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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타임 스톱(Time Stop) -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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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 회 작성일 24-01-08 13: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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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응~ 하앙~ 하아~ 으응~ 여, 여보..."

시즈에는 자신의 왼손으로 열심히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단지 문지르는 단순한 행동뿐이었지만 오랜 욕구불만에 시달려 음란한 몸이 되어버린 시즈에의 몸은 그런 작은 자극에도 확실히 반응하며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시즈에... 기분이 어때?"

 

"하아~ 모, 몰라요... 하아~ 아응~"

내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도리질치면서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나 나는 끈질길게 물어보았다.

 

"어서~ 나를 위해 말해줘... 지금 너의 기분을."

 

"하아~ 짖궂은 사람... 으응~ 조, 좋아요... 하아앙~ 좋아요..."

 

나는 시즈에의 답변에 슬쩍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시즈에... 지금 너는 우리들의 딸 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어..."

내 말에 퍼뜩 정신이 든 시즈에는 손을 멈추려고 했지만 내가 중간에 말로 말렸다.

 

"계속해. 멈추지마."

 

"하응~ 여보.... 하, 하지만..."

 

"지금까지 잘 했잖아. 새삼스럽게 왜그래?"

내 말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시즈에... 정말 귀엽다니까... 나는 시즈에를 보다가 시즈에에게 말했다.

 

"시즈에 좀 더 빨리 움직여봐."

 

"네... 당신이 원한다면..."

 

시즈에는 원래 일본인이어서 그런지 남편으로 인정한 나에게 순종적인 태도를 취했다. 정말 이상적인 부인이다. 평소에는 정숙하고 아름다우면서 성(聖)스러운 그녀가 나하고 있을때만 이런 음란하고 색스러우면서 성(性)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다니... 이런 부인이 세상에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시즈에... 넌 정말 나에게 축복같은 존재야..."

 

발그레

 

내 말에 시즈에는 여전히 보지둔덕을 문지르면서 양 볼을 붉힌다. 그리고 내가 한 말은 진심이다. 정말 시즈에는 나에게 있어서 축복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일깨워준 존재... 물론 그렇다고 예전에 나와 달라진건 아니지만 난 시즈에와 만나므로서 난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느낌이다. 이렇게 나에게 크게 다가온 여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 그녀를 감히 저런 더러운 암캐년이 질투를 하다니... 게다가 분노까지... 암캐년을 생각하자 다시 가학적인 성격이 나오려고 한다.

 

"하응~ 하앙~ 하아앙~ 이, 이상해... 조, 좋아..."

 

시즈에의 문지르는 속도는 점점 빨라져서 이제 잔상이 보일정도였다.

 

"하앙~ 으응~ 이, 이상해.. 이상해... 여, 여보~~~"

 

"그래... 이상해져... 이상해져도 돼... 마음껏... 내 앞에서만은 이상해져도 괜찮아..."

 

"하응~ 하아앙~ 조, 좋아. 나 갈 것 같아. 갈 것 같아."

 

그 순간 나의 가학적인 면이 그녀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절정에 오르려던 그녀의 흐름을 끊어버렸다.

 

"시즈에... 이제 그만 문지르고 한번 손가락을 집어넣어봐."

"네? 그, 그건..."

 

시즈에는 나의 말이 당황스러운지 말을 더듬었다. 평소에 나라면 부드럽게 웃어주면서 그녀를 절정에 오르도록 유도했겠지만 지금은 가학적인 면모가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시즈에... 아까 뭐라고 말했었지?"

 

"......"

 

"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한다고 하지 않았었나?"

 

"그, 그렇지만..."

 

나는 그런 시즈에를 보고 고개를 돌리면서 실망스러운 얼굴을 하였다.

 

"시즈에가 이럴 줄은 몰랐어. 우리가 부부가 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부터 내가 싫어진거야?"

 

그런 나의 말에 시즈에가 고개를 옆으로 도리질쳤다. 나의 말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태도였다. 그리고 입술을 깨물며 한동안 생각하다가 결국 나의 말을 이기지 못하고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아, 알겠어요... 전...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지 할 수 있으니까... 설령... 나보고 죽으라고 해도..."

 

나는 무서운 말을 하는 시즈에를 보면서 소리쳤다.

 

"다시는!!! 그런 말 하지마... 시즈에..."

 

"......."

"내가 왜 당신보고 죽으라고 하겠어. 그러니까 절대... 절대로 그런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마. 당신은 영원히 나만의 것이야. 나만의 아내라고... 영원히..."

