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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여고생 - 종장 및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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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회 작성일 24-01-08 1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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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여고생 - 종장 및 에필로그
오랜 시간이 지나 어느덧 정희도 2학년이 되었다. 그동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지만 정희는


그런 평온한 일상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았다.


평온한 일상속에서 정희는 그동안의 무자비한 남자들에게 강간당했던 기억들을 조금씩 지워나갈수 있었다.


그렇게 평온한 일상을 만끽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정희에게 또다른 어둠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자. 여러분. 내일은 우리학교 봄소풍 가는날 이예요. 고등학교에와서 무슨 봄소풍이냐고 말하고 싶겠죠?


하루정도는 학교밖에서 신나게 놀며 스트레스를 푸는것도 나쁘지않다는 교장선생님의 지시에 따른것이랍니다.


그럼 내일 준비해야할것들을 유인물로 나눠줬으니 그대로 준비해서 가져오면돼요.


내일 아침 9시까지 학교 운동장앞에 모여주세요. 알았죠?


그럼 이만 종례할테니 조심해서 돌아가도록 해요."


정희는 유인물을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오며 봄방학에 대해서 찬찬히 생각을 해봤다.


"버스로 간다고 했는데 먼거리인가?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는걸.... 유인물이나 찬찬히 읽어보자."


정희는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유인물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봄소풍 계획표


20xx년 00월 00일 오전 9시 학교 운동장에 모두 모인 뒤 출발.


소풍 장소 : 버스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아늑한 호수공원


준비물 : 갈아입을 옷 1벌과 속옷 각각 1벌, 교복입고 등교를 할것.


조를 짠 뒤 조별로 행동하고 개별행동은 선생님께 허락받은뒤 할것.


이동하면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조별로 장기자랑대회를 합니다.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점심식사후 4시까지 자유시간이며 오후5시까지 주차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소풍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희는 갈아입을 옷과 속옷이 왜 필요한지 궁금했지만 유인물에 써있었기에 준비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 도착한 정희는 갈아입을 옷을 편한 츄리닝 바지와 박스티를 개어놨고 흰색 팬티와 브라를 챙기고 가방에 넣었다.


방을 대충 정리한 뒤 언니에게 전화해서 봄소풍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 언니는 재료를 사서 갈테니 기다리라고 했다.


온갖 재료를 사가지고온 언니는 정희에게 맛있는 저녁을 해주고는 다음날 도시락을 쌀 준비를 했다.


"언니. 어차피 지금 해봐야 내일이면 다 굳거나 그러잖아. 그러니까 그냥 새벽에 같이 만드는게 좋지않을까?"


"뭐 그렇긴 하지. 그래도 푸짐하게 싸주고 싶어서 오래 보관할수있는 반찬은 미리 만들어 두려구. 넌 들어가서 쉬렴."


언니는 몇가지 고기요리를 해서 냉장고에 넣고는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 잠들었다.


정희는 속옷을 갈아입은뒤 세탁기에 넣기위해 욕실로 향했는데 언니가 벗어둔 속옷이 세탁기속에 있는것을 발견했다.


언니의 팬티와 브라에는 남자들의 좆물이 잔뜩 묻어있었고 그 냄새도 매우 진했다.


정희의 보지가 조금씩 촉촉히 젖어왔고 입속이 조금씩 말라가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세탁기 뚜껑을 내렸다.


"하아 하아..... 언니가....또.....남자에게.......미치겠어....이 냄새....너무 강렬해...."


정희는 팬티를 벗고 손에 들고있던 팬티를 보지에 문지르며 보지를 자극했다.


욕실안에는 언니의 속옷에 묻어있던 좆물냄새와 정희가 뿜어내는 씹물냄새가 어우러져 상당히 자극적인 냄새로 변했고


그때문이었을까? 정희의 손이 점차 빠르게 보지를 문질러갔다.


팬티는 이미 정희의 씹물에 홍건히 젖어 축축해졌고 정희의 입에선 뜨거운 신음소리만 터져나왔다.


그리고 오랜시간 잊혀졌던 주인님의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정희는 두려웠다. 자신의 뜨거운 몸과 쾌락을 탐하는 보지가 너무나도 두려웠다.


그럼에도 정희는 남자의 자지를 원했고 거칠게 강간당하며 유린당하기를 열망했다.


주인님의 조교와 일진오빠들의 거친 섹스가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그런 정희의 생각이 몸에 전달되었는지 정희의 몸은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며 달아올랐고 보지에선 쉴새없이 보짓물을 토해냈다.


정희의 몸과 마음이 뜨겁게 달아올랐고 그 뜨거운 열기속에서 정희는 절정을 맛보며 서서히 무너져 내렸다.


땀과 보짓물로 젖어버린 정희의 몸은 상당히 섹시하고 아름다웠고 요염했다.


헐떡이는 숨을 고르며 따뜻한물에 몸을 담근 정희는 자신의 몸이 너무나 뜨겁고 남자의 자지를 원한다는 사실에 실망했지만


그것이 자신의 운명이고 여자로써 행복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욕실 밖으로 나왔다.


