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 누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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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학년생인 나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혼자서 근처의 산에 오르고 있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생소한 숲안에 들어와 있었다.
여자 요괴가 나온다고 하는 소문이 있는, 그런 숲에--
뭐, 어차피 흔히 있는 괴담 이야기겠지만.
계속해서 걷고있을때, 발 밑이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땅이 젖어 있어? 최근, 비가 내린 적은 없는데……
문득 인기척에 놀라 주위를 둘러보니, 조금 떨어진 곳에 파란옷을 입은 여성이 서있었다.
이런 숲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던걸까...
설마, 자살 하려던건 아닐테지...
그렇게 생각 하면서, 나는 그 여성에게 걸어갔다.
그런데 그녀에게 가까워질수록, 나는 이상한점을 깨달았다.
그 여성은, 파란옷을 입고 있었던것이 아니었다. 온몸이 깨끗한 물색으로, 게다가 투명하다……!
"헉!"
소문의 요괴, 진짜로 존재했다! 어쨌든, 발견되기 전에 도망치지 않으면……!
그러나 발밑에 무엇인가가 질척질척 얽혔고, 그대로 다리가 걸렸다.
나는 바보같이, 그 장소에서 굴러 버렸다.
"…어머나? 인간.그것도 아직 젊네요."
문득 깨달으면, 그녀는 엉덩방아를 찧은 나의 눈앞에 서있었다.
그 틈에 보였던 깨끗한 얼굴에, 나는 한순간 숨을 삼켜 버린다.
나는 혼란에빠졌지만, 어쨌든 목숨을 구걸하기 시작 했다.
"후~.따로 잡아먹는다던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안심해. 원래 나, 고기는 먹지 않고……"
"…아니, 방금한 말은 취소.당신을 먹어야겠어요."
여성은 마치 녹듯이 몸을 무너뜨려, 그 자리에서 액체로 변했던 것이다.
녹아...죽었다……? 아니, 다르다!
여성이 서있던 장소에는, 정확히 같은 몸의 부피 정도의 점액이 부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었다.
"놀랐습니까? 나, 이런 몸이랍니다……"
슬라임으로부터, 방금전의 여성과 같은 소리가 난다.
나는, 그녀가 어떤 생물인가를 알수 있었다.
이른바 액체 생물슬라임.영화나 만화에서는, 드물게 나오지만--
그리고 슬라임상태가 된 여성은, 이쪽으로 다가오기시작했다.
"아 아!"
나는 도망쳤지만 머지 않아, 슬라임에 덮쳐지고 있었다.
그대로 나는, 엉덩방아의 자세로부터 위로 쓰러져 버린다.
슬라임은 나의 배 위에서 점점 퍼지기 시작했다.
하반신을 시작으로 , 나의 목까지……
그리고, 그 유체중에서 방금전의 여성의 상반신이 모습을 나타냈다.
겹쳐있는 나와 여성의 자세는, 승마위의 형태에 아주 비슷했다.
"방해되는 옷은 모두 벗어 주세요.지금부터, 충분히 기분 좋게 해 줄테니까."
슬라임은 나의 옷의 틈새로부터 비집고 들어가, 옷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옷을 나의 몸으로부터 벗기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새 의복은 모두 벗겨져 여성의 체내로부터 간단하게 나왔다.
" 아, 아! , 무엇을……!"
나는 겁에 질려 목소리가 커졌다
마치, 머리 부분 이외의 몸이 젤리에 들어간 것 같이.
여성은 나의 몸에 시선이 가면 기쁜 듯이 소리를 내었다.
나의 페니스는, 보기 흉하게 발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벌써 이렇게 되어 버렸어.지금부터 어떻게 되는지, 상상해 버렸습니까?"
여성은,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렇지만, 저기는 아직 이야."
페니스의 주위만 슬슬 슬라임이 벗겨져, 그 부분만 빠져나왔다.
나의 페니스는 슬라임에 쌓이지 못하고,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다.
