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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교생 소하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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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 회 작성일 24-01-08 1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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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부 놀이

민욱은 자세를 고쳐잡았다. 이대로 끝내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그는 왼손으로 소하의 젖꼭지 부분을 살살 애무하기 시작했다. 붉은 윈피스 끈은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한쪽만 어깨에 걸어두었다.
웬지.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을 강제로 겁탈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오른손은 소하의 치마 속을 은근히 타고 내려가.
그녀의 엉덩이를 거쳐... 이미 자신만큼이나 커진 소하의 자지를

톡 톡 톡

하고 건드렸다.

소하의 신체가 꿈틀댄다. 약간 찣어진 드레스와, 아까 민욱이 흘린 타액들... 그리고 반쯤 내려가 있는 팬티가 놰쇄적이다.
하.....하앙.........아항........하 으으........... 그만........ 그마아안.........

민욱은 단지 톡 톡 톡 쳤을 뿐이나 소하는 그러한 육감적인 몸매를 흔들어댔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그녀의 표정은, 이미 몇 시간 전 민욱이 알던 선배의 모습은 아니었다.
꿈틀 꿈틀대며 엉덩이를 흔드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섹시했다.

그리고

그에 맞춰 흔들 흔들대는 그녀의 물건도.. 끝에 투명한 액체가 묻어있는 그녀의 자지가..... 민욱은 너무도 섹시해 보였다.


같은 시간 소하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아래라 생각했던 후배는 . 이제 자신을 주인처럼 다루고 있었다. 부끄러웠다.

거기다 . 자신이 입고 있는 붉은 드레스... 여성스런 화장과 가발.... 그리고 그것들 사이에서 묘하게 이질감이 느껴지는
그녀 자지의 노출.. 그리고 민욱의 거친 애무를 받고 있던 자신의 행동들이 너무도 부끄럽다.
하지만.
소하는
더 하고 싶었다. 민욱의 행위를 거부할 수 없었다. 그의 것을 느끼고 싶었다.

마치, 금단의 과실을 따먹는 것처럼.....

순간, 소하의 생각이 멈추었다.
그녀의 뒷구멍에 크고 뜨거운 것이 스믈스믈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아악!!!!!!!!
민욱은 서서히 자신의 것을 밀어 넣는 듯 하더니
이내
찌~~~~~걱!!!!
하고 거칠게 자신의 물건을 소하의 구멍에 집어넣었다. 아까 강제로 집어넣은 로션의 양이 상당해서인지, 물건은 너무도 쉽게 들어갔다.
찌이~~걱!! 찌걱~~ 쥐.........찌걱~~ 자지가 깊숙히 소하의 속구멍을 자극했다.

아악!!!!!!
소하는 비명을 질렀다. 하긴, 야밤의 학교는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민욱은 자신의 자지를 소하에게 삽입함과 동시에 왼손으로 소하의 흥분할대로 흥분한 자지를 잡고 흔들어댔다.
배 위까지 올라간 스커트 사이로 소하의 자지가 흔들흔들거린다. 귀두 끝의 애액이 빛을 받아 더욱 음란해 보인다.

흐....허어.......허어어...허어.........헉
소하의 허스키한 신음 소리가 계속될수록 민욱의 허리도 점점 거칠고, 빠르게 움직인다. 그러면서도 민욱은 소하의 엉덩이를 때로는 부드럽게 쓰다듬고
때로는 거칠게 때리기 시작했다.

살 부딪치는 소리와 남녀의 신음소리. 엉덩이 때리는 소리와 옷깃이 귀두를 때리는 소리가, 너무도 음란하다.
그러한 둘의 광경은 배움의 전당이라는 학교에서 묘한 이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허........허억........으.........으흡.
소하의 자지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는가 싶더니.... 귀두 부분이 갑자기 무언가에 의해 팽창했다.
퓩 퓩 퓨육 퓨우우욱,,,

하며 하얀색 정액을 분수처럼 내뿜기 시작했다. 소하의 정액은 그녀가 입고있던 스커트와 민욱의 손...을 적시고.
민욱이 그리려던 캔버스 위에 젤 같은 흔적을 남겼다.

그만큼. 양이 장난 아니었다. 작업실에 있는 전부를 적셔버릴 기세로... 소하는 거칠게 사정했다.


끄어어.......허.........허억....
그것을 본 민욱도,,, 그녀의 항문에 자신의 정액을 밀어넣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하아 하아 하아
허억 허억 허억.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정기를 미친듯이 한 번의 섹스로 내뿜은 두 사람은 이내 소파에 쓰러지듯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민욱도 소하도 서로의 성기를 상대에게서 빼지 않았다. 소하의 구멍에서 민욱의 정액이 흘러져나왔다.
민욱의 손에서 소하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둘은 그렇게 서로를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작업실의 작은 창틀 너머로...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는 두 개의 시선도. 그들을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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