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저속해져 가는 아내 (5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저속해져 가는 아내 (50)

페이지 정보

조회 295 회 작성일 24-01-09 20:5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50.



지태는 시계를 보았다.


벌써 오전 0시 30분전이다.


이렇게 2 시간 반을 기다리게 된다면,
일단 가게를 나와, 어디선가 시간을 보낼걸이라는 후회를 하고 있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나비 넥타이를 한 다른 남자가,
정중하게 인사를 하면서 말을 걸어 왔다.


그 목소리가 듣고, 돌연, 지태의 가슴의 박동이 높아졌다.


채영은 두 번째의 손님을 배웅하며,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던 기분이 좀 잡혔다.


긴장을 잡히면 피로가 몰려와,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은 차림으로 맛사지대에 앉았다.


그런데도 머리의 뒤로 묶은 머리카락의 밴드를 제외하면서 시계를 보니,
조금 마음이 놓인 기분으로 몰렸다.


락에 놓여진 디지털 시계가, 오후 11시15분을 표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라면, 더이상 손님을 더 받을 시간은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면 영업 마감시간을 지나 버린다.」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놓이고, 이번은 큰 한숨이 나왔다.


그 한숨은 사무실에서 들은 사장의 말이
아무래도 뇌리로부터 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다.


채영은 사장의 말을 생각해 내자,
준하와 자신 거기에 남편의 세 사람의 관계가 유리 세공 과 같이
위험한 관계 같이 생각되었다.


어떤 것인가 하나의 관계가 망가지면,
도미노와 같이 모두가 무너져, 유리 세공이 곧 망가져 버릴 것
같은 불안에 습격당했다.


그런 구상에 붙잡히자, 플레이 룸의 청소를 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잠시 맛사지대에 앉은 채로 생각에 빠지고 있었다,


그때, 노크도 하지 않고 점장이 방에 들어 왔다.


채영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피로하지. 벌써 상당히 익숙해진 같다?」


「···」


그는 상냥한 웃는 얼굴로 냉장고로부터 캔맥주를 꺼내,
맛사지대의 근처에 앉아, 전라에 가까운 육체에 의미 없는 시선을 향하여 왔다.


채영은 당황해서 손님이 입고 있던 가운을 어깨로부터 걸치자,
그 타올지의 가운으로부터 습기와 손님의 체온의 잔재가 맨살에
그대로 전해져 오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오늘 밤의 손님의 평판은 최상이다. 테크닉도 곧 기억했고,
   미인으로 이만큼 좋은 육체를 각고 있는 너라면, 금방 에이스가 될 수 있어.」


웃으며, 기탄없는 시선이 유방에 멈추었다.


「미안하지만 또 한사람 더 부탁해. 갑자기 끼어 들어와 버린 손님이다.」


점장은 캔을 열어 맥주를 반 정도 단번에 삼킨 후, 명령조로 말했다.


「···」


채영은 지금, 기분이 우울해 가고 있는데,
점장의 말로 더욱 우울해 지며, 더욱 더 억겁이 무너지는기분으로 몰렸다.


「 그렇지만··· 이제 영업 시간은 끝이잖아요?」


락에 놓여진 디지털 시계를 보면서 물었다.


지금 다시 손님을 받으면, 일이 끝나는 것이 오전 1시를 지나 버린다.


「간판 전등을 끄기 때문에 괜찮다. 거기에 그 손님은 사장의 친구 서개로 온 것 같아.」


또 유방에 추잡한 시선을 느꼈다.


「사장의 친구의 소개로 온 사람」


그말에 조금 걸렸지만, 추잡한 시선을 자신에게 향하는 점장을 보면서
자리에서 일어서, 점장에게서 멀리 떨어져 어깨에 걸친 가운의 앞섬을 꼭 끼게 맞추었다.


「그렇게 무서운 얼굴을 하지 마. 오늘 밤은 좋은 손님뿐이였지?」


「두 사람 모두, 단골고객으로 몇일전부터 예약이 있던, 
  「백합」의 예약손님들이다. 팁도 많이 주었을 것이다?」


나머지의 맥주를 다 마셔버리며, 웃음을 띄웠다.


「···」


그 웃음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예약손님이 뒤따를 리가 없다.


두 명의 손님의 용모와 행위를 뇌리에 떠올리면서,
오늘 밤의 일은 점장이 우엇인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채영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오늘 밤과 같이, 예약 손님을 붙여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아라.」


일어서 다가 오면서, 재빠르게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가볍게 두드리며

「빨리 준비를 해라.」

그렇게 말하고 방을 나갔다.