"자..기대대로, 대단한 일을 해 주어요.하늘에 오를 정도로 기분 좋고……후후"
…… …!
"무엇, 이것……! 아 아 아!"
갑자기, 나의 몸을 감싸고 있던 슬라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쾌락 안에서, 나는 분명히 깨달았다. 이것은 그녀에 의한 애무야.
유두도, 겨드랑이도, 발바닥도, 전부를 감싸고, 녹는 자극을 보내 왔다.
"아, ……"
슬라임 안에서 차분히 몸에 가해지는 감촉에 나는 신음해 버린다.
그렇지만, 저기만은……!
페니스의 부분만큼이 유체에 싸이지 않고, 어떤 자극도 받지 않았다.
이래서야, 단순한 반죽임이 아닌가……!
" 아…… 이런 건, 그만두어 ……!"
유체가 나의 전신을 간질이고 자극한다.
그렇지만, 이래서야 사정할수 없다! 쾌락의 반복이 아닌가…!
"아 아……!"
얼굴에 잔혹한 미소를 띄우고 여성은 단언했다.
"자지를--"
지금까지 유체에 덮이지 않고 빠져나와 있던 나의 페니스에, 슬라임이 늘어져 왔다.
한층 더 물렁물렁 움직여, 페니스 전체, 그리고 ……
"아, 아, 아……!"
나의 페니스 전체에 달라붙어 자극해 오는, 부드럽고 따뜻한 슬라임.
페니스에 점체의 감촉을 주면서 움직이는...
그 너무 기분 좋은 자극에, 나는 잠시조차 참을수 없었다.
"응? 혹시, 이제(벌써)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까?"
" 아 아……!"
페니스를 슬라임에 자극되는 쾌감 안에서, 나는 정액을 충분히 토해냈던 것이다.
사정 후의 권태감으로, 의식조차 멀어지고 있다.
그런 나의 페니스가, 꽉 잡아져 단단히 조여지고 있었다.
"아……!"
사정 직후의 민감한 페니스에 슬라임이 가차 없이 달라붙어 오는것에 나는 무심코 소리를 높였다.
페니스만이 아니고, 나의 전신을 가리고 있는 슬라임이 애무를 재개한다.
그 감촉에 나의 표정은 쾌락으로 가득찼다.
"그만두어……! 자극이 강해서……!"
나는 그 쾌감으로부터 피하려고, 페니스를 계속 탐내는 슬라임을 당겨 벗기려고 한다.
"호라, 쾌락으로부터 피하려하다니.자, 그런 기분도 일어나지 않게 해 줍니다"
페니스를 애무하고있는 슬라임이, 한층 더 겹겹이 휘감겨 왔다.
"아, 후~……"
스스로도 한심해지는 소리를 내며 나는 금새 저항하는 기력마저 빼앗겼다.
쾌락이 가해지고 몸의 힘을 뺀다--그것은, 포식자의 앞에서 항복하는 사냥감 그 자체.
"호라, 벌써 항복해 버렸습니까? 뒤는, 먹이가 될 뿐입니다……"
우쭐거린 얼굴로, 여성은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나의 페니스는 슬라임에 의해 올려져 반투명의 여체중에서 페니스가 자극 되고 있는 모습이 또렷이 보인다.
――아니.이것은, 일부러 과시하고 있다.
"이봐요…… 자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이는군요"
사방팔방으로부터 압력을 받아 나의 페니스는 점액 안에서 맥동 하고 있었다.
페니스에 대해 강요하는듯이 애무하는 슬라임을 볼수 있다.
추잡한 점액이 페니스에 매달려, 꼼짝없이 승천 당하는 나--
그렇게 무력한 자신을, 가차없이 실감시키는 고문이었다.
그녀의 여체로--슬라임으로, 나의 페니스는 조여지고 있었다.
그 모습은, 반투명의 여체를 통해 똑똑히 보여 버린다.
페니스에, 점액이 붙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터무니없고 추잡했다.
