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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최현수 대 마법사 되다.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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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6 회 작성일 24-01-08 19: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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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힘을 얻다.


"으......여긴 어디지?"


집에서 잠을 자던 현수는 갑자기 주위가 밝아지는것을 느끼며 눈을 떴다.


"엥? 난 분명 잠을 자고 있었는데......"


침대에서 잠을 자던 현수가 눈을 뜬곳은 정체불명의 하얀 공간
그리고 현수가 깨어난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정체불명의 노인이 서있었다.
키는 174정도에 하얀수염이 명치 언저리까지 단정하게 자라있고 인자하게 생긴 얼굴의 서양인이었는데
차림새는 우리가 흔히 소설이나 게임에서 보는 마법사라는 것에 가까웠다.


"저..... 여긴 어디고 할아버진 누구죠?"


현수의 물음에 그 정체불명의 노인은 다짜고짜 명령을 했다.


"내가 누군지는 알거 없고 시간이 없으니 어서 이쪽으로 와라!"


현수는 당황했지만 알수없는 이끌림에 자기도 모르게 노인쪽으로 다가갔다.


"허어..... 시간이 없어서 소환마법을 급히 쓰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어린아이가 오다니...... 이것도 신의 뜻인가......"


현수에게 알수없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다가온 노인은 현수 머리에 손을 올리더니


"니가 바른 사람이길 바랄뿐이다. 합!"


이라는 기합성과 함께 손에서 빛을 내 뿜었다.
그 순간 현수는 하얀공간안인데도 불구하고 눈 앞에 아주 눈부시게 빛남을 느끼면서 정신을 잃었다.


따르르르르르르르르릉


"으.....음......."


찰칵


"음.........엥?"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눈을 파고듬을 느끼며 여느때와 같이 현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에..... 꿈인가?"


현수는 꿈이 너무도 생생한 탓에 잠시 당황하며 멍하게 있었다.


"으..... 시험기간이라 너무 피곤했나보군 이런 개꿈을 꾸다니 재수없게 스리....."


현수가 그렇게 중얼거리는 순간 머릿속으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마법사 콜스톤 미라클이라고 한다. 이 메세지는 지금 이순간 들려준 이후 다시는 들려주지 않으니 잘 듣기 바란다."


"뭐,뭐야."


현수는 한순간 당황했지만 그 말은 멈추지 않고 머릿속에서 계속 들려 왔다.


"나는 한평생 마법연구에 매진을 해서 우리 차원에서 터득할수 있는 마법은 거의 다 터득했다 심지어 신에게도 대적할수 있는 마법까지 말이다.
(이부분에서 그는 목소리에 자신감이 차있엇다.)그리고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의 많은 양의 마나도 모았지. 하지만 이 모든걸 이룩하니
정작 나에게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낄수 있었다.그래서 나는 이 마법을 전수할 제자를 찾아 다녔지만 우리 차원에는 이 마법들을 전수해서 바르게 쓸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러나 이 마법들을 없앨수는 없는 일 그래서 나는 차선책으로 다른 차원의 인물을 무작위로 찾아서 마법을 전수해주기로 했다.
그러면 우리 차원에도 피해가 없을것이고 마법도 이 다차원세계 어디에선가 이어질것이니 말이다.
지금부터 네게 전해질 마법과 마나는 차원이동을 제외한 내가 익힌 마법과 내가 모은 마나의 전부이다.
모쪼록 유용하게 써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하기 바란다."


이 말을 끝으로 머릿속에서 들리던 말은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뭐...뭐지 아직도 꿈꾸고 있는건가"


현수는 자기볼을 꼬집어 봤다.


"아야! 꾸...꿈이 아니네?"


그리고 그 순간 머리속에 어색하지만 낯설지 않은 그런 지식들이 들어왔다.


"뭐,뭐지? 꾸...꿈이 아닌가?"


"현수야! 일어나야지~ 밥 다 됐다!"


"예 지금 내려 가요!"


현수는 엄마인 희정의 말소리를 듣고 정신 차리고 옷을 입고 식탁으로 갔다.


"오빠 잘잤어? 근데 표정이 영 안좋네?"


"아, 아무것도 아니야"


동생인 지현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어봤다.
현수는 자기머릿속에 들어온 생소한 지식과 꿈 얘기를 해볼까 하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것 같아서 묵묵히 밥만 먹었다.


"잘 먹었습니다. 저 학교 갈게요."


평소와 달리 표정이 안좋은 아들을 보며 희정은 걱정이 됐다.


"그래, 시험이라고 너무 긴장한것 같구나 긴장하지 말고, 응?"


"네 알았어요. 지현아 나 먼저 갈께"


"응 오빠 먼저가."


중2인 지현이 다니는 중학교는 고2인 현수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아 평소엔 같이 등교를 했다.
한편,서둘러 집을 나선 현수는 어색하지만 이미 머릿속에 들어온 지식들의 도움으로 몸에 스며든 마나의 사용법을 이미 마스터 했다.


"이게 마법이라는 건가 소설에서나 봤던건데 실재 할줄이야. 꿈은 아니겠지"


다시한번 현수는 자기 볼을 꼬집어 봤지만 현실이라는 사실만 다시 새길 뿐이었다.


