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제8장-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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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칸노 히비키
제8장 - 두명의 미녀 노예-애수의 정
한밤중인 1시에 온다고 하는 남동생을 애태우며 기다린 마이는 12시에 자기방에 돌아가, 12시30분에는 전라가 되어 침대
에 들어가 있었다.
에 들어가 있었다.
아무래도 마이는 유미가 신경이 쓰여, 참대안에서도 그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자신과 남동생의 관계를 언니가 알면, 그녀는 어떨게 생각할 것인가.
누나와 동생이라는 금단의 관계를 인정해 줄것인가?
끝까지 상냥한 언니로서 두명의 관계를 축복해 줄까?
키노우치가에 들어와 남동생이라는 존재를 가지게 된 후, 자매는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수훈을 돌봐왔다.
마이는, 진짜 친동생이상으로 의동생에게 애정을 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 만났을때는 조금 건방진 남동생이라고도 생각했지만, 어느새인가, 그렇게 건방진 태도가 사랑스럽게도 느껴져, 지금
은 남자로서 믿음직하게 여기고 있었다.
누나로서의 모성은 점차 애정으로 바뀌었고, 그리고, 남동생과 금단의 선을 넘어버린 그날, 누나와 동생의 사이에 더욱 강
한 정으로 연결되었다고 마이는 강하게 믿고 있었다.
이미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완전한 정이라고.
하지만 언니 유미의 돌연한 귀가는 마이를 약간 불안하게 만들고 있었다.
유미언니가 양부에 대한 보답으로 결혼한 것은 누가보더라도 분명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여동생으로서 마이는 언니의 괴로움을 아플정도로 공감했다.
그리고 최악의 결과가 된 지금, 언니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남동생 수훈 뿐일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마이는 말할 수 없는 불안에 골치가 아파온다.
(언니와 수훈....뭔가 이상해....)
여자의 감으로, 두명 사이에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것을 마이는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최근 수훈은 계속 집에 늦게 들어왔다.
도대체 어디에 가있었을까.
혹시 유미의 맨션은 아니었던 것일까.
이런 생각으로 괴로워 하던 중, 시간은 금방 흘러갔다.
(벌써 한시가 지나버렸네....수훈...잠들어버렸나?)
보조탁자에 놓여진 자명종은 벌써1시1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청소나 정리는 서투른 남동생이었지만, 시간에 관해서는 정확해, 밖에서 약속을 해도 한번도 늦었던 적은 없었다.
집밖에서 때때로 들리는 차소리 말고, 나머지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어둠이 내려앉은 방안에 있으면, 표현할 수 없는 불안에 쌓인다.
(뭐지?...)
사람의 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문득 들려왔다.
환청과 같은 생각도 들지만,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면, 희미하지만 확실한 소리가 들려왔다.
(언니?......)
어디선가 유미의 소리가 난 것같았다.
그것은 이야기 소리라기 보단, 무엇인가 갓난아기의 울음소리와도 같은 그런 소리였다.
왜 언니의 소리가 들리는지, 마이의 심장이 두근두근 빨라졌다.
----아, 앙.....
어둡고 조용한 방의 아득한 멀리서, 그소리는 희미하지만 확실하게 들려 왔다.
그것은 응석부리는 것 같은 여자의 소리였다.
(설마....내귀가 이상한가....)
마이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고, 어린 강아지처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마이는 자신 속에서 싹트기 시작한 무서운 상상을 부정했다.
희미하게 들리고 있던 울음소리가 중단되고, 다시 돌아온 침묵의 시간이 마이를 불안의 수렁으로 밀어 떨어뜨렸다.
왜 수훈은 오지 않는것인지, 아직 자기방에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설마 유미의 방에서.....
생각하면 할 수록 마이의 마음도, 몸도 떨려온다.
빨리 범해지고 싶었다.
씩씩한 남동생의 페니스로 관철되어 불안을 모두 없애버리고 싶었다.
1시반을 지났을 무렵, 문에 작은 노크소리가 들렸다.
마이는 심장이 멈출 것같이 놀라, 문쪽을 바라보았다.
(수훈.....)
소리없이 문이 열리며, 수훈이 들어왔다.
깜깜한 어둠 속이지만, 이미 어둠에 길들여진 마이에게는, 들어 온 의동생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소년은 전라로, 게다가 다리사이의 일물을 노골적으로 발기시킨 상태이다.
"아직 안자고 있었네?"
침대의 가장자리에 수훈이 걸터앉자, 마이는 상반신을 일으켰다.
덮고 있던 이불이 내려가며, 새하얀 유방이 어둠속에서 들어난다.
"남동생에게 범해지려고 알몸으로 기다리는 누나도 안쓰럽네"
수훈의 손이 난폭하게 유방을 잡아, 5개의 손가락이 부드러운 지방질에 파묻혀간다.
(누나도?...)
가슴에 느껴지는 쾌감과 동시에, 마이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누나도"란 말은 어떤 의미인가.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한 것만으로, 마이는 숨이 괴로워져 간다.
