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톱(Time Stop) -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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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흑흑흑, 어, 어떻게 내가.. 이런... 엉엉엉."
어느정도 흥분이 가시고 상황파악이 되기 시작한 유나 년은 수침심을 참지 못하고 엉엉 울기 시작했다. 나는 일단 유나 년의 기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지금 강제로 쾌락을 높여서 해봤자 별로 재미가 없다. 이 년이 수치심을 느끼면서 자기 스스로 내 발을 핥아야지 재미가 있는거고 이 년을 조교하는 보람이 있는거다.
나는 선영에게 명령했다.
"선영, 이 년을 데려가서 씻겨가지고 와. 아 그리고..."
나는 명령을 한뒤 유나년의 배를 살짝 눌렀다.
"꺄아악!"
유나 년의 비명소리와 함께 나의 정액이 보지에서 주르륵하고 넘쳐흘렀다.
"후후후, 잘 봐둬. 이게 너가 나의 것이라는 증거야. 너의 가슴도, 보지도, 엉덩이도, 자궁도 모두... 나의 것이야. 똑똑히 기억해둬."
나의 말에 유나 년은 평소 때처럼 표독스럽게 외쳤다.
"씨발, 이 개새끼야. 누가 너의 것이야!! 지랄하지말란말이야!!!"
"크크크, 지금까지 내 품에 안겨서 앙앙됬으면서.."
내말에 할말을 잃고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떨구는 유나 년이었다.
"선영, 빨리 데리고 가."
"네, 주인님."
나와 유나의 강렬한 섹스에 몸이 달아오른 선영은 나를 한번 지긋이 본 다음에 내 명령대로 유나 년을 욕실로 데려갔다. 어차피 지금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은 동결이 걸려있으니 들킬일은 없다. 후후후 그럼 일단 유나 년이 오기전에 좀 쉬어볼까... 그렇게 생각하고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내가 침대에 눕자마자 갑자기...
띵동~♪
"헉, 머, 머야!!"
나는 놀라면서 시간을 확인해보았다.
"아직 11시도 안되었는데 누가 이 시간에 온거지?"
나는 서둘러 달려가 욕실로 갔다. 그러고 욕실의 문을 열고는 유나를 씻겨주던 선영에게 말했다.
"너희는 여기서 절대 나오지 마. 알았지? 내가 부르기 전까지 여기 있으라고."
그렇게 말하고 나는 욕실의 벽과 문의 시간을 미래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서둘러 인터폰으로 얼굴을 확인했다. 인터폰에 비친 얼굴의 주인은... 유나의 어머니인 미키하라 시즈에였다.
"오호~ 이거 사냥감이 자기 스스로 걸려드는군. 이거 화가 복이 됬다고 해야하나. 아니, 애초부터 화는 아니었나? 흐흐흐."
나는 괴소를 지으면서 인터폰으로 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먼저 유나의 방으로 갔다.
"나참, 뭐하느냐고 이렇게 문을 안 열어주는거야."
나는 오늘 학교선생님이 유나를 가르치는 첫날이기에 아무리 돈을 안받는다고 말했더라도 최소한의 성의표시를 하기 위해서 일찍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집에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하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대체 뭐하는거람? 집에 아무도 없나? 그럴리가 없을텐데..."
그러나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문이 열렸다.
"음? 역시 집에 있잖아. 너무한걸... 일부러 나를 기다리게 하다니..."
나는 중얼거리면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집안에 들어가서 내 눈을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 집안의 모든 사람이 멈춰서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다. 가정부도... 경호원도...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나는 갑자기 불안해졌다. 오늘은 유나와 담임선생님도 있을텐데... 나는 서둘러서 유나의 방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문을 강하게 열어제쳤다. 그러나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후후, 안녕하십니까?"
유나가 아닌 낯선 남자였다.
역시 내 생각대로 이 어머니는 유나를 아낀다. 자신의 아이가 없으니 유나를 친딸처럼 키워왔겠지. 후후후. 그건 그렇고 정말 육감적인 몸매군. 기모노로 가슴이 감춰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큰 가슴이야. 기모노로 눌린 상태에서도 겉으로 보기에 B컵은 되보이는군. 그럼 실제로는 한 D컵은 될려나? 게다가 저 엉덩이하며... 유나도 완벽한 몸매라고 생각했지만 저 엉덩이는 정말... 꿀걱. 침이 넘어가는군. 저 정숙한 분위기에 저런 몸매라니... 후후후. 정말 기대되는데.
