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임원회10 (30,3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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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마치 산부인과에 있는 것 같은 수술대에 실려서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으로부터 엉덩이의 구멍에 이를 때까지를 이누야마들에게 보여지면서, 항문을 플라그로 확장되거나 클리토리스의 얇은 막을 벗겨지거나 하는 모습이 눈에 떠올라 조금 전 사정했던 바로 직후 였지만 나의 물건은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 날은 그 후, 거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내를 위기로부터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천사의 소리, 그런 악처에게는 그것정도의 벌은 당연하다고 하는 악마의 소리, 그리고 좀 더 아내를 추잡하게 해보고 싶다고 하는 음탕한 소리를 번갈아 머릿속에서 들으면서, 나는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녀오셨어요"
아내가 여느 때처럼 현관까지 나를 마중옵니다. 엷은 황색의 서머스웨터에 흰 팬츠 모습의 아내는 평상시와 분위기가 다른 것처럼 생각되어 유심히 바라보았더니, 머리카락의 색이 그것까지보다 많이 밝은 귤색이 되어 있어, 강하게 컬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미용실에 갔었어?"
"아……예……"
아내는 조금 우물거립니다.
"대단히 분위기가 바뀌었군"
"그럴까……"
아내는 마음 탓인지 나부터 얼굴을 돌리면서 말합니다.
"언제나 내가 미용실에 가도 눈치채지 못한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것인데 , 그럴지도 몰라요. 조금 너무 화려한 것일까"
"아니……잘 어울려"
주말의 임원회에 대비해 머리카락을 세트 하러 갔는지요. 이누야마에게 명령받아서 그렇게 해서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추잡한 학대를 받기 위해서라고 말해도 그렇지만, 남자들의 시선을 모을 기회이면 멋부리고 있고 싶다고 하는 것이 여자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의외로 남자에게 학대 당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하는 짓궂은 생각까지 울컥 들었습니다.
"먼저 욕실로 갑니까?」"
"아……"
나는 슈트와 와이셔츠를 벗어, 탈의소로 갑니다. 아내는 벌써 속옷과 타올을 준비해 두고 있었습니다.
가볍게 신체를 씻어, 탕에 잠기고 있었는데 아내가 「좋습니까」라고 소리를 냅니다. 「아」라고 대답하면서, 알몸의 아내가 앞을 숨기면서 들어와있어서 나는 놀랐습니다.
수줍음을 잘타는 사람인 아내는 나와 함께 목욕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서. 내가 몇번 권해도 「다음번에요」라고 거절했었습니다. 그 「다음번」이 있던 경우는 없었습니다만.
"어떻게, 드문일인걸"
"가끔씩은 괜찮을것입니다."
아내는 그렇게 말해 미소지으면서, 몸을 스펀지로 가볍게 씻습니다. 탕에 잠긴채로 빛나는 아내의 나신를 나는 무심코 정신없이 봐 버렸습니다.
"등을 닦아드릴까요?"
"그런가, 미안하군"
나는 욕조에서 나와서, 아내에게 등을 돌려 앉습니다. 아내는 스펀지로 천천히 나의 등을 씻기 시작했습니다.
나가오의 등도 이렇게 해 씻어 준 것일까, 그리고, 니시이즈에서는 컴패니언들과 함께 임원의 남자들과 혼욕 해, 소프양처럼 비슷한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나의 머리에 잔혹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젖가슴을 사용해 씻어 줘"
"네……?"
아내의 손이 멈춥니다.
"들리지 않았어? 스펀지가 아니고 에리코의 젖가슴을 사용해 등을 씻어 줘"
"당신……농담을 말하는 거야?"
"농담이 아니다. 에리코의 젖가슴을 등에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아내는 당분간 무언으로 있었습니다만, 이윽고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내는 나의 등에 몸를 대어 크지는 않습니다만 나이에 비해서는 형태가 갖추어진 유방을 꽉 눌러 옵니다. 아내의 유방의 부드러운 감촉을 등에 느끼면서, 나는 왠지 화가 난 생각에 사로잡히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엉뚱한 요구를 들어준 아내에 대한 불합리한 분노였습니다. 나의 소망을 거절했다면 그것으로 화를 내고 있었겠지만. 이 정도는 아내에게 있어 아무것도 아닌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돌아 봐"
"당신, 왜? 오늘은 조금 이상해요"
"이상한 것은 에리코일 것이다"
아내는 마지못해 앞으로 돌았습니다. 전라상이 나의 앞에 노출 됩니다. 아내는
나의 시선을 피하도록 얼굴을 피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안겨 왔습니다.
"왜 그래"
"그냥……부끄러워요"
"부끄러워?"
