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놈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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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얻은 운을 믿을 수 없었다. 누가 봐도 킹카다. 룸싸롱 탠프로도 이년 만 못할 것이다. 이런년이 오늘 처음 본 자신의 좆을 빨고 좆 물을 다 마시다니.. 오늘 밤 어떻게 요리할까 행복한 궁리를 하며 선술집에서 나왔다. 자신도 모르게 낄낄거리며 돈 계산하고 술집에서 나왔다.
술집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광란의 밤을 보낼 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시험해 보고 싶었다. 숨어서 기다리며 어떤 행동을 할지 보기로 했다. 만일 도망가려 하면 쫓아 가 잡으면 된다 생각했다. 자신의 정액을 그렇게 쉽게 먹은 여자가 그리 쉽게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자신감이 생겼다..
시간을 드려 화장과 옷 맵시를 고치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쉽게 나올 수 없었다. 아직 술의 지배
를 받고 있으나 정신은 말짱했다. 자신이 한 행동이 명확히 기억났다. 아직도 입가에는 정액의 비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이 들켰을까 봐 고개를 푹 숙이고 서둘러 가계서 나왔다. 다행히 손님이 거의 없어 들켰을 확률이 없을 것 같았다. 가계 문을 열자 찬 바람이 몸을 엄습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치마 밑 다리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음부와 엉덩이를 감 쌓는 듯 했다. 노 팬티로 길에 서 있다는 사실에 얼굴이 닳아 올랐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던 성욱이 없자 당황했다. 화장실에서 그를 밖에서 만나면 만나자 마자 팬티와 스타킹을 반납 받은 후 그와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가 없자 지희는 당황했다. 그냥 집으로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노팬티로 집엘 절대 못 간다는 이상한 이론을 가지고 성욱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났다. 매너 없이 그냥 사라진 그에게 화가 났다. 20분이 지나자 그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30분쯤 지났을 때 포기하고 집으로 향하려 했다. 그때 그가 뒤에서 지희의 어깨를 잡고 자신 쪽으로 돌린 후 가슴으로 꼭 품었다. 지희는 놀라움과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며 그의 품에 안겼다. 사람이 꽤 지나 다니는 길가에서 입을 맞추려 했다. 사람이 많은 것 도 아랑곳 않고 그가 찾는 입술을 주었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래된 연인인 양 오분 이상 키스를 나눴다.
지희는 성욱이 이끄는 데로 갔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허름한 노래방이다. 알바생을 잘 아는지 서로 가볍게 눈 인사를 하고 알바생의 안내 없이 홀 끝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문에도 창문이 나지 않은 방이었다.
“야 5만원 내.” 성욱의 말에 지희는 지갑을 찾고 원하는 금액을 지불했다. 2시간 넣어주고 나머진 맥주랑 섞어서 넣어줘. 성욱이 괴성을 지르며 노래를 부를 때 알바생은 맥주 몇 개와 물 그리고 마른 안주 하나를 가지고 왔다.
“노래 하나 해봐 일어서서”
지희는 그의 요구대로 자신이 잘 부를 는 발라드를 불렀다. 지희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성욱은 뒤에서 지희의 목에 키스를 하며 기슴을 가지고 장난쳤다. 흥분에 쌓여 노래를 겨우 겨우 이어갔다. 가슴에서 놀던 손은 다시 다리 사이로 갔다. 손가락 하나를 다시 음부 깊숙히 집어 넣었다. 지희는 흥분을 참으며 노래를계속했다. 아주 긴 노래라 생각했다. 그러면서 영원하길 바랬다. 성욱은 치마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치마의 무게 때문에 땅으로 떨어졌다.
“계속해” 치마가 떨어지는 걸 느끼고 본능적으로 잡으려 했을 때 치마에서 손을 띄고 노래를 계속하라고 했다. 지희는 치마를 잡은 손을 놓고 마이크를 두 손으로 잡고 노래를 계속했다. 이제 지희는 허름한 노래 방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반면 성욱은 옷을 다 입고 나체인 지희의 몸매를 감상하고 있었다.
“빨아”지희의 어께를 지긋이 눌럿다.
지희는 발가벗은 상태로 옷을 다 입고 소변 누 듯이 성기만 지퍼 밖으로 꺼낸 성욱의 성기를 무릎 꿇고 빨기 시작했다. 성욱은 정성스런 지희의 오럴 봉사를 음미하며 의미 없는 노래를 불렀다. 두 번째 하는 것 이여서 그런지 아까 보다 훨씬 더 잘 빠는 것 같았다. 성욱은 지희의 혀 공양을 받으며 바지를 벗었다.
