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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스토킹을 할거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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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 회 작성일 24-01-09 04: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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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가지고 온 것들은 일단 바닥에 내려놓고 침대에 누워서 잠든 주희에게 곧장 다가갔다.



다가가서 비스듬히 기울어지듯이 누워 있는 주희의 얼굴을 보고 몸매 감상을 하다가 주희 뺨에 키스를 해주는 그.



남자는 잠든 주희의 귓가에 소곤거리듯이 말했다.



"지금 시간부로 넌 내꺼야. 걱정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얌전히 잠만 푹 자면 돼. 쉽지?"



그러면서 어느샌가 천천히 벗겨지기 시작하는 주희의 트레이닝복.



운동복이 한꺼풀 한꺼풀 벗겨져 갈때마다 땀이 왠만치 말라들어 올라오는 쉰내가 느껴진다.



주희의 몸에서 그 냄새가 나는걸 의식하는 남자. 코를 연신 벌름거린다.



"크윽. 좋군..."



그러면서도 손은 멈추지 않는다.


실로 순식간에 해체되다시피 벗겨져버린 상 하의 복장.



주희는 이제 흰색 브라와 팬티 그리고 양말만을 착용한채였다.



남자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다가 브라를 먼저 벗겨냈다.



건강함이 넘쳐흐르는 풍만하고 부드러운 유방. 새빨간 젖꼭지가 먹음직 스럽게 시야에 들어온다.



이어서 살살 내려보는 팬티.



동시에 드러나기 시작하는 비밀의 숲. 적당히 자라난채 계곡과 주변 일대를 덮는 보지털들.



연신 흥분 가득한 채로 벗겨내가다 최종적으로 살짝 검은때가 탄 양말을 벗겨내 맨발을 드러나게 만든다.



벗겨지면서 물씬 솟아오르는 여자애의 심한 꼬랑내.



"헉헉...제길.."


너무 흥분이 되는지 그는 자신의 자지가 아픈 느낌으로 다가들 정도였다.


그래도 무시한채 벗겨낸 양말에서 발바닥 모양이 새겨진 부분을, 정확히는 발가락틈새에 위치해지는 부분을 가져다 댄다.


코에 가져다 댄 그 부분을 냄새 맡아보자 지독하다 싶을정도로 여겨지는 엄청난 꼬랑내.



"허억. 헉.."



그 양말을 가지고 딸을 치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다는걸 그는 잘 안다.



그는 마침내 알몸이 되버린채 침대에 엎어뉘여져 있는 싱싱한 여체의 궁둥짝에 시선을 주다가 자신이 가지고 온 물건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가 꺼내든 것은 미리 준비해온, 포장은 제거되었지만 아직 사용은 한번도 안한 팬티 스타킹.




스타킹을 가위질하는데 즉석으로 해결을 본다. 보지와 똥구멍 주변을 덮어줄 부분은 반원형으로 둥그렇게 잘라냈다.



이걸 이 여자애한테 입혀놓을 거다. 아직 여자애의 몸이 채 식지 않고 따뜻한 체온이 온몸에 덮여 있다는걸 그는 안다.



지금 빨리 착용시켜야 나중에 이걸 벗겨내 수집품으로 챙겨갈때, 발냄새와 땀냄새가 많이 배여든 상태로 가져갈수있다.



그걸 알고 있기에 그는 서둘렀다.



여자애의 다리 한짝 한짝씩 번갈아 들어가면서 끌어올려주기 시작한 팬티스타킹.



서둘러 작업된 그 복장착용은 1분가량에 걸쳐 이루어졌고, 여자애는 상체는 누드, 하체는 배꼽 아래까지 오는 블랙 컬러의 팬티스타킹 차림으로 놓이게 되었다.



미리 손봐놨던 팬티스타킹은 용도에 충분히 알맞는 역할을 해냈다.



이걸 착용시킴으로서 정신을 잃은채 누워 있는 이 여학생의 모습은 청순함-> 야시시하고 음란한 이미지로 탈바꿈된것이다.


