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임원회 17 (58,59,60,6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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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답하는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아요. 부인이 클리토리스 고문이 아니라면 뭐든지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좀 더 기쁘게 말해 주세요"
"네, 네……미안합니다"

아내는 억지로 만든 웃는 얼굴을 합니다.

"에, 에리코에게  관장 고문을 해주세요……부탁합니다"
"조금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말투가 딱딱하네요. 역시 부인은 관장에 약한 것 같다. 무리를 하지 말고 클리토리스 고문으로 합니까?"
"아, 아니요 미안해요."

아내는 당황한 것처럼 알몸의 이누야마에 매달립니다.

"응, 응, 이누야마씨……에리코에게 관장을 해. 에리코, 관장을 아주 좋아해. 에리코의 큰 엉덩이를……관장으로 마음껏 고문해줘."
"아직도, 이런 식으로 하면서 조르는군요."

이누야마는 또다시 아내의 귓전으로 무슨 말인가 속삭입니다. 아내는 「아……」하는 한숨을 토하면서  부끄러워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윽고 아내는 생각을 멈추고 CCD 카메라로 향해 풍만한 엉덩이를 쑥 내밀어, 양손으로 엉덩이를 갑자기 밀어 열었습니다.

엉덩이 사이에 숨겨져 있었던 아내의 진보라의 항문이, 디스플레이상에 노출 되었으므로 나는 놀라서 간이 부서지는것 같았습니다.

"여, 여러분……봐주시겠습니까?　이, 이것이 음란 유부녀, 에리코의 엉덩이의 구멍입니다……어떻습니까?　잘보입니까?"

남자들로부터 잘 안보인다, 라든지, 좀 더  구멍을 열어보라는 야유가 퍼집니다.

"아아……"

아내는 남자들의 제촉을 받아서 다시 한계까지 엉덩이를 엽니다. 몸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푹 고꾸라질 것 같게 되는 아내를 이누야마가 잡아서, 말랑말랑한 유방을 비빕니다.

"어, 어떻습니까?　이, 이것으로 보이십니까?"

아내는 항문을 분명히 보인 채로 가끔씩 요염하게 엉덩이를 흔듭니다.

"잘 보이는군요."
"주름의 숫자까지 셀수 있겠군요."

남자들이 조롱하자, 아내는 「아……기뻐요」라고 다시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국화의 꽃과 같은 세로주름에 둘러싸진 항문으로부터 그  하부에 선명하게 개화한 여음까지 드러낸 아내. 수치의 극한이라고 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아내의 은밀한곳으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 느끼고 있다……)

조신하게 청초했던 아내가 이누야마에 의해 강요받아서, 남자들에게 추잡한 모습을 보이며 흥분한다. 나는 이누야마들의 조교에 의해 아내의 안의 완전히 새로운 인격이 눈을 뜬 것은 아닐까 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추잡하고 음란한 것입니다. 나는 아내의 씩씩할 정도로 탄력있는 엉덩이을 아주 좋아했습니다만, 디스플레이 전체를 다 채우는 박력 만점의 그곳에, 금방 매달려 하고 싶다고 하는 욕구에 몰렸습니다.

나의 물건은 이미 통상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딱딱해져 있어서 지금 증오스러운 남자들이 아내를 추잡한 수단으로 더럽히는 것에 대한 분노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은 스스로의 흥분을 높히는 재료가 되어 있는 일도 부정할순 없습니다

"그런데, 응……에리코의 엉덩이의 구멍, 사랑스러워?　후지무라씨랑 에토씨의 엉덩이의 구멍과 비교해, 색이나 형태, 크기는 어때?　저기, 응?……입다물지 말고, 감상을 말해봐."
"엉덩이의 구멍에서는 부인이 제일이에요"
"그렇네요, 색과 좋은형태라서, 불만 없는 구멍이다"

남자들은 웃으면서 아내의 항문에 비평을 더합니다.

