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MC/로봇] 로봇 교사 1/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MC/로봇] 로봇 교사 1/2

페이지 정보

조회 254 회 작성일 24-01-08 22:4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워낙 느린 번역과 바쁜 일상때매 자주 못올려요

 

더구나 mc스토리의 보고인 MCSTORIES사이트가 저희회사에서 막혀서 우회로 들어가서 가져오느라 더 고생을 하하

 

전에 제가 올린

15954    [번역/MC/로봇] 학생 - 선생 관계 2/2   91
15953    [번역/MC/로봇] 학생 - 선생 관계 1/2   99

 

이 작품의 선행 스토리 정도 되나 봅니다. 대략 절반 정도 번역한것이고

 

작가가 좀 잘 못된듯한 부분과 부자연 스러운 부분은 졸역으로 의역 했고

 

원본에 충실하려구 했는데 영어 실력이 딸리네요^^

 

워낙 졸역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은게 제가 전에 올렸던 나의 가문 이 작품이 1편이 남았는데 마져 올리는게 좋을지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이 작품후에 다른건 몰할지 고민이랍니다. (번역력과 워낙 글을 못쓰니 원^^)

 

그럼 재밌게 보세요 내용이 한글 5페이지 분량인데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네요.

 

-------------------------------------------------------------------------------------- 

 


"로봇 교사"

DR.ROBO

 


사라는 자신의 즐거움인 아이들이 있는 중앙홀로 다가갔다.


"월요일에 뵈요, 로빈슨 선생님!" 제이니 스미스가 그녀를 스쳐가면서 소리쳤다..


"좋은 주말 보내라 제이니" 사라는 미소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걸어가던 사라의 눈에 홀 반대편에 나타난 과학교사인 알 벤틀리 선생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자신을 한번 둘러보고 그의 앞으로 다가갔다. 매우 편안하고 부드러운 움직이었고


그녀의 큰.. 아니 거대한 가슴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는 그녀보다 조금 어린 31살이었고 학교로 부임한 후 쭉 그녀에게 추근덕거리고 있었다.

그는 침이 마르게 그녀를 칭찬하고 알랑거렸지만 그녀는 매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알은 여전히 그런 모습을 유지했고 그녀를 볼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싫은 기분도 들었지만 성희롱일 정도는 아니었고 대체로 자신의 팬 중

하나 정도로 생각되었다. 그의 말들은 듣기 좋은 정도의 칭찬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다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물론 그가 맘에 든다거나 그다지 별로 내키는 건 아니었지만.



"안녕하세요, 사라. 좋아보이는데요."

그는 미소를 머금고 말하면서 빠르게 그녀의 몸의 라인은 흐텄다.


“ 고마워요. 알 긴 하루네요”



그의 시선을 끈적하게 느끼며 그녀는 대답했다. 그는 종종 실험실 쥐처럼 그녀의 바라보곤 했다.



“ 아마 연휴 전날이라 그렇겠죠. 4일이나 연휴인데 모 계획이라두 있어요?”


“ 아뇨. 존이 일이 있어서 난 집에서 아마 혼자 쉬게 될 거에요”사라는 대답하며 되물었다.


“ 당신은요?”


“ 아 나는 오래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계속할거에요”


"정말요? 어떤 종류의 실험인가요?"





그녀는 전에 그가 매우 천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들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가 여가시간에

몰하는지 좀 궁금하기도 했다. 모 그리 많이는 아니지만..



“ 좀 매우 복잡하답니다. 좀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새로운 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만든달까요.

새로운 형태의 인공지능 컴퓨터를 개발하는거에요!”


"와우, 그것은 매우 복잡하게 들리네요. 공상과학 소설 같은 이야긴데요“



그녀는 웃으며 이야기 했지만 혹시 말실수라도 했나 싶어 조금 그의 눈치를 살폈다.

그의 얼굴이 조금 어두워졌다. .




"이건 공상 과학 소설이 아니라 정말이라구요. 난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무엇인가 될 거라고 믿어요."


알은 다소 흥분한 것처럼 보였다.


“ 그래요. 당신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알”


그는 미소를 지었다.


" 혹시 당신도 내 실험을 보고 싶지 않아요? 어쩌면 날 좀 도와주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


" 내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 여기서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당신에게 내 실험을 보여주면 훨씬 쉬울 것 같네요. 당신도


관심이 있나요?"