자위로 겨우 뜨거운 몸을 달랜 정희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새벽. 언니가 일찍 일어나 정희가 먹을 음식들을 준비했다.


도시락통에 김밥과 반찬 그리고 혹시 몰라서 햄과 소세지, 계란 후라이와 참치, 삶은 감자와 삶은 계란을 잘 으깨서


밥과 함께 볶아서 다른 도시락통에 넣었다.


볶음밥은 잘 싸서 가방 바닥에 넣었고 그위에 갈아입을 옷과 점심으로 먹을 김밥을 넣었다.


반찬은 볶음밥과 함께 밑에 넣어뒀기 때문에 볶음밥을 먹을때 꺼내먹으면 됐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은 정희와 언니는 약간의 용돈을 정희에게 건네주고 간식거리를 가방속에 넣어주며 배웅해 주었다.


8시 30분쯤에 학교에 도착한 정희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출발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런 정희의 모습을 바라보며 음흉하게 웃는 일단의 무리들이 있었다.


이제 갓 입학한 1학년들이었는데 중학교때부터 일진이었던 애들이었고 정희의 섹스행각을 모두 선배들에게 전해들은터라


정희를 따먹고 자신들의 노리개로 삼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정희를 노려봤다.


이런 상황을 알지못한 정희는 친구들과 함께 버스에 올랐고 간식거리를 먹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했고 반별로 모인 아이들은 돗자리를 깔고 과자를 먹으며 장기자랑 준비를 했다.


정희도 장기자랑을 준비했고 친구들과 함께 발랄한 춤을 추며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그렇게 다른반 애들도 열심히 장기자랑을 하고 결과가 발표됐다.


아쉽게도 정희네 반은 예선탈락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노는것이 목적이라 아쉬움은 금방 가라앉았다.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을 먹었고 정희도 친구들과 김밥을 먹었다.


그리고 간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정희는 교복을 잘 개서 가방속에 넣어두고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나왔다.


어차피 볶음밥은 집에갈때 먹어도 될듯 싶다고 생각한 정희였기에 기사 아저씨께 부탁해서 두고 온거였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임을 알리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커플들은 으슥한곳으로 향했고 정희는 약간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향했다.


그뒤를 신입생 일진애들이 따라갔다.


어느정도 들어간 정희는 넓찍한 바위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그위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때 3명의 남자애들이 정희에게 다가오며 아는척을 했다.


"어. 안녕하세요. 정희 선배. 이런 좋은곳을 발견해 주시다니 고마운데요?"


"응? 근데 너희들은 누구니?"


"저희요? 저희는 올해 입학한 애들이예요. 선배의 그 엽색행각을 들으며 이학교로 오려고 무지 애를 썼었죠."


"그....그게 무슨 말이야.....엽색행각이라니?"


"이거 왜이러세요? 선배? 일진 선배들에게 보지랑 후장도 대주고 창녀처럼 씹대주고 돈처받고 개지랄 떨었다고 들었구만."


"너....너희.....어.....어떻게....."


"훗 선배. 뭘 그리 당황하시나? 다른말 필요없고 우리도 선배에게 봉사를 좀 받고싶을뿐인데 어떻게 할거지?"


"왜...왜이래....너희들....이....이러면 안돼.....그....그냥 돌아가...제발...."


"선배. 지금 여기서 소리쳐봐야 선배만 곤란해져. 그냥 우리 3명에게 봉사좀 해주고 생각날때마다 봉사해주면 끝인데


너무 빼는거 아냐? 아다도 아니고 닳아빠진 개보지년이?"


"그...그만해.....그냥 돌아가면 없었던 일로 해줄게. 그 일진애들 전부다 실형살고있는거 너희도 잘 알잖아."


"선배. 뻣뻣하게 구시네. 진짜. 뭐 여기서 빼신다면 저희로써는 학교에서 선배를 괴롭힐수 밖에없어.


선배는 모르겠지만 선배를 바라보며 자지세우는 후배들이 상당히 많거든.


선배를 모르는 순진무구한 후배들까지 선배의 그 엽기발랄한 섹스행각을 알려주고 소문내버리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


"흑.....왜....나에게 이러는거야. 왜......"


"선배...그냥 불쌍한 애들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눈딱감고 한번 벌려주면 되잖아. 안그래?"


"흑...흑...."


"자 선배 생각이 바뀌었다면 자리 옮겨서 우리 따라와. 우리가 선배를 아주 홍콩 보내줄테니까. 어때?"


"흑흑....무슨말을해도.....소용없겠지?"


"아 씨발....개같은년아. 빨리 따라와 씨발년아. 존나 개기네. 개씹 창녀년이...."


"아....알았어....앞장서.....따라가면.....되잖아...."


"씨발 진작에 따라올것이지...야 가자. 흐흐흐 저년 신나게 돌려보자."