이누야마들의 앞에서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 주고 나에게는 수줍어하는 척 한다고 생각되어 나는 기분이 더 나빠졌습니다. 남편인 나에 대해서는 점잔을 피운 태도를 보이면서, 바깥의 남자들에게 창녀와 같은 서비스를 하는 아내에게 나는 바보 취급 당한 기분이 되어, 아내의 나신을 밀칩니다.
"여기를 씻어"
나는 아내의 손를 잡아,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발기하고 있는 페니스를 잡게 합니다. 아내는 부끄러운지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만, 이내 수긍했습니다.
아내는 손바닥으로 비누를 묻혀서 나의 페니스를 천천히 문지릅니다. 아내는 거기에 눈을 돌리면서 「크다……」라고 한숨을 쉬듯이 말했습니다.
"손으로 씻는 것은 이제 되었다. 이번은 에리코의 여기를 씻어주지."
나는 아내의 다리사이에 손을 대서 은밀한 부분에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안돼..."
그 부분으로부터는 이미 뜨거운 애액이 흘러넘치듯이 되어 있었으므로 나는 놀랐습니다.
(이런 추잡한 신체가 되어있었나……)
이것도 나가오나, 이누야마들의 조교의 탓인지. 나는 솟구치는 흉포한 기분에 휘둘려서 아내의 신체를 안아 올려 무릎 위에 태웠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비누로 미끄러지기 쉬워지고 있는 탓인지, 나의 페니스는 아내의 꿀단지에 안에
쉽게 들어갔습니다. 이른바 소프의 「단지 세탁」이라고 하는 플레이입니다.
"아, 아 ……"
아내는 나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기시작합니다. 그 움직임은 점차 빨라져 하아 하아 하는 허덕이는 소리도 크기를 늘려 갑니다. 40세를 지난 아내입니다만, 오히려 최근의 그곳의 야무짐은 좋아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일조차 다른 남자들로부터의 조교의 성과인가라고 생각하면 화가 나서 나도 격렬하게 밀어 올려 응전합니다.
"어때, 갈것 같은가?"
"아 ……"
"갈때는 간다고 해."
"……네.., 네……아, 아……가요"
아내는 끌어내는 것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나에게 확실히 안겨 다해 풍부한
엉덩이을 조금씩 진동시켰습니다. 나는 조금 더 하면 안에 쌀것 같은 느낌을 어떻게든 참았습니다.
아내는 쾌락의 여운에 잠겨서, ㅤㄴㅓㄺ을 잃은 얼굴을 나의 어깨죽지에 눌러 붙여 옵니다. 나는 아내에게,
"그림 나시고, 나는 아직 싸지 않았다. 입으로 해줘"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내는 일순간 당황한 것 같은 표정을 띄웠습니다만, 곧바로 끄덕끄덕 하더니와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나의 것을 머금고 개와 같이 혀를 내밀어, 날름날름 구슬을 빨거나 크게 입을 열어 구슬을 포함해 혀 위에서굴리는 것 같은 기교를 보이는 아내에게, 나는 내심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상당히 잘 하잖아, 에리코"
그러자, 아내는 살짝 눈을 치켜 뜨고 나를 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몰래 연습하고 있는거야?"
과감히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잡아봤습니다만 아내는 천천히 목를 좌우에 거흔들 뿐입니다.
(시치미를 떼고있기는……두고봐라..)
이런 식으로 나가오의 것을 몇번이나 애무해 그 내뿜은 것을 입 안에서 받고 있었는지. 다른 남자에게 더럽혀진 아내의 입을 자신의 것으로 범한다고 한다는 도착적인 쾌감에, 가만히 견디고 있던 나의 욕망은 결국 폭발했습니다.
"……우우……"
나의 정액을 혀에 느낀 아내는, 눈썹을 찡그리고 얼굴을 떼려고 합니다만,
나는 머리를 억눌러서 끝까지 아내의 입속에 사정했습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나의 난폭한 행위에 아내는 원망스러운 듯이 나를 봅니다 하지만, 입안의 것을 토해낼려고도 하지 않고, 꿀꺽꿀꺽 삼켰습니다.
아내는 당분간 창피한지 옆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이윽고 일어섰습니다.
"먼저 가서 식사의 준비를 할께요."
"아..."
아내는 휙 나에게 등을 돌려, 욕실을 나갔습니다. 나는 아내의 다부진 엉덩이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당분간 목욕탕에서 쉬고 나서 나오자, 식탁에는 이미 몇가지의 반찬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지의 두부산적과 방울 토마토를 사용한 그린 사라다의 것을 보고, 나는 오싹 했습니다.
아내는 나의 표정이 바뀌었는데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으로, 나의 조끼에 맥주를 따르면서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잘 먹겠습니다」라고 손을 맞댔습니다.
