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함정에 떨어진 유부녀 (13~END)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3.　재진
　
성주는 테이블 위에서 큰대자로 벋어있는 상태가 되었다.
음렬에서는 사정된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었다.

「대단하네요, 이렇게 ....」
「아직 젊네요」

그렇게 컴퍼니언 회사의 사장과 사채업자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번 달의 이자는 이것으로 용서해 준다.
  하지만, 원금이 좀처럼 줄어 들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알고는 있습니다만, 우리도 좀처럼 남는게 없어서.
  너무 들어내고 영업을 하게 되면 경찰이......」

「경찰말인가. 그렇다면, 몰래 비밀의 장소에서 주최하기로 할까.
  손님들은 얼마든지 찾아 줄거야」

「정말로 괜찮겠어요, 나는 전과가 있으니까,
  이번에 걸리면 아마 실형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건 우리에게 맡겨두어라. 그것보다 당신들도 한 번 해봐,
  이 년은 정말 최상등급이다, 이런 년은 처음이야...」

「그렇게 좋았습니까. 그렇다면 나도 한번 먹어 볼까」

사장은 방으로 들어가 성주를 일으켜, 그곳에서 나왔다.
　
「또, 무엇을 시키려는 거에요?」

불안해 하는 성주를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갔다.

「이봐, 보지를 씻어」
「안되, 싫습니다. 이제 그만두어 주세요」

 

성주는 변기에 앉혀져 개각 하고 있었다.

「이봐, 이것으로 씻는다」
「아니―！」

수도꼭지와 연결된 호스로부터 물이 쏟아져 나왔다.

 

(질 안을 깨끗이 씻어주고 있다. 참지 않으면...으흑....)

성주는 입을 다문 채로 사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깨끗이 되어 가, 질안이.)

주르르르 정액이 흘러나왔다.

「이렇게 많이 싸다니. 아무리 이자 대신이라고도 너무하네 」

사장은 혼자 중얼거리며, 손가락으로 음렬을 펼쳐 씻어 내갔다.

음렬을 씻어내는 작업을 모두 끝내자,
이번에는 사장에게 또 다시 범해져 버렸다.

「안되요, 제발 그만, 이제 무리야」
「그렇게는 안되지, 나에게도 섹스를 시켜줘라, 」

성주는 위로 향해 뉘워졌고, 그런 성주의 몸위를 사장이 덮쳐왔다.

「으흑, 아니, 이런 건....」

하지만, 허리를 누르며, 서서히 음렬에 사장의 자지가 비집고 들어왔다.

「히!」

얼굴을 찡그리며 비명을 질러 갔다.

「이봐, 허리를 흔들어」

유방을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할테니까, 젖가슴을, 놓아!」

성주는 허리를 천천히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분이 좋다, 남편과는 매일 저녁 이렇게 하겠군」

여전히 유방을 거칠게 비비고 있었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사이에 두면서 비비어 간다.

(남편과도 이렇게 한 적은 없는데)

성주는 양손을 사장의 어깨에 두르고,
허리를 한층 더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쿠쉬, 쿠쉬!」

음렬로부터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봐, 더 해」
「알고 있습니다」

사장은 유방을 강하게 잡아 당기며, 재촉 하고 있었다.

 

성주는 머리카락을 흩트러 뜨리면서 허리를 흔들어갔다.

「―！」
「아니, 이제 안에는 제발!」

 

하지만 이번에도 자지와 음렬은 결합한 채 그대로였다.
다시 성주의 음렬에서는 흰 정액이 주르르 흘러나왔다.

「이번에는 저도」

옆에서 그 장면을 모두 훔쳐 보고 있던, 남자직원도 성주를 범해 갔다.
여러 남자에게 그렇게 범해진 성주는 겨우 자유롭게 되었다.

「으흑, 신고할거야, 경찰에 신고를...」

성주는 울부짖으면서 음렬로부터 정액을 늘어뜨린 채로 팬티를 입고 있었다.
음렬을 누른 천이 정액으로 젖고 있었다.