그렇게 당황하는 마이의 표정을, 고교생의 의동생은 즐거운 듯이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 수훈은 누나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발기한 물건에 이끌었다.
"아!....."
커다란 물건에 닿은 순간, 마이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러버렸다.
좁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정면에 유미의 방이 있다.
이런 한밤중에 큰 소리를 내버리면, 언니가 들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을 잊게 만드는 충격적인 사실이, 남동생의 페니스에서 느껴졌다.
"왜? 내자지를 매일 빨면서, 그렇게 놀라건 없잖아"
손을 잡아당겨 빼는 마이의 손을, 수훈은 킥킥 웃으며 억눌렀다.
(거짓말, 거짓말이에요.....)
어둠속, 마이는 얼굴을 설레설레 흔들며, 무서운 악마를 앞에 둔것처럼 남동생을 바라봤다.
지금, 그녀의 손에 닿은 페니스는 질퍽하게 무엇인가로 젖어 있었다.
매일같이 구강성교 봉사를 해서 섹스후의 뒤처리 봉사를 하고 있던 마이에게는, 그 젖은 페니스의 의미가 너무도 확실했다.
남동생의 페니스가, 누군가, 마이 이외의 여자의 체액으로 젖어 있다는 무서운 현실을 이해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집에 자신 이외의 여자는 유미언니 밖에 없다는 사실이 그녀의 뇌리를 강하게 스쳐간 것이다.
"유미 언니......."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마이는 중얼거렸다.
그러자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수훈은 침대에서 일어나 형광등을 켰다.
"들어와봐, 누나. 마이에게 진짜 모습을 보여줘"
어둠에 길든 눈에 형광등의 빛이 눈부셔서, 일순간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반쯤 열려있던 문이 스윽 열리며, 흰 물체가 들어왔다.
"언니....."
약하게 고개를 흔드는 마이의 눈동자에 물기가 맺혀갔다.
희미하게 보인 시선의 끝에 나타난 여자가, 진짜 유미 언니인 것은 바로 알았다.
아름다운 여성의 전라에 유일하게 걸쳐진 것이라곤 새빨간 목걸이 뿐이었다.
"아, 마이, 미안해.....유미는 이제 수훈의 노예, 수훈에게 모든걸 바친 음란한 여자에요....."
유미는 얼굴을 들어 마이를 응시하며 그렇게 고백했다.
수치심인지, 불안함인지 미녀의 나체는 살짝 떨고 있었다.
(수훈의 노예....)
그의미를 곧바로 이해하는 것은 어려웠다.
그러나, 유미의 목에 감겨있는 목걸이를 보고, 마이는 모든 것을 깨달아 버렸다.
유미언니도 자신처럼, 의동생과의 관계를 연결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훈...."
마이는 아연실색한 표정 그대로, 대답을 요구하듯 남동생을 응시했다.
하지만, 마이의 눈에 들어온 것은 노골적으로 페니스를 발기시킨 채로 웃고 있는, 사악한 남동생의 얼굴이었다.
"언니동생간에 서로 숨기는 건 좋지 않으니깐"
그렇게 모르는체 하면서 수훈은 검붉은 페니스를 훑어 내 보였다.
"마이의 처녀를 빼앗은건 좀전에 유미누나에게 보고했어. 그랬더니 유미누나가 자매가 나란히 엉덩이로부터 범해지고 싶
다고 조르길래 이렇게 둘이서 온거야, 어쩔까 마이누나?"
"아......그런...."
마이는 절규했다.
수훈이 말한 것의 대부분은 거짓말일것이다.
상냥하고 단정한 언니가 자신의 입으로 그런 말을 할리가 없었다.
하지만, 남동생의 말을 전혀 부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면, 이미 유미언니는 남동생에게 반항할 수 없는 상태인 것도 확실했
다.
어쩔줄을 몰라하는 마이의 머리는 혼란의 극치에 빠졌다.
(나, 어떻게 해?.....)
울부짖으며 괴로워하면 이상황이 바뀔련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당장 이집을 나가야 할 것인지?
이것이 사랑이나, 단순한 연애관계라며 상대의 배반을 이유로 모든 것을 부정해버리면 될 것이다.
새로운 애인을 찾으면 과거는 잊혀질 것이다.
하지만, 마이에게 있어, 의동생을 대신할 사람은 없다.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과 겹쳐 쌓아온 시간과 기억은 부모의 사랑을 모르는 마이에 있어, 인생과 마음의 일부를 확실하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유미언니......)
마이의 대답이 없자, 수훈이 유미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무릎꿇게 했다.
"자, 마이에게 보여줘"
27세의 성숙한 나체를 모두 내보인 유미는, 젖은 눈동자로 남동생을 올려봐, 처음은 살짝 원망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었지
만, 이윽고 그 얼굴을 발기한 페니스에 가져갔다.
(유미 언니!......)
유미는 살짝 마이를 쳐다봐, 얼굴이 붉게 물들었지만, 곧바로 눈을 돌렸다.
이미 언니에게는 마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처럼 생각되었다.
유미는 수훈만을 바라보며, 남동생만을 시중드는 여자로서 행동하고 있었다.