채영은 깊게 숨을 들이 마셨다.


거부하고 싶었지만, 점장에게는 반항할 수 없다.


조금 전 푼 밴드로 또 머리카락을 뒤로 다시 묶으며 ,
마지못해 일어서 다음의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지태는 나비 넥타이의 남자에게 안내되어
호화로운 구조의 도어의 앞에 섰지만,
그 도어를 열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 도어를 열면, 자신이 소망 하던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인데도,
기대와 무서움이 섞인 큰 불안에 습격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태는 잠시 갈등하며, 도어의 앞에 멈춰서 있었지만,
몇차례, 심호흡을 하고 과감히 노브를 내려 도어를 열었다.


도어를 열자, 바닥 한 쪽에 깔린 진홍빛 융단의 중앙에 정좌를 하고,
신체를 접어 구부려 고개를 숙이고, 희미한 핑크빛 조명에 자아내진,
꽃무늬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눈에 뛰어 들어 왔다.


그 여자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곧바로 아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슬릿이 깊게 들어간 드레스의 옷자락으로부터 허벅지를 그대로 노출하고,
상체를 숙여 늘어진 드레스의 가슴으로부터 흘러 넘쳐 나올 것 같은 유방이
전후로 요염하게 흔들리며, 섹시한 모습을 하고 에로틱한 공간에 있는
자신의 아내를 보게 되자, 마조스틱한 관능이 갑자기 터져나오는 것 같았다.


「백합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더욱 신체를 깊게 접어 구부리면서, 정중한 인사를 받았다.


지태는 그런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 아내를 보면서,
대합실에서 본 앨범의 사진을 생각해 냈다.


「창녀를 산 남자들은, 대합실에서 카탈로그로부터 선택한 상품과 실물의 상품을 비교하고,
   상품의 하자를 찾아내며, 지불한 금액에 알맞는지, 손익 계산이 섞인 눈으로 추잡하게 품평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울 하며, 아내도 그런 눈으로 남자들로부터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가벼운 분노와 질투가 마음속에서 쏟아 후회까지 느꼈지만,

지금, 자기 자신이 그런 눈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낭패해 했다.




채영은 인사가 끝나자, 천천히 상반신을 올리면서,
치켜뜬 눈으로 남자를 올려다 보았다.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 남자였다.


그 남자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눈치채기까지,
그저 불과 얼마 안되는 시간이 걸렸다.


「어! 여보!」


설마 이런 곳에, 남편이 아무 말 없이 찾아 온다고는 생각지도 않았으니까,


순간적으로 판별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남편이란 것을 알고 낭패스러워 얼굴을 피했다.


남편의 소망으로부터라고는 말하고는 있었지만,
차마, 남편에게 창녀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 일에 당황했다.


「 이제! 돌아가! 오고 싶으면, 온다고 하고 나서 와.」


낭패를 숨기기 위해, 소리를 거칠게 지르면서 몸을 일으켜,
자리에서 일어서 남편을 보자, 남편은 말 없이 똑 바로 응시하고 있었다.


그 표정은 굳어지고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손님과 같이 온 몸을 얕보는 것 같은 추잡한 시선을
전신에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눈으로 보고 있으면, 창녀 특유의 진한 화장을 하고,
남자의 흥분을 돋우는 에로틱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자신이
터무니없고 부끄러워졌다.


자신의 얼굴도 굳어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정말로 왜. 이렇게 불쑥 찾아 오다니···?」


채영은 조금 소리를 누르러뜨려, 무리하게 미소를 띄워 물었다.


무엇인가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거북했다.


돌연, 남편이 달라 붙어 왔다.


「 이제·· 멈춰. 이런 곳에서···?」


그렇게 말해 버려 이상해졌다.


자기 자신에게 그 말이 속이 빤하게 들렸다.


「이 방에 오는 남자들은, 누구나가 자신을 안을 목적만으로 와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지태는 얼굴을 올린 아내의 화장에 놀랐다.



머리카락을 뒤로 묶어 화장은 진하고, 얇은 블루의 그림자를 넣어
입술에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이런 천박한 화장을 하고 있는 아내를 본 것은 처음이다.


그 화장은 천박해 보였지만,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삼류 잡지의 그라비아 모델과 같이 에로틱한 포즈를 보여
이 방의 요염한 분위기에 용해해, 아무런 위화감도 없었다.