「신고해? 그래도 좋아.
  그 비디오는 인터넷에 확 뿌려 버려 주지...」
「아니에요, 그만두고, 그것만은 그만두어 주세요」
「우리는 그 물건을 5000만원에 샀다.
  아무래도 좋아. 여기는 의리같은 건 없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신고하지 않을테니 흘리지 말아 주세요」

성주는 그들에게 땅에 엎드려 속죄해야만 했다.

 

「그쪽이 그렇게 사죄를 한다면 한번은 참아줄까.
  그 대신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좀 들어주아야겠어」

사장 이정재는 책상 위에 성주의 누드 사진을 늘어놓았다.

「아니, 이런 건 아니―！」

성주는 당황하여 말을 잊지 못하였다.

 

「좋지, 이곳에 다녀와, 너를 원하는 손님이있다!」
「그건, 매춘이야, 그것은 매춘이예요…」

몸이 떨리고 있어 말이 나오지 않았다.

「돈은 받지 않아도 좋다. 그러니까 매춘은 아니지!」
「그렇지만, 더 이상 섹스는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면 좋아,
  하지 않겠다면 우리도 다른 생각이 있을거야」
「아니, 합니다, 바람을 피운다는…」

울면서 급하게 말하는 성주였다.

「그럼 좋다.여기로부터 미리 연락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저녁에는 클럽의 호스테스를 좀 도와줘.」

사장 이정재는 쓰러져 우는 성주를 보고 웃고 있었다.
　
이정재의 함정에 빠져,
여러 남자들에게 범해진 성주는 자택에 돌아가 샤워를 했다.

(아파요, 질이 너무 아파요, 난폭하게 범해졌기 때문에.)

음렬의 아픔을 견뎌내며 몸을 씻어 간다.
그리고, 젖은 몸을 타올로 닦아내고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음렬이 욱신욱신거려 좀처럼 잠을 들 수 없었다.

 

「웃기는 얘기지만 참아내지 않으면」

좀처럼 잠에 들 수 없는 밤이었다.
　

이튿날 아침, 성주는 부끄러움을 참고 다시 그 병원으로 향했다.

진찰실은 환자로 붐비고 있었다.

「한성주씨!」성주의 이름이 불려지고 진찰실에 들어갔다.

(어머나, 헤어를 깎은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네요.)

간호사들은 성주의 얼굴을 기억하고 쑥덕대고 있었다.

「하반신을 노출 해 주세요」
「알았습니다」

성주는 익숙하게 스커트를 벗어 갔다.

 

(보여지고 있어요, 너무나 부끄럽다!)

성주의 다리사이가 신경이 쓰였는지 간호사의 눈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스커트를 벗어 내고, 팬티도 벗어 하반신을 노출로 하고 있었다.

「네, 여기에 올라 타고 다리를 열어요」

간호사가 말하는 대로 위로 향해져, 다리를 열어 간다.

(어머나, 또 섹스의 너무 했구나. 이 여자는 상당히 음란해.)

성주의 음렬이 퉁퉁 부어 있었다.

(보지 말아요, 성기를 보지 마!)

너무나 부끄러워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나도 섹스 하고 싶다, 그렇지만 상대가 없어.
 자위보다 기분이 얼마나 좋은 것일까.)

간호사가 다리를 벨트로 고정해 나갔다.
　
양다리를 고정한 간호사는 진찰실로부터 나갔지만,
밖에서 다른 간호사들과 자신의 이야기를하고 있는 것이 들렸다.

「정말, 보고 싶어요」
「나도」

간호사들이 또 성주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 싶어서 진찰실에 몰려 들어 왔다.

「어머나, 새빨갛게 부어있어!」
「굉장해요, 도대체, 몇번이나 섹스를 했을까」

간호사들은 흥미로운 듯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

「부끄럽습니다, 성기안을 볼 수 있다니…」

성주는 작은 소리로 용기를 내어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간호사들이 밖으로 나갔다.

「부끄러운, 이런 모습인 채...」

성주는 울고 싶은 기분을 견디며 진찰을 기다렸다.

잠시 후

「어떻게 오셨습니까?」그 여자의사가 진찰실에 들어왔다.
「어머, 너무 또 무리를 했군요 ,
  당신은 상당히를 섹스를 좋아하나봐요」

경멸이 가득한 얼굴로 음렬을 보고 있었다.

