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5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영은 자고 있는 남편의 머리를 양팔로 꼭 껴안았다.

그런 지영의 행동은 준호의 흥분을 한층 더 높일 뿐이었다.

「됐어, 언제까지 그렇게 하고 있을 생각이야…
   이제 다시 이거나 빨아라…」
　
지영을 지훈에게서 떼어놓으며,
완전히 딱딱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들이댄다.

「몇번이나 같은 말을 하게 만들지 마…
   눈을 뜬 지훈이 새끼의 눈앞에서 범해도 괜찮야?」
　
준호의 이 말에 지영은 당분간의 침묵의 뒤,
페니스에 얼굴을 접근해 갔다.
　
검붉은 그로테스크한 페니스에 혀를 기게 해 간다.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페니스에 봉사해 나간다.

때때로, 남편의 곁눈질하고 있었지만
그 때마다 죄악감에 시달려 점차 커진 페니스에 몰두해 갔다.

「…이제 되었다…좀 더 가까이 가서 할거야……」

「네…? 그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침대에서…침대에서 안길테니까…」

「안된다…무엇을 위해서 저 녀석을 재웠다고 생각하고 있지.
   꽤 하고 싶던거야, 이런 것은…」
　
지영을 껴안으면서 입술에 달라붙는다.

흥분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준호의 페니스는 급격히 맥동 해
겉물을 넘쳐 나오게 하고 있었다.

「어때? 남편의 앞에서 키스를 하는 것은?」

「부탁입니다…이런 일…」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옷을 벗어…」

「그런, 만약…이 사람이 눈을 뜨면 더 이상 숨길 수 없습니다…」

「우후후…그렇게 되면 이혼이겠지…
   나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반가운 일이겠지만…」

「…………」

「농담이다…그렇게 간단하게는 눈을 뜨지 않아…
   여하튼 비싼 약이니까…우후후…알면 빨리 벗어…」
　
지영은 크게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드레스를 벗기 시작했다.

드레스를 벗으면 준호의 눈앞에는 브래지어만을 몸에 걸친
아름다운 임산부 모습을 한 지영이 부끄러운 듯이 서있었다.

그녀의 다리사이에서는 전기코드가 삐져나와 있다.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꺼낸다…」
　
지영은 크게 앞으로 튀어나온 복부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다리사이에 손을 뻗어 손으로 더듬어 코드를 잡았다.

　
그 순간 준호는 손에 들고 있던 스윗치를 온으로 했다.

「…아…으흑…」
　
지영의 질내의 바이브래이터가 진동해,
앞으로 구부려지며 몸을 비틀거린다.

「이봐, 정신차려…위험해…」

「스…스윗치를……아니…」
　
지영은 필사적으로 바이브래이터를 꺼내려고 떨리는 손으로
코드를 잡아보았지만, 애액에 미끄러져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군…스윗치를 꺼 즐테니…빨리 꺼내라」

「으은…네……」
　
질 깊은 곳에 있던 바이브래이터가 천천히 뽑아 내져 간다.

「 아직인가? 빨리 해라…」

「아~~, 좀 더…」
　
그 상태를 보면서 다시 스윗치를 넣는다.

「아…우후…아…응…」
　
지영은 육체를 진동시켜 굳어져 갔다.

질구 부근까지 뽑아 내지고 있던 바이브래이터는
꼭 죄이는 질육에 다시 질내로 끌려 들어가 버린다.

「 그럼, 내가 직접  꺼내 주지…」
　
준호는 지영의 앞에 몸을 구부려 보지를 들여다 보았다.

거기는 불끈 화가 난 것처럼 열기에 휩싸이고 있었다.

바이브래이터의 코드를 들어내고 있는 질혈은 움찔거리며,
애액을 철철 흘러 넘쳐 나오게 하고 있다.

「이 작은것이 들어가 있을 뿐인데도 굉장하게 되어 있어?
   냄새도 그렇고…」
　
준호는 일부러 코를 울리면서 이야기한다.

「아니…그런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런 말 하지 말라니, 그럼 내 말을 잘 들어…
   이렇게 냄새가 심하게 나거든?」
　
바이브레이터는 새콤달콤한 냄새에 섞인 땀 냄새가 났다.