나는 아내의 모습을 곁눈질해서 봅니다만. 아내는 태연한 표정으로 그린 사라다에 젓가락을 대서 방울 쁘띠 토마토가 역시 붉은 아내의 입술의 사이에 빨려 들여갑니다. 그것이 마치, 작게 오므린 귀여운 입과 같은 아내의 항문이 과실을 삼켜 가는 모습을 생각하게 해 나의 물건은 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합니다.
다음에 아내의 젓가락이 가지의 두부산적으로 이행합니다. 가지는 먹기 쉽게 세로
에 몇개인가에 잘려 있습니다만, 원래의 크기는 꽤 훌륭한 것으로 어느 정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비부가 훌륭한 가지를 먹어 매고 있고 모습을 상상한 나의 물건은 더욱 더 열정적으 성내기 시작합니다.
아내가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얼굴을 올려 의아스러운 표정을 보여 얼굴을 기울입니다. 마음 속의 동요를 눈치채이지 않을려고 나는 당황해 고개를 숙입니다. 시선의 끝에 그린 사라다안의 새빨간 방울 토마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는 젓가락으로 그것을 집어서 입속에 넣었습니다.
신선한 먹을때의 느낌과 새콤달콤한 과즙이 입속에 퍼집니다. 나는 문득 이 방울 토마토는 임원회에서 아내가 항문안에 삼킨 것일까 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두부산적으로서 요리되고 있는 가지도 그렇습니다. 아내가 비부에서 먹어 절정에 도달했던 바로 그것입니까?
그런 일을 생각하면 보통은 식욕이 없어 지겠지만, 불가사이하게도 나는 생각한 것 같은 저항도 없고, 식사를 계속했습니다.
보통은 그러한 행위에 사용한 식품 재료는 버리겠지요. 나도 설마 아내가 자신의 엉덩이안에 넣은 것을 나에게 먹이고 있을 것이라고까지는 생각 밖이었습니다. 그러나 남자들의 앞에서 이물 삽입을 연기한 그 날에 같은 종류의 식품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식탁에 늘어놓는 아내의 심경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 것일까라고 나는 수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시 아내 쪽을 보았습니다. 나와 시선이 맞자 아내는 왠지 시선을 피했지만 일순간 오른쪽 위를 본 다음에 한 후에 얼굴을 숙였습니다.
문득 싫은 예감이 든 나는 아내가 일순간 본 시선 쪽, 식기장 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순간 지나친 일로 나의 표정은 얼어붙었습니다. 나는 동요를 눈치채이지 않도록 얼굴을 숙였습니다.
무려 식기장 위에는 무선의 CCD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카메라에 비추어진 우리 집의 식사 풍경은 광섬유를 통해 이누야마들의 PC의 화면에 보내지고 있을 것임이 틀림 없습니다.
아내는 온라인의 임원회에서 야채를 사용한 이물 삽입을 연기한 후, 그것을 오늘 밤의 식탁에 내서 남편에게 먹이라고 명령 받았던 것이겠지요. 아내의 음부나 엉덩이안에 들어가 있었던 야채를 알지 못하고 먹고 있는 나의 모습은, 지금 현재 무리는 웃음 거리가 되어있겠지요.
나는 남자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못 느꼈던 만큼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내가 그 분노를 아내에게 낸다면, 증거는 없습니다.나의 망상이라고 주장되면 끝인 것입니다.
아니, 낮의 온라인 임원회에 침입했다고 하는 것을 이야기하면, 아내는 포기할지도 모릅니다만 남자들을 추구하는 수단이 없어집니다.
어쨌든 지금은 남자들에게 의심받지 않게 참고 어렵지만 참아 태연하게 식사를 계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남자들에게 명령되었다고는 해도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남편을 손상시키는 것 같은 일을 실시한다는 것은 아내의 신경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것일까요
나가오와의 불륜이 공표된다고 하는 것을 아내는 그렇게 무서워하고 있어서 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내의 마음 속에 나를 손상시키는 것에 대하여의 저항감이 원래 없었던것일까요.
식기장에 놓여진 무선 CCD 카메라에 대해서는 그 후, 나는 절대로 관심을 가지지 않게 했습니다만, 나는 문득 머릿속에 있는 상상이 떠올라 섬뜩해졌습니다.
식기장 위의 카메라는 당황해 설치한 탓인지, 비교적 간단하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만, 카메라는 이것 1대라고 하는 보증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조금 전 나와 아내가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욕실. 거기에는 카메라는 없었을까요. 나는 깨닫지 못했습니다만, 혹시 나와 아내의행위의 자초지종은 임원들의 PC에 실황중계 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침실에도 카메라가 놓여져 있어도 이상할것은 없습니다. 저희들의 부부생활을 감시할 뿐만이 아니고, 아내는 주말의 임원회의 전은 나와의 섹스는 금지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아내가 그 명령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도 있겠지요.
