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톱(Time Stop)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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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집으로 돌아온 나는 선영에게 말했다.
"이제 급한 불도 꺼진 듯 하고... 너의 문제에 대해서 말할 차례인거 같군."
나의 말에 선영은 벼락이라도 맞은 듯 몸을 경직시켰다. 나는 가만히 서있는 선영을 보면서 시즈에에게 말했다.
"시즈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그녀는 자의가 아니라고 해도 일단 주인님께 총까지 쏜 여자예요. 그런 여자를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시즈에의 말에 고개를 떨구고 풀이 죽는 선영. 확실히 시즈에의 입장에서는 용서하기 힘든 경우이기는 하다. 나는 시즈에의 말을 듣고는 한동안 고민에 빠졌다.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시즈에를 사랑하는 나로써 그녀의 말을 단번에 거부하기는 솔직히 힘들었다. 그리고 나의 부인인 시즈에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마음도 있었고... 그 때 나의 딸이 된 유나가 조용히 말한다. 확실히 유나는 나의 딸이자 노예가 된 이후로 성격이 많이 변했다. 지금 이런 유나의 모습을 유나를 아는 다른 사람이 본다면 아마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지도 모른다.
"아버지, 전 선생님을 용서해주셨으면 해요."
나에게 앙앙거리면서 안겨있을 때는 아빠라 부르더니 평소에는 아버지냐... 귀염성 없이... 쳇.
"왜?"
"그, 그건..."
내 말에 별다른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거리는 유나. 나 참... 그냥 불쌍하다고 그러던가 뭐, 대충 그런 이유를 대면 나도 그냥 선영을 다시 받아들일텐데...
"알겠어... 생각해보지."
"여보!"
시즈에가 나를 본다. 아무래도 내 대답이 마음에 안드는듯. 하지만 어쩌랴, 내가 선영을 다시 들이고 싶은데. 그녀만큼 괴롭히기 좋은 여자는 찾기 힘들다. 그만큼 선영은 진정한 메조니까... 그리고 솔직히 시즈에에게 하드한 조교를 하기는 왠지 거슬린다. 그런만큼 선영에게 나의 이 가학적인 면을 풀어야지, 시즈에에게 나의 가학적인 면을 모두 털어놓게 되면 그녀를 망가뜨리고 말 것이다. 그녀가 약간의 M끼가 있기는 하지만 그건 정상범위 내... 진정한 메조히스트라고 보기는 힘들다.
"시즈에... 이건 내가 좀 생각해볼께. 그리고 선영."
"네!"
그녀는 나의 "생각해보지"라는 말에 어느정도 희망을 찾았는지 밝은 목소리였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희미하게 웃으며 말했다.
"너는 일단 집으로 돌아가 있어라. 아무래도 시즈에가 너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 같으니. 뭐 네가 한 짓도 있고 말이야."
확실히 선영은 시즈에에게 욕설까지 했었다. 시즈에도 그래서 선영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고.
내말에 선영은 약간 풀이 죽은 듯 하다가 곧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와 나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나는 그런 선영을 보다가 그녀가 보이지 않자 시즈에를 보았다. 시즈에는 약간 삐진듯이 뾰로통한 모습이었다.
"으이구... 이 귀여운..."
정말 깨물어주고 싶다. 시즈에는 정말 여신이 유배를 온 것은 아닐까... 그만큼 그녀는 평소에는 정숙하고 단정하면서 나의 앞에서는 이렇게 투정도 부리는 귀여움을 보여주고 잠자리에서는 요염함과 색기가 가득한... 음란하고 음탕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이런 여인은 전 세계를 찾아보아도 없을 것이다. 이런 여인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시즈에... 삐진거야?"
"몰라요."
"후후, 정말 귀엽다니까"
"모르긴 뭘 몰라. 자 이리로 와."
나는 양팔을 넓게 벌리면서 시즈에가 안기기를 기다렸다. 시즈에는 나에게 오지 않으려는 듯하다가 결국은 나에게 와서 안겼다. 나는 시즈에의 머리를 왼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오른손으로는 유나를 불렀다. 그러자 유나도 나에게 다가와서 안겼다. 모녀가 이렇게 같이 안겨있다는 것은 정말 나의 흥분을 극에 이르게 한다. 모녀덮밥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 그런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내가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는 시즈에와 유나의 얼굴 사이에 내 얼굴을 갔다대고는 둘의 귓가에 속삭였다.
