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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최현수 대 마법사 되다.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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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 회 작성일 24-01-08 1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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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학교의 지배자 최현수


"으응........."


잠들었던 현수가 눈을 떴을때는 이미 점심시간이 다 되있었다.
희정과 현수는 여전히 부둥켜 안고 자지가 삽입이 된 상태였다.
현수는 일어날까 했지만 희정이 깰까봐 그냥 희정을 꼭 안고 가만히 있었다.


"엄마....많이 외로우셨죠?이제 제가 그 자리를 채워드릴게요......"


잠들어있는 희정의 얼굴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한 여자로서 가엾고 또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현수였다.


"엄마도 이렇게 보니 귀엽네......"


중학교에 들어가서 현재집으로 이사온 이후 부모님과 각자 방을 쓰게된터라
자고있는 희정의 얼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런 희정이 참을수 없게 귀엽게 느껴진 현수는 희정에게 키스를 했다.


쪽 쪼옥 쪽 쪽 쪽


자면서 살짝 벌어진 희정의 입 틈에 혀를 슬며시 집어넣은 현수는 입술을 살짝 살짝 빨면서
혀로는 희정의 입 안을 샅샅이 흝었다.


쭈욱 쭙 쭙 쭉 쭉 쭈욱 쭈웁


그렇게 키스를 하자 어느새 현수의 분신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보지 안에서 자지가 커지자,희정이 뭔가를 느꼈는지 눈을 살짝 떴다.
이윽고 현수가 자기에게 키스를 하고 있음을 알고 입안에 들어온 현수의 혀를 강하게 빨아들였다.


쭈우우우웁 쭙 쭙 쭈우웁


"읍!!!!!!!!!!!"


눈을 감고 희정의 입안을 천천히 음미하던 현수는 갑자기 혀가 갑자기 빨려들어가자 깜짝놀라 입을 땠다.


"어,엄마?"


"호호 현수야 잘잤니?"


"깜짝놀랐어요......."


"호호호호"


"그보다 엄마 저......."


"응?"


현수는 말을 미처 다 잇지 못하고 엉덩이를 살짝 살짝 움직일 뿐이었다.


"우리 아들 정말 건강하네 호호호호"


"아이참........."


왠지 모르게 얼굴이 귀까지 붉어진 현수는 부끄러워졌는지 희정의 젖무덤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그래 그래, 엄마가 또 한발 빼줄게 후훗"


희정은 하반신을 현수에게 밀착한후 보지에 힘을 줘서 따뜻하게 꽉 감싸주었다.
그 상태에서 희정은 현수를 꼭 안고 엉덩이를 요염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윽....엄마......"


자지에서 오는 자극 뿐만 아니라 섹시하게 돌리는 엄마의 엉덩이 놀림에 현수는 엄청나게 흥분했다.
거기다가 커다란 희정의 가슴에 자기가슴에 밀착되서 비비어지는 느낌또한 극상이었다.
희정도 슬슬 느낌이 올라 오는지 엉덩이 돌리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아응 아응 아응 어흐 아흥"


희정의 보지는 점점 젖어 들어가면서 보지안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져갔다.


"아흑 앙 아앙 아응"


희정은 이제 비비면서 돌리기만 하던 엉덩이를 서서히 들었다놨다. 방아질을 시작했다.


쑤욱 쑤욱 쑤욱 쑤욱


"아응 아아 조...좋아 아아......"


"어...엄마....자...자지가 녹는것 같아요....아아......"


"혀...현수야 엄마도 온몸이 녹아버리는것 같아....아흑 아아..."


이제 본격적으로 방아질을 시작한 희정은 온몸이 분홍빛으로 달아올랐다.


푹푹 찌걱 찌걱 푹 푸욱


현수는 사정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금새 사정감이 임박함을 느꼈다.


"아아 엄마 나...나와요!!!!아아!!!!!!"


"그래 현수야...아아!!!!!!!아!!!!!!!!!!!"


