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단편) 나누어 주다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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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올해로, 3학년이 되어야 하지만, 1회 유급을 해서 2학년이다.
올해도 거의 강의를 받으러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유급 할 것이다.
그렇지만 반 자포자기가 되어있는 그에게는 그런 일은 사소한 문제였다.
학생의 신분으로, 집세 12만의 맨션에 살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즉 대학생이란 가짜의 모습, 도시에서 꿈을 잃은 그는 부랑민,
현대 식으로 말하면 프로니트의 길을 일직선에 걷고 있는 것이었다.
「……」
자신의 한숨이, 남자 혼자의 독신 생활의 방에 울린다.
PC의 화면으로 피곤해진 눈을 비비고,
맨션에서 창문밖으로 바라본 하늘의 색은 어디까지나 맑았다.
시골이나 도시도, 하늘의 색은 변하지 않는다.
그 버스가 2시간에 한 대 밖에 없는 초 시골로부터 탈출하면,
평범한 자신이라도 도시에서는 장미빛 캠퍼스 라이프를 기다릴거라고 믿었다.
아~, 사고가 또 자책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생각을 바꾸기 위해, PC의 에로 동영상을 끄고 철야한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베란다로 나온다.
초여름의 상쾌한 바람이 불어온다.
지친 눈을 감고, 유우지는 귀를 기울인다.
한적한 주택가의 오전 10시.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맨션으로부터 보이는 길가에도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
유우지는 도시의 소란을 듣기 위해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옆집의 베란다를 들여다 보면…
난간에 다리를 걸치듯이 해서 넘어갔다.
화재등의 비상시에 대응하기 위해 베란다의 벽은 얇다…라고는 해도 여기는 3층이다.
꽤 대담한 행동이다.그 능숙된 솜씨는, 이것이 초범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유우지의 옆 방에는, 한 쌍의 부부와 아기가 한 명 살고 있다.
부인의 이름은 우에다 유이, 연령은 20대 중반정도일까.
벌써 아이 딸린 주부지만, 그 정도가 유우지의 스트라이크 존이다.
보라색에 깨끗한 레이스가 들어간 팬티, 천은 실크로 얇다.
과연 유부녀, 요염한 팬티를 입고 있다.
함께 말려 있는 브라는, 빅 사이즈이므로 폭유를 떠올리게 했다.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으므로 필요없었을 것이다.
텔레비전이 있고, 소파가 있는 평범한 거실이다.
갓난아기는 성인과 생활 사이클이 다르므로,
이런 해가 높이 뜬 시간에 자고 있어도 유우지와 같이 생활이 흐트러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커텐도 걷고 창문이 열려 있으므로, 방에 바람을 통하고 있을 것이다.유이의 모습은 안보인다.
「유이씨는 없는 것가……」
우선, 세탁물로부터 보라색의 팬티를 빼내고,
코로 냄새를 맡고 그림자에 숨어 손 안으로 희롱한다.
세탁 후이므로,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요염한 디자인이다.
「유이씨의 팬츠……변함 없이 대단해」
그 탄탄한 허벅지로, 이런 작은 팬티를 입으면 어떻게 될까.
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3회는 싸버릴 것 같은 유우지다.
유우지는 발기한 것을 벌써 바지의 지퍼로부터 내고 있다.
유우지의 것은, 이 21년간 사용되 지 못 했고,
향후도 솔로 활동 이외에는 사용되지 못할 것이지만 자지로서는, 꽤 훌륭한 것이었다.
유우지는 손재주가 있게 보라색의 옷감의 가랑이의 부분에 자지를 문질러 간다.
유우지의 기분이 높아져 왔다.
그 때, 소리도 없이 거실에 유이가 들어 왔다.
놀라서 신체를 움찔 하지만, 소리를 내는 만큼 유우지는 바보이지는 않았다.
설마, 옆 방의 변태 대학생이 베란다에 잠입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방의 환기를 끝내고는 나가는 유이였다.
「아기가 있으니…역시 조심하지 않으면」
어떤 것이, 아기에게 좋은지는 모르지만 첫 아이이므로 유이도 여러가지 신경을 쓸 것이다.
유이의 사랑스러운 소리를 듣고, 또 고간의 것이 움직이기 시작해 버리는 유우지.
소리를 내지 않게 주의하면서, 유이의 팬티에 비벼댄다.
유이는 그런 유우지를 깨닫지 못하고, 베이비 침대에 자는 자신의 아이를 들여다 본다.
「이쨩은… 역시 자고 있네……깨울 수는 없고, 응 어떻게 하지?」
어째선지 곰곰히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이는, 상당히 대범하고 의젓한 성격으로 하나 하나 곰곰히 생각하고 나서 움직이므로,
유우지는 안심하고 관찰할 수 있다. 이른바 천연계라고 하는 놈일지도 모른다.
유이의 갑작스런 행동에 자지를 잡고 있는 오른손의 움직임이 멈춘다.
느긋한 동작으로, 실내복을 벗자 검은 브래지어뿐이 되고, 그 브라도 천천히 떼어 버린다.
유우지는 처음으로 유이의 젖가슴을 본 것만으로 사정할 것 같게 되어 버렸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면 손보다 눈으로 새겨야 할 것이다.
카메라나 무엇인가를 가져오지 않았던 것을 이후에 후회했지만, 이 때는 그런 여유조차 없다.
「에…그러니까…냉동해도 괜찮았지요」
무슨 말을 하고 걸까.