(언니.....그래서.....그것으로 괜찮은거야?....)
검디검은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유미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는 수훈을 보자, 마이의 굳어진 신체가 점차 긴장이 풀려
간다.
겨우 마이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녀가 남동생과의 특별한 정을 바랬던 것처럼, 수훈도 누나와의 특별한 관계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다만, 그에게 누나가 두명이었다는것, 단지 그것뿐이다.
"마이도......"
21살의 여자는 18살의 의동생에게 달려오듯 다가와 조르듯이 호소했다.
"마이도, 수훈의 여자가 될께요....."
그렇게 말한 마이는, 베게 아래에 언제나 두고 있던 가죽 수갑을 남동생에게 내밀었다.
수훈에게 처녀를 바친 이래, 그녀는 보통 여성이 애인에게 안기는 것 같은, 평범하고 다정한 섹스를 경험했던 적은 없다.
남동생과의 섹스에서는 항상 수갑으로 구속되어 엉덩이를 내민채 난폭하게 범해졌었다.
개와 같은 체위로 다뤄지는 비참한 섹스가 마이가 아는 유일한 섹스였다.
"마이도, 수훈의 여자인걸.....수훈이 바란다면, 어떤일이라도....."
사랑스러운 눈동자에 물기를 고인채 마이는 진심으로 호소하고 있었다.
"이렇게 두명에게 페라시키는 순간을 난 훨씬 전부터 상상하곤 했어"
방의 중심에 놓여진 작은 테이블을 구석으로 옮겨 방을 넓힌 수훈은, 전라로 발아래 무릎 꿇은 두명의 미녀를 만족한 듯이
내려다 보고 있었다.
"자, 두명 모두 분명하게 인사해 줄까"
여자를 업신여기는 듯한 거만한 태도로, 수훈은 피가 섞이지 않은 두명의 누나에게 명령했다.
자매는 얼굴을 마주댔다. 먼저 입을 연 것은 유미였다.
"유미의 입으로.....수훈의 자지에....봉사하게 해주세요"
여동생의 앞에서 "자지"같은 추잡한 단어를 말하는 것은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
그러나 의동생의 온순한 여자라는 증명으로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마이도....마이도 수훈에게 봉사하는....."
얼마전까지도 처녀였던 여동생도, 유미에게 응전이라도 하듯 이어서 말을 했다.
수훈이 설명했던 과정을 생각해보면, 마이는 매일같이 남동생에게 범해지고 있었지만, 성적인 기술같은 것은 일체 훈련되
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니깐, 여동생의 시청각교재로서, 선배로서 훌륭하게 행동하도록 수훈은 유미에게 명령하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필요없을 만큼, 마이는 당당하게 남동생의 앞에 무릎꿇고 있었다.
"자, 유미누나, 선배로서 시범을 보여봐"
"네..."
딱딱하게 발기한 페니스와 남동생의 얼굴을 애욕의 물기가 찬 눈동자로 번갈아본 후에, 유미는 선명한 미모를 검디검은 다
리사이에 대어 갔다.
하지만, 바로옆에 무릎꿇은 마이 역시 남동생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접근해 왔다.
(아, 마이.....)
언니의 쑥스러움을 이해하듯 먼저 행동을 취하는 여동생의 기특함이, 유미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마이는 언니의 체액으로 젖어 빛나는 페니스에 입맞춤하더니, 곧바로 작고 사랑스러운 핑크의 혀를 내밀어 날름날름 페니
스를 핧기 시작했다.
그 여동생의 입술봉사하는 모습을 곁눈질로 보고 있자, 유미의 여심이 안타까움에 저려왔다.
수훈의 페니스를 젖셔 번들거리게 만든 체액의 정체는, 타액이 아니라 유미의 여자가 흘린 부끄러운 애액이다.
(유미가 먼저 자지를 깨끗하게 해줄테니, 잠시만 기다려....)
마음속으로 그렇게 호소하면서, 유미는 당황해 수훈의 귀두에 혀를 대어 핥았다.
그러자, 당연히 자매의 가련한 핑크빛 혀끝이 서로 맞닿았다.
두명은 놀라 서로 턱을 당겨 빼내고, 얼굴은 수치심에 새빨갛게 물들었다.
서로 경쟁하려는 기분과, 양보하려는 기분이 자매의 더블 입술봉사를 어색하게 중단시키고 말았다.
서로의 혀가 희미하게 닿은 것만으로 당황해 그때마다 봉사가 중지되었던 것이다.
"자매니깐, 좀더 잘 해줘야지"
그렇게 말한 수훈은, 마치 임금이라도 된것같은 표정으로 두명의 누나의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잡았다.
"지금부터 매일 둘이서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봉사해야해. 그렇게 상대를 신경쓰면 구강성교조차 만족스럽지 않아, 자,
자매로서의 공동작업이 순조롭도록 화해의 키스를 해볼까?"
수훈은 그대로 침대의 가장자리에 걸터앉았다.
자매는 서로 얼굴을 감추며 한층더 얼굴을 붉혔다.
(그런......마이와 진짜 키스를....)
