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중편) 타워 마스터 [제6장 : 배란일] [제7장 : 이카와 케이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mc/중편) 타워 마스터 [제6장 : 배란일] [제7장 : 이카와 케이코]

페이지 정보

조회 348 회 작성일 24-01-10 10:4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6)


「쇼코는 당신을 완전히 그이처럼 여기고 있군요.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실험을 중지하고 평범하게 살아도 상관 없습니다.」


 나의 리포트를 전부 읽은 제작자의 소리가 관리인실에 울린다.


「아니요, 오늘은 아사코의 배란일이니까 임신시키러 갈 생각입니다.
 그것이 끝나는 대로 즉시 다음의 타겟을 노릴겁니다」

「흐음…, 믿음직해요. 저로서도 그렇게 해주는 편이 바람직 합니다만….」
「쇼코와는 언제라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관리실에서 모인 망념을 타겟 모두에게 토해내지 않는 한 그만둘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을 테스트 플레이어로 한 일은 정답이었네요, 그럼 성과를 기대하고 있겠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제작자는 원격조작으로 PC의 시스템을 종료시켰다.
 전원이 완전히 꺼지는 것을 보지 않고, 마사오는 자신의 방을 나와 3층의 아사코에게 향한다.


「오늘도……왔습니까」


 언제나처럼 찾아온 마사오의 얼굴을 본 아사코의 표정은 흐렸다.

 매일 오는 것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오지 않았기에,
 어떠한 이유로 마사오의 조사가 중지 되었다고 기뻐했는데….


「예, 오늘은 소중한 날이니까요」


 그렇게 말하고 웃어보인다. 남편은 일로 바쁜 것 같고, 아이는 오늘도 자고 있었다.
 자는 아이는 잘 자란다고 한다.아이는 무럭무럭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부터 아사코의 배에서는 새로운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곧바로 아사코를 침실에 데려 간다.
 옷을 벗으라고 말하면, 아사코는 그 자리에서 실내복과 속옷을 벗어 던진다.
 최면이 완벽하게 침투되어, 이제 벗으라고 하면 즉시 벗는 것이다.


「그……관리인씨」
「안됩니다. 아사코씨. 교배가 시작되면,
 저는 당신의 남편과 마찬가지이니 제대로 마사오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아사코의 가슴을 비빈다.
 분명하게 혐오를 보이는 아사코에 비해 가슴은 기쁨이 소리를 지르는 것 같다.
 남편은 어째서 이렇게 좋은 신체를 가진 부인을 내버려 두고, 일에 집중하는 것일까?


「마사오씨, 부탁이니까 오늘만은 용서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렇네요, 오늘은 배란일이니까요.체온은 제대로 측정하고 계십니까?」
「네, 순조롭다면 오늘 배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오늘 섹스합니다. 배란하고 나서 48시간이 제일의 어택 찬스니까요」
「그런……부탁드려요… 아무리 조사라고 해도 남편 이외의 아이를 임신하는 것은!」


 침대에 밀어 넘어뜨린 마사오를 올려보고, 울면서 간절히 요청하는 아사코.
 그것이 마사오의 성욕을 부추기고 있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조사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거기에 부인의 보지는 갖고 싶어하는 것 같군요」


 아사코의 보지는, 이 정도의 자극에 벌써 축축히 젖어있었다.
 어쩌면 젖기 쉬운 체질인지도 모른다.


「아……하응…… 난폭하게 핥지 말아 주세요」
「아사코씨, 그런 말을 하기 보다는 제 자지를 빨아 주셨으면 합니다만….」


 그렇게 말해지면 마사오의 자지를 빨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빨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해버려서, 진지하게 빨고 들이마신다.


 혹시, 질 안에 사정되기 전에 어떻게든 입안에서 짜내 버리려는 노력인가.
 지나친 구강 성교의 격렬함에 그런 예감이 들어버린 마사오.

 오늘은 아직 싸지 않았기 때문에 자극이 너무 강하다.

 처음 싸는 진한 정액은 이대로 입안에 싸 버릴까….

 실은 2번째 이후가 신선하고 임신하기 쉽다고 하니까.

 그런 계산을 하고 있을 때에 아사코의 굉장한 테크닉에 한계를 맞이해 버린다.


「아……아사코씨… 나오니까 삼켜 주세요」


 아무 말없이 격렬하게 입안에 발사된 진한 정자를 꿀걱꿀걱 삼켜 버리는 아사코.
 자신의 혀로 마사오의 자지를 핥아서 깨끗하게 한다.
 그 완벽주의가 유감스럽게도 마사오의 물건을 준비상태로 복귀시켜 버렸다.


