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 페티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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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 한명이, 차가운 철봉에 그 가는 손발목이, 사지가 붙들려 있다.
ㅗ 자로 묶여진 자세는 꽤나 요염해 비칠 정도로 탄력있는 젖가슴과 새빨간 유두 꼭지를 노출시키고 있고, 복스럽게 퍼져 있는 무성한 보지털 하며, 활짝 노출되어 있는 보지와 똥구멍...
여자애는 손목이 구속되어 있기에, 그 대신에, 미친듯이 손가락과 발가락 끝을 꼼지락거리고 있다.
왜냐하면...
" 까하하하하~~ 카하하하하~~으햐하하하이히히히~~읏캐케케카하하하~~"
미친듯이 웃음을 흘리고 있는 여자애. 왜 이런걸까? 미친 여자앤가? 돌았나?
아니다. 이 여자앤 미친년도 아니고 정신도 말짱했다. 불과 몇시간 전만 했어도.
하지만 여자애는 서서히, 미쳐 가고 있다. 몸이 새빨개져가고 있다.
간질간질~
부극 부그극!!
푹푹 푹푹!!
정유림은 여자애의 등 뒤에 서서 왼손으로 여자애의 가는 허리를 발버둥 못치게 꽉 껴안곤 겨드랑이에서 때가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손가락을 놀리고 있었다.
혀로는 여자애의 흠뻑 젖은 목덜미를 연신 핥으며 땀냄새를 음미하고 마시기를 반복한다.
남은 손은 그 굵고 기다란 딜도로 분주하게 여겨질정도로 여자애, 나유미의 보지구녕을 쑤셔대고 있었다.
푹푹 퍽퍽!!
"꺄아흑~!! 카하하하~~이케헤헤헤하하하햐햐하하하하~~!! 으하하하하!!와~~아하하하~"
나유미는 입도 차마 못 닫은채 질질 침을 흘려대고 있다. 아드레날린이 몸속에서 용솟음치고 있는지, 얼굴이며 몸뚱아린 어딜 딱히 가리킬 필요 없이 뜨겁게 달구어진듯 붉으스름하다.
그리고 나유미의 보지구멍은 보기 좋은 사과마냥 새빨개져 있었다. 그리고 폭삭 젖어 있었다.
정유림은 나유미의 귓볼에 침을 묻혀가며 연신 핥아제끼다가, 광소하는 나유미의 귓가에 속삭였다.
"어때? 즐겁지? 후후. 아직이야? 아직 똥이 떙기지 않니? 그럼 오줌을 먼저 싸게 해줄까? 응? 작은 것부터 갈래? 아니면 착하게 예정대로 똥부터 쌀래? 니 좋을대로 해. 어차피 둘다 싸게 만들거니까. 싸고 싸고 또 싸게 만들어서, 아 특히 똥말이야. 지금 똥 이야기 하는거니까 세심하게 들어야 해 귀여운 아가씨~"
간질간질~~!!
부극 부극!!
정유림의 거친 손가락질에 의해 나유미의 겨드랑이에 점차 때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카하하하~!! 아흐흐흐흣~~ 이헤하하하~!!"
나유미의 조개에서 애액이 좀더 넘쳐나고, 질질 흘릴 듯한 분위기가 되어 간다. 정유림은, 나유미가 웃는걸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이내 웃는다고 벌어진 나유미의 입 가까이에 고개를 들이 대었다.
그러자 자신을 자극시키는, 나유미의 입냄새. 뱃속에서부터 솟아올라, 목구멍을 타고 넘어와 입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자극향!!
"...흠~~ 너무나 좋아. 너의 입냄새. 잡아만 둘 수 있다면 내가 양치질도 시켜보고, 며칠 안 닦아도 보면서 다채롭게 음미할수 있을텐데말이야. 그렇지?"
간질간질!!
"!! 아!! 아흐흐흐흐흐~~ 카하하하하~~!!"
"단내가 더 올라오네? 후후. 물을 좀 더 있다 먹여야겠어. 일단 맡을수 있는건 다 맡아봐야지. 나. 너처럼 귀여운 아이의 것은 어떠한 냄새든지 사랑해줄수 있단다. 조금만 기다리렴. 어차피 ㅗ 자로 묶인거잖아? 생각해보니 스타킹 짧은걸 신길수 있겠더라구.
후후~ 특별주문한 발가락스타킹이 있는데, 조금 있다 신겨줄께. 니 발바닥 때좀 더벗기고 나서. 때를 다 벗기고 난 후엔 발목까지 부드러운 그걸로 덮어주마. 그때쯤이면 니발도 알맞게 젖어서 촉촉한 발냄새를 풍길수 있을거라고 생각되고말이야. 그리고 스타킹을 신기고 나서 간지럽히는건 그것대로 또 맛이거든. 널 보낸 후에 내가 가질 수집품도 되고. 이거야말로 일석3조야. 좋지. 너도 좋지? 유미야? 호호~"
그러면서 보지구녕에 또다시 틀어박히는 딜도.
푸북
"아..아흥~ 아크큭~~ 이헤헷~ 이햐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
나유미의 웃음소리를 계속 들어야겠다는 듯, 정유림은 연신 나유미의 겨드랑이의 푹 파인 곳을 긁어대고 보지구녕을 쑤셔댄다.
보지를 쑤셔대면서 정유림은 고개를 슬며시 숙여 나유미의 똥구멍을 바라봤다.
"...아직 좀 덜 벌렁거리잖아? 좀더 힘을 써봐. 아니면 바이브를 똥꼬에 꽂아놓고 자극해줄까? 니 생각은 어때? 응?"
푹푹 파바박
간질간질
바각 바가각!!
