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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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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 회 작성일 24-01-08 1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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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현재 48세, 이른바 남성 갱년기 장애,
ED(발기불능)로 고민하는 40대 중년 남성이다.

아내는, 13세 연하로,

 30대의, 확실히 한창때의 나이의 여성이다.
 
원래부터, 조루로 아내와의 SEX에는 언제나 자신이 없었고,
최근에는 업무상의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곧바로 성적 불능 기색이
되어버린 상태였다.

 

그런것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성인용품에 의지하는,
바이브래이터 플레이, 소프트 SM, 질 확장, 어널 바이브래이터 등
꽤 하드한 것을 즐기고 있었다.

나 밖에 몰랐던 아내는, 그런 섹스를 혐오하는 일도 없이,
내가 ED가 되고 나서도 어떻게든 내곁은 지켜주려고,
2구멍 바이브래이터 자위까지 허락해 줄 정도로 나를 사랑하는,
나에게는 아까울 정도로 사랑스러움을 지닌 여자였다.

이것은, 약 4년전,

본격적으로 내가 ED가 되어 버린, 2005년 4월경의 일이다.

 

막내아이가 어느 정도 커 가면서부터 시간도 증가해,
아내의 바이브래이터 자위도 이제 극태바이브래이터로 하루에도
몇번이나 할 정도로 음란함도 더욱 늘어나고 있을 무렵의 일이다.

「오늘도 안 되는지, 해 보고 싶다.」
「괜찮아.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나의 음란한 곳을 보고 발기하는 지 확인해 봐.
  나는 당신에게 보여지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요.」

그렇게 말하며, 바이브래이터 자위로 몇번이나 오르가즘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런 일이, 당분간 계속되던 어느날,
아내가 피트니스 클럽의 팜플렛을 내게 보여주었다.

「응, 여기 좀 봐요. 홈 페이지에는,
  코스나 스탭 같은 것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
  이 코스가 좋지 않을까.」

인터넷의 홈 페이지 화면을 보자,
 ”파트너 스트레치 코스: 건강 증진, 생활 습관병의 극복 등,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부부로의 참가를 추천합니다.”
라고 광고하고 있었다.

「당신, 일이 바빠지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곳부터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니야.」

나는 선득 내키지가 않아 애매한 대답을 하고 있었다,

「이것 봐요, 카운셀링 룸에서는, 스포츠 선수로부터 헬스케어,
  보디 케어까지 자격을 갖춘 인스트럭터가 성실히 지도합니다.
  라고 써 있어요. 아로마 맛사지나 정체도 있어.
  당신, 맛사지는 좋아하고, 그러한 것도 효과가 있지 않겠어요.」

아내는 아무래도 나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한동안 홈페이지를 보고 있던 아내가 스탭의 페이지를 보고,

「와―.이 사람 정말 근사하다. 어쩐지 와일드할 것 같아-.」

 

화면을 보자, 고릴라 처럼 생긴 얼굴의 그야말로 야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의 사진이 비치고 있었다.

「이런 남자가, 당신의 취향인가?
  나같이 핸섬한 부드러운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었어?」

「나는 와일드한 남자도 좋아요.」

「옛날, 여성잡지에서 읽은 야한 소설에서, 공주님이, 왕자님과의
  결혼식 도중에 도적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 도적의 수령에 한 손으로
  들어 올려져, 그대로 말의 등위에서 백으로부터 범해지는 씬이 있었는데,
  그때 굉장히 흥분해 버렸어.」

라고, 조금 아내의 마음 속 깉은 곳에 숨겨둔 성적 환상을 비추는 것 같은
말을 꺼냈다,

 

역시, 아내는 은근히 나와의 섹스에서는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 움추려 들 수 밖에 없었다.

「-응, 여자는 역시, 강간 욕구라고 말해야 하나....,
  근육질 남자에게 터무니 없게 당하고 싶은, 그런 것이 있는 것이군.
  나 같은 남자 만나, 불만스러운 것 아닌거야.」

라고, 장난스러운 웃는 얼굴을 띄워 말했다.