그것은 준호의 흥분을 더욱 높였다.
　
바이브래이터를 질혈로부터 들여다 보이는 곳까지 뽑아 내,
힘을 빼면 다시 빨려 들여가듯이 자취을 감춘다.

그 때 마다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소리가 들리거나 잠잠해 지거나 한다.
　
준호의 발기한 페니스의 끝에서는 투명한 액이 실을 당기고
바닥에 늘어지고 있었다.

「음란해, 이렇게 흠뻑 젖어 있어 가지고는…」
　
부우웅~~~ 소리가 나며 바이브래이터가 출입한다.

「…아…이제…빨리 뽑아 주세요…아니…아…」
　
지영은 다리를 벌벌떨며 진동시켜,
상체가 구부러져 준호의 어깨를 잡았다.

「무엇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지…확실히 서…」

「, 그렇게 되면…이제…아…이키 그렇게…아니…아니」
　
준호는 그런 지영의 반응을 보면서,
바이브래이터를 조종하는 손을 끊고 스윗치도 꺼 버렸다.

「…그런…어째서…?」
　
지영은 머지 않아 절정에 이르려는 순간에 제지 당하자,
준호를 원망스럽다고 생각했다.

「너는 혼자만 먼저 절정에 오를 작정이었어?」

「………」

「부탁입니다…계속 해 주세요…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지영은 무의식적인 가운데 코드를 잡은 준호의 손에
보지둔덕을 문지르고 있었다.

「절정을 느끼고 싶다면, 주인님의 좆으로 지영이를 오르가즘에
   이르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해 봐라…」
　
준호는 여관에서 여자들과 할 때 이용한 방법으로
지영을 몰아가려고 했다.

「나는 억지로라도 하려고 하면, 언제라도 할 수 있기 때문…
   예를 들면 지훈이 녀석이 눈을 뜨는 무렵에…」

「그것은……」
　
지영이 이성으로 성욕을 억누르고 준호를 거절했어도,
결국에는 범해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되면 지영의 선택은 하나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 준호씨의…, 그걸로… 저를, 지영이를…오르가즘에 오르게 해 주세요…」

「어쩔 수 없군, 남편이 있는 옆이라 주눅이 들기는 하지만
   음란한 지영이를 위해서 협력하지…」

「아……」
　
준호는 손에 잡은 코드를 단번에 이끌었다.

누락된 바이브래이터에는 백탁한 애액이 부착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 지훈이 녀석의 얼굴을 넘어 납죽 엎드림이 되어라…」

「네……?」
　
지영은 준호의 의도를 몰랐다.

「69의 자세를 잡으라고 말하고 있어…
   정확히 남편의 얼굴의 앞에서 연결되어 주지…
   자세를 잡은김에 이 녀석의 좆을 빨아 주면 어때?」
　
준호는 유부녀를 남편의 앞에서 자유롭게 하는 것이
너무나 자극적이어 견딜 수 없었다.

지영은 준호의 명령 하나하나가 남편에 대한 배반을
인식시키는 것 뿐이라 주저하였지만,
결국에는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당신…미안해요…)
　
마음 속에서 남편에게 사과하면서, 결국 천천히 그의 얼굴을
타고 넘는다.

배를 감싸면서 어떻게든 말해진 자세를 취하고,
준호의 움직임을 기다렸다.

「그렇치…좋아… 그 자세로 절정에 오르게 해 주지…」
　
준호는 페니스의 첨단으로 애액에 젖어 빛나는 음렬을 문지른다.

「아…아니…아앙…」
　
허리를 벌벌 경련시켜 삽입에 대비하지만,
준호는 집요하게 균열에 따라서 페니스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좀처럼 들어 오려고 하지 않는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나, 흩날리는 애액이 남편의 얼굴에 떨어졌다.

「이제 갈거야…」
　
준호는 입구에서 목적을 정한 것 처럼 허리를 쑥 밀어 냈다.

「아…아앙…」
　
쑤우욱… 페니스가 지영의 질내에 자취을 감추어 간다.

천천히 근원까지 삽입해, 지영의 따뜻한 질육을 맛본다.

「어때? 드디어 남편의 눈앞에서 연결되었어?」
　
준호에게서는 지영의 표정을 보이지는 않지만,
남편에 대한 죄악감과 아래에 주어진 쾌락의 사이에 있는
지영의 표정은 요염 그 자체였을 것이다.
　
질육은 준호의 페니스를 감싸며 오물거리고 있다.

