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2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레슨일이다.

아내의 복장을 보면, 기대로 가득해서 인지,
기합이 너무 들어가 매우 섹시해 보였다.

검은 플래어의 미니에 튜브 톱 위로부터 틈새를 들어내는
가디건을 걸쳐 입고 있었다.

미니스커트의 길이는, 보통 마이크로 미니 정도였지만,
점점이 되어 있어 아래쪽의 단이, 시스루가 되어 있고,
완전하게 불투명한 부분만 말하면 옷길이 20 cm 정도의
초초마이크로 미니였다.

레오타드 타이츠도 신고 있었지만, 여름용의 조금 얇은 것이므로,
조금 자세히 보면 안이 그대로 비춰질 정도였다.

가디건을 벗으면 어깨를 드러낸 가슴까지의 튜브 톱 차림이다.

역시, 조교와 섹스 트레이닝의 영향 때문일까,
이건 정숙한 여자의 모드가 전혀 아니었고,
야한 메이크 업과 이런 복장을 하면,
더욱 더 페로몬을 뿜어낸다고 해야 하는지,
여자의 색과 향기를 마구 발산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피트니스 클럽에 도착하여, 출입구에서,
지난 주 맛사지 룸에 함께 있던 부부가,
우리들을 찾아내 이야기를 걸어 오기 시작했다.

「볼 때마다, 섹시하네요, 요염함이 더욱 늘어나 오는군요.
  역시, 김종국 선생님의 성감 맛사지 받게 되고 있어 그런가요?」
라고 남편이 소근소근 거리며 말했다.

「네, 무슨 말 입니까.」

「그렇게, 시치미를 떼지 않아도 돼요,
   이번 주 야말로 김종국 선생님이라고 생각해 예약을 했는데,
   선약이 있었더군요, 게다가 부부로......」

「네, 뭐.」

「지난 주,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도 여성 스탭에게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좋았어요.  스탭이, 아내에게
   ”버스트도 좋습니까?”라고 말하기 때문에, 물론 OK했죠.
   그것 만으로, 벌써 대단히 느꼈어요.

   그래서, 과감히, 성감 맛사지라고 할까 성기는? 라고 부탁했지만,
   ”규칙때문에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렇지만 결국, 조금 팁을 건네주고,  받았습니다.

   자신의 아내가, 오르가즘의 절정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분이 됩니다.

    그것이, 김종국 선생님이라면, 더 대단한 것이지요.
    저도 다 알아요. 우리 아내에게도, 그 것을 체험시킬 생각입니다.」

「네?그렇습니까.」

무엇인가 조금씩 나의 NTR 성향이 발각되어 가는 것 같아,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자, 그 부인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 남자끼리 소근소근 해. 빨리 가요.」
라고, 말해 우리 4명이서 같이 헬스클럽으로 향했다.

그 남자는 최수종이란 자로, 중견 기업의 임원출신으로,
리치한 세미 리타이어 생활을 하고 있는 품위있는 신사였다.

사모님 하희라도 꽤 미인으로 지적인 부인이라고 느껴지는
말투가 상당히 교양이 있는 여성이었다.

최수종 부부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지만,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이상한 관계가 되어 갔다.

아내의 외모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레오타드에 핫 팬츠였다.

당연히, 보지에는 스마트 볼도 넣고 있었다.

이제 완전하게 유부녀로서의 정조 관념은 붕괴 되어버려,
항상 섹스를 의식해, 주위의 시선을 즐길 여유마저 나온 것처럼
생각할 정도였다.

그런 섹시한 아내를 보면서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되었다.

김종국 선생님도 있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코칭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스트레칭 코스도 3개월간 12회(1회째는 건강진단, 체력 측정이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11회)의 코스도 마지막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김종국 선생님 자신이 담당하는 정체 요가 코스라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았다.

방금전에 만난, 최수종씨의 부인이,
「그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함께하면.」
라고, 아내에게 말했다.

아내도
「좋네요.」라고, 찬동해 주었다.

최수종씨도,
「어떻습니까, 모처럼 가까워지실 수 있었으니까,
   함께 수강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나에게도 찬동을 요구해 왔다.

웬지 모르게, 더 이상, 선생님과 관련되거나 선생님과의 관계를
주위에 알려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딱히, 뭐라고 거절할 이유가 발견되지 않았다.

