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톱(Time Stop) -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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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아앙~ 아악~ 크, 흐으응~ 흐응~ 아아아아악!!!!"
쑤걱쑤걱 찔걱찔걱
우리가 본 것은 완전히 색욕이 골수까지 스며들어 미쳐버린 색광년이 침대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물론 소리가 이 방밖으로 나갈 일은 없었다. 사실 내가 어제 저녁 여기서 나가기 전에 방의 벽과 문의 시간을 미래로 돌렸기 때문이다. 생각해봐라. 미래에서 말하는 얘기가 현재에서 들을 수 있겠는가? 절대로 듣지 못한다. 아무리 방 안에서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어도 벽과 문의 시간은 현재보다 미래였기에 방 밖에서는 전혀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뭐, 그렇기에 이 년이 지금 이런 모습이 된거지만... 그건그렇고 색광년의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었다. 머리는 산발하채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고 몸 여기저기에는 자신의 흘린 침들이 잔뜩 묻어서 굳어있었고 게다가 쾌락을 못이기고 결국 항문에 힘이 빠져버렸는지 많지는 않지만 침대에는 똥마저 굴러다니고 있었다.
"이런... 완전히 미친건가...."
나는 뒷머리를 긁적이며 색광년을 보았다. 색광년은 밤새 지속된 쾌락을 결국 이기지 못하고 처녀막까지 찢은 듯 보였다. 침대 곳곳에는 피가 묻어있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쑤시고 있는 보지에는 피가 흐른 흔적이 있었고 그 손에는 피가 잔뜩 묻어있었다. 계속된 자위에도 쾌락이 가라앉지를 않으니 점점 깊게 쑤시다가 결국은 견디지 못하고 깊이 찌르고 말았을 것이다.
쑤걱쑤걱 찔걱 쑤걱 찔걱
"으아아악~~ 꺄아아앙~"
나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보지를 계속해서 쑤시는 색광년에게 다가가 억지로 손을 보지에서 떼어내었다. 그러자 색광년은 상상이상의 엄청난 힘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사람이 미치면 힘이 강해진다더니 이것은 해도해도 너무 강하다. 나는 급히 이 년의 팔을 벌리게 한다음 동결을 걸어버렸다.
동결을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색광년의 몸은 계속해서 경련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색광년을 보다가 한숨을 쉬고는 일단 방청소부터 했다. 방의 시간을 어제 아침쯤으로 돌리자 방은 언제 색광년이 오줌을 갈기고 보짓물을 흘렸으며 똥을 싸댔는지 전혀 모를만큼 깔끔해졌다. 하지만 색의 미친년은 계속해서 떨고 있었다.
"에휴~ 너무 심했나? 뭐 상관없지..."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내가 옷을 벗으면서 색광년의 동결(성감과 흥분감 포함)을 풀어주자 색광년은 다시 자신의 보지를 쑤시려다가 갑자기 풍겨오는 남자의 냄새에 본능적으로 나를 돌아보았다. 그리고는 나에게 달려들어 내가 벗고있던 바지를 팬티와 동시에 내려버리고 자지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주물럭 쪼물딱
"헥헥헥."
혀를 내민 상태에서 헥헥거리며 혀끝에서 침을 뚝뚝 떨어뜨리는 색광년의 모습은 점점 한마리의 암캐였다. 한동안 자지를 주물럭거리자 자지는 반응을 보였다. 점점 커지는 자지를 보면서 색광년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고 이내 자지가 완전히 발기하자 바로 입에 물고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쭈우웁, 쩝쩝, 쭈웁, 츄웁 ,츄웁, 츄웁."
무슨 몇일동안 먹을 것을 못먹은 사람처럼 자지를 탐하는 유나 년의 모습에서 평소의 도도한 모습은 절대로 찾을 수 없었다.
"크크크, 결국 네 년도 무너졌군."
"하앙~ 쭈웁, 츄웁, 줘. 줘."
자지를 빨자 어느정도 정신이 돌아왔는지 말을 꺼내는 색광년이었다. 하지만 역시 아직도 눈이 맛이 가있었다. 눈의 초점은 오로지 나의 자지만을 보고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멍한 표정. 정말 나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표정이었다.
"크크크, 이게 갖고싶나? 최유나?"
"으, 응. 갖고 싶어. 줘, 그것을 줘. 줘, 어서!!!!!!"
나의 물음에 자지를 입에서 떼면서 절규를 한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끊임없이 내 자지를 잡고 계속해서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나는 일단 그녀의 기본적인 욕망을 풀어주기로 했다. 더욱 괴롭히기 위해서...
"좋아, 누워라."
내 말에 그녀는 얼굴 한가득 미소를 지으면서 침대에 벌러덩하고 누웠다. 정말 어쩔수 없는 년이다. 나는 그녀의 위로 올라가서 단숨에 보지를 꿰뚫었다.
