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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타임 스톱(Time Stop) -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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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4 회 작성일 24-01-08 13: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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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즈에와 유나와의 열풍을 마치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자 내가 본 것은 내 집 현관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선영을 모습이었다. 선영은 아까 유나의 집에서 쫒겨나 차림 그대로였다. 나는 선영에게 다가가서 약간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보면서 말했다.

"선생님, 남의 집 앞에서 이러고 계시면 안돼죠.."


나는 그녀를 내 노예로 만들기 전처럼 대했다. 이 년은 노예의 자격이 없는 년이다. 감히 내 부인인 시즈에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은 년이니까... 지금 이렇게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내가 보통 육체의 부분만을 움직이지 못하게 동결을 거는 것은 그 사람의 신경자체와 뼈에 동결을 거는 거라고 볼수있다. 물론 그냥 근육에다가 동결을 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특히 근육에다가 동결을 걸었을 경우 피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육체의 모든 부분에다가 시간동결을 하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냥 말 그대로 정지하는 것이니까... 하지만 부분 동결을 근육에다가 걸었을 경우 몸의 불균형을 초래하기에 나는 보통 부분 동결을 걸 때는 그 사람의 신경을 건드린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만약 지금 이 년의 심장에다가 동결을 걸어본다고 생각해보자. 그럼 그녀의 모든 기관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오직 심장만이 뛰지 않게 된다. 그럼 어떻게 될 거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연히 죽.는.다.


또한 심장이 아닌 폐에다가도 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질식으로 죽게된다. 또 위에다가 동결을 걸었을 경우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해서 굶어죽게된다. 뇌에다가 동결을 걸면? 글쎄... 뇌에도 무수히 많은 혈관이 있기 때문에 뇌는 섣불리 따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워낙 미지수이기 때문에...


이러 얘기는 이제 그만두고 다시 현실얘기로 돌아와서 선영은 내가 차갑게 말을 걸자 눈물을 터뜨리면서 고개를 숙였다.


주르륵 뚝뚝뚝


"흑흑, 주, 주인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감히 제가... 제발~ 시즈에님에게 다시는 그런 마음을 품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저를 용서해주세요..."


뚝뚝뚝


고개 숙인 선영의 눈물이 땅에 떨어진다.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다. 이 년을... 이미 내 징계따위는 무시한 년이다. 이런 년은 나중에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가 없다. 전형적인 얀데레... 이런 년이 이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지 난 처음 알았다.


"주인님.... 흑흑흑....



나는 그 상태로 선영을 발로 걷어차고 그냥 집안으로 들어갔다. 물론 강하게는 아니고 그냥 살짝.... 나도 남자기에 여자에게 그다지 상처를 주고 싶지는 않다. 집안으로 들어간 나는 고민했다. 과연 선영 년을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나와의 기억을 지웠으면 좋겠다. 하지만 어떻게...


나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었다. 그만큼 지금 선영은 위험했다. 나는 후회했다. 선영을 건든 것에... 물론 복수를 위해서 그녀를 건든 것이지만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아니, 선영이 이런 성격일 줄 몰랐다. 한동안 고민을 거듭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내 휴대폰이 울렸다. 확인해보니 유나에게 걸려온 전화였다.


"갑자기 왜 이런 시간에..."


지금은 저녁 7시가 조금 넘어간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에 왜 유나가 전화를 했을까...


"유나야. 무슨 일이야?"


[주인님... 선생님이 계속 우리집앞에서 맴돌고 있어요.]


이런 젠장... 선영은 내가 자신을 받아주지 않자 그녀들에게 부탁을 하거나 아니면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보통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선영의 지금 불안한 정신상태와 나에게 버림받은 충격때문에 그녀는 지금 미쳐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젠장!!!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주인님... 어쪄죠?]


전화 상으로 유나가 나의 답변을 재촉한다. 나는 일단 유나에게 집 밖으로 나가지도 말고 선영을 집 안으로 들이지도 말라고 명령을 내린 후 전화를 끊었다. 나는 초조한 나머지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맹렬하게 두뇌를 회전시키고 있었다.


