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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SM] 노려진 미육 10장 [肛交地獄] 8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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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7 회 작성일 24-01-09 1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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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10 장 항교지옥]  【第  十  章  肛交地獄】


--8--


 대야에는 히로코가 배설한 것으로 가득 차 흘러넘칠 것 같았다. 대부분이 글리세린 원액으로 처음 배설했던 것들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었다.


“....으으으....”


 배설은 끝났다. 하지만 히로코는 여전히 괴로웠다. 더 이상 항문에서는 그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다. 배속은 텅텅 비어 있는 상태인데도 변의가 계속해서 일어 히로코를 괴롭혔다. 헛구역질이 나온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관장되어 온 히로코 였지만, 이정도 까지 무자비하게 관장당한적은 없었다. 온몸의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버린 것 같다.


“..으으.....지..옥..이야...”


 테이블 위에 묶여 널브러져 있는 히로코의 창백한 입술이 열리며 낮은 웅얼거림이 흘러나왔다.


“무슨 말 했나, 히로코?”


 요코자와가 물었지만 히로코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노인은 테이블에서 손발에 연결된 십 수 개의 새끼줄을 풀은 후, 양팔을 뒤로 잡아당겨 새끼줄로 다시 묶었다. 히로코는 신음할 뿐 어떠한 저항도 없었다. 계속된 관장으로 몸부림 칠 체력이 남아있을 리가 없었다.


 히로코는 이불 위에 옮겨졌다. 무릎을 꿇게 해 양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어 내미는 자세를 만들었다.


“....아...앞..으로..앞으로 해주세요...”


 이불 위에 얼굴을 박고 있는 히로코의 잎에서 작고 힘 빠진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평소의 분노를 담아 책망하던 히로코의 목소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 할 만큼 순종적이었다. 목소리는 공포에 잔뜩 움츠려있었다.


 요코자와가 원하는 것을 항문성교이다. 짓무르고 부어오른 항문은 얼얼하게 쑤셔 인두로 지진 것처럼 뜨거웠다. 그런 엉망진창이 된 항문에 고문이 더해진다는 것은 생각한 것만으로도 끔직했다.


“엉덩이는..싫어요...망가져 버..려요...으으..엉덩이는 싫어요..제발..”


“히히히, 나는 뒤 쪽이 좋다고, 이치무라 히로코의 항문이 말이야.”


“아, 안돼!..엉덩이는 안돼요..제발.”


 히로코는 마른 목소리를 짜내 애원했다. 하지만 허무한 울림이었다. 요코자와가 들어줄리 없다는 것을 히로코도 안다.


 요코자와는 유카타를 단숨에 벋어 던지고 몹시 거칠게 히로코의 항문을 덮쳤다.


“아흑....아...꺄아아아아아악!!”


 항문에서 고통이 작열한다. 생살이 찢어져 너덜너덜하게 된 환부가 마구 문대지는 것 같다.


“아, 아아악, 아파, 아파!! 엉덩이가..으..아악!”


 히로코는 견딜수 없는 고통에 소리쳐 울기 시작했다.


 깊게 관통된 히로코는 마구 발버둥 쳤다.


 연속된 관장으로 팅팅 분 배설기관이 범지는 고통은 지금까지 행해졌던 고문의 괴로움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괴로워...악, 악..으윽..아파...아파요..그만...아윽, 아아악!”


“좋은 맛이다, 히로코.”


 요코자와는 양손을 이불아래에 비집어 넣어 유방을 주물러 대며 무자비하게 히로코의 항문을 해 집었다.


 요코자와는 80을 넘긴 고령인 만큼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마치 지루증에 걸린 것 같다. 그 만큼 히로코의 지옥 같은 순간도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고 있었다.


“하아..아윽, 악, 악, 그만...학, 학, 빨리, 빨리 끝내..아윽!! 으으.”


“히히히, 빨리 끝내고 싶으면 좀 더 분발해라. 나를 기쁘게 하란 말이다.”


“그, 그런...아윽....항문이 망가져요.. 하아, 하아. 그만해요..아아아악!!”


 고통에 지쳐 울며 애원하는 히로코의 모습은 마치 처음 성교를 맺어 처녀막이 파열된 숫처녀 같았다. 하지만, 그런 애처로운 히로코의 모습은 요코자와에게 있어 극상의 관능미를 느끼게 했다.


