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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트랜스]교생 소하 vol.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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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회 작성일 24-01-08 1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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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다는 의견이 많아. 두부 같이 올렸습니다.

     위 속도대로 가면. 네이버3 연재 속도가 더 빨라질듯....

 

 

제 6부 : 변신

띠 로 로 롱. 또 리 리 롱
띠 로 로 롱 또 리 리 롱

자. 모두들 들어와요. 일단 교생이지만, 학생들한테는 같은 교사라는 거 명심하고. 첫날이라고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어요....
아,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아침 조회를 해야죠. 종 쳤고, 방송을 할테니까. 한 15분 후면 시작할 겁니다.

아.. 이름이 뭐랬죠. 아. 네 반갑습니다. 네.. 원래 조회날은 좀 바뻐요. 여기서 좀 앉아계시다. 저랑 같이 나가면...

근데.

한 분이 안 오신 것 같은데......



<두시간 전>

소하는 망설였다.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지금까지는 놀이의 일부, 혹은 예기지 못한 사건들이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면 내 본래의 인생이다.
혹시라도 .. 잘못된다면 돌이킬 수 없다.

그러나 이미. 소하는 메이크업을 끝냈다.
도저히
남자로는 보이지 않았다.

아직 춥지만. 봄이었고. 선생이 너무 섹시하면 안될 것 같아. 연분홍 위주의 밝은 색으로 하기로 했다.
팩트도 한듯 안한듯,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거울을 보니, 나름 성공한 듯 하다.

머리는. 솔직히 지금 그대로도 단발 이미지로 갈 수 있겠다... 고 생각했으나.
그냥
"짧은 머리 여선생은.... 그녀와 맞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들어.
어깨 정도의, 약간 갈색빛이 나는 검정색 긴머리를 골랐다.


막 샤워를 한 후 화장을 한 터라. 소하는 알몸이었다.
아름다운 얼굴과
호리호리한 몸매 사이로
남성의 그것이
귀엽게 "쏘옥" 나와 있었다.

...그것을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자 어느새 소하는 얼굴이 빨개졌다.
웬지 오늘따라 엉덩이가 더욱 탱탱한 듯하고
가승도 봉근 나왔다


너무.... 예뻐...
아름다워.....

그와 동시에. 쏘옥 나와있던 소하의 자지가 쑥..하고 탄력을 받았다.
아름다운 모델 여성의 몸매 위에. 바나나를 올려 놓은 것 같았다.

여성의 몸 위에 있는 남성의 상징.
거기에.. 발기되 있는.

그 모습이 역설적이면서도.. 섹시하다.

소하는 본능적으로 오른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았다.
흔들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았다. 너무 흥분되어 허억...허억... 소리가 났다.

......
탁탁탁탁.

왼손으로는 엉덩이 구멍에 손을 넣었다. 무언가 쑤시는 쾌감에 소하는 몸을 떨었다.

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아아..

예전, 오늘의 결심을 하게 된 그날처럼. 소하는 거울을 보며 자위를 시작했다.
맑은 아침의 기운이
음기로 빠져나가는 듯 했다.

소하의 엉덩이가 흔들거리며, 끈적한 신음을 내는 입술이. 거울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여성과
남성의 영혼을
동시에 가진 소하의 흥분은 더해만 갔다.

내가 나를 범하고 있어.....
하아
하아...

문득... 시계를 보았다. 7시.
늦었다.
8시까지. 학교 정문에서, 다른 실습생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몸에서 거대한 기운이 빠져나가면서. 소하는 맥이 풀렸다.

젠장..
좋았는데...

첫날부터 늦을 수 없었다. 소하는 속옷을 들었다.

레이스가 달린. 나름 귀여운 팬티 속에. 소하는 , 지금도 흥분되어. 정액을 쏟아낼듯한 자지를
조심스럽게 엉덩이 뒤로 구겨넣었다.

흥분이 돼 있는 상태라. 숨기는 데 힘들엇지만. 가까스로 뒤로 뺄 수 있었다.
단지...
뒷모습을 보니. 흥분된 귀두가 엉덩이 너머로.
투명한 액체를 담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소하는 .. 찌릿한 느낌을 받으며. 그 광경을 팬티로 가렸다.
엉덩이 가운데 부분이 좀 불룩했다.

스커트를 입으면 괜찮아지겠지...