"젠장... 어쩌지... 선영의 기억만 지울 수 있다면... 잠깐? 내 능력... 내 능력으로 그녀의 기억을 내가 먹기 전의 시간으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내 능력은 물리적인 것만이 아닌 모든 것에 적용된다. 그렇다면 그녀의 기억만을 따로 손보는 것도 가능할터... 하지만 가능할지도 몰라도 아직 내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다. 사람의 기억을 만지는 일이 쉬울리 없었다. 일단 다른 사람에게 시험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그 순간 다시 내 휴대폰이 울렸다. 유나였다.


"젠장! 무슨 일이야?"


[선생님이 저희 집 대문을 부수고 들어오셨어요...]


"뭐? 그럼 경호원들은.... 너희 집에는 경호원들이 있잖아!!"


[그게... 선생님이 총...을 가지고 계세요...]


"총이라고!!!!"

 

젠장 갑자기 웬 총이야. 대체 선영은 어디서 그런 물건을 손에 넣은거야... 일주일이 넘는 시간동안 선영과 함께 몸을 섞었지만 그녀가 무슨 조직이나 아니면 불순한 생활을 했다는 그런 것은 전혀 발견하지도 못했었는데...


게다가 문을 부수고 총까지 사용했다면 그녀는 이미 죽기로 각오한 것이다. 일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갈 줄이야... 젠장 이런 병신같은 년.


"그럼 너희는 무사해? 너하고 시즈에는?"


[저와 엄마는 일단 후문으로 도망쳤어요.]


휴~ 역시 집이 크니 어디 쪽문이라도 달려있었군...


"그럼 지금 어디야?"


[주인님 집으로 가고 있는데요...]


뭐? 이런 젠장... 우리 집으로 오면 어쩌자는거야... 지금은 경찰서로 가야지...


"우리 집으로 오지 말고 경찰서로 가!! 경찰서로!!!"


띵동~♪


[이미 도착했어요...]


"젠장! 알겠어. 내가 나갈께."


나는 거칠게 전화를 끊고는 서둘러서 집 밖으로 나왔다. 거기에는 에쿠스를 몰고 온 시즈에와 유나가 있었다. 역시 집안이 잘 사니 차도 에쿠스를 끌고 다니는구만...

 

"너희는 이런 상황이면 경찰서로 가는 것이 정상아니냐?"

 

"하, 하지만... 주인님에게는 그 힘이 있잖아요... 우리를 괴롭힌...."

 

이런... 아직 이들에게는 내 힘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군. 그래도 확실히 내 힘이면 선영이 총을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되지?

 

"경찰에는 연락했고?"

 

"........"

"여보... 제가 연락했어요."

 

역시 시즈에...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그럼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릴까, 아님 경찰보다 먼저 내가 손을 쓸까...

 

"시즈에... 너는 어떻게 생각해? 내가 지금 선영을 먼저 잡을까? 아님 경찰을 기다릴까?"

 

만약 내가 선영을 잡는다면 내 임의대로 처벌이 가능하다... 하지만 경찰을 기다려서 경찰에게 선영이 잡히게되면 그녀는 최소한 종신형일 것이다. 불법무기소지, 불법침입, 살인까지 했으니...

 

한동안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할 동안 저기서 한 차가 돌진해오고 있었다. 선영의 차였다.

 

"젠장..."

 

나는 일단 차를 동결시켰다. 그러자 차는 그자리에서 멈췄다. 내가 동결을 건 것은 차만이기에 선영은 차가 멈추자 차 문을 열고 나오려 했으나 동결이 걸린 차문은 열리지 않았다. 동결을 건 물건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나만이 가능하다. 물론 부수는거는 다른 사람도 가능하다. 결국 선영은 그자리에서 총을 꺼내서 창문을 쏜다.