쭈욱 쭉 쭉 쭈욱 쭈욱


격렬하게 방아질 하던 희정은 현수의 자지에서 정액이 나오는 순간 큰 오르가즘을 느끼며 하반신을 현수에게 밀착했다.


꾸욱 꾹 꾹 꾸욱


현수의 정액이 한방울이라도 새는게 아까운지 희정은 보지로 자지를 꽉 조이면서 오르가즘에 온몸을 떨었다.


"흐아아아아앙 아아앙"


"으아아아 엄마 엄마 아아"


한바탕 열락의 파도가 지나간후 격렬한 키스를 나누던 현수와 희정은 불현듯 무언가 떠오른듯이 희정이 입을 열었다.


"아 참 현수야 너 학교는?"


"아 맞다.저 학교 다녀 올게요."


"지금 가도 되니?"


"뭐 일이 있었다고 하면 되니깐요."


"그래 현수야 잠깐만......."


희정은 현수의 자지를 보지에서 쑥 뽑아냈다.
그러자 그 안에서 한 사람이 사정했다고 보기 힘든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아앙....후후.... 우리 현수 정말 건강하네....네 아빠도 정력가였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희정은 그러면서 근처의 티슈로 보지를 닦아냈다.
현수도 티슈를 뽑아서 자지를 닦아낼려고 하자 희정이 제지했다.


"후후후 현수야 조금만 기다려 보렴."


티슈로 보지와 마루바닥을 대충 닦은 희정은 아직 누워있는 현수의 자지께로 가서 쪼그라든 자지를 슬며시 잡었다.


"호호 쪼그라들어도 이렇게 크다니......아암...."


쭙 쭈욱 쭙 쭙 쭈웁 쭙


단숨에 현수의 자지를 입에 품은 희정은 현란한 혀놀림으로 죽은 현수의 자지를 벌떡 세웠다.


"아아 엄마 아퍼요 아아....."


짧은 시간안에 벌써 몇번이나 사정한 현수는 다시 발기하자 귀두가 저리면서 아퍼옴을 느꼈다.


"움움 우암 푸하 호호 좀만 참으렴 아암....."


쭙 쭙 쭈웁 쭙


자지를 입안에 품고 혀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하던 희정은 자지를 입에서 빼고 불알부터 육봉,귀두에 이르기까지 혀로 샅샅히 핥아서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현수의 자지를 깨끗이 해줬다.
그리고 아직 발기해있는 현수의 자지를 물수건을 가져와서 마지막으로 깔끔히 닦아준후 손가락으로 한번 툭 튕긴후 팬티와 바지를 입혀줬다.


"윽!"


"호호 그럼 학교 다녀오렴 뒷처리는 엄마가 할께"


"네 엄마..... 그럼 학교 다녀올게요."


둘다 옷매무새를 바르게 하고 현수가 현관을 나설려고 하자 희정은 아직 아쉬웠는지


"현수야."


"네?"



현수가 돌아보자 희정은 현수를 껴안으며 가볍게 입을 맞춘후 자지를 두어번 주물러줬다.


"조심히 다녀오렴 후훗 차조심하고"


"네 다녀오겠습니다."


시간이 늦긴 했지만 여느때와 다름없는 등교길에 나선 현수는 왠지 모를 뿌듯함에 마음이 충만해짐을 느끼며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학교를 향해 바삐 움직인 현수가 학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점심시간이 한창인 때였다.


드르륵


"어머 현수야 이제왔니?"


"어,수영아"


"맞다 선생님이 너 오면 교무실로 오라더라"


"그래 알았어."


"근데 너 왜이렇게 늦은거야?"


"그럴일이 있어서....하하....."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


"그런거 아니야 걱정하지마. 나 교무실 갔다 올게"


"응"


자기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은 현수는 담임의 호출에 교무실로 향했다.


똑 똑


"최현수입니다."


"그래 들어와라"


안에서 굵은 체육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드르륵


교무실안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아까 대답한 체육선생님과 현수의 담임선생인 심아영밖에 없었다.