"아……기뻐요……"

아내는 그 말대로, 아주 기쁜듯하게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듭니다.

"이, 이번 위안회에서는 에리코는, 전회와 같이 보지나, 입뿐만이 아니고, 이 엉덩이의 구멍도 사용해 여러분에게 봉사할거에요, 그러니까 내일은 미쯔오카 선생님의 클리닉에서 제. 제대로 에리코의 엉덩이의 구멍을 열어 주세요……부탁합니다"
"잘 말했습니다. 부인."

이누야마가 아내의 엉덩이를 통 통 두드리자, 아내는 붕괴되는 것처럼 넘어져 이누야마에 그대로 끌어 안겨집니다.

"부, 부끄러워요……부끄러워……이누야마씨……"
"좋아 좋아, 좋은 아이다, 좋은 아이다"

이누야마는 수치의 극치로 혼란상태에 있는 아내를 아이와 같이 부드럽게 다시 입술을 빼앗습니다. 아내는 주저하지 않고 이누야마에 입술을 맡겨 애교를 부리듯이 혀를 들이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누야마가 보내 오는 타액을 삼키고 있는지 우 우우  하는 소리와 함께 목이 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내가 해준 적이 없는 열렬한 진한키스를, 나는 어안이 벙벙해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어울려요. 회장."

이윽고 입 맞춤을 끝낸 이누야마는, 아내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부드러운 소리로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소망대로, 관장 고문을 해주지요."
"……부탁해요, 이누야마씨"

아내는 긴속눈썹을 가진 눈동자를 황홀한 표정으로 감고 이번은 자신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이누야마의 입술을 항해갔습니다.

아내는 다시 구속 의자에 나신이 고정되어 양 다리를 높히 올린 포즈로 고정되어있습니다. . 의자와 아내의 엉덩이의 사이에는 쿠션이 놓여져 있고 아내의 항문은 곧바로 CCD 카메라로 비추어지고 있어서  디스플레이에는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위쪽에는 나무 열매와 같이 열린 아내의 여음이 그리고 조금 전까지 실에 묶여, 아직껏 충혈 되어 있는 클리토리스가 분명히 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들과 여자로써의 극한의 수치를 당한 다음에 아내의 넋을 잃고 눈감은 얼굴이 줄지어 있는 모습은, 무엇인가 오브제 같게 보입니다.

(번역자 주 : 오브제는 환상적·상징적·괴기적(怪奇的) 효과를 내기 위해 쓰는 재료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비현실적이다. 뭐 이런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드디어 관장 고문에 받게 된 아내의 표정은 과연 긴장을 숨길 수 없습니다. 방금전의 이누야마와의 대화으로부터, 아내가 임원회에서 관장 고문을 받은 적은 처음이 아닌듯 하지만, 아내에 있어 관장 고문은 고통과 굴욕 이외의 무엇도 아니었겠지요.

그러나, 섬세한 클리토리스를 8시간이나 묶여지는 것을 계속하는 것보다는, 한때의 고통과 굴욕을 참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지요. 그런 아내의 비통한 각오가 딱딱한 표정으로부터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자 부인, 관장 고문을 하기 전에 하나 해 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도대체 더 이상 무엇을 할 생각인가. 돌연한 이누야마의 말에, 아내는 불안한 듯한 표정을 보입니다.

"부인은 조금 전, 나의 첩이 되고 싶다고, 이 호텔의 방에서 쭉 살게 했으면 좋겠다고, 이라고 했어요. 저것은 본심입니까?"

"네……물론 본심이예요"
"그렇다면 부인이 입어 온 옷, 이것도 이제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으로 봐도 되겠죠?"

이누야마는 옷장안에서 탈의바구니를 꺼내 옵니다. 그 안에는 아내의 외출용의 엷은 황색의 원피스, 상하갖춤의 흰 브래지어,팬티 그리고 스타킹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그것은……"

아내는 당황한 것 같은 표정이 됩니다.

