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제4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제4장

페이지 정보

조회 353 회 작성일 24-01-10 04:5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이름에 대해 물으시는 분이 많아서...

원발음은 슈우지 라고 해야겠죠.

그런데 첨엔 훑어볼때 누나 둘의 이름이 유미와 마이,

그냥 한국식 발음으로 가도 되겠다 싶어서리 그냥 썻씁니다만....사실 위화감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

.

.

더 솔직이 말씀드리면, 슈우지.....수훈이라는 두글자보다 세글자,

게다가  "ㅠ" 자가 생각외로 타이핑이 귀찮아져요..ㅠ.ㅠ

 

뭐...그래서 그렇다는 얘기.....

 

자. 이제 4장입니다.

과연 어디까지 갈련지, 이넘의 고3녀석은 대체 지가 뭔짓을 저지르는지나 알고 있는건지....

 

이글은 오역과 의역이 난무하며, 제 임의대로 표현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

 

제4장 - 의동생에게 빼앗기는 순결


남동생의 정액을 처음으로 먹어본 다음날, 대학에서 돌아온 마이는, 재빠르게 저녁밥의 준비를 끝내고
주방의 의자에 앉아, 의동생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 터무니없는 짓을 저지른건 아닐까...,)


수훈과 범해버린 금기에 마이는 골치를 썩히고 있었다.
누나와 동생이라고 하는 관계면서, 그녀는 남동생의 요구를 강하게 거절할 수 없었다. 입술봉사라는

방법으로 타협했던 것은, 얼핏 잘 피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터부의 열매, 자체를 어디선가 바라고 있던

증거이기도 했다.
그리고,총명한 그녀는 자기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친부모로부터 사랑 받은 기억이 없는 마이에게 있어, 수훈은 중요한 존재였다.
쭉 누나로서 함께 지내고 싶은 생각이 강해짐에 따라, 피가 연결되지 않은 누이와 동생이라는 불완전한 관계가,

마이의 마음을 언제나 불안하게 만들고 있었다.

좀더 강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 사실은, 어제 억지로 밀려 넘어뜨려지고, 범해지고 싶다는 욕망이
마음속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키노우치가의 차녀임과 동시에 수훈의 누나로서, 마이는 자신을 탓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대학수험의 제일 중요한 이시기에,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좀더 감추지 못한것이었다.

정말로 그걸 생각하면, 좀더 다른 대응을 할 수 없었던 자신을 어제밤부터 계속 자책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훈...많이 늦어지네....)

오후 7시를 지나 완전히 어두워진 밖의 풍경을 마이는 멍하니 응시하고 있었다.

"다녀왔습니다."


현관의 문이 열리며 수훈의 목소리가 울리자 무표정하게 밖을 바라보고 있던 마이의 표현이 밝아졌다.

"어서와. 수훈"
슬리퍼를 끌며 마이는 여느때처럼 남동생을 마중나갔다.

"왜 이렇게 늦었어?"
귀가가 늦은 남동생을 앞에 두고, 마이는 무심코 잔소리를 해 버린다.
하지만, 곧바로 미소짓게 되는 표정은, 마치 남편을 마중나간 새신부 같은 느낌이다.

"밥부터 먹을꺼야? 아님 욕실? 아!....."


무심코 욕실이란 말을 입에 담은 마이는 그 작은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어제밤, 다음부터 욕실은 함께라고 수훈이 말했던 것이다.
현관에서 올라온 수훈은 다양한 표정을 보이는 둘째누나를 입다물고 바라보고 있었다.
마중나올때의 정말로 기쁜듯한 웃는 얼굴이나, 조금 토라지는 얼굴, 그리고 부끄러운 듯

붉어지는 표정은 남동생인 수훈에게만 보여주는 마이의 본모습이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3살 연상의 누나를 앞에 두고, 수훈은 심술 궃은 미소를 띄웠다.

 

"응. 마이 즉척 해"  (주: 즉척이란 말의 정확한 한글 표현을 찾기 힘들었음. 아는 분 알려주세요)

"뭘 하라구?"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마이는 연분홍색에 물든 얼굴을 기우뚱했다.