 

나의 말에 감동을 받았는지 시즈에는 눈물을 한 두방울 떨어뜨린다.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부여잡고 눈물을 떨어뜨리는 그녀는 정말 지금 분위기와는 맞지 않지마는 정말로 색스러웠다.

 

"시즈에... 그러니까 이제 어서 해봐..."

 

"네, 여보..."

시즈에는 오른손을 보지로 가져가서 넓게 벌렸다. 그녀의 무모(無毛) 보지색은 전남편하고도 상당히 많이 성관계를 가졌을텐데도 여전히 핑크색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만큼 전남편이 시원치 않았거나 아니면 시즈에가 엄청나게 음란한 몸과 섹스에 대한 재능을 타고 났거나... 만약 전자이면 그녀는 섹스를 할 때마다 텅빈 허무감같은 것을 느껴을 것이고 후자라면 오히려 만족하지 못하는 섹스로 인해 뜨거운 몸을 부여잡고 강하게 일어나는 색욕을 찬물로 식히면서 겨우겨우 참았을 것이다. 또한 만약 그 둘다였다면... 어찌되었든 그녀는 정말로 불쌍하고 가여웠다. 하지만 이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그녀는 이제 나의 부인이니까...

 

보지를 벌린 시즈에는 왼손 검지 손가락으로 넓게 벌린 보지를 천천히 쑤셨다.

 

쑤우우욱

 

이미 전의 애무로 인하여 상당히 젖어있던 시즈에의 보지는 그녀의 손가락을 가볍게 받아들였다.

 

"하윽~ 느, 느낌이... 이상해요... 하앙~"

 

그녀는 문지를 때보다 강하게 느껴져오는 자극에 점점 신음소리가 커진다. 나는 아름다운 시즈에를 보면서 느긋한 목소리로 말한다.

 

"시즈에, 이제 움직여봐."

 

"네, 네... 여보~ 하응~~"

쑤걱 쑤걱 쑤걱 쑤걱

 

그녀의 손가락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맨 처음에는 약간의 두려움 때문인지 부끄러움 때문인지 천천히 움직였던 그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하앙~ 하으응~~ 저, 정말 좋아... 아까하고는 비교가 안돼~~ 여, 여보~~~"

 

"시즈에.. 그 상태야... 그 상태로 점점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봐..."

 

쑤걱 쑤걱 찔걱 찔걱 찔걱

 

그녀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나는 소리가 점점 끈적하게 변해간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는 점차 흥건해지고 있었다. 보지를 들락날락거리는 손가락은 이미 물에 젖어 반들반들거리고 있었고 보지도 자극 때문인지 약간 붉게 부풀어올랐다. 시즈에는 보지가 무모(無毛)였기에 그런 변화가 너무도 잘 보였다. 그녀의 무모 보지는 처녀의 보지같이 아름다웠다. 나는 그런 장면을 보면서 점차 참을 수 없게 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참을 수 있었다.

 

"하앙~ 하으응~ 하아~ 여보~~~ 하악~~~ 하아앙~~~ "

 

시즈에가 숨을 헐떡이면서 나를 부르며 절정으로 치닻고 있었다.

 

"시즈에... 이제 중지도 한번 넣어봐... 기분이 배 이상으로 좋아질거야."

 

시즈에는 아까전과는 달리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자신의 왼손 중지 손가락을 보지에 찔러넣었다.

 

푸우우욱

 

아까 천천히 집어넣던 광경과는 전혀 다른... 이미 색욕에 물들어 있는 시즈에는 갑자기 손가락 한개가 더 들어온다고 고통을 느끼는 여자가 아니었다. 한동안 2개의 손가락으로 열심히 자신의 음부를 쑤시던 시즈에의 손 운동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잔상이 보이더니 지금은 어느새 잔상들이 겹쳐져서 하나로 길게 이어져서 보였다.

 

"하아악~ 하악~ 여, 여보~~ 저, 미칠 것 같아요... 나 미쳐~~~"

 

"그래!! 미쳐버려!!! 그리고 너의 모든 광기를 나에게 보여주는거야. 보여줘.. 어서!!!"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방문 쪽을 힐끔 보았다. 그러자 어느 새 암캐를 괴롭히고 있던 나의 딸 유나가 멍한 표정으로 시즈에를 보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유나는 시즈에의 이런 모습을 처음 봤을 것이고 지금껏 상상도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 평소의 정숙한 시즈에를 보고 이런 음란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냔말인가...