"자, 뭐하십니까? 그렇게 가만히 서 계시지 마시고 이리와서 앉으세요."
나는 내가 앉아있던 침대의 한쪽을 손으로 툭툭 치면서 시즈에에게 말했다. 그러자 시즈에는 소리쳤다.
"당신 누구야? 유나는 어디갔어?!"
"자자 진정하세요. 설마 유나를 보고싫으신건 아니겠죠?"
내가 은근히 목소리를 낮추면서 위협하자 시즈에는 몸을 흠칫하고 경직시킨다. 그녀는 내가 유나를 다른 곳으로 납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은 욕실에 있지롱~~
"유나... 유나를 어떻게 한건가요?"
"그건 어머님께서 더 잘아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당장 유나를 돌려줘!!!!"
시즈에는 나에게 달려오면서 손으로 내 뺨을 때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평범한 유부녀에게 호락호락하게 맞을 정도로 난 약하지 않았다.
꽉
나는 시즈에의 손을 붙잡으면서 침대로 쓰러뜨렸다. 침대에서는 방금전 유나와 내가 한 정사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었다. 물론 냄새도...
"이, 이건 대체 뭐죠?"
"뭐겠습니까? 저와 우리 유나와의 사랑의 흔적? 이라고 해야할까요? 크크크."
"이, 이 악독한!"
역시 정숙한 유부녀로써는 저게 자신이 아는 최대한의 욕일것이다. 나는 유부녀의 양팔을 붙잡고 옆으로 벌렸다. 그러자 침대위에서 내가 시즈에를 누르고 있는 모양이 되었다. 나는 눈 앞에 화가 나 붉어진 얼굴 옆으로 내 얼굴을 가져가서 귓가에 조용히 소근거렸다.
"어머님께서 조금만 협조해주신다면 유나는 어머님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의 말에 시즈에의 얼굴에서는 체념의 빛이 보이고 있었다.
쏴아아아
나는 주인님의 명령으로 이 건방진 년을 씻겨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인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자신이 명령할 때까지 나오지 말라고 하셨다. 아~ 오늘 아침에도 주인님께 안겼었지만 여전히 나는 주인님을 원한다. 그런데 이런 건방진 년이나 닦아주고 있어야 하다니...
"자, 엎드려 이제 밑을 씻자."
내 말에 지금까지 가만히 씻겨지던 건방진 년이 거부한다.
"저기 밑에는 제가 닦을께요."
짜증난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도 부끄러워하는건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나는 더이상 참지않았다. 주인님이 이 년을 가지고 놀지 말라고 명령한 적은 없으니까. 게다가 할 일없이 그냥 있으면 심심하잖아. 호호호.
나는 건방진 년의 뺨에 싸대기를 날렸다. 물이 묻어서 더욱 때리는 느낌이 달라붙는 느낌이었다.
짜악
"이런 건방진 년이... 한 번말하면 순순히 들어. 학교에서는 너의 담임이었지만 지금 나는 주인님의 노예암캐일 뿐이다. 주인님의 암캐로서 네 년의 건방진 행위는 정말 눈 뜨고 볼수가 없어. 아무래도 벌을 주어야 되겠어. 엎드려!!!"
내가 소리치자 아직 나에게 공포심이 남아있는 건방진 년은 순순히 내말대로 엎드렸다.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
건방진 년이 내 쪽으로 엉덩이를 돌렸다. 새하얀 피부에 여자인 내가 봐도 아름다운 보지둔덕. 그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주인님의 정액이 나의 질투심을 유발시킨다.
"어째서 주인님은 나에게 정액을 주시지 않으셨을까?"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유나 년에게서 아직도 흘러나오는 정액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쭈웁, 쭈웁, 쩝쩝, 아~ 주인님의 정액... 너무 맛있어. 쭈웁, 후르릅."
"하으응~~"
젠장, 주인님께서 나에게 하셨던 것처럼 엄청난 정액을 이 건방진 년에게 주셨다. 이런 건방진 년과 내가 동급이란건가. 화가 난다. 분노가 나의 몸을 휘감고 돈다. 나에게 이런 분노를 일으키게 한 이 건방진 년을 괴롭혀주고싶다.