「조금 아플 것입니다, 여기가」

의사는 부은 음렬을 손대었다.

「히!」
비명과 동시에 허리가 떠올라 경련하고 있었다.
　
「전에도 말했겠지요,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것은..」
음렬안에 약이 칠해져 간다.

「어머나, 당신, 질만으로 참지 못하고 엉덩이로도 했군요」
「허헉, 선생님, 엉덩이로도 섹스를 할 수 있습니까?」
간호사가 여의사에게 물었다.

「할 수 있어요. 어널 섹스라고 말해요.
  남자는 자지를 단단히 조일 수 있기 때문에 기뻐하지만 더러워요」
성주의 찢어진 항문을 가리키먀 말했다.

「그렇지만, 엉덩이도 질과 같이 기분이 좋아지지...」
정중하게 찢어진 항문에도 약이 칠해져 간다.

간호사들은 흥미롭게 그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당신, 당분간 섹스는 참아야 해요,
  도저히 못 참으면 자위정도로 해 주세요.
  방식은 잘 알고 있겠지요, 여기를 자위해 주는...」

여의사는 핑크의 돌기의 포피를 걷어 붙여 손가락으로 반투명의 클리토리스
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아, 아, 아―！」
자동적으로 허리가 떠 오르며 움직였다.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손가락은 넣지 말아줘. 당분간 참아 주세요.
  평생, 좋아하는 섹스를 할 수 없게 될수도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강간되었어요, 집단으로 강간되었어요.)

성주는 입술을 깨물며 견뎌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약도 드릴께요. 꽤 많은 사정이 된 것 같기 때문에
  임신 방지의 호르몬제를 놓아줄께요」
「선생님, 질 속에 사정이 되면 기분이 좋아?」
「당연히 기분이 좋지요. 자궁안이 녹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간호사들은 흥분하면서 성주의 음렬을 바라보고 있었다.

「다음부터는 젤리나 바셀린을 사용하세요,
  미끄러짐이 좋아지기 때문에.페라하고 나서도 좋아요,
  충분히 침을 뭍히고 나서」

여의사는 진찰실에서 나갔다.

「잘 들었겠지요, 여기의 자위만으로 참아야 해요,
  섹스를 하고 싶어도 좀 참아」
간호사도 클리토리스를 쓰다듬으면서, 다리를 고정한 벨트를 벗겨갔다.

(너무 분해요, 간호사에게까지 경멸되다니)

성주는 눈물을 견뎌내며, 팬티를 신어 갔다.

14.　매춘과 비밀 클럽
　
진찰을 끝내고, 성주는 자택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너무 분해, 그렇게 바보로 되어버리다니」
여의사와 간호사들이 말해진 말에 분노마저 느끼고 있었다.

 

「당분간은 점잖게 할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섹스를 도저히 못참겟으면, 간단한 자위 정도는 가능해요...」

여의사의 명령을 지킬 생각으로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성주 혼자의 생각이었으며,
그녀의 주위에서는 그런 일을 허락하지 않았다.

 

몇일후, 전화가 울었다.

「여보세요, 제가 한성주입니다만…」
「나, 이정재야, 즉시 부탁할게 있어.
  11시에 가기 때문에 알몸으로 마중을 나가라.
  싫으면 비디오와 사진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아니, 합니다」

무기력하게 수화기를 내려 놓아야만 했다.

「금방이네, 서두르지 않으면...」
거실의 창을 닫고 커텐도 닫아 버렸다.

「알몸으로 마중이라니!」
울고 싶은 기분을 견디기 힘들었지만, 입고 있는 옷을 벗어야만 했다.
속옷도 벗고, 전라가 되어 버렸다.

「이제 조금, 나기 시작한 것 같구나」
보지 위에는 이끼가 난 것처럼 융모가 거무스름해지고 있었다.

「금방이야, 곧 있으면 11시야!」
긴장감에 몸이 자연스럽게 떨리고 있었다.
　
「띵똥!」차임이 울렸다.
「누구세요?」
성주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전답 상사로부터 왔습니다」
도어의 틈새로부터 사진이 안으로 들이 밀어졌다.