다음으로. 밝은 회색 스트레이트 미니스커트를 입고
안에다가는 커피색 스타킹을 신었다.
가더벨트 형으로 하려다. 너무 자극적일것 같아. 일반 팬티스타킹으로 했다.

위에는 브라를 한 뒤, 비취색 실크 블라우스를 입었고. 짧은 넥타이를 했다.

긴 머리를 한번 만져주고. 견장 정도가 달린 밀리터리풍(이라지만. 여성적인) 검은 마이를 입어주니

약간 교복같으면서도.
선생같은 느낌이 났다.


거기에.. 엄마의 샤넬백을 들고. 검은색에 굽이 붉은, 구두를 신었다.

됐어
너무 완벽해.

다시 거울을 봤을 때. 소하는.
아무리 봐도.
지적이고 날카롭지만, 또 청순한 면을 가진 여선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지하철로 삼십분이면 가니까...슬슬 나가야 겠는걸......

그러나.
삼십분 후.
소하는 목적지에 내리지 못했다.


제 7부 : 흔적.

오전 몇...시 까지드라.... 이궁..... 까먹었네.....

막상 나왔으나, 자신이 실습할 학교의 위치! 를 확인하는 것을 잊은 소하다.

으..음 그러니까... 내가.... 지금 사는데가 ...... 여기니까.... 이 근처에...... 애고고.......

결국은, 큰길로 나와 택시를 탈 수밖에 없을 듯 하다. 콜부르면 기다려야 하고, 시간도 빠듯해 보이는데....

. 또각
또각
또각

높은 굽의 구두를 신으니, 엉덩이가 절로 올라가, 자신도 모르게 섹시한 자태가 돼 버린다. 이래서 여자들이 하이힐을 신는걸까.
마치. 남자들에게 자신의 그곳을 덮고있는 옷감을 빨리 치우라는 듯이.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면서. 소하는 큰길로 나왔다.
옷발도. 화장발도 잘 받는 상쾌한 아침이었다.

태액~~~~시~~~~~~
라고 소리치려는 순간.

소하는 보았다.
그 남자.

웬지 소심해 보이는 걸음걸이
늘 입고다니는 회색 코트.

민욱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민욱의 흔적을 보았다고 하는게 맞으려나....

순간적으로, 소하는 얼어붙었다.
저 애.... 날 보고 있었나.


그와 동시에 민욱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졌다.
마치, 자신과의 은밀한 경험을 치르고. 사라졌던 그 날처럼. 빠르게 소하의 눈동자에서 사라져 갔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소하의 걸음은, 그를 쫓고 있었다.

묻고 싶었다. 그러나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니. 확실한 건 한가지.

"왜... 내 앞에서 사라진건지........"




민욱의 이미지는.. 어느새 큰길에서 지하철 출구로 들어가고 있었다.
쫓았다.

다급한 마음에, 스커트가 다리위로 올라가는 것도 잊고. 소하는 걸음을 빨리 했다.
지나가던 몇몇 아저씨들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그런 것을 따질 수 없었다.

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
.
.
.
.

한번이라도 오전 8시 언저리에 지하철을 타본 사람은 안다.
그 엄청난 인파와, 번잡함. 시끄러움. 기타 등등.

그 혼란 속에서. ,, 소하는 민욱을 찾아냈다.

"지 지하철에 타려 하고있어....."

소하는 입구의 계단을 거의 타고넘어.. 문이 닫치려는 지하철 속으로 들어갔다.

학.........학..........학.......

막상 쫓아 탄 것은 좋았으나. 겨우 탄 지하철은 만원이었다.
정말. 오도가도 못할정도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부대끼고 있었다.


그리고, 민욱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아.....씨....... 망했다.......


이렇게 된 바에,, 어쩔 수 없지.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겠다......


아무리, 만원의 지하철이었다지만. 소하같은 미인은, 벌레를 꼬는 법.
몇몇개의 시선이 느껴졌고.
그 중 절대다수는 "음탕한"시선이었다.

훗..... 내가 남자란걸 알고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소하는 왠지 우쭐댄다.
자신이 최소한... 이 칸 내의 다른 여자들보다는 우월하다는 사실이 그녀를 기쁘게 한다.

. 그 생각과 거의 동시에.
소하는

스커트의 엉덩이 부분에... 천박한 손길을 느꼈다.
비록 촉감뿐이지만.

그것은
너무도
음탕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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