「절시증」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엿보기라고 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마약적인 매력을 가져, 한 번 빠져 쉽게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하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임원회에서 자택에 있는 아내를 원격 조작으로 강요하는 것 에 의한 괘락을 안 남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것일까. (번역자주 절시증 :타인의 성기를 보는 것으로 성적 만족을 얻는 성적 도착)
거기까지 생각한 나는, 아내가 불안한 듯하게 이쪽을 보고 있는것을 눈치챘습니다.
"왜 그런가요 당신?"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식사가 별로인가요? 당신의 취향이 아니었는지 이것들"
기호가 아닌 것이 아니지만, 너의 엉덩이 속에 들어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라는 말을 나는 삼켜, 「그런
것은 없다」라고 대답합니다.
"회사에서 무엇인가 있었습니까?"
"일은 순조로워"
"그렇다면……"
"별거 아니야."
나는 일부러 미소를 띄웠습니다.
"목욕탕에서의 그림 나시고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싫다……"
아내는 뺨을 발그스름하게 물드리고 얼굴을 숙입니다.
(무엇이 「싫다」다. 이 가식쟁이)
"에리코에게 저런 테크닉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세탁」까지 알고 있다고는. 당장이라도 호리노우치에서 벌 수 있을거 같은걸"
"호리노우치, 는 무엇입니까"」
"몰랐어? 카와사키의 유명한 소프거리다"
"모릅니다……당신, 어째서 그런 일로 자세한거야"
아내는 화낸 것 같은 표정을 보입니다.
"자세한 것이 아니다. 상식으로서 알고 있을 뿐이야. 에리코야말로 소프양이 사용하는 것 같은 기술을 어디서 몸에 익혔어? 적어도 나는 가르쳐준 기억은 없는데."
나는 극력 의심받지 않게, 농담을 말하듯이 말합니다. 아내는 일순 당황한 것 같은 얼굴이 되었습니다만, 곧바로 침착성을 되찾습니다.
" 자……모르지 않아요. 아마, 영화나 드라마로 본 것을 기억해 냈는지도..."
TV드라마로 거기까지의 묘사를 하는 것이 없습니다. 영화로 하면 포르노입니다만, 내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아내가 그러한 영화를 본 일은 없습니다.
"그런가. 내가 모르게 에리코는 음란한 영화나 비디오를 보며 연구하고 있었던 것인가, 에리코도 꽤 여간내기가 아닌데"
"음란한 비디오는 보고 있지 않아요. 당신과 함께가 아니라면.."
아내는 그렇게 말해 뺨을 부풀립니다.
"미안 미안 조금 전의 에리코가 너무나 훌륭했기 때문에, 무심코 놀리고 싶어졌다"
나는 그 이상 추궁하면 무덤을 판다고 느껴 그 화제는 끝냈습니다.
내가 그만큼 둔한 인간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 이누야마들을 견제하면서, 한편 그들에게 경계시키지 않다고 하는 것은 꽤 곤란합니다.
어쨌든 이대로는 집안에서의 나의 행동은 크게 제한되게 됩니다. 어떻게 사태를 타개하면 좋은 것인지. 나는 고민했습니다.
"당신……"
나는 아내가 말하고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당신"
아내의 소리가 커져, 나는 간신히 깨닫습니다.
"뭐하는거에요. 멍하니.."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것보다 무슨일인가?"
"용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부탁이……"
아내는 말하기 어려운 듯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실은 다음 달 또, PTA의 임원회의 여행이 있습니다만……"
"다음 달? 여행은 지난 주의 주말에 갔던 바로 직후가 아닌가"
나는 온라인 임원회를 들여다 보고 있었기 때문에, 럭비부 OB회의 위안여행에 후지무라씨와 아내가 억지로 참가를 승낙 당한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처음듣는듯한 얼굴을 한것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지난 번의 것은 본부의 임원만의 친목 여행으로, 이번은 후생부나 문화부의 임원도 포함한 여행입니다. 본부 임원으로서 불참가라고 하는 것도 곤란하고 당신이나 히로키에게 또 성가시게 해서 미안합니다만 참가할 수 없을까요?"
