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상담진료소 1편 (미소녀의 심각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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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소녀 토시코” 후에 무려 8년 만에 글입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올리지 못한 제 게으름에 독자여러분께 죄송스럽습니다. 며칠전 제 졸작을 애독하신 분의 고마운 멜을 받고 다시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토시코 시리즈는 흥미가 떨어져 번역을 포기했는데.. 이제는 그 일본사이트가 폐쇄되어 다시올리지 못한점 다시 한번 사죄합니다.
* 주의 : 엄청난 로리 취향의 글입니다 로리를 싫어하시는 분은 읽기를 삼가 해 주시고, 몇몇 비슷한 작품 번역준비중에 있습니다.그리고 일본 번역 상 약간의 의미가 통하지 않아 글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다만 원작을 살리려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상담진료소 1편 "미소녀의 심각한 고민"
시작은 , 꼭 일년전의 겨울.
비상주의 카운셀러로서 공립의 초등학교에, 주1회 나가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다.
나는, 학교측으로부터, 집단 괴롭힘의 문제등으로 손상된 아이의 심리치료를 부탁받아 자원봉사 로 그것을 맡고 있었다.
주 1회, 게다가 단 몇 시간이고, 아이들을 위한다는 기분으로 기분 좋게 일을 맡았다. 그러나 실제로 근무해보니 ,
학교측의 비협조로 교사실 4층의 구석의 다목적실이란곳에, 반연금 상태였다, 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였다.
「매주 금요일, 상담진료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있는 학생은, 실비부담없이, 상담하러 갑시다」라는
교장 선생님이 말이 있었지만, 그런 방식에서는 아무도 올리가 없다.
처음에는, 몇몇 학생들이 밖에서 무엇인가 와글와글 떠들고 있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한달도 지나면서, 진료소는 조용이 책이나 읽는 그런 공간을 되어버렸다.
나는 내 시간을 들이는 이일이 그렇게 쓸데 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싶지않았고,
조금이라도 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 맡았던 것인데... 이 상황을 타파하고 싶어
교직원 회의에서, 이런 방법은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호소도 하고, 교사나 학부모회에 건의도 했지만
그누구도 귀 기울려 주지 않았다.
"정 하고 싶으면 혼자서 해" 교사나 학부모회나 다 그런 어조였다.
그리고, 점차 나도, 그런 의지가 없는 학교 측 방식에 끌려 방에서 책을 읽거나휴대폰을 만지작거리거나
다른 일의 서류를 만들거나 하게 되어 갔던 것이다.
그 날….그 때도 나는, 어차피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고,앞으로 1시간동안 인내하며 소설책이나 뒤적이고 있었다.
「응……?」
나는 갑자기, 방의 밖에, 사람의 기색을 느꼈다.
「……」
기분탓일까하고 생각한 순간, "콩콩" 방의 미닫이가 누군가에게 노크 된다.
「아, , 누구……」 나는 당황해서, 서두루며 소설을가방안에 던졌다.
교사나 사무원이, 무엇인가의 용무로 방문했던 것이라고 마음대로 상상되어져,
소설이나 읽다 들키면 변변치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흠흠 , 열고 들어오세요―……」 나는, 안으로부터 얘기했다.
잠시 후 쓱~ 하고 문이 열렸다.
「네……」
교사로 보기에는 그림자크기가 작다.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최초로 보인 것이, 흰 실내화.그리고, 검은 양말. 살색의 반들반들한 무릎, 브라운 스커트,
그리고……. 앞머리를 약간 내래고 나머지는 머리핀으로 귀 뒤로 한 긴 흑발.
「그……」 온 것은, 고학년만한 여자 아동이었다.
「어? 혹시, 상담일까……?」
「아, 네……」
「아, 그래…….…그럼, 그 의자에 앉아 주세요……」
「네……」소녀는, 당황하면서 방의 중앙까지 걷고 의자에 앉았다.
「 잠깐 기다리고 있어…….준비 좀 하고....」
「아, 네……」 우와, 손님이었다.
그것도, 귀여운 여자 아이. 아무도 오지 않을것이라 혼자서 믿고 있던 나는,
당황해서 카운셀링용의 노트를 가방으로부터 꺼냈다.. 아직, 노트는 신품이다.
나는 그 기념해야 할 1 페이지를 열고, 펜을 가졌다.
「좋아, OK…….자, 먼저, 학년과 클래스, 이름을 가르쳐 줄래?」
「네, 어와……」
「아, 긴장하지 말아줘.릴렉스 하고, 괜찮기 때문에」
「아, 네…….어와 6년 2반,타치바나 리카입니다……」
「타치바나씨……」 그 천진난만한 소리나 표정에, 나를 웃게 만든다.
