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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친구부부와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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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 회 작성일 24-01-08 17: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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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연재하던 "성전" 작가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막간을 이용해 짧은 글 하나 번역해 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약 5부 정도로 끝이 날듯 하네요...

 

저는 언제나 등장인물을 한국이름으로 옮겨서 게재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일본 이름의 반복적인 등장은 특히, 풀네임과 이름만의 교차 등은

내용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려, 글의 내용 파악에도 무리를 주는 경우도 많고,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의 이름의 경우 작품 주인공의 캐릭터를 연상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원작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아 거북해 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제가 연에인 이름이 좀 딸려 작품수가 늘어 갈 수록 등장 인물에

한계를 들어내는 상황에 빠져 버려,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고충이 있습니다.

 

한 작품에 등장할 연에인 이름 남/여 각각 5명 정도로 추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가급적 부부연예인이면 더 좋고......)

 

(참고로 저는 한성주 정도의 나이대의 섹시한 여자를 선호)

 

추천해 주신 인물은 다음 작품부터 해당 연예인의 캐릭터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여 번역에 등장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인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번역)친구부부와의....(1)

 

 

1.

서울 본사에 출장이 있었다.
지금은 회의중이다.

휴대폰이 울렸다. 매너 모드로 되어 있다.
화면을 열어 보니, 입사동기인 권상우로부터였다.

권상우는, 본사에서 과장을 하고 있다.
 
지금, 본부장이 가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점 항목을 설명하고 있다.
그에게 답장을 보낼 수가 없다.
 
휴식시간에 권상우로부터의 문자를 열어 보았다.


「오늘 밤, 시간 어때?」
나는 답장을 해 주었다.

「아, 좋아」


저녁때, 나는 본사의 현관 로비에서 동기 권상우와 만났다.

「용하야, 여기야, 오래간만이다」
「너도 건강한 것 같다」
「그저 그렇치 뭐. 그러면,박으로 나 갈까?」
「또, 평소의, 그 꼬치가게인가?」
「응」


「금년 여름도 꽤  더운데」
「그렇다. 금년은 장마가 끝나는게 늦어서. 어쩐지 끈적끈적하고,
   건조한 맑은 하늘이 적었지만.그런데도 장마가 개이고 나서는 평소의 여름이 왔군」
 
나는 권상우와 그렇게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생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어때 용하 너는?」
상우가 지사 근무중인 나에게 근황을 물어 왔다.

「아무튼 그저 그래. 그러나, 성과주의인 인사 평가에서는,
  .매년, 평가의 방법이 바뀌어. 평가 항목 이라고 하여도, 기준이라고 해도….
  하지만 어쨌든,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
  그것이 항상 압력으로서 작용하고 있는 것이지」

나는, 48살이 되어서야, 겨우, 지사의 과장을 하고 있다.
 
물론, 동기중에는, 벌써 본사에서 부장직을 맡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히. 능력 평가는 아무튼, 감각적으로 할 수 있어도.
   목표 관리니 평가에 대해서는 수치목표를 세우게 하기 때문에.
   실적 수치를 목표 수치로 나누는 것이니까, 달성율은 곧바로 나와 버린다…」

나와 상우는, 생맥주를 마시면서,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화제는 가정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었다.

「민정씨는, 어떻게 잘 지내고 있어?」
「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하지만, 나와 아내 김민정 사이에, 아직 아이는 없었다.
 
상우는 이미, 아이가 두 명이 있었다.

「너는 어떻게 지네?. 손태영씨, 지금은 일해도 좋은 것 아니냐?」
「아~~」


사실은, 나와 상우는 둘 다 사내 결혼이다.
 
나는 상우의 부인 손태영을 잘 알고 있고,
상우도 나의 아내 김민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손태영씨는 권상우와 결혼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주부로서 전념하게 되었다.
 
아내 김민정은 회사를 옮겼다.


사내 결혼은 좋은 것이라고 해도,
결혼 후, 같은 직장에서는 일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아내는 결혼을 해도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하며, 스스로 새로운 회사를 찾았다.
 
나는, 결혼후 지사 로 전근했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아내에게 회사를 그만두길 간청하며,
함께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아내는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내,
지금은 나의 전근지인 N시에서, 출판사에 근무하고 있다.