상반신알몸이 되고, 그 큰 가슴에 조금 거무스름해진 유륜을 노출 하고는, 부엌으로부터 그릇을 가지고 온 유이다.
알몸으로 요리하는 것일까? 유이가 천연이라고 해도 그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남은 것은, 가슴을 조이며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유이는, 그릇을 향해 한쪽의 젖가슴을 내밀면 양손으로 근원을 잡고, 마음껏 짰다.
유이의 발기한 유두로부터, 젖이 사방팔방에 퍼진다.
「착유다……」
무심코, 유우지는 중얼거리고 있었다.
입을 막는 것은 깜빡했지만.작은 소리였으므로, 듣지 못했을 것이다.
「하읏……모유는, 꽤 남는구나」
누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유이는 그런 말을 하면서, 다른 한쪽의 젖가슴도 짜낸다.
그릇을 향해 젖가슴을 모았다.
유우지의 허리에 충격이 일었다.
그것은 너무나도, 격렬한 사정이었다.
너무, 너무 격렬해서 유이의 작은 팬티로는 커버 하지 못하고,
베란다에 투득투득 흘러넘쳐 버렸다.
어젯밤에 자위를 했는데도 놀라울 정도의 양이었다.
유우지에 있어서, 그 만큼 눈앞에서 착유된 것이 충격이었다는 것도 있을 것이다.
모유를 내는 것을 보고, 유우지도 우유를 내 버렸다고.
그런 시시한 사고를 뿌리쳐 우선 이 장소로부터 탈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그릇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유이는 젖가슴을 드러낸 채로,
자신의 착유한 젖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냉동하는 작업에 착수하고 있었고,
유우지는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미련이 남는 마음으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마루에 떨어진 정액은 건조해 버릴 것이고, 팬티도 그대로 가져버리면 도둑맞았다고 생각되므로 건조시켜 돌려준다.
너무 더러움이 심할 때는, 화장실에서 빤 다음 돌려주지만, 어느정도라면 그대로 돌려주어 버린다.
그렇다고는 해도, 오늘의 그 충격적인 사건은,
젊은 유우지를 착유 매니아로 해 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몇일
유우지는 괴로워하고 있었다.
몇일 전의 옆집의 유이씨의 젖가슴과 착유 씬을 보고 나서,
보통으로 팬티를 훔쳐 사정하는 것 만으로는 참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유이는 변함 없이 유우지가 잠입해 와도 깨닫지 못하는 둔함이다.
「이대로 있으면, 욕구 불만으로 유이씨를 덮쳐버릴꺼야….」
이 맨션은 베란다에 경비가 있기 때문에, 바깥은 제대로 가드 되어 있다.
그렇기 떄문에 맨션 안에서 유이가 습격당하면,
이상한 히키코모리 대학생의 유우지는 제일 용의자이며, 즉각에 체포일 것이다.
유우지는 어딘가에 가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자고 조금 생각하고,
갈 장소를 생각해보지만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에 가기로 했다.
교문에 들어가면, 언제나와 다른 많은 인파였다.
흰 텐트가 여기저기에 펼쳐져 모의점를 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축제를 하고 있었나」
자신의 대학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히키코모리 학생은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모처럼이고, 둘러볼까나」
어차피 수업 따위 최초부터 들을 생각도 없었던 것이다.
가게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걷고있자 눈앞에 벽이 보인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휙 유턴 해서 걷기 시작하려고 하는 유우지의 앞에 또 벽이 직면했다.
「오우훅!」
벽이 아니라, 유우지가 부딪친 것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불쌍하게, 유우지의 조금 탄력 있는 신체에 부딛혀버린,
금발의 여자 아이가 나가떨어지고 있었다.
소녀가 손에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 음료는 마루에 떨어뜨려졌다.
「괘 ……괜찮아?」
눈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금빛 눈동자의, 고교생 정도의 여자 아이다.
슬림한 몸매에 희미한 감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 모습으로 밀짚모자라도 쓰고 있으면, 그대로 피서지의 아가씨라고 하는 모습이다.
대인 공포증 기색의 평상시의 유우지에는 말을 건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런 일을 말할 때가 아니었다.
「아파!-천재인 내가, 넘어진다고 하는 실수를!」
다행히 일본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발언의 의미를 모른다.
「아…저기…」
「이봐 너!」
일어선 몸집이 작은 소녀에게 눈길을 받은 순간, 주위의 중력이 무거워진 것처럼 느껴졌다.
그 눈을 바라보자 신체를 빼앗긴 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빛을 발하고 있는 눈동자는, 마치 정말로 별이 튀어 나오고 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ㄴ, 네!」
「천재인 나를 넘어뜨렸더군.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했어?」
「……걸어서 부딪혔을뿐입니다, 죄송합니다.」
「우연히라고 하는 것인가. 내가 부딪쳐 넘어지는 일 따위,
있을 수 없는 현실일 터이나, 눈앞에서는 벌어진 일은 인정하는 것이 과학자의--아!」
「에?, 무슨 일이 있습니까?」
소녀는, 벌써 유우지를 무시하고 떨어뜨린 음료의 컵을,
슬픔과 분노에 작은 신체를 후들후들 진동시키고, 슬픈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나의, 나의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가! 나의 귀여운 카페인들이!」
모의점에서 파는 백엔 커피에, 꽤 과장된 리액션이다.
