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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최현수 대 마법사 되다.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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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1 회 작성일 24-01-08 19: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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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시작되는 엄마와의 관계


 


수영과의 새로운 관계에 기분이 한껏 좋아진 현수는 집에 도착해서도 내내 싱글벙글 하였다.


"오빠 뭐 좋은일 있어?"


"응,그런일이 있어 히히히"


저녁식사시간
아침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오빠를 보며 지현이 물어본다.


"아침에는 죽을상이더니 진짜 이상하네?"


"그럴일이 있다니깐 흐흐흐"


"오빠 정말 이상해"


"호호 현수가 오늘 시험을 잘 봤나보네?"


희정은 아들이 아침에 어두운 표정으로 학교로 향하는걸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저녁에 밝은 표정으로 들어오니 한시름 놓은 모양이다.


"하하하하 그렇죠 뭐 하하하하하"


"그래 그거 참 다행이구나 호호호"


저녁식사를 마친후 지현은 숙제가 있어서 자기방으로 갔고 현수도 자기방으로 돌아갔다.


"아 정말 오늘은 최고야......."


침대에 누워서 수영과의 일을 생각하던 현수는 아침의 교문에서의 일과 수영의 기억을 훔쳐본일을 다시 상기하니
자지가 어느새 불끈 불끈 일어남을 느꼈다.


"으.....더이상 못참겠군 한발더 뽑아볼까"


하지만 이때 현수는 자기 방문을 잠궈두지 않았고 이게 나중에 어떤일을 불러일으킬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탁탁 탁탁 탁탁


"으 수....수영아 헉헉"


현수는 한창 수영이 자기의 성기를 빨아주는 상상을 하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조...좋아.....으윽 수영아 나 싼다!"


쭈욱 쭈욱 쭈욱 찌익 찌익



그순간


벌컥


"현수야,너.......꺄악!"


"어...엄마!"


현수의 자지에서 정액이 힘차게 분출하는 그 순간 문이 열리면서 희정이 들어왔던 것이다.


"현수야 너....너......"


"어 그러니깐 엄마 이건......."



잠시 서로 멍한 상태로 쳐다보던 모자의 대치상태는 희정이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문을 닫고 나감으로써 끝났다.
현수는 희정이 나간후 정액을 다 뽑아내고 초라하게 쪼글아들어버린 자지를 보며 한숨만 내쉴 뿐이었다.


"엄마가 그때 들어오다니....후......"


한편,자기방으로 돌아간 희정은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는걸 처음 봐서그런지 가슴이 두근 두근 뛰고 진정할수가 없었다.


"현수가 다 컸구나....."


남편과 사별한지 벌써 5년이 다 되가는 희정은 오랜만에 맡은 남자 냄새로 인해 살짝 흥분상태에 올랐다.


"그나저나 제 아비 자지보다 더 큰거 같은데.....하아......"


희정의 나이 서른아홉, 한창 물오를 나이에 남편을 잃고 자식만을 바라보며 산 그녀인지라 남자의 향기와 쾌락을 잊고 살았던 것이다
그런 그녀의 몸을 다른 누구도 아닌 그녀의 아들이 지금 다시 깨워버렸다.


"하아 하아,이러면 안되는데 하아 하아."


그녀는 다시금 현수의 자지와 그 비릿하지만 흥분되게 만드는 남자냄새를 다시금 상기하면서
자위를 시작했다.
실로 자위도 거의 4년만에 하는 그녀였다.남편과 사별한 이후로 매일밤 달아오른 몸을 진정시키기 위해 첫 1년은 매일같이 자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위횟수가 줄더니 결국 4년전부터는 아예 하지 않게 되었다.


그녀의 주부답지 않게 가늘고 고운 손가락이 그녀의 팬티위에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쓸었다.


"후우.......현수야....미안하다. 하아 하아"


팬티위로 자극을 주면서 그녀는 다른 한손으로 상의와 브라를 걷어 올렸다
그 안에서 거의 D~E컵은 되 보일듯한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튀어 나왔다.
그녀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고운 피부에 가슴은 유부녀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처지지 않고 탱글탱글 했다.
그리고 그 끝에 약간 검게 변색하긴 했지만 처녀적 모습을 잃지 않고 빳빳이 서있는 유두가 바르르 떨고 있었다.
그녀는 그 아름다운 유방을 한손으로 비틀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하면서 점점 흥분상태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후으 후으"


더이상 못참겠는지 팬티위에서 자극을 주던 그녀의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클리토리스에 손가락을 살짝 대자


"하아아아아아아아!"


그녀는 순간 등이 튀면서 가볍게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하아아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지만 그정도로 만족할수 없는지 곧 그녀는 손가락 두개로 요도와 클리토리스에 강하게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머릿속에선 이미 알몸의 그녀와 알몸의 현수가 거칠게 껴안고 뒹구는 영상이 머릿속을 채워갔다.