 
혼자 걱정거리를 생각하고 있으니,
상우도 말 없이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얘기하기 시작했다.

「그래, 용하야. 최근에는, 어쩐지, 집에 돌아가도,
   피로를 느끼고 있어서 말이야, 그래서…」
「어째서?」
「회사에서의 스트레스, 그것이 집에 돌아가도 질질 끌고 있는 것 같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아 버려,
   밤에 쉽게 잠을 잘 수 없는 것이니 말이야.
   게다가, 와이프와 그것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뭐!, 성적 불능이라도 되었다는거야?」
「아니, 그렇지는 않아. 그러나, 섹스의 회수가 현저히 줄어 들어.
   지금은, 한달에 한번 정도가 고작이야」
「바아그라 라도 사용해 보지 그래」
「거기까지 하고,∼」
「그런가, 그럴지도 모르지.
   우리 부부도 요즘은 거의 섹스, 매너리즘이야」
「……」
「그래, 용하야, 커플 카페라도 한 번 갈까?」
 
그러고 보면, 옛날에는,
상우 녀석과 안마시술소에 같이 갔던 적도 여러번 있었다.

「이 가까운 곳에는, 그런 곳, 없지」
「신사동 쪽에 가면 몇 군데 있어…」
「그렇지만, 상대가....」
「그곳의 웨이터와는 내가 좀 알아, 여자들을...
   웨이터에게 부킹시켜 달라고 하면 잘 해 줘」
「그런 여자는?」
「꼭 부인이라든지 연인이라든지를 데려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야」
「……」
「이봐, 애인대행에 전화하면, 여자 아이를 파견해 주는 회사가
   있는 것 같던데. 그 가게 웨이터가 거기와 계약하고 있는 것 같아.
   커플 카페에 동반해 주는 여자 아이를 연결해 주는 것이지」

상우가 휴대폰으로, 커플 카페의 웨이터와 동화를 시작했다.
 
상우는, 여자 아이들의 복장이라든지 특징을 묻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여자 아이들과 지하철 신사역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여자들을 만나 우리 네 사람은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그 가게는 구두를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 이었다.
바닥에 갈린 카페트 위를 걷는다. 폭신폭신하여,
발이 빠져드는 것 같다.
 
가게안은 이상하게 어두웠다.
그러나, 눈이 어둠에 익숙해져 온다.
 
오픈된 스페이스가 있다.
 
그리고, 개인실로된 룸 같은 것도 보인다.
 
군데군데에 키가 큰 관엽식물이 놓여 있어.
아무래도, 등받이의 높은 소파가 있는 박스 안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얼싸안고, 키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것을, 벌써 다른 한 팀의 커플이 보고 있다….


우리는, 어느 박스안으로 들어갔다.
 
안내해 준, 웨이트레스풍의 여자가 상우에게 무엇인가 묻고 있다….


「리스트밴드가 필요합니까?」
「아니, 괜찮아요」
 
상우가, 그 가게의 여자에게 대답하고 있다.


「만약, 개인실로 사용할 룸이 필요하다면, 이 버저로 알려주세요」
「어, 알았어」
 
그리고, 상우가, 가게의 여자에게 맥주를 주문했다.
같이 온 여자 아이들은 칵테일을 주문하고 있다.
 
나의 옆에 앉아 있는 여자 아이는 이보영이라고 말했다.
상우의 옆에 있는 여자 아이는,  김세아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23~ 4살 정도로 보였다.
 
우리는, 한가운데에 테이블을 끼워넣고, 서로 마주 보듯이 하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상우야, 리스트밴드는 필요 없다고, 무슨 뜻이야?」
「아, 리스트밴드 말이구나. 그것은 ,
   상호 감상의 커플이 몸에 익히는 것이니까 」
「……」
 
나는 내심, 고개를 갸우뚱해 하고 있었다.

(상호 감상의 커플은 리스트밴드를 입는다.
 그 말은, 리스트밴드를 입지 않은 커플이라고 하는 것으로,
 서로 연인을 교환해서 섹스를 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그러고 보면, 상우 녀석, 벌써, 일행인, 세아라고 하는 여자에게
달라붙어 허리를 껴안고. 얼굴을 붙이고 있었다.

