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컴퓨터 조교, 아내의 수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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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아내는 병에 시달리고 있다.
그것은 마음의 병이기도 해서 수면제와 항우울제 같은 약들을 끊을수가 없는 지경이다.
모두가 다 내 탓이다.
나의 이기적인 약간의 호기심으로 아내를 이런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나로서는 아내를 이와 같이 망가뜨린 직접적인 범인이 한명인지, 복수인지, 누구인지 조차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만났던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아내는 내가 이 사건에 관여하고 있는 것을 일절 모른다.
아니, 반드시 알려져서는 안된다...
반드시...
일의 발단, 그러니까, 그 사건은 일년 정도 전이었다.
아내는 현모양처 타입의 단정하고 온화한 여성이었다.
가녀린 신체로 얼굴도 동안이었다
일도 가지고 있어, 곧 있으면 40세임에도 불구하고 30세 전반으로 보였다.
아이는 2명, 양쪽 모두 중학생인 사내 아이이며, 아이를 좋아하는 아내는 또 한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곤 했다.
나는 아내와의 생활에 전혀 불만은 없었다.
오히려, 나이를 먹을 때마다, 아내에게의 애정은 깊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아내도 같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은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성욕은 남들의 두배로 왕성해서 유흥업소 출입도 적지 않았다.
그에 대한 아내와의 성생활은, 그런 대로이지만, 아이도 있어서 1개월에 한번 꼴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렇게 평상시 담백한 아내에게는 이렇다 할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나는 난교 동료를 모집하는 활기가 없는 외로운 사이트를 찾아냈다.
게시판을 보면, 마지막 기입이 1개월전이었고, 그것도 별다른 내용도 없는 글로 끝나 있었다.
그 순간!
분명 무언가에 씌였다고 해야 될까, 아니면 흥미가 있었다고 해야 될까,
아무도 보지 않은 게시판에 안심한 탓도 있어, 나는 장난삼아 게시판에 약간의 문장을 기입해 버렸다.
제목 : 유부녀를 범해주세요 투고자: 나쁜 남자 투고일:03/06(목) 23:39 No.14102 [답신] [삭제]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제 아내를 대출하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의 마음에 드는 근처의 사모님이 있습니다만, 그 여자를 공공의 장소에서 조교해 주실수 없겠습니까?
물론, 그 사모님의 이해 따위는 얻고 있지 않으니, 그로인해 불상사가 생겨도 각오할수 있는 분에게만 한정합니다.
어떻습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메일 부탁합니다.
그 유부녀는 39세입니다.
당연, 나의 프리 메일 주소 첨부로 투고했다.
여기에 쓴 근처의 사모님이란, 물론 나의 아내이다.
자신의 아내라고 말해 버리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이 상대에게 발각될 가능성이 있다.
타인의 여자로 해 버리면, 만일, 상대에게 접촉되더라도 객관적으로 발각되지 않고 상황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나에게 이러한 취미는 없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고지식한 아내가, 부부 교환 같은 이러한 바보스러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같지도 않아, 아내에게 털어 놓는 일 따위는 당연, 전혀 생각 조차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이러한 상황하에 놓여졌을 때에 나 이외의 남성에게 어떠한 태도를 취할것인가 하는 점이 매우 흥미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나의 메일함에는 메일이 없었다.
그보다는 이 사이트에 방문하는 이용자가 전혀 없었던 탓일것이다.
나는, 잠시 그런 게시물을 쓴 것 조차 잊고 있었다.
3주간 정도 지났을 무렵이었다고 생각한다.
한밤중 한가했던 나는 어떤 기분에 예의 게시판에 액세스 해 보았다.
단, 하나의 댓글이 붙어 있었다.
그것은 3일전의 것이었다.
제목 : 유부녀를 범해주세요 투고자: 나쁜 남자 투고일:03/06(목) 23:39 No.14102 [답신] [삭제]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제 아내를 대출하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의 마음에 드는 근처의 사모님이 있습니다만, 그 여자를 공공의 장소에서 조교해 주실수 없겠습니까?
물론, 그 사모님의 이해 따위는 얻고 있지 않으니, 그로인해 불상사가 생겨도 각오할수 있는 분에게만 한정합니다.
어떻습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메일 부탁합니다.
그 유부녀는 39세입니다.
Re:유부녀를 범해주세요 투고자: 작은 악마 -03/29(토) 22:10 No.14103 [삭제]
어디 지역이냐?
이런일이 발생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모양이지?
그래도 좋다면, 타인의 부인이겠지만, 너의 마음에 드는 사모님을 모두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아줘도 괜찮겠지.
자세한 것은 적힌 메일에다 써주지.
예의라고는 전혀 없는 댓글이었다.
아무튼, 어차피 초딩의 못된 장난일거라고 치부해버렸지만, 묘하게 마음에 걸린다.
나는, 곧바로 지정한 메일에 로그인했다.
