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미소녀 감금 에필로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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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리릿……….

　찌리릿……….

　차가워진 감촉이 삼각주에 달려온다.

　주름이 진 삼각주가 예쁜 비너스의 언덕에 직접적으로 초의 불길이 빛났다.

　「아 ………아 ………」

　전신의 잔 털이 거꾸로 설 것 같이 내뿜어 당겨지며 매캐한 한탄의 일곱 명분의 소리가 지하실에 허무하게 영향을 주어 간다.

　미즈루도 그 안에 있었다.

　찌리리……….

　찌리리……….

　팔꿈치가 있는 높은 의자 등에, 뒤에 묶어져 있는 날씬한 두 다리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강제적으로 속박이 되어 있었다. 각각의 팔꿈치와 외측에서, 발목을 힘들게 속박되고 있다.

　비너스의 언덕을 기고 있던 면도칼은 점차, 그 칼끝을, 애액이 솟아 오르고 있는 비밀의 샘으로 향했다.

　끝없이 수치스러운 포즈를 강제 당하며 이제 그 만큼, 미즈루의 치핵은 형용을 할 수 없는 욕정에 붉게 충혈된 채로 날카롭게 직립을 하고 있었다.

　클리토리스 자체의 속껍질은, 이미 걷어졌으며, 비누의 거품이 전하는 얼 정도의 차가움이, 자궁에까지 스며들고 있는 것만 같다.

　「아 아」

　칼끝이 음모 한 개 한 개를 처참하게 깎아 갈 때마다 미즈루는 몸을 비비 꼬며 번민한다.

　양 넓적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 눈 앞에 미즈루의 수치스러운 곳을 바라보면서, 면도칼의 칼날을 진동시키고 있는 것은 잊혀지지 않는 암캐 1호였다.

　츠카사의 명령에, 스스로 종업원용 제복의 스커트를 걷어 붙이고 하얗게 떨리는 넓적다리와 음탕한 국물에 둥근 얼룩을 젖어 있던 팬티를 무참하게 제거 당한 가련한 소녀.

　유성 매직으로, 소름이 끼칠 것 만 같이 넓적다리 팬티 밑으로부터, 추잡하게도 “암캐 1호”라고 써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처음의 맛본 노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꼬박 하루에 걸쳐 바이브레이터의 세례를 받아 배뇨조차 할 수 없는 채로 야수와 같은 남자의 눈에 의하여 감시를 당하고 있는 동안에 이미 암캐 노예로서의 자각을 기억해 마침내, 스스로 음모를 테이블 위에서 체모 하고 진주 로터를 질의 깊게 삽입된, 그 암캐 1호였다.

　「아 아」

　이렇게 천진난만함이 남는 알몸의 bunny girl에게, 나의 추잡한 곱슬머리가 깎아져 가다니……….

　암캐 1호는 추잡한 눈동자의 빛을 발하며, 다만 묵묵히, 미즈루의 추악한 부분을, 깨끗이 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어째서………이런 일이 하는 ………것이죠? ………」

　「노예이기 때문입니다」

　「………」

　「나는 추잡한 암캐 노예이기 때문입니다」

　암캐 1호의 말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당신도 주인님에게 조교된다면, 훌륭한 암캐 노예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암캐 1호는 미즈루의 근처의 팔꿈치가 있는 의자에 묶어 노출이된 요우코에게 관심을 가졌다.

　란제리의 종류로 검은 거터 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것은 같은 흑의 스타킹, 그리고, 유방이 비벼져 나오듯이 노출된 부분이 잘려진 검은 브래지어에, 찢어져진 검은 스캔티.

　추잡한 치장을 하고 있는 요우코는, 끝없이 음란한 기분의 눈초리를 내 빛치고 있는 암캐 7호를 향해,

　「아………거기를………좀 더………깨끗이………깎아 주세요………좀 더………강하게………칼날을 맞혀………아 ………나의 것………은 ………보지가………분명하게………하아앙, 하아앙………보여지도록………아………칼날이………닳아………클리토리스에 ………아………아………느껴버린다………」

　이렇게 추잡한 말을 계속하고 있다.

　암캐 1호는 요우코의 음탕한 자태에, 동류상련의 시선을 던졌다.

　「정확히, 이 새로운 암 노예와 같이, 당신도 지금에………꾸짖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쾌락은 남자의 페니스 만이라고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말을 하면서 암캐 1호는 칼 끝을 미즈루의 회음부에 대었다.

　전신의 미육이 파릇파릇 떨린다.

　떨리는 눈동자로 피욕에 관능을 자극하고 있는 요우코를 바라본다.

　－－요우코,.

　당신 이 순간부터 진짜의 암캐 노예로 저속해져 버렸군요……….

