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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레즈비언 페티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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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5 회 작성일 24-01-08 2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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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림은 나유미를 뒤집혀놓은 다음에 두 다리를 벌려 항문이 시야에 들어오게끔 하였다.



"!!"



정유림의 눈이 빛나기 시작한다.



"예쁘게 생겼네~"



멜라닌 색소의 영향으로 인해 적당히 검은 빛이 주변에 동그랗게 퍼져 있는 항문. 하지만 중심부인 국화 모양을 띄는 그곳은 옅게 붉은 감이 어려 있고, 자극적인 모양새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정유림은 나유미의 항문 가까이에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아봤다. 좀전까지 물속에 있다가 온 애라 딱히 자신을 매료시키는 냄새가 오지 않는다.


 


"흠....관장하기엔 좀 이르지 않나?"


 


관장은 자극적인 소재이긴 하지만, 그녀가 선호하는 것들 중에선 약간 뒤쳐지는 편이었다.



정유림은 예쁜 여자애의 팔다리를 묶어놓은 채 몸 여기저기를 집요하게 간지럼 태우면서 여자애 보지에 물이 차게끔 하는걸 되게 좋아하는 여자였다.



보드라운 몸뚱아리들을 가진 애들은 간지럼 자극에 약한지라, 최음제를 먹이고 나서 신나게 간지럽히면 오줌은 물론이고 똥까지 지리게 만들수 있다.



스캇 플레이에 한한 한 그녀는 그쪽의 프로페셔널들만큼의 관심을 쏟지는 않지만, 여자애가 쏟아내는 오줌과 똥, 그리고 그것들이 풍기는 냄새의 자극적인 페로몬에 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는 여자였다.


 


정유림은 오늘 나유미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걸 다 받아낼 참이다.



나유미의 따뜻하고 양많은 오줌. 그리고 연갈색의 건강한 똥이다.



보짓물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거고, 몸에서 무수한 땀을 뽑아낼 참이다.


 


예쁘게 생긴 여자애한테서 그것들을 몽땅 뽑아낼 생각을 하니 끊임없이 희열이 들끓는 그녀.



정유림은 연신 입술을 혀로 핥다가 즐거운 고민을 한다.



"흠...근데 사실 똥모양이 예쁘게 나오게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란 말이야?  관장은 재미있긴 하지만 물변이라서 미관상 모양이 영 별로야. 접시에 받아낼려면 딜도처럼 굵고 긴게 나오는게 좋은데. 그래야 냉장고에 넣고 얼려서 보관하기도 좋고 말이지.  똥구멍의 냄새를  맡기에도 좋고.."



정유림은 냄새 페티서이기도 하기에 나유미의 똥과, 똥을 싼 직후 항문에서 퍼질 냄새에 대단히 집착적인 면을 보이는 것이다.



예쁜 여자애의 몸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일수록 그녀는 더 환호할수밖에 없었다. 도저히 매치가 안 되는 듯한데, 그 냄새나는 것들을 내놓은 건 이슬만 마시고 살것같이 생기는 여자애들이 내놓은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녀가 비록 나유미의 똥을 먹을수 있을 정도의 스캇플레이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녀는 여자애들의 항문과 똥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건 틀림이 없다.



관장시키기를 좋아하며, 세정 후에는 핥아줄수 있다. 어차피 오르가즘을 이끌어내기 위해 여자애의 항문을 간지럽힐땐 손가락보단 혀를 쓰기를 더 선호하는 그녀이다.



보지 속살이랑, 회음, 항문과 그 주변은 혀로 간지럽혀야 여자애가 미치려 그런다. 혀로 그렇게 공략해가면서 길다란 손톱으로 겨드랑이나 발바닥 부분을 동시에 자극해주면 똥오줌을 뽑아내기에 그만이다. 침도 질질 흘리게 된다.



정유림은 간지럼 페티서이면서 냄새 페티서. 그녀는 나유미의 항문을 바라보면서, 오늘 간지럽혀야 할 부위와, 맡아봐야 할 냄새. 하고 싶은 플레이들을 차곡 차곡 정리한다.



