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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7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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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 회 작성일 24-01-08 2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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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눈앞에서 아내가 다른 남자와 키스를 주고 받고 있다.



아니, 키스라고 단순화 해 버릴 수 있을 만큼,
가벼운 행위가 아닌 것이었다.


지금, 남자와 아내는, 자신의 눈앞에서,
서로 격렬하게 얼싸안고, 농후한 입맞춤을 주고 받고 있다.


그것은 분명히 섹스전에 거치는 전희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농밀한 행위였다.


남자의 손은 아내의 육체를 비록 옷 위로부터지만 계속 만지고
돌아다니고 있다.


제대로 닫혀지고 있은 아내의 양 다리사이는,
지금, 남자를 갖고 싶어하는 것 같이, 스스로 벌어져,
거기에 남자의 손이 침입하려고 하고 있었다.


종신은 그 모든 것들을 받아 들일 수 없었다.


(설마, 아내가 느끼고 있는 것인가·····)


아내의 육체가 남자의 행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남자의 품에 안겨 키스를 하는 것만으로,
이렇게까지 아내가 신음을 허덕이게 되리라고는,
종신은 전혀 예상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남편인 자신이,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광경이었다.


자신과의 밤의 행위에 대해서는 항상 소극적인 아내,

태희는, 그런 식으로 신음을 허덕인 것 조차,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아내는,
"아앙···, 아 응····" 이라고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지르며, 남자의 앞에서 유혹하고 있다.


그런 아내의 모습 이상으로, 자신이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것은,
잠시 전부터 자신이 몹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아내가 타인에게 안기려 하고 있는데,
나는 흥분하고 있다.


마음속 어디선가, 더 행위가 진행되는 것을 갈망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런 변태적 습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가····.)


그러나 그런 절규가 허무하게 영향을 주는 것 같이,
종신은, 자신의 페니스가 이미 딱딱하게 변모하고 있는것을 눈치챈다.


(어떻게 된거지, 나는······)


종신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욕망의 지시에 따르는 것 같이,
눈앞의 두 사람의 행위를 멈추게 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부인, 어떤 기분입니까·····」


허벅지의 안쪽을 어루만지듯이 비비면서 ,
재훈은 태희의 표정의 변화를 즐기고 있다.


「아앙·······, 안됩니다······」


안경의 안쪽에서 눈을 감은 채로,
태희는 재훈의 애무가 주어질 때마다, 작은 소리를 지르고 있다.


종신이 제지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인가,
아니면, 이미 종신의 존재 따위는 처음부터 개의치 않는 것인가.


재훈은 남편의 앞에서 아내의 육체를 계속 희롱했다.


「부인, 다시 키스를 합시다······」


재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갑자기 그 자리에 일어섰다.


소파에 들어앉은 채로, 힘이 빠져 버린 것 처럼 있던 태희의 팔을
이끌어, 자신과 서로 마주 보듯이 자세를 고쳐 세운다.


「자, 약속한 키스입니다·····」


재훈은 속삭이면서, 태희의 입술을 정열적으로 들이마셨다.


「아앙······」


매달리듯이, 가녀린 양팔을 눈앞에 선 남자의 등에 제대로
관련되어 태희는 혀를 서로 걸었다.


소파에서 일어선 채로, 남편 이외의 남자와 얼싸안고,
격렬하게 입술을 서로 들이마신다.


태희는 몸이 더욱 뜨거워지며, 입술은 이미 떨어져나간 듯한 감각에
습격 당한다.


그런 태희를 재훈은 강하게 꼭 껴안자,
두 사람의 몸은 어느덧, 제대로 밀착하고 있었다.


「부인······」


재훈은 키스를 하면서, 태희의 매혹적인 육체를,
자신의 몸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가슴의 부푼 곳을 자신의 몸에 꽉 누르고
그리고, 태희의 등으로부터 엉덩이의 근처를, 스커트 위로부터 잡아,
애무를 더하고 있다.


「아 응·····, 키스만으로······」


약속과는 다른 행위에 당황하면서,
태희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이 새기 시작한다.


(탁재훈, 저 씨발 놈·····)


종신은 제대로 그것을 보았다.


재훈은 자신의 하복부를, 아내의 스커트에 꽉 누르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물건의 존재를 그 유부녀에게 전하는 것 같이.


(헉, 아내는 이미 눈치채고 있을 것이다·····)


틀림없이 아내는 그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종신은 확신하고 있었지만,
아내는 그 에게서 도망치려고는 하지 않았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 남자의 것을 자극하려는 것 같이,
아내는 스스로도 하복부를 강하게 밀착시켜,
그의 키스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슬슬 끝낼까······」


선 채로 태희를 꼭 껴안고, 그 입술을 차분히 빨아 올리고 있던
재훈이, 돌연 얼굴을 들어 그렇게 말했다.


