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투표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투표결과 2번 루트로 하게되었습니다.
2번루트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쉽게도 2번루트는 베드엔딩으로 직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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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END1.
"시즈에는 나의 가장 소중한 노예야."
쿵
나의 말이 끝나자 선영은 충격을 받은 듯 멍한 얼굴로 가만히 있었다. 나는 그런 선영을 무시하고 시즈에에게 다가오라는 손짓을 하였다. 내 손직을 본 시즈에는 나에게 다가와서 살포시 나의 오른쪽어깨에 기대었다. 그런 시즈에의 행동을 본 선영은 더욱 쇼크를 먹은 듯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유나도 자신의 어머니에 행동에 충격을 먹은 듯 했지만 선영보다는 훨씬 덜 혼란스러운 듯 비교적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면서 선영을 안타까운 듯 바라보고 있었다.
"주인님... 선영이는..."
선영은 멍한 표정으로 나에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분명히 선영도 이제 내 소유인만큼 소중하기는 하지만 시즈에만큼은 아니다. 시즈에는... 나의 노예이면서 내가 가장 사랑하고 있는 존재이다. 단순한 정액받이인 선영하고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것이다. 유나야 물론 말할 필요도 없다. 시즈에야 말로 지금 나의 인생 중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 주인님... 기뻐요."
시즈에는 내가 자신을 노예라고 선언했기 때문인지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달콤하게 나에게 달라붙었다. 역시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겨준다는 것은 누구든지 기쁜 모양이었다. 선영은 시즈에를 멍한 표정으로 쳐다본 뒤 천천히 힘없는 발걸음으로 방을 나갔다. 그렇게 충격이었던걸까... 그래봤자 노예인 주제에...
"자~ 시즈에... 이제 우리들의 시간이야."
"아응~ 주인님."
나는 나의 오른쪽어깨에 기대어 있는 시즈에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면서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러자 시즈에는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더욱 나의 몸에 자신의 몸을 붙였다. 유나는 그런 우리들을 보고는 부러운 표정과 아쉬운 표정, 그리고 밖으로 나간 선영을 걱정하는 표정이 섞인 얼굴이었다.
나는 시즈에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그녀의 귓볼을 빨았다. 그리고 가끔 혀도 내밀어서 그녀의 귓구멍 안쪽으로 혀를 집어넣어 계속해서 그녀에게 자극을 주었다. 욕구불만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그녀에게 이런 행위는 엄청난 쾌락을 동반할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응~ 하아~ 주인님..."
예상대로 시즈에의 얼굴을 붉게 상기되면서 끈적한 신음을 내뱉었다. 32세의 유부녀이면서 몸은 20대 초반의 탱탱함을 가지고 있고 또한 성숙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육체는 목소리마저도 요염하게 들린다. 아니 들리는게 아니라 그녀 자체가 요염한 것이다. 그러나 그런 요염한 느낌은 그녀를 보는 순간 성스러움으로 탈바꿈한다. 그녀는 성(性)스러움과 성(聖)스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진정한 성(性,聖)녀였다.
"시즈에, 넌 정말 내 최고의 여자야."
나의 말에 얼굴을 붉히는 시즈에...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곧바롶 그녀를 침대에 쓰러뜨리고 기모노를 거칠게 벗겼다.
"꺄악!"
시즈에는 갑작스런 나의 거친 행동에 놀란 듯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나는 시즈에의 비명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가슴을 거칠게 유린했다. 그녀의 육체는 마약이었다. 한번 맛보면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마약... 그 어떤 마약보다도 중독성이 강한 최고의 마약이었다... 아까 한번 맛본 그녀의 육체는 난 잊을 수 없었다. 물론 시즈에도 나의 자지를 잊을 수 없겠지만은 나 역시 그녀의 육체를 잊을 수 없었다. 그만큼 그녀의 육체는 강한 중독성을 가진 이른바 신종마약이라고나 할까?
"시즈에... 난... 참을 수 없어... 당신은 정말...."
"주인님... 어서 와주세요. 전 항상 열려있어요. 당신만을 위한... 모든것이..."
"시즈에..."
나는 시즈에의 위에 올라타고는 그녀의 목줄기를 빨았다. 마치 뱀파이어가 여자의 피를 빠는 듯한 움직임... 하지만 그와는 달리 나는 그녀의 목줄기를 빨면서 혀로 끊임없이 빠는 부분을 핥아주고 있었다.
