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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양아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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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 회 작성일 24-01-09 10: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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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억압의 나 날 들이였다. 김포에서 농사밖에 모르는 무식한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 사이에서 가난이 무엇인가를 어려서 부 터 몸소 실천하며 살았었다. 남들 유치원 다닐 때 농사일을 거들었고 일손 딸린다고 초등학교도 안 보내다 주변의 신고로 남들 보다 2년이나 늦게 학교에 입학했다. 학교에 입학했지만 농사일이 바쁘면 어김 없이 학교를 빠지고 농사일을 해야 했다. 학교를 그렇게 잘 안 나가니 꼴등은 맡았다. 비록 동급생들 보다 두 살이 많았으나 어려서 부 터 잘 못 먹어 남들 보다 작아 주위의 놀림 대상이였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조금 나아졌다. 오랫동안 한 농사일 덕인지 아니면 두 살이 더 많아서인지 힘을 남들 보다 조금 더 쎄 학교에서 껄렁 거리는 아이들의 조직에서 영입 대상 중 하나였다.


불량아들과 어울려 여러 번 고등학교에 태학 당할 뻔 했으나 운 좋게 고등학교 졸업장은 받고 군대를 갔다. 군대 재대 후 농사일 하기 싫어 집에 연락을 끊고 서울서 반 양아치 일을 하며 하루 하루 보냈다.
 

어느 날 어떻게 찾았는지 어머니가 오셨다. 아버지가 오늘 내일 하신다고 하셨다. 거의 8년 만에 고향에 가니 고향이 많이 변했다. 더 이상 시골이 않이였다. 아니 우리 집 땅만 농지고 다 아파트와 상가들이 들어서 있었다. 아버지의 고집으로 땅을 안 팔고 농사만 짓고 계신다고 하셨다. 또 언제 그렇게 불리셨는지 꽤 큰 농지의 주인이셨다. 



시골집 간 후 몇일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평생 욕하던 어버지가 나에게 어마어마한 선물을 주셨다. 아버지가 끝까지 땅을 안 판 덕에 나는 동네에서 제일 부자가 되었다. 아니 준 재벌 소릴 들을 정도의 재산을 가질 수 있었다. 그 땅에 백화점과 최고의 상권이 들어와 평생 놀고 먹을 재산과 임대 금이 들어왔다. 운 좋게 땅을 다 팔지 않아 나도 상권 안에 노른자 건물 하나를 가질 수 있어 천지 개벽이 있기 전엔 부자 소리 들으며 살 것 같았다.


갑자기 졸부가 되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주위 세상이 변했다. 나를 찌질이로 보던 그 수 많은 사람들이 사장님, 아우님, 형님, 오빠라고 부르며 내 앞에 꼬리를 쳤다. 수  십년 동안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졸부는 되었지만 짠돌이로 돈 관리를 잘하고 살았다. 물론 돈 아까워 결혼도 안 했고  


처음 몇년 동안 잘 놀고 오입도 잘하며 살았더니 권태로움을 느꼈다. 룸방 아이들도 마방 아이들도 이제 시큰둥해졌다. 나는 반 양아치로 살 때 계획했던 일을 추진했다. 거대한 룸 싸롱 하나 만들자. 나는 강남에 건물 하나를 사고 장애인 바지 사장을 내 세워 강남 최고 가는 룸 싸롱을 차렸다.


몇 년 하자 처음에 느꼈던 재미를 잃었다. 몇 년 간의 이런 생활로 나의 성적 취향이 변태적으로 변했다. 밋밋한 관계는 짜증이 났다. 공격적으로 변했다. SM을 좋아 하는 건 아니지만 상대 여성을 성적 도구로 생각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도구들을 더욱 강하게 사용했다. 수치심을 주고 폭행을 하면서 성적 쾌감을 얻는 샤드 기질이 강해졌다.


이 성향을 만족 시키려고 할 때 술집 아이들에게는 한계가 있었다. 조폭의 뒷배가 있어 마음대로 다루기는 했지만 2%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가끔 과하게 할 땐 생각지 못한 큰 돈이 어이없이 깨지곤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게 대부업이다. 룸 아이들에게 푼돈 빌려준게 생각지도 못한 수익을 올려줬고 빛을 못 갚는 아이들 과는 한층 업 그래이드된 성적 만족을 가질 수 있었다. 돈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못 시킬 일이 없었다. 룸싸롱과 대부업, 이제 밤의 황제가 다 된듯했다.