　그것은 츠카사 세 명의 짐승에 의하여 암캐 노예들에게 목욕탕에서 몸을 씻게 하고 있을 때에 일어났다.

　요우코가 마지막 힘을 다하여 탈주를 기획했던 것이다.

　암캐 5호가 인솔하는 바니걸들이 요우코를 높은 벽돌벽까지 궁지에 모는데 그다지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탈주의 끝에, 요우코는 또다시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의 상태로 벗겨져 암캐 노예들의 앞에 내던져졌다.

　　악마와 같은 옷을 입고 입구에서 나오고 있는 사람은 암캐 5호 아야노코지 분코였다.

　요우코의 아누스에 중지를 넣으면서,

　「아직 복종이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이 계집은 아누스라는 말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아마, 관장을 한다면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도망갈 수가 없는 탈주를 기획한 것도 아마 진정한 학대를 당한 다음에 몸도 마음도 주인님에게 바치고 싶어서였겠지요」

　「잘 말했다, 암캐 5호. 너는 진정한 노예다. 니가 말하는 것에 의심은 없을 것이다. 어이 너희」

　츠카사는 암캐 노예를 향해 외쳤다.

　「이제 똥을 노고 싶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　여기에 마침 좋은 변기가 생겼다. 조금, 작아서 넘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자, 암캐 1호부터 순서대로 여기 매저키스트 아이돌에게 쏴 주어라. 그리고, 너희의 배설물로, 이 아사카 요우코씨를 점토 세공을 하듯이 가려 주어라!」

　와 ………와 ………와 ………와 ……….

　……………………………….

　열 명의 암케 노예들은, 번갈아 요우코를 가랑이에 대고 대변을 토해내 갔다.

　순식간에, 요우코는 오물 덩어리가 되었다.

　눈은 검은 자위와 흰 자위가 교대로 나타나며, 굴욕감에 찡그려 가는 형상은, 희미한 광기마저 띠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윽고, 모든 배설이 끝남과 동시에, 요우코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거기에는, 완전한 암캐 노예화한 한 마리 암캐의 모습이었다.

　다음 날부터, 츠카사 일행의 고문은 절정을 달했다.

　 사가키 미즈루, 나카야마 유키, 아사카 요우코의 세 명에 추가로 가세한 미인 여배우 쿠리하라 아오이가 거기에 있었다.

　관장 고문, 채찍 고문, 난잡한 소리로 고문, 촛농으로 고문, 세탁용 가위 고문, 불고문 등등.

　그리고, 온갖 긴박에 의한 고통에 범해져 그녀들은, 단순한 실험동물(몰모트)와 같이 다루어져 갔다.

　일요일이 되자, 소녀 잡지의 모델인 속옷 메이커의 디자이너 세 명이, 옥내 야외를 불문하고, 전의 잡혀온 몰모트와 같이 무참한 고문 지옥에 허덕여 가게 되었다.

　꾸짖여 지는 것이 식상한 것이 될 만큼 그 고통은 지속적으로 계속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일곱 명의 여자들은, 암캐 노예로서 다시 태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즈르릭……….

　즈르릭……….

　암케 1호가 면도칼은 거침없이 전진을 해갔다.

　아름다웠던 화원을 잃어버린 언덕에, 암캐 1호는 따뜻한 타올을 덮고, 비누의 거품을 모두 닦아내며, 면도후에 바르는 로션을 떨어뜨렸다.

　차가운 감각이 보지에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이 미즈루는 느꼈다.

　「깨끗하네요. 매우………」

　암캐 1호가 동경하는 눈빛으로 미즈루의 음부를 눈으로 범한다.

　미즈루의 보지로부터 극상으로 진하게 냄새가 나는 점액이, 다시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이만큼 젖어 있다니, 이제, 더 이상 걱정은 없겠네요. 당신도 훌륭한 암캐 노예예요. 아름다운 보지를 가졌군요………」

　보지?

　이렇게 사랑스럽게 미소를 짓는 여자 아이의 입가에서부터 보지 같은 말이, 아무 부담도 없이 자연스러운 형태로 나오다니……….

　암캐 노예란, 이런 것 일까?

　「클리토리스에 제일 가까운 음모를 한 개만 깎지 않고 남겨 두었습니다. 매우, 추악하게 나와 있군요」

　「어째서, 그런 짓을--?」

　미즈루는, 순수한 소녀가 처음으로 스커트를 입었을 때와 같은 수치심을 느꼈다.

　－－부끄럽다……….

　이제 와서 이렇게 마음 속에서 외쳤다.

　근처를 둘러본다.

　강제적으로 묶여 있는 채로 수치의 포즈를 취하면서, 여섯 명의 여자들은, 각각 한 사람씩의 암캐 노예들에게, 비밀의 샘의 나무 밑의 잡초를 깎이고 있는 중이었다.