"아흥~ 기분이... 이상해요..."
시즈에가 느끼고 있다. 그 사실하나만으로도 나의 성감은 더 없이 높아진다. 나는 그녀의 목줄기에서 입을 떼고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시즈에는...
"아앙! 주인님... 절... 절 범해주세요... 당신의 자지로..."
시즈에는 나에게 애원했다. 그런 그녀를 보자 다시 솟아오르는 나의 가학적인 면모... 그녀를 괴롭혀주고 싶다.
"흐흐흐, 시즈에... 내 자지로 어디로 쑤셔줄까?"
"... 아흑~ 거.... 거기를... 절 범해줘요..."
나는 애원하는 시즈에를 보면서 모른척하면서 계속 말했다.
"범해줘? 그게 무슨 말이야? 어디를 쑤셔달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거대해진 나의 특대자지로는 그녀의 보지에다가 문질렀다. 정말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다. 그만큼 그녀의 피부는 색스럽고 나에게 크나큰 자극을 주었다.
"아흑! 짖궂어..."
"흐흐흐,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어디야? 어디에 쑤셔줄까?"
나의 말에 시즈에는 입술을 깨물면서 저항했다 .하지만 12년 동안 욕구불만에 허덕이면서 자신을 정숙한 유부녀로 포장해온 그녀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크크크.
"아흑~ 주, 주인님..."
그녀는 나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나는 끝까지 그녀의 요청을 무시하고 물었다.
"말해... 어디야? 어디에 내 자지를 쑤셔주었으면 하는거야?"
시즈에는 결국 참지 못하고 절규하면서 외쳤다.
"보지!!!! 보지!!!! 보지이이이이이이이이잇!!!!!!!!! 주인님의 자지를.... 자지를!!!! 내 보지에!!! 보지잇!!!!!!!!!!!!!!!!!!!!! 보지... 보지... 보지!!!! 쑤셔!!! 쑤셔줘요.... 날 죽여줘... 그 거대한 걸로 꿰뚫어줘... 내 보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장면이었다. 하긴 다른 누군가를 보여주기도 아까운 장면이기도 하고... 나는 절규하는 그녀의 요청을 들어주었다.
"좋아. 잘 말했어. 넌 나의 노예... 가장 소중한 노예야. 앞으로도 그렇게 애원하라고..."
"보지.. 보지!!!! 보지잇!!!!!! 어서요!!!!! 주인님!!!!!! 제발~~~~ 어서!!!! 어서엇!!!!!!!!!!!!!! 제발!! 넣어줘요... 절 애태우지 말아요... 제발... 그 자지를 제 보지엣!!!!!!!!!!!!!!!!!!!!!!!!"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고 요염하면서도 색스러웠다. 시즈에는 이미 한번 맛본 나의 자지를 끝없이 원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끝없는 욕망을 깨운 열쇠가 된 것이다. 그녀의 모든 색기를 터뜨릴 열쇠... 나의 자지가... 정숙한 유부녀인 시즈에를 섹스에 미친 성녀이자 광녀로 만들 열쇠...
"좋아. 넣어줄께."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끝없이 물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는 별다른 애무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정도라니... 정말 엄청난 색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만큼 그녀의 욕구불만이 컸던 것도 있겠지만 지금보니 천부적인 재능도 있었다. 노예의 재능이... 그리고 나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는 궁합이 잘맞다보니 더욱더 그녀의 색노 기질을 일깨웠던 것 같다.
"후후후... 들어간다..."
"들어오세요... 절 뚫어주세요... 당신의 자지로... 내 보지를!!!!!!"
푸우우우욱
"하아아아앙~~~~"
나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꿰뚫었다. 말그대로 꿰뚫었다. 집어넣은것이 아닌.... 단번에 꼬챙이로 쑤시듯, 한번에...
나의 자지는 단번에 그녀의 자궁입구에 닿았다. 그순간 그녀는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아기처럼 울부짖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앙!!!~~~!~!~!!~!~!~!~!~!~!~!`"
믿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비명이었다. 아니, 비명이 아니라 기쁨의 함성이라고 해야하나? 시즈에는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아까의 성스러운 모습으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천박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표정까지 나는 성스러워 보이니... 이거 내 눈에 꽁깍지가 씌인것인지...