"이,일단 기왕 얻은마법이란거 써보기라도 해야지 뭘 써보지?"


마법의 발동은 매우 빠르고 편리한것이었다 머릿속으로 마법을 생각해 낸뒤 그 발동어만 소리를 내서(크기는 상관없음)입 밖으로 내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시간 정지"


행여 누가 들을세라 주위를 둘러보고 조용하게 말했다.


그 순간,


"어....엉?"


현수를 제외한 주위의 모든것들이 정지하는것이다.
하늘을 나는 새,통학길의 급우들,그외에 거리를 걷는 모든 사람들과 사물이 그 자리에서 굳어 버린것처럼 멈춰버렸다.


"정말로 꿈은 아니겠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옆에 지나가던 사람을 툭 쳐봤지만 걷던 그자세로 굳어 있을 뿐이었다.


"세상에 이런 엄청난 힘이 나에게 주어지다니........."


시간이 정지되서 지각할 걱정이 없어진 현수는 느긋하게 여기저기 구경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힘을 만끽 하면서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다를 무렵........


"응? 저건 수영이?"


현수는 평소에 호감이 가던 같은반 수영이가 교문 근처에 굳어있는걸 발견 했다.
그 순간 현수는 한순간 욕정에 사로 잡혔다.


"흐흐흐 그래 이 힘만 있으면........"


수영에게 다가간 현수는 곧 수영의 입을 거칠게 빨기 시작 했다.


츄웁 츄웁 쭙 쭙 쭙


"수영아 미안하다 네가 첫키스인줄은 모르겠지만 난 첫키스란다.흐흐흐"


입술을 거칠게 빨던 현수는 곧 손을 가슴으로 향했다.


"흐흐 이 가슴을 생각하면서 자위하던게 몇번이냐"


현수는 곧 수영의 교복상의를 벗겨서 상체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수영의 가슴은 크진 않았지만 모양이 반원형 모양으로 탄력있고 처지지 않았다 그리고 남자 경험이 적거나 없어서 그런지 작은 분홍빛 젖꼭지가
그 끝에 자리하고 있었다.
현수는 키스를 멈추고 얼굴을 가슴쪽으로 향했다.
왼쪽 유방은 손으로 비비면서 주무르고 오른쪽 유방은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일단 입안에 작은 유두를 넣어서 혀로 돌리면서 빨았다.


쯉쯉 쭈웁 쯉 쯉


시간정지가 돼서 그런지 특별히 유두가 서거나 하는 반응은 보여지지 않고 그저 현수의 혀놀림에 따라서 빙글빙글 돌뿐이었다.
이윽고 그는 바지속에서 터질것 같은 자지를 꺼내었다.


"후욱 후욱 수영아 정말 미안하다 흐흐흐"


그는 수영의 교복치마를 말아 올렸다
그 밑에는 검은색 팬티스타킹과 그에 대비되는 흰색의 팬티가 자리잡고 있었다.
다시 수영의 얼굴로 입을 가져간 현수는 한손으로 계속 가슴을 주무르면서 입술을 빨고 다른 손으로는 열심히 자지를 문질렀다.
하지만 아직 섹스까지 할 용기가 없는지 자지 끝을 수영의 다리사이에 조준하고 그저 손으로 펌프질 할 뿐이였다
이윽고..........


"으....으윽 수영아 나 싼다!"


찍 찍 찌익 찍 쭈욱 쭈욱


현수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자위할때와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을 수영의 팬티위에 갈겼다.


쭈욱 쭈욱 찍찍 쭈욱


거의 20초이상 사정한 현수는 다리가 풀리면서 수영에게 안겼는데 시간정지를 해서 굳은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굳은건 아닌지 수영과 함께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후욱 후욱 수영아 좋았어.....넌 모를테지만......"


사정의 여운을 즐기던 현수는 곧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수영의 스타킹에 묻은 정액을 대충 닦은후 옷을 입혀 주었다.


"음 그러고보니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한걸?"


수영에게 옷을 다 입힌 현수는 수영을 거의 처음 보았던 자세와 똑같게 자세를 잡아준후 시간정지 마법을 해제 했다.
그러자 주위의 모든것들이 언제 굳었냐는 듯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수는 수영에게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태연하게 인사를 건넸다


"수영아 안녕?"


"어? 현수네? 언제왔니?"


"아 방금 왔어.근데 너 조금 안색이 안좋아 보인다?"


"그래?"


그 말을 들은 수영은 갑자기 볼이 발그레해 지더니 마치 집에서 자위 하던때와 같이 젖꼭지가 서고 보지에서 애액이 흐름을 느꼈다.


"윽, 갑자기 왜 이러지?"


"하악 하악 아...아니야 괜찮아 현수야 나 잠깐 양호실에 갔다 와야겠다.미안해 먼저 갈께"


"그래 수영아 몸조심해"


"흐흐흐 시간정지할때 줬던 자극은 시간정지가 풀리고 한꺼번에 몰아서 느껴지는가 보군."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생각하니 절로 입이 찢어지고 학교로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현수였다.


 

 

안녕하세요.작가L입니다.

소라넷에서 연재중인 소설인데 우연히 네이버3을 알게되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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