(틀림없어, 나의 누드 사진이!)

「지금 문을 엽니다!」
몸을 진동시키면서 도어를 조금 열었다.

「좋다, 알몸으로의 마중은!」
「기다려요, 도어를 닫지 않으면...」
집으로 방문한 남자에게 몸을 손대어지면서도 열쇠를 확실히 걸었다.

「침실로 가자」
「아니, 그것 만큼은 안되요, 침실은 싫습니다」
「싫어도 침실에서 섹스를 해야 제 맛이지」

성주는 싫다고 거부하였지만, 결국 낯선 남자에게 남편에게밖에
몸을 허락한 일이 없는 부부의 침대에서 전라가 되어 낯선 남자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미안해요, 용서해줘, 당신!)

눈물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렸다.

「위로 올라와, 말타는 것 처럼 해 줘!」
「알았습니다.」
발기한 남자의 자지를 잡아 음렬로 이끌어 갔다.
　
「아, 아, 아!」

아래에 누운 남자는 유방을 비비면서 번민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너무 능숙해. 남편과도 이렇게 하겠지?」
「으응, 네, 섹스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주는 허리를 흔들어대면서 그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싫어, 유두는 잡지 말아 )

유두가 손가락으로 굴려져 간다.

「―！」

신음소리와 함께 유방을 비비고 있던 손이 성주의 허리를 확실히 눌러 간다.

「아니, 안에다는 싫습니다. 적어도, 밖에…」
하지만, 이미 늦었다.

(사정하네, 자궁안에 그대로!)

성주는 따뜻한 액체를 느끼고 있었다.

그것과 동시에 음렬로부터 정액이 흐르고 있었다.

「기분 좋았어. 함께 샤워라도 하자구」

(아니, 함께는 싫습니다!)

하지만 성주는 남자에게 팔을 잡아져, 욕실로 이끌려 갔다.

「이봐, 씻어 줄게」
「스스로 합니다, 그만두세요!」

음렬을 넓히고 샤워기를 뒤집어 쓰자, 정액이 튀어 나왔다.

「이봐, 이렇게 많이 나왔네!」

(아니, 제발 보지 말아 주세요. 그런 것 보지 마!)

성주는 남자의 시선을 피해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이런 것을 보면 또 하고 싶어졌군. 돌라서봐라.」

성주는 선 채로 배후로부터 자지를 밀어넣어졌다.

「아, 아, 아―！」

양손으로 벽을 눌러 겨우 서 있을 수 있었다.

(자지가 밀고 들어 온다…!)

몸을 움추리며, 참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는 2번째의 방출을 했다.

성주는 음렬 안을 딱아내고 있었다.

그 사이에 남자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아, 이제야, 돌아갔어!」

성주는 열쇠를 잠그고 옷을 입었다.

그 때 또 전화기가 울었다.

「여보세요…」
힘 없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알았습니다. 6시군요」
또 다시 말없이 수화기를 내렸다.

「또 부끄러운 일을 하게 하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그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버렸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찾아왔다.
도어를 열고 땅거미가 드리워진 번화가로 향해 걸어갔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들어와요!」
문을 열고 여성이 마중을 나왔다.

가게안에 들어서자,

 「아!」
성주는 소리를 높였다.

「왜, 놀랐어? 당신도 이렇게 해야만 해,
  여기는 알몸의 클럽이야, 게다가 유부녀만의 호스테스야」
「그, 그런―！」

호스테스들은 소리를 높인 성주를 응시했다.

(불쌍하게, 당신도 속았군요, 나같이!)

모두가 동정오린 시선으로 성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봐요, 옷을 모두 벗어, 알몸으로!」
「아니, 저는 돌아갑니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이정재씨의 명령인데...」
「아니, 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말하지 마요!」
「그러면 알몸이야. 서둘러」

그 말에 서둘러 옷을 벗어 갔다.
팬티, 브래지어도 벗고 전라가 되어야만 했다.
그리고, 개점을 기다렸다.
　
6시 반에 가게가 개점을 했다.