 

"싫다~ 여대생이면서 그런것도 모르는거야? 즉척이라고 하는건 집에 오면 즉시 그 자리에서 퉁소를 분다는 의미야."
"그런....."

퉁소와 구강성교가 같은 의미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렇다해도 의동생의 갑작스런 요구에 마이는 작은 얼굴이 불타듯 붉어졌다.
그것은 분노라기 보단,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부끄러움이였다.
어젯밤, 입술 봉사를 해버렸다는 현실이 마이에게 변화를 가져오고 있었다.

 

"쌓인 걸 빨리 빼버려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니깐."

수훈은 발 밑에 학생가방을 내려두고 바지의 벨트에 손을 대었다. 카르륵하고 벨트를 푸는 소리가 들린다.

남동생과 시선조차 마주칠 수 없어 고개숙인 마이의 앞에 수훈의 학생복 바지가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수훈은 하반신을 노출 하고선 마이를 그자리에 무릎꿇게 했다. 그녀의 눈앞에 마주친 페니스는 벌써

불끈거리며 발기하고 있었다.

 

"빨리 빨아주지 않으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져."
"..응....."

대담하게 내민 페니스를 직시하지 못하고 시선을 살짝 옆으로 돌린 채로 마이는 끄덕였다.
그녀는 의동생의 요구를 거절한 것이 아니였다. 그저, 너무 부끄러웠던 것뿐이였다.

 

(어제...내가 해준다고 약속한거니깐.....)
마이는 눈을 돌려 페니스를 마주봤다.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귀두는 마치 자두와 같은 형태이고, 자지의 기둥에는 담쟁이 덩굴이
기어가듯 혈관이 돌출되어, 수훈의 호흡에 맞추어 흔들리고 있었다.

 

(크다.....)
위용을 자랑하는 자지에 끌려가듯, 마이는 얼굴을 다가댔다.

(웬지...어제와는 다른 냄새가 나는거 같아......)


귀두의 끝에 살짝 키스한 마이는, 남동생의 자지에서 감도는 향기에 위화감을 느꼈다.
어젯밤 느낀 불끈하는거 같은 진한 정취와는 달리, 무엇인가 다른 향기가 음모에 감싸진 자지
사타구니 전체로부터 감돌아 나온다.
천천히 귀두에 입술을 씌워 뜨거운 한숨을 토하면서 삼키어 간다.

 

"............"


곧바로 매우 남성스런 향기가 입속 전체에 퍼져간다.  대담하게 입술에 모두 삼킨 그녀는 그
때까지 느끼고 있던 위화감을 곧바로 잊고 남동생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언니와 수훈의 관계를 모르고 있는 마이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그녀가 느낀 다른 향기는 사실, 큰언니, 유미의 향기였다.
집에오기전, 유미누나의 맨션에서 대면체위로 유미를 범한 수훈은, 그대로 유미속에 대량의 정액을 방출했다.

흘러내린 정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질퍽질퍽해진 남동생의 사타구니를, 유미는 자신의 혀만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닦아낸 것이다.
그리고 샤워도 하지 않은 채 집에 귀가한 수훈은 유미가 깨끗히 핥아준 페니스를 둘째누나 마이에게 삼키라고 하고 있다. 현관앞에서 자지를 세운채 두명째의 누나가 입술봉사하는 모습을 내려다보는 소년의 얼굴에는,

우쭐한 듯한 만족감이 채워지고 있었다.

 

"으응....응......응응...."

"그렇지, 그래, 마이. 좀더 자지를 강하게 빨아들여, 혀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그로테스크한 자지가 누나의 가련한 붉은 입술에 꽂히는 모양을 내려다 보면서,
수훈은 이것저것 지시를 해온다.

21살의 여대생은 남동생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혀와 입술을 사용해 봉사했다.
그러자 마이의 봉사에 응답이라도 하듯 페니스가 입속에서 한층 더 딱딱해져갔다.
자신의 봉사로 남동생의 성기가 커져간다. 그것은 마이의 마음과 육체에 뜨거운 뭔가를 가져다 줬다.
여자로서 봉사하는 기쁨이 그녀를 한층 더 격렬하고 추잡한 구강성교 봉사에 몰두시켰다.