"아아아아아아앙~~~~"
이미 고통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그녀는 반경 3cm의 나의 특대자지를 받아들이고도 쾌감에 소리지를 뿐이었다.
"하응~ 하응~ 좋아, 좋아. 죽어도 좋아~~ 하아앙~"
쑤걱쑤걱 찔걱찔걱 푹푹푹
나는 보통이라면 아플정도로 거칠게 피스톤운동을 하였지만 이미 백탁색의 애액이 끊임없이 윤활유역할을 하면서 색욕이 골수까지 뻗힌 색광년에게는 모두 쾌감으로 이어졌다.
"하응~ 좋아, 좋아, 쑤셔줘, 너무 좋아. 미치겠어!!!"
이미 미친년이 뭐가 미치겠다고 난리람.
"하윽, 하앙~ 크아앙~ 꺄아앙~"
자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적극적으로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색광년, 이제 어느정도 정신도 들은 것 같으니 슬슬 실행해볼까. 나는 스퍼트를 세차게 올렸다.
푹푹푹푹
"하앙~하앙~하앙~하앙~ 나, 나, 갈 것같아~~~"
"후후후, 흐읍."
푹푹푹푹 찔걱찔걱
"하앙~ 하앙~ 나, 나 간닷!!!!!"
그순간 나는 재빨리 자지를 보지에서 이탈시켰다. 그러자 절정 직전에 갑자기 불이 확 꺼진 색광년은 절규한다.
"어째서!!!! 어째서!!! 가게해줘... 제발~~ 나에게 자지를 줘!!!!"
나는 귀두부분으로 유나 년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를뿐이었다. 그러자 더욱 달아올라서 스스로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려는 색광 유나 년. 하지만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를 피해서 허리를 뒤로 빼었다.
"제발~~ 제발 나에게 자지를 줘!!!! 자지!! 자지!!! 자지!!! 자지잇!!! 자아아~~지이이이이이~~~~"
정말 미친듯이 산발한 머리를 휘두르며 절규하는 유나 년. 나는 그런 유나 년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너, 네가 그동안 나에게 어떻게 했지?"
그 순간 몸이 굳는 색광년. 색광년은 눈가에 눈물이 맺히면서 나에게 외친다.
"지, 지금까지 일은 미안해. 사과할게. 그러니까 제발~ 제발 나에게 자지를 넣어줘!!!!!"
마지막에는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유나 년이었다.
"후후후, 그럴까?"
나는 웃으면서 귀두만을 살짝 넣어서 빙빙 돌렸다. 물론 유나 년이 움직이지 못하게 허리를 꾹 붙잡고서.
"하악~ 제발, 깊숙히 넣어줘. 미치겠어. 미쳐서 죽을 것만 같아. 뜨거워~~ 자지를 원해... 자지.. 자지... 자지잇!!!!!!"
그녀의 절규에도 나는 잔인하게 한마디를 내밷으며 그녀의 소망을 무너뜨린다.
"에이, 관둘래."
그러면서 귀두머리만 들어가있던 자지를 쏙하고 빼버렸다. 그러자 완전히 눈이 뒤집힌 유나 년.
"아, 안돼!!! 자지!!! 자지!!! 쑤셔!! 쑤시라고!!! 날 죽여!!! 자지로!!! 자지잇!!!! 자아아지이잇!!!!! 쑤셔줘!!! 제발~~~ 아, 안돼. 빠, 빨리 쑤셔!!!!!!!!!!!! 쑤신란말이야!!!!!!!! 으아아아아악!!!!!!!!!!"
눈물을 흩뿌리면서 고개를 이리저리 흔든다. 내가 도망치지 못하게 양손으로는 내 목을 꼭 끌어안으면서 나를 당긴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자지에다가 갔다대면서 계속해서 울부짖는다.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뭐든지 하겠어!!! 너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께. 그러니까 제발!!!! 넣어줘!! 쑤셔!! 쑤셔!!! 쑤셔!!! 쑤셔!!!!!!!"
이대로 가다가는 다시 미칠 듯한 유나 년의 모습에 나는 피식 웃으면서 자지를 보지 끝까지 깊숙히 넣어준다.
"하아악~ 그래, 이거야. 원했어. 미치도록 원했어. 하아아앙~~~"
쑤걱쑤걱 푹푹푹
"좋아, 하앙~ 닿고 있어... 내 자궁입구에... 닿고있엉~"
유나 년은 나의 자지가 자궁입구를 건드리는 것이 기분 좋은 듯 환한 목소리로 외친다. 그 순간 나는 자지의 반경을 내가 줄일 수 있을만큼 줄였다.
"하앙~? 머, 머야. 이게 뭐야. 너무 작아. 안돼. 제발.... 원래대로 해줘... 전혀 좋지않아!!!!"