"어때? 아까 전의 했던 것의 후속편을 하는 것은?"
내 말에 시즈에와 유나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여기서 직접적으로 정사를 나누는 장면은 얘기하지 않았어도 아까전의 정사는 두 모녀를 먹었던 그 정사는 참으로 황홀했다. 시즈에와 유나도 서로의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하면서 1:1로 안겼던 것보다 더욱 큰 쾌감을 맛보았었다. 그런 격렬한 열풍의 후속편을 하자고 하니 얼굴이 빨개질수밖에...
"자, 가자."
나는 시즈에와 유나를 껴안은 상태로 예전 부모님이 쓰던 방으로 들어갔다. 내 방에는 보험금으로 산 침대가 있었지만 부모님이 쓰시던 안방은 예전 그대로였다. 나도 의식적으로 이 방에 들어오기를 거부했기에 안방에 들어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안방은 여기저기 먼지가 소복히 쌓여있었다. 나는 그런 안방의 시간을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으로 돌렸다. 그러자 사라지는 먼지들... 나는 시즈에와 유나를 놔두고 장롱으로 가서 이불을 꺼냈다. 이불은 시간을 과거로 돌려서 그런지 부모님의 체취가 강하게 남아있었다.
나는 오랜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시즈에는 그런 나의 뒤로 다가와서 나를 꼭 안아주었다. 나는 뒤돌아서서 그런 시즈에를 꼭 껴안고 격렬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혀와 혀가 오고가는 동굴... 서로의 마음이 다시 한번 연결된다.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는 시즈에... 나의 고통, 슬픔, 과거의 괴롬움조차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 한다. 유나도 키스를 나누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옆에서 껴안는다. 유나의 몸으로 시즈에와 나를 모두 포옹할 수는 없지만 그 행위만으로도 나는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것이... 이것이 가족인가."
돈이 없고 힘이 없을 때는 느끼지 못했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들었기에 부모님도 항상 맞벌이로 돈을 벌려고 다니셨기 때문에 나는 항상 혼자였다. 형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친척이 있는 것도 아니다. 부모님은 모두 고아였기에... 그리고 항상 친구분들중에도 그렇게 풍족한 사람은 없었고 모두 하루하루 밥벌어 먹기도 힘든 삶을 하고 있었다. 나는 항상 혼자였고 가족을 느낄 시간도 장소도 없었다. 학교에서 반아이들이 다가왔지만 나의 집사정을 알게된 일진들의 횡포로 난 혼자였고 보험금을 탄 뒤에도 난 항상 혼자였다.
그런 나에게 지금 이런 행복은... 정말 믿기도 힘들었고 만약 꿈이라면 절대로 깨고싶지 않은 최고의 꿈이었다.
길고 길었던 키스가 끝나고 나는 곧바로 유나에게 키스를 했다. 유나는 나의 혀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혀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리고 키스의 여운을 즐기던 시즈에는 약간 상기된 얼굴을 한 상태로 천천히 무릎을 꿇고 나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시즈에의 움직임에 유나와 하던 키스를 멈추고 시즈에를 보았다. 시즈에는 나를 올려다보면서 성모(聖母)같은 웃음을 지으며 나의 팬티까지 내리고는 약간 힘이 들어가있는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쪼옥, 쪼옥, 쪼옥."
아직 완전히 발기가 된 것이 아니라서 귀엽게 보이는 작은 내 자지를 시즈에는 열심히 빨았다. 시즈에가 나에게 봉사를 할 동안 유나는 장롱으로 가서 아까 내가 꺼내다가 말려고 했던 이불을 꺼내서 방 한가운데에 펼쳤다. 그리고 그곳에 누워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시즈에의 사까시로 인해 나의 자지는 점점 힘을 찾고 있었다. 핏줄도 점점 튀어나오고 있었고 강도또한 바위를 부술만큼(이건 너무 뻥이 심한가?) 단단해지고 있었다. 내 자지는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있었다. 맨 처음 선영과 관계를 가질 때보다도 훨씬 괴물이 된 내 자지... 길이나 두께에 대한 것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가장 많이 변한 것은 지속력과 정액의 양이었다.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능력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내 자지의 지속력이 강해지고 있었고 정액의 양도 무한정액보다는 적었지만 보통 성인 남자가 2주동안 모아둔 정액의 양보다 곱절, 아니 곱절의 곱절은 더 많았다. 처음에는 길이와 두께만 큰 자지였는데...