동성, 그것도 친동생과 키스를 한다는건 생각조차 못한 일이다.
남동생의 여자가 되겠다고 진심으로 맹세한 유미였지만, 마지막까지도 남아있는 언니로서의 이성이 방해가 되어, 내려감
은 시선을 마이에게 향할 용기가 솟아나진 않았다.
(이대로는, 수훈에게 야단맞아버린다....)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남동생으로부터 벌이 주어질 것이다.
자신 뿐이라면 기쁘게 벌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지만, 자신이 주저함으로 마이까지 벌받게 되는 것은 참을수가 없었다.
"언니, 마이하고...키스해요..."
먼저 당당하게 말을 꺼낸 것은 여동생 마이였다.
"아...그래....."
여동생에게 재촉받아 유미는 자신의 얼굴을 마이의 입술쪽으로 향했다.
"응....."
연분홍색의 2개의 꽃잎이 조용하게 겹쳤다.
어딘가 닮은듯한 형태의 입술은 처음은 주저하는 듯하다가, 서서히 대담하게 접촉했다.
"아, 으응....응...."
자매에게 있어 키스란건 딥키스를 의미하고 있었다.
남동생과 주고받는 농후한 입맞춤 그대로, 21세의 여동생과 27세의 언니는 서로의 입술을 들이마셨다.
아름다운 눈을 살그머니 내려감은 두명은 서로의 타액을 서로 교환했다.
추릅추릅 고양이와 같이 혀로 서로 빠는 소리만이 묘하게 생생히 방에 울려, 평상시 눈같이 희디흰 두명의 피부가 서서히
붉게 물들어 간다.
(여자의 입술은..이렇게도 부드럽구나...)
여동생의 작고 가련한 입술은 남동생의 입술과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느낌이였다.
부드럽고 섬세한 입술을 들이마시고 있으면, 정말 말할 수 없는 음란한 기분이 유미속에 싹터온다.
(아....안돼요...마이....)
유미의 유방이 작은 손으로 상냥하게 애무되기 시작했다.
여동생의 예상도 못한 적극적인 공격에 유미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봐, 유미언니도 마이의 젖가슴을 만져줘봐, 마이의 젖가슴은 매우 부르러워."
수훈의 말에 유미는 살그머니 실눈을 떳다.
바로 눈앞에 넋을 잃고 눈시울을 닫은채 키스를 하는 여동생의 얼굴이 있었다.
그리고, 시선을 옆으로 돌리면, 미소를 띄운채 응시하고 있는 남동생의 얼굴이 있었다.
(아....수훈에게 보여지고 있어.....이런 음란한 자매의 모습을....)
유미는 다시 눈을 감으며, 마이의 유방에 오른 손을 가져댔다.
"아,앙......"
여동생의 왼쪽의 유방을 조심스레 애무하자, 서로 마주대고 있던 작은 입술로부터, 당황스러움과 쾌락이 섞인 여자의 신음
소리가 자기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미녀자매가 서로의 유방을 애무하며 키스하고 있는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던 수훈의 눈동자가 이상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극한까지 발기한 페니스는 전에없이 휘어진 모습이였다.
여자의 감감을 깨우치는 서로의 애무와 키스에 자매는 긴장을 서서히 풀어갔다.
특히 마이의 방에 오기전에 수훈에게 괴롭혀져 민감해져 있는 유미의 육체는 괴로울만큼 여자의 쾌감이 불붙기 시작했다.
"마이, 이제 다시 수훈의 자지에 같이 봉사해요...."
이대로 키스를 계속하면 숨이 멈출 것만 같았다.
"응, 언니..."
마이는 솔직하게 끄덕였다.
유미는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여동생의 손을 잡았다.
최초에 느꼈던 부끄러움, 서로에 대한 질투심은 이제 사라지고 없었다.
물기 띤 눈동자로 서로 바라본 자매는, 젖은 시선을 남동생에게 보냈다.
"자, 서로 부딪히지 않게, 마이는 우측을, 유미는 좌측. 괜찮지?"
침대의 가장자리로부터 일어선 수훈은, 두명의 친언니에게 역할분담을 시켰다.
"아...너무 커...."
"남자다워요, 수훈...."
미녀자매는 나란히 모여서 강철과 같은 검은 윤기가 흐르는 페니스에 감탄사를 흘렸다.
유미가 우선 남동생의 왼쪽 알주머니를 입에 담으면, 마이가 호응하듯 오른쪽의 주머니를 핥았다.
부드러운 2개의 입술이 오른쪽과 왼쪽의 구슬을 하나씩 입에 넣어 넌지시 혀로 굴리며 빨아온다.
"아....기분 좋아, 견딜수 없어 누나"
극상의 미녀 자매에게 2개의 불알을 동시에 애무되어 수훈이 신음을 내질렀다.
"응.....우응....."
"응응...응, 응..."
수훈의 신음이 너무나 흥분하고 있었으므로, 자매는 그 반응이 기뻐서 아름다운 입술로 털이난 주머니를 계속 빨았다.