밝고 성실할 것 같은, 우등생 타입의, 귀여운 여자 아이였다.
단지, 우등생 타입이라고 말해도, 결코 수수한 것은 아니다.
쥬니어 아이돌같은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이고, 옷은 캐쥬얼로 세련되고, 머리카락형태도,
보통이지만 손질이 되어있고……. 이런 아이가 또, 뭐하러 여기에 왔다는 것일까.
소6학년은 사춘기에 막 접어 들어가는 시기, 혹시 사랑의 고민일까,
또는 조금 범위쪽에 속하는 다른 무엇인가..라는 예감이 들어왔다.
「자, 뭐든지 좋으니까, 상담 편하게 이야기해」
「네……」
「말하기 어려운 일이라면, 선생님과 가벼운 이야기를 먼저할까.. 그래야 기분이 편해질테니까」
「네……」 수긍한 후, 소녀는 그대로 숙여 입을 다문다.
다소는, 말하기 어려운 일같았다.
「……아, 그래그래, 오늘의 급식, 맛있었어?」
「네? 아, 네……」
「오늘의 메뉴는 무엇이었어요?」
「어와……스튜와 야채와 빵과 우유, 였습니다……」
「그런가.선생님은요, 낮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배고프다」
「아하하……」 내가 어깨를 움츠리면, 조금 얼굴을 올리고, 수줍어하는 소녀.
눈을 치켜 뜨고 봄도, 또 천진난만해 사랑스럽다.
「웃으니까 좋은데. 그렇게 웃는 편이, 귀여워―」
「아하하 ……」
「괜찮아, 괜찮아! 안심하고, 쓰리 사이즈 같은 것은 묻거나 하지 않으니까」
「아하하 , 네」 소녀는, 이번은, 방글방글 이빨을 보여 웃는다.빛나는, 웃는 얼굴이다.
웃었을 때에 들여다 보는 흰 치아도, 또 가련했다.
「자, 천천히 이야기해」
「네, 어와……」
그러나 소녀는, 막상 주제에 들어가려고 하면, 꽤 말하기 어려운 듯, 얼굴이 빨게 졌다.
그것을 본 나는, 드디어 상담이 사랑의 고민이다라는 기대를 부풀리고 있었다.
「천천히 좋아……」
「네……」 뜻을 결정한 것처럼, 얼굴을 올린다.
「……어와 이상한 일……이라도 좋습니까? 공부라든지, 학교로 는, 관계인있지 않습니다지만……」
「응? 선생님은, 이 학교의 사람이 아니니까.뭐든지 좋아, 천천히, 이야기 해……」
「어와……」 소녀는 머뭇머뭇 해, 뺨을 붉히면서, 말을 계속했다.
「저, 나, 어릴때부터 버릇이 있어……」
「응? 버릇? 어떤 버릇……?」
나는, 설마, 라고 생각했다.
「그……」 거기까지 말하면, 또 새빨갛게 되어 숙여 버린다.
「그……이상한 곳을, 손대거나 든지, 합니다만……」
「……이상한 곳?」
「네……」 역시, 그렇다. 그렇지만 설마, 이런 귀엽고, 밝은 것 같은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디일까, 말할 수 있어?」
「네……와……」
「그것은, 자신의 몸? 그렇지 않으면, 무엇인가 다른 것?」
「자기의 몸, 입니다……」
「그것이 어딘가, 말할 수 있어?」
「네, 와……」 여자 아이는, 또 입을 다물어 버렸다.
「알았다.좋아, 좋아.자, 질문을 바꿔야되겠군.어째서, 그 버릇이 들어버린 것일까?」
「응, 그것은……손대는 곳이……」
「손대는 곳이?」
「어와 그…….손대면, 안 되는 곳이니까……」
「손대면 안 되는 곳? 눈, 이라든지?」
「으응……」 내리는 거절하면, 고개를 젓는 소녀.
「입? 코?」
「다릅니다……」
「응? 자, 그 밖에 어느곳……」
「……」
나의 말에, 더욱 자꾸자꾸소녀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 간다.
「응―……아, 그렇구나.……?」
「……」
소녀는, 진하게 응과 귀까지 새빨갛게 되면서 수긍했다.
초등학교 6 학년, 성 지식도 부족한 이 정도의 여자 아이가, 그러한 일로 고민하는 것은 드물게 없는 편이다.
그러나, 이런 귀여운, 천진난만한 여자 아이가……. 쥬니어 아이돌같고, 세련되고 예쁜 여자 아이가…….
나는, 초조해 하는 자신을 경고하는 의미를 담고, 의자에 다시 깊게 앉았다.