　어느 얼굴도 상기된 채로 환희와 고민에 허덕이고 있다.

　그 참혹한 광경을 곁눈질로 보면서, 츠카사 일행 세 명은, 한 사람씩 암캐 노예를 희롱하고 있었다.

　야부키는 암캐 9호를, 야마오카는 암캐 3호를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며, 혀로 빨아 올리고 있다.

　츠카사는 황새 다리처럼 벌려진 채로 엉덩방아를 하고 있는 암캐 5호의 크리톨리스를 구두로 누르면서 말한다.

　「최고다. 좋은 결과야, 암캐 5호. 너는 내가 조교한 암캐 중에서 최고의 걸작이다」

　한층 더 욕정을 자극 시키는 것 같은 말을 던져 간다.

　「아, 고맙………습니다」

　암캐 5호는 D 컵의 풍만한 유방을 자랑을 하듯이 머리카락을 흩어 올리며, 계속적으로 비비어져 날카로롭게 응어리진 유두에 혀를 돌렸다.

　「앗하하하………. 좋아. 정말 최고야. 암캐 5호!　아니, 아야노코지 분코!」

　미즈루는 경악 했다.

　 아야노코지 분코라고 하면, 일본 유수한 명가의 따님이 아닌가!

　눈동자를 고정시켜며 암캐 5호의 얼굴을 본다.

　「!」

　스스로의 유두를 계속 빨고 있는 음탕한 얼굴은, 잊혀져 가고 있는 잡지 주간지에서 빌려 본 기억이 있었던, 재팬·레이디·리조트·서비스 오너의 딸의 얼굴이었다.

　바로 그때, 미즈루는 안도하며, 요염한 웃음을 지었다.

　여자는 모두 같다.

　누구나 허식으로 가득 차 있는 암캐였던 것이다.

　일본의 톱 클래스의 레이디가 이 같은 치태를 보이고 있다.

　어디의 말 뼈다귀일지도 모르는 것 같은 아이돌 탤런트나 여배우나 작가 같은 것은 상품을 잘 포장하고 있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주인님, 체모가 종료되었습니다」

　암캐 1호의 소리에, 츠카사는 분코를 발길질로 차면서, 성큼성큼 미즈루의 앞에 다가간다.

　「어때?　기분은?」

　「………최고입니다………정말로………」

　「후후후………. 그럴 것이다, 그럴 것이야. , 미즈루. 너의 아름다운 삼각주에 한가락의 곱슬머리가 나 있다. 추악해. 정말로 추악해」

　「………아니………부끄러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뽑아………주세요………나의 몸에………보지………에………남는………추잡한 털을………그 한 가닥을………그리고………나를………나의 몸을………아름다운 것으로………넣어 주세요………」

　「잘 말했다. 미즈루」

　츠카사는 중지로 미즈루의 한가락 남은 곱슬머리를 잡으면서, 집게 손가락과의 사이에 억눌러 단숨에 뽑아 냈다.

　찌릿……….

　「하윽!」

　미즈루는 환희에 신음했다.

　음모를 뽑아 낸 비너스의 언덕에, 붉은 강이 한 줄기 흐르고 있었다.

　츠카사는 그것을 들이마신다.

　「아 아」

　밀류의 부드러운 살갗이, 츠카사의 애무에 응하며 요염하게 상기되어 간다.

　주홍 색으로 물든 미즈루의 몸에 손을 쓰며, 츠카사는 입술을 맞추었다.

　이 여관에 와, 처음 한 키스였다.

　아 아………키스가, 이렇게, 느끼는 것이었다니……….

　츠카사의 입안에서부터 미즈루의 삼각주에 둥지를 틀고 있던 미지근한 피가,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 왔다.

　이런 것이었구나.

　이것이, 노예로서의 계약의 증거라는 것인가.

　「자, 맹세할 수 있겠나」

　입술을 떼고 츠카사는 말했다.

　「저는, 츠카사님, 당신의 노예입니다. 나의 몸과 마음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나는, 좀 더 아름다워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이 저를 괴롭히고 꾸짖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떠한 고문이 있어도 아름다운 암캐가 되는 것을, 맹세합니다」

　「아 하하하하 ………그래, 좋아. 미즈루. 너는 진성한 매저키스트가 되었다. 자, 마지막 조교의 의식을 받아라」

　나무와 같은 것이 미즈루의 아누스에 차가워진 주둥이 관이 진입되었다.

　「아 아」

　자신의 야누스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나의 예쁜 아누스에, 큰 주둥이 관이 밀려 들어 온다.

　「아 아」

　우유일까?

　으응, 다르다.

　장이, 쿡쿡 아프다.

　몸 안에서, 무엇인가가, 폭발하고 있는 것 같다.