3분, 5분....불알만을 계속 입에 넣고 빨아대자, 구슬이 점차 커지고,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 사정이 가깝구나......)
몇번이나 구강성교를 해왔던 만큼, 유미는 남동생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 이제 자지에 봉사를 해요."
유미는 언니로서, 선배로서 여동생에게 중요한 페니스를 양보했다.
유미에게 허락받은 마이는 대담하게 귀두를 바라보며, 뜨거운 숨을 들이마시듯 남동생의 페니스를 입에 삼켜갔다.
"웅.....웅...."
움츠린 뺨을 앞뒤로 슬라이드 시켜 마이가 입술봉사를 개시하자, 유미도 가랑이아래에서 구슬주머니를 입에 넣어 기다렸
다는 듯이 혀로 굴렸다.
두번째 자매의 입술봉사는, 처음과는 달리 호흡이 딱맞는 절묘한 봉사였다.
남동생에게서 가르쳐진 테크닉과 자매의 협조성이 하모니를 이루어 남자를 쾌락의 극치로 이끌었다.
"이번엔 유미언니가...."
남동생의 자지를 충분히 빨아댄 마이가, 타액의 실을 늘리며 입술을 떼어놓았다.
여동생의 타액에 젖은 페니스를 응시한 유미가 뜨거운 단내를 내뱉었다.
혈관이 툭툭 튀어나온 페니스의 모든 것이, 지금은 마이의 체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 휘어진 상태의 페니스는 둘째누나에게 봉사시킨 것을 자랑하듯 유미의 눈앞에서 새로운 봉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봉사하겠습니다...."
여동생의 타액에 젖어 빛나는 귀두를, 유미는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입에 삼켜갔다.
(마이.....그리고 수훈의 향기가 난다...)
남동생의 페니스로부터 진한 남성호르몬과 함께 여동생의 체액의 향기가 혀에 느껴졌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페니스의 맛을 즐기듯이, 유미는 상냥하게 혀를 내밀어 페니스를 정중하게 빨아갔다.
"응....응...."
부풀린 콧망울에서 괴로운 듯한 신음소릴 내며, 유미는 평소보다 더 혀를 놀려 남동생의 페니스에 봉사했다.
입속 가득 타액을 채운채 뺨을 크게 움츠려 자지를 빨아들이면 수훈이 당황하듯 허리를 뒤로 당겼다.
"우우....이제 한계야, 누나"
수훈은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으며 자지를 빼냈다.
자매의 타액으로 빛나는 일물은 당장이라도 폭발할 듯이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윗입은 아직까진 유미누나가 더 잘하는거 같은데"
그말을 들은 마이가 꾸중이라도 들은 듯이 고개를 숙였다.
"미안해요, 마이는 아직 능숙하지 못해서, 나쁜 누나야....."
수훈이 이해한다는 듯한 표정으로 누나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마이는 페라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깐, 게다가 유미누나의 페라는 장난아니거든, 지금부터 유미누나에게 자지를 제대
로 빨 수 있을때까지 배우면 돼"
그렇게 말한 수훈은 원망스러운 듯이 유미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렇지만 나도 이제 한계야. 누나 두명이 자지를 빨아주니깐 빨리 싸고 싶어졌어."
"마이.....수훈의 정액을 먹고 싶어."
찌를듯한 귀두를 응시한 마이가, 눈을 치켜뜨고서 사정을 졸랐다.
유미도 지지않고 조르고 싶었지만, 맏언니라는 현실에 먼저해달라는 말을 입에 담을수는 없었다.
"유미누난 그래도 괜찮아?"
수훈은 못된 장난을 하듯 미소를 띄운채 물어보았다.
"아무쪼록, 수훈님이 좋아하는 입술을 사용해 주세요."
그렇게 신중하게 말하는 유미의 말을 들은 마이가 부끄러운 듯히 고개를 숙였다.
여동생은 언니의 말을 들으며, 여자로서의 태도를 배웠던 것이다.
"그렇지, 하지만 오늘의 첫번째 사정은 특별한거니깐, 처음으로 누나 두명이 더블 페라 해준 날이니깐, 두명 모두에게 내 정
액을 먹여주고 싶어"
수훈은 발밑에 무릎꿇은 자매의 뺨과 뺨이 서로 닿을 만큼 바짝 붙이게 한 후, 우선 유미의 입술에 폭발직전의 팽팽한 자지
를 돌입시켰다.
"응..............."
갑자기 뿌리끝까지 들어온 자지에 유미는 숨막히는 괴로움에 눈물이 고였지만 필사적으로 혀를 놀려 목을 찌르는 왕자지
에 봉사를 계속했다.
"좀더..조금만 더하면 쌀거같아...."
유미의 입속에서 귀두가 팽창한 순간, 수훈은 페니스를 유미의 입술에서 뽑아내 그 포신을 자매의 얼굴에 향했다.
"얼굴에 쌀테니깐 사이좋게 받아마셔"
의동생의 외침을 들은 자매는 얼굴을 모아 페니스의 앞에 마주 댛다.
"아무쪼록 마이의 얼굴에...."
"좋아요, 싸요, 수훈."