"끄~~으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 읏캐캐캐캐케케하하하하하~~"
나유미가 침을 적잖이 흘리자 그녀는 잠시 간질임을 멈추고 나서 나유미가 흘린 침을 느긋하게 핥아먹었다.
"헥...헥....흐...으...."
침을 쉼없이 흘리며 고개를 떨군 나유미. 정유림은 뒷머리를 긁적이다가 말했다.
"...똥냄새가 좀 퍼지다 말았잖아? 차라리 보지 말고 똥구멍부터 쑤실걸 그랬나? 흠....아 맞다..."
박수를 짝 치면서 정유림은 생각에 잠기더니 주절댔다. 어차피 나유미가 듣던 말던 자신이 할 일에 왈가왈부할순 없으니까.
"똥구멍을 자극할 생각만 했지, 정작 똥 쌀때를 생각 안했잖아? 이런, 내 정신도 참. 까딱하면 염소똥을 받을 뻔했네. 내가 싸게 만들려는건 굵고 긴건데말야. 호호"
나유미의 똥구멍에 뭘 좀 틀어박아야 할것 같다. 이미 똥구멍은 아까 알맞게 조임끈을 느슨하게 해놨다.
원통형이고, 휑 뚫린 것을 박아놔야 할 필요성을 느낀 정유림. 그래야 나유미가 똥을 싸기 시작하면, 괄약근을 지속적으로 나유미가 운동시키지 않아도 그게 알아서 밑으로 떨어져 내릴 테니까말이다.
정유림은 잠깐 생각하다, 주문해놓은 항문 삽입용 플라스크를 가져오기로 마음먹고는 배시시 웃음을 지었다.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만큼, 나유미가 똥을 싸면서 보이게 될 똥구멍의 변화를 관찰하기도 용이할테고, 무엇보다 박아놓은채 유미의 겨드랑과 발바닥을 간지럽혀 가면서 보지를 쑤셔대다 보면, 똥은 플라스크가 알아서 받아내줄것이다.
나유미의 똥구멍애 플라스크 주둥이를 잘 틀어박을수 있을지가 관건이긴 하지만, 상관없다.
비눗물을 퍼부어서라도 똥꼬가 열리게 만들테니.
나유미가 깨어 있었다면 도로 기절할지도 모를 것을 정유림은 상상하고 있었다. 그녀는 생글거리며 웃다가 나유미의 입술과 뺨을 핥아 거기에 발라진 땀과 침을 먹어치우고 나선 나유미의 두 젖꼭지를 꼬집었다.
"!! 으흑~!!"
나유미의 교성을 즐겁게 귀로 받아들이며 정유림은 귓가에 속삭였다. 유미의 귀에 대곤.
"똥을 싸고 또 싸서, 더이상 쌀수 없을때까지 뽑아낸 후에, 덩어리가 다 빠져나갔다 싶으면 그 다음부턴 관장 시작이야. 깨끗하게 비워줄께. 세정을 마치고 나면 많이 부드러워질거야 너의 뒷구멍은 말이야. 후후~
그럼 그 다음부턴? 똥구멍에 바이브를 박아넣고 진동을 시키는거지. 똥꼬가 간지러우면 너 아주 미치려 그럴걸? 그걸 내가 빨리 보기 위해선, 너는 최대한 많이, 최대한 빨리 똥을 싸야만 해.
너의 똥냄새에 기대가 아주 크단다. 물론 좀 있다 따로 맡게 될 발냄새도 말이야. 발바닥에서 땀 날때까지 비누타월칠을 해줄테니 기대하렴. 낙서도 괜찮겠고. 후후~ "
결국 나유미가 똥을 다 싼 후에도, 간지럼 고문은 멈추지 않는다. 관장이 이어질거고, 뱃속을 깨끗하게 비운 후엔, 보지와 똥구멍을 적극적으로 자극하면서 나유미에게서 괴로운 신음과 웃음소릴 짜낼 생각을 하고 있는 정유림이었다.
신음하는 나유미의 가는 턱을 움켜쥔채, 그 고운 얼굴을 바라보며 정유림은 눈웃음지었다.
"아아~ 난 왜이렇게 예쁜 여자애의 더러운 것들이 좋은거야. 발냄새니 똥냄새니, 입냄새니 암내니 말이야. 호호~ 하지만...너처럼 예쁜 것들에게서 그런걸 얻어낼때야말로, 진정한 S의 기분을 나는 만끽한단다.
왠줄 아니? 그게 바로 새디즘이기 때문이야. 굴욕을 주고싶어하는 심리, 수치를 주고 싶어하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야. 이해하겠어? 내 마음? 응? 응?"
나유미는 침만 흘려댈뿐 대답이 없다. 고개를 늘어뜨리고 있을 따름이다.
정유림은 웃으면서 말한다.
"니가 제아무리 예뻐도...결국 똥오줌을 내놓고 사는 암컷일 뿐이야. 안 씻으면 냄새난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지만 말이야. 예쁜이들에게서 냄새를 나게 하는걸. 호호~"
나유미에게서 무슨 냄새를 뽑아낼까. 무슨 냄새를 나게 할까. 이 근방에서 가장 예쁜 애들 중 하나라는 이 애는, 과연 얼마나 지저분하고 자극적인 것들을 몸 밖으로 내놔서 그녀에게 대령할까. 기대가 만발인 정유림일 따름이다.
사실 대령이라는 표현은 맞질 않겠지만...정유림은 레즈비언 페티서로서의 무서운 눈빛을 여지없이 발하며 소근거리다시피 작게 말한다.
"구멍 하나하나 할것없이...모조리 뱉어내게 해주겠어. 땀구멍이 들썩거릴 정도로 말이야. 호호~~"
고개를 꺾고 있는 나유미를 잠시 그렇게 매달아둔채, 플라스크를 가지러 갈 준비를 하는 정유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