"쭈웁, 쩝, 여, 여보... 다, 당신꺼는 너무 커요... 아압, 쩝쩝, 쭈웁."
시즈에는 열심히 물고 빨던 자지를 잠깐 놓고는 나에게 불평을 가장한 감탄을 하고 있었다. 나는 시즈에의 얼굴을 내 사타구니에서 떨어뜨리고 난 다음 방 한가운데 누워 우리를 보면서 열심히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쑤시는 유나에게 다가갔다. 유나는 내가 다가오자 열심히 놀리던 손을 멈추고 마치 불쌍한 고양이 같은 눈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유나의 눈빛을 떨쳐내지 못하고 그녀의 위에 몸을 겹쳤다.
나를 안아오는 유나의 양팔... 나는 자지를 빳빳하게 세우고 두께는 반경 2cm정도로 했다. 이미 나에게 어느정도 길들여지고 선영에게 교육을 받은 유나는 나의 거대한 괴물을 비교적 수월하게 받아들인다.
푸우우우욱
"흐윽~ 하응~"
예전이라면 이런 거대한 괴물이 몸안에 들어간 경우 아파서 난리를 칠텐데 지금은 가볍게 골인이다. 물론 예전에도 거의 미치게 만들어서 반경 3cm의 초괴물도 받아들였지만 그때와 지금은 경우가 다르다.
찔걱 찔걱 찔걱
"하응~ 하앙~ 아, 아빠!!!"
역시 섹스 중에는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 평소에도 이렇게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유나의 보지는 지금까지 자위를 했기 때문인지 이미 홍수가 나있었다. 그렇지만 역시 무언가가 부족하다.
"...응?"
나는 자지의 두께를 최대한 줄였다. 그런 내 자지의 느낌을 느낀 것인가 유나가 약간 두려운 목소리로 말했다.
"서, 설마... 아, 아빠. 자, 잠깐만요!!!"
쑤우우우우우우욱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갑자기 돌진해오는 나의 자지공격에 여자의 가장 깊숙한 방을 다시한번 내준 유나. 그녀는 자신을 꿰뚫는 강력한 꼬챙이에 몸을 퍼뜩거릴 뿐이었다. 나는 귀두 끝에서 느껴지는 여자의 가장 깊숙한 벽의 느낌에 전율을 금치 못했다. 강력한 전율은 나에게 빠른 사정의 느낌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의 정사로 단련된 나의 PC근육을 최대한 조여서 빠져나오려는 나의 아기씨들을 다시 방안에 가두고 천천히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걱 푹 찔걱 푹 찔걱 푹
자궁에 박고 있기 때문이지 그녀의 몸에서는 계속해서 푹푹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악! 아학!! 자, 자궁이.... 하아악!! 자궁이!!!!"
"어때? 좋지... 넌 역시 자궁이 최고야."
"아, 아빠!!!"
찔걱 푹 쿵 찔걱 푹 쿵
점점 거세어지는 나의 공격이 자궁벽을 강타한다.
"하아아아악!!! 자, 자궁이 울려~~ 자궁이 부셔져!!!"
"부숴져도 괜찮아... 내가 낳게 해줄께..."
쾅 쾅 쾅 쾅 쾅
간혹 보짓물때문에 찔걱거리는 소리도 들렸지만 그것보다 자궁벽을 강타하는 소리가 너무 큰나머지 다른 소리들은 묻히고 있었다. 시즈에는 나와 유나의 자궁섹스에 달뜬 신음을 흘리면서 천천히 다가왔다.
"하아아~ 괴, 굉장해..."
시즈에는 천천히 유나에게 가더니 유나의 얼굴에 천천히 자신의 얼굴을 갔다댔다.
"하아아악!! 부, 부셔져.... 어, 엄마!!! 우웁!!"
시즈에는 유나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틀어막고 격렬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쭈우우웁!"
유나의 입안에 있는 모든 타액을 빨아들이려는듯 강력하게 흡입하는 시즈에... 그리고 나는 그런 모녀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흐읍!!"
쿵 쿵 쿵 쿵
유나의 두 눈이 크게 떠진다. 점점 자궁에 직격하는 쾌감이 커지면서 그녀의 몸도 점점 떨리고 있었다.
"쭈웁, 쭈웁, 하아아~"
열심히 유나의 타액을 빨아들이던 시즈에가 입을 떼면서 숨을 내쉰다. 그리고 자신의 기모노를 내려서 유나에게 자신의 가슴한쪽을 갔다댄다. 시즈에는 노브라였다.
