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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허접한 놈에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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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회 작성일 24-01-09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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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5분이나 지나서야 지희의 모습이 노래방 계단 아래서 볼 수 있었다. 두 번이나 많은 양을 사정했으나 지희의 모습을 보자 다시 동생 놈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참 미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기품이 있다고 할까…. 어떻게 저런 년을 먹었는지 믿을 수 가 없었다. 정말 다른 곳에서 봤다면 과연 말 조차 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고개를 푹 숙이고 오는 지희를 보니 아끼고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과 가학적 성욕이 용솟음쳤다.


 


성욱이 나간 후 눈물이 계속 났다. 왜 눈물이 나는지 정확한 이유를 자신도 알 수 없었다. 처녀성을 잃어설까 ? 평소 결혼 전 정조는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믿지 않았다. 기회가 없어 성 관계를 가지지 않은 것이지 성을 혐오 하거나 미래 남편을 위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도 미래에 능력 있는 여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던 지희는 자신의 상품성을 지키기 위해 처녀성 가져야 한다고 믿지 않았다.


 


수치스러워 그럴까 ? 정말 자신이라고 믿지 못할 행동들을 처음 보는 남자에게 보였다. 여자가 이렇게 까지 싸구려가 될 수 있을까? 그것도 항상 자신감 넘치고 도도했던 자신이…. 처음 봤을 땐 정말 허접한 남자 성욱 앞에서.... 삼수생에 불량하게 생긴 얼굴… 지적인 면은 없고 지식도 바닥 성격도 바닥.. 그런 그를 위해 무릎 꿇고 성기를 빨고 정액을 먹고 그리고 홀딱 벗고 그를 위해 웃으광스런 춤을 쳤다. 그리고 그 허접헌 놈이 소중히 간직한 처녀성을 허름한 노래방 테이블 위에서 마치 정액받이 노예처럼 가져갔다. 그와의 행동을 생각 하면 수치심에 얼굴이 닳아 올라다.


 


아파서 그럴까. 처음 해본 삽입 성교여서 아직 사타구니가 얼얼했다. 그리고 사정을 하면서 가슴을 쥐어 짜듯 집어 아직 가슴도 얼얼했다.                 


 


자신을 이렇게 만들다니.. 묘한 매력이 있는 남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성욱을 허접한 남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신이 자존심이 허락 않았다. 자기 체면 인가 그를 좋게 보기 시작하니 존경심 마저 생기는 것 같았다. 이 남자와 계속 만나면 어디 까지 망가질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그 불안감에서 나오는 쓰릴을 느낄 수 있었다. 존경할 만한 남자와의 밀월이니 그가 가자고 하는 데까지 가기로 마음먹었다. 계단을 올라 오는데 담배를 피고 잇는 그의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속히 이야기하는 꽁깍지가 단단히 쓰였다.


 


“가자.” 그가 손을 내밀자 지희는 서둘러 그의 손을 잡았다. 그가 이끈 곳은 예상대로 모텔 이였다. 지희는 아무 군 소리 없이 그가 이끄는 데로 들어갔다. 지희의 미모에 종업원은 지희를 힐끗 쳐다봤다. 성욱은 개선장군 처 럼 모텔 방으로 입성했다.


 


생각보다 큰 모텔 방이였다. 대형 티브이도 있고 책상과 컴퓨터 그리고 작은 소파가 있었다. 밝은분위기를 느끼는 방이다. 방 끝에 있는 침대 주변에 대형 거울이 벽 과 천장에 붙어있었다.  


 


“먼저 씻어라.


 


”   


  


지희는 아직 적응이 안 되는지 서둘러 욕실 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갔다. 지희가 시간을 드려 구석구석 닦고 욕실에서 나 가려고 할 때 성욱이 다 벗고 들어왔다. 자신은 여러 번 성욱에게 나체를 모습을 보였으나 자신은 이번이 처음 성욱의 벗은 모습을 보는 것이다. 생각 보다 몸이 괜찮았다. 운동을 조금 한 흔적이 여기 저기 남아있었다.


 


성욱은 지희를 보자 입부터 찾았다. 지희는 기다렸다는 듯 성욱의 혀를 받아드렸다.


 


“내 몸을 닦아라.” 성욱은 입을 띈 후 하녀에게 말하 듯 하대하며 말했다.


 


“ 저 샤워장에 들어가시면…” 욕조 한 가운데 있으며 명령하는 성욱에게 사워장 안으로 들어가기를 권했다.”


 


“아니 네 혀로 온 몸을 핥아라. 그러면 샤워장 들어가지. .   