 

"앙....응, 으응...."

15분정도 마이의 입술봉사는 계속 되었다. 강철과 같이 딱딱한 육봉을 삼키고 있으면,

압도적인 남자의 씩씩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무릎을 꿇은채 혀를 움직이며 뺨이 홀쪽해지도록

페니스를 빨아대는 모습은 프로의 창녀같은 분위기 마저 감돌게 하고 있다.

 

"불알도 빨아"

수훈은 일부러 천한 말을 사용해 명령했다.

 

(그런 말투는......)
귀두를 토해 낸 마이는 "그만해"라는 말을 차마 못하고 온순하게 털이 난 구슬주머니에 입맞춤했다.
작은 혀를 내밀어 정중하게 핧자 페니스가 꿈틀거렸다.

 

(움직이는건가....)


마이는 한정된 지식을 사용해 의동생의 알주머니를 빨았다.
조금전, 유미가 빨고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채, 그녀는 털이난 쭈글쭈글한 알주머니를 몇번이나 빨아대고 있었다.

 

"기분좋은데, 마이. 구슬 빠는 기술이 이렇게 능숙하다니, 음란한 누나구나."


"아니...놀리지 말구...."

애욕의 물기를 띤 눈망울이 어느덧 애원하듯 남동생을 올려보고 있었다. 싫다고는 말했지만,
그 말투의 늬앙스는 애인에게 응석부리듯 하는 게 포함되어 좀더 괴롭혀도 될듯한 분위기였다.

 

"응....으응....."

마이는 의동생을 만족시켜 주고 싶어 작은 얼굴을 열심히 움직여 남근을 자극한다.
조금더 야하게, 조금더 대담하게, 필사적으로 입술봉사를 계속했다.
하지만, 어제밤 처음으로 구강성교를 해본 그녀에게있어, 수훈의 자지를 절정으로 이끄는 것은 어려웠다.

"제대로 빨아주지 않으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지잖아"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페니스를 뽑아내, 수훈은 누나의 뺨을 자지로 톡톡 두드렸다.

"아....미안해요......"

괴로운 듯한 한숨을 내쉬며, 마이는 눈을 치켜뜨고 의동생을 올려보았다.
변명하는 듯한 눈동자에는 누나로서의 입장이라곤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마이는, 한남자를 따르는 한사람의 여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대로는 시간만 아까우니깐, 좀 분위기를 바꾸게 소품을 이용해볼까?"
"어...소품?"
"어차피 내 에로책을 몰래 훔쳐봤으니깐 내 취향은 알고있지?"
"훔쳐보다니...마이는 다만...."

침대아래를 체크하고 있던 것을 남동생이 알고 있었다. 그 사실에 마이는 놀랐고,
자신의 은밀한 행동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러워했다.
입술봉사로 높아져 가던 마이의 성감은 일순간에 사라져버렸다.
마치 못된 장난을 하다 들켜버린 아이와 같이 의기소침해진 마이를 현관앞에 남겨둔채

수훈은 노출된 자지를 덜렁거리며 자기방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돌아왔을 때 수훈의 손에는 처음보는 가죽수갑이 들려있었다.

 

"인터넷으로 샀어, 이걸 사용하면 마이의 매력도 더 높아질거야"
"그런.....그만둬, 수훈...."

발기시킨 하반신을 노출한 채 가죽 수갑을 내미는 의동생에게서 마이는 뒷걸음질치며 애워했다.
하지만 그런 누나의 말을 무시한 수훈은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그녀의 가는 손목을 잡아 등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다.

"아...아파....너무해. 수훈...."


그렇게 말로는 호소하고 있었지만, 마이는 별로 저항하지 않았다. 뒤의 가죽수갑으로 구속돼고
무릎을 꿇은 채 그녀는 수훈을 올려다 보았다. 눈앞에 의동생의 자지가 있었다.

 

(아.....더 커졌어....)