"하응~ 하앙~ 주, 주인님... 이... 이런건 처음이예요... 아까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용~~~"
그녀는 내 밑에 깔려있는 상태에서도 허리를 열심히 흔들었다. 난 그런 그녀의 허리움직임에 맞춰서 있는 힘껏 내 온힘을 다히여 허리를 흔들었다.
"아앙~ 하아아아앙!!!! 이... 이건... 아~~ 천국이 보여요... 여기는... 천국인가요...."
그녀는 지금 엄청난 쾌락을 겪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 움직임 또한 격한데다가 나의 움직임조차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움직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빨랐기 때문에 그녀는 지금 세상에 다시 없을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하으응~~ 전... 이제... 주인님없이는... 살.. 하응~~ 살 수 없어요.... 계속 저를 사랑해주세요... 절 쑤셔주세요.. 하아앙~"
그녀는 눈읋 반 쯤 까뒤집으면서 나에게 외쳤다. 정말 시즈에의 보지는 최고다. 이 세상 어떤 보지도 이렇게 자유롭게 나의 자지를 물어주는 보지는 없을 것이다. 그녀의 보지는 개보지도 걸레보지도... 우물도.. 명기도 아닌... 그야말로 신의 보지였다. 여신의 보지... 그것도 그냥 여신의 아닌 섹스의 여신...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천박함과 요염함, 그리고 성(聖)스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없다. 그녀의 깨끗한 보지조차 이렇게 성(性)스러우면서 성(聖)스러운데 어떻게 그녀가 인간일수 있겠는가... 그녀는 나의 노예가 되기 위해 아마도 섹스의 여신이 이 세상에 화신한 것이니라... 그렇지 않으면 이 엄청난 조임과 동시에 자유롭게 만져주는 보지와 이런 거대하면서도 탱탱한 유방과 30대의 나이에도 탱탱하면서도 탄력있는 피부를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허헉. 시즈에~~~ 당신의 보지는 정말 일품이야... 당신은 정말 타고났어!!!"
"아앙~~ 주인님... 주인님의 자지가!!! 내 안에!!! 흐흑!!! 이... 이건... 아, 안돼!!! 나... 이제..."
시즈에는 이제 슬슬 절정에 가까워졌는지 점점 보지가 강하게 조여오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청소기가 빨아들이는 듯이 빨아들이면서 손으로 딸딸이를 쳐주듯 계속해서 귀두, 기둥, 뿌리, 기둥, 귀두 순으로 계속 조였더 풀어주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시즈에!! 이제 더는.... 더는 버틸 수가 없어... 당신은... 당신은 정말 섹스의 여신이야!!!"
"아하앙~~~ 제가 여신이면... 주인님은 여신을 먹은 최초의 인간인가요? 하아아앙~~"
"그건 그렇네... 아하하... 으흑!! 그럼 나는 이제 여신을 따먹은 사나이다. 자 받아!!! 나의 씨앗을... 그리고 나는 여신에게 임신을 시키는 최초의 인간이 되는 거야!!! 흐흡!!!"
"하아앙~~~ 주인님!!!!!!!!!!!!!!!!!!!!!!!!!"
푸슈슛 퓨숫 푸슈슈슈슈슛
나의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정자들이 강하게 그녀의 자궁에 부딪혔다. 만약 그녀가 배란일이라면 100%임신이다. 유나의 아버지라는 늙은이가 달성하지 못한 목표를... 내가... 내가.... 달성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하으응~~ 주인님.... 들어와요!! 들어와요!!! 주인님의 정액!!!! 아하앙~~~~ 가득해... 가득.. 가득...."
시즈에는 나의 정액을 자궁에 받은 것이 기쁜 것인지 눈이 거의 다 뒤로 돌아가고는 입에서는 침을 질질 흘리고 보짓물은 어느새 맑은 물이 아닌 백탁색의 물을 흘리고 있으면서 유방을 뿌룽뿌룽 흔들며 몸을 격렬하게 떨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유방을 손으로 붙잡고 터뜰릴 듯이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러자..