퓨욱,퓨욱! 생생한 정액이 마이와 유미의 상기한 얼굴에 차례차례 쏟아져 갔다.
특히 제일 진하고 대량으로 발사된 첫 탄은, 유미의 콧날로부터 뺨으로 흘러, 옆에 붙은 마이의 입술까지 튀었다.
미자매는 넑을 잃은 표정으로 남동생의 정액을 얼굴로 받아들여 뜨거운 정액에 더렵혀지는 쾌감을 공유했다.
남동생의 욕정의 증명을 붉어진 뺨에 느낀 두명은 두눈을 살며시 감았다.
"역시 미인의 얼굴에는, 정액이 잘어울려."
대량의 사정을 끝낸 수훈은 젖은채로 빛나는 발기한 페니스로 자매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유미의 뺨에 흐르는 정액을 귀두로 건져올리듯이 묻혀 그 페니스를 마이의 입에 밀어넣어 뒤처리의 봉사까지 시켰다.
뜨거운 정액을 안면에 발사되어진 자매는 그 피학적인 기쁨에 나체를 진동시켰다.
전혀 쇠약해지지 않는 페니스를 자매는 서로 겨루듯 입술에 삼켜 뒤처리의 봉사에 몰두했다.
"정말 뒤처리는 이제 제대로 하는걸, 자지가 녹는거 같아."
여자인 자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감각이였지만, 남자에게 있어 사정후의 페니스를 여자의 입술로 뒤처리 시키는 것이야
말로 제일의 쾌락이라고도 할 수 있는 행위이다.
차분히 시간을 들여 뒤처리의 봉사를 시킨 수훈은 그대로 침대에 허리를 깊게 가라앉히면서 자매의 얼굴에 쌌던 나머지의
정액을 서로의 혀로 빨라고 명령했다.
방금전, 진한 키스를 주고 받은적도 있어, 미녀 자매는 그 부끄러운 명령을 받아들여 서로의 얼굴에 핑크색 혀를 내밀어 핧
아갔다.
유미의 빰에 명중한 첫번째 정액이 제일 대량으로 흘러, 그 끈적끈적한 점액은 그녀의 가는 목덜미에까지 흐르고 있었다.
여동생 마이는 언니의 붉은 목걸이에 늘어진 정액은 물론, 목걸이의 안쪽까지 열심히 혀를 넣어 남동생의 정액을 모두 빨아
댔다.
요염한 고양이가 서로 재롱부리듯, 자매는 서로의 아름다운 얼굴을 더럽힌 남동생의 씨를 한방울 남김없이 혀만으로 핧아
먹었다.
그리고, 더이상 핧을 정액이 없어지자, 두명은 서로의 시선을 다시 남동생의 씩씩한 페니스로 향했다.
당장이라도 먹고 싶다는 표정의 시선을 받은 수훈은 발기한 페니스를 손으로 훑어냈다.
"자, 다음엔 보지 구멍도 비교해봐야지. 누나들?"
추잡한 미소를 띄우는 수훈의 앞에서 자매의 얼굴은 새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아, 그런.....너무 부끄럽다....)
친동생과 여자의 구멍을 서로 비교당한다는 생각만으로 유미의 육체는 뜨거워져버렸다.
"후배위로 두명을 범해줄께, 그렇지만 그전에 서로의 보지를 서로 관찰해야지. 자매라도 보지모양을 조금 다르기때문에 상
대가 어떤 보지 모양이지 봐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의동생의 무서운 제안에 자매는 얼굴을 떨군채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좀더 강하게 명령되어지면, 따를 수밖에 없다고 유미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동생에게 여자의 균열을 보인다는건 일반적
으로 생각할수조차 없는 일이다.
(마이....)
유미는 고개를 숙인채 여동생의 얼굴을 훔쳐보았다.
마이의 나체도, 전신이 핑크색으로 물든채 조금씩 떨고 있었다.
(마이만 괴롭게 하지는 않을거야....)
유미는 장녀로서 먼저 창피를 당하겠단 결심을 했다.
"마이, 언니의 부끄러운 모습에 비웃지 말아줘요...."
자세를 무너뜨려 다리를 옆으로 벌린 유미는 천천히 양다리를 벌려갔다.
"어..언니!..."
M자로 벌리기 시작한 언니를 본 마이는 놀라운 비명을 질렀다.
"아....그런눈으로 보지말고....언니, 괴로워요...."
무모의 다리사이에 여동생의 시선을 느낀 유미는 치욕의 극치를 느꼇다.
마이의 방에 오기전에, 수훈의 페니스에 실컷 범해지던 구멍은, 뭔가 부족하다는 듯이 핑크의 입술을 열어 깊은 구멍을 내
보이고 있었다.
"언니만 창피하게 하진 않아요...."
그렇게 말한 마이도 유미의 앞에 아름다운 다리를 벌려 신선한 여자의 균열을 내보였다.
여동생의 균열을 딱 닫혀 있어 마치 남자를 모르는 처녀의 구멍처럼 가련해보였다.
"매우 깨끗해요....마이의 여자..."
