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MC/로봇] 로봇 교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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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3 [번역/MC/로봇] 학생 - 선생 관계 1/2 99
"월요일에 뵈요, 로빈슨 선생님!" 제이니 스미스가 그녀를 스쳐가면서 소리쳤다..
걸어가던 사라의 눈에 홀 반대편에 나타난 과학교사인 알 벤틀리 선생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자신을 한번 둘러보고 그의 앞으로 다가갔다. 매우 편안하고 부드러운 움직이었고
그녀의 큰.. 아니 거대한 가슴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사라. 좋아보이는데요."
“ 고마워요. 알 긴 하루네요”
그의 시선을 끈적하게 느끼며 그녀는 대답했다. 그는 종종 실험실 쥐처럼 그녀의 바라보곤 했다.
“ 아마 연휴 전날이라 그렇겠죠. 4일이나 연휴인데 모 계획이라두 있어요?”
“ 아뇨. 존이 일이 있어서 난 집에서 아마 혼자 쉬게 될 거에요”사라는 대답하며 되물었다.
“ 당신은요?”
“ 아 나는 오래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계속할거에요”
"정말요? 어떤 종류의 실험인가요?"
그녀는 전에 그가 매우 천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들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가 여가시간에
“ 좀 매우 복잡하답니다. 좀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새로운 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만든달까요.
그녀는 웃으며 이야기 했지만 혹시 말실수라도 했나 싶어 조금 그의 눈치를 살폈다.
"이건 공상 과학 소설이 아니라 정말이라구요. 난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알은 다소 흥분한 것처럼 보였다.
“ 그래요. 당신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알”
그는 미소를 지었다.
" 혹시 당신도 내 실험을 보고 싶지 않아요? 어쩌면 날 좀 도와주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
" 내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 여기서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당신에게 내 실험을 보여주면 훨씬 쉬울 것 같네요. 당신도
관심이 있나요?"
“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돕겠지만 제가 도울게 있겠어요?”
" 좋아요, 오늘 저녁이면 당신에게 보여줄 준비가 될 거에요. 당신을 위해서 몇 가지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이따가 저녁 8시에 보면 어때요?."
사라는 잠시 생각했다. 존은 오늘 바쁠 것이고 아이는 보모가 봐주면 그만이었다. 한마디로
오늘 그녀는 너무 심심했다.
그게 데이트를 뜻하진 않아요. 알겠죠?
“ 오 물론이에요. 당신이 어떤 마음인지 잘 아는걸요. 충분히 알아요” 알은 웃으며 말했다.
“ 그럼 8시에 봐요”
“ 물론이에요. 지난 번 가본 당신 집을 기억하니 이따 그리로 갈께요”
사라는 말을 마치고 그의 곁에서 멀어졌다. 알은 웃으며 그녀의 뒷모습을 바로 보았다.
* * * * * *
멋져 보이길 여전히 바랐다. 그녀의 갈색 스웨터는 그녀의 거대한 가슴에 딱 맞았지만 그것은
“ 그가 질질 싸겠구만.”
트레이시에게 아이를 맞기고 그리 많이 늦지는 않을 거라고 이야기했다. 트레이시는 그녀에게
“ 늦게되면 전화할게” 그녀는 집을 나섰다.
* * * * * *
알은 초인종 소리를 듣고 웃으며 문을 열어 그녀를 맞이했다. .
“ 정확하게 도착했네요. 사라”
"정말 당신의 도움에 감사해요 사라."
붉어지는 자신을 느꼈다.
“ 그런데 난 아직도 내가 흥미로워할 우리의 계획이 몬지 모르겠어요. 당신 정말 세상에
엄청난 발명을 하긴 할 거에요?“
“ 내 생각에는 그래요. 아마 그럴거에요” 그는 대답했다.
"뭐 좀 마실 래요? 난 커피 생각이 나는데 당신은 어때요?"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고마워요"
가득했고 책상에는 온통 각종 서류와 학교에서 가져온 듯한 여러 가지들로 가득했다.
“ 적어도 서류작업에 미쳐가는 사람이 나만은 아닌거 같네.”
그는 커다란 머그컵 두 개를 가지고 돌아왔고 그 중 하나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 오 향이 아주 근사한데요”
“ 그럴거에요. 이건 나만의 고유한 브렌드랄까요. 자 내 연구실을 보여줄께요”
그녀는 갸웃 거렸다. “ 실험실이 따로 있어요?”
더 좋더라구요. 기구들도 꽤 갖추어 두었고 여러 가지를 할수 있답니다.”
그는 말했다, "당신에게 특별히 보여 드리죠."
그녀는 그를 따라 아래로 내려간 순간 깜짝 놀랐다. 그는 그녀의 반응에 미소로 화답했다.
"와우, 알, 매우 인상적 이군요." 그녀는 외쳤다.
전선들과 케이블이 천장에 걸쳐 각 장비들로 잘 정돈되어 연결되어 있었다
"이렇게 많은 장비를 구할려면 엄청 돈이 많이 들겠어요?"
낯선 장비들에 놀라며 사라가 물었다.
어느새 취미 그 이상이 되어 버렸죠.“그는 말하면서 웃고 있었다.
“ 그리고 저 커턴 뒤에 몬가 핵심적인게 있나보군요?”
그는 끄덕였다.
“ 당신에게 보여줄때 좀더 드라마틱 하길 바랐답니다”
“ 이 희한한 장비들로 몰 하는건가요?”
그녀와 그녀의 커피 한잔 달라고 하고 그것을 받아 마시면서 물었다.
그는 거의 고함치듯 말했다.
“ 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기원적인 컴퓨터를 만들고 있어요. 그것은 마치 인간의 두뇌처럼
“ 전에 들어본거 같네요. 아마 인공지능 컴퓨터라던가.”
그는 미소를 지었다.
“ 맞아요. 하지만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것 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것을 개발 중이랍니다”
“ 나의 경우는 아주 작고 매우 첨단의 미세기게인 나노라는 것을 사용해서 하고 있어요.
그 누구도 시도해 보지 못한 놀랍도록 향상된 기술이죠. 각각의 기계들이 각각 의 동력을
가지고 또한 하나의 기계처럼 동작하고 또한 하나의 기계처럼 모이는 매우 강력한
것이랍니다”
그녀는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컴퓨터 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것이라고요"
그는 사라가 커피를 끌까지 마시는것을 바라보면서 매우 흥분해서 말했다.
“ 나는 내가 디자인한 새롭고 강력한 컴퓨터들을 이용해서 이 나노들을 이용할 수 있고
이제 다음 단계로 발전할 때에요“
"다음 단계로? 다음 단계는 뭔가요?" 그녀가 물었다.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고 머리에 손을 댔다.
사라 당신은 살아 있는 컴퓨터로 바뀌는거에요!”
그녀의 눈은 그녀가 커다랏게 변했다.
"뭐?! 무슨 소릴하는거야?"
그는 웃었다. 이미 그녀에가 투여한 약물은 충분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신은 완벽한 컴퓨터 뇌를 가지게 되고 당신은 인간 로봇이 되는 거야!”
그의 말에 놀란 사라의 눈이 동그래져서 그를 쳐다보았다..
"아니 ... 당신 미쳤구나!"
그녀의 들아 올리던 손이 축 쳐지며 그녀는 무너져 버렸다.
“미쳐? 그럴지도 모르지 사라. 하지만 당신은 곧 알게 될거야 내가 미쳤나 안 미쳤나!”
그는 웃으며 그녀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