“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돕겠지만 제가 도울게 있겠어요?”


" 좋아요, 오늘 저녁이면 당신에게 보여줄 준비가 될 거에요. 당신을 위해서 몇 가지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이따가 저녁 8시에 보면 어때요?."



사라는 잠시 생각했다. 존은 오늘 바쁠 것이고 아이는 보모가 봐주면 그만이었다. 한마디로


오늘 그녀는 너무 심심했다.



“ 좋아요. 그렇게 하죠. 하지만 너무 늦으면 안 되요. 알. 그리고 꼭 기억해요. 도와는 드리겠지만
그게 데이트를 뜻하진 않아요. 알겠죠?

“ 오 물론이에요. 당신이 어떤 마음인지 잘 아는걸요. 충분히 알아요” 알은 웃으며 말했다.


“ 그럼 8시에 봐요”


“ 물론이에요. 지난 번 가본 당신 집을 기억하니 이따 그리로 갈께요”



사라는 말을 마치고 그의 곁에서 멀어졌다. 알은 웃으며 그녀의 뒷모습을 바로 보았다.

오늘 그는 사라의 방문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이었다.



* * * * * *

사라는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비록 알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자신이
 멋져 보이길 여전히 바랐다. 그녀의 갈색 스웨터는 그녀의 거대한 가슴에 딱 맞았지만 그것은

그녀의 큰 가슴을 한결 더 섹시하게 보이게 했다.


“ 그가 질질 싸겠구만.”


그녀는 미소로 생각합니다. 그녀는 가방과 아기 캐리어를 들고 차로 걸어갔다. 그녀는 보모인
트레이시에게 아이를 맞기고 그리 많이 늦지는 않을 거라고 이야기했다. 트레이시는 그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평소에도 존과 자신이 늦으면 트레이시는 아이를 잘 돌보곤 했다.


“ 늦게되면 전화할게” 그녀는 집을 나섰다.




* * * * * *


알은 초인종 소리를 듣고 웃으며 문을 열어 그녀를 맞이했다. .


“ 정확하게 도착했네요. 사라”


"정말 당신의 도움에 감사해요 사라."



그는 정말 감동한 것 처럼 보였다. 그녀는 자신이 보수적으로 입었음에도 왠지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는 자신을 느꼈다.


“ 그런데 난 아직도 내가 흥미로워할 우리의 계획이 몬지 모르겠어요. 당신 정말 세상에


엄청난 발명을 하긴 할 거에요?“


“ 내 생각에는 그래요. 아마 그럴거에요” 그는 대답했다.


"뭐 좀 마실 래요? 난 커피 생각이 나는데 당신은 어때요?"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고마워요"



사라는 그가 부엌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그의 거실을 둘러봤다. 책장에는 온갖 과학, 전기 잡지로
가득했고 책상에는 온통 각종 서류와 학교에서 가져온 듯한 여러 가지들로 가득했다.


“ 적어도 서류작업에 미쳐가는 사람이 나만은 아닌거 같네.”




그는 커다란 머그컵 두 개를 가지고 돌아왔고 그 중 하나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 고마워요” 그녀는 그것을 받아들고 한모금 마셨다.

“ 오 향이 아주 근사한데요”


“ 그럴거에요. 이건 나만의 고유한 브렌드랄까요. 자 내 연구실을 보여줄께요”


그녀는 갸웃 거렸다. “ 실험실이 따로 있어요?”



“ 네. 지하실을 리모델링해서 내가 연구할 수 있도록 개조했답니다. 그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기구들도 꽤 갖추어 두었고 여러 가지를 할수 있답니다.”

그는 말했다, "당신에게 특별히 보여 드리죠."




그녀는 그를 따라 아래로 내려간 순간 깜짝 놀랐다. 그는 그녀의 반응에 미소로 화답했다.


"와우, 알, 매우 인상적 이군요." 그녀는 외쳤다.



새라가 큰 방을 여기저기 둘러 보았다.  모든 종류의 전자 제품과 컴퓨터들이 벽에 줄지어 놓여있었고
전선들과 케이블이 천장에 걸쳐 각 장비들로 잘 정돈되어 연결되어 있었다



"이렇게 많은 장비를 구할려면 엄청 돈이 많이 들겠어요?"

