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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누구의 잘못인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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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7 회 작성일 24-01-09 05: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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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
1997년 3월 7일
내 이름은 박재우다. 현재 내나이 37. 한 기업의 사장이다.
대기업 회장인 아버지로 인해 부족한것 없이 자랐다.
돈, 자동차, 집 그리고 여자도.
25살에 이미 결혼을 한번 했었지만 그년은 내 타입이 아니었다.
나이트에서 만나 몇번 따먹었더니 어디서 돈냄새를 맡았는지 계획적으로 애를 배가지고선
아버지에게 몰래 가서 결혼허락을 받아왔다.
어쩔수 없이 결혼은 하긴 했지만, 이런 결혼이 행복한 결말이 나올수 있겠나?
그년은 눌러살 작정인지 이것 저것 노력은 많이 하더라.
내조도 열심히 하려하고, 부모님께도 잘하려하고, 게다가 밤일까지..ㅋㅋ
하지만 문제는 지가 하는만큼 나도 지한테 할줄 알은것이다.
이 내가 누구인가?
지금까지 먹은 년만 수백명이고 앞으로 먹어야할 년이 수천명이거늘...
결혼을 해서도 역시 이년 저년 따먹고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지...ㅋㅋ
그런데 하루는 내 친구 녀석이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좆놀리다가 그년한테 재산 다 빼앗긴다고..
생각해보니 맞는것 같고...그래서 제비 한마리 고용을 했다.
그년 꼬셔서 바람나게 하고 그거 이용해서 이혼하기로.
역시 그년도 돈때문에 내게 잘한것 뿐인지 바로 홀딱 넘어가더라..ㅋㅋㅋ
당연히 그문제로 이혼하고..나도 뭐 잘 한것은 없으니 위자료 조금 줘서 내보냈다.
문제는 그일로 아버지에게 찍혀서 한동안 눈치좀 받았지만...
하지만 이제는 걱정없다.
여러 계획도 세워 놨고...지금 선을 보는 여자와 결혼해서 계획대로 하면 되는거지뭐.

"안녕하세요. 박재우 라고 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한나영 이라고 해요."



꽤 이쁘다.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 큰 눈망울. 거기다가 나이는 25. 나랑 동갑이다. 띠동갑.ㅋㅋ
어느 중소기업 사장의 딸이라나? 뭐 결국 그런거지 자기딸 팔아서 회사 살려보겠다고.
이 얘기는 여기서 내가 어떤 짓을 해도 저여자는 결국 나와 결혼한다는 얘기지뭐.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보다 더 미인이시네요. 역시 젊어서 그런가? 하하"
"예? 아..예..감사합니다. 재우씨도 멋지시네요."


이야기를 나누며 이리저리 훑어봤다.
흠...얼굴 이정도면 이쁘고, 몸매도 좋고, 학벌도 꽤 괜찮더만...
이정도면 결혼해도 안 쪽팔리겠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고 있었다.



"하하 그래서 제 친구녀석이 그 해변에서 그여자랑 했다는것 아닙니까. 그걸 나한테 자랑을 하는데,
 그게 뭐 자랑거리라고 훗. 그런게 자랑이면 나는 역사에 남을 일들을 해왔는데 말야. 하하하"
"아..네..."


훗..역시나 너도 역시 돈이잖아..돈만 있으면 된다니까..
흠...이년도 파악이 완료니까, 심심하게 이러지 말고 진도나 나가야 겠네.


"우리 자리 옮길죠"


하며 자리를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네? 네네.."


허겁지겁 따라오는 저년...

나는 차를 호텔로 향하고 있다. 이년은 아직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나 보다.
뭐 상관없지 이런 년 일수록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아무 소리도 못할 테니까. 어차피 상관없고.


호텔 정문에 차를 세우고 직원에게 차키를 넘기고 프론트로 갔다. 그년은 황당해 하며
붉어진 얼굴을 숙이고 조금 떨어져 따라왔다.


방키를 받고 그년의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마자 그년을 안고 키스를 하려했다.



"어쭈? 고개를 돌려?"