 항문성교로 생기를 빨아 먹기라도 하듯, 히로코가 지쳐갈수록 요코자와는 더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80이 넘은 고령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씩씩함이다.


“좀 더 항문을 조여보란 말이다. 히히히.”


“악, 악, 빨리, 으으 빨리 끝내..”


“좀 더 몸을 사용하라니까?”


 요코자와는 히로코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흔들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여자가 쾌락에 젖어 허리를 흔드는 모양새를 따랐다. 인형을 조종하는 것 같다.


“아으, 그만..윽,”


 둔부를 잔뜩 내민 자세로, 히로코는 이불을 물고 고통을 견디려 했다. 하지만 항문에서 이는 고통은 너무나 거대했다. 요코자와가 깊숙하게 박아댈 때마다 입술이 열리고, 고통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요코자와는 히로코가 비명을 지를 때마다 일단의 충족감을 느꼈다.


 게다가 비명이 터져 나올 때 마다 히로코의 척추가 잔뜩 휘면서 부르르 떨렸다. 땀에 흠뻑 젖어 요염하게 꿈틀되는 미녀의 등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런 감촉, 이정도의 요미는 히로코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다.


“좋다, 좋아, 이치무라 히로코!”


 요코자와는 끙끙대며 외쳤다. 극락에 올라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히로코에게는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악, 악, 그만!! 빨리...아윽. 하란 말이야!! 아악.”


 이상하게도 고문이 계속 될수록 연약하기만 했던 히로코의 목소리는 점점 더 날카로워져 갔다. 히로코만이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요코자와는 전혀 끝낼 기미가 없었다. 스스로를 완벽하게 컨트롤 하면서, 항문성교의 쾌락을 차분히 음미하고 있었다. 요코자와는 고령인 만큼 사정할 때 이는 쾌락은 미미했다. 그 만큼 행위는 집요하고, 육체적 자극을 새디즘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계속되는 고통은 이미 한계를 벋어나 있었다.


“악, 악, 언제까지, 아으, 언제까지 할 꺼야. 아윽, 그, 그만, 아으윽.”


“히히히, 아직이다.”


“아파, 아파요. 아흑...윽. 아악.”


 히로코는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언제 까지나 계속 될 것 같은 공포와 두려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대로 가다가 항문이, 아니 엉덩이가 망가져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처절할 정도의 집요한 항문성교다. 기름이라도 바른 것처럼 땀으로 빛나는 히로코의 피부로부터 유리구슬 같은 땀방울이 비산했다. 포니테일의 흑발도 땀에 흠뻑 젖어 등이나 얼굴에 달라붙어 있다가 이리저리 흩날렸다.


 이제 어떻게든 견딜 수 없다.


“악, 악, 제발, 하악, 도, 도와줘요. 아윽, 악, 악, 주, 죽을 것 같아요. 아악, 그만, 그만..아흑 싫어요...으읍..윽.”


“히히히, 싫어? 그럼 다른 걸 해보지. 일어나라, 히로코.”


 요코자와는 히로코의 허리를 잡아당겨 최대한 밀착시켜 가능한 한 깊게 결합 시켰다. 그리고, 꿇고 있던 무릎을 들어 올려 일어났다.


 히로코는 요코자와의 움직임대로 따라 움직여졌다. 일체의 저항은 없었다. 앙 다문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올 뿐이다.


“자, 걸어라.”


 요코자와는 왼발로 히로코의 왼발을 뒤에서 밀었다. 서있는 것도 고작인 히로코는 앞으로 걸어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때마다 확장된 직장에 요코자와의 육괴가 스쳤다.


“으으, 그만..이제, 싫어요. 흑, 그만해요..”


 마치 조종당하는 인형처럼 히로코는 요코자와가 움직일 때마다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갔다.


 이불 주위를 빙빙 돌았다. 조금이라도 히로코가 멈추려고 하면 항문에 자지를 강하게 박아 넣었다. 히로코는 계속해서 걸을 수밖에 없었다. 말 그대로 지옥의 고문이다.


 얼마나 걸었을까,


“꺄악! 아으으으...”


괴로움에 힘겹게 걷고 있던 다리에 힘이 빠져 엉켜버렸다. 히로코는 그대로 이불위로 넘어졌다. 결합이 풀렸다.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좋은 건가? 히히히, 응, 히로코?”


 요코자와는 잔인하게 웃었다.