 

타앙! 쨍그랑

 

"젠장! 저 총은 토카레프잖아. 어떻게 저런 총을 가지고 있는거냐!!!"

 

총소리와 함께 창문이 깨진다. 이 년은 이제 완전 막장이다. 나는 깨진 창문을 통해 나오려는 선영에게 동결을 걸어버렷다. 선영이 차 밖으로 나온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나도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선영에게 다가가며 그녀의 얼굴과 목의 동결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말했다.

 

"박선영.... 왜 이런 짓을 한거지?"

 

"........."

"묵비권을 행사하는거냐?"

 

"다, 당신은 이제 내 주인님이 아냐!!!"

 

흠~ 짧은 시간동안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지? 갑자기 나에게 이런 태도를 보이다니...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말해라... 만약 말한다면 다시 한번 내 노예가 될 수 있는 영광을 주도록하마."

 

"지, 진짜로요? 아, 아니야... 당신은 그러면서 다시 날 버릴거야..."

아까와는 전혀 딴판이다. 대체 무슨 일이 생긴거냐.... 박선영...

 

"박선영....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마...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이, 이익!!!"

 

그녀가 머리를 이리저리 흔든다. 흠~ 대체 무슨 일이지...

 

탕!

 

"으윽!"

 

"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아아악!!!"

그 순간 갑자기 움직일리 없는 선영의 손이 움직여 나에게 총을 쏘았다. 그와 동시에 배가 뜯겨져 나가는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다.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고통이었지만 1년동안 하얀방에 있던 나의 정신력으로 정신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다행히 총을 맞은 부분은 배이기에 나는 바로 육체의 시간을 총을 맞기 전으로 돌렸다. 그러자 총을 맞었던 상처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는 다시 그녀의 손에 동결을 걸며 총을 빼앗아 들었다. 그리고 선영에게 물었다.

 

"어떻게... 움직일 수 있었지?"

 

"........"

 

그녀는 멍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아마 나에게 총을 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은 듯 했다. 나는 일단 그녀의 뒷목을 쳐서 기절시킨 후 동결시켰다. 그리고 시즈에와 유나를 불렀다.

 

"모두 나를 붙잡아."

 

나는 선영을 안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시즈에와 유나는 각각 내 어깨를 붙잡았다. 그리고 나는 시간을 내가 집으로 막 들어갔을 때로 돌렸다. 그 순간 내 집앞에 있던 에쿠스와 선영의 차는 사라졌다. 아마 이 시간대로 돌아갔겠지... 이 장면을 본 시즈에와 유나는 눈이 커질대로 커져서 나를 보았다. 나는 그 둘을 보면서 말했다.

 

"내 능력은 시간을 조종한다. 그것도 물리적인 개념만이 아닌 모든 것의 시간을 조종할 수 있어. 그걸로 너희들 몸의 시간을 동결한거지..."

그 둘은 내 설명을 들으면서 믿을 수 없는 표정이면서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역시 이런 사실을 갑자기 믿으라고 하면 믿을 수 없겠지...

 

"자, 집으로 들어가자..."

 

내가 선영을 안은 상태로 집으로 들어가자 시즈에와 유나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믿을 수 없는 얼굴로 천천히 나를 따라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간 나는 일단 선영을 내 침대에 누이고 완전 동결을 푼 다음 목 이하의 육체에만 동결을 걸고 선영의 뺨을 살짝 치면서 깨웠다.

 

탁탁탁

 

"으응..."

 

선영이 천천히 눈을 떴다. 선영은 나를 보고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자 울면서 나에게 말했다.

 

주르륵

 

"흑흑흑, 주, 주인님... 죄송해요... 제... 제가 쏘려고 한게 아니예요.... 가, 갑자기... 제, 제 몸이... 엉엉엉~"

 

나는 그런 선영을 보면서 물었다.

 

"대체...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이냐."

 

내 말에 선영은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얘기를 시작했다.