「아, 그러면 이것 줍니다! 아직 입 대지 않았으니까」
다행히, 같은 커피를 사고 있었으므로 유우지는 자신의 것을 내밀기로 했다.
「응, 그런가.실은 주지 않을까, 주목하고 있었다.이야~고맙다」
곧바로 표정을 완화시키고, 소녀는 그것을 곧바로 받는다.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우리 대학의 모의점에서는 대부분의 가게가 팔고 있다.
냄새는 향기롭지만 , 맛은 인스턴트 커피를 생각하게 한다고 하는, 단순한 인스턴트 커피이다.
「음료 정도는 또 사면 되니까요」
소녀는, 뚜껑을 열어 코를 찌르는 커피의 냄새를 맡으면 한입에 전부 마셨다.
곧바로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하나 하나 과장하고 잘난듯 한것에 비해, 의외로 만족시키면 사랑스러운 얼굴이다.
유우지는 안심을 느끼자, 조금 전의 행동은 커피를 갖기 위한 연기였던 것일까 생각했다.
「휴, 역시 이것이 없으면. 살았어」
즐거운 듯이 커피를 양손으로 움켜 쥐고 마시고 있다.
백엔의 커피로, 그 만큼 기뻐해 주면 좋았다고 유우지는 생각했다.
잠시 후, 아주 큰 골판지를 안고있는 백의의 남자가 왔다.
평범한 용모로 30 정도의 남자였다 .대학의 강사일까.
「사부 찾았어요, 여기서 뭐 하고 계십니까」
「아 , 미안 카페인이 떨어졌으므로 보급하러 갔었다」
소녀는 재빨리 커피를 마셔 버리면, 한 손으로 용기를 잡고 던지자, 깨끗이 쓰레기통으로 향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남성이 가지고 있던 골판지 안에 손을 찔러 넣고 바스락바스락거리더니 무엇인가를 꺼낸다.
「소년」
「어……나?」
고교생 정도의 연하의 여자 아이에게, 어째서 소년 취급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
일단, 스무살 넘고 있었지만… 유우지는 생각하지만,
반론의 여지를 허락하지 않는 목소리다.
「 나는, 있을 수 없는 우연이 두 번 계속 되었을 경우는 주의하기로 하고 있다」
「네」
변함 없이 소녀가 말하는 것은 이해 못하겠다.
「이 경우는, 내가 사람에게 넘어지는 실수, 그리고 우연히 같은 커피를 가지고 있고 나에게 준 것이다」
그렇게, 선생님 어조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백의의 아저씨에게 사부라고 불리고 있었으므로, 젊게 보이지만 무엇인가의 선생님인 것일까.
「거기서, 너에게 이것을 하사하지」
그렇게 말하고, 소녀는 유우지에 골판지로부터 작은 상자를 꺼냈다.
무슨기계인지는 모르지만 거절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라고 받아 버리는 유우지. 그는, 길에서 배부되는 티슈도 거절할 수 없는 타입이다.
「아―, 사부 그렇게 위험한 기계를 마음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백의의 아저씨가 곤혹한 소리를 질렀다.
「내가 설계한 것이다, 많이 있기 때문에 하나 정도로, 상관없지」
소녀는 그렇게 말하고, 유우지 쪽을 향해 웃는 얼굴을 띄운다.
「설명서는 제대로 부속되어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게.
그렇게 말하고는 무엇이 즐거운 것인지 못된 장난을 한 아이와 같이 웃고,
손을 흔들어 백의의 남자와 떠나고 갔다.
작은 상자 하나 가지고, 혼자남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유우지.
「뭐였던걸까…」
조금 전의 금발 미소녀와 백의의 아저씨는, 최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떠나 버렸다.
현실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는 증거는 작은 상자 뿐이다.
잠시 걷자 그곳에서는 모의점의 소란이 들린다.
유우지는 건물의 측벽을 등받이로 해서 앉아 우선 상자를 열어 보기로 했다.
「이것이 설명서?」
왠지 일본 종이에 서예로 써 있다. 달필을 넘어 반대로 읽기 어렵다.
「어와……일본에는 고래로 부터 「나누어 줌」의 정신이 있다고 한다.
남아 있는 것을 다른 사람으로 나누는 것으로, 모두가 행복해지자고 하는 것 같다.
미풍이라고 할 수 있는것 같더군. 감동했으므로, 이번은 이런 최면 장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장치의 첨단을 사람에게 향하면서 이야기하면, 남아 있는 것을 뭐든지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회화에는 키워드로서 반드시 「나누어」라는 말을 넣어 설득하는 것이 요령이야.
설명 끝」
마지막에 서명이 들어가 있었다.
알제·하이젠베르크……조금 전의 외국인의 여자 아이의 이름일까.
알파벳을 서예로 쓴다는 것은, 어떤 신경이냐.거기에.
「최면 장치?」
그런 것이, 있다고는 믿지 못하겠지만.유우지의 수중에는 작은 리모콘과 같은 기계가 한 개 있는 것은 확실하다.
우선 가까이의 모의점에서 시험해 보기로 했다.안되면 돈을 지불하면 좋은 것이다.
점원에게 화살표를 향하여, 말해보았다.
「음료를 「나누어」 주지 않겠습니까」
「아―, ……커피라면 가루가 남아 있으니 줄게」
「……」
커피를 받을 수 있었다.정말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모의점에서 시험해 보았는데, 음식이라도 사용할 수 있었다.
단지, 설명서 대로 남아 있는 것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수가 부족한 것은 지정해도, 거절 당한다.