갑자기 얇아진 내 자지에 색광년이 다시 커다란 나의 자지를 원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었으니... 나는 얇지만 길어서 보지에 다 들어가지 않았던 자지를 자궁입구에 서서히 문지르면서 틈을 찾았다.
"흐응~ 머, 머하려는 거야? 거, 거기는!!!!"
내가 드디어 틈을 찾고 그 부근을 문지르자 유나 년은 눈을 크게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그런 유나 년에게 비웃음을 지으면서 내가 외쳤다.
"자, 쇼타임이닷!!!! 으으으으으윽."
푸우우우욱~~~
내가 자궁입구의 틈에 꾹 하고 힘을 주자 얇아진 자지가 약간 저항하는 듯한 아기방의 입구를 뚫고 들어가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거, 거기는 안돼. 안~~~돼!!!!!!"
소중한 아기가 자라는 곳에 침입한 불청객에 그 방의 주인인 유나 년은 오늘 처음으로 나를 거부하는 듯한 뜻을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정직하게도 질부터 자궁입구까지 나의 자지를 꼭꼭물어준다. 정확히 얘기하면 질부근은 나의 자지가 너무 얇아서 제대로 못물어주고 있지만 자궁의 입구가 아주 꽉꽉 물어주고 있었다.
"후후후, 들어갔어. 너의 방안으로... 얘기의 방안으로..."
"아아아악~~~ 안돼!!! 거기는 아기방이야!!! 안돼!!!!"
"크크크, 이미 늦었어. 여기는 이제 내꺼야. 내꺼."
내 말에 고개를 미친듯이 휘젖는 유나 년.
"아냐!! 거기는 나중에 자랄 내 아기방이야!!! 네 껏이 아니란 말이야!!!!"
"크크크, 과연 그럴까? 이 방안의 내껏이라는 증표를 가득 남겨주지. 으윽."
꽉꽉 물어오는 자궁입구의 조임과 처음으로 자궁안으로 들어갔다는 기쁨으로 인한 나머지 순식간에 절정에 오른 나는 곧바로 사정을 시작했다.
푸슈슛 푸슈슉
"아, 안돼. 안됏!!!!"
유나 년이 거부해보지만 그녀의 아기방은 나의 씨들을 기쁜듯이 받아들인다. 나는 사정을 하면서 나의 자지를 어제와 오늘 아침 선영에게 했던 것처럼 무한정액이 나오도록 만든다.
꿀럭꿀럭꿀럭
끊없이 나오는 정액. 자궁, 수란관, 난소까지 꽉 채운 정액이 드디어 나의 자지로 막혀있는 자궁입구의 틈을 찾아서 질까지 넘쳐흐른다. 그리고 보지 밖으로 빠져나오는 정액들.
"크크크, 이것봐봐. 유나야. 너의 아기방에서 넘쳐흐르는 이 액체를..."
"흑, 흑흑흑, 아, 안돼. 아으으윽!!!! 안돼앳!!!!!"
푸우우우우우~~ 꿀럭꿀럭
갑자기 나의 정액들이 순식간에 넘쳐난다. 그녀가 수치감으로 인해서 완전히 절정에 오른 것이다. 그녀의 보지에서 갑자기 넘쳐나는 백탁색의 애액들로 인해 나의 정액들이 보지 밖으로 밀려나고 있었다.
"흑, 흑, 흑흑흑. 이, 이럴수가... 나, 나 대체..."
그녀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기방을 범해지면서 절정에 이른 것이 믿기지 않는 듯 혼란스러워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안에 삽입되어 있는 자지의 반경을 약간만 키우면서 보지에서 쑥 빼버렸다.
꿀럭꿀럭 질질질 꿀럭꿀럭꿀럭
내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버릴 때 자궁이 조금 딸려오는 것이 느껴졌지만 상관하지않고 그냥 쑥 빼버리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두가지 종류의 백탁색 액체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우우우, 나, 나는..."
"후후후, 너는 원래부터 이정도밖에 안되는 여자였던거다. 나의 정액받이로 밖에 살수 없을 여자..."
나의 말에 그녀는 부정해보지만 열락으로 인해 여기저기 붉게 상기되고 그 쾌락의 기쁨으로 눈물까지 흘리며 보지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넘쳐흐르는 그녀의 모습은 이미 정액받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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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조교 초반 부분이 끝났습니다.
다음 편에도 유나의 조교를 계속해서 이어나갑니다.
아휴~ 오늘 대학교 입학식을 하느냐고 늦게 올린 것을 죄송합니다.
게다가 오늘은 입학식때문에 시간도 없어서 1개밖에 못올립니다... ㅜ.ㅠ
제 글을 좋아하시고 기다리신 분들에게 뭐라 할말이 없네요...
내일은 주말이니까 열심히 해서 3개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추천80 비추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