"어떻습니까?　조금 전의 말은 본심이 아닙니까?"
"그, 그렇지만……그것이 없으면 에리코……쭉 알몸으로 살지 않으면...."
"그래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그런건……곤란합니다. ,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거에요."
"이 호텔은 나의 것입니다. 방의 청소나 부인의 식사의 주선을 하는 종업원에게는 사정을 잘 이야기해 두기 때문에 괜찮아요"
"내, 내일의……미쯔오카 선생님의 클리닉은……"
"알몸인 채로 차에 태워서 가드리죠."

아내는 몹시 놀랍니다.

"그런것……심해요……이번 위안 여행은 어떻게 합니까……"
"그것도 알몸이에요. 뭐, 여행이라고 해도 부인은 최초부터 마지막까지 알몸인 채로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컴패니언과 함께 술을 따를때나, 우리와 혼욕 하는 이외는 섹스 할겁니다. 옷은 필요 없어요. 숙소의 인간에게는 잘 말해두지요."
"아……심한……그런 일은……"

아내는 구속 의자 위에서 몸부림 칩니다. 가날픈 나신을 떨고 있는 모습은 곤혹, 고뇌라고 한 것 뿐만이 아니고, 노출의 쾌감에 대한 기대 같은 것까지 느끼게 합니다. 나는 그저께 「호텔10번점」의 앞에서 본 나가오들과의 아내의 노출 플레이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있었습니다.

아마 아내는, 이누야마에게 첩이 된다고 애교를 부리면서 방심을 틈타 정작 호텔로부터 언제라도 도망가는 것 같은 방법을 찾아볼려고 했겠지요. 그러나, 입는 것을 모두 빼앗긴다면 어려워집니다.

그런 아내의 계획은 이누야마로부터 시원하게 간파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스스로에 맞지 않는 추잡한 모습을 보여서 이누야마를 속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산전수전을 겪은 이누야마의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얕은 속임수라고도 할 수 있는 생각을 이누야마로부터 반대로 고문의 수단으로서 이용되어 버렸습니다.

"어떻습니까?　역시 첩이 되는 것은 그만두고 온천에 팔리는편이 좋습니까"
"싫어……그것은 싫어요……, 부탁……팔지 마……"

아내는 과연 온천에 팔려, 아이와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은 견디기 어려운 것인지, 싫다고 싫다고과 목을 좌우에 흔듭니다. 그 얼굴에는 기분탓인지 마치 현재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을 즐기는 것 같은, 황홀해보이는 색이 떠올라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옷은 필요하지 않죠?"
"네……"

아내는 뺨을 붉히면서 작은 소리로 답했습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알몸으로 삽니까?"
"네……말씀하시는 대로, 알몸으로 살아요"

아내는 각오한듯한 어조로 그렇게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원피스는 호텔의 여자 사원에게 주기로 하지요. 부인이 몸에 걸치고 있던 블래지어와 팬티는 어떻게 할까요?"
"마음대로 해주세요...."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부인도 지금부터 무일푼이라면 무엇인가 부자유하겠지요. 블래지어와 팬티를 세트로 임원의 여러분께 팔려고 합니다만, 좋습니까?"
"좋아요......"
"그렇습니까……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말하세요"

아내는 이누야마의 말을 네, 네 수긍하면서 듣고 있었습니다만, 곧 얼굴을 CCD 카메라에 향했습니다.

"임……임원의 여러분……유, 유부녀 에리코의 사용이 끝난 팬티와 브래지어 세트…… 어떻습니까……, 꼭 사주세요.."

아내는 물기를 띈 눈동자로  목소리를 떨면서 그렇게 말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흔듭니다. 임원의 남자들로부터 와 하고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그저께의 아침, 에리코가 집을 나오고 나서……, 오늘 아침 이누야마씨에게 탈의할 때까지, 2일동안 입고 있었던 팬티에요...자  증거를 보여드려요……이, 이누야마씨 죄송합니다만……팬티의 크로치의 곳을……카메라를 향해주세요"
"이렇게 말입니까?"

