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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교생 소하 vo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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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 회 작성일 24-01-08 1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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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부 가면


자네 성적이 이게 뭔가.. 이정도로 이 심한 불경기에 취업이나 하겠어 어 어 그리고 자네는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어야 한다는 예의를 모르는 것인가??

교생실습을 하겠답시고, 졸업을 앞둔 이 시점에서야 찾은 담당교수의 총알같은 갈굼속에도
소하는 어제, 민욱과의 일만이 머릿속에 남아있었다. 그 뜨겁고, 한편으로 어리둥절했던 순간들.
그 일을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지고, 몸이 반응할까봐 일부러 야구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는데... 그게 교수의 심기를 건드린 듯 하다.

내가 인간 심리를 20년간 관찰 및 분석으로 인한 케이스에 의하면 자네같은 기회주의적 인간들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어쩌고저쩌고~~~~~~~

소하의 담당교수 채 봉 남
자칭 "히트하는 디자인은 인간 심리의 표본이다" 라는 신조를 가지고 툭하면 자신의 모든것을 분석하려 드는, 디자인계의 이단아.
오죽했으면 앙드레 김의 패션을 연구한답시고 멀쩡한 머리를 밀어버리고 그 위에 매직을 칠하는, 속된말로 사이코같은 인간이었다.

강의 듣기도 미칠것같은데, 상담을 해야 한다니.... 그제까지는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었겠지만
어제의 경험에 혼을 빼았겨버린 소하는 그의 말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30분간의 일장 연설이 끝나고. 드디어 봉남은 교생실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어~~~ 오~~~ 그래...쏘 교생 쓀습은 말이야. 자네에 말구두`~~~ 말이야 세명이 더 괄~~ 꼬란 말이야 다들 자네와는 다~~~아른 모범생들이니까
베~~ㄴ 츠 마킹을 한다는 생각으로 여~~~얼심히 하라구. 후~~ 후훗 이거 아쉽게 된~~ 거언 넷 다 남자들이어써 말이야~~~ 여~~~연에 할 생각 말구~

갈굴때는 행보관을 연상시키는 말투이나. 꼭 중요한 말을 할때는 이렇게 느끼하게 하는... 그 말투의 역겨움에 소하는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그러엄~~ 여얼심히 해야지~~ 않~~ 겠어? 호~~ 호옷호호호~~


조교로부터 안내자료와 자세한 사항은 메일로 보내주겠다는 말.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대학강당 앞으로 모일 것. 이 사항을 듣고
소하는 상담을 마쳤다.

네 명...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학교는 거의 혼자 다녔으니까 내가 아는 사람은 없겠지......

문득 민욱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피하려 했던것도 있지만. 오늘따라 민욱이 보이지 않는다.
마주칠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아니, 실은 마주치면... 그가 날 어떻게 다룰것인가가 문제겠지. 강의가 빈 강의시로 끌고가..... 아니면..... 옥상에서.....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면 안돼. 난 피해자잖아.....
그를 응징할 생각을 해야지... 그에게 당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니...

그러나, 이성적인 소하의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녀의 아랫도리는 축축해지고, 그것이 커져 있었다.
어느새. 소하는 민욱을 찾고 있었다.

.......... 그리고, 민욱은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소하는 교생실습 안내서를 읽어보았다.
남중에... 남자들..... 하기사 일반 남자들이 꿈꾸는 실습과는 상당히 머네.... 어쩌면 여고생들과의 로맨스... 연상의 여선생들과의
문득 소하가 중.고등학교때 실습을 왔던 교생들을 보면. 거의 하얀 블라우스에 검거나 회색 정장...을 입은 풋풋한 여성미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 중의 하나는 소하가 첫경험을 치른 상대이기도 했다.

문득. 그녀가 생각났다. 실습 후 연락이 끊겼지만. 그녀는 예뻤다. 그리고 섹시했고. 청순했다. 그녀의 스타일은.. 발 사이즈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소하는 어느새 그녀의 외모를 복기하고 있었다.