정희는 남자애들의 뒤를 조심스레 따라가며 조금씩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냈다.


조금 들어가니 나무가 우거진 장소가 나왔고 제법 잘 가려져서 가까이와서 보지않으면 아무도 찾지못할것 같았다.


"자... 자유시간이 4시까지니까 즐겁게 놀아보자구... 선배....바지랑 팬티벗어. 다벗기고 싶지만 아무래도 좀 불안하거든."


한숨을 내쉰 정희는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벗어서 나무에 걸어두고 보지를 가리며 남자애들앞에 섰다.


"선배. 손치워..."


"하...하지만..."


"씨발...이놈 저놈 다대준 개걸레년이 어디서 순진한 년 흉내내고 지랄이야. 선배대접해줄때 곱게 말들어."


"아....알았어..."


정희의 손이 서서히 내려가고 남자애들의 눈빛도 점차 진한 성욕으로 물들어갔다.


"선배. 나무잡고 엉덩이 뒤로빼. 자주해봤으니까 잘하겠지? 우리가 충분히 즐기면 보내줄테니까. 자세잡아."


정희는 조용히 나무를 잡고 뒤치기 자세를 잡았다.


"야 내가 먼저할거니까 늬들은 가위바위보로 순서정해."


"에이...씨발 또 니가먼저 따먹냐?"


"꼬우면 니가 일짱하던가..."


"알았다. 서열대로 따먹으면되지...."


"그럼 됐고...아우 씨발 선배...존나 먹음직스럽네...맛있게 잘먹을게 선배..."


일짱이라 자기를 지칭한 남자애가 정희의 뒤에서서 보지를 가볍게 손가락으로 쑤시더니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보지에 갖다댔다.


"자...선배. 나의 이 뜨겁고 단단한 자지맛을 보고 뻑가지나 말라구..."


일짱이 정희의 보지에 자지를 단숨에 집어넣었다.


하지만 정희는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생각보다 일짱의 자지가 작았던 것이다.


일짱은 생각보다 정희의 반응이 별로인것을 알아채고 더욱 거칠게 박아댔다.


"허억 허억 어때.. 내좆맛이? 최고지 씨발년아? 응 참지말고 맘껏 울어보라고 썅년아."


"으음 응 저기....내보지에....박는거 맞아?"


"뭐야?"


"미안한데....그만 빼줄수 없을까? 니좆이 내보지를 쑤시는건지 손가락이 내보지를 쑤시는건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느낌이안와."


"이런 씨발..."


일짱이 욕을 해대며 자지를 빼내고는 있는 힘껏 정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짜악"


"아앗....왜이래..."


"씨발년아 니가 날 이렇게 쪽팔리게 하고도 무사할줄 알았어? 개같은년아?"


일짱이 옷을 입으며 욕을 해대자 다른 두명도 같이 비웃음을 흘리며 다가왔다.


정희는 벗어둔 바지와 팬티를 재빨리 집어서 반대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꺄아악....도와줘요....누구없어요...제발...제발 도와줘요...."


정희의 비명소리가 퍼져나가고 세명의 후배는 그런 정희의 입을 막고는 다시한번 자리를 꺼내고 박으려고 했다.


그순간...


"누구야... 앗...정희야... 너희는 뭐야... 이 개같은 새끼들...."


"앗...누...누구...."


"흑흑 도와줘요...제발...."


"정희야 정신차려...정희야....이 개새끼들...."


정희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사람은 바로 정희와 같은 반이면서 정희에게 항상 따뜻하게 대해준 혁이라는 친구였다.


정희의 비명과 혁이의 고함소리에 순식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몰려들었고 세명의 남자애들은 당황한듯


바지조차 제대로 입지못하고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체육선생님과 다른 학생들이 그 세명을 붙잡아서 데려왔다.


"이...개새끼들....아직 아픔을 간직한 정희에게....이런 개같은 짓을해? 씨발새끼들...니들 각오단단히해."


"서....선생님....오....오해예요....서...선배가 저희를 유혹했다구요....."


"선생님...흐흑....차라리.....제가 학교를 그만두는게......"


"정희야....옷부터 입거라... 그리고 저놈들은 우리가 데려갈테니 혁이 니가 정희를 잘 달래서 데려오고..."


"네... 선생님.. 정희야 어서 옷입어... 난 뒤로 돌아서 있을께."


정희는 같은반 여자친구들이 주위를 가려주자 그제서야 팬티와 바지를 입을수 있었다.


흐느끼는 정희를 친구들은 안타깝게 바라보며 위로해 주었고 부축해서 선생님이 계신곳으로 향했다.


세명의 남자애들은 계속 자신들의 범행을 부인했지만 선생님은 그애들의 말을 믿지않았다.


"저기....선생님.....저애들....거짓말 하는거예요...저애들 사실 중학교때부터 강간이나 돌림빵을 기본으로 하던


악질적인 애들이예요...저두.....중3때 저애들에게.......흑흑...."


"저....저씨발년....."