그 당돌한 전개에 종신은 아무런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할까?, 종신아. 더 했으면 좋은거지, 너...」



숨겨진 나의 변태적 습성을 간파한 그 날카로운 지적에
동요하면서도, 종신은 어떻게든 대답을 해 주려고 했다.


「그렇치 않아·····.이제 그만 됐다,
   이제 그만 멈춰죠, 재훈아······」


「과연, 진심으로 하는 소리일까····.
   이것으로 이제 나의 기분도 살아났어.
   20년만에 진정한 우정이 다시 살아난 이유다」


「아, 아····」


동의를 해주는 것 같이, 종신이 망설이면서 그렇게 대답한다.


자리에서 일어서, 몸치장을 하면서,
재훈은 소파에 다시 들어앉은 태희를 향했다.


「부인, 미안 했습니다. 어려운 일을 부탁해 버려···.
   그렇지만, 멋졌어요, 매우···」


「아니에요·····,
   이것으로 남편이 용서받을 수 있다면····」


흐트러진 복장, 그리고 머리카락을 당황한 모습으로 정돈하면서,
태희는 소파에 앉은 채로 그렇게 대답했다.


안경의 안쪽에서 재훈에게 향해지는 그 시선에는,
분노의 감정은 이미 머물고 있지는 않았다.


소파로부터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 태희의 모습은,
조금 전까지 주어진 쾌감의 여운에 잠겨 있는 것 같았다.


「물론이에요. 약속이기 때문에....」


재훈은 태희의 질문에 그렇게 대답하면서,
서두르듯이 현관으로 향했다.


종신이 혼자서 재훈을 배웅하러 간다.


「그러면, 종신아 고마웠다,
   오늘은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었군.
   이제 앙금은 없어졌으니, 가끔 또 만나자...」


그렇게 말을 남기면서, 그 소꿉친구는,
전철의 막차 시간을 신경쓰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급하게 밖으로 나갔다.


재훈을 배웅해 주고, 종신이 리빙으로 돌아오자,
아내는 아직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러나, 복장은 완전하게 처음처럼 되돌려져,
등을 곧게 편 자세로, 어떻게든 평상시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려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종신은, 그런 아내의 뒷모습을 보고,
스스로의 행동을 도저히 제어할 수 없게 되었다.


「태희야····」


방금전까지 재훈이 앉아 있던 장소에 앉으며,
종신은 왼쪽 옆에 앉아 있는 아내를 꼭 껴 안는다.


「당신······」


「너무 폐를 끼쳤군, 내 탓으로·····」


그렇게 말하면서, 종신은 아내에게 키스를 요구했다.


「괜찮아요,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태희는 남편의 입맞춤에 응했다.


재훈이 준 흥분과는 너무나 다르다,


평상시와 다름없는 남편의 서투른 키스였다.


그러나, 그런 행위에서 조차,
자신의 몸에서 다시 불길이 솟아나는 것을 느껴 버린다.


「당신, 괜찮죠·····」


남편을 억제하려고 하는 태희였지만,
평상시와는 달리, 종신이 물러나려고 하지 않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종신은 몹시 거칠게 아내의 팔을 치우고,
그녀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네,,,으응·······」


평상시라면, 그런 신음을 토해내지 않는 아내의 입으로부터,
가슴을 셔츠 위로부터 손대는 것만으로, 관능적인 한숨이 빠져
나오고 있다.


종신은 자신의 예측이, 불행하게도 사실인 것을 확신한다.


「태희야, 좋았던 것이야, 그렇게······」


키스를 받은 것만으로, 불쾌하게 신음 소리를 내며,
육체를 흥분에 겨워 떨기까지하며, 재훈의 애무를 받고 있었던
아내에게 종신은 질투와 흥분이 격렬하게 소용돌이치는 것을
느끼면서, 아내에게 그렇게 물었다.


「설마·······」


안경너머로부터 종신을 응시하며,
평정를 가장해 그렇게 대답하는 태희였지만,
종신의 가슴에의 애무에, 그녀는  이미 날씬한 몸을 소파 위에서
민감하게 반응시키고 있었다.


「흥분되었겠지, 태희야······」


귓가에 나즈막히 속삭이듯이 그렇게 다시 물으면서,
종신은 아내의 타이트 스커트안에 성급하게 손을 침입시켰다.


아름다운 양 다리를 조금 넓히고 있던 아내는,
그것을 간단하게 받아 들이고 그리고 스스로의 샘에까지 도달시켜
버린다.