자신의 타액에 젖은 페니스는 무서울 정도로 커져서 휘어진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뭔가 할 말이 있지않아, 누나?"

자지를 세운 수훈은 누나의 머리를 한손으로 잡아 여자를 업신여기는 듯한 차가운 시선을 보내온다.
마이는 그 날카로운 눈빛에 쉰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봉사....하겠습니다....."
"잘 알고 있잖아, 마이?"

뒤로 묶인 마이의 입술에 수훈은 발기한 페니스를 밀어붙였다. 마치 포상이라도 주는 듯이,
연분홍색의 꽃잎을 억지로 비틀어 열어간다.

 

"우우....응.응...."
용서없이 목의 안쪽까지 페니스를 찔러 넣어져 마이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힌다.
또 어제밤과 같이, 난폭하게 입속을 범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서 수훈이 만족한다면
어쩔수 없이 마이는 체념하고 있었다.

 

"응....으응....."

한 손으로 마이의 머리를 움켜쥔채 수훈은 난폭하게 허리를 움직여 누나의 이쁜 입술을 몇번이나 집요하게 꿰뚫었다.
작은 입이 그로테스크한 일물을 필사적으로 삼키는 모습은, 남자의 본능을 극한까지 자극해,

당장이라도 폭발할 듯이 페니스를 팽창시키고 있었다.

 

"아직 뭔가가 부족한데."

갑자기 남근이 뽑아내졌다.


"아...앙....."

투명한 타액의 실이 늘어진 마이의 입술로부터, 애교부리는 듯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수훈의 손이 블라우스의 가슴부위에 다가온다.

"아니...안돼...."

마이는 싫다는 듯 상반신을 흔들었지만, 그 말이나 태도에도 강한 거절은 느껴지지 않았다.
수훈 좋을대로 입술을 사용되어지고 있고 양팔은 뒤로 묶여있다. 이제와서 반항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누나의 허약한 반응을 무시한 채 수훈은 마이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스커트마저도 간단하게 당겨 내려버렸다.

"부끄러워...수훈....."

브라와 팬티만의 모습이 된 마이는 몸을 비틀었다. 뒤로 팔이 묶여있어 블라우스는
손목에 걸쳐져 보다 음란한 모습을 강조시키고 있다.

 

"그만둬...제발...수훈."

수훈의 손이 등뒤의 브라 후크를 풀렀다. 마이는 어떻게든 유방을 숨기려 몸을 비틀었지만, 양손이 묶여 어쩔 수 없었다.


"제발....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노출된 D컵의 부푼 가슴에 의동생의 사악한 시선이 꽂힌다.
빈틈없이 아름다운 순백의 유방은 남자에게 더럽혀지고 싶다고 호소하듯 크게 부풀어져,
2개의 첨단에는 연분홍색의 가련한 유두가 수놓은 듯 피어 있다.

 

"아..."


수훈의 손이 닿자 부드러운 유방은 손바닥에 사뿐히 들러붙어, 마치 마중나가듯 5개의 손가락을 파묻어간다.
누나의 풍만한 유방을 양손으로 주무른 수훈은 당연히 그것으로 만족할 리가 없었다.
몸을 앞으로 숙인 남동생의 얼굴이 마이의 가슴에 다가온다.

"앙..."


작은 핑크의 유두를 들이마셔진 마이는 무심코 소리를 내버렸다. 유방의 첨단으로 부터
달고 안타까운 저림이 나신에 퍼져간다.

 

(아...나 이제 수훈을 막을 수가 없어....)

처녀인 마이에게 있어, 어젯밤 스스로 하겠다고 한 입술봉사보다, 의동생에게 유방이
애무되어 버린 것이 더 충격이었을지도 모른다. 형태좋은 유방은 마이의 은밀한 자랑이었고,

유미언니에게도 뒤지지않는다고 은근히 자부하고 있었다.
그런 처녀누나의 유방을 남동생은 자기 좋을대로 애무해온다.