「어서 오십시오」
전라의 모습의 호스테스들이 손님의 사이를 누비고 돌아다녔다.

「좋다, 유부녀의 젖가슴과 보지를 접하다니.
  니 남편은 허락하고 있는 거야?」
「허락할 리 없어요, 단신부임이니까.
  돈을 벌 수 있고, 즐길 수도 있고 안 그래요 사장님…」

(이런 모습이 되고 싶지 않아.
 협박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성주는 웃는 얼굴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가, 즐기고 싶다고?」

그말을 들은 손님은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유방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실전 이외라면 원하는 일을 해도 괜찮아요」
「구멍이라면 괜찮겠지, 섹스가 아니니까」
「와, 손님 응큼하시다, 저 오늘 생리인데, 그런데도 하는 거야?
  입으로 해주면 안될까요…」
「아니, 뒷구멍이다. 납죽 엎드리는 자세를 만들어」

 

호스테스는 손님이 말해진 대로 테이블에 양손을 붙이고 납죽 엎드리는
자세를 만들어 갔다.

「갈거야―！」
「히―！」
점내에 비명이 울려 퍼졌다.

(엉덩이로 섹스 하고 있어,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그 모습을 보고, 유방을 비비어지고 있는 성주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나도 한 번 하고 싶어!」
「입으로 해드릴께요, 입으로 용서해 주세요」
「정액을 토하지 않고 마신다면 좋지」
「마십니다, 그러니까 입으로」

성주는 서둘러 손님의 패스너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그것을 입속에 넣어갔다.

「좋아, 기분이 좋아!」
「응, 응, 응!」

필사적으로 손님의 자지를 입으로 훑어 내 간다.

「좋아, 더, 집에서 남편에게도, 이런 일은 해 주기 않아요.
  사장님에게만 특별 서비스로 해 주는거에요...」

유방을 비비면서 유혹하는 것 처럼 말했다.

(나도 싫어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하고 있어)

입을 사용해 계속 자지를 훑어 내 갔다.

「―！」

(다, 나왔다.사정되었어)

목의 안쪽에 불쾌한 액체가 감돌아 간다.

「마셔야만 한다, 싫으면 구멍으로 할거야」
사정으로 위축된 자지가 입에서 뽑아 내졌다.

「고쿤!」
역겨움을 참으며, 그것을 마셔야만 했다.

「그렇지, 그것으로 좋아」
이번에는 음렬에 손가락이 들어가 있었다..

「너무 기분이 좋아요, 사모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잘 해주시니....!」

성주는 거짓말을 늘어놓아야만 했다.

(뽑아, 제발 질로부터 손가락을 뽑아!)

성주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얼굴에는 억지웃음을 짖고 있었다.

 

 

15.　에필로그
　
드디어 가게의 영업이 끝났다.

밤 1시가 넘은 시간이다.

호스테스들은 옷을 입고 있었다.

물론 성주도 그제서야 옷을 껴입을 수 있었다.

 

「내일도 부탁해요, 이정재씨에게, 정준호씨에게는 말하기 전에」
「알았습니다」
성주는 무력하게 대답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전화가 울었다.

「오늘은 알몸인 채로 있어라. 네사람이 갈거다」
「그런 여럿과는 무리입니다. 적어도 2명 정도만 받을 수 없습니까?」
「무리야, 생리가 시작된 년이 있기 때문에
  그 만큼을 더 벌어 주어야 해」
일방적으로 전화가 끊어졌다.

「아침부터 풀 누드이라니!」
아직 졸음이 채 가시지 않고, 남아있었지만 커텐을 닫고 옷을 모두 벗었다.

「젤이라도 발라 두지 않으면...」
태어난 채로의 모습이 되어, 음렬안에 젤을 골고루 발랐다.

이윽고
「띵동!」차임이 울려, 사진이 틈새로부터 밀어넣어지고 있었다.
「지금 엽니다!」
서둘러 낯선 남자를 집 안으로 들이고 열쇠를 잠그었다.

그리고, 유방을 잡아지며, 음렬에 자지가 밀고 들어왔다.