이 일을 할 때 우연히 양아치 생활 할 때의 후배 놈에게 새로운 사업 제의를 받았다. 연예인 프로덕션 하나 차리자고. 이미 하는 사업도 벅찬 상태라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 후배 놈 주선으로 술 자리를 가졌다. 미인 과에 속하는 두 계집이 나왔다. 아직 어려 보였고 술집 아이들 같진 않았다. 매일 대하던 계집과는 느낌이 틀렸다. 귀티 나고 신선하다고 할까? 지금까지 먹었던 게 생선 구이라면 싱싱한 회랄까. 하여간 그 두 년들의 애교에 행복한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후배는 데리고 있는 신인 연예인이라 했다. 한 애, 소현,는 이미 대뷰해서 작은 배역을 하고 있고 다른 아이,승미,는 연예인 지망생으로 연기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후배는 나를 부풀려 소개했다. 연예계에 엄청난 힘이 있는 사람으로 오늘 잘 보이면 스타로 만들어 줄 동아줄이라고 소개했다.


두 년의 접대는 하류계에 이골이 난 나에게도 충격이었다. 정말 진심으로 하는 접대를 느낄 수 있었다. 룸방이나 마방에서 팀만큼 해주는 봉사가 아닌 서툴지만 진심 어린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다. 뭘 해도 뺴 는 법이 없었다. 곤혹스런 표정은 지었으나 거부하지 못하고 순순히 순종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술이 들어가자 본능이 살아 움직였다. 일단 옆에 앉은 승미의 가슴에 예고 없이 손을 집어 넣었다. 룸 아이들도 처음에 빼는 법인데 승미는 수치심에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   있었다. 별 반항이 없자 입술을 덥 쳤다. 어린 여자에게 나는 풋풋함 냄새를 느꼈다. 담배를 안 피는 것 같았다. 20살 영계의 맛, 내 동생은 뻣뻣이 기립하고 있었다.


“형님 역시 진도 빠르시네요. 제가 노래 한 곡 부르지요.” 후배 놈은 노래 몇 곡을 신청하고 노래를 불렀다. 후배놈에게 가려는 소현에게 눈 짖을 주자 승미에게 지랄 떠는 내 옆에 다소곳이 앉아 과일을 먹기 좋게 짜른다.


혀와 입술을 마음껏 먹은 나는 이미 옷 밖으로 나와 있는 가슴을 빤다. 부드럽고 탱탱한 어린 가슴이다. 정말 스무 살 짜리 영계인 것 같았다. 룸 아이들이 말하는 20세가 아닌 정말 20세, 갓 성인된 여자다. 나의 거친 행동이 싫은지 몸을 뺴려 했으나 완전히 뺴는 것은 아니다. 내 눈치를 보며 부드럽게 해 주길 간절히 바라는 행동이다. 배려가 뭔지 모르는 나는 더욱 거칠게 몰아갔고 어느덧 승미의 팬티를 거의 찢다 싶이 해 벗겨 버렸다. 이제 승미도 체념했는지 몸에 힘을 거의 빼고 나의 손길을 받고 있다.


후배 놈은 곁 눈 질로 쳐다 보며 노래를 불렀고 소현은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렸다. 거칠게 다뤄도 승미의 성감대를 비비고 만져서 그런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선 애 액이 흘렀고 손가락도 그녀의 빽빽한 질 안으로 들어가 거칠고 빨리 왕복하고 있었다. 승미는 고통과 쾌감이 섞인 신음을 내며 내 자비를 구하는 눈길을 보냈으나 그럴수록 쾌감이 상승되면서 그녀를 더욱 거칠게 다뤘다.


갑자기 나는 지퍼에서 성기를 꺼냈다. 소현과 승미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당연히 승미를 끌어 성기를 만지고 빨게 할 줄 알았는데 나는 옆에서 안절 부절하는 소현의 머리를 갑자기 강하고 거칠게 나의 사타구니로 끌어 당겼다. 소현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강하게 거부했으나 내 화난 눈과 마주치자 후배 놈을 한번 보더니 머리에 힘을 빼고 내가 이끄는 곳으로 머리를 옮겼다. 성기 근처까지 머리를 끌어 당기자 소현은 알아서 성기를 빨기 좋게 만져 세우고 따스한 입 안으로 성기를 넣었다.


나의 입은 다시 승미의 입술을 찾았고 이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다. 승미도 분위기에 졌었는지 적극적으로 내 패이스 대로 입술을 받아줬다. 소현은 옆에 쭈그리고 앉아 바지 위로 조금 나온 성기 빠는 것이 불편한지 태이블 아래로 내려가 밸트를 풀고 바지를 벗기려 했다. 나는 엉덩이를 조금 들어 탈의를 도와줬다. 이제 나는 하체를 다 벗고 소현의 혀 공양을 즐기며 승미의 입술과 가슴을 핥고 빨았다. 승미도 이제 거의 다 나체가 되었다.