팬티에 손가락끝이 닿는 순간,
종신은 아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이렇게나 흠뻑 젖고 있다니······」


「아니에요······, 아니······」


그렇게 대답하면서도,
태희는 자신의 몸이 어떻게 말해도 듣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일은,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이 없었다.


재훈에게 교묘하게 공격받은 것은, 그리 오랜시간도 아니다.


게다가 키스를 하였을 뿐이다.


그런데도, 자신이 전에 없이 흥분을 느껴 젖고 있다는 것에,
태희 지신도 적지않이 놀라고 있었다.


「느꼈는지, 그렇게····」


종신은 다시 속삭이면서, 그 온화한 어조와는 반대로,
격렬한 행동을 취했다.


바로, 태희의 블라우스를 난폭하게 찢었던 것이다.


부우욱... 소리를 내며, 버튼이 흩날려 떨어지고,
수줍게 흰 브라가 보여진다.


「아니!」


이제껏 남편이 전혀 보인 적이 없던 행동에,
그렇게 저항하면서도, 태희는 더 이상 멈춰 설 수 없었다.


(빨리 자신을 더럽혀 주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가져 본 적이 없는, 그렇게 추잡한 소망을,
태희는 지금,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


그것은 청순한 우등생으로서의 인생에 복수라도 하려는 것 같은,
충동적인 소망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종신도, 또 다른 이상한 흥분에 감싸이고 있었다.


다른 남자의 행위로 느껴 버린 아내.

그렇게 단정치 못한 아내를,
자신의 손으로 빨리 범해 주고 싶었다.



그런 욕정을 안고, 종신은, 브라도 잡아 챘다.


브라가 뜯겨지며 들어난 형태 좋은 가슴의 부푼 곳에,
종신은 소리를 내 달라붙어서 놓지 않았다.


「아앙!」


안경너머로, 눈을 감으면서,
태희는 떨리는 육체를 추스리고 있었다.


그렇게 요염한 신음소리를 아내는 내주었던 적이 없었다.


그렇게 느끼면서, 종신은 유두를 격렬하게 들이마셨다,


예상대로, 그 복숭아색의 정점은, 이미 단단히 융기 하고 있었다.


타이트 스커트를 입게 한 채,
종신은 그 아래에 숨겨져 있던 팬티도 벗겨내 버린다.


「아니, 이런 곳에서········」


성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소극적임 탓인지 ,
두 사람은 침실 이외의 장소에서, 이런 행위를 한 경험은 없었다.


밤 늦게, 침실에서, 조명을 어둡게 하고...

그것이 두 사람의 합의 사항인 것 같이, 종신이나 태희는,
너무나 평범한 섹스만을 거듭해 왔을 뿐이었다.


그런 남편이, 지금 처음으로,
조명이 눈부신 거실에서 자신을 안으려 하고 있다.


태희는, 말로는 저항을 하면서도, 빨리 그것을 갖고 싶었다.


결혼한 이래, 아니, 태어나고 나서, 그런 기분이 된 것은
태희에게 있어서는 한번도 없었다.


그것도 재훈이 가져다 준 것일까·····.


「어때, 태희야······」


흰 타이트 스커트를 끌어올리고 아내의 표정을 확인하면서,
그녀의 샘에서 손가락을 왕복시키는 종신.....


「아앙·····, 아 응·····」


손가락으로 자극할 때마다,
이제껏 보인 적이 없는 듯한 반응을 나타내는 아내.....


서둘러 옷을 벗어 버리고, 전라가 된 종신은,
태희의 타이트 스커트를 허리의 근처에까지 올려,
그 아래에 길게 뻗는 양 다리를 크게 벌려,
요염하게 빛나는 아내의 비소에, 자기 자신을 나누어주었다.


길이 12센치로 조금 초라한 종신의 페니스는 어딘지 많이
부족한 것이었지만, 그 밖에 남자와의 경험도 지식도 가지지
않은 태희로서는, 물론 다른 감정은 없었다.


「이걸 바라고 있는 것이겠지, 태희야·····」


종신은 그렇게 말하면서, 단번에 아내의 육체를 관철한다.


「아 응!」


타이트 스커트를 몸에 걸쳤을 뿐, 상체를 모두 벗겨진 아내가,
턱을 뒤로 젖히면서, 소파 위에서 그렇게 교성을 주었다.


「재훈이 녀석의 애무가 좋았던 것이야, 그렇게·····」


종신은 조금 전의 질문을 반복하면서,
처음부터 격렬하게 허리를 찌르기 시작했다.