단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상대에게 준다고 하는 기능은 잘 모르겠다.
좋은 사용법이 있는 것일까.
「뭐, 어쨌든 편리한 것을 손에 넣었군」
기뻐하고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혹시, 근처의 유이씨에게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해서, 맞이한 다음날의 오전 10시.
벌써 남편은, 출근한 것을 창으로부터 확인하고 있다.
지금 방에 있는 것은, 유이와 갓난아기뿐이다.
맨션의 밖으로부터의 손님은, 입구의 인터폰을 통하는 것으로,
맨션내에 그 밖에 아는 사람의 없는 유이에 경계되지 않을까하고 일순간, 걱정했다.
찰칵하는 소리를 내고, 유이는 문을 열었다.
이봐 이봐 유이 , 보통 체인 정도 걸치는 것이겠지.
「조심성이 없는 사람이어서 좋았다……」
「?」
「아,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저는 옆방에 살고 있는 아사오 유우지라고 합니다」
「아―, 근처의 학생이군요」
얼굴은 알고 있던 것 같다. 경계도 조금은 풀어 주었다.
실은 유우지 쪽은 긴장으로 딱딱해 지고 있었다.
그러한 상대와 이야기하는 것은, 백년뒤 정도로 생각했었다.
「어……그, 조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안에 들여보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에……여기에서는 안됩니까.이웃이라고 해도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을 들여오는 것은 조금」
최면 장치의 화살표는 벌써 유이를 향해서 있다.그 것만이 유우지를 지지하고 있다.
「평상시, 유이씨 가족은 세 명인것 같더군요」
「그렇……군요」
「그래서, 지금, 신랑은 없기 때문에 두 명이군요」
「……네」
유우지도 이런 경계시키는 말투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어쩐지 미묘한 공기가 감돌아 왔다.
「방에 장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누어」서 나를 들여보내 주지 않겠습니까」
「아―, 그렇네요 남고 있으니까, 좋아요」
나누어 라고 하는 단어를 듣고, 납득한 것 같은 유이는, 방안으로 유우지를 들여보냈다.
유우지는 냉정을 가장하고 있지만,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그런데도, 어떻게든 잘 되었다.
소파를 지나, 거실에 앉았다. 베란다로부터, 들여다 보던 거실을 앉는 날이 온다고는 믿을 수 없는 마음이었다.
「……목이 말랐군.미안해요 무엇인가 마실 것을 「나누어」주지 않겠습니까」
「네, 차로 좋다면 남고 있으니까」
이렇게, 세세하게 걸쳐 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하나하나 암시를 받을 때마다 유이의 판단 능력은 저하되어 간다.
차가운 보리차를, 마셔 가는 유우지.마른 목이 촉촉하면, 기분도 침착했다.
「신랑은 몇 시쯤 돌아오십니까?」
「그렇네요, 빠르면 오후의 7시 정도군요, 평일은」
「그런가, 적어도 그때까지는 돌아가는군요.방을 「나누어」받고 있을 뿐이니까요」
「그래요―, 「나누어」주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이상한 것은 없는데,
유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웃었다.
유이의 웃는 얼굴은 사랑스러워서 유우지의 고동이 빨라진다.
도저히 연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사랑스러움에 욕정이 높아져 온다.
「저, 유이씨 속옷을 「나누어」 주지 않겠습니까」
「어, 속옷은 브라나 팬티입니까」
「그렇습니다.」
유이의 속옷을 갖고 싶다고 하는 것이 우선의 목적이었다.
「미안하지만, 남지 않기 때문에 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유이는 유우지의 무리한 주문에, 정말로 미안해 한다.
「아니……괜찮아요」
최초부터, 무리를 할 생각은 없다.
「최근까지 임신하고 있어서 새로 사야했고. 하지만,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그러니까 너무 많이는 사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려 있는 속옷을 응시하므로, 유우지도 무심코 그쪽을 봐 버렸다.
깨끗한 레이스가 들어간, 그것은 유이에는 별로 적합하지 않은 듯한 디자인의 것이 많다.
「그…, 유이씨는 꽤 화려한 속옷을 입으시네요」
「아……예 그렇네요.어쩐지 이렇게, 요염한 유부녀는 좋지 않습니까.그러한 걸 동경하고 있어서…」
그렇게 말하고는, 부끄러워하는 유이는 한 아이의 어머니로는 도저히 안보이는 사랑스러움이 있었다.
속옷은 손에 들어 오지 않았지만, 이런 회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던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유우지였다.
「그렇게 말하면, 자녀분이 계시네요」
그렇게 말하고, 베이비 침대를 들여다 보면 사랑스러운 갓난아이가 자고 있었다.
「이쨩-입니다.여자 아이랍니다―, 지금의 시간은, 얌전하게 자 주고 있지만요.
유우지씨의 방은 근처니까, 역시 소리가 들리겠지요.폐를 끼치는군요」
그렇게 말해 고개를 숙이는 유이, 좋은 사람이다.
「아니요 전혀.분명히 소리가 들리기도 하지만, 피차일반이기 때문에」
이 맨션의 벽은 별로 얇지 않지만, 아무래도 베란다나 통로가 연결되고 있기도 해서
들리고 있었다고 하는 것보다는, 주의 깊게 듣고 있었다고 하는 편이 좋다.
유이의 부부와 유우지가 서로 이웃이 되어 산지 벌써 3년 정도다.