물론, 밤에는 비밀 클럽에서 전라가 되어 손님의 상대를 하게 하고 있었다.

그런 일이 오래 지속될 리가 없었다.

 

3개월 정도가 지났을 무렵에  이정재아 정준호가 운영하는 곳에
경찰이 찾아오고 수사를 해 나갔다.

당연, 그 곳에서는 성주의 강간 비디오도 발견되어 경찰에서 압수해 갔다.

「어쩔 수 없었습니다, 협박을 당해 매춘했습니다」
성주는 울면서 경찰에게 말했다.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호스테스 일도 하고 있었군요」
「네, 풀 누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돈은 일전도 받고 있지 않았습니다」

성주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다른 호스테스들에게도 매춘을 하게 하고 있었지만 모두가 아무런
보수를 받지 못했다. 그것도 확인되었다.

「좋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경찰로 연락하세요,
  신고를 했다면 이런 심한 꼴은 당하지 않고 끝났을껍니다」

경찰관에게 설교되고, 성주는 마무일 없이 석방되었다.

게다가, 그후 몇일이 지나서 남편이 귀국했다.

「당신, 만나고 싶었어요!」
성주는 태어난 채로의 모습으로 남편을 맞아들였다.

「당신, 알몸이 아닌가. 너무 아름다워,
  그렇다. 사진이라도 찍게 해 줘, 너의 누드를!」
「좋아요, 비디오로도 좋아요」

부끄러운 듯이  남편의 앞에 유방과 보지를 보이고 있었다.

다행히, 면도한 융모도 어느정도 자라고 있어 음렬을 감싸고 있었다.

「아름다워, 다음에는 야외에서 찍고 싶은데.」
「좋아요, 당신이 바란다면 언제든지 누드가 되어요」

(지금까지의 속죄를 하지 않으면 안 되!)

죄책감이 있어 남편이 말하는 대로 하고 있었다.

「더 다리를 벌리고, 보지도 찍게 해!」
「이렇게요.」

남편 진모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의 앞에서 다리를 열어,
자신의 음렬을 손가락으로 벌려 갔다.

「여보, 갖고 싶은거야. 여기를, 자지를 넣었으면 좋은거야」
「음란하구나, 성주는!」
「그렇지만, 당신 자지를 갖고 싶은어요!」
「넣어주었으면 좋겠으면 혼자서 자위해 봐,
  다 찍으면 내 좆을 박아줄께....」
「알았어요, 아~~아앙!!」
　
성주는 테이블 위에 위로 향해 누워,
다리를 늘어뜨리고 음렬을 손대어 갔다.

「아, 아, 아―！」
신음소리를 높이면서 클리토리스나 질안을 손으로 휘저었다.

「여보, 애액이 흐르고 있을거야, 네 좆을 갖고 싶은거야?」
「예, 당신 자지를 좋아합니다. 성주는!」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더욱 휘저어 간다.

「어쩔 수 없군. 이제 부터 내가 박아주지」
진모도 옷을 벗고 전라가 되어 간다.

「스스로, 자지를 잡고 넣어!」
「이렇게?」

진모의 자지를 잡아, 단번에 음렬안에 비집고 들어간다.

「젖가슴에도 해 줘요, 여보....」
「음란하다, 당신은 유방을 어루만지면서 허리를 움직여 간다.」
「쿠쉬, 쿠쉬!」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앙, 아앙, 아앙!」
진모는 성주의 유두도 들이마셔 간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등을 띄워 남편의 머리를 꼭 껴안아 주었다.
그리고 음렬안에 정액이 이송되어 갔다.
　
그리고 몇일후의 일요일 아침 일찍,
두사람은 집을 나와 마을안을 걸어갔다.

 

언제 사람이 나타날지 모르는 빌딩 사이에서 원피스를 벗어 나갔다.

속옷은 입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태어난 채로의 누드가 되었다.

「여보, 너무 부끄러워요.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을지도 몰라.」
「보여지고 있어도 괜찮지 않은가,
  남편인 내가 옆에 있기 때문에!」

진모는 비디오로 성주의 모습을 찍어갔다.