"네, 라스트 파트입니다.이것으로 사정해 주세요~"
요도구나 귀두의 구석구석까지 슬라임이 관련되어 붙는다.
", 아, 아 아 아 아……"
슬라임에 애무 되는 페니스의 끝으로부터, 흰 액체가 넘쳐 나오는 것이 보인다.
"후후……자지가 사정되는 순간, 제대로 보았습니까?
그것이 보이기 때문에, 매우 굴욕적이었던 것이다.
그녀가 주는 굴욕 안에서 절정 해, 슬라임에 싸이면서 끝나는 쾌락--
그것은, 지금까지 체험한 가운데 가장 기분이 좋은 사정이었다.
나의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곳.여성의 음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정액에 의해서 희게 물들고 있었다.
그런 에로틱인 모습을, 나는 황홀감에 싸이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여성은 그렇게 물어 오지만, 나의 페니스를 애무해오는 감미로운 움직임은 그치지 않는다.
"아, 아 아! 이제 그만두어……! 이제……"
여성은 생긋 웃으면, 더욱더 나의 전신을 몰아세웠다.
"자 다음은, 자지를 풀 코스로 귀여워해 주는군요.후후, 포장 공격~"
슬라임이 페니스를 열심히 감싸면서 밀착해 온다.
마치 점액이 수축하는듯이, 감싸지는 감촉--
나는 대단한감촉에 그 자리에 누운 채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몸부림칠수밖에 없었다.
그런 나를 마치 약해지게 하려는 듯이, 슬라임은 차분히,천천히 페니스를 감싸 온다.
"후후……자지, 슬라임에 잡혀 버렸습니다.
또 괴롭힘을 당하고, 정액 나와 버립니다.∼"
킥킥 웃는 슬라임누나의 몸 안에서, 나의 페니스는 완전하게 감싸져 버린--
이미, 그녀에의해 희롱해질 뿐이다.
"다음은, 억압 공격~"
…………!
그런데 감싸 온 슬라임이, 페니스를 단단히졸라 왔다.
밀착하고 있는 슬라임은, 젤리에 가깝다.
그런 젤라틴질에 가까운 점체에 사방에서 압박받아 강요하듯이 단단히 조여진다.
탄력이 있는 탓으로, 아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압박의 애무--
"있어, 좋은 …… 아 아!"
마치, 탄력성이 있는 좁은 구멍에 페니스를 넣어 버린 것 같은 감촉.
사방에서 압박받으면서도, 뽑아 낼 수 없다--
그 좁음은, 나를 몹시 몸부림치게 만들었다.
그것은 다른 생물과 같이 요도를 거쳐 그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마치 요도를 손가락끝으로 쿡쿡 찌르는 것 같은 감촉.
" 아……"
지금까지의 자극으로 몹시 느끼고 있던 나에게 있어서, 요도를 집요하게 희롱하는 고문은 참을수 없었다.
요도를 미끈미끈 자극 되어 나는 참지 못하고 사정해 버렸던 것이다.
페니스의 끝으로부터 내뿜은 정액이, 반투명인 그녀의 음부를 희게 물들이기 시작한--
사정하고 있는 도중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고문의 손을 느슨하게하지 않았다.
요도를 집중적으로 희롱하고 있던 끈적끈적한 슬라임이, 천천히 귀두 전체에 퍼져 온다.
그리고 끝부분부터 슬라임으로 감싸,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끝맛사지……기분이 좋아?"
귀두에 비비어지면서, 간신히 사정이 끝냈다.
사정의 순간에도 애무되면서, 나는 슬라임안에 정액을 충분히 냇던 것이었다.
그런데도, 황홀하게 잠길 여유도 탈진하고 있을 틈도 없다--
"칼리 집단 괴롭힘 공격~"
이쪽의 사정 등 관계없이, 더욱더 그녀의 풀 코스는 계속 됬다.
"아, 아! ∼~!"
슬라임이 링 상태가 되어, 칼리의 부분을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칼리를 걸면서 아래위로, 잡아당긴다.