 

「그렇지는 않은데. 우후후.」
아내도 장남처럼 그 말을 넘겨 버렸다.

그런 일이 있고 얼마후, 우리 부부는
결국 그 피트니스 클럽에 회원가입을 신청하기로 했다.


 
레슨의 일정이 정해지고, 아내가
「복장이라든지 준비는 어떻게 하는 거야?」

팜플렛에는,
" 움직이기 쉬운 복장이면, 평상복으로 괜찮습니다."
라고 되어 있었지만,

「이왕이면, 타이트한 레오타드 같은 것으로 결정했으면 좋겠어.」


「단순한, 스트레칭이야―.에어로빅이나 재즈 댄스는 하지 않는데―.」

「아니야, 나의 자랑스런 부인이니까,
  남들에게 당신 몸매를 과시하고 싶어.
  좀 부끄러우면, 위에 스패츠라도 걸피고 하면 되지 않겠어.」


라고, 어떻게든 설득을 해 보았다.

 

레슨이 정해지면서 부터,
성적 불만으로 가득한 아내를 다른 남자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쪽으로
내 기분이 점점 변해 가고 있었다.

아내를 데리고, 스포츠 용품점에 레오타드, 타이츠, 숏팬츠 등을 구입하기
위해 갔다.

흥미롭게 진열장을 보고 있으니,
레오타드용 T백 팬티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역시, 레오타드 착용시에 팬티 라인이 나오지 않게 만들어 진 것 같았다.

팬티스타킹과 같은 극히 얇은 천으로, 어쩐지 매우 에로틱하게 보여.
이것도 몇 장 구입했다.

 

여러가지 의상을 구입하여, 그날 밤은, 미니 패션 쇼가 되었다.

보통 때 보더 더 섹시한 아내의 모습에 두근두근하면서도
나의 자지는 여전히 반 정도는 서 있었지만, 삽입이 될 정도로
단단히 발기되지는 않는 상황이었다.


 
당일, 피트니스 클럽에 가 보니,
역시 아내의 복장만이 유독 눈에 띄는 것 같았다.

평일의 낮시간이므로, 연령면에서도 우리가 제일 젊은 커플로,
대부분은 은퇴나 명예퇴직을 하고,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느껴지는
중년이나 노년의 부부 뿐이었다.

「역시, 복장이 너무 튀어―.」

이렇게 수줍게 말하는 아내였다.

 

「괜찮아. 잘 어울리는데, 당당히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해라.」
「응.」

이라고 부끄럽게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인스트럭터를 맏고 있는 김원준이라고 합니다.」
라고 한 남자가 자기 소개를 하고 있었다.

홈 페인지의 사진에서 본, 예의 고릴라처럼 생긴 남성이 아니고,
어느 쪽인가 하면 스마트한 상쾌한 느낌이 드는 청년이었다.

「그 고릴라 처럼 생긴 남자가 아니었네.」
「저것, 정말 ....?」
「이상형이 아니라 실말했어?.」
「-응. 그래도 미남인데 뭐....」

라고, 태연을 가장하면서도, 조금 질투어린 대화를 나누었다.

 

드디어, 레슨이 시작되었다.

부부로 파트너 스트레칭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섹슈얼한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보통의 일반적인 체조였다.

 

「이래서야, 초등학교의 체육시간과 다를게 없다.」
「그렇지만, 당신과 이런 일 하는 것은 처음이니까 즐거워요.」
「내 아픈 상처를 강하게 하지 말아줘―.」

오랜만에 함께 운동을 해서인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 아내였다.

 

그 날은, 아무 일도 없이, 조금 근육통이 된 것만으로, 레슨을 끝냈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정도로는, 나의 성적 불능은, 고쳐질 것 같지 않다.」
「첫날부터,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거면, 누구나 다 등록하게.」
「응.뭐 그렇지.」
「그러면, 다음번에는, 맛사지라도 예약 해 둘까.」
라고 아내가 말을 꺼냈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아내가 아로마 맛사지, 내가 정체마사지를 받는 것으로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날 밤, 취침전, 아내로부터,
「스트레칭 할거야?.」라고 권해 주었다.