"혀....현수야.....아아...멋져......"


그 상상이 머릿속을 채워가는 만큼 그녀의 손가락도 점점 속도를 더해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절정에 급속도로 다가갔다.


"아아....혀...현수야! 나 간다! 아아아아아!"


그녀는 그 말을 끝으로 보지에서 엄청난양의 애액을 분출하면서 거의 4년만에 느끼는 엄청난 쾌감에
그만 실신하고 말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사람이 있었으니.......


현수는 그저 방금전 자위에 대해 엄마에게 해명(을 할것도 없지만)을 하려고 엄마방에 갔을뿐이었다.
하지만 안에서 들려오는 낯설지 않은 목소리의 신음소리에 문을 살짝 열었보았다.


"어,엄마?"


현수는 방안의 광경에 대해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 정숙하고 아름답던 엄마가 다른누구도 아닌 자기의 이름을 부르면서 허덕이고 있었던 것이다.
평소의 엄마라고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여자의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는 방안의 희정을 보자
현수는 언제 자위했냐는듯이 그의 자지는 불끈 서버렸다.
물론 그는 평소의 엄마와 지내면서 전혀 다른 맘을 품지 않았지만 방안의 광경은 현수가 아닌 그 어떤남자라도 보면 흥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어....엄마....으으...."


그는 숨소리조차 죽이고 그녀의 자위를 계속 훔쳐보았다.
이윽고 그녀가 오르가즘끝에 실신한걸 보자 조심히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아아....엄마......."


현수는 눈앞의 여자가 정말 자기 엄마가 맞는지 의심 스러웠다.
크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희고 깨끗한 가슴
전혀 처지지 않고 하늘을 향해 우뚝 서있는 커다란 가슴은 그녀가 진정 두 아이의 어머니인지 의심마저 들 정도였다.
현수는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향해 손을 가져갔다.


주물럭 주물럭


희정의 가슴은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부드럽고 또 따뜻했다.


"아아 엄마 아아"


수영의 가슴도 크진않았지만 탄력이 있고 탱탱했었는데 희정의 가슴은 그와는 달리 정말 크고 부드럽고 손가락을 삼켜버릴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현수는 혹여나 자기 엄마가 깰까봐 허둥지둥 마법을 찾더니 수면마법을 어머니에게 걸었다


"수면"


희정은 수면마법에 걸려서 마법을 해제 하지 않는한 깨지않는 깊은 잠에 빠졌다.
한시름 놓은 현수는 이제 본격적으로 희정의 몸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희정의 몸위에 올라탄 현수는 그녀의 한쪽가슴은 계속 주무르면서 다른 한쪽가슴엔 입을 갔다댔다.


쭈욱 쯥 쭉 쭉 쭈욱 쯥쯥


마치 애기때로 돌아간듯이 현수는 그녀의 가슴에서 젖이라도 나오는듯이 격렬하게 젖을 빨아댔다.


"하아 하아 엄마 엄마 하아"


현수는 가슴 빨기를 멈추더니 그녀의 배위에 걸터 앉었다
그리고 그의 터질듯이 발기한 자지를 꺼내 그녀의 큰 가슴 사이에 끼웠다.


"엄마....사랑해 엄마......."


현수는 두손으로 가슴을 모으더니 곧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쑤욱 쑤욱 쑤욱 쑤욱


처음엔 약간 뻑뻑 했지만 자위할때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흘러나온 쿠퍼액과
그녀가 자위하면서 흘린 땀으로 인해 가슴사이는 곧 미끌미끌 해졌다.


"아아....엄마....너무 좋아.....아아....."


두손으로는 유두를 비틀기도 하고 가슴을 주무르기도 하면서 현수는 점점 피스톤질 하는 속도를 높여갔다.
희정은 마법으로 인해 무슨일이 있냐는듯이 평화로운 표정으로 잠들어 있었지만 오히려 그 모습에 현수는 더더욱 흥분하게 되었다


쑥 쑥 쑥 쑥


점점 허리의 속도가 높아지던 현수는 이윽고


"아! 아앗! 어...엄마! 나 지금 쌀것 같아! 나....나온다!"


쭈욱 쭈욱 쭉 쭉 쭈욱 찍 찍 찍


현수는 언제 자위했냐는듯이 엄청난 양의 정액을 희정의 얼굴을 향해 짜내기 시작했다.
희정의 얼굴은 곧 정액에 흠뻑 젖어서 코 입 눈 볼 머리카락 어디 할것 없이 정액이 주르르 흘렀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채 잠들어 있을뿐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엄마....좋았어......"


짧은 시간안에 두번이나 사정을 해서인가 현수는 곧 희정의 가슴에 머리를 묻고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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