성욱은 다음 노래를 발라드로 지정하고 계속해서 혀 공양을 즐겼다. 어느 정도 즐긴 후 성욱은 옆에 있는 소파 위에 발 하나를 들 어 올렸다, 성욱은 자신의 성기를 지희의 입에서 빼고 아래의 봉알에 입에 닿게했다. 무엇을 원하는지 안 지희는 성기 아래의 알에 가볍게 혀를 놀렸다. 성욱이 불알을 조금 들자 불알 아래의 사타구니 안으로 입을 넣고 아래를 핥았다. 성욱이 더 높게 들자 지희의 혀는 회음부와 항문 사이를 왕복 하고 있었다. 성욱이 발을 옮겨 지희의 얼굴에 엉덩이를 높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열었다.
“거기도”
지희는 주춤하더니 엉덩이를 살짝 열고 항문 사이에 혀를 집어 넣었다. 씁쓸한 맛이 났다. 그리고 퀴퀴한 냄새가 났다. 지희의 불쾌감은 아랑곳 않고 엉덩이를 더욱 지희의 혀에 가까이 가게 했다. 지희는 혀를 더욱 내 밀고 그의 항문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이제 성욱은 재래식 화장실에서 똥 누는 자세로 지희의 얼굴에 앉아 똥사끼 공양을 받고 있었다.
쾌감을 극에 달아 오르자 성욱은 지희를 노래방 테이블위에 눞엿다. 그리고 지희가 한 것 과 같이 지희의 보지와 항문을 빨고 핥았다. 지희는 쾌감에 소리도 못 지르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순간 혀가 떨어져 나가고 그 혀의 자리에 팽팽하게 발기된 성욱의 성기가 들어왔다. 처녀였으나 애액이 충분히 묻었고 손가락으로 길을 낸 보지여서 성욱의 성기는 지희의 보지를 뚫고 들어왔다.
“아파요.” 갑자기 들어온 이물질에 고통을 호소했다.
“참아.. 좋아 질거야.” 성욱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펌프질을 했다. 몸이 끊어질 뜻한 통증을 느꼈다.그러나 그의 말대로 조금씩 통증이 약해지고 스멀 스멀 쾌감이 몰려왔다. 지희는 자신도 모르게 성욱의 목을 잡고 그의 성기를 몸 더욱 깊은 곳으로 품으려 했다. 성욱은 사정할 것 같았다. 절정이 이르자 지희에게 가임 여부를 묻지 않고 지희의 보지 안에 정액을 울컥 쌌다. 사정 후 성욱도 힘이 들었는지 지희 옆 테이블에 벌렁 들어 누웠다. 지희와 성욱은 헉헉 대며 성교의 여운을 식히고 있었다.
“뒷 정리 해 줘.”
예?”
“성기에 묻은 너의 십 물하고 좆 물 입으로 다 닦아.”
지희는 성욱의 말 그대로 지친 몸을 끌고 성욱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 그리고 처녀 혈이 묻은 그의 성기를 입으로 품었다. 그리고 그의 성기와 주변을 혀로 잘 닦아 주었다. 혀로 뒷 정리 해주는 지희 애완견처럼 머리를 쓰다듬었다. 무엇이 좋은지 지희는 미소를 지으며 그의 성기를 마져 잘 핥아 닦아 주었다.
성욱이 옷을 입자 지희도 옷을 입으려 했지만 성욱은 저지했다.
“아직 한 시간 남았어. 노래 더 부르다 가자.”
“옷이라도….”
“그대로 있어 벗은 너의 모습이 이뻐.”
“저 그럼 속 옷이라도..” 정액이 흘러 나와 휴지로 틀어 막은 보지를 보이는 것 이 부끄러웠다. 그러나 성욱은 허락하지 않았다.
“지금 나의 모습이 좋아. 나랑 있으면 어디에서나 이렇게 홀딱 벗고 있어.”
‘네” 지희는 순한 짐승처럼 그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줬다.
지희가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갑자기 프래쉬가 터졌다. 지희가 나체로 노래 부르는 것을 사진으로 담았다.
“ 안돼요. 사진은.”
성욱은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지희는 구석에 웅크려 앉고 얼굴을 돌렸다.
“네가 내가 시키는 것 다 잘하면 찍은 사진 돌려 줄께. 먼저 나갈 테니까 정리하고 나와.”
웅크려 있는 지희의 머리를 한번 두드리고 유유히 박으로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