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함정에 떨어진 유부녀 (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4.
　
조인성은 허리의 움직임을 단번에 앞당겨 간다.

「으으윽, 허헉-!」

의식이 없는 성주는 낮게 신음하며 소리를 높일 뿐이었다.

「으으, 나온다.나온다―！」

유방을 잡은 채로 그대로 좆을 뽑았다.

「-!」뽑아내진 좆으로 부터 힘차게 정액이 튀어 나왔다.

 

「자 이제, 교체다. 이번에는 내 차례다!」

겨우 차례가 돌았으므로 다음 남자가 서둘러 옷을 벗고,
성주의 음렬에 페니스를 삽입해 간다.

 

「너무 조여, 기분이 좋은데」

성주는 허벅지를 움켜 쥐어져, 넓게 개각 당해 찔리고 있었다.

 

「이것이라면 보지의 안쪽 끝까지도 들어가겠는데」

유방을 비비면서 피스톤을 앞당겨 갔다.

「밖에다 해, 안에는 절대 안되...」

「알고 있어」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앞당겨 간다.

그리고, 「으으, 나오는, 나온다-!」

자지가 뽑아지는 것과 동시에 흰 액체가 첨단으로부터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액체는 유방에 뿌려지고 있었다.

 

「교체다, 너도 한번 해 봐!」

남자들은 분사를 끝내고는 차례차례로 교체해 나갔다.

의식이 없는 동안에 성주는 7명의 남자들에게 차례대로 범해져 버렸다.
　
「모두 끝났어. 역시 최상등급의 여자와의 섹스는 각별하다」

만족한 남자들은 옷을 껴입고 나서 성주에게도 다시 옷을 입혀 갔다.

원래 대로의 모습이 된 성주는 빌딩으로부터 나와,
조인성과 가른 호스트에 의해 러브호텔로 데리고 들어가졌다.

「다시 한번 할까」다시 성주의 옷이 벗겨내져,
다시 조인성에게 범해져 버렸다.

「이번에는 의식이 돌라왔을 때에 섹스를 하자」

유방을 비비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앞당겨 갔다.

「벌써 쌀거같은데. 이번에는 보지안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말했다.

 

「안되지, 증거를 남기면 안돼,
  잘못하면, 경찰에 알릴지도 모르니까...」

「어쩔 수 없군, 그냥 밖에 쌀까!」

올라 채운 좆을 뽑아 정액을 성주의 몸에 흩날려 간다.

 

「나도 다시 한번 해도 좋겠지?」

파트너가 옷을 벗으며 말했다.

 

「좋아, 해도!」

조인성은 입을 다물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의 눈앞에서 성주는 또 다시 범해져 갔다.

「만족했어...」흰 정액이 또 흩날리고 있었다.

「좋아 우리는 돌아가야지, 이대로 재우자」

옷이 모두 벗겨진 전라의 모습인 채 침대에 위로 향해
뉘워 놓고는 돌아가는 호스트들이었다.

방안에는 전라의 모습으로 누워있는 성주만이 남아 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다.

 

번화가도 고요함을 되찾아 왔지만 성주는 변함 없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잇었다.

시계는 5시를 가리키고 있다.

「아, -!」
성주는 조금씩 의식을 되찾아 가고 있었다.

「아, 아파, 질이 아프다!」
의식이 희미하게 깨어나고 있으면서,
질의 아픔만은 느껴지고 있었다.

「아파, 너무 아파요!」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하지만, 융모가 사라져 없어져 버린 사실은 아직 깨닫지 못했다.

 

성주는 아픔으로 얼굴도 뒤틀리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의식이 확실히 돌아왔다.

 

「아, 아파, 질이 너무 아파」

여전히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허걱, 왜 이러지, 설마 헤어가!」

평상시와 다른 감촉을 그제서야 알아차리고 벌떡 일어났다.

「없어, 헤어가 없어!」

성주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이 되어 버렸다.

「악, 이것은 정액이 아니야, 그럼 강간이라도 당한건가,
  술에 취해 자고있는 동안에!」
　
겨우, 자신이 이러게 된 일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아, 씻지 않으면. 범해진 질을 씻어내지 않으면」

휘청휘청 하면서,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에 들어갔다.

 

「강간되었어요, 나는 강간되었어!」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다른생각이 생각나지 않는다.

온몸에 샤워기를 뿌리며 범해진 질안을 깨끗이 씻어내고,
몸에 부착되어 있는 정액을 씻어 갈 뿐이었다.