"이 새끼가 어디서 욕지꺼리야... 오호라.... 이새끼봐라...이제보니 정희를 노리고 이학교로 온거였냐?"


"오....오해라니까요...선생님.."


"박선생님.... 경찰은 아직인가요?"


"이제 곧 올겁니다. 저기 오네요."


사이렌을 울리며 경찰들이 소풍장소로 몰려오고 있었다.


남자애들은 온몸을 떨며 용서해달라고 빌었다.


"누가 신고하셨죠?"


"제가 했습니다."


"저애들인가요?"


"네..."


"나이도 어린놈들이 여자애 한명을 윤간하려고했다고? 연행해."


경찰들이 세명의 남학생들을 체포하고 정희에게 몇가지를 물어본후 돌아갔다.


원칙적으로는 정희도 따라가서 조서를 꾸며야 했지만 몇달전 똑같은 사건을 맡은 형사라서 조서를 꾸미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사건을 알수있었기 때문에 피해자인 정희를 놔두고 피의자인 남자애들만 데려간것이다.


정희는 선생님들의 보호아래 집합장소로 올수있었다.


차를 가지고 오신 체육선생님과 담임선생님 두분이 정희를 따로 태워서 가기로 하고는 정희의 가방을 가져오게 했다.


버스에서 짐을 내린 정희는 체육선생님의 차에 올라타고는 다른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먼저간다고 인사를 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이 있었는데 바로 체육선생님과 담임선생님 두분 모두 정희와 섹스를 하고싶어한 선생님들중


한사람이었고 오늘의 이 사건도 사실 알게모르게 그 세명의 남학생들에게 암시를 줘서 일으키게 만든것이었다.


정희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두분 선생님께 걱정을 끼쳤다는 생각을 마음속에서 지울수가 없었다.


체육선생님은 담임선생님과 암묵적으로 약속을 한듯 정희에게 드링크를 하나 건네주었고 그걸 받아마신 정희는 조금씩


감겨오는 눈꺼풀을 견디지 못하고 뒷자석에 무너지듯 쓰러졌다.


"역시 효과 만점의 수면제라니까요. 한방에 잠들어 버리잖아요."


"시간은 얼마나 가는거죠? 체육선생님? 오래가면 곤란하잖아요."


"적당히 2시간에서 3시간정도 간다고 하더군요. 조금만 더가면 목적지에 도착하니까 정희 가방에서 교복을 좀 꺼내주세요."


"네. 그럼 도착하면 말해주세요. 전 정희년의 교복을 꺼내서 입힐 준비를 해둘테니까요."


두 선생님은 잠든 정희를 태우고 점점 인적이 드문곳으로 차를 몰아갔다.


그렇게 40분을 더 들어가자 온통 숲으로 뒤덮힌 장소가 나타났고 그곳에 차를 세운 체육선생님은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없는지 둘러보기위해 나갔고 담임선생님은 정희의 츄리닝을 벗긴뒤 교복으로 갈아입혔다.


갈아입힌 츄리닝은 잘 개서 가방속에 집어넣어두고 트렁크를 열어서 돗자리와 담요를 꺼내서 바닥에 깔았다.


그위에 잠들어있는 정희를 눕히고 체육선생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다.


잠시후 체육선생님이 주변에 사람은 커녕 짐승 한마리 없다는것을 확인한후 돌아왔고 정희의 모습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역시 청순하면서도 꼴리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년이군요. 정희 저년은..."


"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따먹히면서도 신고는 커녕 저항도 제대로 안한거겠죠. 체육선생님 디카 가져오셨죠?"


"네. 정희 데리고 포즈나 좀 취해주세요. 그럼 몇장 찍고 바로 하죠. 저도 꼴려서 참기가 힘드네요."


그러면서 바지위로 발기한 자지를 쓰다듬으며 음흉하게 웃어댔다.


담임선생님의 손길이 잠든 정희의 몸을 여기저기 더듬으며 정희의 속살을 드러내게 만들었고 온갖 수치스런 포즈를


취하며 디카에 담았다.


십여장의 정희의 사진을 찍은 체육선생님은 따로 준비한 캠코더를 가지고 나오더니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정희의


몸과 얼굴이 잘찍힐듯한 위치에 캠코더를 설치하고 자지를 쓰다듬으며 담임선생님께 눈짓을 했다.


담임선생님도 바지와 팬티를 벗어서 뒷자석에 놔두고는 정희의 뽀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체육선생님은 정희의 교복 상의의 단추를 모두 풀러내고 흰색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올린뒤 가슴을 빨아댔다.


정희는 잠결에도 자극에 반응을 하는지 조금씩 신음소리를 냈고 보지물도 흐르는지 팬티가 조금씩 젖었다.


담임선생님이 정희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보지냄새를 맡으며 팬티를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걸레년 치고 보지가 제법 깨끗한데요? 보지냄새도 좋고....체육선생님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먹으면 안될까요?"