아래로부터 건져 올리듯이 2개의 유방을 비비어 그볼륨을 즐기고,

연분홍색의 작은 꽃봉오리를 빨아돌려, 혀로 굴리듯이 하여 꽂꽂하게 세워간다.

 

"아.....아응.....수훈...."

남동생의 혀가 유두에 닿아 첩첩거리며 씹어갈 때, 마이의 입술로부터 응석부리는 듯한 신음이 빠져나온다.
하지만, 어딘가 안타까웠다. 자신의 유방에서 응석부리는 남동생의 머리를 양손으로 꼭 껴안고 싶어

마이는 온몸이 저려왔다.

 

"처녀라면서...느끼고 있어"
"아냐....."
"젖꼭지에서 느끼는거야?"

처녀인 누나의 왼쪽유방을 수훈은 힘껏 쥐었다. 5개의 손가락 사이로 하얀 유방이 삐쳐나온다.

 

"아...그렇게 아프게 하지말고...."


마이는 비명을 질러 의동생에게 애원했다. 유방의 형태가 바뀌어질 만큼 수훈의 오른손은 유방에 파묻혀있다.
마이가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남자의 굵은 손가락이 한층더 깊이 파고든다.

 

(심해.수훈.....)

무력한 누나를 수훈은 계속 난폭하게 취급했다. 마이의 눈동자로부터 굵은 눈물이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그 눈물을 혀로 핥은 수훈은 남은 왼손을 움직였다.
마지막 한 장, 팬티에 손을 걸쳐갔다.

"그만둬.....부탁이야, 수훈"

마이는 필사적으로 몸을 굽펴 피하려하지만, 옆으로 길게 뉘어져 결국 팬티마저도 당겨 내려진다.
배에 닿을 만큼 휘어진 페니스의 상태로 수훈은 당장이라도 덮칠 듯 누나의 나체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런.....아니. 싫어...)

적어도 침대로 데려갔으면 좋겠다. 이대로라면 첫체험이 너무 비참한 기억이 될거 같아 무서웠다.
이런 현관앞의 복도에서 처녀를 뺏긴다는건 마이로서는 허락할 수 없었다.

"부탁이야...수훈. 방으로 데려가줘"

체념한 마이가 그렇게 중얼거리자, 수훈은 그자리에서 셔츠와 런닝을 벗어던지고 전라가 되었다.

남자로 성장한 남동생의 육체에 마이의 심장이 다시 두근두근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넘어진 마이를 의동생이 일으킨다. 등뒤와 무릎아래 팔을 넣어 들어올렸다.
떨어질 거 같은 느낌에 마이는 필사적으로 동생의 가슴에 기대어 매달렸다.

힘이 들어간 팔의 근육, 가슴판, 그리고 남자의 체취를 가까이 느낀 마이의 눈매가 붉게 물든다.

 

(이런 식으로....수훈하고 연결되다니...)

마이는 멍하니 생각했다.
어릴 적의 마이는, 고독과 슬픔에 지배되고 있었다. 그런 때,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3살 연하의 의동생이 생겨 마이도 조금씩 바뀌어갔다.
수훈을 돌보고 있을때면 어머니도 노골적으로 마이를 혼내지 않았다. 그리고 남동생을 돌볼때면

천상 여자로서의 모성이 자극되어 온화하고 상냥한 기분이 될 수 있었다. 그런 마이를 수훈도 잘 따라주었다.
두명은 누이와 동생 이상의 관계였다.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사실은

언제나 마이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언젠가 수훈은 자신에게서 멀어져 갈지도 모른다.

 

(지금...이 선을 넘어버리면, 남자와 여자사이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언제나 장녀 유미에게 뒤쳐져있던 마이에게 있어 감미로운 유혹이었다.


전라의 누나를 안은 수훈은 처음의 장소로서 마이의 방을 선택했다.
뒤로 구속된 그녀를 침대위에 눕힌 수훈은 옆에 걸터앉아 아름다운 여인의 다리사이에 오른 손을 가져간다.


"아.......앙....."