 

성주는 유방을 흔들게 하고 융모를 드러내면서
하이 힐을 신고 걸어간다.

(남편이 바란다면 하지 않을 수 없지!)

아직, 그 일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
엇갈려 지나가는 차가 클락션을 울리고 있었다.

「봐, 보여지고 있었어요, 풀 누드를 보여지고 있었어요!」

성주는 몸이 떨리고 있었다.
「좋아, 이제 옷을 입어도 괜찮아.」

진모는 원피스를 집어들어, 성주에게 건네주었다.

그 후에도 성주는 공원, 전철 안 등에서
태어난 채로의 모습이 되어 야외노출을 하였고,
진모는 그 전라의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 갔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두 사람은 자택으로 돌아와 비디오를 재생해 나간다.

「수치스럽지만 좋았어요.이봐요, 보고 있던 사람이 있어」
「정말이네, 인중을 길게 하고 보고있다」

재생된 비디오를 보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다음번에는 야외섹스를 찍자..」
「상관없지만 찍을 수 있는 거야?」
「아, 삼각데를 사용해 주면 아무렇지도 않다.」
「알았어요, 그 대신에 , 오늘 한번해요」
「알았어」

진모는 성주의 옷을 벗겨 나간다.
성주도 남편의 옷을 벗겨주었다.

전라가 된 두 사람은 서로 얼싸안으며,
「좋아, 좋아요!」번민 소리를 높여 간다.

「나도 느껴요, 성주의 누드 비디오를 보고 섹스를 하니...」
평상시와 달리 남편의 자지가 쉽게 방출을 하지 않았다.

「갈 것 같아, 가요, 당신」
「안된다. 더 시켜라!」
「아앙, 아앙, 아앙!」
번민하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그렇게 1주일이 경과했다.

보통 때와 같이 이른 아침부터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2명은 전혀 인기척이 없는 공원의 잔디 위에서 태어난 채로의
모습이 되어 간다.

「여기에서 섹스를 해 보자」
진모는 삼각대에 비디오를 설치하고 자동 촬영을 시작해 간다.

「가!」
처음은 선 채로 배후로부터 음렬을 찔러 갔다.

「좋아요, 느끼는데, 너무 좋아요!」
언제 누가 나타날지 모르는 공원 앞에서 섹스를 찍어 간다.

「이번은 납죽 엎드림이다. 다리를 올릴까?」
「해 봐요」
성주는 납죽 엎드림이 되어 다리를 들어 올렸다.

(찍히고 있어, 성기안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이 덮치고 있었다.

「아앙, 좋아!」
음렬으로 남편의 자지가 들어갔다.

진모도 다리를 들어 올려 결합부를 확실히 비디오에 찍히게 하고 있다.

「으흑, 굉장해요, 이런 곳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니!」
「정말이네!」

아침일찍 조깅을 하고 있던 부부가 발걸음을 멈추어 응시하고 있었다.

(봐, 보여지고 있다. 우리의 섹스가 보여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갑자기 음렬안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번은 말타기 자세다, 단번에 가자」
「네!」
위로 돌려진 남편의 몸 위에 말타기가 되어, 허리를 흔들었다.

「아앙, 좋아, 아앙!」
스스로 유방을 비비면서 번민 소리를 높여 갔다.

(보여지고 있어, 기분이 좋아요!)

성주는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앞당겨 갔다.

「아, 아―！」
진모는 성주의 허리를 억눌렀다.

「봐라, 사정이다!」
「정말이예요, 잘 해요」
음렬로부터 흘러나오는 정액을 먹어 들어가듯이 응시하고 있다.

사정을 끝내자, 음렬로부터 흘러나오는 정액을 비디오를 향하고 나서
옷을 껴입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부끄러웠어요, 보여지고 있다는게」
「그렇지만 느꼈지? 흠뻑 젖어 있는데」
재생된 비디오를 보면서 선 채로 그대로 음렬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화면에는 입을 쫙 벌리고 갈라진 음렬에 자지를 밀어 넣는 장면이

비쳐지고 있었다.

「좋아요, 더 해!」

성주는 그 장면을 보며, 더욱 신음을 높이고 있었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