"그래 현수야 이쪽으로 오렴"


31세인 그녀는 아직 독신으로 학생사이에선 깐깐하기로 유명한 현수의 현재 담임이었다.
눈이 안좋은 그녀는 자기 성격을 대변이라도 하는듯이 깐깐하게 생긴 두꺼운 뿔테를 즐겨 쓰고 다녔다.
머리스타일은 원래 허리까지 내려올정도로 찰랑거리는 생머리지만 항상 단정하게 묶거나 쪽머리로 하고 다녔다.
옷차림도 한여름에 팔이나 걷을 정도지 절대로 자기의 맨살을 남에게 보이지않고 철저히 단조롭고 어두운색의 정장만을 입고 다녔다.
오늘도 그녀는 살이 비치지 않는 검은 스타킹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출근을 했다.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그런 그녀도 안경을 벗으면 꽤나 미인이고 정장밑엔 풍만하고 물찬 몸매가 숨겨져있다는 소문 아닌 소문이 떠다녔다.


"현수야,연락도 없이 오늘 늦은 이유가 뭐니?"


"그게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서......"


"선생님에게 연락도 못할정도로 급한일이었니?"


"그게 저........."


"똑바로 대답하렴"


"말못할 사정이......."


"일단 너희집에 전화를 해서 직접 물어봐야겠구나 네가 평소에 모범적이고 해서 별일 없겠거려니 하고 집에 연락도 안했는데 얼버무리려는거 보니 의심스러운데?"


"그게 그러니깐........."


"진짜 된통 걸렸네 뭐라고 하지?"


"어디보자 네 집전화번호가......여깄구나."


뚜 뚜 뚜 뚜 뚜


따르르르르르르릉


"네,현수네 집이죠?아....네,현수 담임인 심아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영은 희정과 몇마디 대화를 나눈후 전화를 끊었다.


"네,네 그럼 다음에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딸칵


전화를 끊자 아영은 한결 누그러진 말투로 현수에게 말했다.


"현수야 그런일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먼저 연락 해야지......그래 됐다. 가봐라.


"네 선생님.그럼 가보겠습니다."


"엄마가 선생님에게 뭐라고 했길래 저렇게 누그러든거지? 뭐 여하튼 잘 해결 됐으니 다행이다."


현수는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다시 교실로 향했다.


드르륵


"현수야 선생님이 뭐래?"


교실로 들어서자 수영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앉어있다가 현수가 아무일없이 들어오자 약간 밝아진 표정으로 물었다.


"아무일도 아니야 다 해결됐어 하하"


"그래? 다행이다......."


수영은 진심으로 걱정했는지 눈에는 살짝 눈물까지 맺혀있었다.


"나...난.....니가 무슨일이라도 당한지 알고......"


"거...걱정마 내가 무슨일을 당한다고 그래......."


마음에 안도감이 돌아온 수영은 지금까지 긴장이 탁 풀림을 느끼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면서 살짝 울먹이기까지 했다.


"하하 걱정말라니깐......"


수영이 갑자기 울먹거리자 당황한건 현수였다.


"우...울지마....."


행여 반의 누가 볼까봐 이러저리 황급히 고개를 돌리면서 수영을 진정시킬려고 노력하는 현수였다.


"헤헷 안울어."


"그...그래....."


"후......담임할때 불려갈때보다 더 간담이 서늘하네"


"현수야 너 끝나고 같이 집에 갈래?"


"그럴까?그래 같이 가자"


"응!"


수영은 정말로 기쁜듯이 현수를 향해 사심없는 미소를 지었다.


이윽고 점심시간이 끝나고 수업시간.....


짧은 시간에 엄청난 힘을 얻은 현수는 이미 수업같은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엄청난 힘에 대한 반작용으로 삶이란것 자체에 재미를 잃어가는 현수는 뭔가 재밌는 일이 있지 않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최면의 힘을 좀더 넓게 실험해보기로 한다.


"흐흐흐....그래 먼저 학교를 내 최면의 영역내에 두기로 할까......"


새로운 놀잇거리를 발견한 어린아이처럼 두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현수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방금 생각한 계획을 실행에 옮길려고 맘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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