"뭐...선생님 반 애니까 선생님께서 먼저 따먹으시는게 좋겠네요. 전 비디오 촬영을 할테니 먼저 따먹으세요."


체육선생님이 양보하자 담임선생님은 기다렸다는듯이 자지를 정희의 보지에 들이밀고 힘껏 밀어넣었다.


"허억....그렇게 따먹힌 보지라고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조임이 강한데요...."


"그래요? 그럼 빨리하고 교체해주세요. 저도 그 맛을 한번 보고싶으니까요."


담임선생님은 잠들어있는 정희의 몸위에서 거칠게 박아대며 헐떡이고 있었고 그 모습을 체육선생님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모두 촬영하고 있었다.


정희의 몸이 조금씩 달아오르며 보지도 뜨거워졌고 입에서도 얕게 신음이 흘러나왔다.


체육선생님은 참지못하고 자지를 정희의 입속에 집어넣고는 강하게 쑤셔버렸다.


입과 보지가 모두 선생님의 자지에 뚫려버린 정희는 잠결에서 아련하게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꼈고 많은 양의 보짓물을


싸버렸다.


담임선생님은 정희의 보지가 점차 더 강하게 조여오고 보지속도 점점 뜨거워지는것을 느끼자마자 참지못하고 좆물을 싸버렸고


체육선생님도 무의식중에 혓바닥으로 자지기둥을 핥아대는 정희의 사까시 기술에 좆물을 싸버렸다.


제법 많은 양의 좆물이 보지와 입속에서 꾸역꾸역 흘러나왔고 그런 정희의 모습에 두 선생님의 자지가 다시 커졌다.


이번엔 체육선생님이 정희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고 담임선생님이 정희의 입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으으....보지가.....엄청 뜨겁고 조이는군요.... 말씀하신대로 최고의 보지예요...."


"그렇죠? 이년 자면서 혀쓰는걸 보니 타고난 색녀인데요? 최고예요... 마누라가 이정도면 바람도 안필텐데.."


"제말이 그말입니다.. 하하...흐읍"


두 선생님의 자지가 정희의 입과 보지를 더욱 강하게 쑤셔대자 정희의 몸은 힘없이 거칠게 출렁거렸고 그 모습은 두 선생님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고 발정난 수캐마냥 정희를 유린했다.


체육선생님의 자지가 정희의 보지를 거칠게 쑤시다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정희의 보지에 좆물을 싼것이었다.


"으으윽..... 아 씨발 최고야..... 막내 사촌여동생이랑 동갑인 년을 따먹는 기분이 이런것이었다니...."


담임선생님도 정희의 혓바닥 테크닉에 힘없이 좆물을 싸버렸고 담임선생님은 가쁜 숨을 내쉬며 자지를 물로 씻어냈다.


"이년 입도 최고인데요? 잘만하면 우리들의 노리개로 사용할수도 있겠어요."


"그러게요. 자 이제 다시 옷을 갈아입히죠. 더 지체했다가 깨어나기라도하면 곤란하니까요."


"그러죠. 체육선생님 그럼 정희의 츄리닝좀 갖다주세요."


체육선생님은 보지와 입에서 좆물을 흘리며 잠들어있는 정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뒤 보지와 입속을 깨끗하게 씻겨냈고


교복을 벗겨낸뒤 다시 츄리닝으로 갈아입혔다.


다시 교복을 잘 개서 가방속에 넣은 담임선생님은 좆물범벅이 된 담요를 물로 씻어낸뒤 트렁크에 넣었고 돗자리도 접어서


트렁크에 넣고는 정희를 뒷자석에 곱게 눕히고 다시 차를 몰아서 학교로 향했다.


중간정도 왔을때 정희가 잠에서 조금씩 깨어났고 두 선생님은 그런 정희를 몰래 훔쳐보며 서로 미소를 나눴다.


정희가 잠에서 깨자 선생님은 걱정한듯 괜찮으냐고 물어봤고 정희는 괜찮다고 말했다.


"아....보지가....왜이렇게 쓰라리지.... 그리고 입속에 왜 좆물냄새가 나는거지...설마...선생님들이???"


정희는 입속에서 풍겨나오는 좆물냄새와 보지의 쓰라림에 두선생님을 의심했으나 증거가 없었고 그냥 혼자 담아두기로 했다.


담임선생님께서 음료수를 건네주시며 정희의 머리를 짚어봤다.


"열은 없는것 같구나. 시원한거라도 마시면서 진정하거라. 이제 학교에 거의 다왔으니까 조금만 참으렴."


"네. 선생님. 그럼 좀 쉴게요."


"그래. 그러렴."


정희가 음료수를 받아마셨고 뒷자석에 기대서 멍하니 밖을 쳐다봤다.


두 선생님은 그런 정희를 바라보면서 속으로 쫄깃한 정희의 보지를 상상했다.


학교에 들어서자 두 선생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른 선생님들과 정희의 언니였다.


"정희야 괜찮니? 선생님께서 니가 안좋은일을 당했다고 연락해 주셔서 이렇게 와서 기다렸어."