"이 씨발년아. 제대로 엉덩이 안 갔다대?"
짜악! 짜악! 짜악!
물이 묻어 더욱 달라붙는 나의 손바닥이 건방진 년의 엉덩이를 강타한다.
"하윽! 서, 선생님..."
"씨발년! 너 때문에... 너 때문에... 주인님이 나에게서 멀어졌어. 이런 씨발년!!"
내 입에서는 평소에는 남에게 잘 하지도 않던 욕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하지만 욕을 해도 내 기분은 그대로였다. 전혀 풀리지를 않는다.
"이 개같은년. 여기 누워서 다리 벌려."
나의 분노한 모습에 건방진 년은 어제의 기억이 떠오르는지 몸을 벌벌벌 떨면서 얼굴은 새파랗게 질렸다.
"이런 썅년이... 어서 안움직여? 어제처럼 당하고 싶은거야?"
"흑흑흑."
이 썅년이 또 질질 짠다. 그런다고 내가 봐줄줄알고? 어림없는소리.
짜악
나는 또다시 싸대기를 날렸다.
"똑바로 안해? 네 년은 이제 주인님의 노예가 될 년이야. 괜히 너에게 벌을 줘서 상처를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좋은 말로 할때 말들어라."
"아, 알겠어요."
건방진 년은 대답하면서 욕실바닥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다리를 V자로 벌렸다. 그 모습은 확실히 여자인 내가 봐도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하자 더욱 주인님을 이 년께 뺏길것이 두려워졌다. 주인님은 나를 가장 사랑해주셔야되... 내가 첫번째 노예니까...
"이 씨발년 보지에서 아주 질질 싸는구나."
나의 음탕한 말에 건방진 년이 얼굴을 붉히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호호, 이런 음란한 보지를 가진 상을 줘야겠지?"
나는 그러게 말하면서 손으로 그녀의 소음순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부드럽게... 이 년을 망가뜨리고 싶지만 그것보다는 서서히 무너뜨리는게 더욱 재밌고 알차다. 나의 애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나 이미 주인님께 안겨서 앙앙거렸던 년이 버텨봤자 얼마나 버티겠는가. 순식간에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넘치게 됬다.
"호호호, 이런 음탕한 년. 이거 조금 만졌다가 질질 싸대다니... 네 년은 정말 걸레구나."
"아, 아니예요. 이건..."
"시끄러워. 썅년아. 조용히있어."
그렇게 건방진 년의 입을 다물게 하고 나는 계속해서 소음순을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쭈우웁. 쭈우웁"
입술로 가볍게 물면서 흡입하고 혀를 살짝 내밀어서 클리토리스를 빙글빙글 애무한다.
"아아앙~ 하응~"
나의 애무에 건방진 년이 비음을 내질른다.
"하응~ 서, 선생님. 모, 못참겠어요."
"이런 걸레같은 년. 벌써 못참는거냐? 흥~ 이리와서 내 보지나 빨아."
"네."
건방진 년은 순순히 대답하다니 나에게 기어와서 내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호호호, 이참에 이년 교육도 시키고 확실히 서열을 정해놔야지. 감히 나보다 주인님께 사랑을 받아도 나중에 벌을 줄수 있도록. 괜히 이 년의 콧대가 나보다 높아지면 난 정말... 주인님께 버림받을 수도 있어. 그런 일은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돼지. 주인님. 설마 이런 건방진 년을 저보다 좋아하시지는 않겠죠? 말해주세요... 주인님...
내가 주인님을 향해 대답없는 질문을 속으로 보내는동안 건방진 년은 나의 보지를 열심히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었다.
푹푹푹 쑤걱쑤걱
"쭈웁, 쭈웁, 하아앙~~~ 하응~ 아, 선생님~~"
못말릴 년. 네 년은 꼭 제대로 교육시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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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늘의 첫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열심히 써서 글을 3개를 올릴 계획입니다.
자주자주 들어오셔서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편은 유나와 선영 얘기가 주를 이룰 것입니다.
영수와 시즈에는 아마 별로 안 나올듯...
그럼 시즈에와 유나의 모녀 덮밥이 실행되기를 기대하시면서...
많이 많이 봐주세요.
추천104 비추천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