낯선 장비들에 놀라며 사라가 물었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이것들을 마련했어요. . 내가 대학에서 연구를 시작할 때 부터요.
어느새 취미 그 이상이 되어 버렸죠.“그는 말하면서 웃고 있었다.


그녀도 따라서 미소를 지었다. 사라는 방의 한쪽이 커턴으로 가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물었다.
 

“ 그리고 저 커턴 뒤에 몬가 핵심적인게 있나보군요?”



그는 끄덕였다.


“ 당신에게 보여줄때 좀더 드라마틱 하길 바랐답니다”


“ 이 희한한 장비들로 몰 하는건가요?”



그녀와 그녀의 커피 한잔 달라고 하고 그것을 받아 마시면서 물었다.



“ 사라 나는 천재라고도 불려진답니다. 난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꿀 무언가를 개발하고 있다구요“
그는 거의 고함치듯 말했다.






“ 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기원적인 컴퓨터를 만들고 있어요. 그것은 마치 인간의 두뇌처럼

움직일거에요”


“ 전에 들어본거 같네요. 아마 인공지능 컴퓨터라던가.”



그는 미소를 지었다.


“ 맞아요. 하지만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것 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것을 개발 중이랍니다”


“ 나의 경우는 아주 작고 매우 첨단의 미세기게인 나노라는 것을 사용해서 하고 있어요.


그 누구도 시도해 보지 못한 놀랍도록 향상된 기술이죠. 각각의 기계들이 각각 의 동력을


가지고 또한 하나의 기계처럼 동작하고 또한 하나의 기계처럼 모이는 매우 강력한


것이랍니다”



그녀는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 나노들이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마치 당신의 뇌세포처럼 동작한다는 말이에요. 이건 현재 존재하는
컴퓨터 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것이라고요"


그는 사라가 커피를 끌까지 마시는것을 바라보면서 매우 흥분해서 말했다.



“ 나는 내가 디자인한 새롭고 강력한 컴퓨터들을 이용해서 이 나노들을 이용할 수 있고


이제 다음 단계로 발전할 때에요“



"다음 단계로? 다음 단계는 뭔가요?" 그녀가 물었다.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고 머리에 손을 댔다.



“ 다음 단계는 바로 사람의 대뇌. 바로 당신의 뇌속에 그 나노들을 투입할 차례에요.
사라 당신은 살아 있는 컴퓨터로 바뀌는거에요!”

그녀의 눈은 그녀가 커다랏게 변했다.


"뭐?! 무슨 소릴하는거야?"



그는 웃었다. 이미 그녀에가 투여한 약물은 충분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신에게 나의 나노들이 투입될 것이고 당신을 새로 프로그래밍 할 거야!
당신은 완벽한 컴퓨터 뇌를 가지게 되고 당신은 인간 로봇이 되는 거야!”


그의 말에 놀란 사라의 눈이 동그래져서 그를 쳐다보았다..



"아니 ... 당신 미쳤구나!"


그는 소리치며 일어나려 했지만 그순간 약기운이 그녀를 덮쳤다.
그녀의 들아 올리던 손이 축 쳐지며 그녀는 무너져 버렸다.



“미쳐? 그럴지도 모르지 사라. 하지만 당신은 곧 알게 될거야 내가 미쳤나 안 미쳤나!”



그는 웃으며 그녀를 들어 올렸다.



추천113 비추천 78
관련글
  • 이세계의 로봇과 에로 - 제 1장: 제 1화
  • 메이드 로봇의 역습 - 11 - 과거
  • 메이드 로봇의 역습 - 9 -
  • [일/번/단] 슈퍼로봇대전 패러디 - 쿠스하의 재난
  • (일/번)메이드 로봇의 역습 1
  • [번역/MC/로봇] 로봇 교사 2/2
  • [열람중] [번역/MC/로봇] 로봇 교사 1/2
  • [번역/MC/로봇] 학생 - 선생 관계 1/2
  • [m/c] 나노로봇 (6) 이지혜-1
  • [m/c] 나노로봇 (5) 유미의 회상과 이지혜
  • 실시간 핫 잇슈
  • 단둘이 외숙모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