「한 번 싸버렸으니 그만두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남편은 한 번 입안에 싸면 그만두시나요?」
「……」


 아사코의 남편, 마사히코.

 그도 아직 젊으므로 한발로 끝은 아닐 것이다.

 아사코는 조사를 위해서 똑같이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외에 대해서는, 감정으로 거부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아사코씨의 보지도 준비가 된 것 같으니 넣겠습니다」


 이제 삽입하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아사코가 변명 하기 전에 돌진해 버리기로 했다.

 아사코의 타액의 도움으로 그다지 젖지 않은 보지에 귀두가 천천히 매몰되어 간다.

 벌써 몇 번씩이나 섹스했으므로 익숙해진 것이다.

 무감정하게 허리를 흔들고, 입을 맞추어 혀를 얽고, 젖가슴을 비빈다.

 일련의 움직임은 감정을 제외해도 아사코의 신체는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어 있었다.

 참고 있는 것 같지만 점차 아사코의 신체도 느끼기 시작해 소리가 나와 버린다.

 방금 한 번 싸버렸으므로, 지금의 마사오에게는 여유가 있다.

 여러가지 자세를 시험해보면서, 아사코의 신체를 희롱해 보았다.

 신체를 자극하는 쾌락에 혐오감이 엷어지기 시작한 것처럼 보였으므로,
 마사오는 농담처럼 아사코에게 말해 보았다.


「오늘이야말로, 임신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말 하지말아 주세요」


 그 순간 아사코는 냉정함을 되찾는다.
 거기에 맞춰 마사오는 아사코의 신체를 한층 더 만지작거린다.
 마치 전신이 점막이 된 것처럼 용해되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야말로 임신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감출수 없는 환희가 솟구쳐 온다.



「참지 말고 느껴주시길. 그리고 곧 쌀테니 저의 아이를 임신해주세요.」


 그렇게 찌르면서 환희의 소용돌이가 스스로의 하복부에 도착하려는 것을 느꼈다.
 아사코의 허리에도 그 뜨거움과 환희는 전해진다.


「그런……싸지 말주세요 ……안되요……싫어!」


 아무리 억제해도 신체로부터 솟아 오르는 뜨거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마사오의 아이를 임신 당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버둥치는 아사코.


「귀여운 아이…, 낳아 주세요!」


 한계를 느낀 마사오는 깊게 삽입하고, 허리를 꽉 눌렀다.
 양팔로 유방을 강하게 움켜쥔다.


「싫어, 싸면 안되요―,……아아아아아!」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눈앞이 하얘질 정도의 사정이었다,
 새하얀 세계에서 마사오는 아사코의 몸을 누르고 계속 사정한다.

 정액은 막힘없이 귀두를 뛰쳐나와 자궁구로부터 자궁 전체에 퍼져 간다.

 아사코는 마사오의 가슴 안에서 가버린듯 작게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러고는 초췌해 버린 얼굴로



「싸 버렸군요……」


 모든것이 끝난 것을 확인하고 있다.

 피임이나 낙태는 금지당했지만 아사코는 마사오가 돌아가는 즉시 필사적으로 보지를 씻을 것이다.
 허나 그렇게 하더라도 배란했더라면, 그저 몇분이라 할지라도 수정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마사오는 아사코의 신체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졌다.
 자신은 이 매끈매끈한 피부와 가슴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 배가 이윽고 마사오의 아이로 부풀어 오르는 무렵,
 이 형태좋은 유방은 한층 더 커져, 유두로부터 모유를 분출할 것이다.


「모유가 나오게 되면, 먹게 해주세요」
「네……」


 더이상 되돌릴 수 없게 된 아사코로서는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러면…, 이대로 한번 더 하겠습니다」
「그런―, 한번 더라니.」


 말한대로 한번 더 질내에 사정하자마자, 아이가 울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가랑이에서 마사오의 정액을 흘리면서 아이를 달래는 아사코를 보고,

 머지않아 쇼코도 저렇게 되는걸까라고 막연히 마사오는 생각했다.

 그것도 나쁘지 않다.

 

===================================================================

(7)

 

 

 쇼코가 대학에 가기 전에 함께 밥을 먹고나서
 아사코에게 의무적으로 한 발 싼 뒤 새로운 타겟을 보러 간다고 했나는 것을 간신히 생각했다.

 제작자는 그 밖에도 실험대상을 고용하느라 바빠진 것 같았다,

 연락이 없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이제 신규 개척을 해도 괜찮은 무렵일 것이다.