"……"
이렇게 아내가 남편인 나에게 거짓말하는 모습, 내가 감쪽같이 속는 모습도 CCD 카메라를 통해서 다른 남성 임원들에게 실황중계 되고 있는 것이겠지요. 나는 이누야마들의 터무니 없는 악취미에 질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감정을 겉에 낼 수는 없습니다. 나는 쓴 즙을 마시는 것 같은 생각으로 「알았다. 갔다와라」라고 아내에게 고했습니다. 그 것을보고 있는 이누야마들은 나의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겠지요. 나의 마음 속에 그들에 대한 복수심이 활활타올라 왔습니다
결국 그 날은 그 후, 거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내를 위기로부터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천사의 소리, 그런 악처에게는 그것정도의 벌은 당연하다고 하는 악마의 소리, 그리고 좀 더 아내를 추잡하게 해보고 싶다고 하는 음탕한 소리를 번갈아 머릿속에서 들으면서, 나는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녀오셨어요"
아내가 여느 때처럼 현관까지 나를 마중옵니다. 엷은 황색의 서머스웨터에 흰 팬츠 모습의 아내는 평상시와 분위기가 다른 것처럼 생각되어 유심히 바라보았더니, 머리카락의 색이 그것까지보다 많이 밝은 귤색이 되어 있어, 강하게 컬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미용실에 갔었어?"
"아……예……"
아내는 조금 우물거립니다.
"대단히 분위기가 바뀌었군"
"그럴까……"
아내는 마음 탓인지 나부터 얼굴을 돌리면서 말합니다.
"언제나 내가 미용실에 가도 눈치채지 못한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것인데 , 그럴지도 몰라요. 조금 너무 화려한 것일까"
"아니……잘 어울려"
주말의 임원회에 대비해 머리카락을 세트 하러 갔는지요. 이누야마에게 명령받아서 그렇게 해서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추잡한 학대를 받기 위해서라고 말해도 그렇지만, 남자들의 시선을 모을 기회이면 멋부리고 있고 싶다고 하는 것이 여자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의외로 남자에게 학대 당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하는 짓궂은 생각까지 울컥 들었습니다.
"먼저 욕실로 갑니까?」"
"아……"
나는 슈트와 와이셔츠를 벗어, 탈의소로 갑니다. 아내는 벌써 속옷과 타올을 준비해 두고 있었습니다.
가볍게 신체를 씻어, 탕에 잠기고 있었는데 아내가 「좋습니까」라고 소리를 냅니다. 「아」라고 대답하면서, 알몸의 아내가 앞을 숨기면서 들어와있어서 나는 놀랐습니다.
수줍음을 잘타는 사람인 아내는 나와 함께 목욕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서. 내가 몇번 권해도 「다음번에요」라고 거절했었습니다. 그 「다음번」이 있던 경우는 없었습니다만.
"어떻게, 드문일인걸"
"가끔씩은 괜찮을것입니다."
아내는 그렇게 말해 미소지으면서, 몸을 스펀지로 가볍게 씻습니다. 탕에 잠긴채로 빛나는 아내의 나신를 나는 무심코 정신없이 봐 버렸습니다.
"등을 닦아드릴까요?"
"그런가, 미안하군"
나는 욕조에서 나와서, 아내에게 등을 돌려 앉습니다. 아내는 스펀지로 천천히 나의 등을 씻기 시작했습니다.
나가오의 등도 이렇게 해 씻어 준 것일까, 그리고, 니시이즈에서는 컴패니언들과 함께 임원의 남자들과 혼욕 해, 소프양처럼 비슷한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나의 머리에 잔혹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젖가슴을 사용해 씻어 줘"
"네……?"
아내의 손이 멈춥니다.
"들리지 않았어? 스펀지가 아니고 에리코의 젖가슴을 사용해 등을 씻어 줘"
"당신……농담을 말하는 거야?"
"농담이 아니다. 에리코의 젖가슴을 등에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아내는 당분간 무언으로 있었습니다만, 이윽고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내는 나의 등에 몸를 대어 크지는 않습니다만 나이에 비해서는 형태가 갖추어진 유방을 꽉 눌러 옵니다. 아내의 유방의 부드러운 감촉을 등에 느끼면서, 나는 왠지 화가 난 생각에 사로잡히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엉뚱한 요구를 들어준 아내에 대한 불합리한 분노였습니다. 나의 소망을 거절했다면 그것으로 화를 내고 있었겠지만. 이 정도는 아내에게 있어 아무것도 아닌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돌아 봐"
"당신, 왜? 오늘은 조금 이상해요"
"이상한 것은 에리코일 것이다"
아내는 마지못해 앞으로 돌았습니다. 전라상이 나의 앞에 노출 됩니다. 아내는
나의 시선을 피하도록 얼굴을 피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안겨 왔습니다.
"왜 그래"
"그냥……부끄러워요"
"부끄러워?"
이누야마들의 앞에서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 주고 나에게는 수줍어하는 척 한다고 생각되어 나는 기분이 더 나빠졌습니다. 남편인 나에 대해서는 점잔을 피운 태도를 보이면서, 바깥의 남자들에게 창녀와 같은 서비스를 하는 아내에게 나는 바보 취급 당한 기분이 되어, 아내의 나신을 밀칩니다.