얇은 음모를 헤치고 수훈의 손가락이 여자의 균열에 접한 순간, 마이는 무심코 여자의 신음소릴 내버렸다.
여자의 제일 부끄러운 부분을 남동생에게 만져졌던 것이다.
그것은 참을수 없을 만큼의 수치를 가져왔다.

 

"젖어있어. 마이...."

심술궃은 미소를 띄운 수훈의 손가락 끝이, 부드러운 균열부의 입구를 쓰다듬는다.

"아니....거짓말하지마."

마이는 얼굴을 붉게 상기시킨채 고개를 저었다. 자신의 여자의 그곳이 젖고있다는 등의 말을 그녀는 믿고 싶지 않았다.

"정말이야. 마이의 보지, 정말 민감하구나."

처녀 분열의 안쪽에 수훈의 중지가 살그머니 침입해왔다.

"히....히잇!"
여자의 비소에 처음으로 남자의 손가락을 느껴 마이의 가는 허리가 떨렸다.
꽃잎의 균열에 들어온 손가락은 교묘하게 여자의 안쪽을 자극해온다.
츠걱거리는 소리가 조용한 침실에 울린다. 윤택은 점차 늘어나,

2매의 꽃잎으로부터 흘러넘친 애액은 엉덩이의 틈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느껴줘서 기뻐, 그렇지만, 마이는 정말로 처녀야?"

누나의 수치스러운 균열을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수훈은 조금 의심하는 듯한 얼굴로 물어보았다.

"다...당연하지"

마이가 새빨간 얼굴로 호소하자, 수훈은 누나의 다리사이로 몸을 이동했다.

 

"그렇다는건....지금 분명히 봐두지 않으면...."


"뭐...뭐야. 수훈, 그만둬!"

마이의 양다리를 크게 벌려 얼굴을 누나의 사타구니에 접근해왔다.

"내 자지로 쑤셔주면 더이상 처녀가 아닌거야, 그러니깐 누나의 처녀 보지를 지금 잘보고 기억해두려고 해."


미지근한 바람이 음모를 흔들리게 만들었다. 남동생의 얼굴이 벌려진 다리사이로 들어오고 있다.
코가 닿을 만큼 가까이에 여자의 그곳이 있다.

 

"히...잇!"

성기 전체가 빨리는 감각에 마이는 나체를 비틀어 비명이라고도, 쾌락의 신음이라고도 할 수 없는 소릴 질렀다. 어떻게든 피해보려해도, 수훈의 양손이 허리를 고정해 그곳에 진한 키스라도 하듯이 입을 마주대고 있었다.

"응.....아......"


가차없는 쿤니링쿠스가 계속되었다. 처녀누나의 치부가 흠뻑 젖을때까지 수훈은 집요하게 빨았다.

새끼고양이가 우유를 빨아먹듯 들리는 철퍽철퍽 소리에 마이는 미쳐버릴 것 같은 수치심에 빠졌다.

 

"아....앙.....아..안돼....."
다리사이가 뜨거워져간다. 그 생생한 감각에 당황한 마이는 몸부림쳤다.

"마이 보지는 매우 좋은 향기가 나. 거기에 보지속은 깨끗한 핑크색이고, 내 혀가 들어가면 기쁜듯이 벌어지는걸?"
"아!.....아니...."

마지막으로 빨려지고 날카롭게 내민 혀끝으로 처녀의 애액을 빨아마시는 수훈때문에 마이는 신음소릴 내뱉었다.
그녀의 윗입술도, 아래의 꽃잎도 지금은 남자를 요구하듯 저릿해져 희미하게 그 입술을 벌려

수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서 얼굴을 든 수훈은 애무의 혀끝을 이동시켜 간다.
새하얀 허벅지를 거쳐 부드러운 아랫배, 또 유방이나 옆구리까지도 타액으로 질퍽해져
마이의 육체는 완전하게 의동생의 냄새에 싸여간다.

 

(수훈......마이, 이제.....)

희미하게 보이는 마이의 시야에 수훈의 얼굴이 다가오고 있다. 벌리어진 다리사이에
벌써 남동생의 허리가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벌떡 세워진 페니스가, 당장이라도 처녀의 보지를

관통하려고 균열부에 머리를 들이대고 있었다.
이때즈음, 마이는 어느 정도 침착성을 되찾고 있었다.