「저희 집은,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낮 시간 말고는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라고 애매하게 대답해 주었다.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라고 하는 타임이,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시원시럽게, 정해져 버렸다.

그리고, 레슨 자체는, 아무 일도 없게 끝났다.

레슨중에도, 아내가 기분이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레슨이 종료되었다.

레슨이 끝나고, 선생님이 기다리는 카운셀링 룸으로 향했다.

카운셀링 룸에 들어가자,
벌써, 김종국 선생님이 스탠바이 하고 있었다.

아내를 보고 선생님이, 말한다.

「오늘도 좋은 느낌입니다. 올 때부터 패션을 보고 있었어요.
  확실히 남자에게 먹어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모처럼 여자에게서,,,,,
  그것도 최상급의 아름다우신 부인의 유혹을, 마음껏 즐기지 않으면,
  손해아닌가요. 음란하다고는 해도, 오히려 칭찬의 말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라면 누구라도
  부인과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다른 남성의 그런 시선도 이제 점점 기분 좋아졌겠지요?」

아내가, 기쁜 듯이,
「네.」라고, 대답했다.

「스마트 볼은, 이미 들어가 있겠군요.」

「네.」라고, 아내가, 대답했다.

「어널 플러그는?」

「아, 내가 가져오고 있습니다.」
라고, 내가 대답했다.

「그러면, 부인에게 장착해 주세요.」

아내를 맛사지대에 포복 자세를 시켜,
우선, 핫 팬츠를 벗게 했다.

벌써 기대감과 스마트 볼의 자극으로 레오타드가 얼룩이
되어 있었다.

레오타드의 크로티를 제외해, 팬티도 벗게 하자,
벌써 애액이 실을 당길 만큼 흠뻑 젖어 있었다.

가져온 5 cm 지름의 극태 어널 플러그에 젤리를 발라,
어널에도 젤리를 발라 플러그를 삽입해 갈 것이다.

「아아, 아―.」라고 소리를 높였지만,
벌써 익숙해진 것으로, 순식간에 근원까지 전부 들어갔다.

선생님이, 말했다.

「그러면, 우선, 연습의 성과를 볼까요.
   선생님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오늘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게 해 주세요.
   그럼, 거기서, 케이 겔 체조를 하면서 자위해 보이세요.」

남자 두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내가, 브릿지 상태가 되어, 평소의 케이 겔 체조를 하면서
자위가 시작되었다.

「하-.후.하-.후.」
라고, 보지에 힘을 쓸 때마다 맛사지대까지도,
흔들거리며 진동할 정도였다.

「응.이것은, 굉장하네. 기대 이상일지도 모르네. 그후후.」

「아, 이크. 아~~~ 올 것 같다.」

「자, 마음껏 절정에 오르세요. 손가락 2개만 사용하고,
   스마트 볼을 제일 기분이 좋은 곳까지 밀어넣고,
   치부와 클리도 압박해. 단단히 조여. 불어도 좋아요.
   마음껏 느껴보세요.」

선생님의 지도도 어투가 강해졌다.

「굉장하다. 꼭 죄인다. 아. 굉장한거야. 굉장한거야.
   나온다. 나온다. 아 아.」라고 하며,
조수를 흩날리게 하고, 하반신 전체를 경련시키듯이
격렬하게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이미, 정조 관념 따위는 없을 것이다.

남자 두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심의 자위로 절정에 올라
가랑이를 펼치고, 거기를 벌벌 떨고 있다.

아내의 벌벌 떨며 여운에 잠겨있을 때, 선생님이 말했다.

「기대 이상입니다. 부인, 정말 명기일지도 모르겠네.
   해 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약속이기 때문에,
   일단, 스마트 볼의 줄다리기를 해 봅시다.」

선생님이,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스마트 볼의 끈만 꺼냈다.

서서히 잡아 당겼지만, 어제 이상으로 단단히 조이고 있는 것 같아,
좀처럼 빠지지 않았다.

선생님이 더욱 힘을 줘 가자, 정말 퐁 소리가 나며 빠졌다.

