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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네토리 VS 네토라레(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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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7 회 작성일 24-01-09 0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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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 소식은 없는건가? 진전도 없는 것이야? 자네...사람찾는데는 별로 무능력한것 같군....
사람 다시봐야 겠는걸....워워~걱정은 말게나 하던 얘기는 계속 해줄테니...자네에게 얘기해주는게
나도 워낙 재미있어서 말이야...하하...이건 자네 덕분이니 꼭 끝까지 얘기해 주겠네...
오늘은....흠...그래...그녀와 남편이 임신얘기한 다음날 얘기를 하면 되겠군....


D-2


그날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그녀와 그녀의 애인은 만났었다네...둘은 뭐...특별한 일이 없는한
매일같이 만나왔었으니 말이야.


그날도 그들은 애인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네. 뭐 데이트야 특별할 것 없이 서로 부등켜안고
침대위를 뒹굴다가 배고프면 밥먹고 하는 식이었지만 난 그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으니
전혀 지겹지는 않았다네.


그녀가 자신의 집을 나서고 애인의 집에 들어서자 애인은 그녀를 번쩍 들어안더니 곧바로 침실로 향하더군.
애인이 그녀를 침대에 눕히려 하자 그녀는 다시 애인을 침대에 눕히더니 잡아끄는 애인의 손을 뿌리치고
일어나 애인에게 말을했었네.


"잠깐 기다려봐...왜그리 급해?"
"급하지..안급하겠어? 너를 봤는데..."


맞는 말이지...그녀를 보고서 안 급할 사내가 어디있겠는가? 하하하


"으휴....나좀 달라져 보이는것 없어?"
"글세....머리도 그대로고...화장도 특별할것 없고...겉으론 멀쩡한데? 뭐가 달라졌다는 거야?"
"냄새를 맡아봐...뭐 다른 냄새 안나나?"
"냄새? 킁킁...뭐 향수 바꿨어?"
"으휴~둔팅이...내 욕망의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욕망의 냄새????"
"자...기대하시라...두구두구두구...."


입으로 작은북 소리를 내던 그녀는 자신의 원피스의 치마자락을 잡더니 천천히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천천히 들어나는 그녀의 허벅지의 빛깔이 그날따라 무척이나 희게 보이더군...그때 나는 그녀의 피부가
밝아져서 저러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내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


천천히 들어올려지던 그녀의 원피스가 그녀의 중심부분에 다다랐을때 난 깜짝 놀라버렸었네. 그녀의 무성했던
수풀이 모두 없어진것 아니겠는가? 아니지...그게 아니야...털이 없는게 아니고...털이 없는것이 바로 보이는...
그래...팬티를 입지 않고 있던것이야...


나는 그래도 전날 남편의 행위를 봤었으니 그나마 놀라는게 덜했었지만, 애인은 그게 아니었네.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가 어린소녀의 보지를 가지고선 속옷조차 입지 않고 자신을 만나러 왔다는 것이 무척이나
놀라웠을 것이야....


"뭐...뭐야....털은? 털은 어디간거야? 게다가 여기까지 속옷도 안입고 온거야?"
"그래....속옷을 안입고 왔지....자기 만나러 오면서 자기 생각을 했더니 나꾸 젖어오는거야....
너무 젖어버려서 화장실에 잠깐 들려 벗고 왔지...그랬더니....자꾸 흘러내려 곤욕이었어....
이래도...내 욕망의 냄새가 안난다는 거야? 이렇게 흘러내리는 내 애액을 보면서도?"
"하....놀라운걸...너의 이런 변신....생각지도 못했던거야....혹시...털을 밀어 버린것...남편이 그런거야?"
"치...보이는건 그것뿐이구나? 그래...남편이 밀어줬다...넌 내꺼라면서 밀어버렸다. 왜 질투나?"
"당연히 질투나지....내꺼인줄 알았던 니가 니 남편의 여자라는 사실을 깨닫개 해주는 표시인걸...."
"그래도...난 자기 사랑해...알지?"
"그럼...알지....그랬으니 날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팬티를 적셨겠지...후후"
"치....다 듣고 있었구만...자기도 좋으면서 딴소리 해대기는...ㅋㅋ"
"그럼...이제 널 안아도 되겠나?"
"응...안아줘...대신...또 놀라면 안되....알았지?"
"또 놀랄게 있어?"
"응....조금..창피하네...말하기 그러니까 직접 확인해...."


그녀는 그렇게 말을 하며 원피스를 벗어버리기 시작했었네...자네도 예상하다시피 그녀의 온몸은 남편의
키스마트로 수두룩 하지 않나? 그래...그녀는 그것이 부끄러웠던 것이네...자신의 몸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이...


역시 애인도 그렇게 변한 그녀의 몸을 보고선 한참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네.


"보기 흉하지....어제...남편이 하도 달라붙으며 이렇게 하더라고.....미안....오늘은 날 안아주기
좀 그런가?"
"아니...전혀....섹시해...너의 이런몸이 날 무척이나 흥분시키네....후후....뭐가 문제야....
오늘 그 키스마크위에 내가 다시 그것보다 더욱 진하게 남겨줄테니 각오해..."