 

"하아악~ 아, 안돼...안돼~~~ 여, 여보... 저... 안돼요!!!!"

거친 숨소리와 함께 무언가를 계속 거부하는 시즈에... 하지만 무언가를 거부하는 그 순간에도 그녀의 손은 엄청난 속도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찔걱

 

그녀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났다.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은 간신히 말라가던 침대를 다시한번 적셔버렸다. 그리고 이윽고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시즈에는 괴물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허리를 활처럼 뒤로 꺾었다. 그리고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

 

파아아앗

 

그녀의 보지에서 황금빛 액체가 엄청난 압력으로 튀어나온다. 그 압력이 얼마나 강한지 내 얼굴 옆을 지나서 방문 앞에 멍한표정으로 시즈에를 보면서 앉아있는 유나가 있는 곳까지 도달하였다. 유나는 멍하니 시즈에를 보다가 갑자기 성(性)녀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그야말로 성수(性水).

 

유나는 머리서부터 흘러내리는 황금빛 성수로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세례를 받아서 감동을 먹었는지 그녀또한 아랫입으로 크게 울었다.

 

푸슈슈슈슈슈

 

유나의 보지에서 약간의 차이만 있는 같은 황금빛 액체가 나와서 방문 앞 바닥에 고여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징계로 인해 서서히 미쳐가던 암캐년도 지금까지의 장면을 본 후 역시...

 

쏴아아아아아

 

"아아~~~"

 

시원한 황금빛 폭포수를 바로 앞에 있는 유나에게 쏟아내었다. 서서히 시즈에의 세례가 멈춰가던 유나는 이번에는 암캐년의 저주(?)를 받게되었다.

 

"아~ 아...."

유나는 초점이 완전히 없어진 표정으로 입 만 조금 벌려서 신음을 내뱉고 있을 뿐이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메조년의 물줄기가 서서히 멈췄다.

 

그러나 더러운 암캐년의 저주를 씻겨주기 위해 우리들의 성녀 시즈에가 다시한번 나섰다.

 

"하으응~~ 하아악~~ 아, 안돼!!!!!! 여보!!!!!!!!!!!!!!!!"

파아아아아아앗!!!!!

 

이번에도 시즈에의 보지에서 액체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약간 묽은 하얀 액체가 폭발하듯이 나왔다. 그 압력으로 인해 보지를 쑤시고 있던 손가락이 빠질 정도였다. 그리고 그 물줄기는 다시 정확하게 유나에게 떨어져 더러운 암캐의 저주를 씻겨내리고 있었다. 이윽고 시즈에의 정화의 물줄기가 귀여운 딸에게 묻어있는 저주의 액체들을 모두 씻어내고 그 힘을 다하였다.

 

졸졸졸졸졸졸

 

힘을 다한 물줄기는 침대를 완전히 적셔버리면서 그 자취를 감췄다.

 

잠깐사이에 성수로 세례를 받고 저주를 받은 다음 다시 정화된 유나는 완전히 힘이 풀렸는지 옆으로 픽 쓰러지면서 초점없는 눈동자로 숨을 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런 유나를 쳐다본다음 다시 시즈에를 돌아보면서 말했다.

 

"후후후, 어떤 기분이었어?"

 

"아아~~"

 

"크크크, 이걸로 인정하겠지? 넌 어떻게 할 수 없는 색녀야... 겉으로는 정숙한 척을 해도 너의 본성은..."

 

"아... 아니예요... 저... 저는...."

 

"그럼, 자신의 딸내미를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였는데 그런 사람을 음란한 색녀라고 부르지 않으면 뭐라고 불러야 되는거지?"

 

"여, 여보...... 흐흑!"

 

시즈에는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떨어뜨린다. 그렇다. 얼핏보면 우연히 시즈에의 물줄기들이 유나에게 간 것 같지만 2번이나 같은 곳에 떨어지는 것은 솔직히 좀 힘들다. 이건 고의적이었던 것이다. 자신을 멍한 표정으로 보고 있던 딸에게 강력한 욕정을 느낀 어머니는 절정에 오름과 동시에 그 딸을 더럽히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그 욕망을 충실히 실행했다. 시즈에는 완전히 변한것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변함없겠지만...

 

"시즈에... 넌 색녀야. 맞지? 그렇지?"

 

"네... 전... 당신의 부인인 시즈에는... 어쩔 수 없는 음란한 변태 색녀예요. 그러니 제발 절 범해주세요!!!"