「그런가.그렇지만, 너는, 어째서 그것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것은……손대면, 안 되는 곳이니까, 일까……」
「어째서, 손대면 안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것은…….만지면 세균이라든지 들어가고, 병이 들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래……」 나는, 자기 자신으로, 아들이 발기하고 있는 일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째서 손대어버리는 의 것인지? 손대고 싶지 않은데, 이상게?」
「그것은……」 여자 아이는, 꽉 자신의 스커트를 꽉 쥔다.
「저, 어째서인가는 모르는데…….저, 버릇으로…….어릴때부터 한 버릇이라, 낫지 않아서……」 결코, 기분이 좋기 때문에, 란, 말하지 않았다.
「그렇구나……」
나는, 배의 안쪽에 불이 켜진 것처럼, "바크 바크" 흥분하는 고동을 다 억제할 수 없었다. 성실하게 말해 주고 있는 여자 아이에게는 나쁘지만, 그런 일을 이렇게 상담하러 왔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흥분시킨다.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여자 아이가……. 혹시, 이것은 1세1대의 찬스인 것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는 머릿속에, 비뚤어진 시나리오를 그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자, 조금, 어떤 생각으로 손대는지, 여기서 이야기해 줄래?」
「네……? 여기서 말 입니까……?」
「응.어떤 생각으로 손대는지, 잘 모르고는 성실한 진료가..」
「그것은, 조금……」
「안 돼? 많이 부끄러워?」
「네……」
여자 아이는, 불안한 듯하게 수긍했다.
물론, 그런 대답에서는 납득 할 수 있을리도 없는 나.
「응, 그렇지만……」
「……」
「저기요, 조금 어려움 질문을 할테니 , 제대로 답변해 줄래?」
「아, 네……」 이마에 땀을 띄우는 소녀.
나의 어조로부터, 무엇인가를 감지한 것 같다.
「혹시……혹시, 」
「네……」
「음~ , 더러운 이야기가 되지만, 그곳으로 소변을 보나요?」
「아, 는, 네……」
「거기에, 여자 아이의 경우, 아기를 낳기도 한다……」
「네……」
「소중한 장소이니까, 거기가 병이 들면, 정말로 대단한 일이 된다」
「네……」 여자 아이의 표정이 서서히 어두워 진다.
「그것은, 알지요?」
「네, 압니다, 지만……」
「이라면, 모처럼 상담하러 와 주었으니까, 제대로 진찰해 해야 겠네요……」
「……」
나의 말에, 숙인 채로 얼굴을 올려지 못하는 여자 아이.
「저, 그렇지만……」
「응?」
「만약, 병이 들었으면, 병원에 가야 하나요……」
「응, 그래... 하지만.오늘은, 상담하러 왔어으니까.. 상담만하자?」
「네……」
「 그렇지만, 너가 또를 손대어버린다 것은, 마음의 병일지도 모른다……」
「……」
「의사는, 신체의 병을 고치는 프로이지만, 마음의 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고칠수 없다는 것도 알고있지?」
「네……」
「자, 너가 그곳을 손대는 것이 마음의 병이었다고 하면, 의사는 너를 함부로 손댈지몰라,
그래서 너의 마음을 손상시켜버릴지도 모르지……?」
「……」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거지 너는, 분별력도 없이...」
「……」
「그런 것, 싫지」
「네……」
여자 아이는, 무엇인가 생각에 잠기며, 눈을 새빨갛게 붓게 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제대로 알고 있어.너의 괴로움이……」
「……」
「그래, 선생님은 상담의 병을 고치는 프로야」 아, 이것이 나에 명대사다.
「그러니까, 제대로 치료해 주고 싶다」
「 그렇지만……」
「응.부끄러운 것은 알아, 그렇지만, 제대로 고백해 주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의사들에게 진찰받으로 가도 다시한번 더 이런 것들을 너가 답변해주지 않으면 안 돼?」
「……」
「만약, 선생님이 진찰하고, 이것은 의사에 진찰 주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면,
내가 집접 네 상황을 제대로 의사에 설명 해 줄께..」
「……」
「이 아이는, 마음의 병이 있어 괴로웠습니다, 그러니까, 분별없는 말은 말아주세요, 라고…」
「……」
「선생님은, 너같이 고민하고 있는 아이의 친구니까」
나는, 소녀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스스로도 기분 좋은 정도의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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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타 공유사이트에서 야설을 다운받아 보았는데.. 제 글이 몇개 섞어져 있었습니다..그걸 다시 보고 딸을 잡았는데.. 참 기분이 묘하던데요.. ㅋㅋ
이제 다시 힘내서..글을 올리겠습니다..^^TEST
메모장으로 작성에 붙여넣었는데 편집하는데 힘이 드네요.. 좋은방법 있으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줄수 제한이나 바이트 제한도 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하는수 없이 1편 2편으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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