수신 박스에는 작은 악마라고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2통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그것은 마음의 병이기도 해서 수면제와 항우울제 같은 약들을 끊을수가 없는 지경이다.
모두가 다 내 탓이다.
나의 이기적인 약간의 호기심으로 아내를 이런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나로서는 아내를 이와 같이 망가뜨린 직접적인 범인이 한명인지, 복수인지, 누구인지 조차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만났던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아내는 내가 이 사건에 관여하고 있는 것을 일절 모른다.
아니, 반드시 알려져서는 안된다...
반드시...
일의 발단, 그러니까, 그 사건은 일년 정도 전이었다.
아내는 현모양처 타입의 단정하고 온화한 여성이었다.
가녀린 신체로 얼굴도 동안이었다
일도 가지고 있어, 곧 있으면 40세임에도 불구하고 30세 전반으로 보였다.
아이는 2명, 양쪽 모두 중학생인 사내 아이이며, 아이를 좋아하는 아내는 또 한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곤 했다.
나는 아내와의 생활에 전혀 불만은 없었다.
오히려, 나이를 먹을 때마다, 아내에게의 애정은 깊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아내도 같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은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성욕은 남들의 두배로 왕성해서 유흥업소 출입도 적지 않았다.
그에 대한 아내와의 성생활은, 그런 대로이지만, 아이도 있어서 1개월에 한번 꼴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렇게 평상시 담백한 아내에게는 이렇다 할 문제는 전혀 없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나는 난교 동료를 모집하는 활기가 없는 외로운 사이트를 찾아냈다.
게시판을 보면, 마지막 기입이 1개월전이었고, 그것도 별다른 내용도 없는 글로 끝나 있었다.
그 순간!
분명 무언가에 씌였다고 해야 될까, 아니면 흥미가 있었다고 해야 될까,
아무도 보지 않은 게시판에 안심한 탓도 있어, 나는 장난삼아 게시판에 약간의 문장을 기입해 버렸다.
제목 : 유부녀를 범해주세요 투고자: 나쁜 남자 투고일:03/06(목) 23:39 No.14102 [답신] [삭제]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제 아내를 대출하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의 마음에 드는 근처의 사모님이 있습니다만, 그 여자를 공공의 장소에서 조교해 주실수 없겠습니까?
물론, 그 사모님의 이해 따위는 얻고 있지 않으니, 그로인해 불상사가 생겨도 각오할수 있는 분에게만 한정합니다.
어떻습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메일 부탁합니다.
그 유부녀는 39세입니다.
당연, 나의 프리 메일 주소 첨부로 투고했다.
여기에 쓴 근처의 사모님이란, 물론 나의 아내이다.
자신의 아내라고 말해 버리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이 상대에게 발각될 가능성이 있다.
타인의 여자로 해 버리면, 만일, 상대에게 접촉되더라도 객관적으로 발각되지 않고 상황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나에게 이러한 취미는 없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고지식한 아내가, 부부 교환 같은 이러한 바보스러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같지도 않아, 아내에게 털어 놓는 일 따위는 당연, 전혀 생각 조차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이러한 상황하에 놓여졌을 때에 나 이외의 남성에게 어떠한 태도를 취할것인가 하는 점이 매우 흥미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나의 메일함에는 메일이 없었다.
그보다는 이 사이트에 방문하는 이용자가 전혀 없었던 탓일것이다.
나는, 잠시 그런 게시물을 쓴 것 조차 잊고 있었다.
3주간 정도 지났을 무렵이었다고 생각한다.
한밤중 한가했던 나는 어떤 기분에 예의 게시판에 액세스 해 보았다.
단, 하나의 댓글이 붙어 있었다.
그것은 3일전의 것이었다.
제목 : 유부녀를 범해주세요 투고자: 나쁜 남자 투고일:03/06(목) 23:39 No.14102 [답신] [삭제]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제 아내를 대출하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의 마음에 드는 근처의 사모님이 있습니다만, 그 여자를 공공의 장소에서 조교해 주실수 없겠습니까?
물론, 그 사모님의 이해 따위는 얻고 있지 않으니, 그로인해 불상사가 생겨도 각오할수 있는 분에게만 한정합니다.
어떻습니까? 관심이 있으시면 메일 부탁합니다.
그 유부녀는 39세입니다.
Re:유부녀를 범해주세요 투고자: 작은 악마 -03/29(토) 22:10 No.14103 [삭제]
어디 지역이냐?
이런일이 발생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모양이지?
그래도 좋다면, 타인의 부인이겠지만, 너의 마음에 드는 사모님을 모두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아줘도 괜찮겠지.
자세한 것은 적힌 메일에다 써주지.
예의라고는 전혀 없는 댓글이었다.
아무튼, 어차피 초딩의 못된 장난일거라고 치부해버렸지만, 묘하게 마음에 걸린다.
나는, 곧바로 지정한 메일에 로그인했다.
수신 박스에는 작은 악마라고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2통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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