"일단.....때는 다 밀었고...조금 있다가 해볼건...음...비눗물 몸에 뿌리고 타월로 거품내서 또 한번..



간지럽혀볼 부위. 귓볼, 목덜미. 젖꼭지. 겨드랑이. 쇄골주변. 배꼽이랑 주변...음...보지털을 깎아서 가지고 싶은데 그럼 증거가 남는단 말씀이야?  아 아쉽다..제모만 할수 있으면 털은 수집용으로 하고 성기쪽 간지럽히기도 더 쉬워지는데 말이야..



클리토리스 발기시켜서 혀로 핥아주고.. 물 뽑고.. 똥꼬 간지럽히고 핥아주고.. 종아리..발등. 흠..발가락 사이랑 발바닥.  낙서나 잔뜩 해놓고 지우고 계속 해보기 할까?



뭐 좋아. 일단 똥을 싸게 해야 해. 근데 예쁘게 뽑으려면, 관장이 좀 별로란 말이지. 에잇 짜증나. 설사약으로 하면 밀크쉐이크처럼 나올테고.. 살살 어르면서 만져가지고 유도해볼까? 길게 나오게끔?



가만있어봐. 맡아봐야 할게.. 땀냄새랑...암내랑...발냄새. 보지 적시고..똥 뽑고. 똥냄새....이걸 잘 나게 하려면...흠...랩을 몸에 감아놓고 나서 사우나에 슬쩍 넣어놓을까? 땀빼고 말리고 반복시키면 금방 할텐데.



문제는 똥이야. 예쁘게 나오게 해야 해. 똥....아...빨리 싸게 하고 싶다."


 


온갖 것 중에서도 끊임없이 나유미의 변에 대한 기대에 대하여 집착하면서 정유림은 검지손가락으로 나유미의 국화를 살금살금 쓰다듬었다.



움찔



"아..아흥...."



정유림의 손놀림을 의식해서인지, 엎어진채 누운 나유미가 움찔거린다.



정유림은 수집품 목록에 대해서 잠깐 또 생각에 빠졌다.



"모아놓을것이...머리카락은 기니까 조금 잘라도 안걸려. 머리칼이랑...때도 빗자루로 쓸어모아 챙겨놓고, 똥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줌도. 흠..근데 오줌은 아직 경험이 없는데..오줌은 마셔볼까 오늘 한번? 뭐 차차 생각하자.



손발톱이랑 보지도 깎아가지고 가지고 싶은데..아 진짜 가지고 싶은데..."


 


결국 그렇게 일단 수집품은 간략하게, 나유미의 머리카락이랑 똥, 오줌. 때로 결정났다.


 


정유림은 생각에 잠긴 중에도 손톱으로 나유미의 똥꼬 주변을 계속 굴려댔고 나유미는 움찔움찔거렸다.



정유림은 이내 결정을 내리면서 나유미를 엎어놓은 채 몸을 일으킨다.



"일단 도구를 가져와야겠지? 큰걸 뽑으려면 드릴로 벌려놔야 할테니까"



관장은 미루고, 일단 나유미의 똥구멍부터 벌리기로 결정한 정유림은, 회전식,  드릴 바이브레이터를 가지러 가기 위해 걸음을 하기 시작했다. 나유미의 똥구멍이 벌어진 후에는, 본격적인 오르가즘 간지럼 고문이 시작될거다.



나유미의 똥오줌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뽑아낸 후에, 챙기게 될 수집품들.



접시에 담긴 나유미의 똥을 냉장고에 넣기 전에, 정유림은 자신의 후각으로 느긋하게 맡을 생각이었다.



따끈따끈하고, 모락모락 피어오를때 말이다. 나중에 냉장시킨 것들은, 보관하면서 두고두고 관상용으로 둘 생각이다.



"호호. 유미야. 잘 싸야돼? 언니가 똥구멍은 아프지 않게 벌려줄께. 걱정마. 깨어나면 기억도 못할거야. 호호~"


 


항문이라는 표현보단 똥구멍이라고 말하는걸 훨씬 좋아하는 정유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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