격렬한 정사에 더해서 시즈에가 모든 타액을 가져간 유나는 목이 마른 나머지 일단 시즈에의 가슴을 문 다음 강하게 빨아들였다.
"쭈우우우우우웁."
"하으응~~ 유나야~~~"
유나의 강력한 흡입력에 시즈에는 느끼는지 신음을 내밷는다. 그리고 유나가 물고있는 쪽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른다. 그러자 나오기 시작하는 시즈에표 모유... 유나는 모유의 맛이 느껴지자 지금까지보다 더욱 강하게 빨아들인다. 자신의 목을 축이기 위해서...
"츄우우우우우우우우웁."
마치 갓 태어난 아기가 처음 젖을 빠는듯이 강한 힘으로 빨아들이는 유나. 시즈에는 그런 유나의 갈증을 채워주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허리를 최대한 뒤로 후퇴 시켰다가 강하게 밀어넣었다.
"우우우우우읍!!!!!"
"하아아아아아앙~~~"
유나는 강력한 나의 공격에 절정을 느끼면서 시즈에의 가슴을 강하게 물었고 시즈에는 갑작스러운 자극에 그녀역시 가벼운 절정을 느꼈다. 나는 그 순간 유나를 절정 바로 전의 상태로 되돌린다음 다시 허리를 최대한 뒤로빼서 강하게 진격시켰다. 그러자...
"우우우우웁!!!!"
"하아아아아악~~~"
어느 정도 절정에 기운이 가시는 듯했던 유나는 다시 달아오른 몸에 강력한 공격이 작렬하자 또한번 절정에 올랐다. 그리고 강하게 무는 시즈에의 가슴... 절정에 오르는 시즈에...
나는 다시 유나를 절정 바로 전의 육체로 돌리고 허리를 강하게 진격시킨다. 그리고 다시 반복되는 두 모녀의 절정퍼레이드... 나는 이 행위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5분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유나는 얼굴 여기저기가 모유와 침으로 더럽혀졌고 유나에게 물린 시즈에의 가슴은 유두 주변의 선명한 이빨 자국에 너무 강하게 물어서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절정으로 약간 눈이 풀린 두 모녀... 나는 음란한 모습의 모녀를 보면서 이윽고 참고 참았던 PC근육을 풀어버렸다. 그러자 몰려오는 사정감... 그리고...
푸슈슈슈슛 푸슈슈슈슛
그 순간 나는 사정을 하면서 자지를 자궁 깊숙히 강하게 밀어넣으며 자지의 두께를 반경 1cm까지 늘렸다. 그러자...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안돼!!!!!!!!!!!!!!!!!!!!!!!!!!!!!!!!!!!!!!!!!! 부셔져!!!!!!!!!!!!!!!!!!!!!!!!!!!!!!!"
"자, 부셔지는거야... 최유나!!!! 아니, 강유나!!!!!!!!!!!!!!"
"아, 아빠!!!!!!!!!!!!!!!!!!!!!!!!! 하아아아악!!!!!!!!!!!!!!!!!!!!"
자궁 깊숙히 침입하는 엄청난 양의 정액... 내 능력을 이용한 무한정액보다는 적지만 이상하게 증가한 내 정액량은 유나에게 엄청난 포만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윽고 나의 사정이 멈추고 나는 강렬했던 자궁섹스에 순간 허리힘이 풀리면서 자지를 유나의 보지에서 이탈시켰다.
뽁
유나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이탈시키자 귀여운 소리와 함께 넘쳐흐르는 백탁색의 정액... 아마 저기에는 유나의 애액들도 같이 있겠지... 너무나도 강렬한 섹스였다. 이번 자궁섹스는...
지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던 나에게 시즈에는 다가와서 나를 안고는 자신의 가슴을 부벼댄다.
"아~ 복수 몇번 더 했다가는 나 복상사하겠네..."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나에게 육탄공격을 하는 시즈에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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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번에도 무사히 끝냈습니다.
일단 한동안은 능력자들이 등장하지는 않을겁니다.
2부에서 나오게 되겠죠...
타입 스톱은 선영과 유나, 시즈에와의 4S를 끝으로 1부를 끝낼 생각입니다.
2부에서는 복수극을 이어가면서 그와 함께 능력자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까 시간이 잘 안나네요....
흠~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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