애인은 그녀를 침대에 눞히더니 그녀의 위에 올라가 그녀에게 키스를 했었네.


그리곤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지...그녀의 목에서부터 그녀의 수풀이 있었던 그곳까지....


애인의 입술이 지나간 곳에는 어제 남편이 남긴것보다 더욱 진한 검붉은 키스마크가 남겨져 가기 시작했었네...


애인은 그녀의 수풀이 있던곳을 한번 쓰윽 문질러 보더니 곧바로 그녀의 갈라진 틈으로 입을 가져갔었네.


"털이 없으니 빨아주기 편한걸....후후..."
"뭐야....남자는 다 똑같아....남편도 그런소릴 하더만...."


애인은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녀의 갈라진틈과 그 주위를 연신 빨아대기 시작했었다네.


한참을 그녀의 흘러나오는 애액과 그 애액이 샘솟는곳 주변을 빨아대던 애인은 그녀의 허벅지 쪽으로
입술을 옮겨가기 시작했네. 천천히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로 그리곤 다시 반대쪽 종아리에서 허벅지로
자리를 옮긴 애인의 입술은 여지없이 곳곳마다 검붉은 키스마크를 남겨버렸네....


"뭐야...두남자때문에...꼭 무슨 병걸린 사람마냥..."


애인은 그녀의 그런 투정은 무시해 버리며 그녀의 몸위로 포개어 버렸었네. 그리곤 이내 삽입을 시작했지.


한참을 깊게 들어가던 애인은 뿌리 끝까지 삽입이 다 되자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네.


한참을 그렇게 키스를 한후 조금씩 움지이던 두사람은 금방 불타올라 온 방안이 열기로 변해버리는 것을
카메라로도 느낄수 있었다네.


둘의 리듬은 정말이지 딱딱 들어 맞았었네...내가 보기엔 그녀는 남편보다는 애인과 속궁합이 더 잘
맞아 보였었지...


그래서 그런지 그녀또한 왠지 애인을 더 사랑하는것 같아 보였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둘의 자세는 바뀌어 있더구만...그녀가 애인의 위에 올라타 있었는데


애인은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지....


그녀는 애인의 양 다리를 붙잡고 엉덩이를 열심히 들썩거리고 있었네. 애인의 시각에서는
그녀의 엉덩이에 자신의 자지가 먹혀들어가는 모습을 아주 자세히 볼 수 있었겠지...하하...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자세라네...후후...그런 자세가 가장 깊이 삽입이 되거든....


그녀도 그런것을 잘 알고 있는지 애인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을 자극 하고록 최대한 깊게 삽입을
하고 있었네.


그런 자극이 큰 쾌감을 불러오는지 그녀는 금방 절정에 올라갈듯 보였었네. 애인또한 마찬가지고...


그렇게 서로를 자극하던 둘은 곧 절정에 올라갔었네.


"아....자기야...자궁에...닿아...이제...더는 못참겠어...."
"윽....나도...귀두끝에 자궁이 닿는 느낌이 든다...자궁에 닿을때마다 너의 질이 내 자지를
꼭꼭 물고 있어...나도 곧 갈것같아..."
"응....우리...함께...함께 가...."
"윽...나...지...지금..."
"나..나도...아~~~~"


그녀는 애인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을 받아가며 더욱 깊숙히 받아내기 위해 엉덩이를
더욱 밑으로 눌러대며 절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지....


둘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 자세를 유지하며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네.


한참의 여운을 즐기고 그녀는 몸을 돌려 애인의 자지를 빼지 않은채 애인에게 안겨 있었네.


둘은 아무말도 없었네. 그녀는 애인에게 말을 못꺼내고 있었고, 애인은 그녀의 말을 기다리고 있었지...


"자기야...할 말이 있어..."
"응...말해...뭔데?"
"휴....엄마가....아이는 언제 가질거냐고...물어보더라고...."
"아...아이...그렇구나....이제 얘기가 나올때가 되었지...."
"응...이젠 거의 협박수준이야..."
"하하...그래...그분은 그러고도 남을 분이지...ㅋㅋ"
"치..."
"그래...남편은 뭐라디?"
"남편이야뭐....할말이 있나..."
"후후...그렇겠구나...."
"자기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아기....아기라....생각을 안해봤던건 아니야..."
"그래? 어떻게 생각 했었는데...?"
"충분히 얘기가 나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지금 이렇게 갑작스럽게 얘기가 나올줄은 몰랐네..."
"부모님도 참기는 많이 참았지뭐..."
"그 얘기가 나왔으니....슬슬...이 관계도 정리할 때가 다가오는 건가?"
"자기도 그렇게 생각해? 괜찮겠어?"
"휴....괜찮지 않아....지금 이생활....충분히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어쩔수 없는 선택인 거잖아..."
"그래...자기맘 이해해....하지만...이젠 정리할 때는 된거지....언제까지 이렇게 살수는 없는거잖아..."
"그래...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한거지..."
"그럼 언제부터?"
"휴....당장 정리하기는 힘들지 않겠니?"
"나야.....나보다는 자기가 더 힘들거잖아....."
"차차..생각해 보자...꼭 지금 정해야 하는건 아니잖아...."
"그래...남편하고도 그렇게 얘기하긴 했어...차차 정리하기로..."
"그래...우선은 최대한 즐기다가 더이상 버틸수 없을때 정리하기로 하자...."