분홍색 립스틱을 바르고. 아이새도와 팩트로 청순한 분위기를 냈다.
볼터치를 얕게 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화장은,,,, 익숙하다.

다음, 너무 길지 않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머리 가발을 썼다.

거울을 보니, 그녀가 다시 온 것 같다.
화려하지만. 크기가 크지 않은 귀걸이를 해주면 완벽하다.

엄마 방에서, 정장을 찾았다. 다행히 부모님은 해외에 가셔서. 당분간 돌아오지 않을 예정.
다행히. 젊은 감각의 한 벌이 있다.

레이스가 달린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고. 진주목걸이를 했다.
항상 하는 A컵 브라도 잊지 않았다.

속옷의 색은. 분홍으로 했다. 그게 날 흥분케 한 색이었으니까. 분홍의 약간. 여성의 중요한 부분만 가릴듯한 속옷.
내건 다 안가려지잖아..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웃었다.

블라우스만 입고. 팬티를 갈아입자. 은근히 섹시했다....
아직,,, 이렇게... 섹시해서는 안돼. 도도함이 없잖아.

회색 정장 스커트와 마이를 입었다. 의외로 잘 맞는다. 걱정햇는데....
다만, 치마가 좀 긴감이 있어. 무릎 위 10센치 정도를 잘라냈다.

거울에는... 오년전 그녀가 서 있었다.
소하는 그때의 추억을 생각이 생각나 몸을 갑자기 부르르 떨었다.

자연스레 오른손이 분홍 팬티를 비집고... 자지 쪽으로 갔다.
왼손은 브라우스 위로 가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거울 속으로...소하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그때 그녀인지 나인지 헷갈린다. 내가 그녀를 범하는지. 내가 학생에게 겁탈당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감정속에서도... 그것이 너무 흥분되어.
왼손은 자신의 신체를 보다 적극적으로 더듬기 시작했고,
오른손은 더욱 빨라졌다.

탁탁탁........ 탁탁탁탁.......... 탁탁탁탁탁.........
아.....음......하아....... 아아아..........하아아..........

신음소리가 절로 난다. 분홍색 팬티를 옆으로 비집고 나온 자신의 자지를 거울로 보며. 소하는 섹시함을 느꼈다.
이상한 자신감이었다. 다른 놈들이었다면 구역질이 났을 광경이나, 거울속에 있는 자신은 그녀였지. 그놈이 아니었다.

그녀 속의... 그놈. 여자 속의... 남자.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겉으로는, 완벽한 여자이나. 속에는 하나의.. 그러나 너무 중요한 비밀을 감춘....

갑자기...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그러나 좋은 느낌이 왔다..... 흔들던 소하의 오른손이 자지를 꽉 잡았다. 자지가 약간 뒤로 밀리는 느낌이다.
그 사이 소하는 자신의 모습을 똑똑히 보았다.

블라우스의 윗단추는 전부 풀어져.. 이미 가슴부분에서 내려온 브라가 흔들거리고 있었고.
스커트는 이미 허리까지 올라와. 소하의 엉덩이 부분만 일부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스커트가 반 정도 덮고 있는, 분홍색 팬티를 비집고 있는 소하의 자지.
이미 귀두는 하얀 액체를 물고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소하 자신의 얼굴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의 여자 얼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갑자기... 소하의 귀두가 부풀어 오르면서


퓨우욱....퓨욱......... 퓩..........퓨유육..........퓩......퓨유구....... 퓨........퓨우우.......

전신 거울앞에 하얗고 뜨거운 액체를 쏟아냈다. 약간의 거리가 있었음에도 정액은 거울을 더럽혔다.
누군가 소하의 얼굴과 몸에 사정을 한 것처럼....

아직 남아 있는 정액을 질질 흘리며... 소하는 자위를 마쳤다.


웬지 피로해져서. 침대위에 그 복장 그대로 걸터앉았을 때. 문득 아까 가져온 실습 안내서가 보였다.


꼭. 남자로 실습할 필요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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