적어도 위로라고 생각해 유미는 여동생의 성기를 칭찬했다.
"언니의 것은.....멋져요.."
자매는 서로 칭찬하면서도, 의동생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마이의 보지와 비교하고 있군요....)
애액이 촉촉하게 젖어오는 보지에 수훈의 시선을 느낀 유미의 깊숙한 구멍이 견딜 수 없이 근질근질해온다.
빨리 남동생의 페니스에 관통되어 모두 잊고 신음을 내뱉으며 울고 싶어졌다.
"외형은 변함없지만, 역시 유미누나의 보지가 많이 사용한 만큼 야무지지 못한거 같은데?"
수훈의 말투에 유미는 부끄러운 나머지 정신을 잃을것만 같았다.
"아, 미안해요..."
사죄의 말을 한 순간, 반쯤 열려있던 상태의 입술이 꼭 닫혔다.
수치스러운 말만으로도, 유미는 가벼운 절정을 느껴버린 것이다.
"자, 누나와 동생 세명이 즐기는 시간이야. 충분히 범해줄께"
수훈이 작게 턱을 끄덕이자 자매는 그것이 너무 당연한 듯이 납죽 업드려 얼룩 하나 없는 흰 엉덩이를 의동생에게 내밀었
다.
"수훈님, 유미를 울려주세요...."
"수훈, 마이도 가득 귀여워해줘..."
달콤한 향기가 감도는 히프를 남동생에게 흔들며 남자를 유혹했다.
"지금부터는 매일 두명을 늘어놓고, 이 추잡한 엉덩이로부터 범해줄께"
"앙..."
"응...."
남동생의 손이 히프에 닿은 것만으로, 자매의 입술로부터는 단 신음이 흘러나왔다.
(수훈..와요...)
굵은 남동생의 자지를 기대하면서 털이 밀린 세로 균열을 두근두근거리고 있을때, 유미의 옆에 마이의 나체가 갑자기 휘어
진다.
"앙.....수훈....."
귀여운 숏헤어를 흐트리며 옆에서 마이가 교성을 질렀다.
남동생이 최초로 선택한 것은 여동생의 엉덩이였다.
"아앙.....수훈의...자지....너무 커...."
마이가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의동생의 남자를 칭송하는 신음을 내뱉는다.
마이를 뒤로부터 찌르면서, 남동생의 손가락이 유미의 엉덩이에 다가왔다.
"유미누난 장녀니깐, 처음엔 이걸로 참아. 마이를 쑤셔주고 곧바로 누나의 구멍에 넣어줄께"
남동생의 2개의 손가락이 애액에 젖은 구멍을 살그머니 어루만졌다.
애액을 건져올리듯이 움직인 그 손가락으로 이번엔 유미의 아누스를 건드린다.
"아, 거긴......다른..."
남동생의 장대한 페니스에 관통되어진 여동생의 옆에서, 유미는 아누스를 애무되어지는 치욕에 나체를 떨었다.
세피아색의 구멍에 신경을 집중시켜, 남동생의 손가락이 더이상 안으로 침입할 수 없도록 항문을 수축시킨다.
(아, 안돼...그러면...유미 견딜수가 없어...)
자신의 애액을 발라 문질러대던 아누스에 남동생의 손가락이 점차 점차 꽂혀온다.
그 요염한 삽입감에 유미의 다리사이가 한층 더 뜨거워진다.
"아,앙...."
수치스럽던 아누스에서 손가락이 뽑아내져 유미는 크게 한숨돌렸다.
좀더 그 쾌감을 즐기고도 싶었지만, 긴장으로부터 해방되어 몸이 풀렸다는게 정직한 심정이었다.
"앗!"
"아힛!"
나란히 뒤를 향해 내밀어진 히프에 철썩 하는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신음이 퍼져갔다.
수훈이 동시에 두개의 엉덩이를 스팽킹했던 것이다.
마이의 엉덩이를 관통하고 있던 페니스가 뽑아내져 단번에 꿰뚫려진 유미의 가녀린 나체가 휘어져갔다.
"앙.....좋아요...수훈"
F컵의 부드러운 유방이 흔들리는 옆에는 마이의 D컵짜리 젊은 유방도 흔들려 허덕이고 있었다.
"아....안돼, 수훈....거긴...거긴....안....아!"
여동생도 아누스를 쑤셔지고 있는걸까 생각하면서, 웬지 유미의 신체가 뜨거워진다.
제일 부끄러운 배설기관마저 자매가 함께 괴롭힘 당하는 그 순간, 앞으로의 두명의 장래를 암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유미도, 마이도, 수훈의 여자로 살아가게 되는구나...)
배덕적인 상상에 유미의 가슴은 벅차올랐다.
누이와 동생, 세명이 이렇게 살아간다면....
"역시, 보지의 사용감은 유미누나가 더 좋은가. 하지만 마이의 보지도 지금부터 매일 오래 쓰면 더 좋은 보지가 될거야."
유미의 구멍을 쯔걱쯔걱 마구 찌르면서 수훈이 2개의 구멍에 대한 감상을 말했다.
