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최현수 대 마법사 되다.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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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여동생 지현
"수영아 많이 기다렸지?"
"아니야.그런데 왜케 얼굴이 붉어?"
"어?그,그냥....하하하"
"어디 아픈건 아니지?"
"아니야."
"그래 그럼 다행이구....."
"근데 옷 갈아입었네?"
"아...난 원래교복이 좀 답답해서 싫어해서 집에오면 빨리 갈아입는 편이야."
"교복 안입으니깐 더 이쁜거 같다."
"어머 얘는....."
현수의 칭찬에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수영이었다.
"현수야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과일 깎아올게"
"고마워"
현수는 수영이가 깎아온 과일을 방에 있는 다과상에서 나누어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어,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수영아 나 가봐야겠다."
"어? 조...좀더 있다 가지 왜....."
"늦은 시간까지 있으면 너에게 폐가 되잖아.내일 학교에서 또 볼건데 뭐."
"그,그래."
수영이는 뭔가 아쉬운 눈치였다.
"혀,현수야."
"응? 왜?"
"그....그러니까....연...연인 사이엔 헤...헤어질때......뽀...뽀....."
"응?"
수영이는 말 끝을 흐린채 얼굴을 귀까지 빨갛게 물들이고 고개를 푹 숙였다.
현수는 무슨말인지 못알아듣다가 곧 그 의미를 알아채고 싱긋 웃었다
"수영이가 의외로 적극적인 면도 있네 아이구 귀여워라"
"난 또 뭐라고"
현수는 아직 고개를 숙이고 있는 수영에게 다가가서 어깨를 가만히 붙잡고 볼에 가볍게 뽀뽀를 했다.
"쪽"
"어?혀,현수야."
"히히 그럼 나 가볼께 내일 보자"
"으,응"
이제 귀까지 빨개져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수영이에게 작별인사를 한후 현수는 수영의 집을 나왔다.
"흐흐 수영이네 엄마가 그렇게 스타일이 좋을줄이야......"
집으로 가면서 경희와의 정사를 다시 상기하자 좆이 꼴리는 현수였다.
정사의 여운을 느끼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집앞이었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현수네집 인터폰에서 동생인 지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현아 오빠야."
"어? 좀 늦었네? 지금 열어줄게."
열린문으로 들어가니 지현이 현관까지 나와서 맞아주었다.
"다녀왔어"
"응,그런데 왜 이렇게 늦었어?"
"친구 집에서 놀고왔어."
"흐응........"
"현수 왔니?"
"네,다녀왔어요."
"그래,밥은 먹었고?"
"네,친구집에서 먹고 왔어요."
"사실 밥은 먹지 않고 친구엄마를 먹었지만."
"엄마 저 씻고 좀 쉴게요."
"그러려무나"
가볍게 샤워를 한 현수는 자기방으로 돌아가서 트렁크만 걸친후 침대에 벌렁 누웠다.
"오늘 하루종일 몇명을 먹은거야.며칠전의 나라면 상상도 못할텐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섭렵한 여자들을 다시 떠올리니 현수의 좆은 금방 팽창하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마법을 쓰기전에는 자위를 한뒤에 바로 죽었는데 그 이후로는 자지가 만족할때까지 죽질 않네 사정후에 힘빠짐도 없고 이것도 다 마법덕분인가......"
이런 저런생각을 하며 트렁크를 살짝 내리자 현수의 발기한 좆이 퉁 튕겨 나왔다.
현수는 좆을 잡고 상하 운동을 하려던 찰나에
"아 맞다 내가 왜 자위를 하지? 엄마랑 걍 하면 되는데 흐흐흐"
철컥
트렁크를 내리고 좆을 덜렁거리면서 희정에게 가기 위해 자기 방문을 연 현수는 순간 굳었다.
"오빠?"
"어?지,지현아."
현수의 방문앞에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지현이가 서있던 것이었다.
"오빠 뭐해?"
그렇게 말하면서 지현이 방으로 들어오자 순간 당황한 현수는 지현을 방안으로 끌어당기고 문을 닫고 잠궈버렸다.