그렇게, 놀고 있는 사이에, 혹시라도 완전 발기가 되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아내가, 너무나 귀엽게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내가 불쌍하게 느껴졌다.

 

나는 의무감으로 바이브래이터 플레이 등을 해 보았지만,
성욕이 끓어오른다라고 하는 실감은,

느끼지 못한 채 1주일이 지났다.

2번째의 레슨에서도 아내에게는 레오타드를 입게 했다.

나의 성적 불능에,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아내 스스로도
「젊어서 그런지, 너무 아름다워요.」 라는 말을 듣는 것이
반드시 싫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이번에는, 더 이상 싫어하지 않고 순순히 그 의상을 입어 주었다.

그런데, 2번째의 레슨이 시작되자,
구석 쪽에서 심상치 않은 속도로 묵묵히 복근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한 남자가 눈에 띄었다.

그 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그렇다, 그 고릴라를 닮은 남자였다.

「저기 봐, 그 고릴라남이야?」
라고 내가 말하자.

「어디, 정말 몸매가 굉장하다.」
라고, 아내는 감탄하고 있었다.

 

그 남자는 실제로 홈 페이지의 사진으로 보던 것 이상으로
몸매도 단단하고, 신장은, 거의 180 cm를 넘는 멋진 몸매였다.

옛부터의 격투기, 프로레슬링 팬이었던 나는, 관전은 물론,
악수나 사인을 받은 선수도 여러명 있었지만,

선수들의 위화감을 주는 근육과는 다른 알맞은 근육이 너무나 보기 좋게
느껴지는게, 선수들보다 오히려 더 위압감이 느껴지는 체구를 하고 있었다.

「저 사람은?」
나는 인스트럭터 김원준에게 물었다,

「아, 오늘은, 에약손님이 있어, 와 주시고 있습니다.
  아로마와 정체 마사지의 예약이 들어와 있으니까.
  우리 클럽의 치프 김종국선생님입니다.」

그 말을 듣고, 내가 아내에게

「들었지, 당신 오늘 저 고릴라남에게 몸이 손대어질거야.」
「어떻게 하지.....」
「아, 염려말고, 아로마는, 여성 스탭이 실시하기 때문에.」


라고, 껄껄 웃으면서 아내를 약 올려 주었다.

 

내가, 심술궂은 장난처럼...,


「실망했어? 가슴 뭉클하게 되었겠지....
  뭣하면, 바뀌어 줄까, 내가 아로마 맛사지로, 당신이 정체 받으면 좋겠다.」
「으응. 오늘은, 아로마가 좋아.」

라고, 수줍어 하면서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런, 우리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김원준이,

「뭐, 저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시니까.
  부인도 그의 맛사지도 경험되면 좋을거에요」
라고, 한마디하는 것 이었다.

 

내가,
「무엇이 대단하죠. ?」라고 물으면.
「뭐, 여러가지, 받아보시면 알아요.」
라고 의미있는 말을 던지고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스트레칭의 레슨을 끝내고,
우리 부부는 맛사지 룸으로 이동했다.
 
맛사지 룸에 들어서자,
벌써 여성 스탭과 김종국이, 스탠바이 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각각, 파테이션으로 단락지어진, 맛사지대 위에 누웠다.

갑자기,
「아니―, 정말 요염한 부인이군요. 너무 눈에 확 띄어요.하하.」
체격에 맞는 호쾌함과 사양이 없는 말에, 어안이 벙벙해하고 있었다.
 
「네, 아무래도.」
라고 머뭇거리며 대답해 주자,

「파트너 스트레치 코스겠지요. 목적은, 정확히 회춘, 정력 증강이지요.
  그렇지만,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어요.