후배 놈은 언제 나갔는지 방에 없고 나는 두 미녀를 데리고 지랄 떨고 있다. 자지를 빨고 있는 소현을 일으켜 세우고 그녀의 치마를 위로 올렸다. 소현은 부끄러운지 고게를 푹 숙이고 엉덩이를 내 놓고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테이블에 가슴과 머리를 닿게 만들어 뒤치기 하기 좋은 자세를 만들었다. 소현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지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내 공격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소현의 보지 속에 나의 자지를 넣기 전 소현의 엉덩이 사이를 살짝 열어 항문을 검사했다.


“시발 년 완전 걸레네.” 나는 욕을 하며 소현의 엉덩이를 강하게 내리쳤다.


“짝” 하는 소리가 방안 전체를 울렸다. 손 바닥에도 강한 통증을 느꼈다. 소현은 엉덩이를 잡고 울면서 도망쳤다. 참기 어려운 고통인가 보다. 승미도 소현에게 가한 폭력에 완전히 얼어서 벌벌 떨었다.


“개 치기 자세 만들어” 승미에게 명령했다. 쫄았는지 원래 그런 아인지 순순히 엉덩이를 내밀고 머리를 태이블에 붙혔다. 소현에게 한 것 같이 승미의 엉덩이를 열었다. 내가 원하던 잘 말린 항문이다. 소현은 이미 누가 항문을 취했는지 볼쌍 사납게 올라와있다. 나 말고 다른 놈과 이미 항문 섹스 한 경험이 있으면 걸레라는 나의 요상한 이론 때문에 소현은 나에게 걸레 취급 받았다.


“이리와. 이리 기어와.” 나는 화난 듯 소현에게 소리질렀다. 아직 통증이 남았는지 겁에 질렸는지 소현은 울면서 명령대로 나에게 기어왔다.


“이쪽으로 와. 승미 엉덩이 쪽으로.” 소현이 자신을 쳐다본다는 사실에 부끄러웠는지 자세를 바꾸려 했다. 내가 허리를 누르자 눈을 지긋이 감고 수치심을 감내 하고 있다.


나는 승미의 엉덩이를 열어 잘 말린 항문을 소현에게 보여줬다.


“ 내가 왜 때렸는지 알겠어. 이 걸레야.”


소현은 겁에 질린 상태로 고개를 도리질했다. 나는 소현의 얼굴을 승미의 항문에 갔다 대었다. 소현의 코가 승미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갔다. 내 의도를 오해했는지 내 명령 없이 소현은 혀를 내밀고 승미의 항문을 핥았다. 


갑작스런 감각에 승미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역시 걸레는 다르군.” 나는 조소하며 그녀에게 말했다. 소현은 계속해서 승미의 항문을 핥았고 승미는 이 감각이 좋은지 주먹을 꽉 쥐고 몸을 부르르 떨며 작은 신음을 내었다.

 


두 어린 미녀들의 레즈 행위는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 동생이자 후배인 승미의 항문을 핥는 언니이자 선배인 소현의 모습에 가학적인 성적 쾌감이 상승되는 기분이 든다. 만난 지 한 시간 밖에 안된 년들과의 오랜 간만에 하는 지랄 같은 관계에 나는 이성을 잃을 것 같았다.


 


“계속 핥아.” 나는 소현의 행동을 계속하라 지시하고 그녀 엉덩이 뒤 쪽으로 갔다. 보지를


만지니 매조 기질이 있는지 아니면 래즈 행동에 흥분하는지 보지가 흠뻑 젖어있었다.


 


“시발 년 걸레 아니랄까 봐. 질질 싸기는.” 더 이상 의 그녀에 대한 존중은 없다. 항문 성교를 한 흔적을 가진 여자는 철저히 걸레 취급하는 나에게 그녀는 예외가 안이다.


 


나는 소현의 보지에서 나온 애 액을 손에 묻혀 그녀의 항문에 발랐다. 소현의 나의 다음 행동을 알았는지 승미의 항문 빠는 일을 중단하고 몸을 뒤틀었다.


 


“그냥 하면 안돼요. 저 죽어요… 사장님. 크림이라 발라 주세요.”


 


“시발 년. 원상복귀. 여기에 크림이 어디 있어. 죽고 싶지 않으며 그대로 엉덩이 대.”


 


“제… 제 가방 안에 있어요. 조금만 바르게 해주세요.”


 


“시발 년. 기분 상하게 만드네. 알았어 이번 만 네 말 들어주지. 빨리 바르고 원상복귀 해.” 나는 큰 자비 베풀 듯 말하고 승미의 입에 내 좆을 밀어 넣었다. 승미는 기다렸다는 듯 내 좆을 목 구멍 까지 받아 먹었다. 승미가 내 좆을 빠는 동안 재빨리 움직이는 소현을 볼 수 있었다. 내 마음 변할까 봐 허둥대면서 크림 튜브를 찾아 항문에 듬뿍 바르고 다시 승미의 항문에 얼굴을 박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


 


자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자 나는 거만하게 그녀 엉덩이를 잡고 그녀의 항문에 좆을 대었다. 크림을 발랐지만 역시 내 큰 좆은 잘 들어가지 않았다. 소현은 통증을 참으려 숨을 가다듬고 있었고 나는 인정 사정 없이 힘을 주어 그녀 항문으로 좆을 쑥 집어 넣었다.