"꺅!오빠 왜이래!"
하지만 너무 세게 잡아당겼는지 현수는 그대로 지현을 끌어당기면서 같이 침대위로 쓰러졌다.
"윽!"
"오,오빠?"
엉겹결에 현수의 품안에 안기게 된 지현은 어리둥절 할뿐이었다.
"오빠?"
"지...지현아...."
어리둥절한 지현과는 다르게 현수는 방금전까지 오늘 하루의 성과를 되새겨서 몸이 한창 달아오른 상태였다.
그 와중에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여자가 품 안에 들어왔으니 이성을 잃는건 시간 문제였다.
"지현이가 이렇게 예뻤었나........."
품안에 지현이는 샤워를 한지 얼마 돼지 않았는지 머리에선 향기로운 린스냄새가 흘러넘쳤고 얼굴은 학생답게 화장기가 없었지만 연분홍빛 탱글 탱글한 입술에
잡티 하나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눈동자 역시 투명하고 맑고 깨끗했다.
"오......오빠?"
현수의 품안에 안긴 지현은 현수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자 알수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리고......
쪽
"우읍?!"
현수는 지현에게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더니 그대로 키스를 해버렸다.
"우으읍!으읍!"
"쭈웁 쭈웁 쭙 쭙 쭙"
지현은 현수의 입술이 자기 입술에 닫자 몸을 뻣뻣하게 굳히고 입을 꾹 다물었다
현수는 그런 지현의 입술을 혀로 가볍게 핥으며 입술로 지현의 입술을 감싸고 핥었다.
"츄읍 츕츕 쭈웁 쭙 쭙 츕 츕"
현수는 지현의 입술을 혀로 간지르거나 핥으면서 애무를 약간 한후 입술을 때었다.
"지....지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갑작스러운 키스에 숨이 막힌듯 지현은 눈에 눈물까지 글썽이고 있었다.
"지현아......."
"......"
지현이는 그저 얼굴을 붉히고 시선을 피한채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그.....기분 나빴니?"
"......"
"미...미안해....."
"......니...."
"응?"
"아니......."
지현은 현수에게 가만히 속삭였다.
"아니야......"
그리고 눈에는 이미 차서 넘쳐 흐를듯이 눈물이 가득차있었다
그 눈물은 깨끗한 지현의 눈망울을 촉촉히 적셔줘서 매혹적으로 보이게해주었다.
"나 사실 오빠가 전부터 좋았어......그런데 우린 남매고......그러니까......"
지현은 목이 매이는지 더 말을 잇지 못했다.
현수는 그런 지현이 사랑스러워졌다 동생이 아닌 한 여자로써.......
현수는 품에 가볍게 안겨있는 지현을 꼭 안아주었다.
"괜찮아 지현아 괜찮아........"
"응 오빠......."
품에 꼭 안겨있는 지현과 눈이 마주치자 현수는 또 다시 키스를 하였다.
하지만 지현은 굳게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었다.
"지현아."
"응?"
"입을 살짝 벌려봐"
"응......"
"몸에 긴장도 풀고."
지현이 입을 살짝 벌리자 현수는 그 안으로 혀를 살짝 집어넣었다.
"쯉 쯉 쮸웁 쯉"
키스가 처음인 지현은 그저 현수에게 몸을 맡긴채 입을 살짝 벌리고 쿵쾅거리는 심장소리에 따라 몸을 가볍게 떨뿐이었다.
현수는 혀로 지현의 이빨을 가볍게 핥은후 더 안으로 밀어넣어서 지현의 혀를 말아서 돌렸다
"츕 쯉 츕 쯉 쮸웁 쮸웁 쯉쯉쯉"
"우음 음 음 음 음"
난생 처음 하는 딥키스에 지현은 어찌 할바를 모르고 입안에서 뱀처럼 요동치는 현수의 혀놀림에 정신은 점점 몽롱해져갔다.
"오....오빠....."
"응?"
"나 이상해......여...여기가....."
"어디가?"
"여기가.....저릿 저릿하고....."
지현은 입고있던 헐렁한 원피스형 티셔츠를 살짝 걷고 입고 있던 분홍색 팬티를 현수에게 보여줬다.
