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3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내방송이 흐르는 로비에서 미국행의 비행기를 기다리는

은영이의 모습이 보였다.

 

「엄마는 배속의 아기와 함께 있고 싶다…」

 

몇일전, 지영이 생각했던 대로 은영이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엄마는 임신이 걱정되어 한국에 남아 있는다고 했다.

 

「엄마는 괜찮아… 은영이도 기대하고 있었잖아 …
  거기에 엄마가 같이 갈 수 없게 되, 아빠가 쓸쓸해하고 있으니
  은영이가 아빠랑 같이 있어 주면 좋은거야…」

 

은영이의 표정은 아직 납득을 못하고 있는지 여전히 두웠다.

「그런 얼굴 하고 있으면, 아빠를 격려할 수 없어…
  아빠에게 아무쪼록 잘 말해 줘…」
　
그때 부터 몇번이나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와, 서로 이야기했다.

그러나, 한국을 떠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지영은 마음을 아파했다.
　

은영이가 탄 비행기가 이륙해 보이게 될 때까지 전송을 하고,
공항을 나왔다.

 

공항 입구에는 준호가 탄 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차의 조수석에 탑승하자, 준호가 키스를 해 왔다.

「아니…그만두어 주세요…」
「너가 한국에 남는 이유를 은영이나 지훈이가 알게된다면
  어떻게 될까? 딸아이는 이런 모친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지」

「더 이상… 말하지 마…」
「이것으로 우리들을 방해하는 것은 모두 없어졌다.
  아무런 염려 없이 섹스를 즐길 수 있게되었군…
  오늘 밤은 각오해 두어라…
  우선은 예행 연습을 하러 갈까…」

 

준호는 공항 근처에 있는 러브호텔에 차를 주차하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있어, 빨리 내려라」
　
지영은 아무런 말 없이 준호의 뒤에 따라 걸었다.
　
열쇠를 열고 들어간 방에는 산부인과에 있는 진찰대를 와 같은
것이 방 안쪽에 붙어있는 방이었다.

 

그옆에 나란히 거대한 주사기, 채찍, 부인과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이
늘어놓여져 있었다.

 

그것을 본 지영은 지금부터 행해질 정사에 전율을 느꼈다.

 

지영은 입고 있는 옷을 벗어, 전라가 되어 갔다.

「그 위에 오른다」
　
지영은 받침대 위에 올라가자,

개각대에 양 다리를 고정해 나갔다.

벌써 요염하게 젖고 있는 보지를 아낌없이 준호의 앞에

드러내야만 했다.

「………」

준호는 빠끔히 입을 벌리고 있는, 질혈에 손가락을 삽입해 나간다.

「역시, 음란한 년이군, 이런 것들을 보는 것 만으로 이렇게…」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애액이 흘러넘쳐,
수줍게 입을 다물고 있는 항문까지 적셨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추잡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준호는 손가락을 뽑아 내고, 큰 주사기와 같은 것을 손에 들었다.

「아… 제발 무서운 것은 하지 마세요…」
　
정체를 모르는 도구와 방의 분위기로 인해 지영의 공포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런 지영의 반응은 준호의 가학적인 면을 더욱 자극할 뿐이었다.
　
준호는 그런 지영의 애원을 무시하고 손에 넣은 주사기로 세면기안의
더운 물을 빨아 올렸다.

그리고 그 주사기를 지영의 항문에 나누어주었다.

 

「아…아니, 그런…」
　
지영이 주사기라고 생각한 것은 큰 용량의 관장기였다.

 

준호와의 어널 섹스를 경험해 보고, 관장도 여러번 경험했던 적이 있지만,
그것은 작은 무화과나무 관장으로 이번과 같은 거대한 것은 아니었다.

「…아…」
　
관장기의 앞을 항문에 삽입해 나갔다.

애액이 항문까지 흘러 어느 정도 젖어있어 쉽게 삽입할 수 있었다.

「오늘은 충분히주입해 주기 때문에…」
　
천천히 관장기를 밀어넣자 따뜻한 액체가 직장에 스며드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우우…아니…」
　
지금까지와 같이 빨리 끝나는 주입이 아니고, 관장기에 축적되어

있던 더운 물의 양만 큼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영은 스러지는 비명을 질러 관장을 받아 들였지만,

점차 변의가 복받쳐 왔다.