"왜 이래요. 오늘 처음 본 사람끼리 무슨 짓이에요?"


다른 남자였다면 따귀를 날렸겠지...후훗...


"너도 어쩔수 없다는것 알잖아. 그냥 받아들여 오늘 함 하고 내일 양가 부모님 만나서 날잡고. ok?"
"그.....네....."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옷을 벗겼다. 역시 생각했던 데로 몸매도 예술이다.ㅋㅋ
따먹는 보람이 있겠어...

깊은 키스를 나누며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겨 나갔다. 그년도 이미 포기 했는지 오히려 적극적이다.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겨가며 침대로 갔다.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너말야 얼굴도 꽤 이쁘고 몸매도 죽여주네. 맘에들어 그래서 너랑 결혼하기로 했다. 알겠어?
 그러니까 오늘 잘해라. 아무리 겉이 좋아도 속이 맘에 안들면 그건 아니거든..알지?"
"네.."


천천히 내위로 올라오려는 그년의 머리를 아래로 내렸다


"빨아"


천천히 내려가던 머리는 내 중앙에 멈춰서 작은 손으로 내 기둥을 잡았다.
할짝 할짝 혀를 내밀며 귀두를 자극하더니 이내 기둥 전체를 입안에 가득 담는다.

흠..오랄 솜씨는 조금 모자른데...그래도 첨 해보는 솜씨가 아닌것 같아..
뭐..이나이때 까지 경험 없는 여자 만나기 힘들지...처녀는 많이 먹어봤으니 상관없다..ㅋㅋ


양손을 이용해 기둥 밑부분과 불알을 자극하며 입으로는 열심히 기둥을 빨아가던년의 머리를 잡아 끌고
후배위 자세를 취하게 했다. 곧바로 삽입을 하려하니 아직 젖지 않았나 보다.



"아! 아파요 아직 아녜요.."
"시끄러"


난 곧바로 침을 보지와 자지에 바르고 삽입을 했다. 뻑뻑하게 들어간 자지를 몇번 들썩이니
조금씩 보지가 젖어갔다. 열심히 씹질을 하며 이년을 보낼까 말까 생각을 했다.
이미 수많은 년들을 먹어 봤으니 씹에 대해선 잘 알고 있는 나다.
충분히 이년을 보낼순 있지만 보내고 나면 나중에 귀찮아 질것 같다.
결론은 귀찮기 때문에 나만 좋으면 된다.
씹질을 멈추고 침대에 누웠다. 빨개진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년.


"뭐해? 올라와"


아무말 없이 내위로 올라와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췄다. 감질맛 나게 서서히 내려오길래
바로 허리를 쳐 올렸다.


"악!"
"빨리빨리 해. 허리 돌려가면서"


내 가슴에 손을 올리고 열심히 씹질을 해간다. 허리 돌리는것 보니 그리 많은 경험은 없던것 같다.
머리에 팔배게를 하고 열심히 씹질을 하는년의 얼굴을 쳐다보니 얼굴이 많이 붉어져 가고 있다.
이거 아무래도 조금씩 느끼고 있는것 같다.


"아..아..아...으..아...."


설마가 사실인가 보다. 나는 아직 오를려면 멀었는데..이년이 위에서 지혼자 느끼려나?
곧바로 자세를 바꿨다. 그년을 눕히고 엉덩이를 높게 들어올리게해 자신의 자리를 잡게 했다.
많이 흥분했는지 이제는 부끄러운 자세도 쉽게 취한다. 난 곧바로 삽입을 하고 내가 먼저 가기위해
최대한 나에게만 자극이 오도록 씹질을 했다. 허나 이년 의외다.


"아...저...저..아..악!.."


그렇게 노력을 했건만 느껴 버렸다. 보통 년들보다 두배는 빠른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동안
나역시도 신호가 왔다.


"아..싼다..어쩔래? 안에다 할까? 입으로 받을래?"
"아...아..예?...아...그..그냥..안에.."
"윽..."


난 바로 그년의 안에 깊게 싸지르고 여운을 즐기다가 자지를 빼고 그년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빨아"


그년은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 눈을 감고 내 자지를 입에 머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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