푸슈슛 푸슛
그녀의 유방 한가운데 매달려있는 분홍빛 유두에서 백탁색의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모유... 설마 벌써 임신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가? 그럴리 없다... 그러면...
"시즈에... 이것봐... 모유가 나오고 있어..."
"하아악! 아, 안돼요!!! 가슴을 괴롭히지 말아요... 모유가 나와요!! 안돼!!!"
"느꼈던거지? 나의 정액을 받으면서... 그렇게 좋았어?"
나의 물음에 시즈에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더욱 보지를 조여서 줄어들기 시작한 자지를 다시한번 자극한다.
"이... 이건.... 체질이예요..."
"체질? 느끼면 모유가 나오는 체질이야?"
"............네."
나는 그런 그녀의 말에 웃으면서 다시 물었다.
"그렇지만 아직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잖아?"
내 물음에 시즈에는 더욱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나와 시선을 피한다음 대답했다.
"처.. 처음으로 자위를 했을 때 느낀적이 있어요.... 그때...."
나는 그런 시즈에의 대답에 음흉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후후후... 처음 자위할때 느끼다니... 시즈에는 변태였구나?"
"벼..., 변태라니... 그런."
"그게 아니라면 뭐지?"
시즈에는 내 말에 안절부절하면서 말을 하지 못했다. 나는 그런 시즈에가 귀여워서 계속해서 놀리려고 했다.
"시즈에는 자위를 좋아하는 변...."
그 순간....
푸우우욱!!!! 파아아앗!!!!!
내 정수리로 이상한 감촉이 느껴지더니 내 시야가 붉게 변했다. 그리고...
"꺄아아아아앗!!!!!!!!"
"꺄아아아아악!!!!!!!!!!!!"
유나와 시즈에의 비명이 들린다. 대체 뭐지?
나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고개를 돌려서 뒤를 돌아보았다. 내 눈에 비친 광경은 눈물을 흘리면서 내 머리를 식칼로 꿰뚫은 선영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푸우욱
나의 능력을 알기 때문인지 선영은 내 머리에 박은 식칼을 뽑은다음 이번에는 내 뒤통수를 가로로 찔렀다.
파아아앗
그러자 분수처럼 피어나는 핏줄기들...
"서... 선영..."
"저.. 저는 주인님을 사랑했는데... 주인님..."
선영은 그렇게 말하면서 뒤통수에 박은 식칼을 다시 뺀 다음 내 목에 쑤셔넣었다.
푸우욱
내 피가 다시 튀면서 시즈에는 완전히 피범벅이 되었다. 나는 내 목에 박힌 식칼때문에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목을 간신히 돌리면서 시즈에를 내려보았다. 나의 피를 뒤집어 쓴 시즈에는 충격을 먹은 표정으로 멍하니 나를 올려다 보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서서히 시즈에의 위로 쓰러지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시야를 시즈에에게 초점을 맞추고는 온 힘을 짜내서 그녀에게 속삭였다.
"사랑해..."
푸우욱
나의 말을 들은 선영은 다시 식칼을 뽑아서 내 머리에 찌른다... 그리고... 나... 나는.....
"주인님!!!!!!!!!"
"주인님!!!!!!!!!"
선영과 시즈에의 목소리가 들린다.... 들리는 건가?? 모르겠다.... 이제는.... 아아~~~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런지 능력도 제대로 안써진다... 선영 이 개같은 년...
"호호호... 주인님... 이제 주인님은... 영원히 나의 것이야..."
선영은 그 말과 동시에 다시 뽑아든 식칼로 내 자지를 자른다. 그리고는 피로 얼룩진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집어넣고는 팬티를 올린다...
"호호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호호홋...."
그리고 실성한 듯이 웃어제끼는 선영... 이 씨발년... 나의 사랑을... 찾았건만... 이 미친 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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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루트의 끝인 베드엔드 1입니다. 마지막 장면이 좀 충격적인가요?
트루루트(True route)를 기대하신분들...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음 편은 다시 1번 루트로 찾아뵐테니 실망하지 마세요.
그럼 트루 루트를 기대해주시면서...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선택지들이 몇개 나올 것입니다.
그냥 등장인물에 영향을 끼치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이번처럼 엔딩에 영향을 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신중히 골라주세요...
베드 엔딩을 봐도 다시 트루 루트로 가니까 그렇게 부담은 없으실겁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