또한 새카맣게 퍼진 보지털 덮인 국부와 엉덩이 주변 일대는 맨살이 드러나져 있어 뭇 남성이 보면 순식간에 자지가 서버릴 만한 뇌쇄적인 모습이기도 했다.




그는 여자애가 그런 복장이 된걸 보고 자지가 더 아파 왔고 자신이 바지를 입고 있을 필요성이 없다 여겨졌다.


그래서 입고 왔던 청바지를 벗어던진채, 팬티만을 입었다. 자지가 팬티를 찢어발기려는 듯이 솟아올라 있었다.



이어서 착수하기 시작한 작업은 봉투 안에 넣어놨던 실크 스카프들.



부드럽고 질긴 스카프들을 엎어져 누워 잠들어 있는 여자애의 두 발목에 각각 묶었다.



그리고 나서 일단 양 손으로 여자애의 두 발목을 잡고 슬쩍 들어올린 후 뒤쪽으로 잡아당겼다.



침대의 아래맡으로 왠만치 끌어내려 상체는 여전히 침대에 두되 하체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끌어내렸다.



이렇게 해준 이유는 나중에 좌우로 다리를 찢어 발목을 고정시켜놓고 난 후에 보지와 똥구멍을 탐한다거나 검사할때 더 용이한 상태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침대에 전신을 엎어뉘인채 좌우로 찢어놓으면 보지 냄새가 침대에 배여들것이라고 그는 생각한 것이다.



그리해서 끌어내린 여자애의 하얀 엉덩짝을 위시한 하체 전체.



그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조개속살이 살짝 보이는 여자애의 엉덩이를 보고 있다가 이윽고 다음 작업에 들어간다.



한쪽 발목씩을 묶어준 스카프를 잡아당겨 왼쪽으로 주욱 끌어당겨 실내에 있던 화장대 다리에 묶어놨다.



다른 쪽은 여자애가 공부하는 용도로 쓰이는 노트북과 각종 필기도구 등이 놓인 테이블의 사각다리 중 하나에 마찬가지로 묶어놨다.




골반 일대의 뼈대와 유연하기 그지없는지 여자애의 두 다리는 실로 거의 180도에 가까운 각도가 되다시피 해져 쭈욱 벌려지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어 보였다.



그는 그 작업까지를 마친 후, 여자애의 감겨진 눈가 주변엔 망사와 라텍스 재질이 섞인 듯한 안대를 착용 시켜 눈을 가려놨다.



눈감긴 여자애의 눈가 일대를 그렇게 가려지도록 안대착용을 하면서 그는 중얼거렸다.



"이렇게 하면...이상하게..헉헉..흥분이 더 된단 말이지.."



그렇게 여자애 눈을 가려놓고 양 손목은 각자 하나씩 또 스카프로 묶어 침대 윗부분에 있는 조형 구조에서 스카프를 돌려묶을수 있는 부위들에 연결해 당겨 묶어놨다.



그는 거기까지 마친 후에 자신의 금일 목표 작업완성의 결과물이랄수 있는 상태를 한차례 훑듯이 둘러보고선 말했다.



"후우...예술이군"



그렇게 한마디 뇌까린 후 그는 대망의 부분을 찾아 시야를 이동시킨다.



바로 이 여자애의 자세가 이렇게 되도록 묶은 이유에 해당하는 부위를 눈으로 찾아 보기 위해서.



그는 여자애의 짝 벌어진 양 가랑이 뒤편에 바짝 붙은 후 바닥에 앉았다. 신체가 침대높이에 눕혀져 있는 채로 다리벌려진 여자애의 중심부 부위와 자신의 눈높이는 얼추 맞는 편이었다.



"...시커멓군..."



감상을 간단히 피력했지만 그의 마음은 두근거리다 못해 쿵쾅거리고 있다. 전혀 실망한 표정은 아니다. 그저 점점 흥분을 주체할수 없을 따름이다.