과연 그 팬티의 중심부는 이미 젖어서 지현의 보지모양대로 젖어가고 있었다.
"왜...왜이러지?오...오빠 나 무서워....."
"괜찮아 지현아......"
지현은 비에 젖은 강아지마냥 몸을 떨면서 현수에게 더더욱 밀착해왔다
"오빠가 하는대로 몸을 맡겨"
그렇게 말하면서 현수는 품에 안고 있던 지현을 침대에 가만히 뉘였다.
그리고 지현의 티셔츠를 가만히 벗겨내었다.
지현도 방해가 안되게 손을 들어서 도와주자 지현의 몸은 금방 팬티만 입은 알몸이 되었다.
지현의 몸은 군살이 하나없이 매끈하게 빠지고 피부는 아기와 같이 깨끗했다.
가슴은 이제 막 꽃봉오리를 피우듯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얼핏보면 초등학생의 밋밋한 몸같지만 미묘하게 들어간 허리와 미묘하게 나온 가슴과 엉덩이가 어른에게서는 느낄수없는 특별한 매력을 풍겨왔다.
"오빠......"
"지현아....."
현수를 남자로써 의식해서였을까 지현의 얼굴을 새빨게지고 두 손은 침대 시트를 꼭 붙잡을 뿐이었다.
"지현아 그럼....."
"응,오빠......"
지현의 허락을 얻은 현수는 이미 보지에서 항문까지 질펀하게 젖어서 밀착되어있는 지현의 분홍팬티의 양끝을 잡고 스르르 내렸다.
"앙~"
젖어서 붙어있던 팬티가 보지에서 떨어져서일까 지현은 가볍게 몸을 떨며 비음을 흘렸다.
그 안에는 남의 손길은 커녕 주인의 손길도 받지 않은 말그대로 미개척지가 있었다.
군살하나없이 쭉뻗은 양 허벅지 사이에 솜털만 보송 보송 나있고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보지가 난생처음 음액을 흘리면서 벌벌 떨고 있었다.
"오...오빠...나...거...거기....하아 하아"
지현은 태어나서 처음 겪는 느낌에 머리는 혼란스럽고 숨은 가빠져서 말을 채 잇지 못했다.
"지현아 오빠만 믿고 맡겨"
"응......."
지현이 몸에 긴장을 풀고 약간 이완시키자 현수는 지현의 보지쪽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그리고 양 손으로 소중한 신주단지 모시듯이 지현의 꽃잎을 살짝 열었다.
주룩
그 꽃잎안에는 선명한 분홍빛의 질구와 흥분해서 발기했지만 아직 표피에 쌓여있는 클리토리스 그리고 오물 오물 거리고있는 분홍빛 요도구가 있었다.
"이쁘다......."
지현의 깨끗하고도 순결한 보지를 직접 감상하자 현수는 그저 이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았다.
현수는 지현의 자그마한 보지를 입안에 담은후 혀로 클리토리스와 요도구,질입구주위 거기에 처녀막까지 살살 빨면서 보짓물을 들이 마셨다.
"아흑 아흥 오....오빠!"
"쭈웁 쭈웁 쭈웁 츕츕"
"아흥 아흥 앙 앙"
"쯉쯉쯉 쭈웁 츄웁"
"오....오빠!나...나!아아 아아아!!!!!"
현수가 급작스럽게 보지를 강하게 애무하자 지현은 순간 몰아친 강렬한 자극에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그리고 오르가즘에 오르는 순간 지현의 보지는 보짓물을 현수의 입 안에 쏴 갈겼다.
"츄웁 꿀꺽 꿀꺽"
현수는 그 보짓물을 마치 꿀물이라도 되는양 들이마셨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츄웁 츄웁 츄웁 쭈웁 쭙 쭙 쭙"
현수는 아직 미약하게 나오는 보짓물을 마져 마신후에야 입을 땠다.
지현은 난생 처음 느끼는 오르가즘에 촛점을 잃은 눈으로 천장을 보며 격하게 숨을 몰아쉴 뿐이었다.