「아! 안됩니다… 나와 어서 화장실에…」
　
양 다리가 개각대에 고정된 상태인 지영은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저항했다.

 

하지만 준호는 지영의 애원을 여전히 무시해 버리고,
2회, 3회로 관장기에 더운 물을 빨아 올려 계속해서

더 많은 양을 주입해 갔다.

「아…괴롭다…」
「이 정도로 해 둘까…너무 많이하면 뱃속의 아이에게 나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마개가 붙은 작은 바이브래이터와 같은 것을 손에 넣었다.

「이것으로 마개를 해 주지…
  오늘은 오랫만에 앞의 구멍을 사용해 준다…」

「아…그렇게…안돼 …」
　
양 다리가 구속되어 자유를 빼앗긴 지영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어널마개를 나사를 돌리듯이 넣어버렸다.
　
준호는 지영의 머리를 자신에게 돌려, 크게 발기한 페니스를 지영의 입가에
들이대었다.
　
지영은 변의에 괴로워하면서도 준호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귀두를 들이 마시거나 느슨하게 하거나 하여 자극을 주자 순식간에
입안에서 페니스는 더욱 팽창해, 지영의 입안을 압박해 왔다.

 

　( ……  )
　
지영은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필사적으로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었다.

 

「좋아, 그만 해… 이제 보지에 쳐넣어 준다…」
　
지영의 군침으로 축축히 젖은 페니스를 훑어 내면서 발 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빠꿈히 입을 벌리고 있는 음렬에 귀두를 문지르면 서서히 삽입해 주었다.

「아…아는……」
　
어널의 힘든 억압과 달리, 질육 전체가 페니스 전체를 부드럽게 감싼다.

「아… 안쪽까지 하시지 말고…아…차이…아…좋다…」
　
지영은 오랜만에 하게된 정상적인 섹스의 쾌락에 빠지면서도,
뱃속의 태아의 걱정을 했다.

 

역시, 엄마로서의 본능이라고 할까....

 

준호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얕게 질을 찔러, 질육의 감촉을 즐겼다.

 

「아……준호씨…그…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화장실에,,,,,제발,,,,보내 주세요…」
「그런가, 그러면 마개를 제외해 주지…」
「아… 다리도 자유롭게 해 주세요…」
　
뻥 소리를내며 어널에 삽입되어 있던 마개가 빠진다.

 

지영은 전신의 힘을 항문에 넣어 튀어 나가려고 하는 변의와

싸워야만 했다.

「뭐야? 참을 수 있는거야?」
「아……아악……화장실에 보내줘요…」
「걱정하지 말고 그냥 싸 버려…」
　
준호는 그렇게 말하면서 페니스를 안쪽까지 찔러 넣는다.

그것과 동시에 지영의 항문으로부터 누런액체가 쪼르륵하고 세어 나왔다.

「아! 안되…!안되…」
「그냥 싸…」
　
칼리가 걸리는 곳까지 페니스를 뽑아 내,
단번에 자궁끝까지 강하게 밀어 올렸다.

 

이번에는 지영의 항문에서는 대량의 액체가 분출되었다.

「더, 더 싸버려…」
「야…아니…안되…!」
　
게속 비난과 압력을 받을 때마다 액체를 분출하기 시작해,
점차 고형물까지 배출되기 시작했다.
　
준호의 흥분은 점점 더 정점으로 달해,
마지막 스퍼트로 강하게 찌르며, 마음껏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준호는은 타일위에 마구 쏟아진 오물을 정리하고,
목욕탕에 지영을 안고 가, 물속에 잠겼다.

「너무 심하게 관장을 하면, 뱃속의 아이에게 나쁜 것 같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지… 하지만 오늘은 충분히 어널을 꾸짖어 줄께....」
　
준호와의 섹스에서 몇번이나 절정을 맞이한 지영은 축 늘어져,
준호에게 육체를 맡기고 있었다.

 

(당신, 은영아… 미안해요…)

 

지영은 마음 속에서 남편과 딸아이에게 사과하고 있었다.