성주는 정성스럽게 몇번이고 몸을 씻어 나갔다.

「질안에 사정된 흔적은 없어,
  다행히 피임약도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임신의 걱정은 없는데」

 

목욕타올로 젖은 몸을 닦으면서 침대로 돌아왔다.

「어떻게 하지. 경찰에 신고하는 편이 좋을까」

침대에 널부러진 브래지어를 들어 입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상대를 물으면 대답할 수 없어,
  누구에게 강간되었는지도 모르고!」

브라의 컵에 유방을 밀어넣으면서 생각하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입고 팬티를 집어들었다.

「헤어가 없다니 부끄러워서 의사에게 보일 수도 없어」

핑크의 균열이 보여진 치부를 원망스럽게 바라보면서 팬티를 끌어올렸다.

 

속옷을 껴입으면서 블라우스, 투피스를 입자,
비로서 처음 집에서 나왔을 때의 복장이 되었다.

「그렇다, 프런트에서 물어 보자!」

핸드백을 들고 프런트로 향했다.

 

「계산 좀 부탁합니다」

프런트의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한분 숙박과 두분은 대실이기 때문에 15만원입니다」

(두 사람이라니, 나를 강간한 것은!)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프런트에 건네주었다.

 

「나는, 취해 있었기 때문에 기억이 없지만
  누가 저를 데려 왔는지 혹시 아시나요?」

부끄러웠지만, 용기를 내서 물어보았다.

 

「글쎄요, 죄송합니다.저는 아침근무라...」

 

프런트의 여성은 관심이 없다는듯 대답했다.

 

(무리야,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무리야.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거스름돈을 받아 러브호텔을 나와 아침 거리를 뛰어갔다.
　
지하철을 갈아 타고, 집으로 향해갔다.

하지만, 출근과는 반대 방향이므로 그렇게 전철안은 붐비지 않았다.

(누굴까? , 나를 강간한 것은?)
 
전철안에서도 상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전철을 내려 자택으로 돌아와 느긋하게 쉬려고 했지만
여전히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아파, 질의 아픔이 사라지지 않는다.
  병원에 보이지 않으면 안될까」

하지만, 치부의 헤어가 없는 지금은 부끄러워서 병원에도 갈 수 없었다.

「음모가 사라진 반들반들한 성기를 보이면 웃어버릴거야!」

그렇게 부끄러움이 먼저 떠오르자, 주저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통증이 한층 더 늘어나고 있었다.

「비웃어져도 아픈 것 보다 나아!」

결국 병원행을 결심할 수 밖에 없었다.
　
병원은 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부인과의 진찰실에는 많은 환자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성주도 물론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꽤 지나고 나서
「한성주!」간호사가 성주의 이름을 불렀다.

「네!」대답을 하면서 진찰실에 들어섰다.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팬티를 벗고 하반신을 여기에.. 주세요」

(성기를 노출해야 하는군.)

커텐으로 가려진 진찰실안에서 스커트를 벗었다.

팬티도 벗고, 확실히 손으로 앞을 가리고 있었다.

 

간호사는 「여기에 올라오셔서, 다리를 열어주세요!」
성주에게 참기힘든 부끄러운 모습을 요구했다.

「저,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보이지 않으면 진찰을 할 수가 않아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어서 준비해 주세요」

간호사가 요구하는대로, 각오를 결정한 성주는 받침대에
양다리를 걸치고 다리를 열었다.
　
「어머나-!」

간호사는 무모의 음렬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보여져 버렸어, 헤어가 깎아진 성기를!)

성주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선생님이 올 때까지 그대로 기다려 주세요」

간호사는 웃음을 참으며, 밖으로 나가며 말했다.

「부끄러워, 이런 모습을 하다니...」

성주는 하반신 노출로 음렬안까지 보이고 있었다.

한층 더 치부의 헤어가 없었기 때문에 추잡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잠시후, 간호사의 웃음소리가 다시 들렸다.

「소문이 나 버렸을거야!」

그렇게 생각하자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그 때, 간호사 여럿이 진찰실에 들어 왔다.

(제발 쳐다 보지 마. 부끄러운 모습을!)

성주는 얼굴을 돌렸다.

 

「정말이네!」

간호사들은 융모가 깎아진 음렬을 흥미롭게 응시하고 있었다.

(오지 않았어야 했어, 병원같은 곳에!)

간호사들의 따가운 시선에 눈물이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