"여기를 씻어"
나는 아내의 손를 잡아,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발기하고 있는 페니스를 잡게 합니다. 아내는 부끄러운지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만, 이내 수긍했습니다.
아내는 손바닥으로 비누를 묻혀서 나의 페니스를 천천히 문지릅니다. 아내는 거기에 눈을 돌리면서 「크다……」라고 한숨을 쉬듯이 말했습니다.
"손으로 씻는 것은 이제 되었다. 이번은 에리코의 여기를 씻어주지."
나는 아내의 다리사이에 손을 대서 은밀한 부분에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안돼..."
그 부분으로부터는 이미 뜨거운 애액이 흘러넘치듯이 되어 있었으므로 나는 놀랐습니다.
(이런 추잡한 신체가 되어있었나……)
이것도 나가오나, 이누야마들의 조교의 탓인지. 나는 솟구치는 흉포한 기분에 휘둘려서 아내의 신체를 안아 올려 무릎 위에 태웠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비누로 미끄러지기 쉬워지고 있는 탓인지, 나의 페니스는 아내의 꿀단지에 안에
쉽게 들어갔습니다. 이른바 소프의 「단지 세탁」이라고 하는 플레이입니다.
"아, 아 ……"
아내는 나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기시작합니다. 그 움직임은 점차 빨라져 하아 하아 하는 허덕이는 소리도 크기를 늘려 갑니다. 40세를 지난 아내입니다만, 오히려 최근의 그곳의 야무짐은 좋아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일조차 다른 남자들로부터의 조교의 성과인가라고 생각하면 화가 나서 나도 격렬하게 밀어 올려 응전합니다.
"어때, 갈것 같은가?"
"아 ……"
"갈때는 간다고 해."
"……네.., 네……아, 아……가요"
아내는 끌어내는 것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나에게 확실히 안겨 다해 풍부한
엉덩이을 조금씩 진동시켰습니다. 나는 조금 더 하면 안에 쌀것 같은 느낌을 어떻게든 참았습니다.
아내는 쾌락의 여운에 잠겨서, ㅤㄴㅓㄺ을 잃은 얼굴을 나의 어깨죽지에 눌러 붙여 옵니다. 나는 아내에게,
"그림 나시고, 나는 아직 싸지 않았다. 입으로 해줘"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내는 일순간 당황한 것 같은 표정을 띄웠습니다만, 곧바로 끄덕끄덕 하더니와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나의 것을 머금고 개와 같이 혀를 내밀어, 날름날름 구슬을 빨거나 크게 입을 열어 구슬을 포함해 혀 위에서굴리는 것 같은 기교를 보이는 아내에게, 나는 내심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상당히 잘 하잖아, 에리코"
그러자, 아내는 살짝 눈을 치켜 뜨고 나를 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몰래 연습하고 있는거야?"
과감히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잡아봤습니다만 아내는 천천히 목를 좌우에 거흔들 뿐입니다.
(시치미를 떼고있기는……두고봐라..)
이런 식으로 나가오의 것을 몇번이나 애무해 그 내뿜은 것을 입 안에서 받고 있었는지. 다른 남자에게 더럽혀진 아내의 입을 자신의 것으로 범한다고 한다는 도착적인 쾌감에, 가만히 견디고 있던 나의 욕망은 결국 폭발했습니다.
"……우우……"
나의 정액을 혀에 느낀 아내는, 눈썹을 찡그리고 얼굴을 떼려고 합니다만,
나는 머리를 억눌러서 끝까지 아내의 입속에 사정했습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나의 난폭한 행위에 아내는 원망스러운 듯이 나를 봅니다 하지만, 입안의 것을 토해낼려고도 하지 않고, 꿀꺽꿀꺽 삼켰습니다.
아내는 당분간 창피한지 옆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이윽고 일어섰습니다.
"먼저 가서 식사의 준비를 할께요."
"아..."
아내는 휙 나에게 등을 돌려, 욕실을 나갔습니다. 나는 아내의 다부진 엉덩이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당분간 목욕탕에서 쉬고 나서 나오자, 식탁에는 이미 몇가지의 반찬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지의 두부산적과 방울 토마토를 사용한 그린 사라다의 것을 보고, 나는 오싹 했습니다.
아내는 나의 표정이 바뀌었는데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으로, 나의 조끼에 맥주를 따르면서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잘 먹겠습니다」라고 손을 맞댔습니다.
