠르게 나를 조르는 로이드의 팔을 왼손으로 잡아, 시원스럽게 당겨 벗긴다.
그대로 공중에서 로이드의 거체를 휘둘렀다.
「그···아아아앗,!」
가속이 붙은 채, 상공의 빙실을 목표로 해서 로이드를 힘껏 던진다!
「ㅇ이얏!」
「워.워!」
순간에 몸에 힘을 빼고 빙실 목표로 하여 뱀을 풀어 놓는다!
「웃···!」
빙실의 몸의 전면에, 복잡한 문양이 그려지며, 원형에 붉게 빛나는 방패가 출현한다.
흰색과 흑의 빛의 뱀과 붉은 빛이 서로 부딪치고 , 순식간에 붉은 빛이 부수어졌다.
뱀은 그대로 놀라는 빙실의 배에 직격해, 더욱 상공으로 그 몸을 튕겨 날렸다.
「···하!」
나는 지상3미터 정도의 높이로부터 착지한다.
나의 앞에, 흩어진 몸을 모아 수복하고 있는 진홍색이 있었다.
이 녀석, 자르거나 잘게 썰거나 해도 별로 의미는 없는 것 같다.
그 근처로, 로이드가 땅을 울리며 착지한다.내가 공격한 곳이, 손의 형태에 패이고 있었다.
조금 늦게, 빙실이 지면에 등을 내동댕이 치듯이 해 떨어져 내린다.
「우ㅅ···ㅆ,아프자나···」
천천히 일어선 빙실의 옷은, 배부분이 나의 공격으로 찢어져 있었다.
거기로부터, 무엇인가 금속질의 빛이 보인다.
「만약을 위해, 오리하르콘제의 보디 아모를 껴입어 두어 다행이었군요···.
설마, 이것에 상처를 내다니 무서운 공격을 했어요···!」
보디 아모에, 무수한 균열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다.
뱀의 직접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당하지 않았던 것은 저것의 때문인지.
빙실의 눈으로부터, 살기가 흘러넘친다. ···시합 속행이다.
이번에는 손발 한 두개정도, 잃는 일이 되어도 .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리를 한 걸음 내디딘다.
빙실들이 준비했다.
그대로 걸으려할때, 나는 한계가 온 것을 깨달았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지금의 공격으로, 취장과 좌측의 신장이 파열한 것이 결정적이었던인가.
아픔을 느끼지 않는 만큼 , 이해를 하는 것이 늦었다.
적어도 일격을 하고자 왼손을 움직이려 하지만, 이쪽도 움직이지 않는다.
나의 의사를 무시하고, 돌연 의사 우로보로스가 소멸했다.
바로 그때 갑자기 몰려 오는 통증.
「으읏,···아, 후~···!」
한쪽 폐가 무너지고 있는 탓으로 충분히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군요.
아픔에 뇌가 끌어 터질 것 같게 된다.
무너진 폐로부터, 입속에 흘러넘쳐 온 피를 참지 못하고 토해낸다.
나의 몸은 실이 끊어진 꼭둑각시와 같이, 아스팔트 위로 무너져 버렸다.
「···말도 안되는 짓이에요.너무 무대뽀 에요 , 코이치군」
빙실이 나에게 다가가고, 상반신을 상냥하게 안아 올렸다.
묘하게 차가운 몸의 감촉에 도망치고 싶어졌지만, 신음 소리를 올리는 것이 겨우였다.
「···그렇지만, 당신 멋져요.좋아하는 타입이야.후후,
나의 애완동물로 하려고 했지만, 그만두었어요.
비본을 손에 넣으면, 천천히 나를 좋아하게 할거에요.나를 좋아하게 되어 주면, 어떤 일이라도 해 줄게요」
빙실은, 지금까지와는 돌변한 상냥한 표정으로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자애로 가득 찬 웃는 얼굴, 이라고도 말하는 것인가.
혹시, 이것이 빙실에미의, 인간으로서의 표정인지도 모른다.
「···.ㅋ···코짱?」
유리카의 목소리가 들렸다.깨어낳는지?
「코짱···! 뭐! 코짱에게 무슨짓이야?!」
얼굴을 향하니, 유리카가 일어서는 곳이었다.