 이불위에 널브러져 울고 있는 히로코를 눕히고 양다리를 접어 책상다리를 만든 후 교차된 정강이에 새끼줄을 감았다. 그 줄은 쇄골을 지나 등 뒤를 감고 보지의 사이를 가로질러 새끼줄이 감겨 있는 정강이에 매듭지어졌다. 히로코는 세로로 둥글게 말려 새끼줄로 묶여져 버렸다.


“이, 이런 건....하아, 하아...”


 책상다리로 묶인 정강이가 얼굴에 닿아있는 새우 묶임세는 묶인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웠다. 절로 숨이 차오른다.


“같은 자세로 하는 건 재미없어서 싫다고 했지? 히히히, 이번에는 이 자세로 하는 거다.”


 요코자와는 마치 오뚝이처럼 앞뒤로 흔들거리는 히로코를 뒤집어 앉혔다. 그리곤 엉덩이를 냅다 집어 들어올렸다.


 히로코의 얼굴이 이불위에 처박혔다. 얼굴과 책상다리를 한 무릎만으로 온몸의 무계를 감당하는 자세였다.


 책상다리를 하고 몸이 한계까지 구부려져 있기에 허벅지와 엉덩이가 잔뜩 벌려져 튜브처럼 퉁퉁 동글게 부어오른 붉은빛의 항문과 땀과 글리세린액에 촉촉하게 젖은 얇은 핑크빛 소음순까지 모두 숨김없이 드러나게 되었다.


 히로코의 마음과 상관없이 마치 범해 달라는 듯한 요염한 자세였다.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더욱 예민하게 느끼도록 만들어 주겠다. 감사하라고, 이치무라 히로코. 히히히히.”


 방금 전까지 자신이 관통하고 있던 곳을 엿보며 요코자와는 빙그레 웃었다.


 히로코의 항문은 수축하는 것을 잊었는지 튜브처럼 부어올라 뻐끔히 살짝 열려, 검은 구멍이 생겨 있었다.


 붉게 충혈 되어 수축도 되지 않는 항문에는 더 이상 감각이 없을 것이다. 물론 숫처녀의 보지 같던 조임도 마찬가지. 그러면 재미있지 않다.


 요코자와는 붉은 색의 양초를 꺼내 불을 붙였다. 붉게 타오르는 양초의 심지를 숙여 히로코의 둔부를 살짝 스쳐 지나가게 한다.


“앗, 히이이익, 뜨거. 아으으으, 뭐, 뭐에요!?!?”


 축 늘어져 죽은 것 같은 히로코의 몸이 깜짝 놀라 요동쳤다. 새우묶임으로 강제로 늘려져 있던 근육들이 움찔움찔 수축해 들어갔다. 그때마다 땀에 젖은 피부가 아름답게 물결쳤다.


“히히히, 어떤가, 감각이 되살아나는 것 같지?”


 창백한 하얀 엉덩이에 새빨간 불길이 가로 지나간다. 화상을 겨우 피해갈 정도로 노련하게 엉덩이에 열을 입혀 나갔다.


“하으, 그만, 그만, 아흑, 뜨거워!!”


 히로코는 얼굴이 이불에 묻혀있기에 엉덩이 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히로코는 뜨거운 무언가가 더욱더 무섭게 느껴졌고, 불꽃의 자극을 더욱 강하게 느꼈다.


 어느새 끈적끈적한 땀으로 젖어 있던 엉덩이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촛불에 붉게 빛나는 땀방울은 아름다운 둔부의 곡선을 따라 그대로 흘러내렸다.


“히히히, 이대로 먹어 버리고 싶구나. 재미있다. 재미있어. 이히히히히.”


“아흑, 윽 그, 그만둬, 히이익. 뜨, 뜨거워. 아흐으.”


“뜨거운가? 히히히. 어디, 어디, 확실히 잘 구워 지고 있군.”


 확실히 창백해져 시체 같았던 히로코의 몸은 지금, 옅지만 붉은빛이 감돌아 생기가 확실히 느껴졌다.


 붉은 불길이 요염하게 흔들거리며 히로코의 몸을 덥혀 나갔다. 한곳에 정착하지 않는 불꽃은 여기저기 히로코의 둔부 전체를 스쳐 지나갔다.


 그것은 어느새 히로코의 활짝 열려 있는 국화봉오리에까지 도달해 있었다.