이상할 정도로 그녀의 의식은 선명하게 의동생과의 첫 경험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아프지 않게 해줘....."

자신의 몸을 덮어가는 의동생에게 마이는 마음을 기대어갔다.
자신을 안으려고 하는 것은 3살 연하의 남동생이 아니고, 한사람의 남자라고 인정하는 순간이었다.

"응, 아프지 않을거야"


수훈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벌써 삽입에 정신을 빼았겨 말투에는 성의가 없었다.
불안해진 마이는 다시한번 확인했다.

 

"정말로 안아파?"
"마이는 누나니깐 좀 참을 수 있을거야"
"그런말......간사해요."

필요할 때만 누나 취급을 한다. 마이는 웬지 분한 맘에 몸을 비틀었다.
뒤의 수갑으로 구속되어 있는 것이 몹시 안타까웠다.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녀가 먼저 남동생의 가슴에 매달리듯 안겨있을 것이다. 그만큼 상실에의 불안은 컷다.

 

"괜찮아, 처음엔 좀 아파도 좀 지나면 좋아지게 되어있어, 여자는 다그래."

아주 체험이 풍부한것처럼 수훈이 말했다.

 

(수훈은....벌써 다른여자하고 해본거야?)

그 상대가 마이가 알고 있는 여자인걸까. 수훈에게 애인이 있다는 기색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지만......
어쨋든 처녀인 자기보단 의지가 되고 있었다.

 

"하나만 부탁해, 이제 이수갑은 풀어 줘..."

인생에 있어 기념이라 할 만한 순간을 정상적인 형태로 맞이하고 싶어 마이가 호소했다

 

"무슨 소리야. 내가 묶는 걸 좋아하는걸 알고 있잖아. 기념할 만한 누나와의 첫 섹스니깐 최로의 자세로 해야돼"

수훈은 마이의 등에 손을 넣어 몸을 뒤집었다. 엎드려진 누나의 흰 히프를 잡아올려 수훈은 뒷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심하다.....)


짐승이 교배하는 자세로 만들어진 마이의 얼굴이 찡그려졌다.
가죽수갑에 묶인채 엉덩이로부터 범해진다라는 비참한 첫체험이 된 것이다.

 

(아....그렇게 보지 말고.....)

위로 들여올려진 히프가 수훈이 양손에 붙잡혀 좌우로 벌려졌다.
여자의 부분 뿐만이 아니라 부끄러운 구멍까지 보여져 마이의 육체는 수치심에 물들어갔다.

 

"넣는다. 누나 보지에 남동생의 자지를...."

다리사이에 뜨거운 페니스의 첨단이 느껴지자 마이는 살그머니 눈을 감았다.

"아,아...."

처녀구멍을 가르며 들어오는 귀두가, 처녀의 꽃잎을 찢어간다.

(내속에...수훈이 들어오고 있어...)


두근두근 맥박치는 대담한 귀두가, 맑고 깨끗한 핑크의 균열을 억지로 비틀어 열어온다.
21년동안 고이 간직되어온 여자의 중심이, 가득 채워지는 듯한 뜨거움에 싸여간다.

"간다. 마이!"

핑크의 꽃잎이 그로테스크한 귀두를 감싸는 시점에서 등뒤의 수훈이 외쳤다.
쇳덩어리처럼 딱딱해진 페니스가 처녀의 구멍을 단번에 관통해 깊은 근원까지 파묻혔다.

"읏!읏!..."

처음으로 느끼는 격통을 마이는 필사적으로 참았다. 무서웠다.
수훈의 가슴에 매달리고 싶었다. 하지만 후배위의 자세에서는 얼굴을 시트에
파묻은채 뒤로 묶인 손가락을 있는 힘껏 쥘 수밖에 없었다.

누나의 처녀를 엉덩이쪽으로 빼앗은 수훈은, 가녀린 허리를 감싸안은채 움직임을
멈추고 마이의 뱃속에 침입한 만족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제대로 쫄깃한 보지야. 누나. 내 자지에 너무 좁은거 같기도 하지만...지금부터 길들이면 좋은 보지가 될거야."