그것은, 손가락으로 리드미컬하게 잡아당겨지고 있는 자극이었다.
"안되……그것, 안되!"
그것은 방금 10초 정도 전에 사정한 것을 잊게 하는, 확실히 극상의 고문이었다.
"아, 안되……, 나온다……"
"어머나? 벌써?"
희미하게 미소를 띄우는 여성에게 보여지면서, 그대로 절정 해 버리는 나.
사정을 촉진하듯이, 슬라임의 링은 칼리를 계속 잡아당긴다.
"아, 아……"
넘치는 쾌감에 나는 몸을 비틀었지만, 전신을 감싸고 있는 슬라임은 떼어 놓아 주지 않았다.
귀두로부터 근원까지의 페니스 전체에, 슬라임이 덮여 왔다.
그리고, 꼭 죄이거나 느슨해지거나를 반복하면서 연동을 시작한다.
그 비비어지는 감촉에, 나는 금새 기절 해 버렸다.
이미 나는, 이 여성의 마음대로 허덕이는 장난감과 다름없었다.
" 기분이 좋아……?"
나와......! 이제 나온다! 그렇지만, 인내를……!
" 날름날름 공격~"
페니스를 싸고 있던 슬라임이 혀와 같은 연체로 변화해, 겹겹이 얕본다.
표면,귀두를 얕보고 장대에 감긴다--
그것은,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혀로의 고문.
"아, 아 아 아…… 후~……!"
츄……
슬라임은 다시 밀착해, 페니스를 강렬하게 흡인해 왔다.
이것으로 사정해라, 라고 하는 의지가 담겨진 용서가 없는 자극.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쾌락속에서 절정 하는 것 뿐이었다.
부드러운 슬라임에 얽히면서, 페니스를 빨아 올리는자극--그것은, 나의 뇌속을 핑크색으로 염색 해 버린다.
"아! 이제…!"
드쿡, 드크드크드크……
"흘려 버렸다 정액도, 흡취하는군요"
츄……!
요도구로부터 토해내진 정액은, 그대로 여성의 체내에 흡인되어 간다.
한층 더 슬라임은 흡인 동작을 반복해, 사정중의 페니스를 계속 격렬하게 빨아 올렸다.
나의 정액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흡인되어 버린다.
"……"
지나친 쾌감에, 나는 탈진할 뿐--
"드디어 다음으로 마지막 기술이에요.이것은 푹 빠져버리니까, 각오해 주세요"
여성은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숨이 끊어질것같은 나를 향해 즐거운 듯이 말했다.
"그런……이제, 무리……"
나의 페니스를 가리고 슬라임이, 강하게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끈적끈적의 유체가 페니스의 여기저기를 자극하면서, 회전하고 있다.
마치, 페니스 전체가 소용돌이치는 조수에 말려 들어간 것 같은 강렬한 자극.
"아! 아, 아!"
슬라임이 페니스 전체에 달라붙어서 , 감겨지는 자극.
요도를, 귀두를, 칼리를, 장대를--여기저기를 억지로 강요해 돌려져 나는 기절 한다.
"어때,, 버릇이 되어 버릴 것 같겠지.이것을 해 준 사내 아이, 모두순살이니까"
나는 그 쾌감에 밀려나고 일순간으로 끝나 버렸다.
슬라임의 소용돌이에 페니스를 희롱해져 그녀안에 정액을 마구 뿌린다.
넘치는 쾌감에 나의 몸은 비쿤비쿤과 경련해, 정액은 소용돌이에 전부 짜져 버렸다.
"아, ……"
나는 영혼까지 들여마셔진 기분을 맛보면서, 물위로 올려진 낙지와 같이 축 늘어진것이었다.
그런 질문,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제일 기분 좋았던 기술로, 충분히 짜 줄테니까.자, 어떤 것이 제일 좋았습니까?"
이제 와서 물어도……그런 것, 대답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런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나는 쾌감에 몸부림쳤던 것이다.
모두, 전부 기분 좋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이다.