  골반이 완전히 비뚤어지고 있네. 등뼈로부터 선장관절까지 덜컹덜컹이군.
  이래서야 잘 될리가 없어요.」

지금, 마사지 룸안에는 아내와 여성 스탭 한 명 밖에 없다고는 해도,
명백하게 성적 불능이라고 공공연히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

또, 한순간에 그렇게 진단해 버린, 그의 기량에 놀라 어안이 벙벙하고
있었다.



「오늘은, 등뼈 전부를 뽑아 버립니다. 그리고 3일 후에, 다시 넣습니다.

  3일후에 다시 와 주세요. 그때까지는, 가능한 한 안정하셔야 하고,
  스트레칭도 삼가해 주세요. 4일째의 아침에는, 20대 아니 10대와 같이
  가뿐한 몸이 될 거에요.」

 

등뼈 전부를 뽑아 버린다는, 그가 말하는 의미를 잘 모르는 곳도 있었지만,
어쨌든,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를 믿어 보기로 했다.

「젊은 예쁜 부인이니까? 저도 보람도 있겠네요.
  그렇다 치더라도 부인이 너무 요염해요.

  에아로빅 크라스의 젊은 아이라도 저런 레오타드를 입는 여성은 없어요.
  좋은 것을 보게 해 주었습니다.


  헬스에 있었을 때도, 부인만 쳐다 보았어요.
  이런 부인이라면 매일이라도 하고 싶어지겟는데요.」

 

거침없이 내 뱉는 말에 너무나 천하고 교양이 없는 놈,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햔편으로는 무언가 의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다.

 

당연히, 이 대화는, 아내도 옆자리에서 모두 듣고 있었다.

그리고, 욕실에서,
또 그의 굉장한 것을 목격해 버렸다.

먼저 욕실에 들어가 있으면,
「방금전은, 아무래도.」
라고 앞도 전혀 자리지 않고,
당당히 마치 과시하듯이 흔들거리며 욕실로 들어 왔다.

 

체격대로라고 해야하는지, 그 이상의 거대한 물건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오싹 하고, 무심코 자신의 결점인 그것을
숨겼을 정도 였다.

 

내가 완전히 발기한 상태 보다 더 큰 크기였다.

그리고, 그는 나의 옆에 앉으면서, 또,
「정말 자지가 좀 초라하네요」라고 말을 던졌다.

 

아마, 이 때 벌써,
나의 매저키스트성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은 일이니까, 치료는 하지만,
당분간, 이 부부와 놀아 보고 싶다는 사악한 생각도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의 앞에만 서면, 마치, 뱀에게 감시 받는 개구리와 같은 심정이었다,

앞으로, 아내가 이 남자에게 안겨 버릴 것이라는 이상한 예감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내가,

「좋았어. 정말 고쳐질 것 같지 않아.」
「응. 그렇지만, 그 녀석 정말 웃기는 놈이야.」
「자신이 있기 때문이야. 반드시 고쳐 주겠지요.」
「그렇지만, 그 녀석 당신을 노리고 있는 것 같은 말투야.
  당신도 자기 취향이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라고 말하자, 아내는 대답이 좀 곤란했는지, 조금 사이를 두고,


「저런 타입의 남자가 싫지는 않지만,
  안심해. 바람 같은 것은 피우지 않으니까.」


어딘지 모르게, 아내의 대답이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것처럼 느껴졌다.

 

불안과 기대가 섞인 것 같은, 미묘한 생각으로 그 날은, 지나갔다.

 

몸은 그에게 정체치료를 받은 영향으로, 등쪽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어,
이것은 효과가 있을거야 라고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김종국 선생님(고릴라남:나 보다 15세나 연하이지만, 지금, 현재는,
완전하게 그가 지시를 내리고 있고, 첫번째의 정체치료로부터 보통이
아닌 위압감을 느껴 김종국 선생님라고 부르는 관계이므로,
이후는 김종국 선생님이란 표기로 통일한다.)과 약속한 3일째가 되었다.


 

 

2.

오늘은, 저 혼자입니다.

맛사지 룸에 들어가자, 벌써 김종국선생님도 혼자서 기다리고 계셨다.

