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벛꽃 지는 밤에, 그대를 그리워하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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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입니다.
※.아래는 참조자료 ㅡ.ㅡ;
(하편)
수현을, 소파에 눕혔다.
그녀의 볼이 붉게 물든다.
그건. 기대감일까.. 아니면 나를 두려워하는 걸까.
나는. 수현이를,,,, 수현의 몸매를
천천히
감상한다.
아까의 정사로... 헝클어진 머리와
화장이 약간 번졌지만.
내가 반했던, 그 청순한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었다.
입술을.. 반쯤 벌린 모습이
섹시했다.
그리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흥분케 했던
그녀의 자지가.
스커트를 찣을 듯.
발기해 있었다.
나는... 그것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었다.
사아....
스커트를 살짝 올리고.
수현의
아직까지...
빳빳하게 서있는 그것을... 들여다 보았다.
으...음....으........
그녀의, 아니... 그녀석인가.... 아무튼.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들린다.
그녀의 귀두 아래쪽.
발기된. 몸체 부분에.
커다란, 점이.... 까만색 점이.....
나의 시선을 끈다.
발기된.. 자지에
애교있게. 위치한. 한 개의 점....
그것에서, 나는... 순간... 그것이 나를 빨아들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절로. 나의 입술이 그녀의 그곳으로 향했다.
홀짝.
홀짝.
그 점을 빨기 시작했다.
아으으윽......!!!!!
그녀가 그 행위에 반응이라도 하듯.
신음소리를 흘린다.
동시에, 그녀의 허리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파가
그녀의 행위로, 조금씩 흔들린다.
!!!!!!!!!!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그녀의 자지를
한 입에... 넣고
마치.... 캔디바를 빨듯.
위.. 아래로.... 혀를 사용하여.......
그녀의
자지를
빨았다.
쫍 쫍
쫍
쫍 쫍 쫍
으흐으으ㅡ,,,,,,우으....... 으으....
그녀가.. 뒤로 넘어가는 듯한 신음소리를 낸다.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었던 건가.
나의 눈에.. 아까 그녀의 항문에
안치시켜 놓은
지팡이 사탕이 보인다.
그것은, 그녀의 떨림에 맞추어.
그녀의 항문속에서
박자를 맞추며
진동하고 있었다.....
우......으읍......으으읍.......으으........
나는. 사탕을 왼손으로 쥐고..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으으!!!! 허....으으..... 으.........흐으응......
처음이었지만
내가 하는 오럴은.
정말, 이런 플레이를 할 줄은 몰랐지만.
속도가 붙었다.
쫍쫍쫍쫍쫍쫍~~~~~~
으....흐응...... 서.......석현아.......
누나.....
싸.....
쌀
것 같아...... 으......흐으응........
나는,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 더욱... 나의 행동에 스피드를 낸다.
으으....... 흐윽!!!!!!
나의 입 속에.
비릿한
젤 같은 것이 채워졌다.
무언가, 나의 입천장을 .... 계속 때리고 있었다.
으.... 서......석현아.....나......
싼 것 같아.... 하아...... 하아.......
수현이. 흥분에 겨워 말한다.
나는. 그녀의 자지를 삼켰던 입을 떼고.. 그녀의 자지털 위로
정액을 쏟았다.
이미, 그녀의 아랫도리는 그녀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돼 있었다.
아까 전까지, 두번의 사정을 하다니..........
그녀가
갑자기
욕정의 화신으로 보인다....
갑자기
내 욕구를 채우고 싶어졌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었다.
나의 물건이, 달빛을 받아 빛난다.
그녀도. 다 벗길까 하다가.
입히고 있는 편이
더 섹시해 보여서
그냥 두기로 했다.
말려올라간 치마 밑으로.
두 번의 사정으로
좀, 힘을 잃은 수현의 자지.
그 밑으로
허벅지까지 오는, 살색 스타킹이
너무도 섹시해 보였다.
조금 더 아래로... 시선을 이동해 볼까...
그녀 항문에 꽃인... 사탕은.
아직도 그녀를 자극하는 듯하다....
!!!!!!!!
순간 너무도 흥분되었다.
내가 하려는 상대가.
일반적인
여자의 몸이 아니라는 것도.... 이미 이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 나의 자지를... 그녀의 항문으로 조준하고.
돌진했다.
그녀에게 꽃여진. 사탕은 그대로 둔 채로........
아악!!!!!! 하아악!!!!!!!
그녀의 비명이...
아까보다 더욱 거칠어진 느낌이다.
그랬다.
나는 사탕을 구멍 살짝 위로 올리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항문에. 박아 넣었다.
아마도, 두 명분의 자지가 들어간 듯할 것이다....
아....아.......
아직 허리 움직임이 없어서인지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비명은.
안정되어 있었으나
한편으로
앞으로.. 행위에 대한 긴장같은 것도.. 묻어나왔다.
자세가.. 내가 위에서...
그녀를 내려다보는, 자세가 되니
문득.. 그녀를... 오늘 정복해야겠다는.....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푹. 푹. 푹 .푹
내 것이, 질주를 시작하는 기관차처럼.
그녀의 허리와
밀착한다.
흥.....흐응.....흥.....흐응.......
그녀의 가녀린. 신음소리가 나를 자극한다.....
속도가 붙는다.