 


“악” 소현의 외마디 비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경험상 이 상황에서 더 몰아치면 기절하거나 도망가기 때문에 나는 고통이 약해질 때 까지 좆 질을 하지 않았다.


 


“참을 만 하면 애기해.천천히 해줄 께.” 나는 자비를 베풀 듯 거만하게 말했다.


 


“고마워요.. 사장님… 이제 천천히 해 주세요.”


 


“간다. 힘 빼.” 나는 천천히 그녀의 항문 안에 좆 질을 시작했다. 정말 항문 섹스는 질리지 않는다. 항문 섹스의 조임도 좋지만 이 우월감이 좋았다. 엉덩이를 잡고 항문을 쑤실 때면 이 년의 모든 걸 갇는 것 같았다. 웬만해서 항문을 대는 년들이 별로 없어 그렇게 좋아해도 잘 못하는 행위 중 하나다. 사체 빛 못 갚는 년들의 항문은 가끔 먹었으나 이렇게 자진해 대 주며 참는 년은 정말 오랜 간만이다. 


 


몇 번 움직이니 소현 이년도 느끼는지 신음 소리가 달라지고 있다. 고통보다 쾌감이 더 많은 신음 소리다. 이년이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좆 질을 내 마음 내키는 데로 했다. 좆 질이 강하고 빨라지자 다시 고통의 신음 소리를 냈지만 다시 쾌감의 신음으로 바뀌였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그런지 생각 보다 빨리 절정이 찾아왔다. 참으려 했지만 참을 수 가 없었다.
나는 소현의 항문 안에 많은 양의 좆 물을 싸댔다. 오래간만에 느끼는 절정이다. 마지막 좆 물까지 항문 깊은 곳에 싼 후 나는 소파에 쓰러져 번쯤 누어 있었다. 승미는 내게 다가와 얼굴과 몸에 난 땀을 물 수건으로 닦아줬다. 소현은 정신을 차리고 내게 기어와 자신의 항문의 체취가 남아있는 내 성기를 입으로 담아 뒤 처리 해줬다. 오랜 간만에 받은 최상의 서비스였다.                      

 


소현과 승미가 얼굴을 고치러 화장실로 갔을 때 후배 놈이 들어왔다.


 


“형님.. 역시 형님이십니다. 정말 계집 년들 잘 다루시네요.” 후배 놈이 아부하며 말을 열었다.


 .


“저년들 물건이데. 저년들 원래 저러 냐.”


 


“형님 조금만 잘 다루면 다 저래요. 그래서 형님이 이 업계에 맞고요. 형님 저 믿고 투자 하시지요.”


 


“그게 무슨 소리야. 잘 다루면 저런다니.?”


 


“ 저 년들 꿈이 스타잖아요. 요즘 애들 연예인 되려면 몸 상납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여자 연예인이면 필수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저도 처음에 애들 한 테 까 놓고 말하지요. 필요한 사람들과의 성관계는 필수라고. 돈 많이 들어가니 스폰도 필요하고 스폰 뿐 아니라 성관계는 진정한 연예인을 만든다고 하지요. 남자는 군대 여자는 성 상납 이러고요. 이걸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을 알고 진정한 배우나 가수가 된다고 하지요. 진지하게 말하면 미친년들 다 믿어요. 그리고 조금 가능성 있다고 추켜주면 대부분 한대요. 스타만 만들어 주면 뭐든지 한데요.  나중엔 오히려 저년들이 더 지랄 떨어요. 마케팅 하러 다니자고. 형님을 연예계 마이더스 손이라고 소개 했어요. 어때요. 저년들 잘하지요.”


 


“그럼 저런 년 같은 애들이 많다 말아야.”


 


“세고 쎘지요. 제가 돈이 없어 그렇지 돈만 많으면 무궁 무진하지요. 형님의 재력과 인맥 그리고 제 노하우만 있으면 이 업계 평정해요. 형님 제 사업 계획서 한번 읽어 보시지요.”


 


후배 놈은 언제 준비했는지 cd와 함께한 사업 계획서를 내 놓았다. 내가 사업 계획서를 흩어 보고 있을 때 소현과 승미가 들어왔다.


 


“ 형님 천천히 보시지요. 오늘밤 호텔 방 잡았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역시 너한테는 노 할 수 없어.” 이 두 미녀와 보낼 뜨거운 밤을 생각하니 다시 자지가 일어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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