구멍의 감촉을 확인하듯 수훈은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였다.

"아....아....."


침대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마이는 다리사이의 아픔을 참아냈다.
누나의 고통을 무시한 채 수훈은 좋을 대로 처녀구멍을 쑤시고 있었다.

수훈의 귀두가 질벽을 비빌때, 21살의 여대생은 의동생 아래서 흐느껴 울었다.

 

"어때 누나. 묶여서 엉덩이로부터 범해져도 기분 좋지?"
"읏, 히...히잇...."

마이는 의미를 알수없는 신음을 지르며 의동생의 뒷치기를 참아냈다.
대담한 페니스가 다리사이에서 밀려들어오면 침대위쪽으로 얼굴이 밀려 올라간다.

 

"보지도 이제 익숙해졌나봐, 자지에 누나꺼가 딸려오고있어"

합체된 부분에서 질척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처녀 특유의 강렬한 쪼임은 변함없었지만 파과의 선혈과 애액이 페니스를 적셔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부드럽게 마주치기 시작했다.

 

"이....힛....아파...이제 그만...수훈...."


미끈미끈해진 구멍을 한층 더 가차없이 마구 찔러대자 마이는 참을 수 없게 되어
남동생에게 애원했지만, 짐승으로 변해버린 지금의 수훈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니깐."

수훈은 난폭하게 마이의 히프를 벌리고 한층 더 격렬하게 허리를 밀어붙였다.
마치 섹스는 이러한 것이라고 가르치듯, 수훈의 행동은 3살 연상의 누나를 마치
물건취급하듯 난잡하게 범하려 하고 있었다.

 

"누나 보진 이제 내거야"

수훈은 누나를 정복한 기쁨을 말하면서 뒤치기의 피치를 높인다.

"제발..이제그만..."
"이런 기분 좋은 보지, 그만둘수 없어. 마이는 이제 내거야, 여자는 입다물고 있는거야"


날카로워진 수훈의 외침이 방에 울려퍼진다.
자신의 여자라고 선언되어진 마이의 자궁이 안타깝게 저려왔다.
그렇다. 자신의 수훈의 여자가 된것이다. 그러니깐 좋아하는대로 안기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참는다는 건 여자로서의 당연한 의무다. 파과의 아픔으로 멀어지는 의식속에서 마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제 쌀거같아. 누나, 마이 보지속에 내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을거야"

처녀구멍을 정복한 수훈은 얼룩하나 없는 새하얀 누나의 히프에 마지막 일격을 두들겼다.
검붉은 페니스의 첨단이 자궁입구를 쑤셔갔다.

"히. 히익...잇!"
신체의 중심을 꿰뚫려 마이는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충격에 휩쓸렸다.
뱃속에서 의동생의 페니스가 크게 팽창하는 것을 느껴 마이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처녀여도, 여자의 본능이 남자의 사정을 예감했던 것이다.

 

 

"으..읏...싼다! 마이!"

한층 높은 괴성을 지른 수훈은, 누나의 구멍에 마음껏 정액을 털어놓았다.
쭈욱, 쭈욱 부어넣어지는 대량의 정액, 끈적끈적한 정액이 자궁을 침범해, 질벽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간다.

 

(아...내속에...수훈의 정액이.....)

남동생의 뜨거운 정액이 질내사정되어 마이의 머리는 새하얗게 비어져 간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준 남자의 정액을, 여자의 자궁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행복의 극치에 싸이면서 마이는 흰안개속에 싸이듯 눈을 감았다.



 


===============================================================================

 

 

 

 

 

 

 

드디어, 아니 벌써 처녀누나도 Get!!

이제 남은건?
 

 

 



추천93 비추천 46
관련글
  •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제8장-종결
  •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제7장
  •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 - 제6장
  •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제5장
  • [열람중]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제4장
  •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 제3장 2부
  • [일/번]두명의 의붓누나-새댁과 여대생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