생각하면, 유이의 부부가 지금의 아이를 유이가 임신하고,
눈앞에서 자는 갓난아기를 보고 있으면, 왠지 매우 감개 깊은 기분이 들었다.
그 공기가, 왠지 유우지에 용기를 주었다.
「그렇다, 유이씨 모유를 「나누어」주지 않겠습니까」
「예!」
「전에, 모유가 조금 남는다고 했었더군요. 그 거 남고 있다고 것은 아닙니까」
「 어째서 그것을……분명히 이쨩-이 자버리면, 마셔 주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남아있는 것을 「나누어」받을 뿐입니다」
「전에 짜낸 것이, 냉동고에……」
그렇게 말해 일어서려고 하는 유이를 다시 앉혔다.
「기다려 주세요, 지금 유이씨의 젖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직접 주셨으면 합니다」
「네--!, 직접……그 거 조금 좋지 않은 듯한…」
그렇게 말하고, 유이는 곤란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좌우를 본다.
물론, 방에는 두 명과 갓난아기 밖에 없는 것이다.
「좋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열쇠는 잠겨 있고, 아무도 보지 않기 때문에 」
「 그렇지만……, 직접이면… 직접 마신다고……」
「모유는 갓난아기가 들이마시는 것이에요.게다가, 이쨩-이 하는 것처럼 들이마실 테니까,
저는 「나누어」준 것을 받아 마시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것도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
「남들이 보면, 그 거 이상한 광경이 아닙니까」
그렇게, 걱정스럽게 눈을 치켜 뜨고 바라본다.
「괜찮아요, 여기는 우리 밖에 없기 때문에 오해 받을 걱정은 없습니다」
「응―, 응」
유이는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어요, 「나누어」받고 있을 뿐 입니다」
그렇게, 귓가에 「나누어」가 반복되고, 마침내 허락된 것 같다.
「알았……어요,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고 오해 받지 않게만 하면 괜찮아요」
「알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잠깐 화장실을 빌릴테니, 젖가슴 꺼내서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네」
그러고는 화장실을 넘어 탈의소에 달렸다.
고간의 감촉만으로, 벌써 바지 안의 유우지의 것은 발기하고 있어 보라색 팬티의 고간 부분을 들어 올리고 있다.
돌아오면, 벌써 윗도리를 벗고, 유이가 기다리고 있었다.수유의 자세다.
완전한 상반신 알몸이 되지 않고 가슴만 내고 있는 것은, 여기가 유이의 양보의 라인일 것이다.
분명히, 젖가슴을 꺼내는 것 뿐이면 알몸이 될 필요는 없다.
「으음―, 역시 유두가 검군요」
전에도 한 번 보았지만, 멀리에서 거실창을 통해 보았을 뿐이므로 세세한 유두의 형상은 알지 못했다.
「별로……보지 말아 주세요」
부끄럽기 때문에라는 말을 유이는 삼켰지만, 부끄러움은 잘 전해져 온다.
「자, 오른쪽부터 들이마시는군요」
그렇게 말하고, 조용히 입을 대면 츄-하며 달라붙는다.
젖가슴을 들이마시는 방법따위, 유우지는 모르다.
여성 경험도 없는 유우지에 있어서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후~……응」
여성은 수유 중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유우지의 들이마시는 방법이 갓난아이가 효율적으로 젖을 짜내자고 하는 들이마시는 방법이 아니라,
더 불쾌한 들이마시는 방법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유우지가 유두를 입에 넣고, 달라붙을 때마다 츄웁츄웁 하는 소리가 나면서 모유가 나온다.
「후~……맛있네요.꽤나 단 것이군요」
「저는……스스로는 마신 적 없기 때문에 모릅니다」
「 더… 더 마시고 싶습니다……」
흥분한, 유우지는 무심코 유이의 폭유를 근원으로부터 잡아 마음껏 비틀었다.
「아읏, 그렇게 강하게 짜면!」
유이의 충고는 늦었던 것 같다, 유이의 유방으로부터 폭발하듯이 대량의 모유가 나왔다.
마치 유우지의 얼굴에 사정한 것 같이, 유백색의 액체가 유우지의 얼굴이나 옷에 흩날렸다.
흩날린 모유는 유두로부터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많이 나왔네요」
「미안해요……옷이 더러워져 버렸군요, 지금 닦을 것을…」
억지로 짠 것은 유우지인데, 자신의 모유로 유우지를 더럽혀 버린 것을 유이는 나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좋으니까, 좀 더 앉아 있어 주세요」
지금, 몹시 좋은 때니까라는 말을 삼키고, 유우지는 아까운 듯이 오른쪽의 유두에 달라붙어,
안의 모유를 전부 토해내게 해 버린다.
「……」
젖가슴의 소유자인 유이도 만족이다.역시, 모여 있던 것이 뽑아진다는 것은 기분이 좋겠지.
「자, 다음은 왼쪽을 받는군요」
그렇게 말하고, 왼쪽에 달라붙는다. 여기에도, 꽤나 많은 젖을 모은 것 같았다.
이번은, 천천히 흘리지 않게 홀짝거린다.전부를 마실 생각이었다.
왼쪽 젖가슴을 들이마셔지면서도, 점차 유이는 냉정한 판단력을 되찾고 있는 것 같다.