「부인, 합격이에요. 최고의 명기에요.
   선생님의 왕자지를 이정도로, 단단히 조이면 미치겠지요.
   반드시 자신의 단단한 조임만으로도 몇번이나 반복해
   절정을 끝내요. 그후후.」

아내는, 탈진해 있는 것 같았지만,
행복하게 미소를 띄우며 그말을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역시, 뭐, 그런 일은,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이었지만,
나의 결점 투성이인 자지를 단단히 조이기 위한 연습이 아니고,
아내를 최고의 상태로 만들고 나서 범하기 위한 연습이었던 것 같다.

아내도 완전하게 진심 모드로,
선생님의 혀에 탐내 붙는 격렬한 키스였다.

선생님이, 아내에게 말했다.

「합격 축하라고 해야 하는지, 선생님으로부터 선물입니다.
   여성에게 선물을 한 적 없어요. 남편에게는, 조금 이야기했습니다만,
   젊은시절 무렵에는 여성을 그야말로 구멍이나 성욕 처리 정도로
   생각한 극악 무도한 남자였기 때문에.....
   그 만큼, 선생님도 진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네, 아무튼 기쁘네요.」
라며, 그 상자를 받아들었다.

상자를 열자, 여름것 같은 벨트로 멈추는 12 cm 정도의 핀힐의 샌들과
거기에 아직 무엇인가 액세서리와 같은 것이 들어가 있었다.
 
「멋진 샌들, 고마워요. 그렇지만, 이것은?
   이어링? 그렇지만, 어쩐지 다른데.」

라고 선생님을 응시해 말했다.

「 내 월급으로는, 핀힐만으로도, 예산 오버에요.
   그다지 고가의 것이 아닙니다만, 지금의 부인에게는,
   더 기뻐해 줄 것이에요. 그후후.」

이렇게 말하며, 아내의 레오타드를 단번에 벗겨내 전라로 만들어 버렸다.

「이약.」
라고, 입으로는 소리를 질렀지만, 거부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사용하는 거에요.」
이렇게 말하고, 링을 유두와 클리토리스에 장착했다.

「아후.」 「좋다―.」
라고 무심코 소리가 나와 버리는 것 같았다.

나도 이 때 처음으로 보았지만,
노예용의 닙르링과 크리트랄이라고 하는 것같았다.

유두와 클리토리스, 제일 민감한 부분을 사이에 두어 계속
자극하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스마트 볼을 다시 넣고 선생님이 말했다.

「그 상태로, 핀 힐을 신어 조금 걷는 연습을 해 봅시다.」

아내가, 핀 힐을 신고 전라로 카운셀링 룸안을 걸어 보았다.

스마트 볼도 어널 플러그도 들어간대로 였다.

또한,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사이에 두는 음구가 장착되어
익숙해지지 않은 핀 힐을 신고 걸으라고 한다.

그저 5, 6보 정도 걸은 것만으로, 주저 앉아 버린다.

「이 상태로, 걷는다는 것은 도저히 무리에요,
   걷은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나 강하게 느껴버린다.
   저기에 의식이 가기 때문에, 익숙해지지도 않고 넘어질 것
   같게 되고. 절대 무리여요.」

아내가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어 버렸다.

「그럼, 좋습니다. 다음번에 할 때는, 우리 3사람에게 있어서도
   기념해야 할 일이 될 것 같기 때문에, 밖에서 식사라도 하고 나서,
   러브호텔에서 밤새, 사랑해 주지요.
   식사전에 조금 세 사람이서 산책이라고 할까 데이트도 즐깁시다.

   이런 정숙한 유부녀풍의 여성이 창녀와 같은 외모를 하고,
   익숙해지지 않는 핀 힐을 신고, 남자의 팔에 매달리듯이,
   매달려 걷는, 그 근처를 남편이 함께 걷는다,
   꽤 흥분될 취향이지요.  그 후후~~~,

   당장 이런 부인의 모습을 즐기면서, 식사를 즐길까요.
   이봐. 남편. 재미있을 것 같겠지요.」

과연, 굉장한 일을 생각하고 있다.

NTR 성향의 남자 이야기만으로,
두근두근 거릴 만큼 흥분시켜 주었다.

다른 여성이나, 유부녀 에게도 이와 같은 조교,
아니 장난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역시,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사고 회로를 가진 인간인 것 같다.
 