"지현아 어땠어?"
"모...모르겠어...하아 하아 이...이런 기분 처음이야......"
"지금 더더욱 기분 좋게 해줄게"
현수는 첫경험인 지현에게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안될것 같아서 약간 기분을 업 시키는 최음마법을 걸었다.
그리고 지현의 위에 올라타서 다시한번 지현에게 키스를 했다.
"움 쭙 쮸웁 쭙 쭙 쭙"
"츕 츕 츕 쮸웁 쭙 쭙"
이제 지현도 혀를 조금씩 현수의 입안에 넣으면서 현수의 혀를 살짝 살짝 핥고 말아 올렸다.
"지현아....."
"응 오빠...."
"지금 이게 보이니?"
"응?"
키스를 끝낸 현수는 지현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끓고 탱탱하게 발기된 자지를 가르켰다.
"크다....."
"이게 이제 네 몸안으로 들어갈거야.....좀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참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질꺼야."
"응........."
"그럼 넣을게....."
"그래......"
현수는 자지를 붙잡고 침과 보짓물로 번들번들 빛나는 지현의 분홍빛 질입구로 향해갔다.
"오,오빠...무서워....."
"괜찮아. 처음에만 조금 아플거야......"
"응,오빠......"
지현은 다리를 활짝벌리고 두렵지만 호기심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자기의 가랑이 사이를 유심히 쳐다보았다.
현수는 귀두가 지현의 질구에 닿자 윤활액이 필요한듯 귀두를 넣지 않고 그대로 쓰윽 밀면서 지현의 배쪽으로 문질렀다.
"아흥!"
귀두가 클리토리스를 스치고 자지가 전체적으로 보지를 덮으며 문지르자 지현은 또다시 흥분되기 시작했다.
현수가 좆으로 보지를 계속 문지르자 또 다지 보짓물이 흐르면서 현수의 좆은 금새 질척질척해졌다.
좆이 보지위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문질러지자 현수는 좆을 잡고 귀두를 다시 질구에 맞췄다.
귀두를 보지를 따라 위아래로 살살살 문지른 현수는 이제 질구에 살짝 귀두를 밀어넣었다.
"아흑!"
"지현아 조금만 참아봐."
"응.....아..."
현수의 좆이 그 반도 안되는 크기의 질구를 넓혀가며 들어가자 지현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이미 지현의 보지에선 피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지현이 아파하고 하혈까지 하자 현수는 마음이 급해졌다.
"지현아 단숨에 넣을게 조금만 참아"
"으응.....아아....아..."
심호흡을 한 현수는 허리를 살짝 뒤로 빼더니 무게를 싣어서 단숨에 지현의 보지를 좆으로 꿰뜷었다.
"아악!"
하지만 현수의 좆은 뿌리까지 채 들어가지 못하고 2/3정도 들어간 상황에서 자궁입구에 귀두가 닿았다
지현은 질구와 처녀막이 동시에 찢어지는 아픔에 큰 비명을 질렀다.
현수는 그런 지현을 꼭 안고 키스를 해주었다.
몸을 부들부들 떠는 지현이 진정할때까지 현수는 지현을 꼭 안고 혀로 지현의 볼살 안쪽부터 혀 앞뒤 이빨 하나 하나 정성껏 애무해주었다.
몇분정도 시간이 지나자 지현은 아픔이 진정된듯 표정이 약간 편안해졌다
그러자 현수는 몇분간 이어진 긴 키스를 끝냈다.
"오빠....하아 하아....."
"지현아 많이 아프니?"
"처음엔 많이 아팠는데 이젠 좀 괜찮아."
현수가 건 최음 마법 탓인가 지현은 첫경험의 아픔외에 다른것도 느끼고 있는듯 했다.
"이제 움직일게"
"응......"
현수가 살짝 좆을 뒤로 빼자 지현의 보지는 자궁안에 꽉 차있던 물건의 빈자리에 허전함을 느꼈는지 현수의 좆을 쫀득하게 물고 늘어졌다.
"읏?"
지현의 보지가 나갈려는 좆을 강하게 물어잡자 현수는 순간 사정감이 치밀어 왔다.