「잘 마시는군요……전에 짜 냈을때, 그릇에 많은 양이 쌓였습니다만,
그걸 전부 마신다니 고맙다고 생각해요.이쨩-도 전부는 마셔 주지 않으니까」
「이렇게 맛있는 것을 남기면 아까워요」
「그렇군요, 맛있다라……저도 다음에 마셔 볼까요…」
유우지가 정말로 맛있는 것 같이 마시고 있으므로, 유이도 어쩐지 맛있는 것 같이 생각되었다.
뭐, 유이가 스스로 짠 젖을 마신다는 것은, 어쩐지 동족상잔같은 이야기같지만.
「그……벌써 전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만 젖가슴」
「아직입니다, 아직 씨지 않았습니다 」
「에……싸다니 무엇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보다 조금만 더…」
유우지는 이미 모유를 모두 짜낸 왼쪽 젖가슴을 빨고 있다.
안에 유이의 팬츠를 입은 고간을, 유이의 다리에 문질르면서.
유두는 그 자극으로 아플 정도 발기하고, 그런데도 텅 비어 있는 젖을 더욱 강렬한 기세로 들이마신다.
「그 너무 들이마셔지면……이상한 기분이 됩니다만」
그렇게 말하고, 유이는 부끄러운 말을 말해 버렸다고 하는 식으로 뺨을 붉힌다.
임신하고 나서 남편과의 섹스의 빈도는 줄어갔고,
출산하고 나서도 그것은 회복의 경향을 보이지 않는다.
불륜은 없다고 생각하니, 단순하게 지금의 시기 일이 바쁘겠지.
즉, 유이는 욕구 불만이였던 것이다.
「후~하……이상한 기분이……되어 버리면 괜찮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곤란해요, 이제 다 마셨을테죠?」
「안됩니다, 갈때까지……가 아니라 마지막 한 방울을 짜 낼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유이는 자신의 가슴에 달라붙고 있는 젊은 남자를 보고 곤혹한다.
어쩐지 이것은, 정말 난처한 것을 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고도 느끼지 않는 만큼, 불감증도 아니었던 것이다.
젖을 들이마신다고 하는 명목이 있으므로, 아이에게 수유 하고 있는 것이므로,
저항을 할 수 없는 유이는, 부끄러운 듯이 머리를 숙여 신음소리를 내고 있을 수 밖에 없았다.
「…………」
「후~, 유이씨 기분이 좋습니까」
「여자는 이럴 때 조금은 느낍니다만, 수유이니까 이상한 기분은 되지 않지만……」
수유이니까 이상한 기분은 아니지만, 조금은 느끼는 것 같다.
「……이제!」
「어! 무엇이, 뭐가 말입니까」
허리를 부들부들 진동시키고, 꽉 유우지가 달라붙어 온다.
「아 , 아팟! 유두를 깨물면 안됩니다!」
「유이씨……아」
고간 속의, 유이가 어제 입고 있던 팬츠에 정액을 충분히 토해낸 유우지이다.
아마 꽤나 냈을 것이다, 유우지는 원래 정액이 많은 타입인지도 모른다.
그것을, 몰래 유이의 다리에 닦았다.
「그 ……갑자기 털썩 쓰러져 버려서… 괜찮습니까?……그리고 깨물면 아파요」
걱정스러운 듯이, 유이는 자신의 가슴 안에서 축 쓰러진 유우지를 응시한다.
갑자기 무슨 일이이 생겼는지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기혼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둔함이다.
「……」
유이를 껴안고, 머리를 무릎 위에 싣고, 당분간 유우지는 축 늘어져 있었다.
유우지는 만족하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이완된 공기.
유이도 조금 전까지, 자신의 가슴에 달라붙고 있던 것을 얄밉게는 생각되지 않아서,
유우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속이 메스꺼운 것인지도 모르고.
「전부 마셨으므로, 이제 수유는 끝내도 좋아요」
「아, 네」
오늘은 파란색 브라를 입는 유이.
「그러면, 또 화장실을 빌리는군요」
그렇게 말하고, 세면대에 가서, 팬티를 벗었다.
바지를 벗어보면 유이의 팬츠에 넘치도록 싸고 있었다. 가볍게 물로 씻고, 세탁기에 던졌다.
유이이니까, 이것으로 넘어가 버릴 것이다.
그리고는 유이가 점심을 만든 것을, 「나누어」받고, 인사하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지금부터, 긴 교제가 될 것 같기 때문에.
우선, 1회 낸 것이기도 하고, 유우지는 그 날은 쉬기로 했다.
역시, 정확히 오전 10시에 유우지가 방문했다.
「어째서, 이런 식으로 되어 버리는 걸까……?」
유이는, 음료를 내면서 그렇게 탄식 하고 있지만, 그 대답은 「나누어」주기 위해서 뿐이다.
남아 있는 것을 사람에게 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오늘도 모유를 「나누어」받는군요」
그렇게 말하고, 유이에 앞을 앉아서, 가슴을 들이마신다.
「…………아시겠죠?, 어제도 말했습니다만, 들이마셔도 괜찮지만 깨물면 안 되기 때문에……」
역시, 가슴을 들이마셔지는 것은 익숙해질 것 같지는 않다고 유이는 생각한다.
자신의 아이에게 들이마시게 하고 있는 것과 감각이 전혀 다르다.
다른 것이 당연하지만, 유이는 이것을 수유라고 느끼고 있으므로 불필요하다.
역시, 유우지가 들이마시면, 조금 느껴지는 것 같다.
자신의 아이가 잡는 것과 가슴의 잡는 방법도 다르고,
마치 남편이 하고 있는, 그런 생각을 깊게 억제해 침울해지는 유이이다.