 

"흑흑, 제, 제가 주인님의 집을 떠난 다음 제 집으로 가던 중에 이상한 남자를 한 명 만났어요."

 

"남자?"

 

"... 네... 저는 차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그 남자가 나타났어요. 그는 창문으로 다가와서는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너는 참으로 불쌍한 아이로구나... 내가 너에게 복수를 하도록 도와주겠다.-

 

"저는 뭐가 뭔지 몰랐지만 그 말을 듣자 갑자기 걷잡을 수 없는 분노가 일어났어요... 그리고 그런 저를 보던 남자가 웃으면서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후후후, 너의 주인은 정말 바보같은 남자구나... 너같은 아이를 버리다니... 하지만 걱정말거라. 이제 내가 너의 새로운 주인이 되어주겠다. 그리고 이걸 받거라.-

 

"그러면서 그는 저에게 총을 주었어요. 저는 그 총을 받고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서 무작정 시즈에님의 집으로 간거예요."

 

나는 그녀의 얘기를 들으면서 하나의 사실을 확신했다. 이 세상에는 나 말고 다른 능력자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달리던 차를 멈출정도로 강한 능력을 가진 자가 있다는 것을...

 

"그는 어디서 만났지?"

 

"저 앞에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자마자요."

나는 그 말을 듣고 고민했다. 이들을 데리고 갈까... 아니면 데리고 갈까...

 

 

 

 

 

1. 선영만 데리고 간다.

2. 선영과 유나를 데리고 간다.

3. 선영과 시즈에를 데리고 간다.

4. 모두 데리고 간다.

5. 모두 데리고 가지 않는다.

 

 

 

 

 

 

 

-토카레프:

제2차 세계대전에서 구소련군이 사용한 권총으로써 보통 1933년 구소련군이 제식 채용한 TT-33을 가리킨다. 미국의 M1911을 모방하여 툴라 조병창 주임기술자 토가레프(Tokarev, Fedor)가 설계하였다. TT는 툴라 토가레프(Tula-Tokarev)의 머리글자이며 6·25전쟁에서 TT-33을 사용한 북한군은 떼떼권총이라고 불렀다.

구소련은 1930년 토가레프 TT-30을 제식 채용하였고 1933년 초 TT-30을 대량 생산하기 쉽도록 개량한 TT-33이 개발되었다. TT-33은 1941년 7월 22일까지 약 60만정 생산되어 구소련군 장교와 부사관들에게 지급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더 많은 수가 생산되어 구소련군의 주력 권총으로 사용되었다.
 
7.62×25㎜탄을 사용하며 총신길이는 116㎜, 강선은 사조우선()이다. 8발 탄창을 사용하여 장탄수는 9발, 총구속도는 420m로써 매우 빠르다. 총구속도가 빨라 다른 권총과 비교하여 관통력이 세지만 살상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가장 큰 특징은 대량 생산을 위해 안전장치를 없앴다는 점이다. 다만 일부 수출형과 라이선스생산형은 수동식 안전장치를 설치하였다.  


1940년대 후반부터 바르샤바조약기구를 비롯한 많은 친소() 국가들에 보급되었다. 구소련군은 1960년대까지 TT-33을 사용하였다. 베트남전쟁에서는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이 중국이 라이선스생산한 54식을 주력 권총으로 사용하였다. 북한도 TT-33 개량형을 68식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스생산하여 제식 권총으로 장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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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택지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참고로 2번 3번은 인물만 다를 뿐 다른 스토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1개는 베드엔딩으로 이어지고

 

나머지 4개중 3개는 3중 하나가 죽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개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루트입니다.

 

잘 생각해서 선택해주시고 개인적으로 저는 시즈에가 가장 마음에 들기에

 

제발 시즈에는 살려주실수 있도록 잘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베드엔딩을 선택하시더라도 다시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편안 마음으로 선택해주세요.

 

물론 시즈에는 살리는 루트중에서... 너무 부담을 드리는 걸까요? ㅋㅋㅋ

 

어쩼든 마음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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