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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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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 회 작성일 24-01-09 1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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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Translated by blueing








인터미션 ~ 와카나

 

 

와카나가 히로시의 페니스를 발기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분투하고 있을 무렵, 유우가 의식을 되찾았다.

 

「……어? 나…… 정신을 잃고 있었나?」

 

「괜찮니? 기분은 어때?」

 

「……언니?」

 

아키라의 부름에 유우는 멍한 표정으로 상체를 일으켜 기억을 되새겼다.

 

「하늘에라도 오르는 기분이었던 거 아냐?」

 

아키라의 싱글거리는 눈에 기가 죽으면서도, 유우는 모두를 생각해냈다.

 

「……맞아. 히로 군이 뒤에서 안아주어서…… 나, 그대로 가버린거네」

 

아키라의 물음에는 대답하지 않고 히로시와의 섹스를 되새겼다.
그리고 지금에야 유우는 자신의 몸이 깨끗이 닦여져 있음을 깨달았다.

 

「어? 어째서? 언니가 닦아준거야?」

 

아키라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질문을 돌려주었다.

 

「누가 했다고 생각해?」

 

유우는 속으로 동요하면서도 치에를 보았다.
치에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설마……히로 군이! ? 」

 

치에가 고개를 끄덕이고 아키라가 크게 웃었다.

 

「좋았겠네~, 마지막까지 전부 해주어서♪」

「몰라! 부끄럽단 말야! ! 그런!」

 

목에서부터 윗부분이 순식간에 새빨갛게 물드는 유우.

 

(처녀를 바친 후에, 섹스의 뒤처리까지 시켜 버렸다니……)

 

유우는 히로시가 자신의 보지를 깨끗이 닦아주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는, 전신을 붉게 물들여 버렸다.
그런 유우를 더욱 놀리려는 듯이 아키라가 결정타를 날렸다.

 

「첫 섹스로 느낀 감상은?」

 

「하우~~~」

 

유우는 고개를 숙인 채로, 과다한 부끄러움에 기능이 정지되었다.
아키라는 미소를 지으면서 히로시와 와카나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마침 와카나가 히로시의 위에 걸터앉는 장면이었다.

 

「저 애, 정말 자기가 처녀를 바칠 생각인거네」

 

치에가 감탄의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부활한 유우가 와카나를 응시한 채로 물었다.

 

「와카나 짱,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어?」

 

「네, 전부터 말하고 있었어요. 히로시가 가져가는게 아니라 자기가 바쳐야만 의미가 있다고. 수동적이지 않고 자기쪽에서 받아들이고 싶다고」

 

「와카나 짱 다운 생각이네~. 그래, 자기쪽에서…… 인가」

 

아키라를 시작으로 유우도 치에도,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실천하는 와카나가 부러워졌다.
다들 아키라에게 처녀를 바치는 일밖에 생각하지 않았기에, 와카나의 역발상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수동과 능동은, 애정에 거는 자세가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나는 히로의 동정을 받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렇게까지 히로를 사랑하고 있구나. 과연 히로가 선택한 애~. 하지만……)

 

(나는 히로 군이 처녀를 받아주었면 해서 뒤로 안아달라고 부탁했을 뿐인데. 와카나 짱, 대단하네♪ 그래도……)

 

(나는 히로시한테 안기는 것만으로도 겨우였는데. 와카나의 적극성에는 졌어. 그렇지만……)

 

각각이, 각각의 생각을 가슴에 품었지만 이것만은 와카나에게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제일 히로를 사랑하고 있어」

 

「내가 제일 히로 군을 사랑하고 있어」

 

「내가 제일 히로시를 사랑하고 있어」

 

세 사람이 서로를 응시하며 생긋 웃고 있는 동안, 와카나는 페니스를 잡아서 위로 향하게 했다.
여섯개의 눈동자가 응시하는 속에서, 와카나의 처녀보지가 피를 흘리면서 히로시의 자지를 천천히 삼켜 갔다.