"어...언니.....난 괜찮아...."


언니가 정희를 안으며 보듬어주자 그제서야 정희는 편안해짐을 느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이 담임선생님과 체육선생님께 가서 조용히 따지기 시작했다.


"분명히 저희보다 먼저가셨는데 왜 이제서야 오신거죠? 그리고 제가 여러번이나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안받더군요."


"그게 정희를 데리고 병원에 가있어서 못받은 겁니다."


"훗 그말을 믿으라는 건가요? 병원이요? 도대체 당신들이 인간인겁니까? 네?"


"무슨말을 그렇게 하시는겁니까? 양호선생님."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구요? 아까 윤선생님께서 체육선생님이 사람이 없는 산속으로 차를 몰고가는것을 봤다던데요?"


"윤선생님이요? 훗 그말을 믿으시나요? 평소에도 헛소리를 잘하시는 분이잖아요."


"그래요. 저도 헛소리라고 생각했었죠. 이걸 보기 전까지는요."


양호선생님이 보여주는 증거는 디카였다.


거기엔 산속으로 들어가는 체육선생님의 차 뒷모습이 찍혀있었고 정희의 옷을 벗기고있는 모습도 찍혀있었다.


"저....저기....그....그게 아니라....."


"어떻게 교육자라는 사람들이 그런짓을 할수가있죠? 정희에게 저 상처가 많은 아이에게 그런짓을 하고도 무사할거라


생각했나요? 그럴거 같아서 미리 경찰에 연락을 해뒀어요."


"양호선생님..... 제발 한번만....한번만 봐주세요..."


"체육선생님. 그리고 윤선생님. 죗값을 치르세요."


결국 또다시 경찰서에 가게 된 정희는 두 선생님이 자신에게 저지른 만행에 입을 다물수 없었다.


그래도 선생님들은 믿었었는데 그 믿음이 무참히 배신당한 기분이었다.


"정희 학생. 여기 선생님들이 정희 학생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이고 정희 학생이 잠들자 번갈아가며 강간을 했어요.


이 두사람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법대로......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정희야....선생님이 잘못했다.. 제발 용서해줘...."


"저 이만 가봐도돼죠..... 쉬고싶어요....."


"그래요. 정순경. 보호자분과 함께 정희 학생을 집까지 데려다 주고와."


"네. 형사님."


이쁘게 생긴 여순경이 정희와 언니를 태우고 집까지 데려다 줬고 편히 쉬라는 여순경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언니품에 안겼다.


언니는 정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귓속말로 정희를 다독거리며 안아줬다.


"정희야. 편하게 생각하자. 어차피 이렇게 된거 나중에 너 졸업하면 언니랑 멀리 떠나자. 알았지?"


"응. 언니 알았어. 들어가자...나 피곤해....쉬고싶어."


"그래 정희야. 올라가자."


두 선생님의 강간 사실에 충격을 받은 정희는 학교에 이야기를 하고 쉬기로 했다.


학교측에서도 정희가 강간당한 사실을 조용히 묻어버려주길 바랬다.


정희는 언니와함께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고 결국 전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른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모두 정희에게 힘내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줬고 정희가 떠나던 날 친구들과 선생님은 한마음으로


정희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네줬다.


희망의 메세지가 담긴 노트였다.


정희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고 난 후 두 선생님은 파직되었고 일부 정희와 관련이 되었던 학생들도 모두 조사를 받아야했다.


학교는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고 정희는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생활을 준비했다.


정희의 머리속에 강간당한 기억이 계속 따라다니며 괴롭혔고 새로운 학교에서도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했다.


언니는 정희에게 학교를 쉬는것이 어떠냐고 물어봤지만 정희는 견딜수 있다며 오히려 언니를 다독거렸다.


힘겨운 2학년이 지나고 3학년이 되어갈때쯤 우연히 정희를 본 한 연예기획사 스카우터가 정희에게 연예인을 해볼 생각이


없냐며 명함을 한장 건네 줬다.


제법 큰 연예기획사인듯 했고 정희도 학교생활이 힘겨웠던지라 오디션을 보기로 약속하고 언니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언니는 사기일지도 모른다고 걱정했고 여러군데 알아본 뒤에야 사기가 아닌 실제 연예기획사인것을 알게되었다.


언니는 엄마에게 연락을 해서 정희가 연예기획사에 스카웃이 된 사실을 알렸고 엄마는 아빠몰래 정희가 살고있는 집으로


달려왔다.


정희는 오디션장에가서 당당하게 합격을 하였고 엄마가 매니저가 되어 정희의 모든것을 바라지했다.


정희가 맡은 역할은 주연급 배역이었는데 사실 정희는 심심해서 인터넷 얼짱 대회란에 자신의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고


그 사진이 당첨되어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진 소녀였다.


그리고 연예기획사 스카우터가 우연히 정희를 보고 인터넷 얼짱임을 알게되었고 스카웃을 하게된것이었다.