" 전부--"
나는, 어떻게든.....
"전부 기분 좋았으니까…… 그러니까, 이제--"
이제, 해방해 줘--
그런 나의 호소는, 여성의 다음의 말에 완전하게 부수어졌다.
" 전부……! 저것을, 전부 동시에 해 주었으면 합니까?"
"어쩔 수 없네요.풀 코스의 메뉴, 전부 동시에 맛보고 싶다니……좋아요."
"아니..., 그만두어……"
눈앞의 여성은, 잘못된뜻으로 이해하면서 말한다.
저것을 전부 동시에 되면, 정말로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인가……
그리고, 그녀를 이루고있던 슬라임이 총공격을 개시했다.
페니스를 감싸졸라 첨단을 자극해, 귀두를 비비어 , 칼리를 잡아당겨지고 전체를 짜낼 수 있다……
그것은, 나를 한순간에 천국으로 이끄는 고문.
"후~…… 아!"
나는 몸을 경련시키면서, 슬라임안에 금새 정액을 추방했다.
기분도 미칠 것 같은 정도의 격렬한 자극과 의식도 멀어질 정도의 황홀.
나는 여자 아이와 같이 전신을 움직이며 허덕이는 소리를 높일 뿐.
"아직도.충분히 빠져 버려 주세요"
한층 더 페니스는 얕봐 꾸불꾸불하면서 흡인된다.
달라붙은 슬라임이, 나의 페니스를 괴롭힌다.
"안되, 아! 또… 또 나온다……!"
인내도 아무것도 없고, 금새 절정에 이르는 나.
그리고 그 소용돌이의 공격이, 정액을 계속 토해내는 나의 페니스에 강요해 온다.
" 빙빙 소용돌이가 자지에 가까워졌어요∼"
그런 애원도 허무하게, 나의 페니스는 소용돌이에 습격당해 버린다.
"네, 도망가지 않았습니다.해주길 바라는군요-응"
"아! "
귀두나 칼리에 소용돌이가 달라붙어, 단단히 조여 감아올려 --
"히아, 아 아!"
그리고 나는, 정액을 마구 토하고 있었다.
지나친 쾌감에, 자신이 천국에 있는지 지옥에 있는지도 모른다.
단지 열심히, 페니스를 애무하는 슬라임.
그 쾌감에 나는 녹아 미쳐버린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동안에도, 슬라임은 소용돌이로 나의 페니스를 구석구석까지 자극한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금새, 나는 몇 번인지도 모르는 정액을 여성안에 내버렸다.
"후후.앞으로 1시간안에, 몇회 나옵니까 ……?"
여성은 나의 페니스를 애무해 슬라임안에 몇번이나 몇번이나 사정을 강요시켰다.
이미 숨도 쉴 수 없는, 의식도 멀어질 정도의 연속 사정.
나는 슬라임에 페니스를 희롱해지고 기분도 미치듯이 허덕였던 것이었다--
감각이고 뭐고 마비되었을 무렵, 여성은 겨우 말했다.
간신히 1시간……마치, 무한의 시간이었다.
전신을 감싸고 있던 슬라임도 떨어져 아무래도 정말로 해방해 준 것 같다.
그런데도 나는 심신이 모두 지쳐 ,바닥에 뒹군 상태인 채 손가락 한 개 움직일 수 없다.
"자지 괴롭히고 싶어지면, 또 이 산에 와 주세요.얼마든지 짜 줄테니까.후후후……"
여성은 나의 뺨에 가볍게 입맞추면, 그대로 자취를 감춰 버렸다.
아무도 없는 산에, 나는 당분간 누워있었다.
꽤 시간이 지나고, 간신히 체력이 회복해 온다.
나는 겨우겨우 일어나 옷을 입으면, 천천히 산을 내려가기시작했다.
터무니 없는 일을 겪은……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런데도 나는 반드시, 또 이 산에 와 버릴 것이다.
그 슬라임누나의 점액안에, 몸도 마음도 빠져 버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