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아내를 사랑한 여자. # scen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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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낚시용 남자분 사진.(ㅡ.ㅡ;)
지금은, 평범하게 "남자"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웹상으로 몇번 쪽지는 주고받았는데...
분명히, "네이버3"에 이 분을 아는 분. 있죠?
아. 초상권에 대해서는.... "다른 사이트" 에 대해서는, 암묵적 동의를 얻어놓은 상태이니...ㅋ
********************************* 잡설 끝 **************************************
소리가 나는 곳에, 발걸음을 옮겼어
음악 자재실..
문은 잠겨져 있었지만.
윗쪽의 쪽창문으로.. 아래를 보았어
그
아래에는
눈물이 흘러나오지만...
입술을
꽉 깨문,,, 소녀와
그 위에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소년이 있었어....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무언가를.. 소녀의 엉덩이에, 넣고 있었지...
그런데
이상하게, 그 소년의 눈은
쾌락을 탐하는 자의
눈이라고 보기엔
너무도 맑았던 거야....
잔인할
정도로
순진무구한 얼굴...
갑자기
붉은.. 노을이, 핏빛으로 바뀌는 것 같았지........
난. 시선을 뗄 수 없었어.
그 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아내를 사랑한 여자
#SCENE.4
두 여자가 들어간 곳을 따라. 나도 달린다.
그녀들은
호텔 안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음침한 통로를 지나
수많은, 술병이 쌓인. 어느
밀폐된 방 안으로
사라진다.
발걸음이 빨라진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사방이 술상자와, 술병으로
만들어 진 듯한 방.
그곳에, 그녀들이 있었다.
명지와
그녀... 차이나 드레스의 여자.
드레스.. 여자가 명지를
술상자로 밀어붙인다.
"아앗!!!!" 하는. 여자의 비명...
벽에 몰린, 명지를 향해
드레스의 여자...가
입술을 포갠다.
"으.....우웁,,,,,,,, 우........
으으읍....... 하아..........."
여자끼리의
키스...
여자에게, 이렇게 흥분되는 이유가 뭘까.
나는
술병 사이에 숨어
그들의 행동을 지켜본다.
아니
기대하고 있다.
술 상자 사이로, 두 눈을 부라리는 나의 모습이 상상된다.
여자는 명지의 스커트를
어느새
허리까지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고운 손은
명지의
팬티 위로 올라가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팬티 아래로.. 음모를 지나.....
그녀의. 그 부분
"보지"로
향하는 듯 하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 명지의 얼굴이 보인다.
약간의 두려움
혹은
기대감이
명지의 얼굴에... 나타났다, 사라져간다....
"으... 음........ 아.......소.........소..... 씨....."
방금, 뭐라고 했지?
이름이
나왔는데... 어디선가, 분명 들어본 이름....
혼란스러운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여자는 명지를 유린한다.
스커트 안에 들어간 손이
어딘가를 향해
쑤욱......
들어간다.
"아아.......아...... 안돼...... 하악.........."
명지는
거부하지만
싫지는 않은 건가.
여자의 팔이, 움직일 때마다.
명지의
팬티 아래로..
뚝
뚝
이상한 액체가
힘을 잃은 채
떨어지고 있다.
그 액체는... 질퍽했고, 끈끈했고.... 음란해 보인다.......
하아......
문득. 나의 그것도
발기됨을
느낀다.
나의 그것도... 내 바지를 뚫고 나올 듯 하다.
오른손을...
나의 그곳에
댄다.
여자는... 명지의 보지를 유린함과 동시에.
명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하나
풀기 시작한다.
"아.... 나.......나....... 남편이......... 하아........."
"잊었어?"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하기로 한 거."
"아아......하지만........."
다음 순간
여자의 다른 쪽 손이.
명지의, 블라우스 속에... 손을 넣는다.
회색 블라우스가, 갑자기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잠시 후 그 손은.....
명지의
하얀 브래지어를
땅바닥에, 내팽개쳐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
"흐읍....... 하....아아......흐으읍.........."
그 손은.
명지의 유방을
안마하듯, 돌리기 시작한다.
다른 손은.. 여전히, 명지의 보지를 쑤시고 있다.
쓰다듬는. 가슴의 손길과
쑤시는
아래의 손길이
화합물이 되어...
명지의
혼을... 빼는 듯 하다.
"하악. 하악. 하악......."
명지도, 이제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그녀의 손을 뻗어
여자의 허리를 안더니.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차이나 드레스를.... 들춘다... 순간, 여자가 움찔한다........
드레스 앞 부분이
말려 올라간다.
아... 이곳에서, 여자의 앞태는 보이지 않아...... 제, 젠장...
"흐응.......흥.......... 소..... 아아...........나, 그........그거....... 너........넣어줘........."
명지의
실성한 듯한 말투가
술상자를 울린다.
명지가
무언가를
만지는 듯하다...
그것을, 아래. 위로 흔들고 있다.
마치
자위를
시켜주는 것처럼......
"흐으응"
여자가. 처음으로, 신음을 낸다.
아까와는 다르게
약간, 중성적인 듯한 사운드.....
순간.... 여자는, 명지를 뒤돌게 한다.
마주보던 그들이.
명지는
상자를 보고
여자는, 명지의 뒷태를... 정확히 말하면, 엉덩이를 보고 있다.
여자의 손이
명지의 스커트를.... 허리 위, 등짝까지 올려버린다.
이상하게, 명지가... 강간을 당하는 듯 한... 포즈
나는 제어할 수 없는
흥분에 사로잡혔다....
내 것을 잡고...
아래 위로
흔들었다.
누가 볼까봐, 바지는 내리지 않고... 위에서 왓다 갓다 하였으나
그 흥분도 때문인지
뜨거움은, 배가 된다.
명지의 팬티가...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린다.
그것은
그녀의 구두 사이에, 걸려버린다...
이상한, 야릇한 흥분감.
나의 손도... 빨라진다...
여자는. 그러한.. 명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자신의 가운데, 음부가 있어야 할 곳에
손을 가져간다.
뭐? 뭐지???
저 자세는.... 뒤치기.......
막말로
여자끼리는 할 수 없을........
여자가
자신의 가운데에서
무언가를
세운다
보이지 않는다... 볼 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것은
명지의.. 엉덩이를 향해 있는 듯 하다.
뭐지?.... 설마..........
남자의
그것????????
그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여자의 가운데... 그 물체는.....
명지의
엉덩이 가운데...
항문을 향해
서서히 돌진한다...........
"흐.....으.......아 안돼.............. 하아악!!!!!!!!!!!"
이곳에
뜨거운... 그러나,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울려퍼진다.
동시에, 나의 눈이 떠진다.
****************** SCENE4.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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