준호는 그 감촉을 즐기면서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 내 간다.

그리고 천천히 밖에까지 뽑아 내고, 다시 단번에 자궁을 밀어 올렸다.

「아 …아니…응…」
　
그리고 그  피스톤의 사이클은 점차 스피드를 늘려,
지영의 고육에 허리를 부딪히는 소리가 울린다.

　
결합부의 바로 아래에 있는 남편의 얼굴은 흩날리는
애액으로 인해 축축히 젖고 있었다.

「어떻게 된거야? 지훈이 녀석, 완전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어?」

「아흑 …말하지 말고…제발…아…차이……응은…」
　
허리를 쳐 부딪치는 소리가 울리며, 준호의 큰 옥대가 흔들린다.

「아니…아니…이제, 이키 그렇게…그만…그만두어 …」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조금 전에는 나의 좆으로 절정을 느끼게 해 주세요
   라고 부탁한 것은 너다, 안 그래 지영아…」
　
준호의 고문은 임산부를 상대로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격렬한 것이었다.

「아…아니…아…이…이크……아…아………」
　
지영은 전신을 벌벌 떨며, 크게 진동시키면서 보지로부터
힘차게 액체를 분출해, 남편 지훈의 얼굴을 적셔 간다.

지훈은 무의식중에도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얼굴로 떨어지는
아내의 애액을 피하고 있었다.

지영은 그대로 남편의 얼굴 위에 푹 쓰러졌다.

준호는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해서 제지했다.

「이봐 이봐 뱃속의 아이가 무너져 버릴거야…?」
　
준호는 허리를 사용하면서 말하였지만, 지영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지영의 다리의 밑을 안으면서 허리를 격렬하게 부딪히며,
질내에 대량의 정액을 분사했다.
　
지영의 질육은 아이를 잉태하고 있다.

지금는,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정액을 괄약근을 조이며 탐욕스럽게
짜내기라도 하듯이 페니스를 단계적으로 단단히 조인다.

준호는 더 없이 행복한 순간을 맛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 내 간다.

장대한 페니스는 큰뱀이 기어나오기 시작하듯이 질혈로부터
그 모습을 나타낸다.
　
스르르… 귀두가 질혈로부터 뽑아 내지며 토해내진 정액이 넘쳐
나와 또 다시 지훈의 목덜미에 늘어져 간다.

(씨발…지영이를 실신시킨 것은 실수였다…
자신의 자지로부터 늘어지는 정액이 남편의 얼굴에 걸리고 있는 것을

보면 어떤 반응을 할까??? 정말 볼 만했을 텐데…)
　
마음 속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준호는 그런데도 압도적인 우월감에
잠겨 있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남편에게,
그 남편의 눈앞에서 범해지는 유부녀…

그 유부녀의 뱃속에는 자신의 아이가 임신해지고 있다.

남의 여자에게 아이를 잉태 시킨다…

이것 보다 더 통쾌한 것은 없다.
　
정신을 잃은 지영을 다른 소파로 이동시키며 숨겨 두었던 카메라를
꺼내 정액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땀으로 흠뻑 젖은 요염한 표정을 거둔다.

준호의 자지는 한 번은 딱딱함을 잃을 뻔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새끼를 잉태하고 있는 아름다운 유부녀를 카메라에 담아
관찰하고 있을 때에 다시 꿈뜰거리며 커져 간다.
　
그리고 카메라를 고정하고, 커진 페니스를 정액이 흘러넘치는
그녀의 보지에 다시 삽입해 갔다.

「……응…응…」
　
눈을 뜨지도 못하는 지영은 미간을 찌푸리며 반응한다.

허리를 사용해, 자신의 페니스가 출입하는 모습을 찍으면서
때때로 잠들어 있는 지훈의 모습도 찍는다.
　
그 때 마다 자신이 이 녀석의 아내를 정복하고 있다는 실감이
살아나 준호를 더욱 흥분시켜 몇번이나 사정할 것 같게 된다.

「응…응~응…은…아…응…」
　
지영도 끊임없이 신음을 지르지만, 꿈 속을 방황은 있는 것일까,
눈을 뜨는 모습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