 

본래 대로라면 딸아이와 함께 남편에게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있을 시간인데,
러브호텔에서 다른 남자와 변태적인 플레이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니....

 

그사이 준호의 자지는 다시 회복해 조금 전부터 지영의 엉덩이 부근을 콕콕
찌르며 올려 붙이고 있었다.

「아…」
　
그리고 목표를 정하였는지 다시 어널에 삽입해 왔다.

지영의 풍만한 유방을 뒤에서 안아, 격렬하게 비비면서,
허리를 흔들어 댔다.

 

탕속의 물이 물결쳐 출렁거리며 욕실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후~…후~…아…좋아…아니…아…」
　
지영의 가냘픈 비명과 물이 물결치는 소리,
준호의 거친 숨결이 더욱 음란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네가 미국에 가 버렸으면, 이런 일도 할 수 없었어…
  이런…기분 좋은 일을…」
「아~~~안되…그렇게, 더 격렬하게…아니…아 응…」
　
고통과도 같은 쾌감에 사로 잡히는 감각이 지영의 몸안을 뛰어 돌아다닌다.

체위를 바꾸면서 욕실에서의 아날섹스가 계속 되었다.

 

후배위로부터 격렬하게 관철되어지고 있었지만 갑자기 페니스를 뽑아냈다.

거대한 페니스가 빠져 나가자, 항문이 입을 크게 열고 있었다.

 

「이제 그만… 이번에는 스스로 내 자지를 넣고 허리를 흔들어라…」
「후~…후~……」
　
지영은 준호의 버팀목이 없어져 바닥에 축 늘어져 있었다.

「빨리 하지 않을래!」
　
바닥에 드러누운 준호가 지영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려쳤다.

 

지영의 탱탱한 엉덩이가 빨간 손자국을 남기며 물결쳤다.

「아…아파요…제발…」
　
지영은 준호의 몸위에 올라 타, 그의 자지를 손에 잡고 천천히 앉아 간다.

준호에게서는 지영의 무모의 보지둔덕과 입을 연 질구, 항문이 보였다.

 

「손은 사용하지 마…」

벌떡거리며 맥박치는 준호의 극태페니스에 손을 더하려고 했을 때,
준호가 말했다.
　
손을 잡아 당겨 천천히 목표를 정해 내려 간다.

드디어 항문의 끝에 뜨거운 페니스의 첨단이 접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입을 다물어 버린 항문에 페니스의 끝은 빗나가 버린다.

「…아…응……응…」
　
게속 빗나가는 페니스의 첨단이 때때로,

클리토리스에 비벼지거나 균열을 문지르며
스쳐 지나갈 때마다 지영은 안타까운 듯이

끊임없는 신음소리를 질렀다.
　
지영은 악전고투 하면서도 각도를 잘 조절해,
드디어, 항문으로 준호의 페니스를 받아 들였다.

「아…응……들어간다…아…」
　
간신히 항문에 준호의 것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을 때,
지영은 환희에 넘치는 소리를 질렀다.

 

괄약근이 다시 줄어든 항문은 아픔을 느끼면서 페니스를 근원까지
삼켜 갔다.

 

「어때… 기분이 좋지… 허리를 사용해서 해 봐」
　
지영은 허리를 전후로 천천히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아…아…응…아……」
　
커다란 육봉으로 반죽해 돌려지는 아픔이,
점차 달콤한 쾌감으로 바뀌어 왔다.

 

끈임없이 신음을 흘리며, 흘러내린 투명한 액체로 페니스는
번들번들하게 되어 갔다.

 

「허리를 그렇게만 하고 있을거야…!」
　
이번에는 허벅지를 강하게 내리치자, 그 아픔에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허리를 상하로 크게 움직이며,
본격적으로 항문으로 준호의 페니스를 훑어 내 갔다.

 

「아…더 이상…이크…우우…움직일 수 없어…」
　
잠시 후, 지영은 지나친 쾌감에 벌벌떨며, 경련하고 있었다.

다시 준호가 엉덩이를 찰싹 때리기 시작하자, 그의 손길에 육체를 맡겨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는 년이군…」
　
지영은 준호에게 계속해서 엉덩이를 얻어맞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격렬하게 피스톤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