정희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힘든점이 많았지만 그동안 괴로웠던 모든 일들을 지울수가 있어서 좋았고 인기도 얻을수있어서


더 좋았다.


엄마는 영화촬영장에 따라다니며 먹을것과 사람들과 만나는것 하나하나 모두 관리했고 그렇게 영화는 중반까지 가고있었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정희가 중도하차를 해버렸고 결국 배역을 다시 바꿔야했던 제작진들은 새로운 인물을 찾아서 영화를


촬영했다.


정희는 엄마가 집에서 자신을 감시하는것에 점차 지쳐갔고 언니도 그런 엄마의 감시에 숨이 막히는듯 했다.


엄마가 자리를 비우거나 방에 혼자있을때 메신저를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과 수다를 떨었고 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스트레스가 조금씩 풀리는듯 했다.


얼마가 지났을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찌들어있던 정희에게 한통의 전화가 왔다.


바로 기획사의 대표님이었다.


"정희야. 엄마 주무시거든 몰래 나오거라. 오늘 회식이 있는데 니가 빠지면 안되는 자리거든. 알았지?"


"네. 대표님. 몇시쯤이나.....?"


"한 12시나 1시쯤이겠지. 그럼 그때쯤되서 나오거라."


"네. 대표님."


정희는 대충 옷을 갈아입고 엄마가 잠들때까지 기다렸다.


화장실 가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는것을 본 정희는 엄마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자 곧바로 밖으로 나갔다.


대표님이 차를 세우고 기다리고 있었다.


"많이 기다리셨어요?"


"아니 잠깐...이쁘게 하고 나왔네. 우리 정희... 자 이제 약속장소로 이동해야지."


정희를 태운 대표님은 곧바로 약속장소로 이동했다.


정희를 데리고 간 곳은 주점이었는데 고급스러운 룸이었다.


그곳은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듯했고 대표님이 들어가자 곧이어 마담인듯한 여자가 나와서 방으로 안내를 했다.


"자 인사드리거라. 이번 작품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시다. 널 특별히 이뻐하시는 분이시니까 잘 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윤정희라고 합니다."


"아..알아...알아...실물이 더 이쁘구만.... 그래 고등학생이라고?"


"네..."


"그럼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전 나가서 대기하겠습니다."


"아 그러지말고 자네도 아가씨 하나 불러서 놀지그래? 그리고 호텔방이나 하나 잡아놔."


"네. 그럼 나가보겠습니다."


"자 한잔 따라보거라. 아리따운 여고생이 따라주는 술맛이 어떤지 마셔봐야겠다."


"네..."


정희는 남자에게 술을 따라주며 남자의 손길을 고스란히 받아 넘겨야했다.


그렇게 양주 반병을 마신 남자는 정희를 데리고 대표님이 미리 예약해둔 호텔방으로 이동했다.


남자는 정희에게 용돈으로 하라며 수표몇장을 브라에 끼워넣었고 정희는 그런 남자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면서도 어딘가


암캐의 본성이 다시 불타올라 보지가 젖어오는것을 느꼈다.


남자는 정희에게 먼저 샤워하라고 말한뒤 가볍게 와인을 마셨다.


정희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남자도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잠시후 수건으로 물을 닦으며 나왔다.


"알몸이 뽀얗고 잘빠진게 제법 먹음직하군 그래. 침대에 올라가서 다리벌려."


"네...."


정희가 침대위에 올라가자 남자는 수건을 던지며 정희의 몸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정희의 보지에 정확히 집어넣었다.


"허헉......커요...."


"후훗...제법 맛있는 보지로군... 자지에 인테리어를 좀 했지. 어때 내 좆맛이?"


"아...아파요... 보지가 마구 긁어지는 느낌이...아~~~"


정희는 남자의 자지가 아픈듯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을 토해냈고 남자는 그런 정희의 모습에 더욱 흥분하여 거칠게 박아댔다.


남자의 자지가 정희의 보지를 긁어대며 쑤셔지자 점점 신음소리는 커졌고 거의 비명에 가깝게 바뀌었다.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점차 크게 들려왔고 남자의 움직임도 매우 거칠어졌다.


정희의 신음은 이제 비명으로 바뀌었고 침대 시트를 틀어쥐고 온몸을 떨어댔다.


30여분간 남자의 거친 움직임이 이어졌고 정희는 남자의 힘에 기진맥진하여 지쳐 널부러져 버렸다.


"으윽...나올거같아...싼다~~~!"


남자의 뜨거운 좆물이 자궁을 때리자 정희는 허리를 강하게 튕기며 강렬한 느낌을 받았고 몸을 침대에 떨어뜨리며 널부러졌다.


정희는 힘겹게 헐떡이며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남자의 뜨거운 좆물을 천천히 휴지로 닦아냈다.


"아....보지가 얼얼해요.... 보지속에 아직도 자지가 들어있는거 같아요..."


"후훗 니년이 개걸레라고해서 따먹어본건데 제법 맛있는 보지야. 조임도 죽이고..."