그러나 그런 사고는, 억제된 것만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다.
오늘은 유우지는, 유이의 팬티를 입지는 않았다.
다른 방식을 생각하고, 시험해 보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은, 이 「나누어」주는 장치의, 또 하나의 사용법이다.
「이제 된건가요……」
노출 된 가슴을 감추고, 뺨을 붉히는 유이.
「그렇네요, 오늘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이였어요」
「잘도 그렇게 마실 수 있는군요,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모유의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곤란했기 때문에,
그 들이마셔주어서 좋다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유이의 백 센치를 넘는 큰 가슴은, 그 크기에 비례해 대량의 젖을 제조하고 있었다.
작은 아기가 마실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다.
쓸데 없게 세면기에 젖을 버리고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었던 것일 것이다.
「나누어」에 익숙해 진 유이에 있어서,
유우지는 「나누어」주는 장치의 화살표를 역방향을 향한다.
「그렇게 말하면 어제 시골로부터 해산물 조림이 배달 왔으므로, 이것은 「나누어」드릴께요」
「아―, 그 상자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산물 조림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장치를 역방향을 향하면, 유이는 유우지로부터 남아 있는 것을 받게 된다.
「그래서 그……하나 더 「나누어」 받아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말하고, 고간의 것을 가리킨다.
바지 위로부터도 알수 있을 정도로,
유이의 모유를 계속 들이마신 유우지의 고간은 빵빵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설마……소변입니까」
「아니, 유이씨 소변입니까라니…」
「그렇네요.그 만큼 마시면 나오는군요.소변이라면, 화장실에 부디」
넘기고 싶은 것인지, 진심으로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뭐 이런 유이씨이다.
「그게 아니고……정액이에요」
「어! 아아, 그렇습니까 미안해요 나 몰라서」
그렇게 말하고, 뺨을 붉히는 유이.
「그렇습니다, 나 그녀도 없기 때문에 남고 있어 「나누어」받아 줄 수 있습니까」
기꺼이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아, 그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물론.그러면 아, 조금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후다닥 부엌에 가고, 무엇인가 들고 돌아오는 유이.
가슴을 낸 채로이므로, 부들부들 가슴을 흔들고 있다.
우선, 그 가슴을 어떻게든 하는 편이 낳겠지만.
「어? 이것은」
유우지의 눈앞에 놓여져 있는 것은, 반원형의 용기이며…….
「그릇입니다, 안에 부디 싸 주세요」
「엣……아니 그게…」
그릇에 싸게 해서 어떻게 할 생각일 까. 혹시, 자신의 모유와 함께 냉동할 생각인 것일까.
유우지도 말하기에는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다.
변함 없이, 유이의 생각은 어긋나 있다.분위기를 읽어 준다고 하는 사고는 버린 것 같았다.
「어? 저 무엇인가 잘못했나요?」
그렇게 말하고, 웃어 주는 유이.아무래도 좋지만 가슴이 나와있다.
「그렇지 않군요……평상시 예를 들어 신랑이 사정될 때, 어디에 정액을 냅니까」
「입속이라든지 제 안이라든지일까요…?」
그런 발언을, 수치없이 말하기도 한다.
「아……역시 그렇구나, 밖에는 싸지 않네요」
「예, 싼 적 없네요」
철저히 하고 있는 신랑이다.남자로서 존경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그러한 곳에 싸거나 하지 않는거 아닙니까?「나누어 」준다면」
「아 ……그런가 미안해요.나, 그릇을 가져오다니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지?.
저에게 싸면 좋으니까……는,에?.에엣……에---!」
새빨갛게 되어 주저 앉아 버린다.
「괜찮습니까, 유이씨」
「역시 그런 것이 되는 것입니까」
유우지의 고간을 보고, 그렇게 말했다.
「예 됩니다」
간신히 이해 받을 수 있던 것 같다.
「 그렇지만 그 거, 다른 사람이 보면 바람피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할까」
「이 방은 아무도 없고, 자물쇠도 잡겨 있으니 괜찮아요」
유우지와 했다고 해도 「나누어」받은 유이는 바람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여버리면 바람기라고 생각되어서 곤란하다.
상대의 상식이라든지 사고를 비틀어서 오인시켜 버리는 타입의 것이다.
그 대신 제대로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 발각되기 어렵다고 하는 이점도 있었다.
「그러면……그 꺼내겠습니다」
왠지, 유이쪽에서 지퍼를 열어 팬타의 틈새로부터 유우지의 일물을 내 주었다.
씩씩하게 뛰쳐나오는 유우지의 일물.
「아니……그런 갑자기라고 할까 제가, 벗을테니!」
「 이대로 받기 때문에, 좋으니까 괜찮기 때문에」
즉, 유이는 모유를 들이마셔질때와 같이 필요 최저한의 노출로 일을 실시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유이에 있어서는, 이것은 불쾌한 행위나 바람기 아니라,
단지 남아 있는 정액을 「나누어」받고 있는 일 뿐이기 때문에.
위의 입이나 아래의 입으로 받는지,
일단 유이에 물어 보았는데 즉답으로 위의 입으로 받는 것이었다.
아래 쪽은 여러가지 다른 문제가 관련되니까.
오징어 냄새가 나는 유우지의 일물을 단숨에 입에 물고는
쥬브쥬브…… 불쾌한 소리를 내면서 얕보기 시작한다.