(아 , 키스를. 나의 눈앞에서. 상우 녀석…)
 
서로 혀를 얽히게 하고 있었지만,
파트너인 여자는 그것을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상우가 우리 쪽을 보았다.
「용하야, 이 테이블, 정리하자」
 
나는, 한가운데의 테이블을 상우와 들어,
박스의 구석으로 치워버렸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왔다.
 
(헉, 상우 녀석, 여자 아이를 밀어 넘어뜨려….)
(도대체, 뭐야!…)
 
자세히 보니, 단지 소파라고 생각한 것이, 등받이를 넘어뜨리자,
좀 작은 침대가 되었다.
 
그리고, 소파 위에 있던 쿠션은 베개 대신 쓰게 되는 것이었다.
 
상우는, 여자 아이를 침대 위에 뉘우면서,
쿠션을 머리아래에 베개 대신으로 받쳐주었다.
 
자신도 침대에 올라, 여자 아이의 젖가슴을 비비고,
그리고, 딮 키스를 계속하고 있었다….

나는 상우의 행동에 자극을 받아 내 파트너인 여자 아이의
젖가슴을 손대기로 했다.
 
옷 위로부터 비빈다.


「응, 함께, 샤워를 하고 나서…」
라고 여자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빨리 그녀를 안고 싶었지만.
여자 아이를 따라, 소파에서 일어섰다.
 
그러자, 정면의 여자 아이도 침대에서 일어섰고,
그리고, 상우도 그 여자 아이에게 손을 잡아 당겨져
샤워 룸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는 그다지 근육질도 아니다.

게다가, 다리사이의 물건도, 훌륭하지 않다.
 
목욕가운을 걸쳐 입고, 서서히 박스로 돌아왔다.

파트너인 이보영은 란제리차림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몸매와 의상은 너무나 섹시했다.

바로 눈앞에, 상우와 파트너인 여자 아이가 있다.
 
내가 보고 있는데도.
두 사람은 침대에 쓰러져 급하게 서로의 몸을 탐했다.

(아, 벌써, 상우 저 녀석, 그녀의 다리사이에 하반신을 넣어…)

나는, 눈앞의 커플에게 자극되어 이보영을 껴안고 있었다.

키스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얼굴을 외면하며 피해 버린다….
 
왜? 일까라고, 나는 골똘히 생각해 버린다.

(이보영은, 담배나 술 냄새를 싫어하는 것일까?)

어쩔 수 없이, 이보영의 몸을 끌어당겨 안아주었다.

「응, 벗게 해」
「좋아?」
「예」
 
나는, 브래지어의 훅크를 떼어네어,
앞으로부터, 피부를 드러내게 해 간다….
 
희고 고운 탐스러운 유방이 나타났다.
그 젖가슴에 입을 대려고 했다….

나의 눈 앞에, 상우와 여자 파트너의 모습이 들어왔다.
 
상우는, 또 긴 의자의 등받이를 넘어뜨려,
침대처럼 만들어, 여자를 위로 향해 눕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상우는, 침대의 아래쪽에,
등받이가 높은 의자를 등을 돌리기 만들어 끌어 들이고 있었다.
 
도대체, 그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의자는 둘로 갈라 놓아져 있다.
 
상우는, 여자의 다리를 벌리게 해,
두 의자의 등받이 위에, 뒤꿈치를 싣게 하고 있었다.
 
등받이 의자의 덕분인 것일 것이다,


여자의 양 다리는 그러한 의자의 등받이의 높이 때문에,
높게 들어 올려져 있었다.

한편, 그 의자들의 간격이 조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양 다리는 넓게 벌려져 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있으면, 상우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그리고, 얼굴을 거기에 묻어 갔다.
 
그리고, 아무래도 쿤니링스를 시작한 것 같았다.


상우의 머리가 시원하게,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게다가, 양손을 위로 늘려, 양손으로 그녀의 양쪽 유방을 비비고 있다.
 
상우의 파트너를 하고 있는 여자는 김세아라고 했다.


그 여자가 매우 기분이 좋은듯 유혹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응, 그렇게 저 편만 보지 말고」
 
뒤를 돌아 보니, 내 곁에,
나의 파트너인 이보영이라는 여자가 있었다.


「미안해,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자극적이다」
「……」
 
이보영이 웃고 있다.