"사실...제 주인님께서 보지 조이는 훈련 시키셨어요. 그래야 따먹혀도 보지가 맛있다고....."


"그래? 어느 주인인지 참 조교를 잘시켰군그래."


"네.. 온라인 마스터인데 제게 많은것을 알려주셨어요. 하지만 이젠 찾지않을꺼예요. 제몸은 제것이니까요."


"그래....자 이거 한잔 마셔. 시원할거다."


"네"


정희는 남자가 건네주는 음료수를 마시며 뜨거워진 몸을 식혔고 남자는 그런 정희를 바라보며 자지를 다시 세웠다.


다시 자지가 커지자 정희는 약간은 피곤한 표정을 지으며 남자에게 부탁했다.


"저기......너무 힘들어서 그런데....오늘은 그만하면 안되나요?"


"훗 미안해서 어쩌나.... 난 적어도 3번은 싸야 개운해져서 말이지. 그러니까 2번만 더 참으라고."


남자는 힘들어하는 정희를 뒤집어서 엎드리게 한뒤 뒤에서 올라탔다.


흘러내리는 자신이 좆물을 자지에 다시 문지르며 서서히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앙....아...아파요......"


"아우.....존나 쫄깃한데?"


남자는 정희의 보지를 음미하며 천천히 박았다.


정희는 아프다며 저항했지만 이미 힘이빠져버린 정희의 저항은 남자에게 더욱 강한 자극이되어 정희를 더욱 거칠게


유린하게끔 만들었다.


남자는 정희의 보지를 다시 거칠게 박았고 정희는 남자의 거친 행위에 보지가 타는듯한 통증과 쾌감이 동시에 느껴졌고


삐걱거리는 침대소리와 남자의 뜨거운 체온과 숨결이 정희를 더욱 흥분되고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하아앙.....아파....그....그런데도 이상하게 좋아....하아앙 아파아~~"


남자는 정희의 신음소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거칠게 박아댔고 다시 보지 깊숙히 좆물을 뿌렸다.


"허억 허억....이거 힘들군....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어."


남자의 좆물이 또다시 보지속 깊숙히 들어오자 정희는 온몸을 떨어대며 몸을 늘어뜨렸다.


그리고 가쁜 숨을 내쉬며 힘겹게 몸을 일으키고 욕실로 향했다.


남자는 정희의 땀에젖은 알몸이 너무나 아름답고 섹시해서 다시 발기하는것을 느꼈지만 더이상 정희를 따먹으려 하지는


않았고 대신 정희의 알몸을 어루만지며 편하게 잠들었다.


정희는 엄마에게 들킬것을 우려해 남자에게 잠들면 가보겠다고 말한뒤 남자가 잠들자 쪽지만 남기고 집으로 돌아갔다.


남자는 입맛을 다시며 아까워했지만 나중에 언제라도 다시 불러서 따먹을수 있으니 그냥 쉬기로 했다.


정희는 엄마에게 들키지않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그렇게 또 몇일간을 조용히 보냈다.


기획사 대표는 일주일에 2번정도 정기적으로 정희를 불러냈고 그때마다 PD나 감독, 스폰서등의 남자들에게 성상납을 했고


틈틈히 대표와 함께 드라이브도 즐기며 주차장이나 강둑같은 곳에서 은밀한 카섹스도 즐겼다.


정희는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유명세를 타는듯 했으나 일부 사람들의 기억속에만 남은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정희의 졸업식날 언니가 꽃다발을 선물하며 축하한다며 언제나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둘이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렇게 정희의 괴로운 고등학교 생활이 막을 내렸다.



- 에필로그 -


대학에 들어간 정희는 그동안 소식이 끊어졌던 주인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일본에서 성공해서 제법 잘나가는 사업가가 되었다는것과 한국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는 소식도 들을수 있었다.


정희는 대학에서 옛 기억을 모두 씻어내줄 남자를 만났고 그남자와 연인관계를 가지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정희의 과거를 알고나서도 그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고 그런 애인의 진심을 받아들인 정희는 애인과 미래를 꿈꾸며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며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하나 둘 지워나갔다.


정희의 행복이 시작되자 다른 가족들도 언니와 정희를 다시 받아들여줬고 그렇게 정희는 다시 자신의 자리를 되찾을수 있었다.


그렇게 정희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지않은채 시간이 흘러갔고 정희와 그의 연인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까지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었고 결국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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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는 제가 그냥 만들어본 사족입니다.


실제로 저런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냥 붙여본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드디어 수난의 여고생 종장입니다.


더 길게 쓰고싶었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나는것도 없고 창작의 고통이 크기에 수난의 여고생은 여기까지만 쓸까 합니다.


대신 다른 글로 다시 찾아뵐거구요.


이글은 다들 아시다시피 사실이 2%고 창작이 98%입니다.


100% 진실을 쓰면 아마 그 당사자가 누군지 알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그동안 수난의 여고생을 재밌게 봐주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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