 

나의 얼굴을 보고는,

「어떻습니까.」
「등뼈가, 화끈거리 느낌으로, 어제는, 조금 미열도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대성공이에요.내일 아침은, 젊을 때에도 경험 없을 정도로,
  아플 정도로 아침 발기가 될거에요.
  만약, 아침 발기가 없으면, 내일도 다시 와 주세요.
  아침 발기가 된다면, 이제 괜찮습니다..
  내일은 부인을 충분히 사랑해 줄 수 있어요.」

 

「고마워요, 알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김종국 선생님은,

「사실은, 부탁이 하나 있어요.
  솔직히, 부인에게 한눈에 반해 버려서요.
  한 번, 나에게 안게 해 줄 수 없습니까.」라고 했다.


「네, 농담이겠지.」라고 웃으며 받아 넘기려 하자.

 

선생님의 자신있는 설득이 시작되었다.

「아니, 농담이 아니에요. 저도 잘 압니다.
  당신과 같은, 남편을 많이 봐 왔으니까요.

  부인에게 저런 복장을 입힌 것은 당신이겠지요.
  다른 남성에게 부인을 안게 해 보고 싶은 것 일겁니다?


  목욕탕에서 나의 페니스 물끄러미 바라 보고 있던 것도 알고 있어요.


  이것이, 부인에게 들어가는 것을 상상하고 있었을 겁니다?
  다른 남편들도 모두 그랬어요.


  나에게 안기고, 미치는 부인을 보고, 눈물을 흘리듯이 기뻐해 주었습니다.
  당신도 보고 싶지는 않습니까?


  나의 거대한 페니스로 번민하며 미치는 부인의 모습을.
  사실은, 신랑 자신이 제일 바라고 있는 일 아닙니까?」

 

내가, 대답하는 것을 주저 하고 있자,

선생님은,

「그럼, 이렇게 합시다.
  내일은, 반드시, 지금까지 없을 정도 발기합니다.
  내가 보증해요. 충분히 부인을 사랑해 주세요.


  그 때, SEX를 하면서, 부인에게 말해 주세요.


  ”김종국선생님이 당신에게 반했다고, 한 번만 이라도 좋으니
  안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 그리고, ”무서울 정도의 왕자지였다.

  그의 몸을 보니까 굉장한 SEX일 것같다.”라고,


  단지, 부인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SEX 를 해 주세요.
  두 사람 모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흥분을 할 것입니다.


  그정도라면, 놀이로서 허락할 수 없습니까?」

 

「알았습니다.해 보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압도되어 대답해 버렸다.

솔직히, 상상한 것만으로, 그 때 벌써 오랜만의 가벼운 발기가
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귀가하였다,

「어땠어요.」
라고 기다림에 지친 것 처럼 아내가 물어왔다.

「응, 무엇인가 좋은 느낌이 들어....
  선생님에게 야한 부탁을 받고, 그것 만으로도 발기되는 것 같게 되어 버렸다.」
「에.... 네, 어떤 일이에요?.」

「그것은 비밀이야, 내일의 즐거움이야.」
「그래요, 내일이 해금일이야. 너무 기다려진다.
  아이들은 어머니에게 맡기고 호텔에 가자.」


라고 아내는 정말, 기쁜 듯이 말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확실히, 아플 정도의 발기가 되었다.


정말 나 자신도 놀랄 정도의 발기였다,
젊은 무렵 이래 처럼이었다.
요즘 몇년째 잊고 있던 것 같은 감각이었다.

 

일어나자 마자, 너무 기뻐, 곧바로 아내에게 보고했다.

「정말이네요, 대단하네요,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어제 말한 비밀이 있지요. 어서 말해 줘요.
  게다가, 프로필 보니까 그 사람 나 보다도 연하야,
  5살정도는 더 먹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에, 그렇구나, 나도 40대 가까운 나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30대 초반 정도인가. 그래도 대단한 관록이구나.」


「역시, 대단한 사람같아요. 직함이, 가득 있는 걸.」

 

홈 페이지를 보니, 피트니스 협회, 보디 빌딩 협회, 유도 접골사,
카이로 플라스틱 디크스, 요가 등 자격증이 가득 올라와 있었다.