옷은 찢어지고 있지만, 몸에 이상은 없는 것 같다.
저 바보! 조용하게 있어!
「시끄럽네요 , 좋은 느낌이었는데.그, 당신들을 돕기 위해 이렇게 되었어요, 감사하는 일이군요」
「네···?」
「정말로 멋진 아이···.당신에게는 아깝기 때문에, 내가 제것으로 하는 일로 결정했어요」
「, 무슨 말을 해···!」
빙실은 못된 장난 같게 웃으면, 얼굴을 천천히 나에게 접근해 왔다.
「어? 뭐, 를···? 싫어, 그만두어···!」
유리카의 소리를 무시하고, 빙실의 입술이 나의 입술과 겹쳐졌다.
「응···」
「···! 코,···!」
빙실의 혀가, 힘이 들어가지 않는 내 입을 열고 침입해 온다.
이빨과 잇몸을 정성껏 핥고, 나의 혀를 상냥하게 애무한다.
입안의 피를, 혀로 핥아 빨듯 삼키고 있는 것 같다.
「, 응, , 구,···후~···.후후, 맛있는 피군요.조금은 입속이 편해졌을까 」
분하지만, 피로 덕지 붙어 있던 입속이 조금 편해졌다.
이 여자, 정말로 나를 기분에 맞추는 건가?
「자, 끌어올려서.비본은, 몸을 치료하고 나서 묻기로 하니까요.로이드, 그를 옮겨.조용하게, 천천히」
「알았다」
로이드가 나의 몸을 들어 올렸다.
천천히 상승을 개시해 나간다.
「···, 기다려! 코짱을 어디로 데리고 가!」
「그의 노력에 감동해서, 당신들은 놓아 줄게.그는 잊으세요」
「안돼···! 돌려주어! 코짱을 돌려주어!」
희미하게 보이는 왼쪽 눈에 비친 것은, 수미터 맡에서 울면서 나를 부르는 유리카의 모습.
비명과 같은 유리카의 절규를 들어도, 지금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아무튼 방법이 없군요.
유리카들이 무사한 것만이라도 좋다로 할까.몸만 나으면, 도망갈 찬스도 있을 것이다.
밤하늘을 올려보고, 지상의 빛에 밀려 잘 안보이는 별들을 응시했다.
한층 더 큰 별을 찾아내 멍하니 바라본다.
그것이 점점 커지는 것에 깨달은 것은, 그 형태를 알 수 있고 나서였다.
그 별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얇은 그린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옷감 면적이 묘하게 적은 속옷이 훤히 들여다보였다.
또한, 외침을 올리고 있었다.
「코이치오빠를 놓아줘! 이 고철아----!」
초상공으로부터의 킥이, 나의 눈을 가리며 로이드의 가슴에 작렬했다!
파괴음과 함께 로이드의 가슴이 크게 함몰해, 충격으로 나의 몸이 공중에 내던져지···고, 잠깐!
이미 10미터 이상 상승하고 있었다, 낙하하면 틀림없이 즉사할 자신이 있을거야!
하지만, 다음의 순간에 나의 몸은 누군가의 팔에 꼭 껴안을 수 있고 있었다.
「코이치오빠, 확실히! 이제 괜찮아!」
(쿠나···?)
로이드가 지상에 격돌하는 굉음을 뒤로하고 나를 안고 지상에 내린 것은, 카노우 자매의 여동생, 쿠나였다.
···라는 것은, 설마 조금 전의는···.
쿠나의 옆에, 로이드를 차 일발로 격추한 녀석이 내려섰다.
「···잘도, 나의 「연인」에게 제멋대로 해 주었군! 이 철쪼가리의 폭력녀가! 고철과 함께 꾸껴서
조각조각내 용광로에 던져 버릴거야! 그 옆의 필요없는 최약캐릭터도, 놓치지 않아-, ㅆㅂ!」
············.
어딘가의 폭주족의 특공대장라든지, 입니까?
「에-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언니에요, 이 사람」
···무엇인가, 봐선 안 되는 것을 봐 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든다.
ps.마지막에 등장한 터프녀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