 7층의 이카와 케이코에게 가기로 했다.

 

 「띵동~」


 생각보다 고풍스러운 소리가 나오는 현관벨이다.
 뭐…이 소리는 개인의 취미에 따라 다르지만.


 몇번이나 말하는 것이지만 이 곳은 고급 맨션이므로 인터폰을 통하지 않고 손님이 오는 것은 상정되어 있지 않다.

 케이코에게 있어서는 갑작스런 방문일 것이다.

 안에서 작은 소리가 난 뒤에 문이 살짝 벌어졌다.
 체인이 걸려 있는 틈새로부터, 한 쌍의 눈이 들여다 보고 있다.


 눈의 근처에 다크서클이….
 상당히 피곤한 것 같다.


「누구세요……」
「관리인 코우모리 마사오라고 합니다.
 중요한 용무로 방문했습니다만, 문을 열어주시겠습니까?」
「그……내일은 안돼나요? 지금 매우 졸려서….
 어제아침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야근을 하고 새벽인 지금까지 쭉 일하고 왔다구요!
 거의 48시간 가까이 일하고 돌아와서 겨우 씼고 자려는 중인데!」


 물론 이 맨션의 미인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마사오는 그녀의 직업이 간호사인 것을 알고 있다.
 내일은 그녀의 휴일이므로 오늘 찾아온 것이지만 휴일을 받는 대신에 상당히 일하게된 것 같다.
 안좋은 타이밍에 찾아온건가….


「피로하신데 죄송합니다. 정말 잠깐으로 좋으니까. 안에 들여보내 주시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용건 입니다」
「……알겠어요. 옷 갈아입을테니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상당히 지쳐 보이는 목소리다.
 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


「들어오세요…」


 이카와 케이코 22세, 간호사로서 가까운 시립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의사의 외동딸로 당연히 친가는 갑부.

 그녀는 친가에서 이 맨션의 거주비용을 지원받는 것 같다.


 지쳐서 반쯤 졸고 있는데다가 화장도 자기 위해서 지운 것같다,
 마사오가 주목한 미모도 그늘이 보인다.


 그러나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그라비아 모델과 같은 체형은,
 간호사로 내버려 두는 것이 아까울 정도이다.


「그래서, 무슨 용무세요?」
「네, 실은 오늘 밤은 여기서 자려고 생각해서」
「예……?」


 예상치 못한 바보스러운 이야기다.
 피로로 녹초가 되서 사고 능력이 저하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면 전파의 영향도 있어 케이코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제가 말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을 잘 듣고 이해해 주세요」
「예……」
「저는 이 맨션의 소유자로 관리인입니다. 즉, 이 맨션의 모든 공간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예, 그래서요?」
「그러니까, 여기는 당신의 방입니다만, 저의 방이기도 합니다」
「나는 돈을 내고 빌리고 있는데…」
「임대 계약서에 제 방이 아니라고 써 있습니까?」


 임대 계약서…… 잠에 취한 머리로 떠올려 보지만 머리가 멍해서 그런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써있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겠지요. 계약은 당신이 여기에 있는 것을 인정합니다만,
 이 방의 모든 공간은 저의 물건인 것은 당연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강하게 말해지자 그런건가 라고 생각하게 된 케이코.


「알아 주셔서 기쁩니다.
 케이코씨는 신경쓰지 마시고 평상시처럼 생활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그저 자신의 방에서 잘 뿐입니다」
「……네. 그러면, 나는 평상사처럼 생활하면 되는 거겠죠, 이제 자겠습니다」


 납득한건지 아니면 납득하고 있지 않는 것인지 더 이상은 한계인 것 같다.

 그대로 침대에 기어들려고 하는 케이코.


「아, 기다려 주세요」
「뭔가요……당신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수면을 방해할 셈입니까?」
「수면 방해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옷을 벗어 주세요」
「옷! 어째서 옷을 벗을 필요가 있는거죠」
「노 팬티 건강법을 모릅니까, 알몸으로 자는 것이 상식이에요.
 하물며 당신은 간호원입니다. 건강을 신경 쓸 필요가 있을테죠. 벗어 주세요」
「지금은 간호사라고 하지만만……알았어요. 벗고 잡니다.」


 알몸을 보이는 것이 싫었던지, 이불 속에서 기어들어 파자마와 속옷을 벗어 던졌다.
 그러나 거기에 마사오는 알몸이 되어 비집고 들어간다.


「어째서 들어오는 건가요!」


 꽤 싫은 것 같다.