새하얀 우유같은 엉덩짝과 날씬하고 쭉 뻗친 두 종아리들. 그 두 사이에 위치하는 것.



여자애의 이 부분은 다른 부위들처럼 결코 하얗지 않았다. 어두운 갈색 톤으로 둥그렇게 덮인 주름가득한 국화.




여자애의 이 똥구멍을, 이렇게 확연하게, 자세히, 똑똑히 보기 위해 그는 이 여자애를 이렇게 묶어놨던 것이다.



"..후..그럼...어디.."



남자는 고개를 가까이 들이댄다. 더할나위 없이 양갈래로 벌어진채 새까만 똥구멍이 드러나진채로 있는 여자애.



이 청순한 미녀는 지금 푹 잠든채 전혀 모르는 사이의 한 남자의 손에 의해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가 적나라하게 개방되어진채로 있고, 또 자신이 살면서 풍기는 냄새 중 가장 고약하달수 있는 냄새임에 분명한 이것을 들키게 될 상황에 놓여 있다.



맨정신이었다면 가장 부끄러워할만한 사태. 자살하고 싶어지도 모를 만한 사태. 하지만 그녀는 전혀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채 잠만 자고 있다.



그러한 사실이 그를 더할수 없는 흥분으로 몰아간다. 이윽고 시야에 가득 다가선 시커먼 국화를 눈에 담으며 그는 코를 킁킁거려본다.



찌잉



"!!...크..우욱..."


그는 고개를 심하게 떤다. 인상은 더할나위 없이 써지고 자연 면상은 찌그러진다.




나고 있었다. 여자애한테서. 이 여자애의 새까만 똥구멍에선 분명히 지독하기 그지없는 똥냄새가 나고 있었다.



심각하달 정도로 대단한 똥냄새.



남자는 여자애의 똥구멍을 찡그린 얼굴로 바라보고 코는 똥냄새를 맡으면서 문득 자신이 몰래 스토킹하며 좋아하는 이 여자애의 얼굴을 머릿속으로 연상한다.



""...아주 예쁘지..청순하고....주희라는 이름도 이쁘고....그래...하지만...""



거기까지 상상하다 그는 얼굴은 찡그린 상태에서도 이빨을 드러내고 히죽 웃었다.



"..아주 강렬하군....매우 자극적이야...크큭!"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양 손을 뻗어 열 손가락 모두를 이용해 주희의 사타구니를, 정확히 말하면 똥구멍 주변을 더더욱 벌렸다. 그리고 더욱더 얼굴을 들이민다.



그러자 더더욱 지독하게 솔솔 새나오고 풍겨나오는 주희의 똥냄새. 남자는 점차 찡그러진 얼굴을 피면서 오로지 미소만으로 얼굴을 바꾸어갔다.



"좋아..정말 좋아. 주희. 너무나 좋다. 너의 똥구멍이. 그리고 너의 똥냄새가....흐흐.."



너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겠지. 내가 준비해놓은 수면제를 먹고 잠들어 있는 너는 지금 이런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겠지.


난 지금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너의 똥구멍에 대한 모든 것을 조사할 권한을 가진 녀석이지.


너의 똥냄새는 최고야. 그리고 너의 유연성도 훌륭해. 이렇게 적나라하게 개방될 정도로 찢어지는 다리라니. 네 유연함에 감탄이 나와.


보답으로 철저히 조사해주지. 너의 똥구멍과 관련된 모든걸 낱낱이 조사해 주겠어.



똥구멍을 조사한 후에도 할건 많아. 너의 겨드랑이에서 날 암내. 보지에서 날 보징어 냄새. 찌렁내.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서 풍겨나올 썩은 꼬랑내...



그 모든 것은 다 너의 것이지. 귀여운 얼굴을 가진 너의 것이지. 오늘 그 냄새를 모두 내가....



남자는 주희의 똥구멍을 눈웃음 지으며 바라보면서 말했다.



"철저히 조사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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