"안돼지 안돼"
현수는 좆을 진정시키고 다시 살살살 좆을 빼기 시작했다.
"오빠...나...거기가 뜨거워.....하아 하아 하아"
볼을 발그레하게 물들인 지현은 아픔에 촉촉히 젖은 눈망울로 현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 거기가 뜨거워서 타버릴것 같아 아아"
"금방 기분좋게 해줄게"
귀두만 남겨두고 좆을 뺀 현수는 이제 천천히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아아흥~!"
쑤우우우우욱
천천히 다시 자궁입구까지 좆을 쑤셔넣은 현수는 잠시 텀을 두고 천천히 뽑는 식으로 피스톤질을 했다.
현수는 점점 하반신으로 몰리는 쾌감에 거칠게 보지를 쑤시고 싶었지만 첫경험인 지현을 배려해서 좆맛에 익숙해지도록 천천히 피스톤질을 했다.
"지현아 지금은 좀 어때?"
"조...좋아.....아학~"
지현의 입에서 좋아라는 말이 나오지 현수는 피스톤질 속도를 점점 높여갔다.
쑤욱 쑤욱 쑤욱 쑤욱
현수의 마법으로 인해 첫경험에서 느껴보지 못할 큰 쾌감이 지현의 보지에서 점점 전신으로 퍼져나갔다.
지현의 보지에선 마르지 않는 샘물같이 보짓물이 계속 흘러나와서 현수의 피스톤질을 도와주었다.
"오빠,좀 더 좀 더 하악 하악"
지현은 난생 처음 하는 섹스에 뭐가 어떻게 되는지 잘 알지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현수에게 졸라댔다.
그런 지현의 모습에 흥분한 현수는 피스톤질을 점차 거칠게 해대었다.
그와 동시에 아직 여물지 않은 풋풋한 지현의 유방을 혀를 이용해서 농락을 했다.
핥짝 핥짝 츄웁 츄웁 쭈웁 쭙 쭙 쭙
쑤욱 쑤욱 쑤욱 쑤욱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위 아래로 보이는 음란한 광경에 현수는 이제 지현의 허벅지에 강하게 부딪히며 깊숙히 좆을 꼽으면서 피스톤질 했다.
현수의 좆 끝이 자궁입구에 강하게 쑤셔박히면서 부딪힐때마다 그 접점에서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지현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쑥 쑥 쑥 쑥 쑥 쑥 쑥
"오빠....오빠.....오빠!!!!!!"
점차 강하고 빠르게 방아질하는 현수의 좆에 지현은 두번째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지현의 보지는 강하게 수축하며 현수의 좆을 자궁입구를 뜷고 안쪽 자궁까지 끌어들일정도로 강하게 빨아들였다.
사정감에 좆 대가리까지 차오른 현수는 지현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지가 좆을 강하게 빨아들이면서 자궁 안까지 좆을 흡입하자 그 강렬한 자극에
하반신을 보지에 밀착하고 자궁 깊숙한 곳에 자신의 씨를 뿌렸다.
"지...지현아!!!!!!"
쭈욱 쭈욱 쭈우우우우우욱
"아흐으........하아 하아 오빠.....뜨거운게......안에 잔뜩.....하아 하아 하아"
"후우 후우 후우"
아직 자궁안에서 꿈틀대면서 정액을 쏟아내는 좆을 꼽아두고 현수는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지현을 바라보며 머리를 가볍게 쓸어넘겨 주었다.
"지현아......."
"응?"
"사랑해......"
"나,나두....오빠.....사랑해."
현수는 귀까지 빨게진 지현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지현 역시 이제 몸과 몸으로 이어진 관계의 현수가 지금까지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눈이 마주친 둘은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깊은 키스를 나눴다.
"츄웁 츄웁 츄웁 쯉 쯉 쮸압"
"하음 하음 츄윱 츕 츕 츕"
"지현아 우리 오랜만에 같이 샤워할까?"
"그래 그러자"
현수는 잠궜던 방문을 열고 혹시라도 희정이 있나 확인후 지현과 함께 후다닥 욕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