(번역자 주 : 크로치 는 글러브(glove)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의 U자형 부위를 가리킨다 고 하는군요. 문맥상 음부가 닿는 부분일거 같습니다. )

이누야마는 웃으면서 아내의 순백의 팬티를 집어서 카메라의 앞으로 가져가 넓혀 크로치의 부분을 과시합니다. 거기에는 약간입니다만 황색이 스며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자들로부터 다시 와 하고 웃음이 솟아 올라 일어납니다.

"응…응……이해가 되었어?　그저 조금이지만, 황색의 얼룩이 있어요. , 음란유부녀 에리코의 얼룩이 있는 팬티와 브래지어를 함께 사주세요.. 부탁합니다."
"얼마에 사면 좋은거야?"

케츠카의 소리에 아내는 수치스러운지 입을 다뭅니다.

"천, 천엔으로……"
"얼룩이 스며든 팬티 를 천엔으로 사라고 말하나?"

케츠카는 일부러 놀란 것 같은 소리를 지릅니다.

" 미안합니다……그러면 아……, 5백엔으로……"

아내가 작은 소리로 그렇게 말하자, 남자들은 참지 못하고 자지러지게 웃습니다.

"부인, 그렇게 장사가 서툴러서는 앞일이 걱정되어요"

이누야마는 그러한과 아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두드립니다.

"부인, 얼룩이 스며들은 팬티는 비싼것이니까, 좀더 비싸게 팔지 않으면. 그리고, 부인의 재산은 이제 그 블래지어와 팬티 밖에 없는 거니까요. 진지하게 팔아 주세요"
"아... 미안합니다."

아내는 다시 이누야마로부터 무슨 말을 듣고  자포자기 한 것처럼 격렬히 마구 엉덩이를 흔들면서 남자들에게 애원 합니다.

"응, 응……42세의 음란한 유부녀, 에리코의 팬티, 비싸게 사주세요. 부탁할테니까. 사, 사 주신 분에게는 특별히, 페, 구강 성교도 서비스 할께요. 저기, 응, 사--"

"좋아, 내가 사자"

케츠카가 소리를 지릅니다.

"팬티와 브라, 세트로 3만엔으로 어때"

아내는 주저주저 하면서 얼굴을 이누야마를 향합니다만, 이누야마는 잔혹한 미소를 띄워 고개를 젓습니다.

"좀, 좀 더……높게 안 될까……케츠카씨"
"더이상 비싸게?　그러면 좀 더 서비스를 받지 않으면 무리다."
"서비스라고 말씀하셔도……어떻게……에리코의 신체라면 어디에서라도 자유롭게 하셔도 좋아요"
"부인은 우리의 여자 노예니까, 그런 것은 서비스라고는 말할수없어요."

남자들은 그렇게 말해 서로 웃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내일의 육체 개조전에 부인의 음모를 전부 깎아 갖는다. 그것을 합해 5만엔으로 합시다"
"그런……"

아내의 얼굴이 수치로 이해서 붉게 됩니다.

"그런 일을 하시면, 남, 남편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이런, 아직 남편에게 돌아갈 생각입니까?"

이누야마가 굵은 눈썹을 올립니다.

"온천에 팔리는 것이 용서되었다고 해도, 부인은 지금부터 쭉 이 호텔에서, 나의 첩으로서 살지 않습니까?　이제 남편을 만날 일은 없습니다."

"아……그런……"

아내의 눈동자로부터 뚝뚝 눈물이 넘쳐 떨어집니다.