나는 아내의 모습을 곁눈질해서 봅니다만. 아내는 태연한 표정으로 그린 사라다에 젓가락을 대서 방울 쁘띠 토마토가 역시 붉은 아내의 입술의 사이에 빨려 들여갑니다. 그것이 마치, 작게 오므린 귀여운 입과 같은 아내의 항문이 과실을 삼켜 가는 모습을 생각하게 해 나의 물건은 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합니다.
다음에 아내의 젓가락이 가지의 두부산적으로 이행합니다. 가지는 먹기 쉽게 세로
에 몇개인가에 잘려 있습니다만, 원래의 크기는 꽤 훌륭한 것으로 어느 정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비부가 훌륭한 가지를 먹어 매고 있고 모습을 상상한 나의 물건은 더욱 더 열정적으 성내기 시작합니다.
아내가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얼굴을 올려 의아스러운 표정을 보여 얼굴을 기울입니다. 마음 속의 동요를 눈치채이지 않을려고 나는 당황해 고개를 숙입니다. 시선의 끝에 그린 사라다안의 새빨간 방울 토마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는 젓가락으로 그것을 집어서 입속에 넣었습니다.
신선한 먹을때의 느낌과 새콤달콤한 과즙이 입속에 퍼집니다. 나는 문득 이 방울 토마토는 임원회에서 아내가 항문안에 삼킨 것일까 라는 상상을 했습니다.
두부산적으로서 요리되고 있는 가지도 그렇습니다. 아내가 비부에서 먹어 절정에 도달했던 바로 그것입니까?
그런 일을 생각하면 보통은 식욕이 없어 지겠지만, 불가사이하게도 나는 생각한 것 같은 저항도 없고, 식사를 계속했습니다.
보통은 그러한 행위에 사용한 식품 재료는 버리겠지요. 나도 설마 아내가 자신의 엉덩이안에 넣은 것을 나에게 먹이고 있을 것이라고까지는 생각 밖이었습니다. 그러나 남자들의 앞에서 이물 삽입을 연기한 그 날에 같은 종류의 식품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식탁에 늘어놓는 아내의 심경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 것일까라고 나는 수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시 아내 쪽을 보았습니다. 나와 시선이 맞자 아내는 왠지 시선을 피했지만 일순간 오른쪽 위를 본 다음에 한 후에 얼굴을 숙였습니다.
문득 싫은 예감이 든 나는 아내가 일순간 본 시선 쪽, 식기장 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순간 지나친 일로 나의 표정은 얼어붙었습니다. 나는 동요를 눈치채이지 않도록 얼굴을 숙였습니다.
무려 식기장 위에는 무선의 CCD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카메라에 비추어진 우리 집의 식사 풍경은 광섬유를 통해 이누야마들의 PC의 화면에 보내지고 있을 것임이 틀림 없습니다.
아내는 온라인의 임원회에서 야채를 사용한 이물 삽입을 연기한 후, 그것을 오늘 밤의 식탁에 내서 남편에게 먹이라고 명령 받았던 것이겠지요. 아내의 음부나 엉덩이안에 들어가 있었던 야채를 알지 못하고 먹고 있는 나의 모습은, 지금 현재 무리는 웃음 거리가 되어있겠지요.
나는 남자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못 느꼈던 만큼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내가 그 분노를 아내에게 낸다면, 증거는 없습니다.나의 망상이라고 주장되면 끝인 것입니다.
아니, 낮의 온라인 임원회에 침입했다고 하는 것을 이야기하면, 아내는 포기할지도 모릅니다만 남자들을 추구하는 수단이 없어집니다.
어쨌든 지금은 남자들에게 의심받지 않게 참고 어렵지만 참아 태연하게 식사를 계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남자들에게 명령되었다고는 해도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남편을 손상시키는 것 같은 일을 실시한다는 것은 아내의 신경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것일까요
나가오와의 불륜이 공표된다고 하는 것을 아내는 그렇게 무서워하고 있어서 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내의 마음 속에 나를 손상시키는 것에 대하여의 저항감이 원래 없었던것일까요.
식기장에 놓여진 무선 CCD 카메라에 대해서는 그 후, 나는 절대로 관심을 가지지 않게 했습니다만, 나는 문득 머릿속에 있는 상상이 떠올라 섬뜩해졌습니다.
식기장 위의 카메라는 당황해 설치한 탓인지, 비교적 간단하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만, 카메라는 이것 1대라고 하는 보증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조금 전 나와 아내가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욕실. 거기에는 카메라는 없었을까요. 나는 깨닫지 못했습니다만, 혹시 나와 아내의행위의 자초지종은 임원들의 PC에 실황중계 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침실에도 카메라가 놓여져 있어도 이상할것은 없습니다. 저희들의 부부생활을 감시할 뿐만이 아니고, 아내는 주말의 임원회의 전은 나와의 섹스는 금지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아내가 그 명령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는 목적도 있겠지요.