입속에 타액을 모으고, 그것을 윤활유로 해 능숙하게 얕봐 취하는 것이 유이의 방법이다.
안에 싸지 않을 때는, 언제나 구에서 먹고 있었다고 하는 유이의 구강 성교는 훌륭한 것이었다.
모처럼 꺼내져 있으므로 유우지는 본궤도에 올라 비벼본다.
최대한 빨리 정액을 내는 작업에 집중중인 유이는,
그러한 행동에 불평을 내지 않고 필사적으로 얕보고 있으므로, 유우지는 제멋대로였다.
「……유이씨, 이제 쌉니닷!」
「마싵테니 이대로…」
마셔주는 것 같다.
유우지는 유이의 촉촉한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정낭에 모인 정액을 유이의 입속에 듬뿍 토해냈다.
「……아」
「……고큐고큐……그욱……후하 ……유우지 군의 정액 진하다…」
진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이므로, 다 마시기에는 상당한 고생같다.
확실히 남편보다 양이 많고 진하다.젊다고 하는 것 훌륭한 일이다.
그래서 유이는, 타액으로 엷게 하거나 해서 고생하면서도 어떻게든 전부 마셨다.
나온 것은, 남기지 않고 받는다.주부의 귀감이었다.
깨끗이 얕봐 취해 가면, 또 유우지의 것이 커져 간다.
「미안해요, 유이씨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아서」
「응……고마워요.잘 먹겠습니다」
그것이 「나누어」주는 것인 한, 고맙게 받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최면이기에,
거부할 수 없는 이상 유이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얕봐 마셔 간다.
결국, 그 날은 유이의 입속에 세 발 사정하고, 유우지는 넋을 잃은 것처럼 되어 귀가하는 것이었다.
……그 날의 밤 「유이 가족의 식탁」
「흐음…오늘은 오랜만에 해산물 조림인데?」
「예, 근처의 학생이 시골로부터 많이 배달왔다고, 나눠줬답니다」
「흐음, 나누어 받은 녀석인가.요즈음 드문데」
조금 짠 해산물 조림을 먹으면서, 남편 토우야는 조금 질투했다.
뭐야, 유이 녀석 근처의 대학생 같은 것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니…
조금 불만이 느껴진다.
하지만, 유이는, 이래보여도 옛날부터 할 때는 하는 녀석으로,
느긋하게 하고고 있는 것 같아도 중요한 곳에서 확실히 하고 있다.믿을 수 있는 여자다.
일류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종합상사에 취직했을 때는 좋았지만, 매우 힘든 시절이었다.
우수한 인재만 모인 기획2과로, 실무 경험이 적은 토우야는 재능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일이 자신은 적합하지 않지 않은지, 차라리 전직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단지, 유이는 여자 사원중에서 굉장히 귀여웠다.
용모만이 아니다. 미인이라고 하는 것 뿐이면 얼마든지 있는 것이 대기업이다.
접수아가씨로부터 파견 사원까지 상승 지향의 귀염성이 없는 여자뿐이었다.
그런 여자들 안에서 사랑스럽고 조금 차분하고 있고, 조금 빠져 있다.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여자 아이였던 유이는, 사내에서 월등의 인기인이었다.
그런데도, 왠지 유이는 다른 권유를 전부 끊고,
기획 2 과에서도 신통치 않는 성적의 토우야의 권유를 받고 그녀가 되어 주었던 것이었다.
침대 속에서, 토우야는 유이에 고민을 털어 놓고 있었다.
유이는, 단지 조용하게 입다물고 들어 주었다.
그렇게 해서 행위가 끝난 다음은, 언제나 상냥하게 꼭 껴안고 나서
「괜찮아, 당신은 할 수 있어」
라고, 마치 주술과 같이 말하는 것이었다.
그 이후 토우야의 실적은 부쩍부쩍 좋아지고 갔다.
토우야의 일이 바빠졌지만 불평도 하지 않고, 집안일에 전념해 주었던 것도 유이다.
심신 양면에서 토우야의 생활을 지탱해 주고 있다.
전업 주부로 집에 있다고해도, 조금이라도 아내 유이를 의심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유이와 결혼하고 나서 여기에 와서 3년즈음. 근처의 대학생도 몇 번인가 본 적이 있었다.
어쩐지 안색의 나쁜, 신통치 않는 애송이로, 남성으로서의 매력은 제로 이하의 마이너스에 뿌리치고 있다.
만일에도 유이와 얽히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 좋을 것이다.
별로 토우야도 바람피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딸도 태어나고 나서는 특히,
요즈음 밤의 생활이 인연이 멀어져 버리고 있었다.
관리직도 큰 일이지만, 부하를 가지면 자신의 일도 어느 정도 아래에 맡길 수 있게 된다.
오늘은, 오랫만에 할까라고 토우야는 생각하고 있었다.
일은 순조롭고, 유이가 제대로 가계를 하고 있는 덕분에, 저금도 상당히 모여 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또 한사람 정도……아이 있어도 되겠지?」
「당신.밥 먹을 때에, 갑자기 뭘 말해요―」
그렇게 말하고 유이는 뺨을 붉힌다. 어머니가 되어도,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말이야, 오늘 쯤……」
「……네」
그리고는 무언으로 회화를 끝냈다.
오랫만에 토우야가 안은 아내의 신체는, 훌륭한 것으로,
오래간만이라도 제대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 혼자 만족해버려, 유이의 욕구 불만을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