「당신, 처음이야?」
「아. 커플 카페는, 오늘 처음이야,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고는 있었으니까」
「어쨌든, 당신, 나에게도, 쿤닐링구스를 해 주었으면 하는데」
「아, 좋아, 너만 좋다면」
「고마워. 천천히, 부드럽게 해 줘」


나는 핸들을 조작하여, 소파의 등받이를 뒤로 넘어뜨렸다.
역시, 손 쉽게 간이 침대가 된다.
 
우리가 있는 박스의 스페이스에는,
침대가 두개 나란히 늘어선 것 같이 변해 버렸다.


나는, 이보영을 침대 위로 향해 뉘웠다.
 
그저 변명 정도로 그녀의 다리사이를 숨겨주고 있는
손바닥만한 헝겊을 잡아 끌어 내렸다.
 
나도, 목욕가운을 벗고, 트렁크 팬티도 벗었다.
 
나는, 침대의 부드러운 융단 위에,
무릎을 붙여 상반신을 세우고 있었다.
 
그녀의 몸을, 나에게 끌어 들였다.
 
그녀의 다리는, 무릎으로부터 접어 구부러지고,
다리의 뒤는 아래의 카페트에 들러붙어 있었다.
 
그녀의 양 무릎에 손을 더해, 그녀의 가랑이를 크게 벌어지게 했다.
 
보지로부터 향긋한 비누 냄새가 솟아 올라 왔다.
 
나는, 냄새 페티시즘의 마음이 있는 것일까,
그 냄새로, 페니스가 묘하게 힘을 더해 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 손을 더해,
그녀의 보지를 한층 더 크게 좌우에 넓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펼쳐 질전정을 혀로 얕보기 시작했다.
 
매우, 좋은 냄새가 난다.
 
그녀의 꿀 단지로부터 습기가 느껴져 온다.
 
그 습기에 이끌리듯이, 혀끝을 질 안에 넣는다.
 
그러자, 약간 참기 힘든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그것은 치즈와 같이 달콤한 것이었다.
 
입술이 젖는다.
 
그녀의 밀액이다.
 
나는, 그 밀액을 훌쩍거리고 있었다.
 
맛있었다.
 
나는 48살이 된다.
 
그러나, 꿀을 들이마실 때마다,
무엇인가, 기분은 점점 젊어져 가는 것 같았다.


얼굴을 위로 올렸다.
 
코끝에, 예민한 것이 닿았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다.
 
나는, 포피를 혀끝으로 부드럽게 벗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포피가 거추잘 스러웠던지,
클리토리스가 스스로 고개를 쳐 들고 나온 것 같다.
 
흠뻑 젖어 있다.
 
그 작은 생명체를, 나는 빨거나 들이마시거나 하며,
즐기고 있었다.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옆을 돌아 봐 준다.
 
옆 침대 위에서는, 상우가, 여자의 몸 위에 올라타,
페니스를 보지에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소리는, 보지속에 삽입된 자지의 윰직임에 따라
살 끼리 서로 부딪치며 나는 소리였다.


(상우 녀석, 정말 대단해. 묘한 마력이 있다)


나는, 다리사이의 물건이 일 순간, 쇠약해져 가는 것 같았지만,
친구의 단단함에, 비참한 질투와 같은 것을 느끼고
강직도를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파트너에게 집중하려고 했다.
 
이번에는, 손가락도 넣고, 여자를 자극하기로 했다.
 
오른손의 손가락으로, 질 안을 만지작거린다.
 
왼손에서는, 그녀의 젖가슴을 비볐다.
 
그리고, 몸을 굽혀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빨거나 들이마시거나 했다.


그녀의 질로부터 음액이 뚝뚝 솟아 나와 떨어졌다.
 
그리고, 나의 페니스도, 다시 강하게 발기하여 딱딱하게 커지고,
이윽고, 첨단으로부터 겉물이 배어 나왔다.
 
나는, 그녀의 보지로부터 입을 떼어 놓고, 상반신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펼친 사이에, 무릎으로 섰다.
 
나는 융단 위에 무릎으로 서 있고, 그녀의 보지는 침대 위의 위치였다.
 
그녀의 질의 위치와 나의 페니스의 위치를 측정한다.
약간, 나의 페니스의 위치가 높았다.
 