「절시증」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엿보기라고 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마약적인 매력을 가져, 한 번 빠져 쉽게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하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임원회에서 자택에 있는 아내를 원격 조작으로 강요하는 것 에 의한 괘락을 안 남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것일까. (번역자주 절시증 :타인의 성기를 보는 것으로 성적 만족을 얻는 성적 도착)
거기까지 생각한 나는, 아내가 불안한 듯하게 이쪽을 보고 있는것을 눈치챘습니다.
"왜 그런가요 당신?"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식사가 별로인가요? 당신의 취향이 아니었는지 이것들"
기호가 아닌 것이 아니지만, 너의 엉덩이 속에 들어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라는 말을 나는 삼켜, 「그런
것은 없다」라고 대답합니다.
"회사에서 무엇인가 있었습니까?"
"일은 순조로워"
"그렇다면……"
"별거 아니야."
나는 일부러 미소를 띄웠습니다.
"목욕탕에서의 그림 나시고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싫다……"
아내는 뺨을 발그스름하게 물드리고 얼굴을 숙입니다.
(무엇이 「싫다」다. 이 가식쟁이)
"에리코에게 저런 테크닉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세탁」까지 알고 있다고는. 당장이라도 호리노우치에서 벌 수 있을거 같은걸"
"호리노우치, 는 무엇입니까"」
"몰랐어? 카와사키의 유명한 소프거리다"
"모릅니다……당신, 어째서 그런 일로 자세한거야"
아내는 화낸 것 같은 표정을 보입니다.
"자세한 것이 아니다. 상식으로서 알고 있을 뿐이야. 에리코야말로 소프양이 사용하는 것 같은 기술을 어디서 몸에 익혔어? 적어도 나는 가르쳐준 기억은 없는데."
나는 극력 의심받지 않게, 농담을 말하듯이 말합니다. 아내는 일순 당황한 것 같은 얼굴이 되었습니다만, 곧바로 침착성을 되찾습니다.
" 자……모르지 않아요. 아마, 영화나 드라마로 본 것을 기억해 냈는지도..."
TV드라마로 거기까지의 묘사를 하는 것이 없습니다. 영화로 하면 포르노입니다만, 내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아내가 그러한 영화를 본 일은 없습니다.
"그런가. 내가 모르게 에리코는 음란한 영화나 비디오를 보며 연구하고 있었던 것인가, 에리코도 꽤 여간내기가 아닌데"
"음란한 비디오는 보고 있지 않아요. 당신과 함께가 아니라면.."
아내는 그렇게 말해 뺨을 부풀립니다.
"미안 미안 조금 전의 에리코가 너무나 훌륭했기 때문에, 무심코 놀리고 싶어졌다"
나는 그 이상 추궁하면 무덤을 판다고 느껴 그 화제는 끝냈습니다.
내가 그만큼 둔한 인간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 이누야마들을 견제하면서, 한편 그들에게 경계시키지 않다고 하는 것은 꽤 곤란합니다.
어쨌든 이대로는 집안에서의 나의 행동은 크게 제한되게 됩니다. 어떻게 사태를 타개하면 좋은 것인지. 나는 고민했습니다.
"당신……"
나는 아내가 말하고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당신"
아내의 소리가 커져, 나는 간신히 깨닫습니다.
"뭐하는거에요. 멍하니.."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그것보다 무슨일인가?"
"용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부탁이……"
아내는 말하기 어려운 듯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실은 다음 달 또, PTA의 임원회의 여행이 있습니다만……"
"다음 달? 여행은 지난 주의 주말에 갔던 바로 직후가 아닌가"
나는 온라인 임원회를 들여다 보고 있었기 때문에, 럭비부 OB회의 위안여행에 후지무라씨와 아내가 억지로 참가를 승낙 당한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처음듣는듯한 얼굴을 한것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지난 번의 것은 본부의 임원만의 친목 여행으로, 이번은 후생부나 문화부의 임원도 포함한 여행입니다. 본부 임원으로서 불참가라고 하는 것도 곤란하고 당신이나 히로키에게 또 성가시게 해서 미안합니다만 참가할 수 없을까요?"
"……"
이렇게 아내가 남편인 나에게 거짓말하는 모습, 내가 감쪽같이 속는 모습도 CCD 카메라를 통해서 다른 남성 임원들에게 실황중계 되고 있는 것이겠지요. 나는 이누야마들의 터무니 없는 악취미에 질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감정을 겉에 낼 수는 없습니다. 나는 쓴 즙을 마시는 것 같은 생각으로 「알았다. 갔다와라」라고 아내에게 고했습니다. 그 것을보고 있는 이누야마들은 나의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겠지요. 나의 마음 속에 그들에 대한 복수심이 활활타올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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