그녀는 애인에게 남편과 했던 얘기를 해주었다네. 친가에서 아기를 빨리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애인도 어떤 문제이고 어떤 상황인제 충분히 알고 있는듯 쉽게 물러서는 그런 모습을 이때는 보였었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나중에 왜 맘이 변하게 되었을까? 궁금하지 않나?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해답을 찾을수가 없었네...그날 남편과 애인이 어떤 얘기를 했었는지


들어봐야 애인의 마음이 갑자기 변한것을 알텐데 말이야....


불쌍한 사람...괜히 욕심을 부리다가 나에게 그렇게나 혼쭐이 나고 말이야....


즐길라면 적당히 즐겨야지....안그런가?



둘은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분위기가 많이 저조해진것을 느끼는지 곧이어 서로에게 억지로 웃음을
보여주었다네...


그리곤 또다시 뜨거운 정사를 시작했지.


그녀는 애인의 우울한 모습이 마음이 아팠던지, 더욱 뜨겁게 애인의 몸을 애무해주기 시작했었네.


애인을 욕실로 이끌어가 자신이 먼저 빠르게 샤워를 한후 애인의 몸에 물을 묻혔다네.


그리곤 또다시 자신의 몸에 비눗칠을 하는것 아니겠는가...이내 무슨 의도인지는 알게 되었네.


자신의 몸에 있는 비눗물로 애인의 몸을 닦아주었던 거지...자신의 몸을 목욕타월로 사용하면서....


애인의 몸 앞과 뒤를 자신의 온몸으로 비벼대던 그녀는 애인을 바닦에 앉힌후 그녀의 다리사이에


애인의 팔을 이끌어 갔었네. 그리곤 자신의 털 하나없는 중심을 애인의 팔에 비벼대기 시작했지...


애인의 팔은 비눗물이 묻혀 지는지 그녀의 애액이 묻혀지는지 모르게 번들번들 해져갔네...


양쪽팔을 그렇게 씻어준 그녀는 다시 애인을 일으켜 세운후 애인의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씻겨주었네.


애인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특히 팔과 다리는 자신의 보지로 깨끗하게 씻겨준 그녀는


애인이 마지막 남은 부위를 자신의 입안게 가득 담은 가그린으로 소독을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자네는 그느낌 아는가? 아직 모르겠다고? 후후....그느낌...말로 설명하기 참 힘든것이네....


우선 평소와는 다른 입안의 온도...자지에서 퍼져가는 그 시원함....그리고 끝난 후에도 남아있는


그 화끈거림....겪어보지 못했으면 말을말게...ㅋㅋ



그렇게 그녀는 애인의 온몸을 씻겨준후 세면대를 붙잡고 애인에게 말을했네.


"들어와...지금 당장....내안으로..."


애인은 그녀의 허리를 붙잡으며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질안으로 깊숙히 삽입을 했었네.


처음엔 천천히 다음엔 격하게 또다시 부드럽게 그리곤 빠르게.....


둘은 거울에 비친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조금도 쉬지않고 그렇게 둘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었네...


그녀는 그런 자신들의 모습이 많이도 흥분이 되는지 애인이 움직이는 중간에 혼자서 느껴버리더니...


계속되는 애인의 움직임에 또다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었네...


애인도 계속 움직이기는 했지만 곧 절정에 이를것 같았네...그의 움직임이 단조롭게 변해가기 시작했거든...


격하게....빠르게....단 두가지 움직임으로...


"아...아...자기야....좋아....강하게....그렇게.....자..자기...갈것같아? 그래? 갈것같이..좋아?
나를 느껴...그렇게...내 안을 느껴....그리곤...그리곤 내안에 가득 싸줘....영원히 마르지 않도록...
내안에 가득 싸줘...."


점점 격해지고 빨라지던 애인의 움직임은 일순간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붙잡고 애인의 허리를 그녀에게


강하게 밀어 붙이며 멈춰버렸네. 그리곤 그녀의 안에 가득 사정하고 있었지.



둘의 정사는 언제나 뜨겁고 서로를 너무나도 갈구하는 그런 모습이었네...둘을 어느 누구도 갈라놀 수 없는


것처럼...하지만 그둘의 사이는 내가 갈라 놓았지....후후....


왜 그렇게 까지 해야만 했냐고? 어쩌겠나...나도 그녀를 원하는걸....하지만 그녀의 애인은 혼자서
독차지 하려 했잖은가....


그녀는 그의 것만이 아니야....나도 가질 수 있고, 또한 그녀의 남편도 있지 않은가....


그녀는 그만 있다고 해서 만족시킬수 없는 그런 여자야....자네 충분히 느끼지 않는가?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야? 자네...참 반응이 느리구만.....



지쳤네...자네를 설득하는 것도....오늘은 이만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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