 

「……와카나 짱, 파과의 아픔을 음미하고 있는 것 같아」

 

유우의 말을 아키라가 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 몸과 마음에 깊이깊이 기억해두려는 거네」

 

「쟤는 이상한 곳에서 완고하다니까요」

 

치에가 눈썹을 찡그리면서 주시하고 있다.
몇 번을 봐도 피에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어머~,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네~」

 

「……와카나 짱, 어쩐지 기뻐 보여. 염원이 실현되었다는 느낌」

 

「와카나의 꿈이었으니까요~. 히로시하고 저렇게 맺어지는 게」

 

아키라, 유우, 치에의 관람(?) 속에서 두 사람의 허리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음미한 물소리가 방에 울리고, 이윽고 절정을 고하는 소리와 함께 모든 소리가 그쳤다.
방에는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만이 들리고 있다.

 

「끝난 것 같네」

 

「……히로 군, 피곤해보여」

 

「히로시, 숨이 저렇게나 거칠어져서…… 괜찮을까?」

 

아키라는 이걸로 전원이 첫날밤의 의식(?)을 무사히 끝마친 것에 안도했다.
유우와 치에는 기세를 타고 히로시에게 상당히 무리를 시킨 건 아닌지 걱정했다.
아니나다를까, 히로시는 모두의 앞에서 나지막히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노력했구나, 히로시. 역시나 동시에 4명은 좀 심했지요?」

 

「이번은 특별이야. 갑자기 나타난 우리한테도 책임이 있고」

 

치에와 아키라가 서로 소근소근 이야기했고, 유우가 결론을 내었다.

 

「……평일에는 일도 있고 피곤하니까 무리는 금물. 내일부터 매일 몸에 좋은 걸 먹여줘야지」

 

셋 모두가 수긍했다.
이윽고 와카나가 히로시의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꺄~, 와카나 짱 대담해♪」

 

「……와카나 짱, 기쁜 것 같네」

 

「쟤는 참, 너무 격렬해요. 아, 저건……」

 

치에의 시선 끝에는 네 개의 붉은 고리가 비춰지고 있었다.

 

「저건…… 우리들의 -- 첫 증거네」

 

「……처녀의 증거. 히로 군에게 바친 증거. ……히로 군이 받아준 증거♪」

 

아키라가 애절하게 중얼거리자 유우가 눈매를 붉게 물들이면서, 치에가 남의 일처럼 나직히 중얼거렸다.

 

「……정말로 히로시와 맺어졌네요」

 

「그래. 프로포즈와 동시에 첫날밤을 경험한 우리는 세계제일의 행운아야♪」

 

아키라가 환하게 미소짓자, 치에와 유우도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쟤는 정말, 대체 부끄러움이란 걸 모르는 거야」

 

 M자 모양으로 다리를 벌리고 뒤처리를 하는 와카나의 모습에 치에가 분노했다.

 

「후후♪ 와카나 짱 답네」

 

아키라가 미소지으면서 보고 있는데, 와카나는 보지에서 흘러넘친 정액을 손가락으로 건져서 핥아버렸다.
여기에는 보고 있던 세 사람 모두 말을 잃었다.

 

「……와카나 짱, 굉장하네. 처녀상실 직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관록이야」

 

가족의 수치가 드러난 치에는 목을 움츠리면서, 유우의 감탄성어린 목소리를 듣고는 다음번에 와카나를 주먹으로 때려주겠다고 결심했다.

 







 

 

(계속)
 









 




덧글 1. 이 글은 원작자인 エルム님의 허가 하에 번역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의 불펌을 금하고, 불펌이 있을시 전부 폭파됩니다.

 

덧글 2. 이걸로 Part 4 완료입니다. 조금 쉬고 5를 번역할지 아니면 바로 번역 들어갈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내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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