아내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라며 존경어린 시선을 보였다.

나는, 오히려, 어제의 맛사지 룸에서의 사건을 떠 올리며,
무엇인가 정체 모를 공포심에 가까운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김종국 선생님의 화제에서 얘기를 돌려, 갑자기 아내가,

「응? 오래 기다릴 수 없지.」
「아이들, 보육원으로부터 돌아오려면 적어도 3시는 넘어서니까.
 어서,,,,,,으응.....」


오랫만에 완전한 발기를 확인하며 응석을 부려왔다.

 

「밤에, 호텔에서 데이트하자는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 지금 당장 하고 싶다.」

그렇게까지, 말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침실에 직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까지 자신의 성적 불능이 언제나 마음을 괴롭히고 있었다.

언제나 말은 하지 않았지만, 참고 견뎌준 아내에게 미안해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었다.

 

침실에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버렸다.

「정말이다, 대단하다. 완전히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다.」
아내는 순진하게 기뻐하고 있었다.

「빨아도. 괜찮아.」
「괜찮지만, 조루까지 나은 것은 아니니까.
  너무, 격렬하게는, 안되구.」

 

3분 정도로 아내의 사까시가 이어졌다,

「무리야. 더는 무리야. 이제 못 참아.」
라고 아내를 정지시켰다.

 

(내가 생각해도,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하다.)

아내의 저기를 손대어 보니, 아내도 충분히 젖고 있었다.

손가락을 넣고, 키스를 해 주자.
「아앙~~~좋아」라고 응석을 부려 온다.


「응, 그곳에서 무슨 말을 했어?
  선생님에게 듣는 것만으로 발기되어 온 얘기는 뭐야.....」
라며 여전히 비밀이 궁금한듯 물어 왔다.


「아직, 비밀이야. 바이브래이터 자위를 보여 주면. 가르쳐 주지.」
「응. 알았어.」
「오늘은, 제일 큰 놈으로, 하자.」


라고 극태 바이브래이터에 젤을 충분히 발라 아내의 보지에 나누어주어
흔들기 시작했다.

 

「아, 좋다. 대단한거야.」
「자위해 봐,」라고 하자, 스스로 클리토리스 문질러 돌리기 시작했다.
「넌, 역시, 큰 것을 좋아해. 나의 것이 완전히 발기가 되어도,
  역시, 이 바이브래이터가 더 좋은 것이겠지.」

라고 말로 아내를 괴롭혀 주었다.


「그렇지 않아.」
「거짓말 하지마. 그럼 뽑아버려도 괜찮은 것인지?
  이제 나의 자지로 해주면 좋은 것인지?
  아직, 이게 더 좋은 것이겠지?」


「아-응. 심술궂어, 더 자위시켜 줘.」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이봐, 역시 이 큰 것이 더 좋은 것이겠지.


  사실은, 김종국 선생님이, 당신의 에로틱한 레오타드 복장을 보고,
  한 눈에 반해 버렸다고. 한번만 이라도, 당신을 안아보고 싶다고,
  부탁받았다. 그리고 선생님의 자지를, 목욕탕에서 보았는데 정말
  무서울 정도의 왕자지였다. 그 바이브래이터 보다 더 굵을지도 모르지
  당신은 어때?」


라고 하자, 아내는, 단번에 오르가즘에 올라 채운 것 같았다.

 

「아―.거짓말, 그런.안되어요. 이크이크.이크.」

그런 아내를 보며, 바이브래이터를 뽑아버리고,
극태 바이브래이터로 뻥 뚤린 아내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넣고
미친듯이 허리를 부딪혀 나도 눈 깜짝할 순간에 사정해 버렸다.

이제, 벌써,
15살이나 연하의 남자에게,
우리부부의 SEX가 지배되어 버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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