자신의 딸을 더럽힌 기쁨을 느낀 시즈에는 더이상 참을 수 없을 것이다. 이미 그녀의 몸은 완전 붉게 달아올라있어서 누가봐도 발정해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발정한 아내는... 어디를 범해주길 원해?"

 

"보지요!!! 저의 보지요!!!! 뜨거워요!!!! 미치겠어요!!!! 아아~~~ 여보!!!!!"

시즈에는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강하게 보지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아니 문지른다기 보다는 손으로 거칠게 쓸어내린다고 해야하나...

 

"그럼 보지에 무엇을 넣어줬으면 해?"

 

"자, 자지요!!!! 당신의 자지!!!! 그 크고 뜨겁고 딱딱하고 두근거리는 자지를.... 제발 넣어주세요!!!!!"

 

서둘러서 재촉하는 시즈에... 하지만 아직 질문이 더 남아있었다.

 

"그럼 격렬하게? 부드럽게?"

"격렬하게요... 절 찢어발겨주세요... 절 걸레로 만들어줘요... 전 당신의 아내잖아요? 그러니까 그 어떤 노예보다도 더욱 많은 사랑을 주시고 더욱 많이 괴롭혀주세요..."

 

그녀는 정말 완벽한 아내다. 이렇게 부군의 성향과 모든 것을 파악하다니... 아니면 그냥 그녀도 하드한게 좋은 건가... 뭐 상관은 없다.

 

"앞으로 해줄까? 뒤로 해줄까?"

 

"뒤... 뒤로 해주세요~~ 절 개처럼 다뤄주세요... 이 시즈에는 당신의 영원한 암캐부인이 되고싶어요!!!"

 

허헉!! 이런 말까지 하다니... 시즈에가 엄청 흥분한 것이 사실인가 보다. 정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우어억~~ 엎드려!!!!"

 

나는 눈을 빛내면서 소리질렀다. 나의 고함에 시즈에는 서둘러서 엎드리고 엉덩이를 내 쪽으로 돌렸다. 그러자 내 눈앞에는 거대한 달덩이 같은 살덩이가 2개나 실룩거리며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시즈에의 엉덩이를 강한게 내려치면서 잡은후 거칠게 자지를 보지에 삽입했다.

 

찰싹 꽈악

 

푸우우우우욱

 

"하아아앙~~~ 여, 여보오오오오~~~~"

 

엄청난 조임이다. 엄청난 온도다. 그녀의 보지는 지금 그 어느 온천보다도 뜨거운 열탕이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보지 속을 맛보기 위해 허리를 움직이려는 순간 방문에서 산통을 깨는 소리가 들려왔다.

 

"으아아악!!! 주인님!!! 저, 저에게... 저에게 주세요!!!!"

 

"하아앙~ 너무 좋아~~~ 여보~~~~"

 

더러운 암캐년의 소리가 산통을 깨든 말든 시즈에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면서 내 자지를 꼭꼭 물어주고 있었다.

 

"으아악~~ 이 개같은 씨발년아!!! 당장 주인님에게서 떨어져!!!! 이 씨발 시즈에 개 걸래야!!!"

 

빠직

 

암캐년이 결국 내 성질을 안드로메다까지 올려놓는다. 감히 지금 누구보고 욕을 지껄이는 것인가... 나는 열이 뻗혔어 더러운 암캐를 괴롭히기 위해 시즈에를 자지를 쑤시는 상태로 들어올려서 방문 앞, 암캐년 바로 앞으로 갔다. 지금 우리의 체위는 입상상태에서 암캐와 서로 마주보기 있기에 암캐는 나의 자지가 시즈에의 보지에 들어가는 것이 아주 세세히 보일 것이다. 그녀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물었다 놨다 하는 모습까지...

 

"하으응~~ 미안하지만 선영씨... 하아앙~~ 이 분은 나의 남편이야... 너,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흐흥~~ 그, 그러니까... 하아아앙~~"

 

시즈에는 말을 다 하지 못한다. 그런 시즈에를 보면서 암캐는 고개를 돌려버린다. 그러나 내가 시즈에를 받치던 두손중 한손을 시즈에의 엉덩이에서 떼면서 억지로 더러운 암캐년의 고개를 우리를 보도록 돌려버린다. 그리고 목에다가 동결을 걸었다. 고개를 돌리지 못하도록... 그러자 눈을 감아버리는 더러운암캐.