그래서, 나는, 다리의 무릎과 무릎의 사이를 펼친다.
그러자, 허리가 약간 아래에 떨어져 간다.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페니스를 아래로 눌러주자,
그것은 마루의 면과 수평이 되어, 그 위치가, 정확히,
무릎을 펼쳐 활짝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의 위치와 일치한다.
 
나는, 페니스에 가볍게 손을 더하면서,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었다.
 
그녀의 질구는 이미 충분히 젖고 있었다.
 
그러나, 페니스가 들어가지 않는다.
 
(어째서지?.)
 
아마, 그녀의 질구가 좁아서 이겠지.
 
그리고, 그 좁은 보지를 관철할 만한 발기력이,
나에게는 아직 부족할지도 모른다.


나는, 얼굴을 붉히면서, 돌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다시 손가락을, 페니스의 기둥 부분을 잡아 밀어 넣었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다.
 
너무 서두르고 있다.
 
나는, 울상을 짓고 있었다.
 
그때, 나의 페니스가 누군가의 손가락으로 쥐어졌다.
 
그대로 누워 나의 삽입을 기다리고 있던 그녀가
약간 상반신을 일으키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페니스를 잡고,
질안에 넣으려고 힘을 주고 있다.
 
그녀가 페니스의 첨단부를 제대로 질구 앞에 대 주었다.


나는, 배 아래에 힘을 집중해 단번에 허리를 앞으로 쑥 진행했다.


「아!」
 
그녀가 외쳤을 때, 나는, 겨우 그녀의 몸안에 들어가 있었다.
 
정말 기뻤다.
 
게다가, 질이 너무나 좁고, 압박감이 있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
 
여자는, 다리를 융단 위에 내던진 채로,
또, 침대에 제대로 몸을 붙이고 있었다.
 
나는, 침대아래의 융단에 무릎을 붙은 채 그대로였다.


그러나, 삽입감을 한층 더 느끼기 위해서,
가슴을 뒤로 젖혀, 허리를 그녀의 보지에 깊게 넣었다.
 
그녀를 업신여긴다.
 
그녀는 싫어하지 않았다.
 
게다가, 매우 기분이 좋은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마음에 조금 여유가 생겼다.
천천히 허리를 전후로 움직였다.
 
그리고, 손을 아래로 내려,
손가락으로 천천히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볐다.


「와우~~, 용하야 너무, 노력하고 있잖아」
 
그 소리에 옆을 쳐다보자,
옆에 있던, 상우와 김세아라는 여자가 접근해 오고 있었다.
 
(우리 침대의 옆에 서서 보고있다….)
 
두 사람은, 융단 위에 무릎을 세우고,
여기를 보고 있던 것 같다.
 
두 사람은, 심각한 얼굴을 하고,
우리 커플의 섹스를 들여다 보며 흥분하고 있다.
 
그때, 김세아라고 하는 여자가,
나의 파트너인 이보영의 젖가슴을 들이마시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상우 녀석, 내가 이보영의 다리사이에 두고 있던 손을 치워버리며,
스스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려 하고 있는 것이다.


상우와 김세아, 우리의 섹스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봐, 조금만 기다려 줘.
 나는, 이 여자와 좀 더 단 둘이서 즐기고 싶어 ….
 제발 방해 하지 말고 참아줘)
 
나는, 싫은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고 있었는데도.
상우는 그런 나의 표정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니, 나의 기분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았다,
 
상우는, 나에게는 전혀 상관도 없이,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이보영의 배를 손으로 어루만지거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거나 하고 있었다.


「아, 아 아, 너무 좋아」
내 파트너인 여자가 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무래도, 그것은, 김세아라는 여자가,
이보영의 유두를 얕보고 있는 탓은 아닐까 생각된다….
 
남자의 체면때문인지.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나의 페니스가 또 한층 더 딱딱하게 되어 간다.
 
나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딱딱해진 페니스로 여자의 보지를 강하게 찌른다.
아니, 마구 찌르고 있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추잡한 소리가 가득찼다….
이마에서는 땀이 배어 나왔다.
 
게다가, 허리의 근처에 기분 좋은 감각이….
사정까지, 좀 더 참아내야만 한다.


「자, 이제 교대하자, 조금, 대신해 주지」
「어!, 뭐!」
 
나는 상우의 갑작스러운 제의에, 패닉상태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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