그런 여자로 보이자, 아내의 일거수 일동작이 모두가 요염하고
추잡한 행동으로 느껴져 관능이 더욱 자극되어, 이제 아무래도 멈출 수 없는
성적 충동에 몰려버려 무심코 아내의 몸에 달라붙었다.


지금까지 괴로워하면서, 상상만으로 보고 있던 창녀 모습을,
현실에서 두 눈으로 똑똑히 보자,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 이상으로
완벽한 창녀가 된 것 같은 아내의 모습에 마음속에서 동요가 일어나,
조금 전 후회를 했을 것인데도 그 후회를 잊고, 감동을 닮은 충격을 받았다.


아내를 꼭 껴안자, 아내의 몸으로부터 소프의 냄새가 감돌아 왔다.


그 소프의 냄새는, 오늘 밤, 창녀인 아내가 손님에게 팔린 증거라고 느꼈다.


그렇게 느끼자, 더욱 더 관능이 강해져,
지금 곧 이 창녀를 안고 싶어졌다.


「갑자기 쳐들어 와, 깜짝 놀라잖아.」



채영은 조금 안정이 되어, 소파에 앉은 남편에게 캔맥주를 건네주며
옆에 앉았지만, 이런 방에서 단둘이 있는게 거북스러워 무슨 말을 해야
좋은지 알지 못해 같은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당신의 모습이 보고 싶어져.....」

흥분되는 목소리였지만, 말끝을 흐린 것은 이상했다.


「창녀인 채영이」

라고 말하려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남편도 거북하겠지. 시선을 가끔 향하여 오지만,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


「···」


정말 거북한 침묵이었다.


「···얼마를 지불하면 좋은 것이야?」


「···!?」


남편이 농담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표정은 진지하게 보였다.


아내의 신체를 안는데 진심으로 돈을 지불할 생각으로 있는 것 같다.


「필요 없어요. ···!공짜로 해 준다.」


그런 말투를 하는데 화가 나,
역시, 채영도 불끈 화를 내듯 짓궂게 말했다.


「그런 이유는 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여자를 안으려면 돈이 필요한 것이지?」


빈정거리는, 남편의 말이 짓궂게 들렸다.


「, 그것은···그렇지만···」


원칙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그렇게 분명히 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채영은 낭패 해 당황했다.


돌연 가게로 찾아왔고,
남편에게 돈을 지불해져서 안기는 것은 싫었지만,
굉장히 흥분한 기색으로 흥분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남편은,
더이상 창녀인 자신을 안는 일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런 남편을 강하게 거절하는 일도 할 수 없다.


채영은 「곤혹스럽다.」라고 생각했다.


「부탁해. 창녀와 같이 행동해 봐 줘.」


남편의 말에 채영은 분노가 폭발할 것 같게 되었다.


「소프랜드에서는, 창녀와 같이 행동해 봐 줘.」


그렇게 말해진 일이 너무나 이상했고,
「이제 창녀로서 철저해 줄 수 밖에는 없는가.」
라고 생각해, 바로 앉으며, 어쩔 수 없는 체념의 기분이 되었다.


「알았어요···」


바로 앉으며 방항하듯이 되어,
「대담하게 행동해 준다.」
라는 기분이 되어 왔다.


목욕탕의 준비를 하기 위해 일어서,
등에 양손을 돌려, 드레스의 훅크를 제외하고 단번에 드레스를 내렸다.



지태는 드레스를 벗어, 팬티와 브래지어차림이 된 아내를 보고,
무심코 군침을 삼켰다.


지태는 그 때, 요염한 마조치크한 감정의 앙상과
이 장소의 이상한 에로티시즘적인 분위기가 합쳐져,
자신의 마음이 현혹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겨우 치부를 가려주고 있는 팬티와 브래지어차림이 된
창녀의 모습이, 에로틱하고 신비적인 아름다움으로 보였다.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말아요. 부끄러워요.」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응시해 돌려주었지면,
창녀의 앞에서 옷을 벗어, 알몸이 되는 것이 부끄러웠다.


조금 당황했지만, 과감히 옷을 벗어 전라가 되자,
창녀가 재빠르게 목욕타올을 허리에 감아 주었다.


목욕탕에 안내되어 욕조의 옆에 놓여진 이상한 형태의 체어에 앉아,
샤워의 뜨거운 물줄기를 몸에 걸치고
소프가 붙은 맨손으로 온 몸을 씻어 주었다.