 


“네? “ 또 당황해 지희가 묻었다. 성욱은 대답 대신 지희의 머리카락을 잡고 강하게 발 아래로 끌어 내렸다.


 


‘ 발가락부터 시작해.” 상욱은 지희를 바닥으로 거의 집어 던지며 말했다. 지희는 반항을 못하고 타일 바닥에 무릎 끓고 앉아 고개를 조아리며 발등 위에 입을 맞췄다.


 


성욱의 발에 입을 맞출 때의 느낌은 아까와 사뭇 달랐다. 본능의 욕정에 이나 술 기운에 못 이겨 하는 것이 아닌 기쁜 마음이 들었다. 그를 허접한 남자가 아닌 존경심이 드는 남자로 보여서 그런지 그의 발등에 공손히 입을 맞추는 것이 당연해 보였다.


 


지희가 고분고분 말을 듣자 성욱은 발을 들어 올려 발 바닥을 보였다. 지희는 조금 망설이더니 혀를 내밀고 이전에 상상 조차 못한 일을 행동으로 옮겼다. 혀를 내밀고 아직 씻지 않은 더러운 발 바닥을 혀로 핥았다. 지희의 성욱에 대한 공경이 시작되었다. 마치 종교 의식처럼 지희는 성욱의 발과 발가락을 핥고 지나갔다. 두 발과 발가락 10개를 혀로 깨끗이 다 핥자 성욱은 샤워장 안으로 들어갔다.


 


성욱이 샤워장안 그대로 서 있자 지희의 손은 바쁘게 움직였다. 샤워기의 물의 온도를 맞추고 성욱의 몸에 뿌리고 정성스럽게 비누칠을 했다. 성기와 항문 그리고 발가락을 정성스럽게 닦았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머리를 감겨줬다.


 


샤워가 다 끝나자 성욱은 지희의 어께를 잡고 끌어 내렸다. 지희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 지 짐작하고 스스로 내려 그의 성기를 입으로 품으려 입을 벌렸다. 그 순간 지희가 예상치 못한 일 이 벌어졌다. 강한 오줌 줄기가 성욱의 성기 끝에서 나와 직통으로 지희의 입과 목구멍에 강타했다.


“입 발리고 마셔.”


 


성욱의 단호한 명령에 지희는 콜록콜록 거리며 입을 벌려 그의 소변을 입으로 담았다. 지희는 마시지는 못하고 입안에 담아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마셔” 소변을 다 본 성욱은 지희의 코를 잡았다. 지희는 어쩔 수 없이 입에 담기 소변을 위로 넘겨 버렸다. 상욱은 샤워기 물을 틀어 자신의 몸과 소변에 더러워진 지희의 얼굴과 몸에 뿌리고 샤워장을 나왔다.      


 


성욱이 샤워장에서 나오자 지희는 자신의 몸을 대충 씻고 성욱을 따라 나왔다. 그의 몸을 수건으로 말려 주려 서둘러 나왔다. 성욱이 마치 왕 처럼 두 팔을 올려 서 있자 지희는 시녀 처럼 그의 몸 구석 구석을 수건으로 말려 주었다.


 


지희가 다시 잘 씻고 나오자 성욱은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지희가 다가가려 하자 성욱은 명령했다.


 


‘여기까지 기어와.”


 


지희는 순종적인 동물처럼 두 팔과 무릎으로 그에게 기어갔다. 그의 발 아래 까지 기어 간 후 지희는 시키지도 않았으나 성욱의 발등에 입을 맞췄다. 성욱은 어디서 구했는지 개 목거리를 지희의 목에 걸어 주었다. 이 모텔에서 성인 도구를 빌려 준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 이 목거리를 한 지금 순간 부터 너는 나의 노예고 애완견이야. 이제부터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불러봐”


 


지희는 어떠한 한 의식처럼 그의 앞에 무릎 끓고 앉아 진지하게 그를 “주인님” 이라 불렀다. 성욱이 만든 분위기에서 주인님이라 부를 수 박에 없는 것 같았다.


 


“주….. 인님.” 어려웠지만 성욱을 주인님이라 불렀다.


 


“잘했어 내 노예.”

사실 성욱은 SM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누구를 조교 하는 건 야설이나 야동에나 나오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래도 그런 류의 소설과 영상에도 심취해있는 성욱은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야설에 나온 말과 행동을 한 번 해보았다. 그란데 이 고귀하게 생긴 미녀가 미친년처럼 다 따라주고 있었다. 이 미친년 말로만 듣던 매조인가… 성욱은 지희를 비웃으며 새롭게 생긴 특별한 장난감을 쳐다봤다. 

 

 

  

 


한 장난감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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