나의 허리가 빨라진다.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퍽 퍽 퍽 퍽 퍽
흐.....어..... 어억........ 어억.... 억......어억......
그녀의 신음이
어느 틈엔가.
거칠어지고
허스키해진다....
허억....헉..... 으억......헉.......
평소의 수현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저음의 신음소리가
오히려
나는
너무도 흥분된다....
어느 틈엔가... 그녀의 자지는 다시 발기해 있었다.
두 번의 사정으로.
지쳐 있다는 것도 잊은채...
나는... 오른손으로 허리를 잡아.
그녀의 항문에
나의 육봉을 느끼게 하는 한편.
흥분한 그녀를
내려다보며
소리를 감상하며...
왼손으로 그녀의 자지를 잡고...
탁탁탁탁!!!!!!!
자위를 시켜 주었다.
으...... 허억.... . 아.......안돼...... 으헉...... 헉..........
나는 그녀의 반응 따위는 무시한 채
허리에 더욱 힘을 주었다.
허억.... 나...... 허억... 벌써... 두.... 번이나..... 허억......
그러나, 그녀의 판단과 상관없이
내 왼손에
그녀의 자지가 무언가
음탕한 것으로
충전되고 있음을 느낀다.
탁탁탁탁탁탁
손에 더욱 더 힘을 주었다.
허리에 맞춰
내 왼손도..빨라진다......
마치, 내 것을 가지고 하는 것 같다.
허.... 어어...... 어억.....나........또....... 싸......쌀 것 같아........허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찌이이..... 찍...... 찌이이...........
그녀의 귀두가
세 번째...
사정의 하모니를 시작한다.
퓨퓩,,,,,, 퓨퓩,,,,,,,,,, 퓨퓩,,,,,,,
하..... 아.......하아........하아............
아까처럼,멀리 나가지는 않았으나.
그녀의 정액은.
그녀의 아랫도리와
그녀의 스커트까지.
젖게 만들었다....
귀두는...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을.... 주물럭거리며..... 구멍 안에서 쏟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고환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한다.....
!!!!!!!!! 느낌이 온다.
나도. 그녀의 항문 속에
퓨퓨퓩........!!!!!!!
짧고 굵은, 사정을 한다..
어어억.......
하아앙........ 수현은 다시... 아까의 교성을 냈다.
여자로 돌아온건가.....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스커트 아래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녀의 자지털은... 이미 굳어진 회색 정액이, 털과 섞여... 무슨 장식물 같았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
멍해보이는 표정이다.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귀여워
사랑해.....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나의 것을 꽃은 채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그 바람에.
그녀의 항문에서..... 내 정액이....... 새어나와
소파에... 흐른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의 입술을... 삼키느라.... 그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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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펑......... 펑.......
밖은 시끄러웠다. 축제의 마지막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하늘을 장식한다.
주변을 둘러보니.. 벚꽃이 져 가고 있었다.
계절이 바뀌는 건가...
새로운 인연의 시작.......
분명, 나는 수진. 수현 두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우연히.. 뜻밖에도.
그 중 한 여자(?) 와.
너무도 뜨거운
관계를 가졌다.
나는, 벛나무 그늘에 앉아.... 방금 전의 기억을.. 떠올린다.
정말, 봄의 꿈 같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한 건... 현실은 현실이란 거지.....
약간의 의외성이 있지만.
나는. 그것을 거부할 수 없었고. 이젠 자연스럽다....
수현이 누나가, 나에게 다가왔다.
옷매무새는 다 고쳐서
일상의 수현이 누나로 돌아와 있었다.
변함없이. 예쁘고 청순하다.
누나가, 내 옆으로 다가와. 벤치에 앉았다.
양손에는, 캔음료를 들고 있었다.
자....
나는, 말없이 음료를 받았다.
딸각.!
음료수 캔 따는 소리 이후. 약간의 적막이 흘렀다.
서로, 말을 아꼈다.
..........
먼저, 말을 건 건. 수현이 누나, 아니 수현이였다.
많이... 놀랬지......나... 나에 대해서.......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러니까... 내 몸은......
순간
나는, 그녀의 입에. 가볍게 뽀뽀했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로 하는건... 너무 거추장스러울 것 같았다.
수현이, 얼굴을 붉혔다.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내 어깨에 기댄다.....
문득, 물어보고 싶은 게 생겼다.
저기.. 수현아..... 이제.... 수현이 라고 부를께 괜찮지?
그녀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수진이 누나랑은 ... 어떻게 알게 됐어?
듣자 하니...
정표형하고, 니 남자친구하고... 같은 부대에서 군생활을 한다는데....?
응?????
수현의 표정이, 순간 물음표로 변했다.
그러니까... 수진이 누나 남자친구. 구정표하고.
니, 남자친구하고 같이 있으니까.
뭐.. 그렇게 알게된 거 아냐??
아.... 정표씨.... 그래..... 알아..... 군대에서.....
응... 둘다 잘 지내남....
얘기 좀 들려줘......
이상하게, 비교되는 것 같아. 나는 그녀에게, 멀리 있는 남자친구 얘기를 조른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
수현이. 음료를, 한 모금 "홀짝" 마시더니.
"풋" 하고 웃는다.
그녀의 입술이. 움직였다.
응. 정표씨 잘 알아...
왜냐면.....
내 후임이었거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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