아내에게 핀 힐로 걷는 연습을 계속하게 하면서,
이번에는 나를 진찰해 주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편인 분을 볼까요.
   아무리 NTR 상황에서도 사정감도 없는 듯한 상태라면,
   불쌍하니까요.」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
   아, 그리고, 그 언제 데이트해 줄 수 있습니까?」

「금방이라고 말하고 싶은 상태입니다만,
   오늘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러브호텔도 만원이겠지요.
   일요일의 밤이라면, 거리도 조금 비어 있겠지요.
   게다가, 생리 주기로는 모레의 일요일 쯤이 배란일입니다.
   부인의 감도도 최고로 높아질 것입니다.
   이번에는 차분히 밤새 걸치고, 진짜의 수컷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충분히 가르쳐 주지요.
   최고 상태로 합시다. 그후후~~~~.」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가,
「아, 어떻게 하지, 오늘, 아이들 맡아 달라고 어머니에게
   부탁해 버렸는데.」라고 무심코 말해 버렸다.

「그후후.~~~~ 귀여운 부인입니다. 정말 기대하고 있었군요.
   그러한 순진한 모습도 좋아해요.
   그러나 일요일로 변경해도 아무 문제가 없네요.」

아내가,
「아, 네.」라고, 기쁜듯이, 부끄러운 듯이 응하고 있었다.

나의 정체를 계속하면서, 다시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 어널 플러그나, 스마트 볼도 이것이 끝나면,
   일요일의 데이트때까지, 제외해 두어도 괜찮습니다.
   다소, 단기간에 너무 하드한 조교를 했으니까,
   점막을 쉴 수 있게 해 둡시다. 일요일에 충분히 즐기기 위해.
   그후후~~~~~. 6 시경에 마중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화과나무 관장도 정성스럽게 하고, 모든 음구를 장착하고,
   오늘과 같이 섹시한 복장으로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두 사람 모두 알았어요.」

우리 부부는 입을 모아
「네.」라고 응해 버렸다.

더듬거리며 걷는 아내를 보고,
「그렇다 치더라도, 남편은 몸집도 작기 때문에,
   부인 보통 하이 힐도 별로 신었던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남편을 생각해 주는 부인을 이런 추잡한 여자로 바꾸어
   버려 정말 좋았습니까. 그후후.」
라고 나를 조롱하듯이 말했다.

또한, 정체를 계속하며 말을 이었다.

「어널 처녀도 받아 버려요. 조금 글리세린의 농도를 엷게 해
   주기 때문에, 부인도 노력하는 거에요. 여기까지 오고,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 주세요.
   앞과 뒤의 구멍에 3발 두개, 입에 1발, 이튿날 아침에 1발 두개,
   합계 10발정도는 해 줄까요. 그후후~~~~.」

「네―. 거짓말. 그렇게, 할 수 있어.」

라고, 아내가, 기쁜듯이 말참견을 해 왔다.

「뭐, 즐거운 기대로 생각해요, 그후후~~~~.」

정말일까?

젊은 무렵이라도 한번 발사해 내 버리면,
그 날은 그것으로 최후였던 내 입장에서 보면,
전혀 믿을 수 없는 듯한 이야기였지만,

자꾸자꾸 기대는 부풀어 올라갔다.

「남편, 자, 완성이에요.」
라고, 선생님이 말했다.

체내의 뼈가, 삐걱삐걱 기분 좋게 소리를 냈다.

「이것으로 오늘은 끝이에요, 일요일에 뵙죠.
   만약을 위해, 여기와 여기와...  여기.
   일요일 오전중에라도 시판중인 뜸을 사서 해 주세요.
   그리고 토요일은, 가족들과 함께 논다든가 하고,  일요일의
   그 시간이 될 때까지, 섹스의 일은, 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라고 하며, 매직으로 몸에 표시를 하면서 말했다.

「 그날은 나만 합니다. 남편이 발기되면 스스로 해도 좋고,
    한번 정도는 부인에게 하게 허락 해 주죠.
    일요일은, 그야말로, 정말로 밤새도록 부인의 몸을 최대한
    받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있다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남편이 결정해 주세요.」

그러한 식으로 말해지자,
스스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곤란해져 버렸다.

이것은 역시, 치료인가, 카운셀링인가, 희롱당하는 아내를
빼았겨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그 날의 카운셀링은 끝났다.

일요일의 기대로, 두 사람 모두 머리가 가득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