구멍비교를 당해버린 자매는 다만 신음소리만을 내며, 얼굴을 붉게 물들이는 정도밖에 할 수 없었다.
한번 자매의 얼굴에 사정한 직후이니만큼 수훈은 몇번이나 자매의 구멍을 교대로 쑤시며, 2개의 구멍을 마음껏 찔러돌려
즐겼다.
"아 응...그렇게 찌르면 안돼....유미 이상해져....."
이제 몇번째인지도 모르는 뒤로부터의 고문에 유미는 상체를 더이상 들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진채 엉덩이만을 위로 내밀
고 있었다.
뒤로부터 자극을 받을 때마다 날카로워진 유두가 바닥에 스쳐 한층 더 유미를 몰아넣어간다.
"어쩔수 없는데, 역시 연장자우선이니깐 유미누나부터 먼저 하게 해줄께, 싸라 유미!"
그때까지 한손으로 고정시키고 있던 유미의 엉덩이를 수훈은 양손으로 단단하게 고정하고 한층 더 깊게 페니스를 쑤셔댔
다.
"아흑! 유미는...아앗, 이....이......잇!"
여자의 구멍을 쑤셔지는 단지 그것만으로 유미의 나신이 쿨럭대며 미친 듯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굵고 딱딱한 봉에 찔러지는 감각이 여자에게는 견딜 수 없는 쾌감이 되어 유미를 의식의 저편으로 밀어 떨어뜨려갔다.
(아.....마이?...)
절정의 충격에 잠시 의식을 잃었던 유미의 귀에 여동생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어째서 울고있어, 엄마에게 심한 말을 들었어? 울지마, 유미언니가 함께 있어줄께....)
그것이 꿈인 것을 유미는 알고 있었다.
꿈속에서, 유미는 언제나 여동생에게 손을 뻗는다.
하지만 마이의 옆에는 항상 수훈의 모습이 있었다.
꿈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여동생이 의지한 것은 항상 남동생 수훈이였던 것이다.
"이익! 마이도...아앗~!"
멍하니 희미하게 보이는 시야에 엉덩이쪽으로 범해지는 여동생과 격렬히 허리를 움직이는 남동생의 모습이 보였다.
(마이도 이제 훌륭한 수훈의 여자....)
혀가 꼬인 듯한 교성으로 신음을 지르는 여동생의 모습을 유미는 언니의 시선으로 다정하게 지켜보았다.
(수훈, 그렇게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서, 마이의 엉덩이를....)
남동생과 여동생의 섹스신을 적나라하게 본 유미의 다리사이가 다시 뜨거워져 버린다.
검붉은 장대한 페니스가, 마이의 보지에 꽂히는 광경은 비유할 수 없이 아름다운 장면이였다.
"싼다! 누나!"
수훈은 마이의 엉덩이를 움켜쥔 채로 유미쪽을 살짝 보았다.
그리고 몹시 거칠게 남동생의 허리가 격렬하게 마이의 히프를 쳐올렸다.
"끼힛, 해요, 해요.....아앗!"
엉덩이를 브룩브룩 진동시키며 수훈이 마이의 보지에 질내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에 자궁을 총격당한 마이는 새하얀 등을 크게 휘며 절정에 올라 갔다.
(마이, 수훈....)
장렬한 마이의 절정을 눈앞에서 본 유미의 심장이 두근두근 크게 울리고 있었다.
이정도 격렬하게 절정에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두명의 애정이 강한 증거이기도 했다.
"자, 해야할 일을 알고 있지, 누나"
마이의 꿀단지에서 페니스를 뽑아낸 수훈이 유미를 보며 싱긋 웃었다.
"뒤처리의 봉사를 하겠습니다. 주인님....."
여동생의 애액과 남동생의 정액투성이가 되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페니스에, 유미는 넋을 읽은 표정으로 얼굴을 대어 핑크
빛 혀로 날름 날름 정중하게 빨아갔다.
"아, 수훈의 자지....매우 맛있어요...."
남동생의 남성호르몬과, 여동생의 여성호르몬이 서로 섞인 액체는 장녀인 유미에게 새콤달콤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언니.....마이에게도, 봉사시켜....."
조금전까지도 절정의 쾌락에 엎드러져 있던 마이가 유미의 옆으로 기어왔다.
자매를 범하고, 쾌락을 주는 페니스를, 두명은 질리지도 않고 빨고 핧아 깨끗하게 했다.
친자매가 남동생을 시중드는 최초의 공동작업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금부터는, 식사준비를 하듯 매일 남동생의 발밑에 자매가 무릎꿇어 입이나 보지를 사용해 봉사하는 것이다.
의동생의 노예가 된 두명은, 아름다운 노예로서 살아갈 수 있는 행복을 가슴 가득 부풀리며 소년의 성기를 계속 빠는 것이
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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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명언
"역시 미녀의 얼굴에는 정액이 어울려"
자!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장이 종결됩니다.
확실히 느끼는 것은.....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어휘력이 풍부해진다는 것.
책을 좀 읽어야겠구나.....--;
표현력의 한계를, 저 스스로의 미숙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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