삐걱삐걱 소리를 내는 소파 위에,
유연하게 움직이던 태희의 팔이, 참지 못하는 것 같이
감겨 돌고 있다.


「아앙! 아 응!」


남편의 질문에는 대답하려고 하지 않고,
태희는 격렬하게 번민하고 있다.


상반신은 알몸으로 하고, 타이트 스커트 마저 허리까지 올려져,
긴 다리를 접어 구부리고 있는 그 모습은, 마치 범해지고 있는
유부녀의 그것과 같았다.


남편이 질문을 반복할 때마다,
태희의 몸에는 재훈이 남겨 준 자극이 소생해 오는 것 같았다.


그토록까지 흥분을 느껴 버린 자신.

그러나, 그 사실만은, 남편에게 자백할 수 없다.



그런 갈등을 안으면서,
태희는, 처음으로 맛보는, 쾌감에 빠져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때, 태희야!」


아내를 힘껏 껴안으면서, 종신은 보통 때 이상으로,
뜨거운 흥분을 느끼고 그리고 폭발하려고 하고 있었다.


소꿉친구와 얼싸안으면서, 하반신을 밀착시켜,
남편의 눈앞에서 그 남자의 입술을 격렬하게 들이마신 아내의 모습.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그 기억은, 이상한 흥분으로 바뀌어,
종신을 덮쳐왔다.



「아앙!, 제발!」


종신이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 때마다,
아내는 관능적으로 몸을 떨고 있다.


재훈이 불을 붙여 놓았기 때문에 이렇게 민감한가·····.

 

종신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어느덧 재훈이 아내를 범하고 있는 광경을 상상해 버린다.


재훈의 단단한 근육질의 몸에 관철해져 격렬하게 번민하며,
느끼고 있는 아내.......


그것을 눈앞에서 응시하는 자신의 모습.......


그런 일을 생각하자, 종신의 한계는 단번에 오는 것이었다.


「태희야, 어때!」


「아 응!, 제발!」


억제하려고 해도 그 교성은 자연스럽게 입으로부터
터져 나오고 있었다.


쾌감의 슬로프를 가파르게 오르면서도,
그러나, 태희는 아직 냉정함을 가지고 있었다.


재훈에게 키스를 당하고 애무를 당해진 것으로,
그때까지 존재마저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관능의 스윗치를
단번에 올려 버린 자신의 몸........


지금, 남편인 종신에게 안기면서,
그러나, 태희는, 재훈에 의해서 주어진 흥분이, 그 이상으로 가속해
나가지 않는 것 또한 눈치채고 있었다.


정말,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감각이었다.


재훈의 키스를 받으면서, 미지의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던 자신.......


그러나, 지금 자신을 안는 상대가, 재훈으로부터 남편으로
바뀌었을 때, 그 흥분은, 더 이상 높은 곳으로 갈 수가 없었다.


전에 없이 추잡하게 반응해 버리는 자신.

그러나, 그것은 재훈이 가져온 것이었다.



남편은, 전혀 같은 것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비록 그래도, 태희의 육체는 추잡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재훈이 준 흥분의 여운이 계속 감돌면서 ,
남편이 격렬하게 그 하반신을 쑥 내밀 때마다,
"아앙~~아앙~~" 하며 지금까지 보인 적이 없는 듯한 표정으로,
번민을 계속하고 있다.


너무나 아름답고 형태가 좋은 유방이,
종신의 눈 앞에서 흔들린다.


「으흑, 태희야, 간다!」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다.

아내를 범해 준다··.


종신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방출로 마지막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앙! 아 응!」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지만,
태희에게는, 절정은 아직 먼 곳에 있었다.


그러나, 종신은, 평상시와는 완전히 다른 추잡한 아내의 모습에,
단번에 방출로 이끌린다.


아내의 양 무릎의 뒤를 꽉 누르면서 미각을 접어 구부려
그 날씬한 육체를 소파 위에서 억누르며,
종신은 마지막 스파트를 걸쳤다.


「태희야, 어때!」



「아 응! 좋아요!」


「아 , 간다!」


「아 응!」


단번에 달아 오른 종신은, 아내의 몸안에서 페니스를 빼면서,

그것을 매혹적인 가슴의 구릉 근처에 가지고가,
욕망의 sperm를 마음껏 방출했다.


갈색의 프레임이 특징적인 안경너머로 눈을 감고 태희는
그것을 받아 들였다.


모두를 풀어 버린 남편과는 달리,
29세의 잚은 아내는, 전혀 도달한 것이 없었다.


자신이 알 수 없었던 쾌감을 그날 밤 처음으로 경험한 것,
그러나 그것은 결코 절정은 아닌 것을, 태희는 빈으로서의
본능으로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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