“꺄아아아아악, 아파, 아아악!!”


 찢어지는 절규가 터져 나왔다.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라고 해도, 수십 번의 배변과 수백 번의 마찰로 부풀어있는 신경세포의 덩어리인 항문이 불로 지져진 것이다. 그 고통은 일반적인 피부화상을 뛰어넘어 생살이 익혀지는 것 같았다.


 펑퍼짐하게 옆으로 퍼져있던 엉덩이가 순간 급격히 수축해 들어가며 단단히 오므려졌다. 불어 터져 하나의 힘도 느껴지지 않았던 항문도 움찔거리며 활짝 열려있었던 구멍을 닫았다.


 그 요염한 꿈틀거림에 요코자와는 오싹오싹한 쾌감을 느꼈다.


 둔부를 한 바퀴 돈 불꽃은 또 다시 항문을 스쳐지나갔다.


“히익, 아아아악, 뜨거워, 도와, 아읏, 도와줘..하으윽.”


 잔뜩 수축해 들어간 항문에서 흘러나온 투명한 점액이 촛불위에 떨어져 치지직 하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울렸다.


 불길로 구워질 때마다, 국화봉오리는 깜짝 깜짝 놀라며 요염하게 꿈틀거리며 불꽃을 피하려는 듯 잔뜩 쇠퇴해 들어갔다. 그때마다, 장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치지직 - 하고 울었다. 마치 항문이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 같았다.


 그 모습은 이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요염함이었다. 항학과 기학의 불꽃이 한계까지 치솟아 올랐다.


“히히히, 이제야 생기가 흐르는 것 같군. 아주 요염하게 벌름거려대는데, 응? 이치무라 히로코.”


 양초의 불꽃을 입김으로 급하게 꺼버리고 요코자와는 양손으로 히로코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리곤 단번에 육봉을 움찔움찔 대고 있는 가녀린 항문에 박아 넣었다.


“꺄아아아아아악, 이 짐승!!! 아윽, 아악.”


 히로코는 절망의 소리를 내질렀다.


 이번은 요코자와도 끝장을 보려는지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때마다 새우처럼 잔뜩 휘어진 히로코의 척추가 움찔거렸다. 비지땀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항문이 감각이 잃을 정도로 고문되어 졌다. 그런 항문이 불길로 지져져 감각이 되살아났다. 감각이 한계까지 예민해져 있는 상태다.


 항문이 단단한 육봉으로 마구 헤집어 지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했다. 게다가 지금 새우묶음세로 묶여있어 발버둥 쳐 고통을 줄일 수도 벗어 날수도 없다. 이불에 막히고 숨이 차올라 마음껏 비명도 지르지 못한다.


 히로코는 항문을 찢고 내장을 뚫어버릴 것 같은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


 뜰 쪽에서 인기척이 나며, 목소리가 들려왔다. 히로코는 고통 속에서 깜짝 놀라 무심코 고개를 돌렸다.


“선생님, 하루카와입니다만...”


“하루카와인가, 들어와라.”


 요코자와는 격렬하게 움직이면서도 가라앉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마루로 향하는 미닫이가 열렸다. 하루카와는 만월의 빛을 뒤로하고 서있었다.


 혼자가 아니었다. 하루카와의 손에는 두 개의 쇠사슬이 들려 있어 각각 커다란 개의 목에 연결되어 있었다.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우람한 수컷은 도베르만종과 쉐퍼드종 이었다.


“선생님, 예의 개가 지금 도착했기에, 가장먼저 보여드리려고 생각해서 가져 왔습니다.”


“그런가...히히히. 훌륭한 개다. 굉장할 거야.”


 요코자와는 시선을 개 쪽으로 돌리면서도 허리를 격하게 움직여댔다. 히로코는 항문성교를 남에게 그대로 내보인다는 수치심에 얼굴을 다시 이불에 묻었다.


“즉시 훈련에 착수하도록.”


 짧게 끝내고 요코자와는 다시 행위에 몰두했다.


 히로코는 난생 처음 보는 거대한 개를 보았다. 하지만, 그 개가 설마 여자를 범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게다가 그 여자가 자신이라고는 절대로 알 수 없었다.  히로코는 단지 지금 자신에게 닥쳐온 미칠 것 같은 항문성교의 지옥 안에서 울고, 신음하고,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 칠 뿐이었다.


 


 



제 10 장 항교지옥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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