 

나는 시즈에에게 열심히 자지를 밀어올리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시즈에... 아무리 징계중이어도 빛은 보게 해줘야지... 자... 시즈에가 직접 빛을 보게 해줘."

 

내 말이 끝나자 시즈에는 헐떡이면서 힘 없는 팔을 들어올려 더러운 암캐년의 눈을 억지로 벌린다. 그 순간 나는 눈꺼풀에 동결을 걸었다. 그러자 암캐년은 어쩔 도리가 없이 우리의 사랑행위를 볼 수 밖에 없었다.

 

"으아아아악~~~ 이 시즈에 씨발년아~~~~"

 

짜악

 

시즈에가 갑자기 암캐년의 싸대기를 때렸다.

 

"하으응~~ 다, 당신은.. 하앙~ 우리 남편의 노예가 아닌가요? 하아앙~~"

 

갑작스러운 시즈에의 질문에 암캐년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확실히 이 년은 옛날부터 나의 노예였으니까... 한참을 입을 다물던 암캐년은 발작하듯이 소리쳤다.

 

"당연히 주인님의 노예지!!! 그게 너 같은 씨발년이랑 무슨 상관이야!!!"

 

짜악 짜악

 

나는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열심히 밀어올려부치던 피스톤질을 잠시 멈췄다. 그러자 시즈에는 숨을 돌리더니 약간 상기된 목소리로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냉랭한 목소리로 말햇다.

 

"그런데... 남편의 노예임을 인정하는 네 년이 감히 징계중에 나를 욕해!! 나를 질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어... 분노가 일어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럼 예의없는 태도라니... 네 년은 분명히 아까 나를 우리 남편의 아내로 인정했어. 그런데 너는 이게 주인의 아내를 대하는 태도냐?"

존댓말조차 하지 않은 시즈에의 서슬퍼런 말에 암캐년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근데 솔직히 좀 웃기는 상황이다. 말 자체는 무섭지만 지금 여자들의 포즈를 생각하면 조금 아이러니하다고 해야하나? 상상해 보아라. 시즈에는 나에게 자지가 박힌채로 있고 암캐년은 한 다리가 손잡이에 고정되어있어 보지가 벌려져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었다.

 

"이런 더러운 년이... 아까까지 네 년을 동정했던 내가 싫어지는구나. 여보... 이 년은 당신의 징계를 무시했어요... 더이상 노예의 자격이 없는 년이예요... 조금 아깝긴 하지만 버.리.세.요."

 

쿠쿵

 

암캐년의 머리 위로 돌덩이가 떨어진 듯이 보였다. 나는 시즈에의 말을 전적으로 수용할 생각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유나에게 명령했다.

 

"유나야. 선생님을 풀어주거라."

 

지금까지 죽은 듯이 누워있던 유나는 일어나서 선영의 밧줄과 기모노를 풀어주었다. 나도 호칭을 암캐년에서 선생님으로 바꿨다. 예전 아무관계도 아니던 교사와 학생의 관계처럼...

 

모든 구속이 풀린 선영은 웅덩이에 털석 주저앉았다. 상당한 충격인 듯 했다. 그러나 곧 정신을 차리고 오줌과 애액으로 가득 차 있는 웅덩이를 기어오면서 웅덩이 위에 있는 나의 발을 핥으면서 사죄한다.

 

"죄, 죄송합니다. 주인님... 제발~~ 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 제발~~~"

 

하지만 나는 발을 뒤로 빼면서 선영의 육체에 동결을 걸었다. 그리고 유나에게 옷을 입히게 한다음 집 밖으로 모시게 했다. 유나는 그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나는 기분이 가라앉아서 그냥 시즈에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침대에 털석 앉았다. 그러자 시즈에는 나를 위로해주기 위해서 가슴과 입으로 내 자지에게 봉사해주었다. 그리고 유나역시 내 등뒤에서 나를 껴안고 목과 얼굴을 핥으면서 나를 씻겨주었다. 이윽고 다시 나는 흥분했고 그 기분을 이어나가 시즈에와 유나에게 강력한 열풍을 선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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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끝났군요... 아~ 복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쯤에 선택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택지의 내용은 아마 다들 예상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고요...

 

그리고 오늘은 1개 더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자정쯤에 한번 들어와 보세요...

 

그 때쯤이면 올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너무 바람만 불어넣는것인가...

 

그리고 요즘에는 글을 쓰다보면 선영보다 주인공에게 더욱 동화가 되는 듯합니다.

 

이러다 S가 되면 안되는데... OTL

 

어쩼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천75 비추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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