「저의 방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해도 제 자유입니다만?」
「변태! 몸에 손대지 마!」


 녹초가 되어 있는데 계속해서 수면을 방해하는 마사오에 짜증이 솟구쳤다.


「잠깐― 가슴 비비지 마세요!」


 신경쓰지 않고 케이코를 껴안고 젖을 들이마시는 마사오와 저항하는 케이코.
 저항이 강해졌으므로 설득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아직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 같네요.
 당신의 주위의 공간도 모두 나의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가슴 주위의 공간의 전부 나의 것이고―」


 그렇게 말하고 케이코의 가랑이 사이의 보지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
「여기에도 빈 공간이 있지요? 여기도, 저의 것입니다」
「그런……」


 지쳐서 쓰러질 것 같은데, 이런 이상한 짓을 당하는 케이코는 정말로 기절해 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이상한 행동과 불합리한 말이 지금의 케이코에게는 모두 상식으로 들려 버린다.
 그러니까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항을 그만둔다.


「케이코씨는 피곤하시겠죠?, 평상시 대로 주무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군요.
 당신의 가랑이의 사이의 이 공간에 발기한 자지를 넣고 즐긴 뒤에 자겠습니다」


 그렇게 웃으며 말하는 마사오로 인해 창백해지는 케이코.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섹스 한다는 말인가요!」
「섹스? 아니요, 저는 그저 발기한 자지를 자신의 공간에 넣어서 즐기는 것뿐입니다.」
「그렇지만, 나의……그 질안에 넣는다는 것같은데」


 케이코의 말을 무시하고 한층 더 집게 손가락을 케이코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잠깐……하앙. 안에 손가락 넣지 말아 주세요!
 아아!  유두도 예민하기 때문에 그만!……라고 할까, 잠깐 멈……멈춰요!」


 그렇게 말하고 있는 동안에도 마사오는 멈추지 않는다.

「이봐요! 당신 질 안에 넣으면……그, 그대로 사정해버릴테죠.
 아흥―, 깨물지 말라니까…」
「저의 공간이니까 아마도 기분 좋아지면 그 상태로 사정하겠지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손가락을 2 개로 늘려서 피스톤 한다.
 그리고 왼손은 E컵 정도의 케이코의 가슴을 불쾌하게 만지작거리는 것이었다.


「……어째서 이렇게 되는 거야……멈춰 줘…」


 케이코의 눈에 눈물이 어리고 있다.
 말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마음 속에서 솟아 오르는 거부감.


 케이코는 어느 쪽을 선택하면 좋을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그런 어중간한 저항은, 마사오를 기쁘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싫은데도 녹초가 되어 너덜너덜한 마음과는 정반대로,
 오랫만에 자극을 받은 케이코의 음부는 서서히 애액의 분비를 늘리고 있었다.


「이제 넣어도 될것같군요.
 저의 공간이지만, 케이코씨를 배려해서 아프지 않게 해주고자
 젖을 때까지 참고 있었으니까 감사해 주세요」
「정말 하는 겁니까!」


 케이코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마사오의 귀두는 보지 안에 비집고 들어가 버렸다.
 삽입 완료이다. 남은 것은 허리를 흔들 뿐이다.

 천천히 케이코의 제일 안쪽까지 찔러넣은 뒤, 케이코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난……약혼자에게도 생으로 넣게 하지 않았어요!」
「호오…케이코씨 약혼자가 계셨습니까?」
「그렇습니다, 부모님의 병원의 후계자가 되는 사람입니다.
 의사로 지금은 연인으로서 교제하고 있습니다만, 결혼 약속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일이군요」
「그러니까! 부탁이니까! 생으로 넣지 말아 주세요.적어도, 콘돔을!」


 그렇게 말하며 우는 케이코의 신체를 뒤집어 이번에는 정상위의 형태로 얼굴을 접근했다.


「그러니까! 저의 공간에 사정하는데 콘돔을 사용할 리 없지요!」


 가쁜 숨을 내쉬어 가면서, 마사오는 잔혹한 말을 한다.


「……나도 피임하고 있지 않은데, 임신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비난하는 케이코에게 매달려, 한층 더 자지를 밀어 넣는다.
 조금 전 아사코에게 한번 싸고 왔기 때문에 여유는 충분하다.
 케이코가 느낄 때까지, 피스톤 해도 먼저 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군요. 우선 이야기를 정리해 드지지요! 크으으…」


 그렇게 말하면서도 피스톤 하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양손은 피스톤할때 마다 등에서 엉덩이까지 천천히 내리면서 어루만졌다.