먼저 머리를 감고, 다 씻으면 목덜미로부터 팔에,
팔로부터 등에, 등으로부터 배로, 흐르는 것처럼 움직이는
아내의 행위는 손에 제대로 익은 능숙한 것이었다.


자지만을 남기고 전신을 다 씻으니 ,
이번에는 욕조의 뜨거운 물을 작은 통으로 퍼내,
몇번이나 온 몸에 뿌려 몸에 뭍어있던 소프를 깨끗이 씻어냈다.


온 몸을 이런 식으로 해, 씻어 준 것은,
지금까지 집에서도, 물론 한번도 없었다.


지태는 그런 아내가 이상하게 보였다.


여기에 나온 것은 이제 겨우 2번째가 된다.


아루런 주저함도 없고,
창녀의 행위를 물 흐르듯이 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부터는 별도요금이 있는데··· 어떻게 할 거야?」


몸을 다 씻겨주고 ,
정면의 타일에 무릎 꿇듯이 하면서 아내가 접근해 왔다.


농담인것 같은 어조였지만,
아내가 말하는 의미 정도는 곧바로 알 수 있었다.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묻고,

「거절하는 남자도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대답해야 좋은지 헤매고 있었지만


「계속해 주어. ···!」


브래지어로부터 흘러넘쳐 떨어질 것 같게 들어난 유방을 보면서,
과감히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자, 아내는 조금 당황한 행동을 했지만,
등을 이쪽으로 향해서 양손을 등에 돌려 훅크를 제외하고
브래지어를 벗고, 엉덩이로부터 팬티를 벗겨내 전라가 되었다.


지태는 가벼운 질투에 습격당했다.


그런 일은 알고 있는 당연한 일인데도,
모르는 남자에게 팔린 아내가,
남자의 앞에서 전라가 되는 행위에 대해서다.


아내는 왼손에 로션을 충분히 늘어뜨리며,
조금 열린 양 다리의 사이에 몸을 쑤시는 것처럼 대어 오고,
유방을 좌우로 흔들면서, 그 손을 분신으로 천천히 접근해 왔다.


역시 조금 당황스러움이 있는지,
분신의 근처에서 일단 멈추어, 회전을 즈어 가볍게 어루만지는 것
같은 행동을 하고 나서, 분신 모두를 양손으로 부드럽게 감싸듯이
하며 잡아 왔다.


그 길고 가는 손가락 전부가 휘감기면서,
로션을 충분히 문질러 바르자,


이번에는 그러한 손가락이 다른 추잡한 생물과 같이 움직이고,
각각의 손가락이 분신을 제각각의 방향에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추잡한 손가락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분신을 잡고 상하로 움직이자, 지태의 전신을 성적 쾌감이
단번에 달려 사정해 버릴 것 같게 되었다.


「아∼··」


지태는 무심코 양손을 펴, 아내의 팔을 잡아 그 움직임을 멈추었다.


지태는 쾌감이 어중간하게 멈추자,
당황스러움과 후회가 덮쳐 왔다.


이런 행위를 「모르는 남자들에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지태는 그렇게 생각했다.


창녀가 된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고,
남자들로부터 손상시킬 수 있는 일을 소망 하고 있던 것인데,
그것을 현실에서 직접 확인하자, 아내가 창녀의 행위를 하는 것이
믿을 수 없게 다가 왔다.


「창녀가 되어 저속해진 아내가,
   많은 남자들로부터 이런 추잡한 대접을 받는다.」


그런 막연히 한 상상속의 창녀로 좋았는데 ,
현실에서는 아내를 창녀로 만들 일을 후회했다.


그렇게 생각에 사로잡히자,
지태는 후회로 마음이 크게 흔들렸다.


「누구에게라도, 이런 일을 해주겠지?」


알고 있으면서도, 당연한 일을 물었다.


그렇게 묻지 않고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강하게 흔들리고 있었을 것이다.


 



추천117 비추천 12
관련글
  • 여자가 가는길...-7
  • 여자가 가는길...-6
  • 여자가 가는길...-5
  • 여자가 가는길...-4
  • 여자가 가는길...-3
  • 여자가 가는길...-2
  • 여자가 가는길...-1
  •  파워블로거가 회사에 가는 이유
  • 춘천가는 길 - 하편
  • 춘천가는 길 - 중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