아마 아내는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에는 가족을 버려 집을 나오라고 명령받고 있었지만 당분간 이누야마들이 말하는 대로 하고 있으면 머지않아 해방될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있었겠지요. 얼마나 기학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남자들이 유부녀를 납치한다는 일을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방되면 나에게 돌아와 「불륜이라고 하는 죄를 범한 이상에는 용서받을수 없어서 나와는 함께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가오와도 헤어져 혼자로 반성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아이를 버리는 것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 돌아왔다」라고 고개를 숙인다. 그러면 나는 한때는 아내를 꾸짖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긴 부재를 걱정해, 또 아이를 생각하는 기분이 이겨 자신을 집에 받아줄 것이다. 그리고 천천히 나에게 사과하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습니까?　여기서 나의 첩으로서 산다고 한 것은 거짓말입니까?  부인"

이누야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에게  대답을 강요합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군요?"
"사,사실입니다……"
"남편보다입니까?"

아내는 조금 동안 괴로운 듯이  얼굴을 숙이고 있었습니다만, 이윽고 휙 얼굴을
올리면서 「네……남편보다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거짓말하고 있어……에리코)

나는  아내가 이누야마를 사랑하고 있다고 한 것은 이 장소를 견디기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격렬한 충격에 가슴이 아파집니다. 그러나 다음에 아내가 한 행동은 한층 더 나를 놀래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를 볼 수 있습니까"

이누야마는 그러한 말과 함께 허리에 감고 있던 목욕타올을 벗습니다. 52세의 연령을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씩씩한 남근이 서있었습니다.이누야마는 먼저 나온 액체로 끈적끈적 빛나는 그것을 아내의 입가에 눌러 붙이듯이 했습니다.

"알았습니다……"

아내는 끄덕이고 입을 열어 핑크색인 혀를 내밀어 이누야마의 귀두를 ㅤㅎㅏㄼ기 시작했습니다..

"아……멋져요....."

한숨을 쉬는듯이 그렇게 말한 아내는, 날름날름  구슬의 근처를 ㅤㅎㅏㄼ아 올리고 있었습니다만, 이윽고 크게 입을 열어 이누야마의 페니스를 삼킵니다.

"이누야마씨……를 좋아해요……아……사랑하고 있어요"

아내는 아주 사랑스러운 듯이  이누야마의 남근을 계속 빱니다.

"구슬도 빤다."

아내는 끄덕끄덕 끄덕이면서 이누야마의 남근으로부터 입을 떼어놓고, 츄웁 츄웁하는 소리와 함께 크게 입을 열어 축 늘어진 구슬을 입안에 넣었습니다.

"이제 남편에게는 미련은 없겠네요"
"네.. 네..."
"분명하게 대답하세요"

이누야마의 소리에 아내는 물기를 띤 눈동자를 보입니다.

"……이제, 남편에게는 미련은 없어요."

그렇게 말한 아내는 다시 이누야마의 페니스에 뜨거운 입맞춤을 합니다. 이누야마가 무엇인가 아내에게 속삭이자 아내는 한숨을 쉬는 것 처럼 입을 엽니다.

"에리코가 두 번 다시 남편에게 돌아갈 수 없게……에리코의 보지털을 모두 깍아주세요."
"에리코는 아기와 같은 신체가 되어,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으로 이누야마씨를 첩으로 시중들고 싶어"
"부인의 기분은 잘 알았습니다"

이누야마는 그러한 말과 함께 쑥 신체를 당깁니다. 아내는 일순간 멍청한 표정을 이누야마를 향합니다. 나는 그것이 마치, 아내가 이누야마를 최후까지 보낼수 없었던 것을 애석해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더 이상 나 혼자가 즐기고 있어서는, 다른 여러분에게 원망받습니다. 관장을 시작합시다. 좋죠. 부인?"
"네......"

아내는 순순히 끄덕였습니다.

혐오 하고 있어야할 관장 고문을 받아들이는──아내의 현재의 표정에는 저항이라고 한 것은 보지 못하고, 다만 약하게 눈을 숙여 수치로 뺨을 붉히고 있는 것만으로 보였습니다.

"관장전에 엉덩이의 구멍을 조금 맛사지 해 줍시다"

이누야마는 KY젤리를 손가락끝에 잡아 노출된 아내의 항문에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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