「우선! 당신의 질 안쪽에도 자궁구라고 하는 틈새가 있어 빈 공간이 있지요.
 여기는 저의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배란관도 그렇지만.
 그래서, 저는 자신의 공간에 전력으로 사정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은 저의 자유로써 자신의 것이니까. 그것은 상식이니까 알지요」
「네……네, 압니다.그렇지만 나 결혼 전이랍니다! 임신하면 곤란합니다.지금도 위험일입니다」
「위험일입니까.즉 언제 배란이 있을지 모르신다고?」
「최근 매우 바빠서 주기는 측정하지 않지만, 대략이라고 해도 이번 주는 위험합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안에 싸는 것은 멈추세요!」
「배란일이 가까운 것은 알았습니다」
「알겠다면 제발 멈춰 주세요. 콘돔을 사용하면… 해도 괜찮으니까……」


 그렇게 울면서 간절히 원하는 케이코.


「그러니까 제가 알겠다는 부분은 배란일이 가까운 것은 알았다고 했을 뿐입니다.
 저는 오늘 단호히, 당신의 질안에 사정합니다」
「그런……어째서……」
「제가 자신의 공간인 당신의 자궁에 정액을 싸는 것은 제 마음대로입니다.
 거기에 당신이 난자를 배란하는 것도 당신의 마음대로이지 않습니까. 50 대 50 이겠지요?」


 멈추어 준다고 생각했던 케이코는 당황했다.


「그런! 그런……」
 기다려…, 기다려 주세요. 왜냐하면, 정자와 난자가 나오면……」
「그렇네요, 당신의 자궁에 수정해 착상 하는군요.그것이?」
「그건 당신이 아이가 생긴다는 거라구요. 아―, 이렇게 있는 것도 벌써 위험한데……!」

 무섭다고 하는 얼굴을 하면서도, 몸은 솔직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그렇네요, 당신과 나의 아이가 태어날 지도 모르는 거군요. 곤란한 일입니다」



 그렇게 말하고 마사오는 웃었다.


「그런 것 싫습니다! 심해요!」
「그렇게 말해져도 곤란합니다. 싫으시다면 케이코씨가 배란하지 않으면 좋은 일 아닙니까?
 수정도, 착상도 하지 않으시면 되는 겁니다」
「그런……그런 것 무리입니다.부탁합니다, 내일부터 피임할테니까. 오늘은 싸지 마세요!」
「당연한 일을 말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자신의 공간에 쌀 뿐 입니다.
 그것을 멈출 권리는 당신에게는 없습니다」
「그런……우우……그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케이코는 울었다.
 그런데도 그런 말을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도록 믿어 버리는 것이 최면의 효과다.


「아―, 미안해요.이제 갈 것 같습니다. 꼭 수정해 주세요」
「싫어어어어어어어어!」


 

 울컥울컥울컥울컥!


 

 단번에 흘려넣는다.
 그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주의를 주면서, 삽입한 채로 움직이지 못하게 끌어 안았다.
 떼어 놓으면, 도망칠 것 같았고….


 마사오가 다시 회복하고 한번 더 쌀 무렵에는, 서로 녹초가 되어버려 자 버리고 말았다.

 

=================================================================

 

 

오늘도 한편.... 두편을 묶어서 올리니 두편일까나 ㅡ_ㅡ?

 

뭐...앞으로 분량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어서 대답해드립니다만

 

앞으로 2번(내용상 4편) 올리면 이 타워마스터는 끝나게 됩니다.

 

그 때는 다른 번역물로 찾아오겠지요....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십시오 "ㅅ"/  



추천98 비추천 27
관련글
  • 도심공항타워 입구의 조각상뒤에서 빨리기..........
  • (일/번/mc/중편) 타워 마스터 [제10장 : 사람 돕기] , [최종장 : 최상층의 소녀]
  • (일/번/mc/중편) 타워 마스터 [8장 : 마나베 미키] , [9장 : 중간 휴식]
  • [열람중] (일/번/mc/중편) 타워 마스터 [제6장 : 배란일] [제7장 : 이카와 케이코]
  • (일/번/mc/중편) 타워 마스터 [4장 : 녹색의 눈동자] , [5장 : 사랑이 있는 성교]
  • (일/번/mc/중편) 타워마스터 [2장 : 카지 쇼코... 그 2] [3장: 사와이시 아사코]
  • (일/번/mc/중편) 타워마스터 [서장: 타워마스터의 탄생] , [1장 : 카지 쇼코... 그 1]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