　「콜라의 맛은 어때?　미즈루, 좋은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아!」

　「………네………」

　－－쏫아 버리라는 것입니까, 절대로.

　왜냐하면, 나의 얼굴이 점점 새파래져 가는 것이 보고 싶지요?

　보아 주세요, 마음껏.

　나의 아름다운 얼굴이, 고통의 표정에 찡그려져, 식은 땀의 뚝뚝 흐르는 것을, 당신에게……….

　왜냐하면………이래………나는………당신의………진성한………암캐 노예………입니다……….

　열 명의 암캐 노예들이, 미즈루의 몸을 팔꿈치가 있는 의자로 옮겨 간다.

　미즈루는 아름다운 보지와 야누스를, 빠끔거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인 여배우 쿠리하라 아오이와 마주보았다.

　아오이의 몸은, 유방을 선으로 나누듯이 새끼줄의 자취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상당이, 고문을 받았군요………아오이씨………당신도……….

　미즈루는 아오이의 몸에 깊게 새기어 있는 새끼줄의 자취에 질투했다.

　옆을 보자, 요우코와 유키가 끝임없이 발정을 하듯이, 고통에 안색을 바꾸어, 치부를 서로 보여지 듯이 하려는 것처럼 마주 보이는 의자에 묶여져 있다.

　서로의 야누스로부터, 콜라가 몇 방울씩 방울 져 떨어져 간다.

　암캐 노예들도, 콜라 관장을 받은 듯이 서로 의자 위에서 두 다리를 벌리어 야누스를 마주보았다.

　대립되는 의자와 여자는, 여덟 명씩.

　마주보고 있으므로, 이대로, 배설물을 기세 좋게 분출한다면, 정면으로 있는 암캐에 솟아져 버린 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의장의 자리와 같이, 미즈루와 아오이 중간 선상에, 암캐 5호가, 관장기를 음부에 끼워 넣은 채로, 걸터앉았다.

　암캐 5호의 관장기가 츠카사에게 건네졌다.

　만약, 여기서, 암캐 5호가 분출하게 된다면, 미즈루와 아오이, 요우코와 유키의 사이를 시원하게, 대변의 물줄기가 2 줄기로 분단이 되면서, 날아 갈 것이다.

　「………당신………들………안에는………콜라가………1리터………들어가 있습니다 ………아직………안되어요………분출한다면………벌을 받을 거예요………좋아요………잘………들으세요………」

　아야노코지 분코는 그녀 이외의 16인의 암캐 노예를 향해 계속 말을 이어갔다.

　괄약근이 버금버금 경련하고 있다.

　창백하게 떨리는 분코의 얼굴은, 처절함을 넘어서 신비스러울 정도로 아름답다.

　그녀의 옆에는, 츠카가,야부키, 야마오카가 미소를 지으며 서 있다.

　「뭐하는 것이냐 분코?　계속해!　너는 암캐 노예의 여왕이다. 너의 아름다운 신체는 아직도 다른 암캐 노예들과 정정에 달하고 있다. 정신차려!」

　「………당신………들은………아름다운 노예들………입니다………이제야말로………그 아름다움이………최고점에………달할 때………가 된 것입니다………자,………주인님들에게………그 비뚤어진 아름다운 얼굴을………보여드립시다………야누스에서 방울 져 떨어지는………콜라의 물줄기를………보여드립시다………이………의식이 끝나면………당신들은………진성한………노예가………될 수 있습니다………만약………노예가 되고 싶지 않으면………이 곳을 떠나세요………지금이라도 포기를 한다면………문의 열쇠는………열려 있고………주인님도………허락하실 겁니다………암캐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면………서서히………떠나세요………스스로………지금부터 일생………츠카사님의 암캐 노예로서………살아가고………바라는 사람은………지금………자신의 눈앞에………속박되어 있는………암캐에게………당신들의………더러운………냄새가 나는………배설물을………내뿜어 주세요………만약………안에 있는 암캐들에게………오물이………내뿜지 않는다면………이 리조트에는………살 수 없습니다………좋습니까………나머지들은 ………당신들………나름입니다………」

　「좋아, 분코!　이제 시작해!」

　「아 아………나옵니다………아 아………나와 버립니다………아 아!」

　뿌려 주어요, 아오이씨.

　당신의, 그 아름다운 얼굴에………내뿜어 줄게요 예쁜 노예가 되기 위해서………그 아름다운 얼굴을………나의 오물로………덮어 줄께요.

　「아 아………이제………안되………츠카사님……… ………님아………나 이제 나와요………」

　암캐 노예들은 일제히, 바로 정면에 있는 암캐의 얼굴에 아누스를 향했다.

　바랜 초의 요염한 불길에 불타오르고 있는 곳에서 마치 귀부인 같이, 허공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